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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 전체글ll조회 11242l 7

 

 

 

 

 

김한빈이 드디어 눈을 떴다.

한 숨도 못 잔 탓에 꾸벅꾸벅 졸다가 정신이 잠깐 들었을 때 쯔음, 아주 느리게 눈을 뜨는 김한빈을 보고 나도 모르게 한빈아, 하고 불렀다.

내 부름에 살짝 고개를 들어 날 바라보는 한빈이의 눈빛이 늘 또렷하던 평소와는 다르게 아무런 기운이 없다.

 

 

 

 

" 괜찮아? "

 

 

 

밤새도록 눈만 꼭 감고 있고. 너 위험한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 지 알아?

내 말에도 아무런 미동없이 날 빤히 바라보던 한빈이가 고개를 돌리곤 다시 눈을 감아버린다.

밤새도록 거친 숨소리, 불안정한 숨소리가 자꾸만 신경쓰여서 한 숨도 못 자고 어떻게 해야하나 발만 동동 굴렀다. 강아지도, 고양이도 한 번 키워본 적 없는 내가 늑대를 키워봤을 리가 없었다. 늑대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내가 한빈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거라고는 온통 피로 물들어있는 털을 닦아 주고, 얼른 깨어나라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할 뿐이었다.

씨이, 늑대여도 내가 하는 말 다 알아듣는다더니 괜찮냐고 물으니까 모른 척 하는 거 봐.

그래도 이제야 눈을 뜬 한빈이가 너무 반갑고 예뻐서 팔을 뻗어 한빈이를 꼭 껴안았다.

기운이 없어서 가만히 안겨 있을 줄 알았는데 품에서 몸을 뒤척이던 한빈이는 내 옷깃을 물고는 제가 누운 침대로 나를 자꾸만 잡아 끌었다.

 

 

 

" 왜, 왜. "

 

 

 

아직 오전이라 늑대인 한빈이는 아무런 대답 없이 자꾸만 내 옷을 물고는 침대쪽으로 제 고개를 당겼다.

그렇게 많이 움직이면 아플 텐데. 걱정되는 마음에 왜 그래, 하면서 침대 쪽으로 따라가 몸을 앉혔더니 침대 위 제 몸을 일으켜 비켜주고는 앞발로 내 어깨를 밀어 침대에 눕게 만든다.

얼레? 뭐 하나 싶어서 몸을 다시 일으키려니까 팔 옆에 곤히 앉아서는 날 지그시 바라본다.

 

 

 

 

" 날 왜 눕혀. 누워 있어야 할 사람은 넌데. "

" 킁. "

" 아, 지금은 사람이 아니지. 뭐 어쨌든. "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한빈이를 바라보니 왠지 어제보다 더 커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사람일 때 키가 좀 더 큰 것 같다고 느끼긴 했는데, 늑대가 되어서도 커졌구나. 예전에는 강아지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제법 늑대같은 덩치와 모습이 보이는 것도 같다. 아이들은 하루 하루가 다르다고 하던데 왠지 남동생이 자라는 걸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물끄러미 한빈이를 바라보고 있으니 군데 군데 보이는 빨간 상처와 이리저리 감긴 붕대들이 눈에 보인다.

간 밤에, 그러니까 아픈 한빈이에게 뭘 해줄 수 있을까 발만 동동 구르던 그 때 아주 우연히도 구세주 한 명이 떠올랐다. 진환 오빠.

전화할 곳이라고는 진환 오빠 밖에 없었다.

새벽이 다 되어서 걸려온 전화에도 오빠는 흔쾌히 전화를 받아줬고, 와달라는 내 부탁에 곧장 달려와 주었다.

 

 

 

 

오빠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물론 한빈이에 관한 정보는 모두 거짓말이었다. 그냥, 길에서 늑대 한 마리가 쓰러져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우리 집에 오게 됐어, 근데 이렇게 많이 다쳤어. 근데 얘 늑대 맞지? 어떡해야 해? 오빠가 치료해 줄 수 있어?

