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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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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5








아저씨가 미국으로 떠났다. 다시 올 걸 알면서도 왜 이렇게 슬프고 아련하던지..
벌써 아저씨가 간지 3주나 지났고, 내가 계속 우울해 하고 있으니 예주가 말한다.


"나랑 기분전환겸 놀러갈까?"

"어디로..?"

"나만 따라오소."

"설마 놀러가자면서 도서관 가고 그러는 건 아니지?"

"너 내가 조용한 거 극혐하는 거 모르냐?"

"…뭐 대충 알긴 한데."



아저씨가 있는 곳은 지금 잘 시간이겠구나.. 괜히 또 우울해서 턱괸채 다른 곳을 보고있으니
예주가 내 팔을 잡고 질질 끈다.
















예주와 도착한 곳은 클럽이었다. 내 생에 클럽 와본적은 한 번도 없기에 너무 어색하기도 하고.. 그에겐 너무나 큰 잘못인 것 같아서 
안 간다고 그렇게 떼를 써도 예주의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결국 나는 강제로 클럽 안에 들어오게 된다.
아 아무래도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찔려서 그에게 카톡을 남겨놓는다.

[저.. ㅇㅇ클럽에 오게 됐어요 ㅠㅠ 예주한테 끌려와서.. 금방 나올게요 미안해요 아저씨!!]


그래.. 몇분만 있다가 나오자.. 자꾸만 겁이나서 우물쭈물 가만히 있는 나를 본 예주가 말한다.


"야아 애인분도 이해 해주시겠지! 그분도 많이 다녀오셨을 거 아냐! 헤헤 한 번만 봐달라고 하자!!"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아. 나 그냥 몇분만 있다가 나갈게."

"너무해!"

"안 되는데.."




















결국 난 술에 취했다. 취해서 자꾸만 몸이 내 마음대로 안 돼서 비틀거리기만 했고.. 
정신이 나가기 전에 여기서 나가야겠단 생각에 클럽에서 나오려고 하면.. 웬 모르는 남자가 내 팔을 잡고 부축을 해준다.


"저 괜찮아여."

"전혀 안 괜찮으신 것 같은데. 제가 데려다드릴게요."

"괜찮다니까요."



말은 이렇게 해도 몸에 힘이 없어서 남자에게 끌려가듯 클럽에서 나오게 됐다.
아.. 아저씨 보고싶다.


"김석류."


너무 익숙하고 듣고싶었던 목소리에 고개를 번쩍 들었더니.. 클럽 밖엔 비싼차가 있었다. 어 저거 아저씨 차인데..
그 차에 기대어 팔짱을 낀채로 서있는 사람도.. 분명 그였다.


"아저씨!..."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








아저씨가 미국으로 떠났다. 다시 올 걸 알면서도 왜 이렇게 슬프고 아련하던지..
벌써 아저씨가 간지 3주나 지났고, 내가 계속 우울해 하고 있으니 예주가 말한다.


"나랑 기분전환겸 놀러갈까?"

"어디로..?"

"나만 따라오소."

"설마 놀러가자면서 도서관 가고 그러는 건 아니지?"

"너 내가 조용한 거 극혐하는 거 모르냐?"

"…뭐 대충 알긴 한데."



아저씨가 있는 곳은 지금 잘 시간이겠구나.. 괜히 또 우울해서 턱괸채 다른 곳을 보고있으니
예주가 내 팔을 잡고 질질 끈다.
















예주와 도착한 곳은 클럽이었다. 내 생에 클럽 와본적은 한 번도 없기에 너무 어색하기도 하고.. 그에겐 너무나 큰 잘못인 것 같아서 
안 간다고 그렇게 떼를 써도 예주의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결국 나는 강제로 클럽 안에 들어오게 된다.
아 아무래도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찔려서 그에게 카톡을 남겨놓는다.

[저.. ㅇㅇ클럽에 오게 됐어요 ㅠㅠ 예주한테 끌려와서.. 금방 나올게요 미안해요 아저씨!!]


그래.. 몇분만 있다가 나오자.. 자꾸만 겁이나서 우물쭈물 가만히 있는 나를 본 예주가 말한다.


"야아 애인분도 이해 해주시겠지! 그분도 많이 다녀오셨을 거 아냐! 헤헤 한 번만 봐달라고 하자!!"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아. 나 그냥 몇분만 있다가 나갈게."

"너무해!"

"안 되는데.."




















