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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  

 

(험한 말이 나옵니다! 주의!)

 

 

 

 


 


 



 


 


 


 

 

 

 

 

 

 

 

 

 

 

 

 

 


 

 

오후 3시.. 일로 인해 바빴던 재욱은 겨우 오늘 쉴 수 있었고 

피곤한지 침대에 벌러덩 누워 천장을 바라보다가 석류 생각이 나 핸드폰을 켜 석류에게 카톡을 보낸다. 

공부 때문에 힘들다는 석류에 재욱은 벌써부터 지친 표정이 떠오르는지 작게 피식 웃고선 답장을 보낸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  

 

(험한 말이 나옵니다! 주의!)

 

 

 

 


 


 



 


 


 


 

 

 

 

 

 

 

 

 

 

 

 

 

 


 

 

오후 3시.. 일로 인해 바빴던 재욱은 겨우 오늘 쉴 수 있었고 

피곤한지 침대에 벌러덩 누워 천장을 바라보다가 석류 생각이 나 핸드폰을 켜 석류에게 카톡을 보낸다. 

공부 때문에 힘들다는 석류에 재욱은 벌써부터 지친 표정이 떠오르는지 작게 피식 웃고선 답장을 보낸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  

 

(험한 말이 나옵니다! 주의!)

 

 

 

 


 


 



 


 


 


 

 

 

 

 

 

 

 

 

 

 

 

 

 


 

 

오후 3시.. 일로 인해 바빴던 재욱은 겨우 오늘 쉴 수 있었고 

피곤한지 침대에 벌러덩 누워 천장을 바라보다가 석류 생각이 나 핸드폰을 켜 석류에게 카톡을 보낸다. 

공부 때문에 힘들다는 석류에 재욱은 벌써부터 지친 표정이 떠오르는지 작게 피식 웃고선 답장을 보낸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이모티콘 진짜...ㅋㅋㅋ" 


 


 

그나저나... 

이틀을 또 어떻게 안 보고 견디지
 

 


 

 


 

 

 

 


 

 


 

 


 


 


 


 


 


 


 


 


 


 


 


 


 


 

"풉..푸핰ㅋ캏캏ㅋㅋㅋ흨흨ㅋ끆.." 


 

"그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 아저씨가 말하신 게 더 웃곀ㅋㅋㅋ 

게임 정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욕하다가 정지 먹었냐?ㅋㅋㅋㅋ개웃기네." 


 

"아니 뭐.. 난 욕 먹으면서 못 산단 말이야.." 


 

"아.. 웃겨.. 눈물났네.. 어우.. 아.. 야 근데 나도 아저씨 편이다.. 

게임하다가 왜 화풀이야? 너는 아저씨랑 있는데 왜 게임을 하고 그르냐?" 


 

"할 거 없어서 그랬지..." 


 

"여튼간엨ㅋㅋㅋㅋ 진짜 넌 특이하다니까.. 근데 아저씨 되게 착하시네.. 

원래같으면 화내야 정상 아니냐? 미쳤냐는 소리 들었는데 가만히 있는 게 신기하다." 


 

"참는 게 보였어.." 


 

"대단하다.." 


 

"아 공부 하기싫다. 오늘만 아저씨 볼까?" 


 

"뭐래 나랑 공부해." 


 

"에휴..."

 

"한숨 쉴 때마다 1시간 추가."

 

"지독한 년.." 


 


 

아 공부하기 싫다.. 이럴 시간에 아저씨 만나고 싶은데.. 분명 예주 이년은 안 된다고 할 거 뻔하니까. 

턱을 괸채 예주를 바라보니, 예주가 문제를 외우다말고 덩달아 나를 바라본다. 


 


 

"예수 너 항공과 걔랑 사귈 거야?"

 

"몰라? 보고?" 


 

"왜 봐?" 


 

"연하야. 군대도 안 갔다 왔다는데 무슨 곰신 될 일 있누.." 


 

"남길아저씨가 딱이네." 


 

"딱이긴.. 나이가 많잖아. 낼모레 마흔인데.." 


 

"……." 


 

"아 너 저격하는 건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은 그렇다구. 문희존이랑 소욜도 13살 차이잖아."

 

"뭐!?!!?!?!" 


 

"깜짝이야 왜 소릴질러 미친년이!" 


 

"나 갑자기 너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 시작해.. 나 그 둘 결혼한다고 했을때 문희존보고 쓰레기라고.. 도둑놈이라고 욕했는데."

 

"일단 네 애인은 얼굴부터 다르잖아." 


 

"……." 


 

"신허균 김구은 17살차이." 


 

"아..."

 

"오케이?"

 

"뭐 둘이 사랑하면 장땡이지."

 

"그건 인정함. 야 맞다 너 중시에 치떡돈 먹어봤냐?"

 

"아니 왜??" 


 

"개존맛이야;; 먹으러 갈래?" 


 


 

우리의 대화 끝은 결국 밥이고. 


 


 

"치떡돈 먹고 카페에서 토스트 먹으며 공부 고?"

 

"콜." 


 


 

빵이다. 


 


 


 


 


 


 


 


 


 


 


 


 


 


 

"아저씨! 저랑 나중에 중시 와요! 짱 맛있어요!! 치떡돈!!!!!" 


 

- 그게 뭐야? 


 

"치즈 떡볶이 돈까스!!" 


 

- 오 맛있겠네. 


 

"아저씨 근데 뭐해요? 밖이에요?" 


 

- 응. 저녁 먹자고 해서. 


 

"아하.. 또 술? 아저씨 술 나보다 못 마시면소~" 


 

- 술 안마실 거야. 요즘 너무 피곤해서.. 


 

"오호.. 저녁 다 먹으면 몇시쯤 집 가려나 우리 아저씨?" 


 

- 글쎄? 왜? 집 데려다줄까? 


 

"아니 뭐어~ 굳이 안 그래도 되는데에.." 


 

- 그래 그럼 버스타고 가. 


 

"아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을 거야? 


 

"넹. 아! 예주도 있는데.." 


 

- 데려다줄게. 밥 다 먹고 전화할게. 


 

"응! 알았어요. 뿌뿌!! >〈 조아조아!! 핡." 


 


 

예주가 석류를 징그럽다는듯 바라보았고, 재욱과 전화를 끊은 석류가 무섭게 정색을 하고서 예주를 바라보며 '뭐'하자 

예주가 소름돋는다며 팔뚝을 매만진다. 


 


 


 


 


 


 


 


 


 


 


 


 


 


 


 


 


 


 


 


 


 

그에게 전화가 오자마자 필사적으로 필통과 교재, 노트를 가방에 넣으니 

예주가 박수를 치며 말한다. 


 


 

"나 지금까지 본 행동중에 지금이 제일 빨랐어." 


 

"닥치고 빨리 짐싸."

 

"예 언니." 


 


 

예주를 끌고 겨우 계단을 밟고 내려가는데 핸드폰을 하면서 걷던 예주가 말한다. 


 


 

"야 네 애인 인스타하시네?" 


