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1억 전체글ll조회 11041l 1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김석류어떻게 너는 애인이 있다고 나한테 말도 안 하고! 감!!쪽 같이 속일 수가 있냐?"

"…하하하."

"그것도 저렇게 잘생기신.. 왜 이렇게 동안이신데? 설마 나이 속인 거 아니야? 에이 설마.. 나이 플러스해서 속이는 사람이 있겠나.."

"…네가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이랑 만나는 애 이해 안 간다고 했었잖아. 욕먹을바엔 숨기고 연애해야겠다 싶어서 그랬지 뭐.."

"잘생겼음 그만이지 뭐! 아니 근데 어떻게 만나게 됐어? 어쩌다가? 왜? 누가 먼저 좋아했는데? 키스도 저분이 먼저 하셨나?"

"야."

"응!!"


콧구멍까지 벌렁이며 내게 묻는 예수는 무척이나 부담스러웠다. 최근에 저렇게 흥미로운듯 콧구멍을 벌렁인 적이 있던가..
살짝 무서워지려고 하는데. 계속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묻길래 그때를 떠올렸다.



"그냥.. 아저씨가 카페 사장인데."

"오오오! 사장이야!? 이야아아 크으으으!!와 완전 그거네! 커피프린스! 커피프린스로 오세요옹~"

"왜 이래 진짜 미쳤나봐."

"그래 말해봐. 나 지금 너무 흥분 돼."

"그러니까.. 내가 과제 하느라구 노트북 들고 그 카페에 자주 갔거든?"



























아저씨와의 첫만남_



카페 오픈한지 얼마 안 됐다길래 과제도 할겸 노트북을 들고선 카페로 들어섰을 떈
카페에서 너무 좋은 냄새가 나서 1차로 충격을 먹고, 카페 사장 얼굴에 2차로 충격을 먹었다.
근데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었다. 여자들 모두가 아저씨를 보며 평소에 잘 먹지도 않았을 커피를 몇잔씩 시키고 있었고
나는 줄을 서서 기다리다 내 차례가 와서 대충 제일 비싼 커피를 시키고선 자리를 잡아 앉았다.



"진짜 잘생겼다.."



그럴 때마다 나도 모르게 힐끔 아저씨를 보게 되었고, 정말로 잘생긴 얼굴에 좋다가도 바로 진정하듯 표정을 굳혔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니까 그냥 과제에나 집중하자. 애인도 있을 거야.
4시에 카페에 도착해서 벌써 9시가 되었다. 물론 커피는 제일 비싼걸로 해서 5번이나 시켜먹었다.
커피 하나로 카페 한곳에 계속 머물고 있는 게 민폐인 걸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억지로 커피를 시켜 마셨다.
카페에 사람들은 많이 빠져나가 나밖에 없었고.. 괜히 민망해서 빨리 나가려고 준비하는데
내 앞으로 아저씨가 서서 나를 내려다보았다.



"업.."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다음에 올 땐 그냥 와서 해요. 뭐하러 다섯잔이나 시켜먹어요? 나도 이렇게는 못 마시는데."

"아."

"대학생이에요?"

"아, 네..!"

"과제?"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천천히 해요. 마감 시간은 제 마음대로라."



내 테이블 위에 올려진 커피잔들을 챙겨가는 아저씨를 보고.. 몇년만에 처음으로 남자에게 설레였다.
10시가 되어서야 모든 과제를 마칠 수 있었고, 정말 신기하게도 아저씨도 나와 맞춰서 마감을 한다고 했다.
노트북 가방을 챙겨서 아저씨와 같이 나오려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울상을 지으며 밖을 보니 아저씨가 말했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김석류어떻게 너는 애인이 있다고 나한테 말도 안 하고! 감!!쪽 같이 속일 수가 있냐?"

"…하하하."

"그것도 저렇게 잘생기신.. 왜 이렇게 동안이신데? 설마 나이 속인 거 아니야? 에이 설마.. 나이 플러스해서 속이는 사람이 있겠나.."

"…네가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이랑 만나는 애 이해 안 간다고 했었잖아. 욕먹을바엔 숨기고 연애해야겠다 싶어서 그랬지 뭐.."

"잘생겼음 그만이지 뭐! 아니 근데 어떻게 만나게 됐어? 어쩌다가? 왜? 누가 먼저 좋아했는데? 키스도 저분이 먼저 하셨나?"

"야."

"응!!"


콧구멍까지 벌렁이며 내게 묻는 예수는 무척이나 부담스러웠다. 최근에 저렇게 흥미로운듯 콧구멍을 벌렁인 적이 있던가..
살짝 무서워지려고 하는데. 계속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묻길래 그때를 떠올렸다.



"그냥.. 아저씨가 카페 사장인데."

"오오오! 사장이야!? 이야아아 크으으으!!와 완전 그거네! 커피프린스! 커피프린스로 오세요옹~"

"왜 이래 진짜 미쳤나봐."

"그래 말해봐. 나 지금 너무 흥분 돼."

"그러니까.. 내가 과제 하느라구 노트북 들고 그 카페에 자주 갔거든?"



























아저씨와의 첫만남_



카페 오픈한지 얼마 안 됐다길래 과제도 할겸 노트북을 들고선 카페로 들어섰을 떈
카페에서 너무 좋은 냄새가 나서 1차로 충격을 먹고, 카페 사장 얼굴에 2차로 충격을 먹었다.
근데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었다. 여자들 모두가 아저씨를 보며 평소에 잘 먹지도 않았을 커피를 몇잔씩 시키고 있었고
나는 줄을 서서 기다리다 내 차례가 와서 대충 제일 비싼 커피를 시키고선 자리를 잡아 앉았다.



"진짜 잘생겼다.."



