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회

찾는 글이 많아진거 같다. 

이름 보일 때마다 놀램.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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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래서 니가 구준회라고?

[글쓴이]

구준회이긴 하다

[독자2]

주뇌야 ㅠ

[글쓴이]

..한번 맞춰볼게. 성규형?

[독자3]

허윽.. 어떻게 알았냐... 역시 주뇌 ㅎ 형 기쁘다... 윽..

[글쓴이]

쉽죠. 주뇌라고 부르는 사람은 형밖에 없거든.

[독자5]

주뇌... 형 오늘 처음 불렀는데 알아보네... 더 자주 불러야겠다.. 으윽...

[글쓴이]

5에게
ㅋㅋㅋ 으윽이라니. 곧 쓰러질거 같아.

[독자6]

글쓴이에게
형은 쓰러지지 않아.. 강인한 사나이니까... 꼬마 주뇌는 언제 자니..?

[글쓴이]

6에게
오늘은 11시요.

[글쓴이]

6에게
일찍 잔다고 꼬마는 아니에요

[독자4]

주네야...... 누나가 많이 사랑한다.

[글쓴이]

사랑많은 누나는 이름이?

[독자7]

배수진데, 사랑 말고 흑심도 많...

[글쓴이]

수지누나. ㅋㅋㅋ 흑심이라뇨.

[독자8]

누나가 은팔찌를 차게 되어도 좋을 만큼, 준회가 좋다.

[글쓴이]

8에게
어, 은팔찌는 안되는데. 그럼 못 보잖아요.

[독자9]

글쓴이에게
후, 말하는 거 조또 예쁘...; 헉헉. 준회야, 자주 와. 누나가 너를 좀 보고 싶어서 그래.

[글쓴이]

9에게
그럼 자주 올게요. 수지 누나도 들러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