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엑소 강동원
페탈 전체글ll조회 2256l 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INPUT_BUFFER_DATA-->


*누운 글씨체는 영어입니다. 영어로 대화를 한다고 생각해주세요





























마크는 수술실에 들어가 있었고 동혁만이 1인실에 앉아 랩탑의 타자를 두들겼다. 00과 쟈니는 마크가 수술실에 들어가자마자 어딘가로 사라졌다. 동혁은 둘이 어디에 가있는지 알고 있었다. 그리고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도. 주인 없는 병실의 침대에 드러누워 스크린만 쭉쭉 내리던 동혁은 눈을 감고 손으로 덮었다. 눈이 아려왔다.






00는 쟈니와 병원 뒷편에 있었다. 오랜만에 담배를 꺼내 든 00은 담배에 불을 폈다. 아이코스가 요즘 트랜드긴 하지만 00는 이런 옛날 담배가 더 좋았다. 에스프레소를 굳이 고집하는 사람의 마음이랄까.






"왜 쓸데없는 곳에 관심을 쏟아?"


"쓸데가 없다니, 쟨 내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는 애야."


"신경을 안썼다면 넌 바로 배부터 갈랐겠지. 굳이 병원에 데려왔을까?"


"필요없는 살인은 안하기로 했어. 내가 지금 엄마 대신으로 모든 걸 하고 있는데 사람을 죽이고 다닌다는 소리가 들리면 안되잖아."


"그래, 그럼 그렇다고 치자. 넌 나랑 해찬이로는 충분하지 않아?"


"....무슨 말이야 그게? 말 가려서 해 존 서."


"도대체 몇 명이나 더 모여야 너가 밖에 관심을 안줄까? 나는 무슨일이 있어ㄷ






동혁은 도청기를 귀에서 뺐다. 아 진짜 이 사람들 영어로 말해서 뭐라 그러는지 하나도 모르겠네. 00가 저를 집으로 처음 데려왔을 때도 쟈니는 00와 언성을 높였다. 그땐 다행히도 한국어로 얘기해서 뭐를 가지고 서로 싸우는지 알 수 있었다. 쟈니는 00에 대한 사랑의 믿음이랄까 그게 좀 부족한 모양이었다. 00에게 있어서 자신의 순위가 밀릴법한 일이 일어나는 게 무서운 것 같았다. 00가 허락하는 바운더리 안에 해당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도. 그래도 동혁은 쟈니에게 살갑게 대하려고 애썼다. 밉보이다간 내가 나가리니깐. 노력의 결과가 있었던건지 쟈니는 동혁이 예상했던 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동혁에게 마음을 열었다. 계란으로 이마치기 배 가위바위보도 여러 번 할 정도니까 뭐.




동혁은 손목시계를 확인했다. 이야 벌써 7시간, 완전 대공산가보네. 도대체 다이아를 몇 개나 먹인거야? 동혁이 병실 문을 열고 수술실로 향했다. 이렇게 큰 수술에 아무도 없으면 괜히 의심받을라.




동혁이 유튜브만 3시간을 봤을 때쯤 수술실 문이 열리고 의사와 간호사 몇 명이 나왔다. 동혁은 얼른 자리에서 일어났다.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위험할 뻔 했어요."






심드렁한 동혁의 표정에 의사는 차트 넘어로 흘겨봤다.






" 다이아몬드는 총 21개가 위에서 나왔고... 지금 소독 중에 있으니까 곧 병실로 가져다 드릴겁니다. 자세한 건 병실로 찾아가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의사가 가벼운 목례를 하고 동혁을 지나쳐갔다. 와씨 21개, 쟨 무슨 생각으로 저걸 먹은거야?




동혁이 병실에 가자 이미 마크는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는 채로 누워있었다. 마크의 얼굴에 난 자잘한 상처를 세어보던 동혁은 곧이어 들어오는 간호사에 화들짝 놀라며 간이침대를 펴는 척 했다. 딱히 이상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괜히 제 발이 저렸다. 왜, 왜 관심 가질 수도 있지, 뭐 이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간호사가 직접 전해준 작은 파우치를 열어본 동혁은 다이아몬드의 수를 다시 하나하나 세어봤다. 혹시 몰라 누가 하나 슬쩍 했을지도. 하나하나 세어보던 동혁은 바지 뒷주머니에 파우치의 지퍼를 꼭꼭 닫아 찔어넣었다. 아까 얼떨결에 폈던 간이침대에 풀썩 드러누웠다. 아 00이는 언제 오려나











동혁은 침만 꼴깍꼴깍 삼켰다. 집으로 가는 차 안의 분위기는 냉랭했다. 아니 차라리 냉랭한게 나았지 이건 뭐 사람 하나 죽어도 까딱, 뭐 둘 다 누가 죽어도 까딱하는 사람들은 아니었긴 했지만. 하씨 바로 풀고 오느라 늦었던 거 아니었어?