그럴 때마다 나도 모르게 힐끔 아저씨를 보게 되었고, 정말로 잘생긴 얼굴에 좋다가도 바로 진정하듯 표정을 굳혔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니까 그냥 과제에나 집중하자. 애인도 있을 거야.
4시에 카페에 도착해서 벌써 9시가 되었다. 물론 커피는 제일 비싼걸로 해서 5번이나 시켜먹었다.
커피 하나로 카페 한곳에 계속 머물고 있는 게 민폐인 걸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억지로 커피를 시켜 마셨다.
카페에 사람들은 많이 빠져나가 나밖에 없었고.. 괜히 민망해서 빨리 나가려고 준비하는데
내 앞으로 아저씨가 서서 나를 내려다보았다.



"업.."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다음에 올 땐 그냥 와서 해요. 뭐하러 다섯잔이나 시켜먹어요? 나도 이렇게는 못 마시는데."

"아."

"대학생이에요?"

"아, 네..!"

"과제?"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천천히 해요. 마감 시간은 제 마음대로라."



내 테이블 위에 올려진 커피잔들을 챙겨가는 아저씨를 보고.. 몇년만에 처음으로 남자에게 설레였다.
10시가 되어서야 모든 과제를 마칠 수 있었고, 정말 신기하게도 아저씨도 나와 맞춰서 마감을 한다고 했다.
노트북 가방을 챙겨서 아저씨와 같이 나오려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울상을 지으며 밖을 보니 아저씨가 말했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김석류어떻게 너는 애인이 있다고 나한테 말도 안 하고! 감!!쪽 같이 속일 수가 있냐?"

"…하하하."

"그것도 저렇게 잘생기신.. 왜 이렇게 동안이신데? 설마 나이 속인 거 아니야? 에이 설마.. 나이 플러스해서 속이는 사람이 있겠나.."

"…네가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이랑 만나는 애 이해 안 간다고 했었잖아. 욕먹을바엔 숨기고 연애해야겠다 싶어서 그랬지 뭐.."

"잘생겼음 그만이지 뭐! 아니 근데 어떻게 만나게 됐어? 어쩌다가? 왜? 누가 먼저 좋아했는데? 키스도 저분이 먼저 하셨나?"

"야."

"응!!"


콧구멍까지 벌렁이며 내게 묻는 예수는 무척이나 부담스러웠다. 최근에 저렇게 흥미로운듯 콧구멍을 벌렁인 적이 있던가..
살짝 무서워지려고 하는데. 계속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묻길래 그때를 떠올렸다.



"그냥.. 아저씨가 카페 사장인데."

"오오오! 사장이야!? 이야아아 크으으으!!와 완전 그거네! 커피프린스! 커피프린스로 오세요옹~"

"왜 이래 진짜 미쳤나봐."

"그래 말해봐. 나 지금 너무 흥분 돼."

"그러니까.. 내가 과제 하느라구 노트북 들고 그 카페에 자주 갔거든?"



























아저씨와의 첫만남_



카페 오픈한지 얼마 안 됐다길래 과제도 할겸 노트북을 들고선 카페로 들어섰을 떈
카페에서 너무 좋은 냄새가 나서 1차로 충격을 먹고, 카페 사장 얼굴에 2차로 충격을 먹었다.
근데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었다. 여자들 모두가 아저씨를 보며 평소에 잘 먹지도 않았을 커피를 몇잔씩 시키고 있었고
나는 줄을 서서 기다리다 내 차례가 와서 대충 제일 비싼 커피를 시키고선 자리를 잡아 앉았다.



"진짜 잘생겼다.."



그럴 때마다 나도 모르게 힐끔 아저씨를 보게 되었고, 정말로 잘생긴 얼굴에 좋다가도 바로 진정하듯 표정을 굳혔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니까 그냥 과제에나 집중하자. 애인도 있을 거야.
4시에 카페에 도착해서 벌써 9시가 되었다. 물론 커피는 제일 비싼걸로 해서 5번이나 시켜먹었다.
커피 하나로 카페 한곳에 계속 머물고 있는 게 민폐인 걸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억지로 커피를 시켜 마셨다.
카페에 사람들은 많이 빠져나가 나밖에 없었고.. 괜히 민망해서 빨리 나가려고 준비하는데
내 앞으로 아저씨가 서서 나를 내려다보았다.



"업.."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다음에 올 땐 그냥 와서 해요. 뭐하러 다섯잔이나 시켜먹어요? 나도 이렇게는 못 마시는데."

"아."

"대학생이에요?"

"아, 네..!"

"과제?"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천천히 해요. 마감 시간은 제 마음대로라."



내 테이블 위에 올려진 커피잔들을 챙겨가는 아저씨를 보고.. 몇년만에 처음으로 남자에게 설레였다.
10시가 되어서야 모든 과제를 마칠 수 있었고, 정말 신기하게도 아저씨도 나와 맞춰서 마감을 한다고 했다.
노트북 가방을 챙겨서 아저씨와 같이 나오려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울상을 지으며 밖을 보니 아저씨가 말했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우산 안 가져왔어요?"

"네.. 오늘 비온다는 얘기 없었는데."

"그러게요."

"택시타야겠네.. 돈 엄청 나올텐데."


너무 우울했다. 택시타고 집가면 7000원 정도 나올 거고.. 버스타면 1300원으로 집까지 30분이면 가는데.
비 온다고 거의 만원을 버려야 한다니. '감사했습니다..'하고 아저씨를 향해 웃어주면, 아저씨가 말한다.



"집 가는 거예요?"

"…네."

"집이 어딘데요?"

"우체국 앞이요.."

"어, 저 그쪽 지나야되는데. 데려다줄까요?"

"네에!?!?!?!?!??!"

"……!?"

"데려다주신다구요!?!? 아니요! 아니에요!! 절대 안 그러셔도 되는데! 비 그치면 그냥.."



