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루총총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이재욱 윤도운 엑소
루총총 전체글ll조회 986l 2


 

 


 

 

 


 


 

KILLER BANGBANG 


 


 


 


 


 


 


 

31. 믿지마세요






여주는 루카스한테 받은 꽃을 막상 놓을 곳이 없어 거실 식탁에 아무 큰 컵을 집어 꽂아넣어놨다. 태일의 호출에 허겁지겁 나가느라 손에 집히는 제일 큰 컵으로 잡았는데 하필 그 컵에는 사랑의 분위기 한 껏 담긴 디자인이였다. 더구나 이미 해찬이와 재민은 루카스에게 장미가 어떤 의미인줄 알고있었지만 태용과 재현은 모르는 상태였다. 태용이 방금 막 잠에서 깼는지 방에서 나왔다가 뜬금없이 올려가져있는 꽃을 보고 ‘ 이게뭐야? ‘ 라며 물었다. 해찬이 게임하다 들은 질문에 앞 뒤 상황 다 짤라서 대뜸 ‘루카스님이랑 누나랑 100일 기념 선물이래요.’ 라고 답하고는 다시 게임이 집중했다. 아마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를것이다.





“ 100일? 무슨 100일? “
“ 아씨! 죽었다! 저새끼 막피였는데. “





해찬이 태용의 질문을 가볍게 씹었다. 아마 해찬은 게임에 빠지면 태일이 와도 쭉 저런 상태일 것이다. 태용은 해찬을 한참이나 바라보다 안되겠는지 머리를 헝클었다. 그리고는 여주가 집에 오면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한 뒤 신경질적으로 방문을 세게 닫고 들어갔다. 그 뒤를 이어 퇴근한 재현이 해찬에게 인사하고 방으로 곧장 들어가려다 멈칫하고 발이 멈췄다.






“ 이거 뭐에요? “
“ 100일 기념 선물이, 아! 이거 내가 이길 판이였는데 뭐야! “
“ 네? 누구 100일.. “
“ 여주 누나랑 루카스님이요. “






해찬은 오늘따라 이 형들이 자기를 왜이렇게 귀찮게하나 생각했다. 그 생각도 잠시 다시 게임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재현은 이게 뭔상황인가 싶어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핸드폰에서 여주의 이름을 찾았다.



재현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면서 여주에게 전화를 쭉 걸어봤지만 여주는 묵묵부답 거기다 메세지에도 답이 없었다. 재현이 자신의 넥타이가 답답하다는듯 손으로 조금 당겨 풀었다. 그래도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 들지않자 재현은 한숨을 쉬며 침대에 누웠다.











32. 임무







여주는 태일의 호출을 받고 태일의 사무실 문앞에 서있었다. 태일의 사무실 문을 몇번 노크하자 태일의 들어오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여주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태일이 문서 종이를 넘기며 보다 웃으며 여주를 바라봤다.




“생각보다 일찍왔네?”
“네, 바로 택시타고 왔습니다.”




태일이 자신의 책상에서 일어나 손님 대접용 테이블쪽으로 걸어왔다. 그리고는 의자에 먼저 앉아 여주에게 앉기를 부탁했다. 여주는 태일의 맞은편에 앉아 태일을 바라봤다.


 


“ 쥐 새끼 한마리가 우리 조직에 들어와있어. 그것도 여주 너네 팀에. “
“ 네? “
“ 일단 읽어봐. “

 


 


태일이 테이블 위로 던진 문서 더미를 여주는 급하게 주워 읽었다. 여주의 표정이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굳어갔다. 여주가 떨리는 목소리로 되물었다. 잘못아신거 아니에요? 여주의 물음에 태일은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했다. 그러길 바래야지.




“ 그래서 니가 할 일이 이거야. 정재현과 최대한 가깝게 지내면서 알아봐. ”
“ 만약 이게 사실이면 어쩌실건가요? “
“ 여주야. “

 



태일은 몸을 앞으로 숙이며 두손을 모으고 여주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띄었다.

 


 


“ 너 내 스타일 알잖아. “


 


여주는 태일의 다정한 웃음이 때론 화내는 모습보다 더 무서울 때가 있었다. 여주는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태일이 준 문서를 가방에 넣어 챙겼다. 태일이 자신의 블레이져 안주머니에서 담뱃갑을 꺼내 담배 하나를 물었다. 여주가 자신의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여주려하자 태일이 됐다며 손사래를 쳤다.

