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페탈 전체글ll조회 2379l 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INPUT_BUFFER_DATA;Mozilla%2F5.0%20(Windows%20NT%206.1)%20AppleWebKit%2F537.36%20(KHTML%2C%20like%20Gecko)%20Chrome%2F73.0.3683.103%20Safari%2F537.36;https%3A%2F%2Fblog.naver.com%2FPostWriteForm.nhn%3FblogId%3Djiwoo031106%26Redirect%3DWrite%26proxyReferer%3Dhttps%253A%252F%252Fwww.naver.com%252F%26redirect%3DWrite%26widgetTypeCall%3Dtrue%26topReferer%3Dhttps%253A%252F%252Fwww.naver.com%252F%26directAccess%3Dfalse-->











동혁은 달력을 들어 날짜를 확인했다. 미치겠네. 동혁이 답답한 듯 숨을 푸후하고 내쉬자 앞머리가 들썩였다. 00가 옆에 있었다면 흐트러진 앞머리를 바로 정리해줬겠지만 이놈의 집구석에는 이제 동혁 말곤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 쟈니는 오랫동안 집에 오지 않다가 어쩌다 한 번 들렸고, 00는 태일을 찾아낸 후로 집에 들어오는 횟수가 더 줄었다. 이렇게 둘이 냉전을 시작한지 벌써 두 달이 되어갔다.











덕분에 동혁은 병원에 가는 날이 태반이었다. 누나가 집에 없어서 얼굴을 보지를 못하니 나라도 찾아가야지 하며 병원을 드나든지도 벌써 몇 번째인지 이제 마크의 목에 있는 점이 어디에 있는지 누을 감고도 찍을 수 있었다. 마크는 매번 쌀쌀 맞았다. 아니, 그냥 철저히 무시를 하는건지 누나나 자신이 뭘하든, 말하든 일체 신경 쓰지 않았다. 그냥, 사투리를 배운 누나의 말을 빌리면 하루종일 디비 잤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00도 딱히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지금까지 데리고 있겠다는 건 마크를 어떻게든지 써먹겠다는 뜻일텐데, 아오 그냥 하나도 모르겠다. 눈치도 꽤 있고 미묘한 분위기 감지도 늘 잘했는데 누나에 대해서 하나도 감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웃기게도 00의 얼굴을 보러 온 병원이었고 그래서 이렇게 병실에 눌러 앉아있는데 00는 병실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쉼없이 바쁘게 움직였다. 고로 집에 있으나 병실에 있으나 00의 얼굴을 못 보는 건 피차 똑같았다. 그 점은 00도 미안하게 생각한 모양인지 아침, 점심, 저녁 이 세끼 식사는 꼭 둘이서 먹었다. 허접한 병원밥이나 편의점 도시락을 떼우는 게 아니라 늘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너무 잘 먹이니 요즘 00는 동혁의 포동포동한 볼살을 만지는 데 푹 빠졌다. 방금도 00가 만지고 나간 볼을 다시 조물딱거리면서 동혁은 멍- 하니 마크가 누워있는 침대를 보면서 생각했다. 살이 좀 쪘나...?

마크는 불편해 죽을 지경이었다. 이름도 모르는 저 남자애는, 아니 자신을 퀸이라고 부르던 그 오만한 여자가 부르는 호칭에 따르면 코코 혹은 동역? 도녕? 암튼 후자의 이름은 들을 때마다 발음이 달라지는 것 같은 이유에 마크는 동혁을 보면 늘 코코라는 이름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코코라는 이름에서 주는 이미지와 동혁의 얼굴이 겹쳐지자 마크는 몸에 오소소 올라오는 두드러기를 고스란히 느꼈다. 몸을 부르르르 떨자 동혁의 시선이 공중에서 마주쳤다. 둘 중 누구 한 명이라도 눈을 먼저 피하지 않았다. 눈이 마주치는 시간이 늘어가고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이거 내가 약간 이런 취향이 아닌데, 마크의 생각 위로 동혁의 목소리가 끼어들었다.






"Korean ok?"






뭐지. 어쩌자는 거지. 동혁의 발랄한 목소리에 마크는 잉 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보통 이러면 눈 깔아 라던가, 뭘 봐 라던가, 그만 아려 라던가 뭐 이런 굉장히 누아르스러운 대사가 핑퐁핑퐁 오가야 하는데 예상 외의 말에 마크는 더 당황했다. 물론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 바람에 동혁은 날 무시까는 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아님 뭐 English?"