우루르 쾅쾅! 요란하게도 치는 천둥소리에 와아악! 소리지르며 아저씨에게 달라붙자, 아저씨가 픽- 웃으며 날 보았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비 더오겠는데."



나는 어쩔 수 없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신세 한번 더 지겠습니다아.."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친구한테 다 말한 거야? 그걸 다 기억해?"

"다 기억하죠! 아저씨는 설마 기억 못해요!?"

"뭐.. 그냥저냥 생각나지.. 친구가 뭐라 안 해?"

"오히려 아저씨 찬양하던데..가 문제가 아니라! 기억 안 나냐구요!!"


내 말에 그가 모르는 것 마냥 나를 바라보길래 허얼! 하고 소리쳤더니 그가 웃었다.
설마 모르는 거 아니겠지? 먼저 고백해놓고! 설마..!



"너무해요 진짜.. 기억도 못한다니. 설마 첫만남 장소가 아저씨 카페인 것도 까먹은 거 아니죠?"


"설마."

"설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그날에 너 위에 남색 후드티에 검은 츄리닝바지 입고있었잖아. 앞머리는 좀 짧게 있었고."

"그리고?"

"더 자세하게 설명해줘?"

"응!"

"싫어할 것 같은데."

"아, 아니에요! 당장 말해줘요!!"

"앞머리 자른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신경쓰여서 계속 앞머리를 만졌고? 그러다보니 앞머리가 떡이 져서
결국 나중에는 옆으로 넘겼었지. 중간에 손거울 몇번 확인했었지."

"헐!?"

"더 말해줄까? 중간에 음뫄 음뫄 하면서 틴트 바ㄹ.."

"그만!!!"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거봐 내가 싫어할 것 같다고 했잖아."

"아아아!!"


그가 여전히 날 놀리듯 무관심한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며 '앞니에..'라고 하기에 급히 그의 입을 틀어막았다.
그제서야 웃는 그를 바라보며 소리쳤다. '너무 디테일하잖아요!' 이 말에 또 장난치며 정색을 하고선 내 손목을 잡아 치우고선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진짜 내가 모르는줄 아는 것 같아서 억울하잖아."

"됐거든요. 아니 어떻게 디테일하게 알아요?"

"내가 너한테 첫눈에 반했다는 증거."

"이야.. 아저씨이이.. 대견한데 조금 얄밉네."

"얄밉다면서 손은 왜 잡고있는데? 이놈에 입은 매일 거짓말이네."

"사랑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겁니다만?"

"사랑은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고?"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그럼 우리 키스 못하겠네?"

"…아니죠 그건 아니죠!"

"사랑은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며."

"아 진짜 아저씨.. 아 어디가요!"

"여자 집 데려다주러~"

"여자 누구요!!!!"

"너."



그가 차키를 챙겨 손을 뻗기에 생글 웃으며 그의 손을 덥썩 잡았다. 
내가 또 까치발을 들고 입술을 내밀면 그는 군말 없이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춘다.





































"어 언니."

- 야 우리 동네에 대학생 돼 보이는 여자애가 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랑 연애한다더라?

"그래? 원조교제같은 건가.."

- 그러니까! 옆집 할머니가 보고 말해줬어.. 여자는 뒷모습밖에 못봤다고.. 근데 도둑놈 아니냐 솔직히?

"인정.."

- 언제오냐?

"가는중."

- 남친이 데려다준다냐?

"야쓰."

- 나쁜년.. 남자친구 얼굴 한 번도 안 보여주고.. 나는 친구 만나러 나왔다.

"나중에.. 나중에 보여줄게 오케이! 올때 맛있는 거."

- 미친년.



그와 잡고있는 손을 뺴내어 언니와의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데 그가 손을 놓아주지않고 힘을 주기에 힐끔 그를 보았다.
혹시나 언니가 전화를 안 끊었나 싶어서 핸드폰 화면을 확인하면 이미 끊은 상태였고 나는 그제서야 안심하듯 입을 열었다.


"뭐예요오..."

"이제 곧 내리니까, 계속 잡고있으려고."

"매일 보면서.."

"석류씨는 매일 봐서 제가 지겨운가봐요?"

"왜 말이 그렇게 돼요~?"

"그렇게 들리는 것 같지만 제가 좋아하니까 참을게요."

"아아 아저씨 진짜!"

"농담."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차를 세웠고, 우린 항상 내리기 전에 내리지도 않고 서로 무슨 할말이라도 있는듯 가만히 앉아있는다.
그러다 내가 먼저 꼭 잡은 손을 흔들며 말한다.


"저 내릴게요!"

"네에. 내일 데릴러갈까?"

"아저씨 요즘 일 너무 안 하는 거 아니에요?"

"너 먹여살릴 돈은 아직 충분히 있는데.{"

"역시 돈있는 사람들은.."

"왜 뒷말은 안 해?"

"푸흐.. 갈게요."

"전화 해."

"응, 갈게용."



차에서 내리자마자 고갤 돌려 바로 손을 흔드니 그도 같이 손을 흔들어주었다.
집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는데 갑자기 '석류야.'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그가 차에 내려서는 차에 기대어 나를 바라본다.


"왜요? 나 뭐 놓고 내렸나?"

"놓고 내린 게 아니라, 깜빡한 게 있는 것 같아서."

"아.."

"……."


급히 달려가 그의 입술에 쪽- 하고 입을 맞추자 내 뒷목을 감싸 키스를 하기에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그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입술을 떼어내고선 나는 민망해서 베시시 웃었고, 그는 민망하지도 않은지 따라 베시시 웃으며 내 입술에 또 짧게 입을 맞춘다.


"…언니!"


그러다 갑자기 옆에서 언니의 목소리가 들려 급히 돌아보면.. 언니가 옆집 할머니와 서서 입을 벌린채 나와 그를 바라보았다.
그러다 할머니가 그를 손짓하며 말한다.



"내가 그때 본 양반이 저 양반이여! 저 여자가 석류였단 말이여!?!?"

