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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ouch Down 22

부제: 장난












#손을_내리고_떼면_되잖아



대체로 사고는 윤정한씨가 쳤다.
그것도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선에서만 골라서 치는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매우 어이없는 사고만 쳐서 적어도 지수씨가 출동해야 수습이 가능했다.




자잘한 사고는 순영씨가 맡아서 했다.
출근을 하자마자 또 무슨 사고를 치셨는지
로비에 손들고 서있는 순영씨를 바라보았다.
울먹이는 통에 고개를 돌렸으나 순영씨가 날 불렀다.









"호두야 이리와 봐..."



"네?"



"나... 볼이 너무 가려워. 눈썹 있나 좀 봐줘."








아이 지금 지각 아슬아슬한데...
빨리 해결해주고 갈 생각으로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살펴보았다.
아, 있네. 볼에 붙어 있던 눈썹을 떼 주고 쿨하게 갈 길 가려고 했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 윤정한씨 목소리가 들려 달려서 사무실에 갔다.














#하양이는_잘_자라고_있습니다




하얀 팥이 새싹을 틔웠다.
그게 요즘 우리 회사의 핫이슈였다.





[세븐틴] Touch Down 22 | 인스티즈

"우리 하양이 물 준 사람?"



[세븐틴] Touch Down 22 | 인스티즈

"나. 내가 줬어요."



[세븐틴] Touch Down 22 | 인스티즈

"나... 볼이 너무 가려워. 눈썹 있나 좀 봐줘."








아이 지금 지각 아슬아슬한데...
빨리 해결해주고 갈 생각으로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살펴보았다.
아, 있네. 볼에 붙어 있던 눈썹을 떼 주고 쿨하게 갈 길 가려고 했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 윤정한씨 목소리가 들려 달려서 사무실에 갔다.














#하양이는_잘_자라고_있습니다




하얀 팥이 새싹을 틔웠다.
그게 요즘 우리 회사의 핫이슈였다.





[세븐틴] Touch Down 22 | 인스티즈

"우리 하양이 물 준 사람?"



[세븐틴] Touch Down 22 | 인스티즈

"나. 내가 줬어요."



[세븐틴] Touch Down 22 | 인스티즈

"나... 볼이 너무 가려워. 눈썹 있나 좀 봐줘."








아이 지금 지각 아슬아슬한데...
빨리 해결해주고 갈 생각으로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살펴보았다.
아, 있네. 볼에 붙어 있던 눈썹을 떼 주고 쿨하게 갈 길 가려고 했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 윤정한씨 목소리가 들려 달려서 사무실에 갔다.














#하양이는_잘_자라고_있습니다




하얀 팥이 새싹을 틔웠다.
그게 요즘 우리 회사의 핫이슈였다.





[세븐틴] Touch Down 22 | 인스티즈

"우리 하양이 물 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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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내가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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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가 그제 줬는데?"



"아!!! 내가 줄 거야!!!"











하양이라는 이름이 붙은 하얀 팥은
회사 직원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잘 자라고 있는 중이었다.


사무실 햇볕이 가장 잘 드는 자리에 쪼매난 떡잎을 펼친 채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으니
현장, 물류 할 거 없이 하양이를 보러 사무실에 오는 것이 일상이었다.


마침 흰 팥을 처음 석민씨에게 준 순영씨가 보고 할 게 있어 사무실로 들어오니
착한 석민씨는 감사 인사를 잊지 않고 해주었다.








[세븐틴] Touch Down 22 | 인스티즈

"형 덕분에 우리 회사가 더 잘 될 것 같아. 역시 하얀 팥이 행운을 불러주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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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줄 거야!!!"











하양이라는 이름이 붙은 하얀 팥은
회사 직원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잘 자라고 있는 중이었다.


사무실 햇볕이 가장 잘 드는 자리에 쪼매난 떡잎을 펼친 채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으니
현장, 물류 할 거 없이 하양이를 보러 사무실에 오는 것이 일상이었다.


마침 흰 팥을 처음 석민씨에게 준 순영씨가 보고 할 게 있어 사무실로 들어오니
착한 석민씨는 감사 인사를 잊지 않고 해주었다.