 

"아, 그래? 내가 안 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봐봐!" 


 


 

예주 핸드폰을 가져가 사진을 보는데 아저씨 다운 글들 뿐이기에 웃음이 나왔다. 

예주가 핸드폰을 가져가고 뭐 몇 번 넘겨보더니 갑자기 내게 말하길. 


 


 

"야 오늘 네 애인 여사친 만난 건가보네?" 


 

"에!?!?!?! 왜!?!?!?!?!??!?" 


 

"태그 돼있는디?" 


 


 

급히 예주가 보여주는 사진을 보았을까. 

나는 충격에 돌처럼 딱딱해져 허공만 보고있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김재욱 죽었다." 


 

"야 김석류!!" 


 


 


 


 


 


 


 


 


 


 


 

차에 타자마자 삐진듯 팔짱을 낀채로 아무말도 안 하는 석류에 재욱이 힐끔 석류를 보았고 

예주는 그런 석류에 고개를 저으며 재욱을 바라보았다. 어른들의 세계는 이해를 해줘야지.. 석류 귀여운 것..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이모티콘 진짜...ㅋㅋㅋ" 


 


 

그나저나... 

이틀을 또 어떻게 안 보고 견디지
 

 


 

 


 

 

 

 


 

 


 

 


 


 


 


 


 


 


 


 


 


 


 


 


 


 

"풉..푸핰ㅋ캏캏ㅋㅋㅋ흨흨ㅋ끆.." 


 

"그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 아저씨가 말하신 게 더 웃곀ㅋㅋㅋ 

게임 정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욕하다가 정지 먹었냐?ㅋㅋㅋㅋ개웃기네." 


 

"아니 뭐.. 난 욕 먹으면서 못 산단 말이야.." 


 

"아.. 웃겨.. 눈물났네.. 어우.. 아.. 야 근데 나도 아저씨 편이다.. 

게임하다가 왜 화풀이야? 너는 아저씨랑 있는데 왜 게임을 하고 그르냐?" 


 

"할 거 없어서 그랬지..." 


 

"여튼간엨ㅋㅋㅋㅋ 진짜 넌 특이하다니까.. 근데 아저씨 되게 착하시네.. 

원래같으면 화내야 정상 아니냐? 미쳤냐는 소리 들었는데 가만히 있는 게 신기하다." 


 

"참는 게 보였어.." 


 

"대단하다.." 


 

"아 공부 하기싫다. 오늘만 아저씨 볼까?" 


 

"뭐래 나랑 공부해." 


 

"에휴..."

 

"한숨 쉴 때마다 1시간 추가."

 

"지독한 년.." 


 


 

아 공부하기 싫다.. 이럴 시간에 아저씨 만나고 싶은데.. 분명 예주 이년은 안 된다고 할 거 뻔하니까. 

턱을 괸채 예주를 바라보니, 예주가 문제를 외우다말고 덩달아 나를 바라본다. 


 


 

"예수 너 항공과 걔랑 사귈 거야?"

 

"몰라? 보고?" 


 

"왜 봐?" 


 

"연하야. 군대도 안 갔다 왔다는데 무슨 곰신 될 일 있누.." 


 

"남길아저씨가 딱이네." 


 

"딱이긴.. 나이가 많잖아. 낼모레 마흔인데.." 


 

"……." 


 

"아 너 저격하는 건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은 그렇다구. 문희존이랑 소욜도 13살 차이잖아."

 

"뭐!?!!?!?!" 


 

"깜짝이야 왜 소릴질러 미친년이!" 


 

"나 갑자기 너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 시작해.. 나 그 둘 결혼한다고 했을때 문희존보고 쓰레기라고.. 도둑놈이라고 욕했는데."

 

"일단 네 애인은 얼굴부터 다르잖아." 


 

"……." 


 

"신허균 김구은 17살차이." 


 

"아..."

 

"오케이?"

 

"뭐 둘이 사랑하면 장땡이지."

 

"그건 인정함. 야 맞다 너 중시에 치떡돈 먹어봤냐?"

 

"아니 왜??" 


 

"개존맛이야;; 먹으러 갈래?" 


 


 

우리의 대화 끝은 결국 밥이고. 


 


 

"치떡돈 먹고 카페에서 토스트 먹으며 공부 고?"

 

"콜." 


 


 

빵이다. 


 


 


 


 


 


 


 


 


 


 


 


 


 


 

"아저씨! 저랑 나중에 중시 와요! 짱 맛있어요!! 치떡돈!!!!!" 


 

- 그게 뭐야? 


 

"치즈 떡볶이 돈까스!!" 


 

- 오 맛있겠네. 


 

"아저씨 근데 뭐해요? 밖이에요?" 


 

- 응. 저녁 먹자고 해서. 


 

"아하.. 또 술? 아저씨 술 나보다 못 마시면소~" 


 

- 술 안마실 거야. 요즘 너무 피곤해서.. 


 

"오호.. 저녁 다 먹으면 몇시쯤 집 가려나 우리 아저씨?" 


 

- 글쎄? 왜? 집 데려다줄까? 


 

"아니 뭐어~ 굳이 안 그래도 되는데에.." 


 

- 그래 그럼 버스타고 가. 


 

"아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을 거야? 


 

"넹. 아! 예주도 있는데.." 


 

- 데려다줄게. 밥 다 먹고 전화할게. 


 

"응! 알았어요. 뿌뿌!! >〈 조아조아!! 핡." 


 


 

예주가 석류를 징그럽다는듯 바라보았고, 재욱과 전화를 끊은 석류가 무섭게 정색을 하고서 예주를 바라보며 '뭐'하자 

예주가 소름돋는다며 팔뚝을 매만진다. 


 


 


 


 


 


 


 


 


 


 


 


 


 


 


 


 


 


 


 


 


 

그에게 전화가 오자마자 필사적으로 필통과 교재, 노트를 가방에 넣으니 

예주가 박수를 치며 말한다. 


 


 

"나 지금까지 본 행동중에 지금이 제일 빨랐어." 


 

"닥치고 빨리 짐싸."

 

"예 언니." 


 


 

예주를 끌고 겨우 계단을 밟고 내려가는데 핸드폰을 하면서 걷던 예주가 말한다. 


 


 

"야 네 애인 인스타하시네?" 


 

"아, 그래? 내가 안 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봐봐!" 


 


 

예주 핸드폰을 가져가 사진을 보는데 아저씨 다운 글들 뿐이기에 웃음이 나왔다. 

예주가 핸드폰을 가져가고 뭐 몇 번 넘겨보더니 갑자기 내게 말하길. 


 


 

"야 오늘 네 애인 여사친 만난 건가보네?" 


 

"에!?!?!?! 왜!?!?!?!?!??!?" 


 

"태그 돼있는디?" 


 


 

급히 예주가 보여주는 사진을 보았을까. 

나는 충격에 돌처럼 딱딱해져 허공만 보고있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김재욱 죽었다." 


 

"야 김석류!!" 