"김석류.. 아저씨랑 만난다는 사람이 너였어!?!?"



나는 급히 그에게 '언니예요!'라 말했고, 그는 당황한 기색 하나 없이 바로 언니에게 인사를 건낸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어, 저 그쪽 지나야되는데. 데려다줄까요?"

"네에!?!?!?!?!??!"

"……!?"

"데려다주신다구요!?!? 아니요! 아니에요!! 절대 안 그러셔도 되는데! 비 그치면 그냥.."



우루르 쾅쾅! 요란하게도 치는 천둥소리에 와아악! 소리지르며 아저씨에게 달라붙자, 아저씨가 픽- 웃으며 날 보았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비 더오겠는데."



나는 어쩔 수 없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신세 한번 더 지겠습니다아.."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친구한테 다 말한 거야? 그걸 다 기억해?"

"다 기억하죠! 아저씨는 설마 기억 못해요!?"

"뭐.. 그냥저냥 생각나지.. 친구가 뭐라 안 해?"

"오히려 아저씨 찬양하던데..가 문제가 아니라! 기억 안 나냐구요!!"


내 말에 그가 모르는 것 마냥 나를 바라보길래 허얼! 하고 소리쳤더니 그가 웃었다.
설마 모르는 거 아니겠지? 먼저 고백해놓고! 설마..!



"너무해요 진짜.. 기억도 못한다니. 설마 첫만남 장소가 아저씨 카페인 것도 까먹은 거 아니죠?"


"설마."

"설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그날에 너 위에 남색 후드티에 검은 츄리닝바지 입고있었잖아. 앞머리는 좀 짧게 있었고."

"그리고?"

"더 자세하게 설명해줘?"

"응!"

"싫어할 것 같은데."

"아, 아니에요! 당장 말해줘요!!"

"앞머리 자른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신경쓰여서 계속 앞머리를 만졌고? 그러다보니 앞머리가 떡이 져서
결국 나중에는 옆으로 넘겼었지. 중간에 손거울 몇번 확인했었지."

"헐!?"

"더 말해줄까? 중간에 음뫄 음뫄 하면서 틴트 바ㄹ.."

"그만!!!"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거봐 내가 싫어할 것 같다고 했잖아."

"아아아!!"


그가 여전히 날 놀리듯 무관심한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며 '앞니에..'라고 하기에 급히 그의 입을 틀어막았다.
그제서야 웃는 그를 바라보며 소리쳤다. '너무 디테일하잖아요!' 이 말에 또 장난치며 정색을 하고선 내 손목을 잡아 치우고선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진짜 내가 모르는줄 아는 것 같아서 억울하잖아."

"됐거든요. 아니 어떻게 디테일하게 알아요?"

"내가 너한테 첫눈에 반했다는 증거."

"이야.. 아저씨이이.. 대견한데 조금 얄밉네."

"얄밉다면서 손은 왜 잡고있는데? 이놈에 입은 매일 거짓말이네."

"사랑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겁니다만?"

"사랑은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고?"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그럼 우리 키스 못하겠네?"

"…아니죠 그건 아니죠!"

"사랑은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며."

"아 진짜 아저씨.. 아 어디가요!"

"여자 집 데려다주러~"

"여자 누구요!!!!"

"너."



그가 차키를 챙겨 손을 뻗기에 생글 웃으며 그의 손을 덥썩 잡았다. 
내가 또 까치발을 들고 입술을 내밀면 그는 군말 없이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춘다.





































"어 언니."

- 야 우리 동네에 대학생 돼 보이는 여자애가 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랑 연애한다더라?

"그래? 원조교제같은 건가.."

- 그러니까! 옆집 할머니가 보고 말해줬어.. 여자는 뒷모습밖에 못봤다고.. 근데 도둑놈 아니냐 솔직히?

"인정.."

- 언제오냐?

"가는중."

- 남친이 데려다준다냐?

"야쓰."

- 나쁜년.. 남자친구 얼굴 한 번도 안 보여주고.. 나는 친구 만나러 나왔다.

"나중에.. 나중에 보여줄게 오케이! 올때 맛있는 거."

- 미친년.



그와 잡고있는 손을 뺴내어 언니와의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데 그가 손을 놓아주지않고 힘을 주기에 힐끔 그를 보았다.
혹시나 언니가 전화를 안 끊었나 싶어서 핸드폰 화면을 확인하면 이미 끊은 상태였고 나는 그제서야 안심하듯 입을 열었다.


"뭐예요오..."

"이제 곧 내리니까, 계속 잡고있으려고."

"매일 보면서.."

"석류씨는 매일 봐서 제가 지겨운가봐요?"

"왜 말이 그렇게 돼요~?"

"그렇게 들리는 것 같지만 제가 좋아하니까 참을게요."

"아아 아저씨 진짜!"

"농담."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차를 세웠고, 우린 항상 내리기 전에 내리지도 않고 서로 무슨 할말이라도 있는듯 가만히 앉아있는다.
그러다 내가 먼저 꼭 잡은 손을 흔들며 말한다.


"저 내릴게요!"

"네에. 내일 데릴러갈까?"

"아저씨 요즘 일 너무 안 하는 거 아니에요?"

"너 먹여살릴 돈은 아직 충분히 있는데.{"

"역시 돈있는 사람들은.."

"왜 뒷말은 안 해?"

"푸흐.. 갈게요."

"전화 해."

"응, 갈게용."



차에서 내리자마자 고갤 돌려 바로 손을 흔드니 그도 같이 손을 흔들어주었다.
집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는데 갑자기 '석류야.'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그가 차에 내려서는 차에 기대어 나를 바라본다.


"왜요? 나 뭐 놓고 내렸나?"

"놓고 내린 게 아니라, 깜빡한 게 있는 것 같아서."

"아.."

"……."