[세븐틴] Touch Down 22 | 인스티즈

"형 덕분에 우리 회사가 더 잘 될 것 같아. 역시 하얀 팥이 행운을 불러주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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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줄 거야!!!"











하양이라는 이름이 붙은 하얀 팥은
회사 직원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잘 자라고 있는 중이었다.


사무실 햇볕이 가장 잘 드는 자리에 쪼매난 떡잎을 펼친 채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으니
현장, 물류 할 거 없이 하양이를 보러 사무실에 오는 것이 일상이었다.


마침 흰 팥을 처음 석민씨에게 준 순영씨가 보고 할 게 있어 사무실로 들어오니
착한 석민씨는 감사 인사를 잊지 않고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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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덕분에 우리 회사가 더 잘 될 것 같아. 역시 하얀 팥이 행운을 불러주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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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럼. 당연하지."







동공지진이 난 순영씨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어색하게 웃었다고 한다.












#꿈#변태야?




눈을 뜨니 아주 깨끗한 호수 위였다.


나는 작은 배를 타고 있었고
물 밑으론 알록달록한 작은 물고기들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아... 혹시라도 물에 빠져 죽을 수도 있어서 물도 좀 싫어했는데
천천히 노를 젓고 있는 정한씨를 보니 안심해도 될 것 같았다.


어느 정도 호수 중앙까지 오니 정한씨는 노를 배 위에 내려놓았다.
곧 턱을 괴더니 묻는 거였다.








"호두는 무슨 계절이 좋아?"



"정한씨는요?"



[세븐틴] Touch Down 22 | 인스티즈

"호두는 무슨 계절이 좋아?"



"정한씨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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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는 무슨 계절이 좋아?"



"정한씨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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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두가 함께라면 무슨 계절이든 좋아."


"으..."



"가만 보면 이런 말 싫어하더라? 미안한데 난 너의 그런 반응이 좋아. 재밌어."









그냥 말을 말아야 되나...








#꿈#말_금지야




현실 속 계절이 추운 겨울이니
따뜻한 봄이 좋겠다고 했다.


정한씨는 금방 주변 산들을 꽃밭으로 만들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 꽃비가 내리고,
잔잔한 호수 위로 떨어진 벚꽃잎이 떠다녔다.
와, 대박. 이쁘다.


한참을 벚꽃들에 정신이 팔려 있었을까
정한씨는 벚꽃가지를 요란하게 만들어내 시선을 집중시키더니
내 귀에 꽂아주었다.







"이게... 뭐예요...?"


"글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어울리네."








현실에서의 정한씨는 언제나 같은 표정이었다.
아무생각 없어 보이는 빙글빙글 웃는 모습.


다만 나는 꿈속에서 정한씨의 다른 표정들도 봤던 게 문제였다.
현실의 자신은 아무것도 못한다며 책망하기도,
너무 내 자신을 낮추지 말라며 걱정을 하기도,
꿈은 위태롭다며 불안해하기도...

그래서 더 궁금했는지도 모르겠다.
왜 나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는지.
왜 매번 꿈에 찾아올 정도로 잘해주는지.





"...왜, 이렇게 잘해주세요?"


[세븐틴] Touch Down 22 | 인스티즈

"글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어울리네."








현실에서의 정한씨는 언제나 같은 표정이었다.
아무생각 없어 보이는 빙글빙글 웃는 모습.


다만 나는 꿈속에서 정한씨의 다른 표정들도 봤던 게 문제였다.
현실의 자신은 아무것도 못한다며 책망하기도,
너무 내 자신을 낮추지 말라며 걱정을 하기도,
꿈은 위태롭다며 불안해하기도...

그래서 더 궁금했는지도 모르겠다.
왜 나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는지.
왜 매번 꿈에 찾아올 정도로 잘해주는지.





"...왜, 이렇게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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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어울리네."








현실에서의 정한씨는 언제나 같은 표정이었다.
아무생각 없어 보이는 빙글빙글 웃는 모습.