내 말에 수의사인 진환 오빠는 웃으며 말했다. 강아지, 고양이, 하다 못해 고슴도치도 많이 치료 해보긴 했지만 늑대는 정말 처음이라고.

오빠의 손길에 한빈이의 상처가 조금씩 소독되었고, 치료를 마칠 때 즈음 오빠는 내게 그렇게 말했다.

 

 

 

 

" 근데 그냥 늑대 같지는 않다. "

" 그게 무슨 말이야? "

" 늑대랑은 좀 다른 거 같은데. 뭐가 다른지는 이렇게 봐서는 딱히 알 수가 없긴 하지만. "

" …그런가? "

 

 

 

 

 

모르는 척, 어깨를 으쓱이곤 치료가 끝났다는 오빠에게 다음에 밥이라도 꼭 사겠다며 정말 고맙다고 여러 번 인사를 했다.

오빠가 집을 나가자 마자 가슴이 콩닥거렸다.

평범한 늑대는 아니구나, 김한빈.

뭔가 의심스럽지만 딱히 뭐라 의심할 수 없는 듯한 진환 오빠의 표정이 자꾸만 떠오르면서 가슴이 콩닥콩닥 하다가도 괜히 웃음이 나왔다.

그냥 늑대는 아니긴 하지. 한빈이가.

 

 

 

 

 

무튼, 새벽의 저런 많은 일들을 뒤로하고 지금 내 옆에 누운 한빈이를 바라보니 눈동자 속에 여러가지가 담겨 있다.

내 모습, 김한빈의 표정, 그리고 피곤함.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 주며 더 자도 돼, 더 잘래? 하고 물었더니 내 품에 더 깊게 파고 든 한빈이가 몸을 조금 더 웅크리는게 느껴졌다.

한빈이의 온도가 닿은 부위들을 타고 전해져 내 몸도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밤새 잠을 못 자고 쌓인 피로가 밀려들었다.

흐으, 하고 크게 하품을 한 번 했더니 내 품 속의 한빈이가 눈을 꼭 감아온다.

고른 한빈이의 숨소리가 꼭 자장가 인 것만 같다.

 

 

 

 

그렇게 한빈이의 숨소리를 들으며 그대로 잠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던 거 같다. 슬그머니 눈을 떠보니 보이는 살색에 이게 뭐야, 싶어서 눈을 비비곤 위를 바라보니 익숙한 얼굴 하나가 떡하니 자리잡고 잠들어 있다. 어, 그러니까, 지금 ….

 

 

 

" 김한빈? "

 

 

 

한빈이 뒤쪽의 벽에 걸린 시계를 확인하니 1시가 조금 넘어 있다. 벌써 오후가 되었고, 아프던 늑대 김한빈은 사람이 되어 있었다.

게다가 분명 잠들 때는 내가 김한빈을 품에 안고 잠들었던 거 같은데 일어나보니 김한빈의 양 팔에 갇힌 채로 잠들어 있는 것은 나였다.

미쳤어.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는 기분이었다. 눈 뜨니까 바로 앞에 김한빈의 가슴팍이 보인다는 건 ….

내가 얘 품에서 뭐 하는 거야 지금.

확 밀어낼까 싶다가 혹시나 잠에서 깰까 싶어서 조심조심, 아둥바둥 품에서 벗어나려는데 문득 김한빈의 몸에 아무런 붕대가 없는 것이 보인다.

붕대를 다 풀어버리면 어쩌자는 거야, 이 놈이.

 

 

 

 

" 김한빈, 너 붕대를 이렇게 다 풀어버림 어떡해. "

" …어? "

" 붕대 다 풀면 어떡하냐고. 아직 다 안 나았잖아, 이렇게 다 풀어버리면 …. "

 

 

 

비몽사몽한 눈으로 내 부름에 잠에서 깬 한빈이가 날 바라보는데, 붕대 왜 풀었냐고 혼내려던 말들이 순간 멈춰졌다.