급히 달려가 그의 입술에 쪽- 하고 입을 맞추자 내 뒷목을 감싸 키스를 하기에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그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입술을 떼어내고선 나는 민망해서 베시시 웃었고, 그는 민망하지도 않은지 따라 베시시 웃으며 내 입술에 또 짧게 입을 맞춘다.


"…언니!"


그러다 갑자기 옆에서 언니의 목소리가 들려 급히 돌아보면.. 언니가 옆집 할머니와 서서 입을 벌린채 나와 그를 바라보았다.
그러다 할머니가 그를 손짓하며 말한다.



"내가 그때 본 양반이 저 양반이여! 저 여자가 석류였단 말이여!?!?"

"김석류.. 아저씨랑 만난다는 사람이 너였어!?!?"



나는 급히 그에게 '언니예요!'라 말했고, 그는 당황한 기색 하나 없이 바로 언니에게 인사를 건낸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어, 저 그쪽 지나야되는데. 데려다줄까요?"

"네에!?!?!?!?!??!"

"……!?"

"데려다주신다구요!?!? 아니요! 아니에요!! 절대 안 그러셔도 되는데! 비 그치면 그냥.."



우루르 쾅쾅! 요란하게도 치는 천둥소리에 와아악! 소리지르며 아저씨에게 달라붙자, 아저씨가 픽- 웃으며 날 보았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비 더오겠는데."



나는 어쩔 수 없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신세 한번 더 지겠습니다아.."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친구한테 다 말한 거야? 그걸 다 기억해?"

"다 기억하죠! 아저씨는 설마 기억 못해요!?"

"뭐.. 그냥저냥 생각나지.. 친구가 뭐라 안 해?"

"오히려 아저씨 찬양하던데..가 문제가 아니라! 기억 안 나냐구요!!"


내 말에 그가 모르는 것 마냥 나를 바라보길래 허얼! 하고 소리쳤더니 그가 웃었다.
설마 모르는 거 아니겠지? 먼저 고백해놓고! 설마..!



"너무해요 진짜.. 기억도 못한다니. 설마 첫만남 장소가 아저씨 카페인 것도 까먹은 거 아니죠?"


"설마."

"설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그날에 너 위에 남색 후드티에 검은 츄리닝바지 입고있었잖아. 앞머리는 좀 짧게 있었고."

"그리고?"

"더 자세하게 설명해줘?"

"응!"

"싫어할 것 같은데."

"아, 아니에요! 당장 말해줘요!!"

"앞머리 자른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신경쓰여서 계속 앞머리를 만졌고? 그러다보니 앞머리가 떡이 져서
결국 나중에는 옆으로 넘겼었지. 중간에 손거울 몇번 확인했었지."

"헐!?"

"더 말해줄까? 중간에 음뫄 음뫄 하면서 틴트 바ㄹ.."

"그만!!!"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거봐 내가 싫어할 것 같다고 했잖아."

"아아아!!"


그가 여전히 날 놀리듯 무관심한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며 '앞니에..'라고 하기에 급히 그의 입을 틀어막았다.
그제서야 웃는 그를 바라보며 소리쳤다. '너무 디테일하잖아요!' 이 말에 또 장난치며 정색을 하고선 내 손목을 잡아 치우고선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진짜 내가 모르는줄 아는 것 같아서 억울하잖아."

"됐거든요. 아니 어떻게 디테일하게 알아요?"

"내가 너한테 첫눈에 반했다는 증거."

"이야.. 아저씨이이.. 대견한데 조금 얄밉네."

"얄밉다면서 손은 왜 잡고있는데? 이놈에 입은 매일 거짓말이네."

"사랑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겁니다만?"

"사랑은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고?"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

"그럼 우리 키스 못하겠네?"

"…아니죠 그건 아니죠!"

"사랑은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며."

"아 진짜 아저씨.. 아 어디가요!"

"여자 집 데려다주러~"

"여자 누구요!!!!"

"너."



그가 차키를 챙겨 손을 뻗기에 생글 웃으며 그의 손을 덥썩 잡았다. 
내가 또 까치발을 들고 입술을 내밀면 그는 군말 없이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춘다.





































"어 언니."

- 야 우리 동네에 대학생 돼 보이는 여자애가 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랑 연애한다더라?

"그래? 원조교제같은 건가.."

- 그러니까! 옆집 할머니가 보고 말해줬어.. 여자는 뒷모습밖에 못봤다고.. 근데 도둑놈 아니냐 솔직히?

"인정.."

- 언제오냐?

"가는중."

- 남친이 데려다준다냐?

"야쓰."

- 나쁜년.. 남자친구 얼굴 한 번도 안 보여주고.. 나는 친구 만나러 나왔다.

"나중에.. 나중에 보여줄게 오케이! 올때 맛있는 거."

- 미친년.



그와 잡고있는 손을 뺴내어 언니와의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데 그가 손을 놓아주지않고 힘을 주기에 힐끔 그를 보았다.
혹시나 언니가 전화를 안 끊었나 싶어서 핸드폰 화면을 확인하면 이미 끊은 상태였고 나는 그제서야 안심하듯 입을 열었다.


"뭐예요오..."

"이제 곧 내리니까, 계속 잡고있으려고."

"매일 보면서.."

"석류씨는 매일 봐서 제가 지겨운가봐요?"

"왜 말이 그렇게 돼요~?"

"그렇게 들리는 것 같지만 제가 좋아하니까 참을게요."

"아아 아저씨 진짜!"

"농담."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차를 세웠고, 우린 항상 내리기 전에 내리지도 않고 서로 무슨 할말이라도 있는듯 가만히 앉아있는다.
그러다 내가 먼저 꼭 잡은 손을 흔들며 말한다.


"저 내릴게요!"

"네에. 내일 데릴러갈까?"

"아저씨 요즘 일 너무 안 하는 거 아니에요?"