 


 



“ 아 됐어. 너가 불 붙여주려고 할 때마다 기분 이상해. 너도 하나 필래? “
“ 아닙니다. 나가서 피겠습니다. “

 


 


태일이 건네주는 담배를 여주가 거절하자 태일이 서운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안주머니에 다시 넣었다.

 


 


 


“ 여주. 너는 언제 나랑 맞담배 해줄거야? “
“ 보스 모시는 동안은 절대 없을 겁니다. “
“ 설마 조만간? “
“ 아니요. 평생. “


 


 


태일이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듯이 헝클었다. 들어가봐, 일단 애들한테는 비밀로하고. 태일이 자신의 큰 책상에 앉아 담배를 입에 물고는 일을 보려 안경을 썼다. 여주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 뒤 태일의 사물실에서 나왔다.



 


 


 


 


 



 

[NCT] 킬러뱅뱅 06 | 인스티즈 

 


 


 

KILLER BANGBANG 


 


 


 


 


 


 


 

31. 믿지마세요






여주는 루카스한테 받은 꽃을 막상 놓을 곳이 없어 거실 식탁에 아무 큰 컵을 집어 꽂아넣어놨다. 태일의 호출에 허겁지겁 나가느라 손에 집히는 제일 큰 컵으로 잡았는데 하필 그 컵에는 사랑의 분위기 한 껏 담긴 디자인이였다. 더구나 이미 해찬이와 재민은 루카스에게 장미가 어떤 의미인줄 알고있었지만 태용과 재현은 모르는 상태였다. 태용이 방금 막 잠에서 깼는지 방에서 나왔다가 뜬금없이 올려가져있는 꽃을 보고 ‘ 이게뭐야? ‘ 라며 물었다. 해찬이 게임하다 들은 질문에 앞 뒤 상황 다 짤라서 대뜸 ‘루카스님이랑 누나랑 100일 기념 선물이래요.’ 라고 답하고는 다시 게임이 집중했다. 아마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를것이다.





“ 100일? 무슨 100일? “
“ 아씨! 죽었다! 저새끼 막피였는데. “





해찬이 태용의 질문을 가볍게 씹었다. 아마 해찬은 게임에 빠지면 태일이 와도 쭉 저런 상태일 것이다. 태용은 해찬을 한참이나 바라보다 안되겠는지 머리를 헝클었다. 그리고는 여주가 집에 오면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한 뒤 신경질적으로 방문을 세게 닫고 들어갔다. 그 뒤를 이어 퇴근한 재현이 해찬에게 인사하고 방으로 곧장 들어가려다 멈칫하고 발이 멈췄다.






“ 이거 뭐에요? “
“ 100일 기념 선물이, 아! 이거 내가 이길 판이였는데 뭐야! “
“ 네? 누구 100일.. “
“ 여주 누나랑 루카스님이요. “






해찬은 오늘따라 이 형들이 자기를 왜이렇게 귀찮게하나 생각했다. 그 생각도 잠시 다시 게임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재현은 이게 뭔상황인가 싶어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핸드폰에서 여주의 이름을 찾았다.



재현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면서 여주에게 전화를 쭉 걸어봤지만 여주는 묵묵부답 거기다 메세지에도 답이 없었다. 재현이 자신의 넥타이가 답답하다는듯 손으로 조금 당겨 풀었다. 그래도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 들지않자 재현은 한숨을 쉬며 침대에 누웠다.











32. 임무







여주는 태일의 호출을 받고 태일의 사무실 문앞에 서있었다. 태일의 사무실 문을 몇번 노크하자 태일의 들어오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여주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태일이 문서 종이를 넘기며 보다 웃으며 여주를 바라봤다.




“생각보다 일찍왔네?”
“네, 바로 택시타고 왔습니다.”




태일이 자신의 책상에서 일어나 손님 대접용 테이블쪽으로 걸어왔다. 그리고는 의자에 먼저 앉아 여주에게 앉기를 부탁했다. 여주는 태일의 맞은편에 앉아 태일을 바라봤다.


 


“ 쥐 새끼 한마리가 우리 조직에 들어와있어. 그것도 여주 너네 팀에. “
“ 네? “
“ 일단 읽어봐. “

 


 


태일이 테이블 위로 던진 문서 더미를 여주는 급하게 주워 읽었다. 여주의 표정이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굳어갔다. 여주가 떨리는 목소리로 되물었다. 잘못아신거 아니에요? 여주의 물음에 태일은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했다. 그러길 바래야지.