결국 난 술에 취했다. 취해서 자꾸만 몸이 내 마음대로 안 돼서 비틀거리기만 했고.. 
정신이 나가기 전에 여기서 나가야겠단 생각에 클럽에서 나오려고 하면.. 웬 모르는 남자가 내 팔을 잡고 부축을 해준다.


"저 괜찮아여."

"전혀 안 괜찮으신 것 같은데. 제가 데려다드릴게요."

"괜찮다니까요."



말은 이렇게 해도 몸에 힘이 없어서 남자에게 끌려가듯 클럽에서 나오게 됐다.
아.. 아저씨 보고싶다.


"김석류."


너무 익숙하고 듣고싶었던 목소리에 고개를 번쩍 들었더니.. 클럽 밖엔 비싼차가 있었다. 어 저거 아저씨 차인데..
그 차에 기대어 팔짱을 낀채로 서있는 사람도.. 분명 그였다.


"아저씨!..."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








아저씨가 미국으로 떠났다. 다시 올 걸 알면서도 왜 이렇게 슬프고 아련하던지..
벌써 아저씨가 간지 3주나 지났고, 내가 계속 우울해 하고 있으니 예주가 말한다.


"나랑 기분전환겸 놀러갈까?"

"어디로..?"

"나만 따라오소."

"설마 놀러가자면서 도서관 가고 그러는 건 아니지?"

"너 내가 조용한 거 극혐하는 거 모르냐?"

"…뭐 대충 알긴 한데."



아저씨가 있는 곳은 지금 잘 시간이겠구나.. 괜히 또 우울해서 턱괸채 다른 곳을 보고있으니
예주가 내 팔을 잡고 질질 끈다.
















예주와 도착한 곳은 클럽이었다. 내 생에 클럽 와본적은 한 번도 없기에 너무 어색하기도 하고.. 그에겐 너무나 큰 잘못인 것 같아서 
안 간다고 그렇게 떼를 써도 예주의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결국 나는 강제로 클럽 안에 들어오게 된다.
아 아무래도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찔려서 그에게 카톡을 남겨놓는다.

[저.. ㅇㅇ클럽에 오게 됐어요 ㅠㅠ 예주한테 끌려와서.. 금방 나올게요 미안해요 아저씨!!]


그래.. 몇분만 있다가 나오자.. 자꾸만 겁이나서 우물쭈물 가만히 있는 나를 본 예주가 말한다.


"야아 애인분도 이해 해주시겠지! 그분도 많이 다녀오셨을 거 아냐! 헤헤 한 번만 봐달라고 하자!!"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아. 나 그냥 몇분만 있다가 나갈게."

"너무해!"

"안 되는데.."




















결국 난 술에 취했다. 취해서 자꾸만 몸이 내 마음대로 안 돼서 비틀거리기만 했고.. 
정신이 나가기 전에 여기서 나가야겠단 생각에 클럽에서 나오려고 하면.. 웬 모르는 남자가 내 팔을 잡고 부축을 해준다.


"저 괜찮아여."

"전혀 안 괜찮으신 것 같은데. 제가 데려다드릴게요."

"괜찮다니까요."



말은 이렇게 해도 몸에 힘이 없어서 남자에게 끌려가듯 클럽에서 나오게 됐다.
아.. 아저씨 보고싶다.


"김석류."


너무 익숙하고 듣고싶었던 목소리에 고개를 번쩍 들었더니.. 클럽 밖엔 비싼차가 있었다. 어 저거 아저씨 차인데..
그 차에 기대어 팔짱을 낀채로 서있는 사람도.. 분명 그였다.


"아저씨!..."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여기서 뭐해."

"이거 좀 놔주세여.. 저 사람이 제 애인이거든요.."


놔달라며 몸을 겨우 빼내자 나를 잡고있던 남자가 뻘쭘한듯 나를 놓아주더니 사라졌고
아저씨는 화난듯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저씨.. 여기 어떻게.. 왜? 왜 여기있어요??"

"여기엔 왜 왔는데?"


"아.. 여기.. 여기엔.. 예주가 강제로.. 아, 제가 카톡 보냈는데.. 근데 아저씨 진짜 어떻게 왔ㅇ.."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아.. 그.. 미안해요. 몇분만.. 기분 맞춰주고 나오려고 했는데 한잔이 두잔이 되고.. 정말 미안해요."

"술은 얼마나 마신 거야."

"…한병 좀 넘게 마신 것 같아요."