 


 


 


 


 


 


 


 


 


 


 

차에 타자마자 삐진듯 팔짱을 낀채로 아무말도 안 하는 석류에 재욱이 힐끔 석류를 보았고 

예주는 그런 석류에 고개를 저으며 재욱을 바라보았다. 어른들의 세계는 이해를 해줘야지.. 석류 귀여운 것..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이모티콘 진짜...ㅋㅋㅋ" 


 


 

그나저나... 

이틀을 또 어떻게 안 보고 견디지
 

 


 

 


 

 

 

 


 

 


 

 


 


 


 


 


 


 


 


 


 


 


 


 


 


 

"풉..푸핰ㅋ캏캏ㅋㅋㅋ흨흨ㅋ끆.." 


 

"그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 아저씨가 말하신 게 더 웃곀ㅋㅋㅋ 

게임 정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욕하다가 정지 먹었냐?ㅋㅋㅋㅋ개웃기네." 


 

"아니 뭐.. 난 욕 먹으면서 못 산단 말이야.." 


 

"아.. 웃겨.. 눈물났네.. 어우.. 아.. 야 근데 나도 아저씨 편이다.. 

게임하다가 왜 화풀이야? 너는 아저씨랑 있는데 왜 게임을 하고 그르냐?" 


 

"할 거 없어서 그랬지..." 


 

"여튼간엨ㅋㅋㅋㅋ 진짜 넌 특이하다니까.. 근데 아저씨 되게 착하시네.. 

원래같으면 화내야 정상 아니냐? 미쳤냐는 소리 들었는데 가만히 있는 게 신기하다." 


 

"참는 게 보였어.." 


 

"대단하다.." 


 

"아 공부 하기싫다. 오늘만 아저씨 볼까?" 


 

"뭐래 나랑 공부해." 


 

"에휴..."

 

"한숨 쉴 때마다 1시간 추가."

 

"지독한 년.." 


 


 

아 공부하기 싫다.. 이럴 시간에 아저씨 만나고 싶은데.. 분명 예주 이년은 안 된다고 할 거 뻔하니까. 

턱을 괸채 예주를 바라보니, 예주가 문제를 외우다말고 덩달아 나를 바라본다. 


 


 

"예수 너 항공과 걔랑 사귈 거야?"

 

"몰라? 보고?" 


 

"왜 봐?" 


 

"연하야. 군대도 안 갔다 왔다는데 무슨 곰신 될 일 있누.." 


 

"남길아저씨가 딱이네." 


 

"딱이긴.. 나이가 많잖아. 낼모레 마흔인데.." 


 

"……." 


 

"아 너 저격하는 건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은 그렇다구. 문희존이랑 소욜도 13살 차이잖아."

 

"뭐!?!!?!?!" 


 

"깜짝이야 왜 소릴질러 미친년이!" 


 

"나 갑자기 너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 시작해.. 나 그 둘 결혼한다고 했을때 문희존보고 쓰레기라고.. 도둑놈이라고 욕했는데."

 

"일단 네 애인은 얼굴부터 다르잖아." 


 

"……." 


 

"신허균 김구은 17살차이." 


 

"아..."

 

"오케이?"

 

"뭐 둘이 사랑하면 장땡이지."

 

"그건 인정함. 야 맞다 너 중시에 치떡돈 먹어봤냐?"

 

"아니 왜??" 


 

"개존맛이야;; 먹으러 갈래?" 


 


 

우리의 대화 끝은 결국 밥이고. 


 


 

"치떡돈 먹고 카페에서 토스트 먹으며 공부 고?"

 

"콜." 


 


 

빵이다. 


 


 


 


 


 


 


 


 


 


 


 


 


 


 

"아저씨! 저랑 나중에 중시 와요! 짱 맛있어요!! 치떡돈!!!!!" 


 

- 그게 뭐야? 


 

"치즈 떡볶이 돈까스!!" 


 

- 오 맛있겠네. 


 

"아저씨 근데 뭐해요? 밖이에요?" 


 

- 응. 저녁 먹자고 해서. 


 

"아하.. 또 술? 아저씨 술 나보다 못 마시면소~" 


 

- 술 안마실 거야. 요즘 너무 피곤해서.. 


 

"오호.. 저녁 다 먹으면 몇시쯤 집 가려나 우리 아저씨?" 


 

- 글쎄? 왜? 집 데려다줄까? 


 

"아니 뭐어~ 굳이 안 그래도 되는데에.." 


 

- 그래 그럼 버스타고 가. 


 

"아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을 거야? 


 

"넹. 아! 예주도 있는데.." 


 

- 데려다줄게. 밥 다 먹고 전화할게. 


 

"응! 알았어요. 뿌뿌!! >〈 조아조아!! 핡." 


 


 

예주가 석류를 징그럽다는듯 바라보았고, 재욱과 전화를 끊은 석류가 무섭게 정색을 하고서 예주를 바라보며 '뭐'하자 

예주가 소름돋는다며 팔뚝을 매만진다. 


 


 


 


 


 


 


 


 


 


 


 


 


 


 


 


 


 


 


 


 


 

그에게 전화가 오자마자 필사적으로 필통과 교재, 노트를 가방에 넣으니 

예주가 박수를 치며 말한다. 


 


 

"나 지금까지 본 행동중에 지금이 제일 빨랐어." 


 

"닥치고 빨리 짐싸."

 

"예 언니." 


 


 

예주를 끌고 겨우 계단을 밟고 내려가는데 핸드폰을 하면서 걷던 예주가 말한다. 


 


 

"야 네 애인 인스타하시네?" 


 

"아, 그래? 내가 안 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봐봐!" 


 


 

예주 핸드폰을 가져가 사진을 보는데 아저씨 다운 글들 뿐이기에 웃음이 나왔다. 

예주가 핸드폰을 가져가고 뭐 몇 번 넘겨보더니 갑자기 내게 말하길. 


 


 

"야 오늘 네 애인 여사친 만난 건가보네?" 


 

"에!?!?!?! 왜!?!?!?!?!??!?" 


 

"태그 돼있는디?" 


 


 

급히 예주가 보여주는 사진을 보았을까. 

나는 충격에 돌처럼 딱딱해져 허공만 보고있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김재욱 죽었다." 


 

"야 김석류!!" 


 


 


 


 


 


 


 


 


 


 


 

차에 타자마자 삐진듯 팔짱을 낀채로 아무말도 안 하는 석류에 재욱이 힐끔 석류를 보았고 

예주는 그런 석류에 고개를 저으며 재욱을 바라보았다. 어른들의 세계는 이해를 해줘야지.. 석류 귀여운 것..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친구는.. 집 앞에서 내려주면 돼?" 


 

"아, 네." 


 


 


 

아무 말도 없이 예주의 집 앞에 도착을 했고, 예주가 '감사합니다..'하고 꾸벅- 하자 재욱이 대충 '잘가'하고 인사를 한다. 

예주가 가고나서도 석류가 팔짱을 낀채로 짱구마냥 볼이 빵빵해져서는 아무 말도 안 하자 재욱이 말을 건다. 