“ 그래서 니가 할 일이 이거야. 정재현과 최대한 가깝게 지내면서 알아봐. ”
“ 만약 이게 사실이면 어쩌실건가요? “
“ 여주야. “

 



태일은 몸을 앞으로 숙이며 두손을 모으고 여주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띄었다.

 


 


“ 너 내 스타일 알잖아. “


 


여주는 태일의 다정한 웃음이 때론 화내는 모습보다 더 무서울 때가 있었다. 여주는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태일이 준 문서를 가방에 넣어 챙겼다. 태일이 자신의 블레이져 안주머니에서 담뱃갑을 꺼내 담배 하나를 물었다. 여주가 자신의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여주려하자 태일이 됐다며 손사래를 쳤다.

 


 



“ 아 됐어. 너가 불 붙여주려고 할 때마다 기분 이상해. 너도 하나 필래? “
“ 아닙니다. 나가서 피겠습니다. “

 


 


태일이 건네주는 담배를 여주가 거절하자 태일이 서운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안주머니에 다시 넣었다.

 


 


 


“ 여주. 너는 언제 나랑 맞담배 해줄거야? “
“ 보스 모시는 동안은 절대 없을 겁니다. “
“ 설마 조만간? “
“ 아니요. 평생. “


 


 


태일이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듯이 헝클었다. 들어가봐, 일단 애들한테는 비밀로하고. 태일이 자신의 큰 책상에 앉아 담배를 입에 물고는 일을 보려 안경을 썼다. 여주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 뒤 태일의 사물실에서 나왔다.



 


 


 


 


 



 

[NCT] 킬러뱅뱅 06 | 인스티즈 

 


 


 

KILLER BANGBANG 


 


 


 


 


 


 


 

31. 믿지마세요






여주는 루카스한테 받은 꽃을 막상 놓을 곳이 없어 거실 식탁에 아무 큰 컵을 집어 꽂아넣어놨다. 태일의 호출에 허겁지겁 나가느라 손에 집히는 제일 큰 컵으로 잡았는데 하필 그 컵에는 사랑의 분위기 한 껏 담긴 디자인이였다. 더구나 이미 해찬이와 재민은 루카스에게 장미가 어떤 의미인줄 알고있었지만 태용과 재현은 모르는 상태였다. 태용이 방금 막 잠에서 깼는지 방에서 나왔다가 뜬금없이 올려가져있는 꽃을 보고 ‘ 이게뭐야? ‘ 라며 물었다. 해찬이 게임하다 들은 질문에 앞 뒤 상황 다 짤라서 대뜸 ‘루카스님이랑 누나랑 100일 기념 선물이래요.’ 라고 답하고는 다시 게임이 집중했다. 아마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를것이다.





“ 100일? 무슨 100일? “
“ 아씨! 죽었다! 저새끼 막피였는데. “





해찬이 태용의 질문을 가볍게 씹었다. 아마 해찬은 게임에 빠지면 태일이 와도 쭉 저런 상태일 것이다. 태용은 해찬을 한참이나 바라보다 안되겠는지 머리를 헝클었다. 그리고는 여주가 집에 오면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한 뒤 신경질적으로 방문을 세게 닫고 들어갔다. 그 뒤를 이어 퇴근한 재현이 해찬에게 인사하고 방으로 곧장 들어가려다 멈칫하고 발이 멈췄다.






“ 이거 뭐에요? “
“ 100일 기념 선물이, 아! 이거 내가 이길 판이였는데 뭐야! “
“ 네? 누구 100일.. “
“ 여주 누나랑 루카스님이요. “






해찬은 오늘따라 이 형들이 자기를 왜이렇게 귀찮게하나 생각했다. 그 생각도 잠시 다시 게임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재현은 이게 뭔상황인가 싶어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핸드폰에서 여주의 이름을 찾았다.



재현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면서 여주에게 전화를 쭉 걸어봤지만 여주는 묵묵부답 거기다 메세지에도 답이 없었다. 재현이 자신의 넥타이가 답답하다는듯 손으로 조금 당겨 풀었다. 그래도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 들지않자 재현은 한숨을 쉬며 침대에 누웠다.











32. 임무







여주는 태일의 호출을 받고 태일의 사무실 문앞에 서있었다. 태일의 사무실 문을 몇번 노크하자 태일의 들어오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여주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태일이 문서 종이를 넘기며 보다 웃으며 여주를 바라봤다.




