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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B/김지원] 아이돌로 데뷔한 전 남자친구 만난 썰 <과거 2-01> | 인스티즈

 

 

 

 

 

 

 

 "혼났어."

 

나 말고 진환이 형한테.

 

이어지는 문장에 입술을 꾹 깨물었다. 앞서 통화의 내용은 김지원에 대한 내용이었다. 요새 쉬는 시간만 되면 의자, 바닥 어디든 상관 없이 드러누워 자더라. 연습 시간이 늦게 시작하고 빨리 끝난다. 사정을 알고 있는 자신은 그래도 이해하려고 했으나 모르는 나머지들은 굳이 알려고 하지 않고 단지 확실한 건 김지원이 요즘 나태해졌다는 등 구박 아닌 구박을 받고 산다며 김한빈이 얘기해줬다. 솔직히 진환이 오빠 같은 경우도 이유 없이 화낼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분명 김한빈 단어 선택이 이상해서 그런 거 뿐이지 정확히 진환이 오빠는 김지원을 혼낸 게 아니고 걱정하고 타일렀을 것이다.

 

 

 

"앞으로 오지 말라고 할게."


"나 그런 의미로 말하는 거 아닌데. 너만이라도 바비 형 잘 달래주라고 하는 말인데."


"여기 안 오면 혼날 일도 없어진단다, 김한빈."

 

 

 

오늘은 12시도 안 지나서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핸드폰 너머로 김한빈이 뭐라 말하는 게 들리는데 눈으로 급하게 김지원의 동선을 쫓다 보니 내 마음대로 통화를 종료시켰다. 헤실헤실 웃으면서 들어오는 김지원이 제일 먼저 한 일은 내 이마에 손을 올려보고 다음으로 목에 손등을 대보는 거였다. 앉아서 티비 보는 나를 눕히고 당연하다는 듯이 수건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말도 없이.

 

 

 

"오빠, 빨리 하고 나와봐."


"어? 어, 어. 잠시만!"

 

 

 

문 틈으로 김지원 목소리가 들렸고 대답하기 무섭게 김지원이 손에 젖은 수건을 들고 나왔다. 내 이마에 수건을 올려주고 나서야 김지원은 자신이 매고 온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고 간이 의자에 앉았다. 원래라면 혼자 있었던 일 말해주고 할 법도 한데 조용했다. 침대가 약간 흔들리는 거 같더니 알고 보니 김지원이 침대 위로 엎드려 이불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많이 피곤하구나. 눕힌 몸을 일으켜 김지원의 머리칼을 천천히 쓸었다. 엎드린 채로 김지원이 웅얼거렸다.

 

 

 

"누워 있으라니까……."


"오늘 오빠가 여기서 잘래?"

"말도 안 되는 소리!"

 

 

 

갑자기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보이더니 김지원 딴에는 꽤 엄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래도 눈 주변에는 졸음기가 덕지덕지 붙은 것이 들어왔다. 입원 당일 날부터 매일 병원을 왔다. 연습실하고 병원이 거리가 꽤 있는 터라 매일 택시를 타서 오고 가는 거 같았다. 돈도 엄청 깨졌겠지. 한 달 쓰는 돈 정해져 있는데. 김지원이 습관처럼 자신의 머리에 있는 내 손을 가져가 손등을 문질렀다. 또 대화 없이 시간이 흘렀다. 김지원이 잡고 있는 내 손을 빼내 머리에 놓지 못하는 물수건을 목에 둘러 고정되도록 약하게 묶었다.

 

 

 

"오빠, 가까이 와봐."

"가까이?"

 

 

 

김지원은 혼자서 엄청 기대하는 눈치를 보내면서 슬금슬금 가까이 왔다. 그 모습에 아직 애 같다는 생각이 들어 웃음 지었다. 김지원 손에는 다시 내 손이 잡혀 있었다. 다른 손으로 흐트러진 앞머리를 정리해주며 김지원 얼굴을 쳐다봤다.

 

 

 

"요즘 매일 보네."


"그러게, 평소보다 엄청 봐. 그치."


"너무 많이 보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


"아니야, 원래 이 나이 때는 매일 보고 그러는 게 연애지."