"너, 내가 누군진 알아?"






마크는 좀 독특한 발음으로 말했다. 아니 자연스러웠다. 외국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발음도 좋았다. 근데 아 뭔가 이프로 부족한 느낌. 약간 혀를 어디에 둬야하는 지 모르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예상 외의 한국어 실력에 동혁은 오- 하며 00가 정말 이거면 되겠냐며 괜찮다는 데에도 제일 큰 사이즈로 올려주고 간 타로 밀크티를 쪼록 빨았다.






"알죠. 제가 형 신원을 땄는데. 저 보기보다 형 되게 많이 아는데."






동혁은 태연하게 말했다. 소파에 앉아 신발을 벗어 양반 다리를 한 채로 손을 펼쳐 개수를 세어보는 듯 하나하나 접었다.






"전 형 이름도 알고, 나이도 알고, 고향도 알고, 뭐 했는지도 알고,"






동혁은 다섯 번째 손가락을 접으며 말했다. 입은 웃고 있었지만 눈은 날카로웠다. 그게 더 무서웠다. 눈 안에 가득 찼던 동공이 위로 올라가며 희끗희끗 비치는 흰자가 가히 소름이 끼친다고 말할만 했다. 마크는 부러 태연하게 바라봤다. 아니 꼭 부러를 붙여야 할까? 마크는 동혁의 눈 보다 더한 눈을 숱하게 봐왔을 게 분명했다. 동혁의 저정도 눈빛은 그냥 강아지가 자기방어 할 때 나오는 표정 정도 쯤으로 느낄까 모르겠네. 마크의 눈빛이 흔들리는 이유는 아마 동혁의 입에서 나온 말 때문일 게 분명했다.






"그리고 얼굴도 알고 있네요."






마크는 아차 싶었다. 꺼끌한 동혁의 말에 마크는 등 뒤에서 땀이 흐르는 걸 알아챘다. 마크는 잡혀 온 줄곧 소화전 안에 있는 철창에서 생활했다. 밥이 뭔지도 몰랐다. 그저 먹을 수 있기에 주는 걸 먹었고 철창과 다름 없는 어둠이 깔렸을 때 누군가 데려가서 눈에 보이는 모든 살아있는 걸 죽이라 했고, 그랬을 뿐이다. 그렇게 자신을 빼내주던 사람을 제외하곤 자신의 얼굴을 본 사람은 전부 다 저의 손에 죽어나갔다. 근데 그렇게 자신을 빼내주던 사람도 다이아를 빼돌리다 죽었으니 이제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는 건 그 여자와 이 남자애 뿐이었다. 그렇다는 뜻은 자신의 목숨이 이 둘에 달려있다는 뜻이기도 했고. 마크는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죽였던 과거와 역설적이게 살고 싶어했다. 그냥 죽이겠다는 협박에 개가 되었으니.






"전 별로 신경 안써요. 형을 죽이고 싶다거나 뭐 고런 류의 감정은 딱히 없거든요. 가질 이유도 없고. 그냥 심심해서 말 걸어봤어요."






동혁은 소파에서 일어나 들고온 스포츠 가방을 뒤적거렸다. 마크는 기가 찼다. 사람 심장은 쫄릴 대로 쫄리게 만들어놓고 아무 상관도 없고 신경도 쓰지 말라니. 칼을 쥐고 걱정마 나는 칼을 쥐고 있지만 너를 안죽일거야 랑 똑같은 맥락 아니야 저거. 해찬은 한참을 뒤적거리더니 낑차 하고 좀 커다란 박스를 꺼냈다. 테이블에 있는 잡동사니를 양쪽으로 쓱쓱 밀어내고 박스를 올렸다.






"형 보드게임 잘 해여?"






아마 그때부터였나, 동혁이가 마크의 목숨을 담보로 보드게임 한두 번을 한 게 천생연분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지.