 


 

"기분 안 좋아?" 


"……." 


 

 

 

 

"나 때문에 화났어?" 


 

"…아저씨 오늘 여자 만나는 거 왜 말 안했어요?" 


 

"여자??" 


 

"이거! 이거이거!!!" 


 


 

급한대로 인스타를 깔아서 재욱의 계정에 들어가 사진을 보여주니 재욱이 한참 사진을 보더니 말한다. 


 


 

"아.."

 

"뭔데요! 뭔데요오!!"

 

"미안.." 


 

"참나! 허!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어요 ㅡㅡ." 


 

"사촌이야." 


 

"사촌이요..?"

 

"사촌 동생이랑, 누나." 


 

"……." 


 

"질투나쪄요~!?"

 

"아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때문에 삐져서 입술 대빨 나와서는.. 으이구 진짜." 


 


 


 

재욱이 석류의 볼을 꾹- 누르고선 입을 맞추자 석류가 아쒸이이! 하고서 재욱의 가슴팍을 밀어낸다. 


 


 


 

 


 


 


 


 


 


 


 


 


 


 


 


 


 


 


 


 


 


 


 


 

예주는 침대에 누워서 천장을 보다가 항공과 남자에게 카톡이 오는 걸 보고선 혼잣말을 한다. 


 


 

"답장하게 오지게 귀찮네.." 


 


 

할 것도 없고 심심한데 남길아저씨네 가서 한탕 뛸까? 몸을 돌려 엎드린 예주가 남길에게 전화를 건다. 

한참 신호가 가서야 전화를 받는 남길에 예주가 말한다. 


 


 

"바빠요?" 


 

- 아니, 왜. 


 

"오늘 할래요?"

 

- 아, 미안. 나와있어서. 


 

"아... 그래요? 그럼 뭐.." 


 

- 끊을게. 


 

"…아, 네! 


 


 

평소와 너무 다른 말투에 예주는 당황한듯 전화를 끊고나서 허공을 보며 멍을 때린다. 

뭐야.. 설마 막 애인 생긴 건가. 


 


 


 


 


 


 


 


 


 


 


 


 


 


 


 


 


 


 


 


 

 

 

 

"어, 석류 만나고 온 거야?" 


 

 

 

 

"응. 집 데려다주고 왔어." 


 

"석류 안 본지 꽤 됐는데.. 보고싶네." 


 

"네가 왜 석류가 보고싶냐?" 


 

"그냥 한 소리잖냐." 


 

"뭐 근데 동섭이도 왔다고?"

 

"어. 그 자식 오늘 기분 엄청 안 좋아보이던데."

 

"그래?" 


 


 


 

동욱이 먼저 술집 안으로 들어서자, 재욱이 따라 들어갔다. 

안에 있던 친구 3명이 재욱에게 손을 흔들자, 재욱이 대충 손을 흔들며 빈자리에 앉는다. 

그중에 동섭이라고 성격이 별로인 친구가 재욱에게 말한다. 


 


 

"야 너 사업 잘 된다며?" 


 

 

 

"뭐, 힘든 편은 아니지." 


 

"좋겠다? 역시 생긴 것들은 뭘 해도 되나?" 


 


 

껄껄껄- 배까지 잡고 웃는 동섭에 재욱이 픽- 웃으며 핸드폰을 확인한다. 

'술 조금만 마셔요!' 석류의 카톡에 재욱이 웃으며 답장을 보낸다. '알겠어요오' 


 


 

"야 기현이 너는 이혼했다며? 왜 이혼했냐? 그럴 거면 왜 결혼 해?" 


 

"안 맞으니까 하는 거지 뭐. 니는 결혼 한다더니 왜 안 하냐?" 


 

"그 기집년이 내가 싫다잖아." 


 

"그렇게 좋다고 할땐 언제고 기집년이라냐 너 ㅋㅋㅋㅋ." 


 

"이제 헤어졌으니 남이지 뭐." 


 

"병신새끼 ㅋㅋㅋㅋ." 


 

"아, 김재욱 너 애인 있냐? 없으면 내 아는 동생 소개 받을래?"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뭐, 힘든 편은 아니지." 


 

"좋겠다? 역시 생긴 것들은 뭘 해도 되나?" 


 


 

껄껄껄- 배까지 잡고 웃는 동섭에 재욱이 픽- 웃으며 핸드폰을 확인한다. 

'술 조금만 마셔요!' 석류의 카톡에 재욱이 웃으며 답장을 보낸다. '알겠어요오' 


 


 

"야 기현이 너는 이혼했다며? 왜 이혼했냐? 그럴 거면 왜 결혼 해?" 


 

"안 맞으니까 하는 거지 뭐. 니는 결혼 한다더니 왜 안 하냐?" 


 

"그 기집년이 내가 싫다잖아." 


 

"그렇게 좋다고 할땐 언제고 기집년이라냐 너 ㅋㅋㅋㅋ." 


 

"이제 헤어졌으니 남이지 뭐." 


 

"병신새끼 ㅋㅋㅋㅋ." 


 

"아, 김재욱 너 애인 있냐? 없으면 내 아는 동생 소개 받을래?"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뭐, 힘든 편은 아니지." 


 

"좋겠다? 역시 생긴 것들은 뭘 해도 되나?" 


 


 

껄껄껄- 배까지 잡고 웃는 동섭에 재욱이 픽- 웃으며 핸드폰을 확인한다. 

'술 조금만 마셔요!' 석류의 카톡에 재욱이 웃으며 답장을 보낸다. '알겠어요오' 


 


 

"야 기현이 너는 이혼했다며? 왜 이혼했냐? 그럴 거면 왜 결혼 해?" 


 

"안 맞으니까 하는 거지 뭐. 니는 결혼 한다더니 왜 안 하냐?" 


 

"그 기집년이 내가 싫다잖아." 


 

"그렇게 좋다고 할땐 언제고 기집년이라냐 너 ㅋㅋㅋㅋ." 


 

"이제 헤어졌으니 남이지 뭐." 


 

"병신새끼 ㅋㅋㅋㅋ." 


 

"아, 김재욱 너 애인 있냐? 없으면 내 아는 동생 소개 받을래?"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아니. 애인 있어." 


 

"아 그러냐? 없는 줄 알았는데.. 하긴 네가 없는 것도 이상하다. 애인 예뻐? 몇살?" 


 

"좀 어려."

 

"그러니까 몇살." 


 

"스물셋." 


 

"오.. 능력 된다 이거지 김재욱?"

 

"ㅋㅋㅋㅋ뭐래." 


 

"짠! 아, 김재욱 넌 잘 못마시니까! 안주나 먹어라 새꺄." 


 


 


 

분위기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동섭은 장난으로 하는 말인데 다들 기분나빠하니.. 

한참 술을 마셨을까.. 한시간만에 술에 취한 동섭이 동욱을 보며 말한다. 


 


 

"김동욱 너는 내 아는 동생 소개 안 받냐?" 