"저 남자는 누군데."

"모르는.. 사람이에요! 정말인데.."

"일단 차에 타."




평소 같았으면 먼저 태우고 운전석에 타던 그였는데.. 많이 화가 났는지 먼저 올라타는 그에 나는 주눅이 들어서는 조수석에 탔다.

처음이었다.. 이렇게 나에게 화를 내는 것도. 사실 이게 화 내는 것도 아닐텐데.. 나에겐 그저 무서운 모습이었다.

그는 처음으로 나에게 차갑게 대했고. 화는 금방 풀릴 것 같지 않았다.

차를 타고 아저씨 집으로 가는 동안 그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나도 왜 이렇게 일찍 한국에 왔냐 물을 수도 없었다.

미안하다고 말을 하기도 무서웠다.















집에 도착해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그를 따라 들어서자 그는 겉옷을 벗어 식탁 의자에 걸쳐놓고선 답답한지 와이셔츠 단추를 두개 정도 푼다.

화난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먼저 입을 열었다.



"미안해요.. 아저씨.. 나 정말 술 마실 생각도 없었고.. 그냥 집에 갈 생각이었는데. 예주가.."


"예주."


"……."


"친구 탓 좀 그만해."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

"일단 차에 타."




평소 같았으면 먼저 태우고 운전석에 타던 그였는데.. 많이 화가 났는지 먼저 올라타는 그에 나는 주눅이 들어서는 조수석에 탔다.

처음이었다.. 이렇게 나에게 화를 내는 것도. 사실 이게 화 내는 것도 아닐텐데.. 나에겐 그저 무서운 모습이었다.

그는 처음으로 나에게 차갑게 대했고. 화는 금방 풀릴 것 같지 않았다.

차를 타고 아저씨 집으로 가는 동안 그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나도 왜 이렇게 일찍 한국에 왔냐 물을 수도 없었다.

미안하다고 말을 하기도 무서웠다.















집에 도착해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그를 따라 들어서자 그는 겉옷을 벗어 식탁 의자에 걸쳐놓고선 답답한지 와이셔츠 단추를 두개 정도 푼다.

화난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먼저 입을 열었다.



"미안해요.. 아저씨.. 나 정말 술 마실 생각도 없었고.. 그냥 집에 갈 생각이었는데. 예주가.."


"예주."


"……."


"친구 탓 좀 그만해."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

"일단 차에 타."




평소 같았으면 먼저 태우고 운전석에 타던 그였는데.. 많이 화가 났는지 먼저 올라타는 그에 나는 주눅이 들어서는 조수석에 탔다.

처음이었다.. 이렇게 나에게 화를 내는 것도. 사실 이게 화 내는 것도 아닐텐데.. 나에겐 그저 무서운 모습이었다.

그는 처음으로 나에게 차갑게 대했고. 화는 금방 풀릴 것 같지 않았다.

차를 타고 아저씨 집으로 가는 동안 그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나도 왜 이렇게 일찍 한국에 왔냐 물을 수도 없었다.

미안하다고 말을 하기도 무서웠다.















집에 도착해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그를 따라 들어서자 그는 겉옷을 벗어 식탁 의자에 걸쳐놓고선 답답한지 와이셔츠 단추를 두개 정도 푼다.

화난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먼저 입을 열었다.



"미안해요.. 아저씨.. 나 정말 술 마실 생각도 없었고.. 그냥 집에 갈 생각이었는데. 예주가.."


"예주."


"……."


"친구 탓 좀 그만해."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네가 싫으면 안 간다고 확실히 표현을 하면 된 거였고, 안 따라가면 된 거였잖아. 자기주장 강한 사람이잖아 석류 너."


"……."


"몸도 제대로 못 가누면서 그러다 이상한 사람이라도 꼬이면 어쩌려고."


"아까 그 남자는.. 그냥 제가 못움직이니까."


"그걸 네가 어떻게 장담할 수 있는데. 거기엔 미친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


"오늘.. 처음으로 네가 이해가 안 간다. 석류야."







그는 내가 걱정이 됐던 거였다. 미안하다 말해도 그는 절대 나를 용서해줄 것 같지 않았다.

고개 숙인채 아무말도 않고 있으니.. 그는 내게 자신의 방을 가리키며 말했다.



"씻고 자, 내일 얘기하자. 집에 가고싶으면 말해, 데려다줄테니까."