"누가 그래?"


"한빈이가."

 

 

 

연애도 못해 본 김한빈 말을 들먹이며 묻지도 않았는데 찔렸는지 먼저 자기는 괜찮다며 피곤하지 않다고 횡설수설 말을 남발하는 김지원을 미소 지으며 쳐다보기만 했다. 혼자 열심히 말하다 점점 말소리가 줄었을 때 말을 아끼라고 김지원 입을 막았다. 얼이 나간 표정을 지은 김지원이 얼굴을 두어번 털더니 생떼를 쓰기 시작했다.

 

 

 

"한번 더!"


"무슨 한번 더야."


"아, 뽀뽀! 한번만. 한번만 더."

 

 

 

귀를 막는 시늉을 했다. 그러더니 손을 끌어 내리면서 다시 해달라고 극성이었다. 아주 안해줬다가는 울 기세인 표정이라 하는 수 없이 김지원이 뒷목을 양손으로 잡아 더 세게 끌었다.

 

 

 

"오오, 박력."


"가만 있어. 뒤로 빠지지도 못해."

 

 

 

자신은 상관 없다며 웃어 버리는 김지원 때문에 나도 따라 웃고는 얼굴 곳곳에 한가득 뽀뽀세레를 퍼부었다. 이마부터 볼, 입술까지.

 

 

 

"○○○ 몸이 뜨거워서 그런가. 분위기가 뜨겁다."

 

 

 

김지원은 여전히 웃는 표정으로 습관인 건지, 일부러인지 자신의 뒷목을 잡고 있는 내 손을 자신의 손에 쥐게 해 떼어놓고 나를 침대에 눕혔다. 뭐 또 일상처럼 냉장고에 귀중한 거라도 들어있는 거 마냥 쟁여놓은 얼음팩을 꺼내서 줄 거라 생각한 나는 개의치 않았다.

 

 

 

"빨리 얼음팩 꺼내. 이제 얼음팩 꺼낼 순서야."


"나 오늘 빨리 와서 아직 얼음팩 꺼낼 순서까지 가는데 시간 남아."

 

 

 

그러고는 김지원은 의자에서 일어났다. 아까 내가 하던 것처럼 내 머리카락을 몇번 쓸어 내리면서 정리를 해주더니 다 됐다고 느낀 건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췄다.

 

 

 

"감기였으면 이제 내일 ○○○ 멀쩡해지는 건데. 내가 옮아가서."


"웃기네. 길게 해야지, 길게."


"안돼, 안돼. 분위기가 뜨거워."

 

 

 

검지 손가락으로 내 이마를 꾹 누르더니 금세 냉장고에 있던 얼음팩을 가지고 왔다.

 

 

 

"끼우세요."


"알겠습니다."


"오빠 조금만 자도 돼? 너도 자고."


"어? 잔다고? 아, 어. 자도 돼."

 

 

 

내가 자는 모습을 봐야 자신도 잘 수 있다며 내 눈을 억지로 감기는 김지원에 기겁하며 잔다고 소리치고 스스로 눈을 감았다. 하도 김지원 기다리는 거에 익숙해져 오전, 오후에 잠 자고 새벽에 눈 뜨는 게 익숙해졌는데도 불구하고 눈을 감으니까 또 잠이 왔다. 억지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 잠을 참았다. 얼마 안가 눈을 살짝 떴을 때는 김지원이 아까처럼 이불에 얼굴을 묻고 자는 모습이 보였다. 저래서 숨은 제대로 쉴 수 있으려나.

 

 

 

"오빠 자?"

 

 

 

대답이 없는 걸 확인하고 조용히 서랍에 있는 내 지갑을 꺼냈다. 용돈 받아봤자 병원에서 쓸 일이 없어 받았을 때 그대로 놓여있는 돈을 확인했다. 김지원 눈치를 보면서 가방에 손을 뻗었다. 닿을듯 말듯 하다 겨우 닿았다. 가방을 열어 김지원 지갑을 꺼냈다. 내 지갑에 들어있던 돈을 김지원 지갑에 넣어 채웠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 김지원 가방에 다시 지갑을 넣고 나도 잠들었다.