 

 

 

"연애 할 마음 없어." 


 

"야이씨! 내가 소개시켜준다는데에.. 그냥 받지 뭐가 없냐 없어...." 


 

"됐어 임마 ㅋㅋㅋ 안 받어~" 


 

"시..발.. 누구는 결혼도 못 하고 있는데.. 누구는 연애 할 마음도 없다네 시~~팔." 


 


 

동섭이 눈이 풀려서는 계속 중얼거리자, 동욱은 취했으니 납두자는 식으로 가만히 동섭을 지켜보았고. 

동섭은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은 동욱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드는지 갑자기 맥주잔을 들어 바닥에 내팽겨친다. 

덕분에 모든 사람들이 동섭을 보았고, 동욱도 술에 취해서 재정신이 아니기에 동섭에게 다가가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연애 할 마음 없어." 


 

"야이씨! 내가 소개시켜준다는데에.. 그냥 받지 뭐가 없냐 없어...." 


 

"됐어 임마 ㅋㅋㅋ 안 받어~" 


 

"시..발.. 누구는 결혼도 못 하고 있는데.. 누구는 연애 할 마음도 없다네 시~~팔." 


 


 

동섭이 눈이 풀려서는 계속 중얼거리자, 동욱은 취했으니 납두자는 식으로 가만히 동섭을 지켜보았고. 

동섭은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은 동욱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드는지 갑자기 맥주잔을 들어 바닥에 내팽겨친다. 

덕분에 모든 사람들이 동섭을 보았고, 동욱도 술에 취해서 재정신이 아니기에 동섭에게 다가가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 

 

"연애 할 마음 없어." 


 

"야이씨! 내가 소개시켜준다는데에.. 그냥 받지 뭐가 없냐 없어...." 


 

"됐어 임마 ㅋㅋㅋ 안 받어~" 


 

"시..발.. 누구는 결혼도 못 하고 있는데.. 누구는 연애 할 마음도 없다네 시~~팔." 


 


 

동섭이 눈이 풀려서는 계속 중얼거리자, 동욱은 취했으니 납두자는 식으로 가만히 동섭을 지켜보았고. 

동섭은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은 동욱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드는지 갑자기 맥주잔을 들어 바닥에 내팽겨친다. 

덕분에 모든 사람들이 동섭을 보았고, 동욱도 술에 취해서 재정신이 아니기에 동섭에게 다가가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야 술 취했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 왜 자꾸 사고를 치려고 하냐." 


 

"뭐 이 새끼야?? 생긴 건 시..팔..!!" 


 

"생긴 거 뭐 미친놈아." 


 


 

이러다 싸울까싶어 재욱이 다가가 동욱과 동섭을 말렸을까.. 동섭이 재욱에게 말한다. 


 


 

"야 말리지 마라 김재욱 진짜." 


 

"그만 해라. 쪽팔리게 뭐하는 거야." 


 

"시발! 너도 내가 쪽팔리냐? 어?" 


 

"어, 쪽팔려. 그러니까 그만하라고."
 


 

"진짜 이게 쳐맞으려고." 


 

 

 

"야, 그만해라. 신동섭." 


 

"안 놔?" 


 

"네 자신한테 화가난 걸 우리한테 매번 이런 식으로 푸는 거, 진짜 구질구질해. 

너 이렇게 뜯어 말리는 것도 옛 정이 있어서 말리는 거야."

 

"……." 


 

 

 

 

"한심하게 행동하지 말자, 너 싫은 행동 봐주는 것도 우리 뿐이잖아. 우리한테 잘해야지." 


 


 

동섭이 화가 나는지 얼굴이 빨개져서는 재욱을 쳤고, 모두 놀란듯 그 둘을 바라보았다. 

동욱이 미쳤냐며 동섭의 손목을 잡아 돌려세웠다. 


 


 

 

 

"……" 


 

"야, 여기서 네가 제일 잘났다고 맨날 잘난 척 하는데! 그거 아니야 미친놈아..! 

시발 뭐 얼굴 잘생겨서 인기 많으면 그게 뭐 대수냐? 어? 재수없는 새끼.. 예전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저 새끼." 


 

"……." 


 

"만날 년이 없어서 13살이나 어린 년 만나고 자빠졌냐. 이제 다 늙어빠진 애들은 질려? 왜, 잘대주나? 

확실히 어린년은 잘 빨아주나보네. 쪼임이 장난이 아닌가? 그렇겠네.. 경험이 우리 나이 애들보단 적을 거니까." 


 


 

푸하하- 웃는 동섭에게 말릴새도 없이 달려든 재욱에 나머지 친구들도 그 둘을 말렸고 

재욱이 동섭의 위에 올라타 때리기 시작했다. 

 


 


 

 


 

 


 

 


 


 


 


 


 


 


 


 


 


 


 


 


 


 


 


 


 


 


 


 

 


 


 


 

 

결국엔 재욱은 동섭과 경찰서에 오게 되었고, 경찰들은 귀찮은지 동섭을 보며 말한다. 


 


 

"그냥 합의하고 끝내요. 먼저 때렸다면서 그쪽이."

 

"절대 합의 안 해요! 나는 겨우 한대 살짝 때렸는데 이 새끼가 열대 넘게 때렸다니까?" 


 


 

재욱도 그런 동섭이 한심한지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내쉬었고 

갑자기 경찰서 안으로 허겁지겁 들어오는 석류에 재욱이 놀란듯 석류를 보자, 석류가 재욱의 얼굴을 살핀다. 


 


 

"뭐예요! 누가 때렸어! 누가! 어떤 놈이 그랬어요!!!" 


 

 

 

 

"… 왜 왔어? 어떻게 알고?" 


 

"동욱삼촌이 알려줬죠.. 아니 근데 누가.. 설마 이 사람!?!" 


 


 

동욱은 취해서 경찰서에 있는 의자에 앉아 졸고있었고 석류가 이 사람이냐며 동섭을 삿대질하자, 동섭이 말한다. 


 


 

"어~ 재욱이 네 애인인가봐? 어린애 만나니까 이런 곳도 와주고 좋겠네." 


 

 

 

 

"야 신동섭." 


 


 

경찰들도 모두 '조용히 좀 해요!'하고 동섭에게 화를 냈고, 동섭은 기죽지않고 '뭐요!'하며 석류를 바라본다. 


 


 

"그쪽이 우리 아저씨 때렸어요!?!?!?!?!?!?!?" 


 

"그래 어쩔 건데? 눈 크게 뜨고 쳐다보는 거 봐라? 어른들 싸움에 끼어들지 말고, 집이나 가라 어?" 


 

"그쪽이 뭔데 우리 아저씨 때려요! 잘생긴 얼굴에다 상처를 내요??????" 


 

"내 얼굴은 안 보여? 어!?!?"

 

"하도 못생기셔서 원래부터 있는 상처인 줄 알았네요. 위화감 1도 없으신데???" 