그의 차가운 목소리에 무서워 제자리에 서서 그만 바라보았을까.. 그는 나를 지나쳐 집에서 나가버렸고

나는 그의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서 엉엉 울었다.

내가 잘못한 걸 알아서.. 내가 바보같은 걸 알아서 더 슬펐다. 그냥 싫다고 화라도 낼 걸.. 나는 왜 바보같이 따라가서.

오랜만에 보는 그와 만나서 한 번도 웃으며 대화를 못했다.

그렇게 보고싶었던 그인데 처음으로 그와 싸우고 말았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땐.. 옆에 그가 없었다. 역시 아직도 나에게 화가난 거구나.. 주눅이 들어 한참 방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있었을까.

밖에 TV소리가 들려오기에 그가 깨어있을 거란 생각에 천천히 방문을 열고 나왔다.



"…아저씨."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

"……."



담배를 피러 나가려고 헀는지 손에 담배와 라이터를 들고 있었고, 나는 평소처럼 그에게 담배를 피지 말라며 말릴 수가 없었다.

뭔 할말이라도 있냐는듯 나를 바라보는 그에 나는 작게 말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가 담배를 피고 들어왔을까.. 나는 소파에 앉아 뒤돌아 그를 바라보았다.



"아저씨.."


"……."


"내가 정말 잘못했어요. 맞아요.. 나 자꾸 예주 탓만 했어요.. 내가 싫다고 더 표현을 했어야했고. 그래도 따라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 바보같이 그냥 갔다가 빨리 나와야겠단 생각만 했어요. 내가 정말 잘못했어요.. 아저씨 기분 엄청 안 좋았을 텐데. 

어제는 사과 할 용기가  안 나서 방에서 나오지도 못했어요. 미안해요.. 화 풀어요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

"씻고 자, 내일 얘기하자. 집에 가고싶으면 말해, 데려다줄테니까."




그의 차가운 목소리에 무서워 제자리에 서서 그만 바라보았을까.. 그는 나를 지나쳐 집에서 나가버렸고

나는 그의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서 엉엉 울었다.

내가 잘못한 걸 알아서.. 내가 바보같은 걸 알아서 더 슬펐다. 그냥 싫다고 화라도 낼 걸.. 나는 왜 바보같이 따라가서.

오랜만에 보는 그와 만나서 한 번도 웃으며 대화를 못했다.

그렇게 보고싶었던 그인데 처음으로 그와 싸우고 말았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땐.. 옆에 그가 없었다. 역시 아직도 나에게 화가난 거구나.. 주눅이 들어 한참 방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있었을까.

밖에 TV소리가 들려오기에 그가 깨어있을 거란 생각에 천천히 방문을 열고 나왔다.



"…아저씨."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

"……."



담배를 피러 나가려고 헀는지 손에 담배와 라이터를 들고 있었고, 나는 평소처럼 그에게 담배를 피지 말라며 말릴 수가 없었다.

뭔 할말이라도 있냐는듯 나를 바라보는 그에 나는 작게 말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가 담배를 피고 들어왔을까.. 나는 소파에 앉아 뒤돌아 그를 바라보았다.



"아저씨.."


"……."


"내가 정말 잘못했어요. 맞아요.. 나 자꾸 예주 탓만 했어요.. 내가 싫다고 더 표현을 했어야했고. 그래도 따라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 바보같이 그냥 갔다가 빨리 나와야겠단 생각만 했어요. 내가 정말 잘못했어요.. 아저씨 기분 엄청 안 좋았을 텐데. 

어제는 사과 할 용기가  안 나서 방에서 나오지도 못했어요. 미안해요.. 화 풀어요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

"씻고 자, 내일 얘기하자. 집에 가고싶으면 말해, 데려다줄테니까."




그의 차가운 목소리에 무서워 제자리에 서서 그만 바라보았을까.. 그는 나를 지나쳐 집에서 나가버렸고

나는 그의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서 엉엉 울었다.

내가 잘못한 걸 알아서.. 내가 바보같은 걸 알아서 더 슬펐다. 그냥 싫다고 화라도 낼 걸.. 나는 왜 바보같이 따라가서.

오랜만에 보는 그와 만나서 한 번도 웃으며 대화를 못했다.

그렇게 보고싶었던 그인데 처음으로 그와 싸우고 말았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땐.. 옆에 그가 없었다. 역시 아직도 나에게 화가난 거구나.. 주눅이 들어 한참 방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있었을까.