 

 

 

 


-

 

자고 일어났을 때는 김지원은 없었다. 대신 협탁 빈 공간에 내가 넣었던 돈이 그대로 놓여 있었고 그 위를 내가 좋아하는 사과주스가 누르고 있었다. 옆에 김지원 글씨체로 적힌 메모와 함께. 어제 많이 얘기 못하고 잤던 게 미안했던 건지 마실 거라도 사놓고 가려고 했던 모양인데 하필 그 날 내가 돈을 넣어버렸나 보다.

 

 

 

[오빠 돈 많아~ 나 부자야!! 사랑해]

 

 

 

 


잠와서 지송합니다 과거 써서 지소앟ㅂ니다

현재 이어지는 얘기 원하시는 독자님들 많은 거 같은데 과거 글 써서 지송해여

근데 쓰고 싶었어요 근데 잠이 왔어요 근데 글을 적고 싶었어요... 잠 와서 실수로 아까 알트 에스키 눌러서 글 업뎃 돼서 당황.......

 

아 그리고 저 초록글 됐어요 짱 신기하네요

지원아!! 보고 있니??!?!

 

그리고 댓글에 가끔 답글 다는 건 그냥 달아요.... 혹시 제가 차별한다고 생각치 마셔요...

또 뭐 말하려고 했지.. 아 갑신정변 님께서 이어지는거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일부러 이거 썼어요

흐ㅏㅣ헤헤허ㅔ헤ㅓ햐ㅏ후헤하ㅑㅎ는 장난이고... 사진.. 사진이 피료해..

사실 저 앞으로 사진 많이 안 쓸 예정이에요 왜냐하면! 사진이 날아가써!!!!!!!!!!!!!!!!!!!!!!!!!!!!!!!!!!!!!1

 

 

~ 암호닉 ~

뭇, 바비아이, 모나리자, 저격탕탕, 갑신정변, 밥바이지, 김바비

 

+ ㄴ노래 좋죠? 저 디제이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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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곤하게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매일 병원찾아오는것도 힘든일일텐데ㅠㅠㅠㅠㅠㅠ연습도 힘들자나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헣ㅜㅜㅜㅜㅜ설레ㅣ여ㅠㅠ
9년 전
독자3
헣허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 지원아ㅠㅜㅜㅠ
9년 전
독자4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정말 노래좋네요ㅠㅠ오늘 글도 아련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공기남녀의 반을 잃었다(feat.하림) 맞죠??
9년 전
저격주네
네! 그거 맞아요! 독자님 똑똑이네여
9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넹 똑똑입니당ㅎㅎ그런의미에서 암호닉 똑똑으로 신청해도될까요??ㅋㅋ
9년 전
저격주네
넹 똑또기
9년 전
독자8
헐 설레ㅜㅜㅜ우ㅠㅠㅠㅠㅠ 오빠 돈많어ㅜㅜㅜㅜㅠㅠ 내거 다대줄깨!!!ㅠㅠㅠㅠㅠ 얼마면도ㅑㅜㅜㅜㅜㅠ 날거져김지워누ㅜㅜㅜ
9년 전
독자9
ㅜㅜ하 짱 설렘 진ㄴ짜 사당해영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저격주네
암호닉 뭘로 하실 거예여???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저격주네
GIF
아하아하 접수!! 적혀져 있는데 제가 못 봤군여..... 접수 끝!!!!