"너 먹여살릴 돈은 아직 충분히 있는데.{"

"역시 돈있는 사람들은.."

"왜 뒷말은 안 해?"

"푸흐.. 갈게요."

"전화 해."

"응, 갈게용."



차에서 내리자마자 고갤 돌려 바로 손을 흔드니 그도 같이 손을 흔들어주었다.
집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는데 갑자기 '석류야.'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그가 차에 내려서는 차에 기대어 나를 바라본다.


"왜요? 나 뭐 놓고 내렸나?"

"놓고 내린 게 아니라, 깜빡한 게 있는 것 같아서."

"아.."

"……."


급히 달려가 그의 입술에 쪽- 하고 입을 맞추자 내 뒷목을 감싸 키스를 하기에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그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입술을 떼어내고선 나는 민망해서 베시시 웃었고, 그는 민망하지도 않은지 따라 베시시 웃으며 내 입술에 또 짧게 입을 맞춘다.


"…언니!"


그러다 갑자기 옆에서 언니의 목소리가 들려 급히 돌아보면.. 언니가 옆집 할머니와 서서 입을 벌린채 나와 그를 바라보았다.
그러다 할머니가 그를 손짓하며 말한다.



"내가 그때 본 양반이 저 양반이여! 저 여자가 석류였단 말이여!?!?"

"김석류.. 아저씨랑 만난다는 사람이 너였어!?!?"



나는 급히 그에게 '언니예요!'라 말했고, 그는 당황한 기색 하나 없이 바로 언니에게 인사를 건낸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2😫👀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아니 잠깐만.. 할머니.. 아저씨가 아니잖아요.."



언니가 할머니에게 아저씨가 아니라하자, 할머니는 뻘쭘한듯 나를 바라보았고
언니는 곧 그를 한참 바라보다가 내게 물었다.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

"…핸섬하시다 야! 내가 나이 맞춰볼게요!! 연상은 분명하고!! 음.. 스물여덟!?!? 아홉!?!?"

"어..음..그게.."


이 뻘쭘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데.. 그가 당황한듯 헛기침을 하고선 말한다.


"…서른일곱입니다."



언니는 놀란듯 나를 바라보았고.. 표정은 또 그랬다. 아저씨랑 사귄다는 애가 너야!?!


































































-
-
-
-
강아지가 너무 아파서 ㅠㅠ길게 못 썼어요.. 하... 여러분굳밤!! ㅎㅎ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비회원75.130
헉 자까님 ㅜㅜㅜ 안그래도 이거 계속 생각나서 일편 돌려보고있었는데 댑악쓰
5년 전
독자1
미쳐따 쓰앵님 다시 오셨다....
5년 전
독자2
진수야축구하자 입니당 !!!
아악 안돼요 강아지 아프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증말 진짜루 최고야,,, 재욱님 넘나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3
쓰앵님 너무 잘 읽었어요ㅠㅠ 재욱님 넘 설레고 카페 사장님 넘나 잘어울리는것 ㅠㅠ 신알신하고 갈게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와주세요! 그리구 강아지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담편에서 또 봬요!
5년 전
독자4
아 진짜 김재욱편 너무 좋아요 취저당했어요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ㅠㅠ
5년 전
독자5
ㅠㅠㅠ 재욱님이 카페사장님이라니 ,,,, 코피터집니다 😆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5년 전
비회원176.163
강아지가 아프다니요..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아파요... 오늘 글 잘 읽었습니다 얼른 강아지가 낫기를 바랄게요 ㅠㅠ
5년 전
비회원220.201
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
5년 전
독자6
@불가사리입니디 아니 정말 대박대박대대대ㅐ대대대박이에요ㅠㅠㅜㅜ 첫만남 기억하는 것도 디테일한것도 다 너무 심쿵ㅜㅠ 설레잖아요ㅠㅜㅜ 너무 최고 아저씨 최고입니다ㅜㅜㅠ
5년 전
비회원215.223
아 너무설레요ㅠㅠㅠㅜ재욱님 짱ㅠㅠ일억님도 짱ㅠㅠㅠㅠ연상 최고입니다ㅠㅠ
5년 전
비회원173.140
진짜루..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어ㅓ엉ㅇ 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너무 조아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7
아진짜 대박아니냐구구ㅜㅜㅜㅜㅜ유어굳굳굳입니다 자까님ㅠㅠㅠㅜㅜㅜㅜㅠ
5년 전
독자8
사!랑!해!요!
5년 전
독자9
지짜 귀욤귀욤해요..🤭🤭
강아지도 얘푸지마ㅠㅡㅠㅜㅜㅡㅜㅜ

5년 전
독자10
작가님 최고에요 ㅠㅠ 김재욱을 선택한 작가님은 그저 사랑.. 얼른 또 와주세요 ~~
5년 전
독자11
강아지 얼른 건강해지길ㅜㅜ이세상 멈머들 아프면 안돼 아 고먐미도ㅜㅜ쨌든 작가님글이 삶의낙이네요
5년 전
독자12
엌....대박이다....자까님 완전 좋아요ㅠㅠㅠㅜㅜㅠㅠ
5년 전
독자13
아저씨 아니에요 잘생기면 오빠라구요
카페사장님 이라니 ㅠㅠㅠ 커피프린스구만
반존대 하는거 너무 좋아요!!