밖에 TV소리가 들려오기에 그가 깨어있을 거란 생각에 천천히 방문을 열고 나왔다.



"…아저씨."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

"……."



담배를 피러 나가려고 헀는지 손에 담배와 라이터를 들고 있었고, 나는 평소처럼 그에게 담배를 피지 말라며 말릴 수가 없었다.

뭔 할말이라도 있냐는듯 나를 바라보는 그에 나는 작게 말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가 담배를 피고 들어왔을까.. 나는 소파에 앉아 뒤돌아 그를 바라보았다.



"아저씨.."


"……."


"내가 정말 잘못했어요. 맞아요.. 나 자꾸 예주 탓만 했어요.. 내가 싫다고 더 표현을 했어야했고. 그래도 따라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 바보같이 그냥 갔다가 빨리 나와야겠단 생각만 했어요. 내가 정말 잘못했어요.. 아저씨 기분 엄청 안 좋았을 텐데. 

어제는 사과 할 용기가  안 나서 방에서 나오지도 못했어요. 미안해요.. 화 풀어요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난 네가 클럽에 갔다는 이유만으로 화가 난 게 아니야."


"…네?"


"술도 못마시는 애가 거기가서 몸을 못가눌 정도로 마셨어. 그리고 웬 이상한 남자가 붙잡고 나오고..

그러다 뭔 일이라도 났으면 어떻게 했으려고."


"……."


"거기서 잘못 걸리면 너 정말 큰일 나."


"…걱정끼쳐서 미안해요. 내가 진짜 바보였어요! 다음부턴 절대로.. 절대로 아저씨 걱정끼치는 일 없게 행동할게요."


"……."


"정말 미안해요.."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었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

"거기서 잘못 걸리면 너 정말 큰일 나."


"…걱정끼쳐서 미안해요. 내가 진짜 바보였어요! 다음부턴 절대로.. 절대로 아저씨 걱정끼치는 일 없게 행동할게요."


"……."


"정말 미안해요.."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었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

"거기서 잘못 걸리면 너 정말 큰일 나."


"…걱정끼쳐서 미안해요. 내가 진짜 바보였어요! 다음부턴 절대로.. 절대로 아저씨 걱정끼치는 일 없게 행동할게요."


"……."


"정말 미안해요.."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었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이번이 처음이고, 마지막일 테니까. 눈 한 번 감아줄게. 클럽 간다고 솔직하게 말해준 건 고마워."


"……."


"다음에 또 이런 일 일어나면 나 그땐 정말 화낼지도 몰라."


"이번에 화난 거 아니었어요?"


"응."


"…화난 건줄 알았는데. 어제 막 들어가서 자라구.. 내일 얘기하자고 매정하게.."


"술마셔서 정신 없는줄 알고 술 깨면 얘기하려고 자라고 한 건데."


"와.."


"화내줘?"


"아니요..!"


"참나.. 속은."


"속.. 조금 쓰려요.."





















"근데 아저씨 왜 이렇게 일찍 왔어요?"


"너 걱정 된다고 얼른 가라고 하시길래 며칠 전부터 갈 준비 했었어. 몰래 가서 놀래켜줄라 했거든."


"와아.. 너무해! 말이라도 좀 해주지! 난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목 안빠졌는데?"


"말이 그렇죠! 어머님은 괜찮아지셨어요?"


"나름."


"다행이다.. 아저씨 없는 동안에 내가 얼마나 외로웠는지 알아요?"


"외로웠어?"


"네! 야동보면서 겨우겨우 버텼네."


"……?"


"…헤헤 농담인데 왜 그렇게 이상하게 쳐다보세요."


"……."


"뭐 가끔은 아저씨 사진 보면서~.. 하하하 농담!"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

"너 또라이지."