9년 전
독자11
노래진짜 좋아요 디제이 하셈요 씽크bbb....노래제목이 혹시 뭔지ㅎ... 여주는 어디가 아픈걸까요
9년 전
저격주네
'공기남녀, 반을 잃었다 (feat.하림)'이에용~~ 여주는 열병이에여
9년 전
독자12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13
알림떠서 바로 달려왔어요!!! 그나저나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 좀 자야지ㅠㅠㅠㅠㅠ 연습도 해야하는데 고로케 피곤하게 하면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습 열심히 하려면 잠 충분히 자ㅠㅠㅠㅠㅠㅠ진환이한테 꾸중듣지 말구ㅠㅠㅠ
9년 전
비회원200.133
허류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작가님자주들려쥬세요!!!!!
9년 전
독자14
지원아ㅠㅠㅠㅠㅠㅠ피곤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그랴도 다정해서 설레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님 잘자여
9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ㅠㅠㅠㅠㅠ귀엽게ㅠㅠㅠㅠ오빠부자래ㅠㅜㅜㅜㅜ내가다사줄게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넌그냥오기만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오는것도 힘들고 혼나면서까지 와서 간호하고 연애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 죽을 글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조아여ㅠㅠㅠㅠ짱조하여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알림보고왔어요ㅠㅠ 모나리자예요ㅜㅜㅜ 와ㅠㅠ진짜 오늘도 짱짱이네여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진짜 세세한거에 다 뽀인뜨가 있네요ㅠㅠㅠ 작가님 진짜 짱이세요ㅠㅠㅠㅠ 글 너무 잘쓰세요ㅠㅠ 지원이 글에 이 글솜씨라니ㅠㅠ 이러니 제가 반하져!! 다음화 또 열심히 기다려야겠네요ㅠㅠ 진짜 지원이가 연상되면서 너무 좋아요ㅠㅠ 사랑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8
헣 시험공부로 밤새 달린 갑신정변입니다ㅜㅠㅠㅜㅜㅠㅠㅠㅜㅠㅜㅠㅜ저는 진짜로 작가님 글이라면 과거편이든, 현재편이든 아무 상관없습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오늘도 달달하네요 하 진짜 야근하고 집에와서 토끼같은 애기들 보는기분이랄까요 진짜 피곤해서 죽을것 같았던게 싹 가시네요ㅠㅠㅜㅠㅠㅠㅠㅠ이렇게 서로를 챙겨주고 사랑하던 이들에게 무슨일이 있었기에 지금은 이별한 상태인지 이번편을 통해 조금 짐작이 가지만 작가님이시기에 또 다른 반전이 있을것같아 궁금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마지막에 제 암호닉이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 이럴줄 알았으면 좀 이쁜걸로 선택할걸 그랬나봐여 역시 지난편 댓글의 그 의미심장한 웃음은 이런 의미셨어...여튼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워ㅓ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 지원아ㅜㅜㅠㅠㅠ과거 글도 좋아요 ㅠㅠㅠㅠ 여주도 배려짱짱 ㅠㅠㅠㅠ 지원이 진짜 다정 하다.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뭇이예요ㅠㅠㅠㅠ 아 둘 다 왜 이리 생각하는 게 예쁘죠? ㅠㅠㅠㅠ 아 진짜 지원이 말 하는 거 진짜 예쁘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진짜 작가님 표현력 좋으시다ㅠㅠㅠㅠ 입을 막았다고 ㅠㅠㅠㅠㅠ 하...☆ 무대 내려온 지원이가 그려지는 것 같아서 (갭 차이) 좋아요...ㅠㅠㅠ 근데 지원이 연습도 많이 힘들고 할텐데... ㅠㅠㅠㅠ 돈 넣으니까 돈 빼면서 저거 적어놓고 조용조용히 발걸음 안 들리게 갔을 거 생각하니까 ㅠㅠㅠ... 아유 ㅋㅋㅋㅋㅋ 근데 머리칼 정리하면서 꿀 떨어질 눈빛으로 봤을 거 생각하니까...ㅇ-<-<.... 아... 사과주스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ㅇ?? 저 과거편 좋아여 ㅠㅠㅠㅠ 진짜 좋아여ㅠㅠㅠㅠ 다 좋은데ㅠㅠㅠㅠ.. 하.. ㅠㅠㅠ 진짜 행보카다...ㅠㅠ