“생각보다 일찍왔네?”
“네, 바로 택시타고 왔습니다.”




태일이 자신의 책상에서 일어나 손님 대접용 테이블쪽으로 걸어왔다. 그리고는 의자에 먼저 앉아 여주에게 앉기를 부탁했다. 여주는 태일의 맞은편에 앉아 태일을 바라봤다.


 


“ 쥐 새끼 한마리가 우리 조직에 들어와있어. 그것도 여주 너네 팀에. “
“ 네? “
“ 일단 읽어봐. “

 


 


태일이 테이블 위로 던진 문서 더미를 여주는 급하게 주워 읽었다. 여주의 표정이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굳어갔다. 여주가 떨리는 목소리로 되물었다. 잘못아신거 아니에요? 여주의 물음에 태일은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했다. 그러길 바래야지.




“ 그래서 니가 할 일이 이거야. 정재현과 최대한 가깝게 지내면서 알아봐. ”
“ 만약 이게 사실이면 어쩌실건가요? “
“ 여주야. “

 



태일은 몸을 앞으로 숙이며 두손을 모으고 여주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띄었다.

 


 


“ 너 내 스타일 알잖아. “


 


여주는 태일의 다정한 웃음이 때론 화내는 모습보다 더 무서울 때가 있었다. 여주는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태일이 준 문서를 가방에 넣어 챙겼다. 태일이 자신의 블레이져 안주머니에서 담뱃갑을 꺼내 담배 하나를 물었다. 여주가 자신의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여주려하자 태일이 됐다며 손사래를 쳤다.

 


 



“ 아 됐어. 너가 불 붙여주려고 할 때마다 기분 이상해. 너도 하나 필래? “
“ 아닙니다. 나가서 피겠습니다. “

 


 


태일이 건네주는 담배를 여주가 거절하자 태일이 서운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안주머니에 다시 넣었다.

 


 


 


“ 여주. 너는 언제 나랑 맞담배 해줄거야? “
“ 보스 모시는 동안은 절대 없을 겁니다. “
“ 설마 조만간? “
“ 아니요. 평생. “


 


 


태일이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듯이 헝클었다. 들어가봐, 일단 애들한테는 비밀로하고. 태일이 자신의 큰 책상에 앉아 담배를 입에 물고는 일을 보려 안경을 썼다. 여주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 뒤 태일의 사물실에서 나왔다.



 


 


 


 


 



 

[NCT] 킬러뱅뱅 06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35. 태일의 총

 


 


 



검은 양복을 입은 중년의 남자가 태일의 앞에 무릎을 꿇고 손을 싹싹 빌면서 울었다. 저는 진짜 모르는 일이었어요. 문보스님 정말 하늘의 맹세합니다. 정말로요.
태일은 남자의 이마에 갖다댄 총의 해머를 당겼다 놓았다. 이 의미는 방아쇠를 당기면 바로 이 남자의 머리가 날라간다는 뜻이었다. 도영은 그 옆에 조금 몇 발자국 떨어져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 장 사장님이 소개 시켜준 사람인데 제가 어떻게 한패가 아니라고 믿어요? “
“ 저는 정말 모르는 일입니다. 정재현, 그 사람을 추천해 준 사람이 따로 있었어요. “
“ 덕분에 적을 내부에서 키웠습니다? “
“ 문 보스님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 “
 


 



태일은 순식간에 남자의 옆으로 총을 겨눠 방아쇠를 당겼다. 엄청난 굉음과 남자의 오른쪽 뒤에 놓여있던 물컵이 깨져 파편이 흩어졌다. 남자는 놀라 소리치며 눈물 범벅된 얼굴로 웅크려 벌벌 떨었다.

 


 



“ 장 사장님이 저한테 그동안 쌓아오신게 있으니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
“ ..감..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
“ 장 사장님한테 소개 시켜줬다는 그 사람. 그 사람에 대해서 좀 수집해주세요. “

 


 



남자가 감사하다는 말만 울음소리에 섞여 대답하자 태일이 인상을 구겼다. 장 사장이 겨우 정신을 차리고는 태일에게 말했다.