김한빈의 몸에는 붕대는 필요 없을 정도의 아주 작은 상처들, 그리고 멍 같은 것만 남아있을 뿐 큰 상처들은 어느새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다.

볼에 아주 크게 난 상처만 빼고는.

 

 

 

 

" 뭐야. "

" 뭐가? "

" 상처는 다 어디갔어? "

" 몰라. "

" 진짜 … 평범한 늑대는 아니구나. "

" 당연하지. "

" 대체 정체가 뭐야, 너. "

 

 

 

 

멍한 표정으로 제게 물어오는 내 질문에 김한빈이 킥킥 웃으며 팔을 뻗어 내 몸을 더 꼭 껴안아 온다. 뭐긴 뭐야, 김한빈이지.

꼭 껴안아 오는 팔에 당황해서 쭉 밀어냈더니, 대체 뭘 그렇게 보는 건지 또 나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잘생긴 얼굴에 저런 커다란 상처가 있으니 자꾸만 눈에 밟혀 나도 모르게 씨이, 하고 아픈 소리가 뱉어졌다.

 

 

 

 

" 왜 하필 볼에 있는 건 안 사라졌지. 이왕 사라질 거면 그거 먼저 사라졌음 좋잖아. "

" 왜? "

" 볼에 그렇게 크게 상처 있음 보기 별로 안 좋으니까. "

" 괜찮아. "

" 보는 나는 별로 안 괜찮아. "

 

 

 

 

 

김한빈의 품에서 벗어나서 몸을 일으켜 앉았더니, 그제야 김한빈이 반바지만 덜렁 걸친 채로 이불 속에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너 내가 집에 있을 땐 옷 다 입고 있으라고 했지! 내 말에 김한빈은 모올라, 하며 베개를 제 얼굴에 덮어버린다.

아무래도 저게 김한빈의 버릇 같았다. 회피하고 싶을 땐, 그러니까 잔소리를 듣기 싫을 땐 저렇게 제 얼굴을 가려버리고 뭐든 모른다고 하는 게.

베개를 냅다 치워버리곤 야, 하고 불렀더니 김한빈은 인상을 팍 쓰고는 내 팔을 잡아당겨 앉아 있던 내 몸을 다시 침대로 눕혀버린다.

 

 

 

 

" 뭐, 뭐야. "

 

 

 

당황한 내 목소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팔로 나를 제 품에 감싼 김한빈은 아이처럼 날 껴안고는 내 품에 더 파고들었다.

 

 

 

 

" 잘래. 나 잘래, 더 잘 거야. "

 

 

 

 

 

 

고개를 파묻은 채로 웅얼거리는 한빈이에 순간 몸이 굳어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

온 몸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간지러운 느낌이 드는 건 마음이었다.

자꾸만 마음이 간질간질 했다.

 

 

 

 

" 저기, 한빈아 … 너 꼭 이러고 자야해? "

" 그럼 안 돼? "

" 음 …. 나는 다 큰 여잔데 너처럼 다 큰 남자랑 이러고 자는 건 …. "

" 왜? "

" 위험하잖아. "

" 뭐가 위험해. "

" 너. "

 

 

 

내 말에 파묻은 고개를 들어 한쪽 눈썹만 찡그려진 채로 날 바라본다. 뭐가 위험해? 순진하게 되묻는 얼굴에 뭐라고 할 말이 없다. 딱히 뭐가 위험한 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뭐, 그, 그런게 있어! 다 큰 남자 품에서 이러고 자는 건 이상하잖아. 물론 네가 다 큰 남자는 아닌 거 같긴 한데, 이만하면 다 큰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넌 늑대라서 잘 모르나 본데 원래 사람들은 말야, 이렇게 다 큰 남자랑 여자랑 같이 붙어 자면, 어, 그러니까, 음, 그, 그러니까 … 하여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한참을 정리되지 않은 말을하며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나를 꼭 붙잡고는 김한빈이 갑작스럽게 제 얼굴을 내 얼굴 가까이로 쑥 들이밀었다.