9년 전
독자22
밥바이지에여... 뭐야진짜... 지원아.. 너란남자.. 다정한남자.. 이러지마.. ㅠㅠ너무설레잖아..
9년 전
독자23
연습하고 병원 맨날 찾아오는것도 힘들텐데 ㅠㅠㅠㅠ. 일부러 몰래 돈 넣어논건데 ㅠㅠㅠㅠ. 잘해주고 싶어도 받기만 하라는식으로 하니까 맘이아푸다ㅜ
9년 전
독자24
서로가 힘들면 지치게돼 지원아 너도 힘내야지
9년 전
독자25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ㅜㅜㅠ너 진짜 짱이다ㅜㅜㅠㅜㅜ어또케 병원 맨날 외서 간호해주고 그러냐 진짜 힘든디 그거...짱이다 김밥!!!!!
9년 전
독자26
김지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리 힘들걸숨겨 ㅠㅠㅠㅠㅠㅠ 투정도부리고그래야지ㅠ 바보네바보
9년 전
독자27
저 저번편에 김바비라고 암호닉신청했는데 없어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저격주네
헐 바로 추가할게요 저를 매우 치세요.....
9년 전
독자28
흐어어어ㅠㅠㅠㅠㅠ지워나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감덩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짱이에요 ㅜㅜㅜㅜ ♡
9년 전
독자30
지워나ㅜㅜㅜㅜㅜㅜ울 지어ㅓ나 ㅠㅠㅠㅠㅠㅠ 아련해요 빨리 다음 이야기 보고싶어요!!
9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지원이 남자닷 ㅡ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32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지워뉴ㅠㅠㅠㅠㅠㅠ 김바비ㅠㅠㅠㅠ 앓다죽을 김바비...ㅎ 이제 시험인데 핸드폰만 붙집고 있게ㅜ생겨써여..ㅎ
9년 전
독자33
지워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63.129
아 브금초이스 진짜 짱이에요 몰입하는거 방해안하고 더 몰입하게해줘요 와 짐짜 짱
9년 전
독자34
바비아이예요! 아ㅠㅠㅠㅠ 지원아ㅠㅠㅠㅠㅠ 연습하랴 작업하랴 바쁠텐데... 매일 꼬박꼬박 택시타고ㅠㅠㅠ 하루쯤은 숙소가서 푹 쉬어도 될텐데ㅠㅠ 그런데 병원와서 너무 설레네요ㅠㅠ 마지막에 오빠 돈 많다며 돈 다시 꺼내놓고 쪽지남겨놓고....ㅠㅠ 지원이를 위해서 여주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건 아닌가 하네요ㅠㅠㅠ
9년 전
저격주네
(뜨끔)
9년 전
독자35
지원아ㅠㅠㅠ매일 진심 피곤한데ㅠㅠ설렌다 오빠 돈 많데ㅠㅠㅠ돈 쓰지마 내가 다 줄게
9년 전
독자36
아 설레ㅠㅠㅠㅠ왜헤어졌을까ㅠㅠㅠㅠ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37
저는ㄴ 작가님이 뭘하시든 좋습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독자38
헐.... 뭐야이게....완전설레요...뭔가분위기가...몽글몽글???튼 좋아요ㅠㅠㅠㅠㅠ작가님디제이인정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40
헐..짱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왜 헤어진거지..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지워니가 너무좋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왜헤어진거야ㅠㅠㅠㅠㅠㅠ괘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래놓고 ㅎ[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저 암호닉신처유ㅠㅠㅠㅠ
9년 전
저격주네
멀로 하실 거예영???
9년 전
독자67
꾹꾹이욤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저격주네
꾹꾹이 너는 love.....
9년 전
독자68
더럽 ㅠㅠㅠㅠ
9년 전
저격주네
6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3편 올릴거예용 칼답와서 깜짝놀래써!!!