다만 나는 꿈속에서 정한씨의 다른 표정들도 봤던 게 문제였다.
현실의 자신은 아무것도 못한다며 책망하기도,
너무 내 자신을 낮추지 말라며 걱정을 하기도,
꿈은 위태롭다며 불안해하기도...

그래서 더 궁금했는지도 모르겠다.
왜 나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는지.
왜 매번 꿈에 찾아올 정도로 잘해주는지.





"...왜, 이렇게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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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보였어? 난 누구에게나 잘해주는데. 넌 특별한 케이스야. 나랑 궁합이 잘 맞잖아."


"무슨 궁합이요...?"


"난 루시드드리머고 넌 위험한 능력이 있고. 굉장한 궁합이지."



"그것도 절 위한 거 아닌가요..? 정한씨는 뭐가 좋은 건데요?"



"흠,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한 번 생각해보도록 해볼게."









생각해보니 자신에게 득 될 거 없다고 꿈에 안 와 주면 어떡하지...?
나는, 그냥... 정한씨가 왜 그러나 궁금한 거였는데..
실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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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한 번 생각해보도록 해볼게."









생각해보니 자신에게 득 될 거 없다고 꿈에 안 와 주면 어떡하지...?
나는, 그냥... 정한씨가 왜 그러나 궁금한 거였는데..
실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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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한 번 생각해보도록 해볼게."









생각해보니 자신에게 득 될 거 없다고 꿈에 안 와 주면 어떡하지...?
나는, 그냥... 정한씨가 왜 그러나 궁금한 거였는데..
실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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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어."



"벌써요????"



"난 호두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잖아. 와, 생각해보니 너무 좋은데? 애들한테 자랑해야겠다."









그거 아니야...
그거 자랑 아니라고...














***


요즘 제가 뷔버셉 다시보고 있는데요..
재밌더라구요..(머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항상 텍파로 읽다가 인티에 올려져 있는 글로 읽으니까 색다른 맛이 있더라고요.




여러분 제가 이번 주 주말까지 괴기동2를 데리고 올게요.
이렇게 약속 안 하면 계속 띵가띵가 놀 것 같아서 안 되겠어요.
이건 독자님과의 약속이니 내가 꼭 지켜서 데리고 올게요.
사실 시즌3 1편을 먼저 써버려 가지고 그거 들고 오고 싶어서 수작 부리는 거 맞아요.
^0^/






암호닉입니다!


워후, 유한성, 세봉봉이, 한콩, 오솔, 뿌랑둥이, 쿠조, 후아유, 팽이팽이, 당근먹는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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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안녕하세요~ 새벽이네요!
5년 전
소세지빵
https://www.instiz.net/writing/12689823 23편 링크입니다~!
4년 전
독자1
선댓! 뿌랑둥이입니다
5년 전
독자2
와 제가 지금까지 안 잔게 작가님 글 보기 위해서였나봐요.... 일단 읽고 오겠습니다!!ㅜㅠ
5년 전
소세지빵
아잇 감사합니ㅏㄷ!
5년 전
독자8
어우 정한이 순영이 아주 사고뭉치들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양잌ㅋㅋㅋㅋㅋ뭔뎈ㅋㅋ이름까짘ㅋㅋㅋㅋㅋㅋ 나는 하양이보다..못한 삶을.... 애들을 주는 물을 받아먹는 하양이..부럽습니다.... 진짜 정한이는 뭔가 알다가도 모를 아이에요..ㅋㅋㅋㅋㅋㅋ 엄청 해맑은 거 같으면서도 혼자만의 깊은 사연이 있는 아이같고... 근데 또 호두 걱정해주는건 정한이가 1등인거 같애요.. 여주의 펴정이나 말하는 단어로 기분을 캐치해서 어떻게든 나아지게 해주고...ㅠㅠ(선 놀리기 후 달래기지만...) 어쨌든 정한이의 노력으로 인해 ... 나중에 여주에게 그 능력이 없어지는 날이 오지않을까 살짝 기대가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뷔버셉 하니까 생각난건데 그 마지막화에 한솔이가 복면 벗어던지는 짤? 그거 본 이후로 그 짤 보면 뷔버셉이 생각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세상 강렬했던 싱크로율의 움짤... 한솔이의 얼굴까지 완벽👍 근데 전 뷔버셉 지훈이가 너무 무서워서... 기저귀는 필수로 착용하고 봐야할 것 같애요... 오금 저리고 얼어붙는 콜드 아이즈 뾰...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소세지빵
하양이를 부러워할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치다운은 위로 받고 싶을 때 좋은 글이 되었으면 해요! 그게 최종 목표..? 거창하지만 그래요^0^/ 그리고 그 복면짤.. 후.. 제가 그거 때문에 글 시작한 거 아시죠?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콜드아이즈뿈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무서운데 귀여운 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15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작가님 안목은...일단 작가님 글들 캐릭터 설정만 봐도... 안목이 대단하시다는걸 느꼈지만 정말 체고👍 뾰... 너무 지훈이랑 찰떡인 별명입미다... 보보도 진짜 환장하게 귀여웠는데 뾰라니ㅜㅜㅜㅜ 이지훈 귀여운거 본인만 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모르는데 나오는 행동이 이정도인데 알면 그냥 죽습니다 죽어요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나잇버전 안무영상 보셨나요 와 저 명호 얼굴 보고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보는 내내 우래들 진짜 천상 아이돌이란걸 느끼고... 아이돌 인생 최소 2회차인거 확실히 와닿았어요... 그냥 최고 ... 작가님도 최고.. 세븐틴도 최고(기승전 주접)