쟈니가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다. 뒷자리에 앉아 앞의 두 사람의 눈치를 살피던 동혁은 갑자기 앞으로 쏠리는 차에 뒷목을 주무르면서도 입 한번 뻥긋하지 못했다. 00가 흐트러진 머리를 대충 매만지고 바로 차에서 내렸다. 동혁은 쟈니의 눈치를 살피다 이미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00를 따라 들어갔다. 엘레베이터에 아슬아슬하게 같이 탄 동혁은 팔짱을 끼고 버튼 째려보는 00에게 말을 걸까말까 망설였다. 00가 현관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따라들어오는 동혁을 돌아봤다.






"나 이제 해 뜨자마자 병원에 있을거야. 해가 지면 집에 올거고."


"...왜요?"


"갈 때까지 가는거지."






아직 자신이 말하는 갈 때까지의 의미를 잘 모르는 동혁의 순둥한 표정은 강아지를 쓰다듬듯 머리카락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살살 흐트려놓기도 하고 작은 얼굴을 매만지기도 했다. 그런 00에 가만히 있던 동혁은 00에게 안겼다.






"누나아"


"왜 우리 강아지"


"난 미워하지마"


"내가 어떻게 널 미워해"






00는 동혁의 눈꼬리에 입술을 붙였다. 00는 동혁의 눈, 특히 섬짓한 삼백안이라고 말하는 그 눈을 미치도록 좋아했다.동혁의 뒷목을 살살 주물렀다. 00의 양옆구리에 손을 넣어 안은 동혁은 00를 안은 채로 뒤뚱뒤뚱 움직였다. 00은 동혁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동혁의 달달한 냄새가 좋았다.






쟈니는 00와 동혁이 차에서 내리고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는 걸 확인하자마자 기어를 내리고 핸들을 돌렸다. 차가 호텔 주자창으로 들어갔다. 00의 이름을 말하자 곧바로 직원이 달려와 차 키를 받아들고 발레파킹을 했다. 벨보이의 인사를 받으며 호텔 안으로 들어가 곧장 루프탑으로 향했다. 쟈니의 말끔한 정장 차림이 루프탑 바에 나타나자마자 바텐더가 쟈니를 반갑게 맞았다. 쟈니도 가볍게 손을 흔들어 주며 인사했다.





"오 쟈니 오랜만. 왜 그동안 안와써?"


"요즘 일이 바빠서 시간을 자주 못 냈어 미안"


"오우 안니야. 뭐 줄까?"


"One virgin pinacolada"


"Virgin? Seriously? "






쟈니와 친근하게 몇마디 주고받던 바텐더는 흐음 거리며 냉장고를 열었다. 쟈니는 바텐더의 이름표를 보면서 생각했다. Ten. 쟈니가 유일하게 아는 건 이름과 얼굴, 그리고 뭐 근무시간 정도? 텐도 마찬가지였다. 아니 어쩌면 훨씬 적게 알고 있을지도 몰랐다. 적어도 텐은 저가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몰랐다. 늘 정장을 입고 있는 걸 보고 알아서 때려 맞추곤 했겠지. 쟈니는 00에게 가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루프탑의 텐을 찾았다. 물론 이런저런 핑계가 먹히는 사람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늘 알면서 속아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바텐더 중에서 제일 화려하게 칵테일을 만들던 텐에게 처음 한두마디를 섞은 게 벌써 오랜만이라고까지 말할 사이가 되었다. 없어도 딱히 상관없겠지만 한동안은 좀 허전한 관계. 텐이 예쁜 잔에 하얀색 피나콜라다를 담고 체리와 파인애플을 잔에 꽂았다. 쟈니의 앞으로 밀어주자 쟈니는 피나콜라다를 스터러로 계속 휘저었다. 얼음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둔탁했다.




편안한 표정을 하던 평소완 달리 빈 실소만을 담은 채 천천히 피나콜라다를 젓기만 하는 쟈니를 지켜보던 텐은 쟈니의 앞에 턱을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놓은 손등에 내려놓으며 물었다.






"들어줄까?"


"That's great"






좋다는 말과는 달리 쟈니는 입을 여는데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참다못한 텐의 보챔에 쟈니가 스터러를 잔에 잘 세워두고 잔에 흘러내리는 물방울을 손가락으로 닦아올리며 겨우 입을 떼었다.






"내가 지금 하는 말은 정말 만약이야. 그냥 큰 의미 두지 말고 가볍게 생각해."


"Well... ok. Go ahead"


"Think you were a killer"


"What?!"


"I said just if. It's just if."