9년 전
독자69
저격주네에게
와 3편 이라니!!! 저래 달달한데 왜 헤어졌어요ㅠㅠㅠㅠㅠ 칼답.. 언제나 인티에 메어져있는 인티죽녀가 저랍니다 (씁쓸)

9년 전
저격주네
69에게
오늘 거 보면 대충 감이 잡힐 겁니당 하하하하하하 나중에 봐여~~

9년 전
독자45
좋다...좋어..
9년 전
독자46
귀..귀엽다...부자래.. 그래 맞아.. 지원아 넌 부자야~ 왜냐하면 날 가졌으니깐*^^*-☆ 사랑해~
9년 전
독자47
지원이ㅜㅜㅜㅜㅠㅜㅜ달달하네여
9년 전
독자48
헐레유ㅠㅠ
9년 전
독자49
지원이많이 피곤하겠다 ㅠㅠㅠㅠ매일병원찾아오는게 쉬운일아닌데 ㅠㅠㅠㅠㅠㅠㅠ연습도힘들지 ㅠㅠㅠㅠㅠㅠ글이약간 아련하고 ㅠㅠㅜㅠㅠ잘보고가요 ㅠㅠㅠ
9년 전
독자50
지워니ㅠㅠㅠㅠ지워나ㅠㅠㅠㅠ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어우어ㅠㅠㅠㅠㅠㅠ내가ㅠ ㅠㅠ널 ㅠㅠㅠㅠㅠ사랑하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아빨리다음편보고싶어여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2
아진짜 김지원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아ㅠㅠㅠㅠㅠㅠ담편기대돼ㅠㅠㅠㅠ지워나ㅠㅠㅠ
9년 전
독자54
헐담편언제나와유ㅜㅜㅜㅡㅜㅡㅜㅡㅠㅡㅜㅜㅜㅜㅜㅜㅡ너무재있어요 신알신하고갈게요ㅜㅜㅜㅡ
9년 전
독자55
지원아 ㄴ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ㅜㅠㅠㅠ설레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헐 ㅜㅜㅜㅜ달달하다ㅠㅠㅠㅠㅠ헤어지지마ㅠㅠㅠㅠ엉엉
9년 전
독자57
헐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아 진짜 아련터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 새벽에 오는 것도 그렇고 ㅠㅠㅠ 어떠다 헤어진거야ㅜㅜㅠㅜㅜㅜ
9년 전
독자59
아 지우너아유우ㅜ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어휴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왜이리 넌 ㅇ어휴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겠네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설렌다ㅜㅜㅜㅜㅜㅜ돈챙겨주는 마음 너무이쁨ㅜㅜㅜㅜ근데 다시돌려주는 지원이도 이쁨ㅜㅜㅜㅜ
9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사과좋아하는데ㅠ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아ㅓㄹ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아..울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 너 왜이렇게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73.19
와..아니 진짜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겁나 문체도 완전 제스타일이에여ㅠㅠㅜㅜㅜㅜㅠ 계속 대사나 이런거 생각나서 댓글적으러 다시왔어요 ㅋㅋㅋㅋ ㅠㅠㅜㅜㅜㅜ 아니제가 이것땜에 공부가..후..계속 바비대사만생각나고 ㅠㅠㅠㅠㅠ엉어 ㅜㅠㅠ 아니진짜내용이랑문체랑대사뭐다완벽..후..... ㅠㅠㅠ♥ ♥ 제사랑많이받아주세여ㅠㅠㅠㅠ♥ ♥
9년 전
독자64
아진짜짠하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혼나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쩌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미안하네ㅜㅜㅜㅜㅜㅜㅜ근데도그와중에설레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5
ㅜㅠㅠㅠㅠㅠㅠㅠ그래지워나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많이사당해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아ㅠㅠㅠㅠ지원이너무설레는데미안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께요~
9년 전
독자70
여주야ㅠㅠ도대체 너 어디가아픈거야ㅠㅠ지금은 다 나았지?ㅠㅠㅠ지원이 심쿵
9년 전
독자71
오빠돈많아 ㅠㅜㅜㅜㅜㅜㅜㅜ지원아 ㅠㅠㅠㅠㅠ넌 왜캐 사랑스러운 거니 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좋네요좋아요....
9년 전
독자73
왤케 아련하지ㅣㅠㅠㅠㅜㅜ둘이 헤어진거에는 무슨 사연이ㅠㅠㅡ
9년 전
독자74
헐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아...ㅠ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근두근
9년 전
독자76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77
과거도좋고현재도좋고ㅠㅠㅠㅠㅠ다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하 저도 암호닉 신청할래요.... (지원아)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쓰럽기도하고 달달하기도 하고 마지막에 너무 으으으으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쪽지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9년 전
저격주네
암호닉 신청 받게씀다!!
9년 전
독자79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셀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김밥ㅠㅠㅠㅠ연습도 하고 여주도 보느라 힘들겠다ㅠㅠㅠㅠㅠ긍정적이고 밝아서 오히려 더 안쓰럽넹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와..김지원..ㅠㅠㅠㅜ제가지금정주행해서전글에김지원이헤어졌는데여자친구라고한거보고ㄱ비난아닌비난을했었는데..이글을보니까..후..댓글삭제하고와도되나요..ㅎ지원아미아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헣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설레
9년 전
독자84
지워나ㅜㅜㅜㅜㅜㅜㅜㅜ ㅜ아ㅜㅜㅠㅠ이바부착한바뷰 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5
아설레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6
아진짜설렌다ㅠㅠㅠ둘다 너무 서로 좋아하는게 보여소 설림
9년 전
독자87
헐헐허러허러럴헐루ㅜㅠㅠㅠ
9년 전
독자88
김지원진짜ㅠㅠㅠㅠ정서유ㅠㅠㅠㅠㅠ노래진짜좋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헐헐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0
지원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헐 ㅠㅠㅠㅠㅠ쪽지 설렌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습도 힘들ㄹ고 병원 찾아오는 것도 힘들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아련아련
9년 전
독자94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아진짜김지원벤츠남이다...ㅠㅠ 아 마지막에사랑한다고ㅠㅠㅜㅜㅜ....왜케아련하지ㅠㅠㅜㅠㅜ ㅜㅜㅜㅜㅠ ㅜ
9년 전
독자96
지워나설렌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와 돈많다는 말이 이렇게 설렐줄 몰랐어요...
9년 전
독자98
ㅠㅠㅠㅠㅠㅠㅠ뭔가아련해ㅠㅠㅠㅠㅠㅠㅜㅡㅜㅜ지원이가여주많이좋아하는게눈에보인당
9년 전
독자99
선곡도 아니 비지엠도 비지엠이지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용이 장난이아니라ㅠㅜㅠ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100
오빠돈많아 부자야 사랑해 메모가 너무 지원이 스럽네요ㅠㅠ 얼마나 피곤했을까요
저런 남친이 병문안 오면 백날천날 아플 수 있는데