"에!?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한테 또.라.이라는 말을 할 수가 있어요!? 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5😫👀 | 인스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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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짧아쬬!! 그럼 우리 내일 볼까용!_! 여러분 굳밤! 헤헤헤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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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기야아아아ㅏ아아ㅏㅇㄱ 최고예요 진짜
4년 전
독자2
잘봤어욤~~~ 진짜 너무 죠아여
4년 전
독자3
ㅠㅜㅜㅠㅜㅜㅜㅜ짧아듀 좋다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필력 오지니까ㅜㅜㅜㅜ
4년 전
독자4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
이게 짧은 거라구요? ㅜㅠ 내일은 더 길다는 건가요 ㅜㅠ 완전 혜자 최고최고 ㅠㅠㅠㅠ 항상 중요한 순간에 끝나서 다음으로 넘어가고 이런게 아니라서 넘 좋아용 ㅜㅠ
4년 전
독자6
꺄으아어어아아ㅏㄱ 대박이야ㅠㅠㅠㅠ자까님 이게 짧은거라미ㅠㅠㅠㅠㅠㅠㅠ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7
아아아ㅏㅇ진짜 작가님 최고ㅠㅠㅠ 필력 버려따~~~내일 또 와주세욤!!
4년 전
독자8
으아아아악 아죠씨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그저 빛.. 시험기간에 피폐해진 저에게 빛이에옴ㅠㅠㅠㅠㅠ 아우 왜 둘 다 귀엽죠?ㅋㅋㅋㅋㅋㄱㅋㅎㅎㅎ... 작가님두 굳밤!!!
4년 전
독자9
짧다뇨!?! 진짜 짤도 너무 적절하고 잘 읽었습니다ㅎㅎ~~
4년 전
독자10
싸랑해요 자까님ㅠㅠㅠㅠ
4년 전
독자11
아ㅜㅜㅜ 진짜 작가님은 대체
4년 전
독자12
작가님 필력 무엇 ? ㅠㅠㅠㅠ잘봤습니다 !
4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잼 기다릴게요오ㅠㅠㅠㅠ
4년 전
독자14
아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 제 사랑 받으세요
4년 전
독자15
불막가즈아~~~개설레~~~~
4년 전
비회원196.218
너무 조아여ㅜㅜㅜㅜ
4년 전
독자16
으아아아아 작가님 증말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 다음화 기다릴게요 히히
4년 전
독자17
아아앙 작가님 너무 재욱님 최고에류 세살 작가님 계속 글 써주세유 진짜
4년 전
독자18
작가님!! 소소하게 행복해지는 기분이에요! 매일 작가님 글로 위로받는 기분~~ 감사해요 작가님!
4년 전
독자20
정말 매일매일 작가님 다음화 기다리구 있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1
이게 짧은거라니요??????? 하ㅜ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에 늘 감동합니다ㅠㅠ
4년 전
독자22
진짜ㅜㅜ작가니무ㅜ빨리 와주시요ㅠㅠ저가 시험끝나기 전에는여ㅠㅜ꼭 와주세요ㅜㅜ이거 보면서 스트레스풀어애죠ㅠㅠ
4년 전
1억
어엇!! 저 오늘 1시반이나 두시쯤 와요 헤헤헤
4년 전
독자23
그때까지 기다릴께요😆😆이번에는 첫번째를 목표로!!!
4년 전
독자24
오홍홍..너무 좋아요 살짝 무셔웠어요.. 그래도 멋진 내 아저씨...(아련)
4년 전
독자25
글쓰니 너뮤필력대다내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아휴ㅠㅠㅠㅜㅜ
4년 전
독자26
그래서그래서~~ 그 뒤에는 어떻게~~~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4년 전
독자27
와 뭐야뭐야ㅠㅠㅠㅠ 그래서 어떻게 됐다구요?
4년 전
독자28
우아아아아앙ㅇ 오늘도 잘 읽었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당ㅎㅎ
4년 전
독자29
아마지막에 뿜엇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재욱씨넘조타

4년 전
독자30
으어ㅜㅜㅜㅜㅠㅠㅠㅜ오열ㅜㅜㅜ죽은자는 말이 없습니다ㅜㅜㅠㅜㅠ
4년 전
독자31
이렇게 자주싸주셔서 감사해용 ㅜㅜ
4년 전
독자32
크흐ㅠㅠ 대박이야
4년 전
비회원193.35
진짜로 잘못걸리면....아 그쵸.... 진짜 저건 경고도 아니고 미안할것도 아니고 생존 문제죠 그렇죠.....
4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
4년 전
독자34
아닠ㅋㅋㅋ 어휘 센스 남달랔ㅋㅋㅋ 어우 증말 센스 봐
4년 전
독자35
진짜 너무 움짤이랑 딱 맞아서 ㅠㅠㅠ보는 내내 심장이 아파요 ㅠㅠㅠ진짜 믿고 보는 작가님
4년 전
독자36
아즈씨 엄청 무서운데 화난 게 아니라니 ...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7
ㅠㅠ싸운게 오래 안 가서 다행이에요 보면서 불안했어요ㅠㅠ 정말 ㅠㅠ 차가운 말투여서 저도 긴장하면서 봤어요 여주가 잘 못 한거라서 흡 ㅠㅠ그래도 다시 풀어져서 다행이에요
4년 전
독자38
진짜 최고에요ㅠㅠㅠㅠㅠ 내 앞에서 얘기하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짱ㅠㅠㅠ
4년 전
독자39
아 가끔씩 이렇게 걱정하면서 화 내는 거ㅠㅠㅠㅜ
4년 전
독자40
현실에 저런 남자 없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보면서 눈만 높아지는 중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41
아조씨 화내지마세여 ㅠㅠㅠㅠ 힝 클럽을 가다니 너무했어ㅓ...
4년 전
독자42
아니야..당련히 사진 보면서...여주도 얼마나 많이..참았을까...아 근데 재욱님...가기 싫다고 했는데....서럽다 서러워..엉엉
4년 전
독자43
슨생님 사랑합니다....
진짜 최고 입니다...♥