오늘은 그냥 병원 편의점에서 대충 해결하겠다는 문자를 받은 00는 피식 웃으며 답장을 보냈다. 그래도 너무 몸에 안좋은 건 먹지말구. 이모티콘까지 붙인 답을 보내고나서야 핸드폰 홀드 버튼을 눌렀다. 역시 알려준 게 잘 먹혔나보네. 00는 마치 모든 일을 예상이라도 한 듯한 표정을 하고 차에서 내렸다. 으리으리한 한정식 레스토랑이었다. 오랜만에 신은 킬힐에 기분이 좋아진 00는 또각또각 소리에 힘을 주고 안으로 들어갔다. 문태일로 예약했습니다.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와 계세요. 해당화방. 맘에 드는 이름이었다. 해당화방의 미닫이문을 열어준 직원이 깍듯이 인사를 하며 물러나자 00는 가볍게 목례를 하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태일의 긴장한 얼굴이 그대로 보였다.






반가워요. 언제 볼 수 있나 했거든요. 워낙에 바쁘셔서.






땀을 바지에 닦아내고 00가 내민 손을 어정쩡하게 맞잡았다.






문, 태일입니다. 만나뵙게 되서 영광입니다.






태일의 입에 발린 말에 00는 푸흐 웃으며 말했다.






영광이라니 고맙네요. 굳이 정정하지는 않을게요. 제가 입에 발린 말을 좋아해서. 그럼 일단 식사 시작할까요? 고기 좋아하세요?






태일이 어색하게 메뉴판을 펼쳤다. 끝나고 소화제나 안먹으면 다행이겠다.






00는 그저 빤히 태일을 바라봤다. 이렇게 불러내기에 무슨 말이라도 시킬 줄 알고 말 꼬이지 말자며 입이나 열심히 풀었던 태일은 거울이나 한 번 보고 올 걸 그랬다며 후회했다. 00는 태일의 키와 겉모습 이것저것을 재보고 있었다. 동혁이에게 시켜서 얻은 자료는 이미 정독했다. 이야 키도 작고 몸도 그냥 그런게 칼 잡고 있으면 놀림 많이 살텐데. 저의 부담스런 시선에 뻘쭘해하는 태일을 그제서야 캐치한 00는 재빨리 말을 꺼냈다.






"그동안 지원금 보내드리지 못했다고 들었어요. 죄송해요. 제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업무를 갑자기 다 넘겨받아서 정신이 없었거든요."




"아, 아닙니다. 이렇게나마 생각해주셔서 감사하죠 제가."






도대체 00는 얼마나 태일을 뚫어지게 쳐다봤던건지 고작 저 대화 끝에 음식이 들어왔다. 00가 태일에게 말했다. 일단 밥부터 먹을까요? 식사 맛있게 하셔야 해요. 제가 아무나 밥 사주는 영광을 주지 않거든요. 00의 장난스런 말에 태일이 긴장이 약간 풀어진 듯 살풋 웃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잘 먹겠습니다.











마크는 해찬이 샌드위치 먹는 걸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그도 그럴게 동혁이 워낙 맛있게 먹기도 했고 또 마크는 억 소리 나는 알약을 섭취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았다는 이유로 금식에 링겔만 맞으면서 골골골 버티고 있었다. 그런 마크의 상황을 뻔히 알면서도 동혁은 일부러 밥을 나가서 먹는 다는 배려는 보이지 않았다. 와 이 형 겁나 웃긴 형이었어, 마크의 표정을 본 동혁은 속으로 낄낄거렸다.






"누나가 팀을 만들고 싶어해요."






샌드위치 껍데기를 주섬주섬 정리하던 동혁이 뜬금없는 말을 했다. 부산스럽게 움직이면서 동혁은 말을 이어나갔다.






"누나가 혼자 모든 걸 감당할 수 없거든요. 기업도, 이 밑바닥을 제어하는 일도."






마크는 동혁을 바라봤다. 그래서 그게 나랑 뭔 상관인데. 뭐 나보고 들어오라는 소리라도 할려고?






"네 뭐, 누난 형이 마음에 든거죠. 근데 그 기이픈 속뜻을 모르는 다른 한 명이 지금 시위 중이구여."




"So What?"






형, 나랑 같이 한 번 일해볼 생각 없어요? 쓰레기 정리를 마친 동혁이 소파에 앉아 마크를 정면으로 마주보면서 말했다. 퍽 진지한 분위기였다.






"NO."






단호한 마크의 말에 동혁이 흐잉 하는 이상한 소리를 냈다. 그럼 뭐, 싫은 김에 저랑 게임 한 판 해요.