9년 전
독자101
ㅓ류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지워나무리안해도대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102
지원이너무지극정성이네여ㅜㅜ너무달달해오..노래완전굿굿굿입니당!디제이하시면저도초대해주세용"v"
9년 전
독자103
ㅈ;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ㅜㅜㅜㅜㅜㅜ지원아ㅠ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5
지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헐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 이커플 되게신선한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진짜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곤한데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지원이좋아흐이어어어어어어어어ㅠ
9년 전
독자111
ㅜㅜㅜㅜㅠㅠㅠㅠ아진지원이랑왜이렇게매치가잘되냐ㅠㅠㅠ
9년 전
독자112
노래랑 글이 아주 다했네요 다했어 ㅠㅠㅠ엉엉
9년 전
독자113
왜이렇게짠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도○○이도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4
진짜 지원이 보는 것 같아요 ㅠㅠㅠ브금도 너무 아련해요
9년 전
독자115
아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쟌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6
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워냐ㅠㅠㅠ
9년 전
독자117
지우너ㅓ아ㅜㅜㅜㅜ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118
와와ㅠㅠㅠㅜㅠ너무재밌아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오빠 돈많다니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투가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김지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아니 김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해서 영영 입원할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김지원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댱한다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2
허얼 뽀뽀를 몇번하는거야 설레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2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4
자상해ㅠㅠㅠ진짜 지원이같은 남친 없나요ㅠㅠ
9년 전
독자125
ㅎㅓ러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6
뭐야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8
아 지워나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 널 어떻게 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저렇게 달달하게 사귀었으면서 왜 헤어진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ㅇㅏ 그렇게 설레게하면 나느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0
아니 뭔데 예쁘게 사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1
제 전재산이 이만원인데 그거라도 줘야겤ㅅ어여..하
9년 전
독자132
너란ㄴ남자ㅠㅠㅠㅠㅠ정마류ㅠㅠ감뎡이다ㅠㅠㅠ
9년 전
독자133
지원이 로맨틱해 ㅠㅠㅠㅠㅠㅠㅠ 쪽지 ㅠㅠ 생각만해도 심쿠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4
진짜 ㅜㅜㅜ 둘이 어쩜 좋아요ㅠㅠㅠ 안쓰러워서 죽겠어요 ㅠㅠㅠ 오ㅓ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때뭄에못산다내가진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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