4년 전
독자44
워후 분량대박 화내는거도 멋있고
랜선설렘 ㅠㅠㅠ자까님감사해여

4년 전
독자45
아죠씨... 화낸느것도 멋있어ㅠㅠㅠㅠㅠ 사실 나도 살짝 쫄앗엌ㅋㅋ큐ㅠㅠㅠㅠ 그래도 멋있는걸 오떠케ㅠㅠㅠㅠ 역시 연상이라 그런가.. 심하게 뭐라안하고 저렇게 이해해주는ㅠㅠ 재욱 싸라해ㅠㅠㅠ
4년 전
독자46
계속 화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 너무 멋있어요 재욱.... 아아가ㅏ악
4년 전
독자47
전 이렇게 싸울랑 말랑 ㅠㅠㅠ 하는 거 넘 좋슴둥 ㅠㅠㅠ 작가님 어쩜 이렇게 제 취향을 저격하시는지요 ㅠㅠ 사랑해욥 ❤️💗
4년 전
독자48
재욱님... 너무 조타 조아
4년 전
독자49
화내는 것도 잘생기고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ㅜㅠ
4년 전
독자50
으른의 연애~~~ 잘생기면 다 오빠에요ㅠㅠ💖
4년 전
독자51
이게 짧다뇨ㅠㅠㅠㅠㅠㅜㅠ 들숨날숨마다 건강과 재력 얻으시길바라요ㅠㅜㅜㅠㅠㅠㅠ 진짜 몇년후에도 계속 연재해주세여ㅜㅜ
4년 전
독자52
감정이입 너무 잘되구유 짱입니다요 불막 달린 것도 빨리 읽으러 가야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재욱씨 정색하는것도 색시혀요
4년 전
독자53
작가님 제사랑받으세요ㅠㅠㅠㅜ
4년 전
독자54
와 화내는것도 멋있어섹시해 지구뿌셔!!!!!!정말!!!!!작가님 내사랑받아여!!
4년 전
독자55
작가님ㅠㅠㅠ 진짜 최고에요ㅠㅠㅠ
4년 전
독자56
김재욱이면 가 아니라 미친사람이라도 상관 없어요!!제바류ㅠ김재욱❤️❤️
4년 전
독자57
작가님 최고ㅠㅠㅠㅜ김재욱최고ㅜㅠㅠㅠㅠㅠ훠우ㅠㅠㅠㅠ
4년 전
독자58
ㅠㅜㅜ아저씨...ㅠㅜㅜㅜㅜ 다신클럽안갑니다.ㅠㅜㅜㅜ
4년 전
독자60
야동 ㅋㅋㅋㅋㅋㅋ 몰입해서 보다가 야동보고 버텼다는 부분 나올 때 터졌어요 야동 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멋진거아니예여!!!!!!!퓨ㅠㅠㅠㅠㅠㅠ넘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62
갸아아아아아 움짤이랑 싱크가 너무 좋아서 보면서 심장 멎을 뻔 했어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63
싸우지뫙 |•~¥~• 행복한 연애~*~*~^^
4년 전
독자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진짜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5
아저씨 체고다 증말....진짜 작가님 제 머릿속 갔다 오신 줄.....완전 제 취향...
4년 전
독자67
아 이런 글 진짜 많이 써주세요 ,,, 진짜 발린다 이번 글 ㅠㅠㅠ
4년 전
독자68
작가님ㅠㅠㅠㅠㅠㅠ짫아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ㅜㅠ짫은데 너무 좋잖어요ㅠㅠㅜㅜ
4년 전
독자69
클럽...그딴게 모시라고.. 재욱님 얼굴만 보면 클럽보다 더 짜릿할텐데..그것이 모시라고..화내는것도 스윗해거 죽겠어요 엉엉
4년 전
독자70
휴 심장 철컹했어요 잘 해결되서 다행이지 ㅠㅠㅜㅜㅜ 오늘도 최고입니다ㅏㅏㅏ 잘 봤어요
4년 전
독자71
화내는 것도 어쩜ㅠㅠㅠㅠㅠㅠ너무 좋구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72
한개도 안짧아용 ㅎㅎㅎㅎ 김재욱 너무 달달하네요~!~!!!
4년 전
독자73
나는 이걸 왜 이제 보았는가
4년 전
독자74
하..화난재욱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홀리헐맇로리류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76
하 너무 석류 귀여워요 ㅜㅜ
설렌다 진짜 최고에요 필력...대단하세용