 



“ 이름이.. 마크 리 였습니다. 요즘 최근에 거래하고있는 조직의 대가리인데, 연고도 없이 혜성처럼 등장한 조직입니다. “
“ 마크 리 라...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요. “
“ 네.. 뭐 말로는 신생기업이라는데 워낙 토대나 경로가 탄탄해서 금방 거래를 저희 쪽과 진행시켰습니다. 그런데 저번 거래 때 문보스님이랑 통화하는걸 듣고는 그 정재현이라는 남자를 소개시켜준겁니다. “
“ 뭐 잘 알겠습니다. 이게 거짓인지 아닌지는 다음에 뵐 때 알 수 있겠죠. “




태일은 자신의 영어 이름이 각인 되어 있는 리볼버를 도영에게 넘겼다. 도영이 손수건으로 받아 감싸 도영의 가방에 담아 넣었다. 태일이 먼저 등을 돌려 발걸음을 옮기자 도영이 장 사장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 한뒤 태일을 따라 나갔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제가 사랑하는 독자님들 헤헿.......,,, *^^* 

한 주 잘 지내셨나요ㅠㅠ 저는 너무 힘드네요ㅠㅠ 

애들 보는 맛에 살아요 제가,,,, 

민형이 단편글 쓰고 나니 다른 단편글도 욕심이 나는거이쬬?? 희희!! 

그래도 킬러뱅뱅은 마무으리 잘 짓고 끝내야죵! 

다음에는 꼭 밝은 분위기의 글을 쓰고 말거에요!!!!!!!!! 그럼 20000!!! 건강 챙기시고 또 좋은 한 주 되시길 바랄게용! 뿅!!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133.36
헉 진짜 너무 재밌어요... 순식간에 다 봤습니다ㅠㅠㅠ필력 너무 좋으세요 이것만 기다리고 있답니다ㅎㅎ
4년 전
루총총
아닛ㅠㅠ 요즘 글이 너무 안써져서 혼자 우울해하고 있었는데ㅠㅠ 덕분에 내일 글 쓸 용기가 생겼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4년 전
비회원153.89
작가님 그리워요ㅠㅠㅠ정주행 몇번이고 한 것 같아요 킬러물에선 단연 최고시다 루총총님ㅠㅠㅠ 제 사랑 받으세요
4년 전
비회원21.140
신작보고 왓다가 순식간에 다 읽어버렷어요.. 다음이 없어서 슬프지만 8ㅅ8 너뮤 흥미진진해써욤 작가님 히히
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03.02 05:08
엑소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엔시티 [NCT/이민형/김정우/문태일] 유자플레이버 083 루총총 10.02 18:03
엔시티 [NCT/태일] 킬러뱅뱅 특별편 ; IF ; 태일편 上 루총총 09.27 22:15
엔시티 [NCT/이민형/김정우/문태일] 유자플레이버 0714 루총총 10.22 12:59
엔시티 [NCT/이민형/김정우/문태일] 유자플레이버 0611 루총총 10.15 13:48
엔시티 [NCT/이민형/김정우/문태일] 유자플레이버 058 루총총 09.18 16:30
엔시티 [NCT/이민형/김정우/문태일] 유자플레이버 0418 루총총 09.09 10:48
엔시티 [NCT/이민형/김정우/문태일] 유자 플레이버 037 루총총 09.02 19:54
엔시티 [NCT/이민형/김정우/문태일] 유자 플레이버 0210 루총총 08.27 23:20
엔시티 [NCT/이민형/김정우/문태일] 유자 플레이버 016 루총총 08.22 22:50
엔시티 [NCT] 킬러뱅뱅 073 루총총 08.19 20:34
엔시티 [NCT/이민형/김정우/문태일] 유자 플레이버 007 루총총 08.17 15:53
엔시티 [NCT/이동혁/이민형] 낮에는 너, 밤에는 너12 루총총 10.14 01:26
엔시티 [NCT] 킬러뱅뱅 064 루총총 05.02 03:41
엔시티 [NCT/이민형] INCOMPATIBLE (단편)9 루총총 04.22 19:14
엔시티 [NCT] 킬러뱅뱅 5.56 루총총 03.21 02:37
엔시티 [NCT] 킬러뱅뱅 054 루총총 02.07 01:28
엔시티 [NCT] 킬러뱅뱅 045 루총총 02.04 21:28
엔시티 [NCT] 킬러뱅뱅 034 루총총 01.06 02:36
엔시티 [NCT] 킬러뱅뱅 023 루총총 12.31 01:56
엔시티 [NCT] 킬러뱅뱅 015 루총총 12.20 12:37
전체 인기글 l 안내
3/29 14:56 ~ 3/29 14: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