5년 전
독자14
아즈씨 너무 좋아여... 강아지는 괜찮아졌나요ㅠㅠㅠ? 아프지마 멍멍아.
5년 전
독자15
아 헐ㅜㅜㅜㅜㅜ 너무좋아요ㅜㅜㅜ
5년 전
독자16
아아아악. ㅠㅠㅠ 김재욱 넘 설레요 잘 읽고 가요
5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ㅠㅠㅠㅠ
5년 전
독자18
진짜 너ㅜㅁ 설레요... 흐어어ㅓ 대박이에요ㅜㅜ
5년 전
독자19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나이도 저랑 딱 맞아서 엄청 설레하면서 보고있어요ㅜㅜ♡아저씨 넘나 매력적이고...ㅠㅠㅠ 다음화 아까워서 못누르겠어요오ㅠㅠ
5년 전
독자20
강아지 아푸면 안됩니다!!!!!!! 댕댕이 꼭 낫길 바래요 ㅠㅠㅠㅠ 오늘도 글은 설레서 쥭슺니다,,
5년 전
독자21
왜 이걸 이제야 보고 있는걸까여 자까님ㅜㅜㅠㅡ너무 좋아여 감사해여ㅜㅜㅠ
5년 전
독자22
이런내용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설렌다요ㅠㅜㅜㅜ
5년 전
독자23
아진짜최ᄀᆢ... 너무설레레
5년 전
독자24
작가님 왜 저ㅡ히 집주변에는 왜 저런 카페 사장님이 없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5
저두 연애하다 엄마한테 들키고싶엉ㅅㅇ ㅠ
5년 전
독자26
진짜 완전 설렙대방에여
4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8
오빠잖아요... 오빠지 저 얼굴이... 누가 아저씨래 진짜 ㅠㅠ
4년 전
독자29
작가님 지금 정주행 중인데 진짜 너무하게 잘생기고 재밌고 ㅠㅠㅠㅠ짱짱
4년 전
독자30
저..정주행 시작합니다..오늘 잠은 다 잔거같으므로 정주행 갑니다!!!!!
4년 전
독자31
ㅠㅠㅠㅠ스윗합니다ㅠㅠ 카페 사장님에 한 번 설레고 먼저 고백한거에 두 번 설레고ㅠㅠ 세세하게 기억하는거에 세번 설레는 ㅠㅠㅠ 스윗하고 달달해여ㅠㅠㅠ
4년 전
독자32
미쳤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글써주셔서 감사해요진짜ㅠㅠㅠㅠ
4년 전
독자33
카페사장님이라니 미춌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완전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4
대체 저 얼굴이 어디 아조씨죠.....?!!!!!!아저씨 정의를 바꿔야하나....
4년 전
독자35
카페 사장님 너무 좋자나요ㅜㅠㅠㅠㅠㅠㅠ 김재욱 너무 잘어울려ㅜ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6
돈 많은 연상 악ㄲ 설레요ㅠㅠㅠㅠ 근데 김재욱 윽,,,, 미쳐따
4년 전
독자37
뒤늦게 정주행중이라 행복하지만 한편한편 줄어들때마다 넘나 슬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 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8
와우..와우..정말대박..버리는 망상...
4년 전
독자39
쓰앵님 ,,,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ㅠㅠ
4년 전
독자41
아니 카페 사장님이라뇨.....~!~! 넘나 멋진것 ㅠㅠㅠㅠㅠ 자까님 정말 대박입니다
4년 전
독자42
하아 쓰앵님 대박이다 쓰앵님 전적으로 믿어야겠어요 으으윽 다 설레 다 오빠야
4년 전
독자43
아..진짜 정주행하는데 너무 좋아...그리고 아저씨 아니리고!! 오빠라고!! 잘생기면 오빠라고!!
4년 전
독자44
댑악 첫만남 너무달당한거아니에용 설렘폭발 ㅜㅜ
4년 전
독자45
재욱쓰 카페사장인거 ㄹㅇ 찰떡..
우리집 주변 카페 사장님들은 쩌업..ㅋㅋㅋㅋㅋ
아근데 다들 반응이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봣다가
무슨아저씨냐고 하는거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욱.. 따스함 이까지 느껴져요ㅠㅠㅠㅠ재욱사랑해ㅠㅠ

4년 전
독자46
아구 ㅠㅠ 강아지 아픈건 괜찮아졌나용 ㅠㅠ 작가님 글 짱짱 체고에요 얼른 정주행 하고 다른 글도 봐야게써요 !!
4년 전
독자47
햐.... 진짜 너무 설렌다 너무 최고된다 진짜....
4년 전
독자48
아ㅜㅜㅠㅜㅜㅜ카페사장님이라니 너무 찰떡이에요! 그리고 잘생기면 다 오빠죠!!!
4년 전
독자49
하거거가구ㅠㅠㅠ 넘 행복해
4년 전
독자50
흐으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능글맞은데 섹시하기까지하다니 완벽 그자체..
4년 전
독자51
김재욱 ㅜㅜ
어우야 넘나 좋은것.ㅜㅜ
요즘 비쥬얼 미쳤드라구요. ㅜ

4년 전
독자52
후하후하 첫눈에반했다는 증거... 카페하는 재욱님이라 얼굴만봐도 사연덩어리신데 ㅜㅜ 상상하게 만드는 직업군 같아요ㅋㅋㅋ 카페에만 있기 아까운 그런 존재랄까
4년 전
독자53
잘생기면....!다 오빠야...!ㅠㅠㅠㅠ
4년 전
독자54
첫만남부터 쏘스윗ㅎㅎㅎㅎ역시ㅎㅎ아어떡해ㅠㅠ심장떨리잖아요ㅠㅠ작가님책임져!!! 아저씨아니져 저얼굴이 어떻게 아저씨???13살의미무엇??
4년 전
독자55
강아지는 괜찮아졌나요 작가님?? 걱정돼요ㅠㅠ 저 얼굴에 서른일곱이라니..
4년 전
비회원247.26
너무 재밌어요 ㅠㅠ 작가님 이런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56
네!! 아저씨랑 연애하는 사람이 접니다 저에요!!!! 저락 여 ㅎ하하하하ㅏ핳
4년 전
독자57
쭉 읽고 있는데 밤 샐각... 최고에요 엉엉
4년 전
독자58
진짜ㅠㅠ김재욱이 어디봐서ㅜㅜ아저씨야ㅜㅜ오빠지❤️
4년 전
독자59
아 꿀잼ㅜㅠㅠㅠ 전 시험 버렸습니다 담편보러갑니다
4년 전
독자61
늦었지만 강아지가 빠른 시간 내에 회복했음 좋겠네요 이미 다 나았을 수도 있겠지만... 여주 주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나오지 않아줘서 진짜 다행인 것 같아요 현실에서는 저러면 모든 사람들이 부정적인 말만 하는 게 좀 마음 아프다
4년 전
독자62
사진과 적절하게 사용하셔서그런지
더 몰입이 잘되는것같아요!
다음편 보러가야징