순간 반사적으로 숨을 흡 참고는 불과 10cm도 되지 않는 거리, 5cm가 겨우 넘을 듯한 거리에서 한빈이의 눈을 마주보았다.

그 깊고 까만 눈동자에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아무 말도 없는 나를 보며 김한빈은 여태 보지 못했던 다정한 웃음을 짓곤 말했다.

 

 

 

 

 

" 좀 더 자자, 주인아. 눈 감아. "

 

 

 

 

 

 

아, 미쳤어.

미쳤어!

자꾸만 콩닥대잖아, 자꾸!

 

 

 

 

 

오늘은 좀 짧아요 ㅜ.ㅜ

내일 실기 시험이 있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한빈이가 다쳤다고 우는 분들이 너무 많으신 거 같아서 울지 않게 능글맞은 한빈이로 데려 왔습니다 크크

저는 슬프고 우울한 글을 별로 안 좋아해요,

고로 될 수 있다면 최대한 달달 (♡) 하고 귀엽 (♡) 고 뭐.. 그런 걸 원해여!

ㅋㅋㅋ물론 그렇게 진짜 써질 지는 미지수지만

뭐, 쨌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 3화에서 말씀 드리고 싶었던 건데 급하게 올리느라 아무런 말도 못 드렸었네요

저도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어요 ㅜ.ㅜ 암호닉 신청, 또는 암호닉 남겨 주실 수 있다면 남겨주세요 (하트)

아, 또 중간에 사진 넣어달라고 하신 분이 계셨는데

바쁜 일이 끝나면! 중간중간 넣어보도록 할게요!

사실 넣기 좀 애매할 때도 있어요, 한빈이 늑대일 때는.... (늑대 사진을 줍는다)

쨌든 ♡사랑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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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진심 미쳤다....맘빈이 개설레ㅜㅜㅜㅜㅜ난 왜 안 주인???????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
저 [아델라]로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uriel
♡아델라님♡
저도 쓰면서 설레설레 설리설리.. 부끄러워라!
맘빈이 완전 루팡하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요 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화에서 보아요!

9년 전
독자3
헐..한빈아..방금 진심으로설렜엌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ㅏㅜㅠ주인이래ㅠㅠ
9년 전
uriel
ㅋㅋㅋㅋ진심으로 설레셨다니! 귀여우셔라
독짜님 마음 = 제 맘

9년 전
독자4
헐설레ㅜㅠㅠㅠㅠㅠ아너무설레여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을거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맘빈아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uriel
너무 설레도 죽으면 안 돼요 ㅠ.ㅠ
안 돼요 안 돼, 다음 편 보려 오셔야죠!

9년 전
독자5
아ㅠㅠㅠㅠㅠㅠ김한빈진짜ㅠㅠㅠㅠㅠㅠ자끄 이러케 설레게하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너무 설렌다ㅠㅠㅠ
9년 전
uriel
앞으로 더 설렐 예정인데!!! 자꾸 이렇게 설레면 안 되나요!!!! (흠칫)
두근두근 설리설리 독짜님 맘 제 맘!

9년 전
독자6
헐 맘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 끄앙 설레요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 설렘사 당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uriel
설렘사 당하면 안 돼요
독짜님들 죽으면 저는 무슨 낙으로 맘빈이의 달달함을 글로 쓰나요 ㅜ.ㅜ
죽지 말아요 흑흑

9년 전
독자7
와... 진찌 김한빈 완전 설레게... 어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어후.. 우리 한빈이가 어리지만 어후..! ♡
9년 전
비회원240.135
헐 기맘빈 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ㅠㅠㅠ 맘에 드세요 맘빈이?
9년 전
독자8
김한빈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심큐유퓨ㅠㅠㅠ
9년 전
uriel
심쿵! 제 심장도 쿠쿵!
설렘 가득 느끼시라고 쓴 글인데 다들 설렘 가득 느끼셔서
겁나 보람차요 ㅜ.ㅜ♡

9년 전
독자9
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울지마! (짝) 울지마! (짝)
다음 편은 더 설렐 건데!!!! (아마도..?)