"Oh sorry. Ok then?"


"근데 그걸 그만두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는데, 맨처음으로 죽인 가족 중에 한 명이 살아있던거지"


"Ok, 완전 최악이네"


"나 때문에 인생은 완전 망가진 채로 살고 있는데 그 사람이랑 나랑 어쩔 수 없이 계속 얼굴을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어. 넌 어떻게 할래?"






텐이 이상한 표정을 지었다. 완전 막장.

닥치지도 않은 일을 생각하느라 깊은 고민에 빠진 텐을 보며 쟈니는 피나콜라다를 한모금 마셨다. 아 달다.






"뭐... 그 당사자한테는 당연히 말은 안할거고."


"Definitely"


"Then fake it till you make it"


"What?"


"That's your best. Fake it. Till you make everyone cheated. Even whom you kill his whole family."






텐은 아무표정 없이 쟈니를 향해 말했다. 진짜가 될 때까지 속여라. 예상치 못한 텐의 답에 쟈니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텐을 바라봤다. 그런 쟈니에게 미소를 지어보이던 텐은 손뼉을 치며 급하게 땅콩을 작은 접시에 담아 쟈니에게 건넸다.






"I forgot the peanut..."






텐의 멋쩍은 미소에 쟈니는 that's ok 하며 잔에 꽂힌 체리를 먹었다.




00는 술을 좋아했다. 맥주, 와인, 샴페인, 칵테일, 소주까지 가리는 것도 없이 잘 마셨다. 루프탑도 자주 들렀지만 00가 오는 시간엔 늘 텐이 없었다. 텐은 가끔 쟈니가 무심결에 꺼내는 00의 얘기에 00의 모습을 대충 떠올렸다. 되게 궁금하긴한데 출근 시간을 앞당길 정돈 아니었다. 궁금해하면서 상상해보는 것도 나름 재밌었다.




쟈니가 오늘 오더한 피나콜라다는 00이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이었다. 맨처음 칵테일을 마셔볼 때 알코올에 지레 겁을 먹어 시켰던 버진 피나콜라다를 제일 많이 마셨다. 양주나 와인을 즐기는 쟈니와는 다르게 00의 테이블에는 여러가지 모양의 잔들이 하나둘 늘어가는 게 대부분이었다.




병원에서 너무 놀란 나머지 00에게 도대체 뭐라고 한건지 기억조차 나질 않았다. 이렇게 크게 한바탕 한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00도 자신이 잘못했을 땐 확실히 굽혔다. 근데 이번엔 분위기상으론 저가 먼저 굽히지 않는 이상 절대 굽히지 않을 것 같았다.






"Cigarette?"


"Thanks"






텐이 건낸 담배를 받아든 바로 불을 붙였다. 한숨을 내쉬는 건지 연기를 뱉어내는 건지 알 수 없었다.











00는 동혁을 방으로 보내고 돌아서 바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방문을 잠그고 빽빽한 책들 사이에 손가락을 넣더니 뭔가를 힘들게 빼냈다. 곱게 접힌 빛바랜 종이들이 00의 손가락에 걸려 나왔다. 아 이거 그때만 쓸 줄 알았는데, 또 꺼낼 줄은 몰랐네. 전에 엄마의 서류 처리방에서 몰래 빼돌린 쟈니 신상. A4 여러장 분량이었다.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 그대로 침대에 앉아 뭔가 잡히는 게 없는지 인상을 찌푸리며 차례로 종이를 넘겼다. 도대체 마크라는 걔한테 뭐가 잡혔길래 저 난리야. 00는 그대로 랩탑까지 들고와 바쁘게 움직였다. 쟈니가 위험한 상황이면 날이 밝아오는 대로 마크의 산소호흡기를 떼버릴 작정이었다. 00는 마크에게는 추호의 관심도 없었다.




좀처럼 뭔지 알 수가 없는데 시간은 벌써 새벽이었다. 쟈니는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00와 쟈니는 한방에서 같이 지냈다. 내부공사가 끝나는 대로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면 각자의 방을 쓰겠지만. ##00은 큰 스포츠 가방 안에 옷 몇 벌, 랩탑, 책 몇 권 말고도 이것저것 챙겼다. 아 맞다, 총도 빼먹지 않고. 그리고 나이프도.




00는 드레스룸에 들어가 빼곡히 정리되어 있는 수백개의 립스틱 중에서 제일 쨍한 레드를 골랐다. 연하장 같은 종이에 립스틱으로 휘날려 글씨를 썼다.






You really think I didn't love you?