4년 전
독자63
커피프린스 나타나네~! 햐 커피향나는 남자 최고ㅠ 첫만남 디테일하게 기억하는 거 최고ㅠㅠ
4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자까님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5
와...진짜 너무 제 취향 ...
4년 전
독자67
작가님 ㅠㅠ 뒤늦게 이 작품 알게 돼서 오늘 정주행 하고 자려고 해요 ... 작가님 최고
4년 전
독자68
제 취향이에요 작가님ㅠㅠ 쭉 정주행합니다ㅠㅠㅠㅠ
4년 전
독자69
작가넴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너무 설레요ㅠㅠ 진짜 심장 듀근듀근ㅠㅠㅠㅠ 설레미해요ㅠㅠㅜㅠㅠ
4년 전
독자70
1편 읽고 바로 2편 호다닥 왔어요 쏘스윗하네요 진짜 첫만남 기억하는 디테일 최고입니다 ㅠㅠㅠㅠ
4년 전
독자71
어제 봤지만 오늘 또보기- 증말 머리속에서 사라지지가 않아요! 증말 재욱님 어쩌면 좋아!!!♥
4년 전
독자72
강아지 아프셨구나 ㅠㅜㅜㅜㅜ 지금은 괜찮죠 ?

오늘도 너무 많이 설레네요 하 ㅠㅜㅜㅜㅜ

4년 전
독자73
ㅠㅠㅠㅠㅠ아니 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ㅠ1편 보고 2편 연달아봐요ㅠㅠ
4년 전
독자74
아 너무 좋아요..... 정주행 중인데 너무 설레고 진짜 막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75
ㅋㅋㅋㅋㅋ 여주 탱이에여~~!!~!!!
4년 전
독자76
작가님 덕분에 오늘 밤 잠 다 잤습니다
4년 전
독자77
ㅠㅠㅠㅠ볼 편이 나무 많아서 행복케ㅠㅠ
4년 전
독자78
정주행☆
4년 전
독자80
글이 아딸딸 너무 설레용..
정주행 할래요!
아 빨리 다음글 보러 갈게용

4년 전
독자81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댕댕이는 이제 괜찮겠죠???ㅠㅠ
4년 전
독자82
첫만남이 너무 설렜던만남이네용!!!!!다음편 읽으러갑니다아!
4년 전
독자83
첫만남 너무 디테일하게 기억하고 계시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차이 너무 많이 나서 주변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시선들이 많네여
4년 전
독자84
정해인꺼 정주행하고 지금 이것도 정주행중인데.. 왜이렇게 재미있어요? ㅠㅠㅠ
4년 전
독자86
재미따용
4년 전
독자87
멍멍이 건강하죠?ㅜㅠㅠㅠ멍멍이 건강이 최우선이죠 환절기 모두 조심하세여ㅠ
4년 전
독자88
하 ㅠㅠㅠㅠㅠ 첫만남이 너무너무 설렙니다여 ........... 진짜 이런 남자친구 있으면 평생평생 행복할거같은데 ,,,,진짜루 ㅜㅜㅜㅜ˃̣̣̣̣︿˂̣̣̣̣ 얼른 다음편 보러 갑니다앙!!
4년 전
독자89
강아지는 이제 괜찮겠죠?ㅠㅠㅠ 와 첫눈에 반한... 첫만남을 저렇게 기억해주면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4년 전
독자90
후..재욱씨.....후....
4년 전
독자91
잘생기면 오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는 여주만 부를 수 있는 애칭이고 아저씨 아니에요 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92
언니랑 옆집 할머닠ㅋㅋ 조합이 웃겨요ㅋㅋㅋㅋ 첫만남를 너무 자세히 기억하는 건 너어무 좋구요!
4년 전
독자93
저 얼굴이 아저씨는 정말 말도 안되는 말이에요......진짜 재욱오빠는 오빠야.......오빠에요ㅠㅠㅠ
4년 전
독자94
ㅋㅋㅋㅋㅋ 저엉말 언니분이랑 할머니 반응 너무 커엽네요 소문의 주인공이 자신의 동생이었다니 엄청 놀랬겠어욬ㅋ
4년 전
독자95
왜 이제야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96
어딜 봐서 아저씨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물일곱이라해도 믿겠슴다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97
저런 사장님있는 카페면 맨날 가고싶다...
4년 전
독자98
아아ㅠㅠㅜ진짜 너무 설레요 오늘 밤 정주행합니다ㅜㅜ!!
4년 전
독자99
카페사장님이라니 .. 첫만남 👍🏻👍🏻
완전취저입니다 작가님~

4년 전
독자100
ㅅㅏ랑합니다 작가님ㅠㅠ
4년 전
독자102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ㅠ
4년 전
독자103
아저씨아니야ㅠㅠㅠㅠ오빠야ㅠㅠ 오늘도 설레고 갑니다ㅠㅠ
4년 전
독자104
아후 진짜 대박....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김재욱 짱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05
작가님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3년 전
독자106
재욱님.. 진짜 으른이네요ㅜㅜ 랄까 아니..ㅜㅜ 첫만남 저렇게 자세하게 기억하기 있나요ㅜㅜ 진짜 완전 설레잖아유ㅜㅜ
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3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