 

"뭐? 어린 게! 어디서!! 김재욱 너는 어린애 만나서 이렇게 편도 들어주고 좋겠다?" 


 

"아니 자꾸 어린애 어린애 하는데 아쉬우면 그쪽도 어린애 만나던가요! 왜 자꾸 우리 아저씨한테 그래요? 진짜??"

 

"조용히 안 해?" 


 

"왜요?? 왜 그쪽은 어린 애 못만나요?? 아아~ 알겠다아아~~"

 

"……." 


 

"그쪽은 그게 안 서나보다. 그쵸오..? 하아아~ 어떡해애앵~ 안 서니까, 저처럼 어린 애들도 줄 못서고.. 어쩌지이~"

 

"뭐? 이봐! 경찰. 얘 이거 성희롱이야? 집어 넣어야지!" 


 


 

경찰들도 석류가 하는 말에 속이 다 시원한지 웃으며 석류를 바라보았고 

석류가 팔짱을 낀채로 거만하게 동섭을 내려다보며 말한다. 


 


 

"조루." 


 

"뭐!?!" 


 

"조루도 아깝네. 고자." 


 

"이게 진짜 죽으려고." 


 

"어! 그쪽 고추처럼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안 들리는데에~ 뭐지이~? 뭐라는 거지이~?" 


 

 

 

"……." 


 


 

진짜.. 내가 석류 너 때문에 못산다. 


 


 


 


 


 


 


 


 


 


 


 


 


 


 


 


 


 


 


 


 


 


 


 


 


 


 


 


 


 


 


 


 


 


 


 


 


 


 


 


 


 


 


 


 


 


 


 


 


 


 


 


 


 


 


 


 


 


 


 


 


 


 


 


 


 


 


 


 


 


 


 


 


 


 


 

헿 저 와또요!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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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루에 두개라니ㅜㅜㅜㅜㅜㅜㅜ선댓박고 보러갈게요~~~
4년 전
독자3
작가님 중간에 내가가 네가로 오타난것같아요!!
4년 전
독자2
아악 작가님 뽀뽀😘😘😘 사랑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
칭찬해!!!!!!!!!!!아주!!!!!!!!!!!!!! 아악 여주 사이다 고구마 없어서 너무 좋아요 작가님 쪼옥쪼옥
4년 전
독자7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ㄱ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하 근데 1일2글 사랑해요 작가님
4년 전
독자8
자까님!!!!!!!!!!!!! 펜디임니다!!!!! 스대를 위해 따봉 남겨요!!!!!!! 사랑해요!!!!!!!!!❤️
4년 전
1억
ㅋㅌㅌㅋㅋㅋㅋㅋ사진
덕에 암호닉 안쓰셔도 알아보아씀니닼ㅋㅋ 유쾌

4년 전
독자9
쟈까님 ㅠㅠㅠ 칭찬 왕창 ㅜㅠㅠ 오조오억개,,,,
진짜 여주 너무 당당하곸ㅋㅋㅋ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ლ(≦╹॰╹≧)ლ

4년 전
독자10
[부리]입니다 작가님 대박 왕왕왕왕 칭찬해요♥️♥️ 하루에 두개라니!!ㅠㅠㅠㅠ 제가 많이 애정하는거 아시죠?!!오늘 너무 좋아서 잠못자요!! 마지막에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11
애봉이예용 ㅜㅜ 칭찬 백번 ㅜㅜㅜㅜㅜ 특급 칭찬이야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동섭인가 동석인가 왜 아저씨를 때리구 그래... 장난하나...’합의하지 말고 깜빵에 넣어버려요... 뭐야 진짜 상상만 해도 너무 짜증나요
4년 전
독자12
어제 안 오셔서 칭찬은 없습니다(단호).
4년 전
1억
쳇...........
4년 전
독자13
아저씨 빡친거 너무 섹시허구 여주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가 왜 사랑에 빠졌는지 알게써 성희롱 한 시끼 다시는 모임에 쪽팔려서 못나오게해주세요!!!!!!!!!!! 오늘 두편이나 내주셔소 너무 감사합니다 ~~~~~~~
4년 전
비회원70.206
오늘두편 감사해요 ㅠㅠ 앜ㅋ 완전 사이다 ㅋㅋㅋㅋ 저런 사람은 친구도 놉 ! 이제 친구들도 다 그시키 버리자!!
4년 전
독자14
아구 우리 여주 말 잘한다 궁디팡팡 해줘야지
4년 전
독자15
아니...ㅋㅋㅋㅋㅋㅋ여주 성격 너무 좋아ㅋㅋㅋㅋ진짜 재욱님 오늘도 외모 열일하시네요..진짜 여주 너무 좋잖아ㅋㅋㅋ
4년 전
독자16
작가님!!!!오늘 무슨일이에요 글이 2개라니!!!! 여주 저렇게 행동하는거 보면 재욱입장에서 진짜 사랑스럽고 귀여울 거 같아요ㅠㅠㅠㅜㅠ
4년 전
독자17
작가님 제 뽑호를 받으세오😘😘💋💋💋
4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어무낰ㅋㅋㅋ사랑합니다 작가님
4년 전
독자19
하....진짜 너무 재밌잖아욬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너무 매력있어❤️❤️ 내가 다 속 시원해진다!!!!! 저 동섭이라는 사람은 감옥가야해 우리 재욱님을😡
4년 전
독자20
칭찬!! 진짜 너무좋아요 작가님ㅠㅜㅠㅠㅠ 여주얘기 나오자마자 그냥 이성잃고 달려드는재욱씨 넘나멋진것...
4년 전
독자21
작가님 저번에 덧글 못보신거 같아서.. 암호닉 가능 하다면 포도 로 해주세요ㅠㅠㅠㅠ 너무 사랑합니다.. 오래만에 글잡에서 정주행도 다 해보고 필력 너무 제 취향..사랑합니다 자가가님
4년 전
1억
아이고! 가능해요 ! 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낄낄.. 헐 오랜만이신데 제 글을 ! 아 행복하다릐~! 깡깡 행복하다리 ! 기분좋게 잠들어야게따리 항항
4년 전
독자23
캬아~~!~!~!~! 여주 증말 핵사이다네유 성격 넘 맘에듭니다 이래서 재욱 아저씨가 반한거지,,, 오늘도 연애를 글로 배웁니다,,
4년 전
독자24
석류 사이다 발언 할 때마다 매력 터진다고요 ㅠㅠㅠ 언니 멋져요 ㅠㅠㅠㅠ재욱씨도 오늘도 너무 멋져 ㅠㅠㅠㅠ둘이 카톡 한거 이모티콘 때문에 너무 웃곀ㅋㅋㅋㅋ너무좋아여
4년 전
독자25
ㅋㅋㅋㅋ작가님 너무 웃겨요ㅋㅋ 항상 감사해요 ㅎㅎ
4년 전
비회원247.26
작가님 아주 잘 오셨습니다. 오시는 길은 평안하셨는지요..? 그나저나 남길아찌 왜그런거쥬? ㅠㅠ 울 예주 드뎌 남길아찌가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남길아찌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4년 전
독자26
꺄 하루에 두 편이라니 너무 좋아요 그리고 아저씨를 때리다니 용서 못해요 쒸익 진짜... 석류 짱~ 언니 멋저요
4년 전
독자27
린이에여!!!
여주 멋있다!! 동섭인가 뭔가 하는 재욱아찌 친구는 재활용 안되는 쓰여!!
그와중에 여주 성희롱하는거에 화나서 친구 때리는 재욱아찌 멋있어ㅠㅠㅠㅠ