5년 전
소세지빵
15에게
저 보는 내내 너무 엄마미소여서 아직도 광대가 얼얼합니다... 애들 나노단위로 귀여운 거 왜 때문이죠? 알고 있었지만 후드리챱챱 맞은 제 심장은 누가 보상해주는 거죠?8ㅁ8 진짜 최고였습니다8ㅁ8 이게 다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나오는 글이지요8ㅁ8 엉엉 영원히 함께해여8ㅁ8

5년 전
독자3
지도리 입니다ㅠㅠ 새벽까지 안 주무시고 열일하시네요!!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 어제도 1편부터 다시 봤어요 ㅋㅋㅋ

5년 전
소세지빵
감사합니다 지도리님!!!^0^/ 저 요즘 밤낮이 바뀌어서 다시 바꾸려고요... 일찍 자야지...(이미 늦음
5년 전
독자4
쿠조에요ㅠㅠㅠㅠㅠ 정한이 말이 뭔가 와닿아요ㅠㅠㅠ 호두에게 정한이가 없었다면 ㅜㅜㅜ넘 슬픈 8ㅁ8
5년 전
독자6
저 뷔버셉 재탕 얼마나 많이 하는지 몰라요...동거1도 진짜 벌써 몇번째....서윗최뱀파 아직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5년 전
소세지빵
앗 쿠조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뷔버셉은 나아아중에 외전이라도 들고 올까봐요! 물론 솔이 살아있는 걸롷ㅎㅎ허허헣
5년 전
독자9
앞구르기 뒷구르기 점핑큰절 한다니까요ㅠㅠㅠㅠ 저 뷔버셉부터 달렸었는데 ㅋ ㅑ 저혼자 소빵님이랑 내적친분 ㅜㅜㅜㅜ 저 그때 16냔에 고3이엇는데 지금 휴학하구 편입준비하네요 따흑
5년 전
소세지빵
내적친분 노노에요 양방향이란 말입니다8ㅁ8 따흑.. 힘든 시기겠어요.. 아무쪼록 쿠조님 길에 꽃길만 펼쳐지기를 샤라랑★
5년 전
독자11
소세지빵에게
8ㅁ8 양방향 친분 좋아욧8ㅁ8 동거2 나오는 주말까지 파이팅 할기요 !!! 소빵님두 주말까지 파이팅💖💙