9년 전
독자10
헐 너무재밌어요 정주행했어요 ㅜㅜㅜ 신알신하고갑니다 ㅎㅎ
9년 전
uriel
신알신 감사합니다ㅜ.ㅜ♡ 독자님 이쁜이!
재밌다는 말에
가슴이 쿵덕 쿵덕 빠운스

9년 전
독자11
초코파이 왔어여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저 숨질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ㅠㅠㅠㅠㅠㅠ빨리 나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ㅜㅜ말꼬리 늘이는거 왜케 귀엽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진짜 잘 읽었습니당ㅜㅠ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uriel
♡초코파이님♡
숨지지 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더 설렐 건데 벌써 죽으면 어떡하나! 사실 한빈이가 많이 다치긴 했겠지만 저는 우울한게 싫기 때문에 금방 또 회복하는 한빈이를 넣었습니다! 말꼬리 늘이는 거 초코파이님도 좋아하세요? 제 개취에요 (탕탕) 늘 이렇게 울며 잘 읽었다고 해주셔서 겁나 감동 감동..♡ 다음 편도 금방 올게요 막 애타하면서 기다려 줘요 뿅

9년 전
독자12
내일 실기시험 잘보세요 자까님~ 흐흐 이런거 너무 좋아여...짱짱...암호닉 신청할게여~[자명종]으로여~
9년 전
uriel
♡자명종님♡
실기 시험 잘보라고 해주신 분은 자명종님 밖에 없어요! (폭풍 감동)
하지만 잘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 눈에서 왜 자꾸 땀이..
뭐, 쨌든 암호닉도 감사하고 응원도 감사하고 재밌어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편도 보러 오세요!

9년 전
독자13
헐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뿌요]로 신청할게요!
9년 전
uriel
♡뿌요님♡
한빈이 짱짱 설레죠! 일부러 설레라고 넣었는데 다들 설렘사 하시는 거 같아서 좋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설렘사 하셔서 다들 못 오시는 건 아닐런지..♡

9년 전
독자14
헐 김한빈...심쿵ㅠㅜㅜㅜㅜㅜ 지금 요맘때를 먹고있으니 암호닉 요맘때로 해주세요!!
9년 전
uriel
♡요맘때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암호닉 선정이 겁나 귀여우세요
심쿵! 심장 꼭 부여잡고 다음 편도 기다려 주시와요
금방 올게요, 금방 금방
아 요맘때 먹고 싶다..

9년 전
독자15
ㄹ너ㅑㅇ럼니ㅏ어람ㄴ어 ㄹ나 진짜 주인 하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대박 설레............
9년 전
uri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짜님 마음=제 마음=모두의 맘!
한빈이 같은 늑대 키우면 무슨 느낌일까요, 진짜 나날이 행복할 거 같애.. 그쵸

9년 전
독자16
진짜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으규규 설레도 눈물 뚝! ♡
9년 전
독자17
짧다뇨.. 내용이 좋아서 그런지 짧다고 안 느껴지고 그냥 너무 좋아요..♥ 취향저격.. 암호닉신청 가능하면 (누나)로 부탁드릴게요! 작가님 작품은 그냥 너무 좋으네여 하ㅜㅠㅜㅜㅠ사랑합니다김한빈도ㅜㅜㅜ
9년 전
uriel
♡누나님♡
누나라는 단어 참 좋아하는 편이라 일부러 글속에도 많이 등장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암호닉을 딱!
내용이 좋다니 폭풍 감동이에요..♡
이런 설렘설렘이 누나님 취향을 탕탕 한다면야, 더 설렘설렘하게 써보도록 노력 하겠사옵니다!
금방 다음 편 들고 올게요 뿅 ♡