4년 전
독자28
꺄아아아 작가님 최고오오!!! 아니 아까글도 설레서 이미 죽었는데 알림 보고 후다ㅏ닥 다시 정신 차리고 돌아왔습니다ㅎㅎㅎ 진짜 동섭 저사람한테 화나고 동욱아저씨한테 말하는거나 재욱아저씨나 다 맘에 안들었는데 성희롱까미 하는거보고 어이가 없어서 더 화가 엄청 났습니다 재욱아저씨가 몇대 때려주고 여주도 제대로 한 반 먹여줘서 사이다 500000잔 마신거같네요ㅎㅎㅎ 최고ㅜㅠㅠ 오늘 글 두개에 제 온 마음 담아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9
앗 저는 @불가사리에용
4년 전
1억
불가쌀2늼~ 캌캌 매일 댓글 정성에 눈물을 머금습니다 ,, 우리 오래봤는데 앞으로도 더 자주 봐여 헿 ❤️뿌누우우 덕분에 정말 글 쓸맛 납니당 ㅎㅎ
4년 전
독자31
종구몽구입니다! 두번이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사이다 저건 진짜 속시원했네요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32
성격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웃다갑니당
4년 전
독자33
시카고걸임당
와 진짜 석류의 말발은 우주 최강이입니다
너무 좋아요
개시원해요

4년 전
독자34
계란찜이용
아닠ㅋㅋㅋㅋㅋㅋ여주 공부하다 빡쳐서 폭주하는건가욬ㅋㅋㅋㅋㅋ아 동욱아저씨 꿀잼을 조느라 놓치셨네.. 여주 말투 진짜 점점 진화?하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어우 귀여워

4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가뿅이에여 일단 칭찬X10000❤️ 열업뎃 넘나 죠은것 ㅠㅠㅠㅜㅜㅠ 진짜 여주 말하는거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못저랫을거야... 동섭이 말하는거 진ㅁ자 에바네.. 더맞아여됔ㅋ왜 아저씨 얼굴에 상처를 ㅠㅠㅠㅠㅠㅠㅠ 흑ㅎㄱ 오늘도 잘보고갑니다용 ㅎㅎ ♥️
4년 전
독자36
앜ㅋㅋㅋㅋㅋㅋ석류말빨닮고싶어옄ㅋㅋㅋㅋ
4년 전
독자37
작가님 하루에 이렇게 많이 오시면 완전 사랑합니다💕
4년 전
독자38
누리에요!!
석류 성격 진짜 최고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부럽당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39
뚀륵 입니당..
으억 첨으로 닉네임 적어봐용 그동안 넘 쑥쓰러워성..!!!ㅎㅎㅎ 동섭이 이눔시키.. 잘생긴 우리아조씨 얼굴에 기스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ㄴ ㅓㅁ퓨ㅠㅠㅠㅠ 아조씨는 오들도 달달해엑!!!!!!!!ㅠㅠㅠㅠ 아진자ㅏㅏ 작가님 하루에 두개나 써주시고ㅠㅠ 넘나 감사합니다ㅠㅠㅠ 지친 하루끝에 잠들기전 작가님의 글은 힐링ㅇ입니다!

4년 전
독자40
아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있으면 좋을 캐릭텈ㅋㅋㅋㅋㅋ김석륰ㅋㅋㅋ
4년 전
독자41
으아 작가님 하루에 두 개라니 너무 감동적❤️
바닐라라떼에오
석류의 걸크러쉬에 치이고 아저씨의 빙구미에... 캬 작가님 사랑합니다😘

4년 전
독자42
진짜 최고최고!!! 여주 진짜 깡이 어후 그래서 좋아아아
4년 전
독자43
최고다 아쥬ㅠㅠㅠㅠㅠ 두개나 들고와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완전 속시원하네용 저런 인간한테는 저렇게 해야죠!!
4년 전
독자44
아 여주 너무 사이다 동섭아 그 나이 먹고도 철이없냐,,, 정신차려라 진짜,,,
4년 전
독자45
자고 일어났더니 이런 2개나ㅋㅋㅋ 마지막 너무 웃겨요ㅋㅋㅋ
4년 전
독자46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4년 전
비회원110.159
와...사이다ㅋㅋㅋㅋㅋ 어디 이라고 함부로 말하는겨?!!!
4년 전
비회원52.74
끄아어아야!!!!!!!!!!
자까님 완전👍🏻👍🏻👍🏻👍🏻👍🏻👍🏻👍🏻👍🏻
👏🏻👏🏻
👏🏻👏🏻👏🏻
👏🏻👏🏻👏🏻👏🏻👏🏻👏🏻