5년 전
소세지빵
11에게
넵!!! 저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5년 전
독자5
안녕하쎄용 유한성임미당!!!! 아이고 우리 석미니 참 순수하기도....하지..... 아 권순영 눈 흔들리나요~~~ 양심 찔리나요~~~~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정한이 정말 요뎡 아님미까? 호두를 위한 요정이네 이쯤하면 호두(의) 요정이네 대박이네
5년 전
독자7
글구 뷔버셉 명작이져...크으으.... 제가 텍파 날라갔을 때 소오오올찍히 쪼끔 울었져여... 하.... 제가 그 때 암호닉도 없었던 그 때!!!! 겨우 받은게 폰 오류로 인해 날라갔을 때의 허망함이란... 그나마 다행인건 기억이 찔끔찔끔 난다는거....? 암튼 뷔버셉 최고죠 울 자까님 조직물도 잘쓰시는거 그걸로 알았자나요 진짜 오늘도 모다? 아 기승전 자까님 최고시다~~~~💕💕💕
5년 전
소세지빵
어? 날아가셨어요?? 그 메일링 글에 메일 주시면 보내드릴게요! 그리고 칭찬 감사합니다^0^/ 기분이 매우 좋아요^0^/
5년 전
독자14
갸아아아아아악 자까님 혹시 등에 날개..있으신가요....? 제가 사람 보는 눈은 없어두 천사보는 눈은 좀 있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자까님이신 거 같아요 와 대박 지금 메일링 글에 달려갑니다!!!!!!💕💕💕💕💕
5년 전
소세지빵
넵! 바로 보내드릴게요!^0^/
5년 전
독자10
할헐 일단 선댓달고 감상합니다
5년 전
독자12
저 좀 눈물나여... 정한이가 호두에게 한 말... 내가 다 고맙고... 호두 정한 주식사길 잘한 거 같네요...ㅠ
5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그 주식 성공적일 겁니다^0^/
5년 전
독자13
?!?!?!?! 선생님...! 저 기쁨의 눈물흘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강에서 아무런 기구없이 눈물로 기둥삼아 둥둥 떠다니는 사람 보면 저인줄 아세요
5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말은 또 처음 들어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16
소세지빵에게
이게 다 선생님께서 일궈내신 작품들 덕분에 나오는 말입니다,,, 전 그럼 담편 존-버 하고 있을게욧 안녕히주무세요! 호-바(호두 바이라는 뜻)

5년 전
소세지빵
16에게
호-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꿈 꾸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17
1996이에요!정한이랑 호두만 보면 기분이 말랑말랑해져요 저도 모르게 편안해지는 기분 호두가 앞으로 정한이랑 있을때만이라도 불안감에서 벗어나있을수있다면 전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ㅠㅠ뷔버셉,,,제 새벽감성으로 보면 눈물 줄줄흘리는 명작아닌가요,,, 오늘 새벽 뷔버셉 달리고 자야겠네여
5년 전
소세지빵
오 말랑말랑한 호두!!! 뭔가 묘하지만 너무 맞는 말이잖아여8ㅁ8 이번 터치다운은 위로가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이번 글의 작은 목표입니다^0^/
5년 전
독자18
설렘세입니다!! 진짜 저 회사에서 일하면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의문이 가득한 곳이지만요...
5년 전
독자19
그리고 뷔버셉 진짜 제가 사랑하는 글이잖아요... 뭔가 생각하면 아련해지는 너무 좋아요.... 괴기동도 진짜 좋아하는데 제가 작가님 글을 정말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30
제가 정주행을 끝냈네요!! 다음에 또 이렇게 정주행 하면서 댓글을 달고 다닐 수도 있어요!
4년 전
독자20
작가님 뷔버셉 다시 읽고 있다 하셔서 완전 저인 줄 알았잖아요~! 저도 어제 뷔버셉 다시 다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21
도도 왔습니당 작가님!!!꺄아앙 이제는 호두라는 이름이 더 익숙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정한이가 알게모르게 말하나하나 참 좋은 이야기만 하네요ㅠㅠㅠㅠㅠ다정하다ㅠ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17.73
밍구리입니다!!
호두와 정한이의 케미가 너무 좋은거같아요ㅠㅠ
정한이와호두는 진짜 환상의궁합....최고 .