9년 전
독자18
아헐,...,한빈아.....헐 ㅠㅠㅠㅠㅠㅠㅠㅜ아 ㅠㅠㅠ개설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울지마! (짝) 울지마! (짝)
독짜님도 설레설레, 설리설리 하시군요..♡

9년 전
독자19
핡♡...설렌다 먼가 애기같으면서 몸은큰ㅠㅜㅜ그런거좋아요두ㅜㅜ
9년 전
uriel
한빈이의 느낌을 잘 이해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맞아요 맞아, 몸만 큰데 애기같은
성장기죠 늑대 한빈이는 ♡.♡

9년 전
독자20
와....진심ㅋㅋㅋㅋㅋㅋㅋ글인데 오ㅐ이렇게 행복한거져?ㅜㅜㅜㅜㅜㅜ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독자21
김한빈ㅠㅠ어윽 설레ㅠㅠ주인아 더자자하는데 왜 때문에 설레니ㅠㅜ
9년 전
독자22
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설렘사ㅠㅠㅠㅠㅠㅠ누가관좀짜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나도 주인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고데기]신청이여!
9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가 심장이 떨려 한빈아ㅠㅠㅠ
9년 전
독자25
저 몽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잘읽구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헐 저 제대로 심쿵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대박..완전설레요..
9년 전
독자28

9년 전
독자29
아진짜섷레요ㅠㅠㅠㅠㅠㅠㅠ늑대한빈이진짜..... 저암호닉 (사랑둥이)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30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ㅜㅠㅠㅠ늑대라닠ㅋㅋ
9년 전
독자31
훌 아 ㅜ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맘빈아ㅠㅠㅠㅠ퓨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와....한비니ㅠㅠㅠㅠㅠ욕시평범한늑대가아니였어!!!거기다가점점자라고있다니!!!
9년 전
독자33
한빈아 니도지금침대에누워있는데 내가침대뜨뜻하게데워놨어 어서누우ㅏ!!!!!
9년 전
독자34
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5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느어아아오어여ㅏ 대박 김한빈 미쳤다 와 설레라...... ㅠㅠㅜㅠ
9년 전
독자37
으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인아 할때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으아유ㅜㅠㅜㅜㅜㅡㅠㅜㅜㅜ한비나ㅠㅜㅜㅜㅠㅠㅜㅠㅠㅜㅜㅜㅠㅜㅜ설레ㅠㅜㅠㅜㅠㅠㅜㅠㅡ
9년 전
독자39
헐 아 진짜 진심으로 심장뛰네요.
9년 전
독자40
헐 헐 으헉 ㅜ 완전설레 쥬금 설렘사...아 아....맘비나....
9년 전
독자41
한비나ㅜㅜㅜㅜㅜ진짜 설레ㅜㅜㅜㅜ한빈아♡♡♡♡♡♡♡♡
9년 전
독자42
아 미쳣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25.129
하 미쳤다 심장녀나.... 나대지마 제발ㄹ.... 핰 진짜 작가님 사랑하비딘ㄴ....♥♥♥♥♥♥♥♥♥♥♥
9년 전
독자43
아진짜설렌다 한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인이래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달달터지는 글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처럼..♡
9년 전
독자44
기맘빈 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맘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한빈이 너무 설레자나여.....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우오ㅜㅜㅜㅜㅜㅜㅜ 귀여워ㅜㅜㅜ한ㅂㅣㄴ이 너무 쉬여워ㅜㅜㅜㅜㅜ으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ㅜㅜㅜㅜ귀엽다고ㅠㅜㅜㅜ우ㅜ우어우ㅜ두두ㅜㅜ
9년 전
독자48
하 진짜...설레 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어구 귀여워ㅠㅠㅜㅜㅜㅜㅠㅠ설레 미치겄다..♡
9년 전
독자50
이건 마치 어린남자아이가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했을때오 ㅏ같은.... 그냥 대답해주지....
9년 전
독자51
이런글 너무설레죠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꺼야 기맘빈 ㅠㅠ잘읽고갑니다 ㅠㅠ
9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진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저런 늑대는 어디서 파나여..? 늑대도 애완견으로 키울 수있나여? 김한빈은 어디서 훔쳐와야되니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이랄 수가... 대박... 한빈이 너...... 그냥 결혼하자
9년 전
비회원209.111
이 글로 오늘 수니들 여럿 죽어날듯... (오열)
좋네여 능글능글 맘비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허블]_로 신청해볼게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55
평생자버려....
9년 전
독자56
와ㅜㅜㅜ진쩌ㅠㅠㅠㅠㅠㅠㅠㅜㅠ완전설렌다ㅠㅠㅠ
9년 전
독자57
아아아아아ㅏ아 설렌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한빈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김한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 죽게 할려고 작정했어아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아.. 김한빈 너무 귀엽네요ㅜㅜㅜㅜㅜㅠ ㅜㅠ ㅜㅜㅜㅠㅜㅜ아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2
아ㅠㅠㅠㅠㅠㅠ진찌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어흐규ㅠㅠ 진짜 달달해요.
9년 전
독자63
ㅠㅠㅠㅠ아직한빈이가 어린늑댄거죠?ㅠㅠㅜㅜㅠ 자랄수럭 키도 더 커지고 남자다워지는건가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ㅠㅠ주인이래ㅠ내이름이 주인이었음 좋겠다..
짱 설렙!!