4년 전
비회원52.74
박수치다가.....엔터가 눌러져서...또룩
진짜 어제 두개똭!!! 오늘아침에 바로 똬닥 봐서 너무 행복합니당~~~~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47
홍알홍알이에요 작가님 궁디팡팡! 두개씩이나 가지고 오시다니요♡♡ 그나저나 친구란놈이 열등감이네요ㅋㅋㅋㅋㅋㅋ
4년 전
비회원111.205
버디버디입니다! 와ㅠㅠ 작가님 1일 2편이라니 대단하세요.. 재욱님과 동욱님 친구중에 저런 은 친구가 있다니... 둘이 착하니까 그런친구랑 같이 다니지 저였으면 이미 난리났을거에요.. 그래도 재욱님도 많이 때려주시고, 동욱님 덕분에 여주 등판해서 신나게 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4년 전
독자4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서 댓글 씁니다 우리의 여주 말빨 칭찬해~~~ 외전에서 김재욱의 진지한 말을 보다가 이번편에서 엄청 웃다가 가요!
4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 캬ㅋㅋㅋㅋㅋㅋ작가님 쵝오😘
4년 전
독자50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진짜 웃기잖아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보면서 마지막에 웃겨죽는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비회원247.26
작가님 안녕하세요? 혹시 '피로회복제'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작가님께 제 마음을 좀 더 잘 전달하고자 암호닉 신청합니다😊 올라오는 모든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4년 전
독자51
앜ㅋㅋㅋㅋ 너무 웃기잖아욬ㅋㅋㅋ
4년 전
독자52
티아예요! 마지막 진짴ㅋㄲㅋㄲㅋ 웃겨죽어욬ㅋㅋㅋ
4년 전
독자53
앜ㅋㅋㅋㅋㅋ 완전 마지막에 서이다 한 트럭. 아니 한 트럭이 뭐야 열 트럭인듯 ㅋㅋㅋ 너무 시원하다!!!
4년 전
독자54
슈옹이에요 ㅠㅠㅠ꺄으으으 사이다 넘 좋아오 두개나 올려주시고 좋아용 ㅋㅋㅋㅋ 진짜 여주 사이다 입니다 ㅠㅠ 우리 아저씨 여주때문에 든든하겠어요ㅠㅠ 다음편 궁금해여ㅠㅠㅠ 너무 궁금한 곳에서 끊으셨어ㅠㅠㅠ
4년 전
독자55
아아아아!!!:왖전 사이다다다
4년 전
독자5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가만보면 보통 돌하이가 아닌거같아요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57
신나게 읽다가 섹드립치는 거 보고 표정 굳히고 읽었어요 진짜 저렇게 잘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얘기하는 거 진짜 신동섭 진짜 와씨
4년 전
독자58
아낰ㅋㅋㅋㅋㅋㅋ역시 석류!! 절대 지지않아요!! 좋아좋아 꺆
4년 전
독자59
엥...???!!! 중시에 치떡돈....작가님 저희동네사시나요...?????? 소름....
4년 전
1억
원주 하이이이잇!!!
4년 전
독자61
앜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하이잇!!!!
4년 전
비회원203.47
아휴우. 우리 석류 말 한번 잘하네!! 동섭인지 동칠인지 고자샠히 입에서 똥 구린데 나게 말하네요 정말 입이 아니고 주둥이여 주둥이 짝 소리 나게 한 대만 때리고 싶네요 어휴 우 귀신은 뭐 하나 저런 소리 는 동섭인지 동칠인지 고자 놈 안 잡아가고!! 아휴 타는 쓰레기에 집어넣어야 해요 아주 그냥 정말 오랜만에 댔다는 기분입니다 작가님!!! 으으 오늘도 화통한 석류 잘 보고 갑니다!!
4년 전
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
4년 전
독자62
바다표범입니다!!!제가 너무 늦었죠ㅜㅜㅜ 종강할때 되니 너무 바빠져서 지금 몰아보고있어요ㅜ 작가님 여주 성격 너무 사이다 아님니까ㅜㅜㅜㅜㅜㅜ 아으 너무좋아요 항상 힐링되는 재미난 글 감사해요💕
4년 전
독자63
작가님ㅜㅜㅜㅜ혐생 끝내고 이제야 미친듯이 봅니다ㅜㅜㅜ이렇게나 많이 올리셨었다니ㅜㅜㅠㅜㄴ 빨리 담편 볼게여ㅜㅜㅠ 피피에욥!
4년 전
독자64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동섭인지 뭔지 어훝ㅌㅌㅌㅌㅋㅋㅋㅋ여주 🐶쎄 ㅋㅋㅋㅋㅋ좋아 캐릭터 수동적이지 않아 너무 좋아요
4년 전
독자65
여주 개쎄! 완전 멋있어!!! 사이다!! 앞으로 쭉 그러자ㅜㅠ
4년 전
독자66
자까님ㅠㅠㅠ자까님 최고 진짜... 넘 재밌어요ㅠㅠ 크흡 본것도 또보고 또보고 작가님 덕분에 김재욱 배우 매력에 푹 빠져버림~~~ㅋㅋㅋ
4년 전
독자67
여주 짜란다짜란다 아쥬 진짜 저런거한테 말 예쁘게 학 필요 없어 진짜
4년 전
독자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미쳤다 너무 좋아ㅎㅎㅋㅋㅋㅋㅋ아주 사이다 성격 칭찬합니다 진짜 그 와중에 재욱님 때리는 거 아주 사이다면서도 설레는 게 진짜.... 재욱님 하고 싶은 거 다 해 진짜..
4년 전
독자69
후하후하 진짜 친구때문에 화났는데 역시 여주ㅠㅠㅠㅠㅠㅠㅠ성격 최고에요 진짜ㅠㅠㅠㅠㅠ사이다쩔어여...
4년 전
독자70
뭐야 저 사람은 ,,, 여주 진짜 사이다에요 작가님 사이다 안 만들어주셨으면 저 죽을 뻔 해따 .... 오늘도 사랑합니다 작가님 !!!!
4년 전
독자71
진짜 여주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72
진짜여주너무귀여운것같아요이래서동욱씌가매력에서허우적대는군!!ㅎㅎ
4년 전
독자73
여주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4년 전
독자74
와 여주 사이다 터지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4년 전
독자75
석류 개멋있어
4년 전
독자76
여주 직진에 사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78
ㅋㅋㅋㅋㅋㅋ 사이다다 ㅋㅋㅋ
4년 전
독자79
아 여주 진짜 사이다네요 저런 말빨능력 본받고싶어요,,,, 여주야 책 하나만 퍼주라,,,, 말 잘하기,,,,
4년 전
독자80
작가님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오오오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매일매일 이 글을 보는게 감덩에다가 너무너무 좋슴니댱 >_>‼️‼️💞 얼른 다음편 보러 갈랴용!!
4년 전
독자81
아 석륰ㅋㅋㅋㅋㅋㅋ못 하는 말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여우퇴치도 잘하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해요 석류ㅠㅠ
4년 전
독자82
앜ㅋㅋ여주 말하는거 너무 웃겨요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83
이 글을 내가 늦게 읽은건 내 인생에서 젤 잘못한 이링여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진짜 평생 글 써줘요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84
아닠ㅋㅋㅋㅋㅋ 진짜 대박 여주 성격 장난없네요 정말 ㅋㅋㅋㅋ 못살아 대놓고 앞에서 그러기 쉽지않을텐데 정말 재욱님 든든한 장군(?)을 두셨네욬ㅋㅋㅋ
4년 전
독자85
여줔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놀리기 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86
핳 작가님 7개월지난칭찬받으시져 희희
4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진짜 대박! 요즘 작가님 글보는맛에 삽니다 ㅋㅋ
4년 전
독자88
진짜 너무 잼써요ㅠㅠㅠ
4년 전
독자89
와우 진짜사이다ㅠㅠㅠㅠ성격 너무 시원해 넘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90
아 ㅋㅋㅋㅋ석류 사이다 ㅋㅋㅋㅌ최고!! 이런 시원시원한 성격 넘나좋아여 ㅋㅋㅋ
4년 전
독자91
으아아아 석류!!!!속이 다 시원해여!!!
4년 전
독자92
ㅇㅕ주 최고!!!
4년 전
독자93
여주 머싯어ㅋㅋㅋㅋ완전 사이다ㅋㅋㅋㅋ
4년 전
독자94
ㅋㅋㅋ석류 핵사이닼ㅋㅋㅋㅋ 진짜0포인투라닡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쟈해요 ㅎ 열심히 정주행하도 이따 저냑에 부장님굴 보고 자면 햣꿀 !!!ㅠㅠ❤
4년 전
독자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찰서에서 말하는게 뭐야그겤ㅋㅋㅋㅋㅋㅋㅋ너무멋있네욬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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