5년 전
독자22
안녕하세여!! 뽀집사에여~~ 역쉬... 수녕이 하면 사고뭉치 사고뭉치 하면 수녕이!! 아니 석민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정한이랑 호두 케미 오래 보고 싶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그냥 둘이 있으면 제가 다 편해지는 느낌이랄까요...??
5년 전
독자23
메뚝입니다! 아 권순영 볼 봐달라는거왤케귀엽지,,,,,,,,,,; 저라면 가만히 보고만있진못할거같아요 볼 한번은꼭쮸왑늘려줘야해 그리고 전 꿈에서 호두와 정한이가 함께 있는 매 장면들이넘좋아요ㅠㅠ 정한이는 뭔가 되게 비밀스러워서 궁금한게너무많네요 정한아 그거 뭐 이유있는게아니라 그냥 사랑이라니까,,,,,,,,,,,,, 사랑으로밖에 정의 못내린다............흑
5년 전
비회원112.212
으헤헤헤 안녕하세용 보우사우 입니당 케케케 정한님이랑 더욱 특별한 사이가 되어가고 있네영 제 생각에는 그냥 좋은가봐요ㅎㅎㅎ 그쵸?? 하아 좋겠어요.. 픽션이지만.. 헤헤 연애하지 못하는 닝겐은 참 외로워요..☆ 근데 우리 도겸이는 참 멍충미가 나날이 늘어가는 것 같아 아주 즐겁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24
암호닉 [0917] 신청할게요 !! 제가 이 글 보고 요즘 최애가 바뀌려고 해요 ,,,, 뻔뻔한데 설레고 설레는데 뻔뻔해 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5
암호닉 소보루입니다 여주가 정한이에게 스며드는 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5년 전
독자26
당근먹는 꿀벌입니다! 석민이 너무 귀여워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하양이라니 어쩜 저리 순스하져ㅠㅠ 작가님 그런 수작이시면 언제든지 부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작가님 글이면 다 사랑한답니다 0_< 근데 제가 아직 뷔버셉을 못 읽어봤네요 지금 읽어봐야겠아욯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27
뽀삐입니다! 순영이는 뭘해도 햄찌같고ㅠㅠㅠ 정한이는 진짜 여주 생각해주는게 너무 예뻐죽겠네요ㅠㅠㅠ 그너저나 뷔버셉이라니 진짜 와 그 띵작ㅠㅠㅠ 저도 오랜만에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106.103
안녕하세요 작가님 눈누입니다!!!
아 정한이 너무 설레는 거 아니에요...? 여주는 싫어하는 것 같지만 저는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
오늘도 또리는 ((바보같구)) 귀엽네요ㅋㅋㅋㅋ 당황하는 순영이도 완전 귀여워요..ㅋㅋㅋㅋ
저도 꿈에 정한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8
오솔입니다~ 이번에도 회사는 아주 시끌벅적하고 활기차네요(?)*^^* 하양이 무럭무럭 키우고 있는 석민이나 손 들고 벌 서다가 눈썹 떼어내달라는 순영이나 아주 귀여워 죽겄네요
정한이가 친 사고 수습할 지수 언제나 파이팅,,,
꿈에 나타나는 정한이랑, 정한이와 함께 있는 호두 모두 꿈 속에서 보면 너무 위태로워보이는 게 안쓰러워요 꿈속에서 나른나른한 저런 분위기 항상 색다르네요

5년 전
독자29
암호닉으로 뿌옐뿌옐 신청합니당!!!!담편 넘넘 기대되용ㅜㅜㅜㅜㅜ 내삶의 낙이에용
4년 전
독자31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된다면 지단으로 신청합니다 ㅎㅎㅎㅎㅎ 오랜만에 정주행 했는데 너무 재밌어요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입체적이고 매력있어요 최고 최고 다음 편 빨리 보고 싶어요!!
4년 전
독자32
암호닉 지금 신청해도 되나요?? 된다면 뀨사랑으로 해주세요!!
정한이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예요ᅲᅲ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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