필기체로 쓴 글씨 옆 작은 공백에 00는 레드립스틱을 풀립으로 진하게 발랐다. 종이에 입술을 꾹 누른 00는 침대 위에 올려두고 방을 나갔다. 병원에서 심심하지 말라며 얼마전 사준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앨범에 넣어 방문 앞에 편지와 놓아둔 동혁의 재롱 아닌 재롱에00는 빙그레 웃으면서 집을 나갔다. 내가 진짜 널 어떻게 미워하니






























넋두리

더보기

늘 차분하던 쟈니가 저렇게까지 화를 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오늘은 우이효기의 재롱잔치의 날인가 봅니다.











암호닉

더보기

[체리밤]


[시즈니이이이]


[NGMB]


[초코볼]


[가온]


[뎅]


[코코]


[또잉또잉]


[디디미]


[밤비]


[쀼]


[울코코다리이메다]


[룬]


[찌송]


[이슬]


[문탱이이]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작가님 코코입니다!!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어요ㅎㅎ 저도 쟈니가 왜 저렇게 화를 내는지 정말정말 궁금해요!!! 다음화엔 알 수 있겠죠?? 소중한 시간 내셔서 좋은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작가님 화이팅팅💚🧸
5년 전
비회원200.77
쌤 진짜 저 좀 전에 쌤 글 생각나서 레귤러 뮤비 보고 왔는데 오늘 떠서 넘무 좋아요ㅠ 오늘도 역시 잼 상상이상 ㅠㅠ믿고보는 페탈님 사랑해요ㅠㅠ
5년 전
독자2
또잉또잉입니다😘 쟈니가 왜저러는거죠?? 뭔일이 있는건가요ㅠㅠㅠ 궁금해서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동혁이도 귀엽고..ㅠㅠㅠ 이번 화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당👍👍작가님 항상 감사해요💚
5년 전
독자3
룬입니다!! 쟈니랑 마크랑 어떤 관계인지 궁금해지는 화네요....쟈니가 저렇게 화내고 안절부절한 모습은 처음인 것 같은데 빨리 둘의 내용을 알고 싶어용! 그리고 ㅇㅇ이랑도 빨리 풀어지기를...ㅜ 동혁이는 저 사이에서도 귀여움을 잃지않네요.... 저렇게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동혁이를 누가 감히 누가 싫어하겠습니까ㅜㅜ 세상 사랑스러운 아이야ㅜㅜㅜㅜㅜ 마크가 깨어나야 일이 풀릴 것 같네용. 마크야 빨리 건강해지쟈ㅜ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을 기다리며... 글 너무 잘 읽었어요 자까님!!!!💚💚
5년 전
비회원112.99
쀼입니다!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요 ㅠㅠ 머리로 엄청난 궁예를 하면서 오늘도 정말 집중해서 봤어요. 보면 볼수록 쟈니가 여주에게 얼마나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용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
5년 전
비회원129.78
작가님은 좋겠다ㅜㅜㅜㅜㅜㅜㅜ 다음 내용도 아니까ㅜㅜㅜㅜㅜㅜ 작가님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5년 전
독자4
가온이에요 쟈니는 마크와 무슨 사연이 있는걸까요.... 저 변태인가봐요 쟈니가 여주한테 매달리는게 너무 좋아요 ^___^*
5년 전
비회원167.209
이슬입니당 와 역시 이번편도 너무 재밌어요ㅠㅠ 진짜 제가 글잡에 들어오는 이유는 오직 작가님의 글 때문입니다ㅠㅠㅠㅠ 동혁이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둥이네요 너무 귀엽고 똑똑하고 멋져요ㅠㅠㅠㅜㅠ 정말루 여주도 너무 섹시하고 매혹적인데 똑똑하다니 너무 완벽해서 좋아요 진차... 솔직히 완전 대박...... 쟈니도 좋아요...... 쟈니 이즈 뭔들 흑흑 그리고 작가님도 정말 사랑해요
5년 전
독자5
체리밤이에요:) 작가님 오늘글도 잘읽었어요! 쟈니가 여주한테 약간의 집착? 도 하는거같네요 흠... 이번일을 계기로 쟈니 과거도 좀더 풀리면좋겟네요ㅎㅎ동혁이 끼부리는 장면에 저 죽었슴다 진짜. 오늘글도 정말 좋았구요! 다음글도 기대할게요❤️감사해요 항상
5년 전
독자6
으악!!! 진짜 무슨 이유가 있길래 쟈니가 화를 냈던 걸까요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153.67
헉 중간에 쟈니가 if라며 말을 한 게 마크 얘기일려나요... 마크와 쟈니 관계가 뭐길래 쟈니가 저렇게까지 여주한테 화를 내는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역시 절대로 미워할 수 없는 동혁이ㅠㅠㅠ귀여워요ㅠㅠ
4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03.21 03:1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1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전체 인기글 l 안내
4/19 12:50 ~ 4/19 12: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