"게임 좋아하세요?"






00가 갑자기 태일에게 저 한마디를 툭 던졌다. 느닷없는 게임 얘기에 태일은 흠칫 했으나 이네 어물쩡한 답을 내놓았다. 아뇨, 뭐 즐겨하진 않아요. 순진한 어린아이 코스프레를 하며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라는 태일의 대답에 00는 흐음 하며 말꼬리를 늘렸다. 꽤 입이 무겁네. 오늘 저녁은 좀 길어지겠다. 이런 애는 도대체 어디서 데려오는 거야? 캐스팅 한 번 기가막힌 솜씨네.




태일을 가만 지켜보던 00는 눈썹을 한 번 으쓱하고는






"태일 씨는 의사가 되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제 꿈이니까요. 이루고 싶은 마음이죠."




"칼을 양쪽으로 쓰고 계시네요. 엄청난 재능이에요. 부러워요."






은근 가시 돋는 말에 태일은 젓가락으로 생선을 꾸욱 눌렀다. 통통한 생선 살이 태일의 힘에 뭉게졌다. 태일도 예상하지 못한 건 아니다. 돈만 보내주고 끝내면 될 것을 굳이 저를 찾아와 이렇게 식사까지 주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맨 꼭대기에 있는 사람일 수록 이익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짓은 하지 않는다. 그럼 00가 저에게서 뭘 얻어내려고 이렇게 극진히 대접하는지 그걸 알아야하는데, 태일은 전혀 알지 못했다. 감조차 오질 않았다. 아니 저를 알아낸 것조차 신기했다. 게다가 환자가 자신이 일하는 병원이라니 의도한 일인지. 태일은 뜬구름만 잡았다.











동혁은 마크가 링겔을 맞고 동시에 저만 모르는 진정제를 투약 받아 자는 사이 조용히 병실을 빠져나왔다. 병원 복도에서 랩탑을 킨 동혁은 메일을 열었다. 엑설 파일을 열어 천천히 훑던 동혁은 중간에 뻥 뚫린 칸에 급하게 맨 밑으로 쭉쭉 내렸다. 맨 밑에 달린 글 한마디가 기어코 동혁의 입에서 한마디를 뱉어내게 했다. 아... 존나 귀찮아...






저 빈칸은 1994년부터 비워져 있어서 추적이 어려웠습니다. 저희 부서 모든 직원이 쫓고 있으니 조만간 보고 올리겠습니다.






5억이나 들고 튄 새끼를 아직도 안잡고 있었다... 이거 딱 각 나오네





















대역죄인의 말

핳하... 어색하게 인사드림니다,,,





시험 기간이었죠? 저도 시험이 있었답니다... 부디 이해해주셔요...





제가 부려 한 달 가까이 글을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알신 130 정말 감사드려요(하튜)







떡밥

해당화


생선


1994












암호닉

[체리밤]


[시즈니이이이]


[NGMB]


[초코볼]


[가온]


[뎅]


[코코]


[또잉또잉]


[디디미]


[밤비]


[쀼]


[울코코다리이메다]


[룬]


[찌송]


[이슬]


[문탱이이]


[엔도시]





혹시 여기에 본인의 닉이 없으시다면 걱정마세요!