9년 전
독자65
네 한빈아 주인님은 이만 눈을 감을게
설레쟈나ㅜㅜㅜㅜ 맘빈아ㅜㅜㅜ

9년 전
독자66
헐.........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진짜설레죽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설렘사만드시는능력잇으신듯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68
진짜대바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쳣어미쳣어ㅠ퓨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와진심대박 설레요ㅠㅠㅠㅜㅠㅡㅜㅠㅜㅜㅜㅜㅜㅡ
9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아대박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아 달달해ㅠㅠㅠㅠㅠ 한빈이 늑대 모습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정말설레요...걍진짜설렘,,,,,,,,,,한비나....나도해줘......여주는부럽네요ㅠㅠ글속으로들어가고파..
9년 전
독자73
헐ㅠㅠ진짜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헐대박김한빈ㅠㅠㅠㅠㅠ나도그렇게안고자주라ㅠㅠㅠㅠ빈아ㅠㅠㅠㅠㅠ아진짜설렌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도주인이엇으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헐헐 이제 여주도 맘비니 좋아하는거죠?그런거죠?ㅠㅠㅠㅠㅠ지원이도 좋지만...반인반수 맘비니도 좋아여ㅠㅠㅠ
9년 전
독자78
기맘빈ㅎㅏ아ㅋ....
9년 전
독자79
헐..ㅠㅠㅠㅠ지난이 수의사야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어울린다ㅠㅠㅠ
9년 전
독자80
저 설레서쓰러질거같아요.....(기절)
9년 전
독자81
헐...한빈아 나 심쿵...
9년 전
독자82
한빈이때문에 설렘사할거같아요 ㅠㅠㅠㅠㅠ 우리 맘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ㄷㅎ 얼렁 보러가야겟어요 ㅠㅠ
9년 전
독자83
늑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늑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뭐좀아는걱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아 한빈아......정말...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85
어머나ㅠㅠㅜㅠㅠㅠㅜ 세상에ㅠㅠㅜㅠㅜ 완전설레네요진짜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ㅜㅠ 어쩜이리재밌는지ㅠ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86
주인아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7
기엽당ㅠㅠㅠ 재밌게 잘 보고갑니당ㅎㅎ
9년 전
독자8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9
우와주인이래ㅜ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진짜설렌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아가찌원이에요!!!!!!!으허허헣 늑대인간 김한빈이라닣ㅎㅎㅎㅎ 넘죠은걸료 으허허허ㅓㅎ 옛날에 늑대인간 영화봤을때의 송중기씨랑 한빈이랑 겹쳐보여서 더 좋아옇ㅎㅎㅎㅎㅎㅎ 으허허허 아무리 봐도 한빈이 순진한거 아닌거같은데.....ㅎㅎ
9년 전
독자91
김한빈이다아는데저러는거같은건제착각인가욯ㅎㅎㅎㅎㅎㅎㅎ마지막에설렛어한빈아♥
9년 전
독자92
콩닥...콩닥....♡♡♡ 넘 좋아요... 한빈이가 너무....조화요...............the love..... ♡♡♡♡ ^3333^
9년 전
독자93
아우...설레라....늑대와 인간 사이를 넘나들었다하니까 엄청 설레쥬금ㅠㅠ