4년 전
독자77
화난것도 멋있으면 어쩌나요ㅜㅠㅜ
4년 전
독자78
꺄아아악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김재욱아저씨 만세 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79
오옹호옿오 진짜로 내용 너무 좋아여 이런 내용들만 있었음 좋겠땅
4년 전
독자80
여주가 잘모탯네 잘못햇어 근데 아조씨 이게 화낸게 아니라니!! 내가 다 살벌했는데!! 진짜 화난거 보고싶다
4년 전
독자81
와.. 너무너무 설레여 ㅠㅠㅠ
4년 전
독자83
ㅠㅠㅠ좋다 좋아ㅠㅠㅠㅠ
4년 전
독자84
여주가 백번천번 잘몬했어요,,,, 나도 무서우니 여주도 잘몬안하면 좋겠어요,,,,,, 독자도 무서워,,,,
4년 전
독자85
싸우지않아서 다행이에요ㅠㅠ 차가운 재욱님은 진짜 냉미남인거 같아요ㅋㅋㅋ
4년 전
독자86
와 진짜 상황 딱좋ㅇㅏ요!!!!! 최고입니다 진짜룽 ㅠㅠ 작가님 짧게 쓰셔도 워낙에 필력이 좋으셔서 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 글 ㅠㅠㅠㅠ!!!! 하 또 다음화 얼른 읽으러 갑니다아앙 ㅠㅠ
4년 전
독자87
아니 아조씨!!!!! 떨아이라녀!!!!!! 뉄?!?!?!?? 그렇게 말 하느게 어띠써
4년 전
독자88
화낸거 아니라지만 화난것도 섹시해요ㅠㅠㅠㅠ 이남자 매력이 장말 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89
애인 속썩이는거 은근 재미잇어요ㅋㅋㅋㅋ걱정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어요!!
4년 전
독자90
작가님 사랑해요 재욱오빠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엉엉
4년 전
독자91
작가님 최고,,,, 몰입감최고에요ㅛㅕ,,,,,,
4년 전
독자92
대박 꿀잼ㅜㅜㅜ
4년 전
독자93
꺄아아아아아아ㅏㅇ앙 클럽 갈 필요가 없어여 아저씨가 있는데 클럽을 왜 가져ㅜㅜㅠㅠㅠㅠㅜ
4년 전
독자94
너무 좋다....
4년 전
독자95
화내는것도 이렇게 멋있을수가..ㅜㅜ 저 오늘 못자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96
짧고 굵게~ 클럽 똭~ 걱정하는 김재욱 ㅠㅠ 멋져요ㅠㅠ
4년 전
독자97
스윗가이 재욱씨ㅠㅠㅠ
4년 전
독자98
ㅠㅠㅠ짧아도 재밌게 봤습니다!!! 작가님 필력은 정말 최고예요!!!ㅠㅠ
3년 전
독자99
작가님 진짜 너무 최고.....
3년 전
독자100
아아..ㅜㅜ 진짜 아저씨랑 헤어지는줄알고 제가 더 마음을 졸였잖아요ㅜㅜ 진짜 리치는 아저씨에게 백번 절하고 살아야합니다ㅜㅜ 저렇게 말해주는 애인이 어딨어요ㅜㅜ 진짜 사랑합니다ㅜㅜ
3년 전
독자101
아뇨아뇨!! 전혀 짧다고 안느껴져요오오 넘 재밌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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