조만간 암호닉 정리 들어갑니당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역시ㅂ한 보람이 있어요❣ 제가 계속 기다릴거라 했쨚아요ㅠㅜㅠㅠ 저 정말 레귤러 좋아요 노래도 좋코 1페탈님 레귤러도 좋고ㅠㅜㅠㅜㅠㅠ얼른 쟈니가 맘을 알아쥬야는데ㅠㅜㅠ 전 오늘도 다시 레귤러를 읽으러 갑니댜....혹시 저도 암호닉 받아주시나요 ..? , ,..! 마지막으로...페탈님 하시는일 전부 행복하시길💚혐생은 금방 지나가길💚
4년 전
페탈
아유 그럼요 남겨만 주세요!
4년 전
독자3
[희희J] 신청할게욤:)
4년 전
페탈
넴! 희희J님 다음 글에서 봐용!!
4년 전
비회원241.54
헐 작가님!!!!!!!!!! 으어ㅠㅠㅠㅠㅠ 레귤러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 쩔게 느낍니다 아ㅜㅜㅜ 진짜 대역죄인이 뭐랍니까 말 X... 작가님이 주신 떡밥은 잘 한 번 주워먹어볼께여.......?..ㅎㅎ(또 나만 이해 못 하지...ㅇㅅㅇ) 아무튼 작가님 와주셔서 감사해요💚💚
4년 전
비회원170.58
페탈님 레귤러 진짜 최고입니다ㅠㅠㅠㅠ 오늘 레귤러 보려고 인티 들어온거였네요 정말 타이밍 좋게 들어와서 행복해요ㅠㅠ 진짜 진짜 재밌고 다음이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첫편부터 다시 정주행하러 갑니다 시험 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4년 전
비회원129.78
페탈님 진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요ㅜㅜㅜㅡㅜ진짜 감사해요ㅠㅜㅜㅠㅠ
4년 전
독자2
jon버는 답입니다 사랑해요ㅠ자까림
4년 전
독자4
드디어 ㅜㅜㅜㅜ 오셧어요 작가님 진짜 제가 사랑한다는 말 했었나요 했었어도 도 들으세요 저 진짜 레귤러 넘 사랑하능 새럼,,, 저도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이미 되어있나...
4년 전
페탈
신청 받아요! 암호닉 달아주세요!
4년 전
독자9
[백일몽]으로 할게요ㅠㅜㅜㅜㅜ
4년 전
비회원202.6
아악 감사해요
4년 전
독자5
룬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본 글임에도 집중이 너무 잘 됐어요! 자까님의 글 솜씨 덕분이겠죠..★ 이번 화는 수상함만 가득한 화였네용.... 동혁이랑 여주랑 밥먹는 것 말고 다 수상한 장면인 것 같아요ㅋㅋㅋㅋ 떡밥을 주셔도 전 못 받아먹는답니다... 제가 추리력이 제로도 아니고 마이너스에 가까워서...흑흑
드디어 태일이가 나왔어욥!! 태일이는 무슨 인물인지 너무 궁금해요.. 어떤 사정이 있고 무슨 생각인지. 캐릭터 한명한명 다 탄탄한 배경이라 심심할 틈이 없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글 너무 잘 읽었어요:)

4년 전
독자6
<첫사랑>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늘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잘 읽고 있어요ㅠㅠ❤️

4년 전
비회원112.99
쀼인데요,,, 떡밥이라고 써주신 생선 1994를 보고 또 봐도 모르는 저란 사람은,,, 제가 꼭 떡밥 해석해보겠슴다 ㅠㅠ
4년 전
독자7
아 세상에 제가 아직도 암호닉 신청을 안 했네요ㅋㅋㅋ🤦‍♀️ [눈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ㅎㅎ 그리고 읽을 때마다 짜릿한 마음으로 읽고 있답니다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글 써주셔서 ㅠ
4년 전
독자8
찌송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열심히 기다린 보람이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하고 또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10
시즈니이이이 왔어요 왜 이제 왔냐고 물으신다면 저 쓰차였거든요 ㅜㅜㅜㅜㅜㅜㅜ 쓰차 풀리는 날만 기다렸어요 ㅜㅜㅜㅜㅜㅜㅜ 이번 편도 너무 흥미진진해요 과연 태일이는 여주의 편에 설지!! 마크랑 해찬이의 관계성? 도 너무 좋고 저는 떡밥을 봐도 감이 안 와서 다음 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최고예요 ㅜㅜㅜㅜㅜㅜ 좋은 글 항상 감사해요!!!!!
4년 전
비회원160.218
근데 작가님 혹시 H 편이 올라와야 하는거 아닌가용?
4년 전
독자11
악 자까닝!!!저 독방에서 유입됐는데 너무 재밌어요쥬ㅠㅠㅠㅜㅠ
4년 전
비회원153.67
떡밥을 봐도 모르겠는 전 그저 열심히 글만 읽겠습니다..흑흑... 여주가 정말 어디까지 계획을 세우고 큰그림을 그린 건지 점점 궁금해지네요ㅋㅋㅋㅋ 또 나머지 아직 안나온 멤버들과의 만남도 기대됩니다! 페탈님 제가 정말 많이 사랑한다구요....
4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3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전체 인기글 l 안내
4/24 18:54 ~ 4/24 18: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