9년 전
독자94
세상에...맘비나..?? 좀더안자도되고 평생자도되.... 작가님 감사합니다..후 ㅜㅜ ㅡㅜ
9년 전
독자95
오구오구 그래 더자자 평생 나랑 자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사하겠다 진짜
9년 전
독자96
그렇게 사랑은 시작되고..^^ 아주 바람직한 글이네요
9년 전
독자98
헐 주인아래ㅠㅠ미친ㅠㅠㅠㅠㅠ하ㅠㅠ
9년 전
독자99
하.ㅡ김한빈이렇게설레세만들어도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0
와 저도 간질간질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ㅜㅠㅜㅜㅜㅜ기맘빈워더ㅠㅠㅠㅠㅠ내꺼하자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아 김한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대박..하ㅜㅜ내가더간질간질하다ㅜㅜㅜ한빈아❤️ㅠㅠㅠ상상되용ㅠㅠㅠ사진있으면더좋을거같긴한데 여기서더좋으면어째요..?ㅜㅜㅜ아대박설레
9년 전
독자103
한빈이는 평범한 늑대가아니지.....으흐흫 재밌다
9년 전
독자104
와... 진짜대박으우으으아으으으ㅡㅇ아ㅏ아아아아아ㅏ작가님 심쿵댕이세요????이게모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김한빈..... (심장을 부여잡는다)
9년 전
독자106
하ㅜㅜㅜㅜ다행이다 상처다없어져서ㅜㅜㅜ지나니 깨알등장 ㅠㅜ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8
으아 김한빈 진짜 설레 ㅠㅠ
9년 전
독자109
주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ㅠㅠㅠㅠㅠ이름불러ㅠㅠㅠㅠㅠ주인아라 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설레잖아ㅠㅠ
9년 전
독자110
그래 한빈아 계속 누워서 자자 ㅎㅎㅎㅎ 난 좋단다:)
9년 전
독자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지금설레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2
웃으며 껴안는다니 그냥 김한빈이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모습들이 눈에 그려뎌서 설레 쥭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3
ㅠㅠㅠㅠ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김한빈 설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114
와 김한빈ㅠㅠㅠㅠㅜㅜㅠ겁나설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5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히히 그래 더 자자 아니 이건 좀 의미심장한 의미로 자자ㄴ...
9년 전
독자116
아닠ㅋㅋㅋ아 달달해ㅠㅠㅠㅠ 맘빈이 모올라 할때 진짜 너무 귀여운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우와 설렘 설렘! 진짜 두근 두근할 것 같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빈아 .. .날가져요빈아ㅜㅜㅜ
8년 전
독자120
기맘빈ㅋㅋㅋㅋ진짜능글능글 ㄹㅇ넘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짱ㅠㅠㅠㅠㅠ엄청설레여ㅠㅠ
8년 전
독자121
어이고우이빈이ㅠㅠㅠㅠㅠ귀여워죽겠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
8년 전
독자122
한빈아....나오늘죽은거같아..........삐-----------?........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3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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