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_해리포터au] Labyrinth Ch.1 [1]

 

친애하는 학생, [-]님 호그와트에 입학 하게 되신 것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당신은? 

1. 호그와트에 막 입학한 1학년 

2. 어느정도 적응을 해가는 2학년 

3. 여유롭지만 입시로 바쁜 3학년 

 

 

 

* 노빠꾸 괄찢 

 

* 개연성 x 

 

* 급전개 주의 

 

* 남닝 고정 

 

* 설정은 선착x

[독자1176]

미안 아카아시😉)

[독자1177]

견뎌)

[글쓴이]

당신은 뭔가 익숙하지 않은 조합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코모리랑 이이즈나에, 사쿠사와 아카아시까지..

참, 좋다!

[독자1178]

그치?^^)

[독자1179]

좋네!)

[글쓴이]

당신은,

1. 말을 먼저 건다.
2. 걸지 않는다.

[독자1180]

1?)

[독자1181]

1...?)

[독자1182]

1

[글쓴이]

무슨 말을 꺼내볼까?

[독자1183]

우리 이거 무슨 조합이야...?)

[독자1184]

좋다 완벽한 내 심정

[독자11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섯?!

[독자1186]

버섯!

[독자1187]

우리 이거 무슨 조합이야...?

[글쓴이]

"우리 이거 무슨 조합이야...?"

"하하, 그러게"

"...."

"그러게요"

"음.. 뭐 나쁘진 않네요!"

[독자1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하느님, 어째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나이까...

그냥 지금 나갈까, 버틸까.

당신은,

1. 나간다.
2. 버틴다.

[독자1189]

2? 히히 못가)

[독자1190]

2.

[글쓴이]

... 뭐지, 분명 내 영혼은 나가길 바란 것 같은데.

당신은 그냥 샐러드를 꾸역꾸역 먹기로 합니다.

[독자1191]

^^)

[독자1192]

어딜 도망가)

[글쓴이]

어색한 이 분위기를 풀기 위해 무엇을 해볼까요? (행동or말)

[독자1193]

음)

[독자1194]

저 멀리 있는 보쿠토를 끌고온다))

[독자1196]

요거 좋아!

[독자1195]

노래를 기깔나게 뽑아본읍)

[독자1197]

와우...

[독자1198]

저 멀리 있는 보쿠토를 끌고온다

[독자1199]

헬프 붱이 분위기를 띄워줘)

[글쓴이]

당신은 갑자기 일어서서 보쿠토가 앉아있는 쪽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눈빛으로 보냅니다.

'보쿠토....헬프!'

"응, 닝? 또 먹던 거 남겼어? 잘 먹어야지!!"

그리고 그런 당신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당신의 자리로 데려가는 보쿠토.

[독자1200]

도움!!)

[글쓴이]

"헤이헤이헤이!"

보쿠토를 보자마자 모두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아카아시~?"

"아, 보쿠토상"

[독자1201]

아 보쿠토상만 말했을 뿐인데 왜 아카아시가 안심한것같아보이지)

[글쓴이]

"되게 특이한 조합이네! 맞다, 닝. 좀 팍팍 먹으라고 했지"

"아니 무슨"

"확실히 덜 드시긴 하네요"

"그러니까 말이야. 하하, 손목 얇은거봐"

"이이즈나 너까지!.."

[글쓴이]

모든 이들의 호감도 +2

[독자1202]

휴)

[독자1203]

휴)

[글쓴이]

식사를 끝내고, 수업을 듣기 위해서 당신은 강의실로 향합니다.

1.
2.
3.

[독자1204]

3

[글쓴이]

1. 어둠의 마법 방어술
2. 마법의 역사
3. 마법 약

[독자1205]

생각보다 숨 막히는 조합이었다)

[독자1206]

오)

[글쓴이]

이번 수업은 마법의 약이네, 뭘 배우려나. 뭐가 됐든 그냥 개념만 배우고 싶은데.

"하아.."

한숨을 쉬며 강의실로 가던 중, 누군가와 부딪힙니다. 그는 누구인가요?

[독자1207]

우시지마............? 다른 캐도 조아)

[독자1209]

앗 나도 좋아!

[독자1208]

음)

[독자1210]

우시지마 갈까?)

[독자1211]

우시지마

[글쓴이]

"!! ..."

당신은 누군가와 부딪혀 넘어지게 됩니다. 근데, 손에 무언가.. 말캉한게

고개를 들어보니, 그는 우시지마 와카토시였습니다.

[독자1212]

말캉😏)

[독자1213]

오야)

[글쓴이]

우시지마 와카토시?!?! 어.. 근데 그, 내가 만지고 있는게..

"몸은, 괜찮은가"

"아!.. 어 괜찮아"

[독자1214]

뭘만지는데?뭘만지는데?)

[독자1215]

어딜 만지는데!! 어딜 만지는데!!! 어딜 만지는데!!!!)

[글쓴이]

"근데, 그 손"

"아!!! 미안.."

당신은 후다닥 우시지마의 가슴에 있던 손을 떼고는 일어납니다. 근데... 진짜 크다.. 아니 이게 아니고!!

"미안.."

"괜찮다, 다친 곳은 없는 건가?"

[독자1216]

크...)

[독자1217]

나도 만지고 싶읍읍)

[독자1218]

나ㄷ읍읍

[글쓴이]

불나방 닝들...🤭

[글쓴이]

당신은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독자1219]

가슴이 참 친절하구읍읍)

[독자1220]

전 괜찮아요 하하하(어색하게 웃으며 눈 피하기))

[독자1221]

이제 어색하면 존댓말 나오는 그런 느낌..

[독자1222]

조아조아 버섯!!!

[독자1223]

전 괜찮아요 하하하(어색하게 웃으며 눈 피하기)

[독자1224]

닝센탑!

[독자1225]

닝하!

[독자1226]

닝하!

[글쓴이]

닝하😊😊

[글쓴이]

"전 괜찮아요, 하하하"

당신은 갑자기 어색하게 웃으며 그의 눈을 피합니다.

".. 정말 다친 곳은 없는 건가"

"아 잠깐 우시지마... 괜찮아"

당신에게 가까이 더 다가오려는 우시지마를 막고는, 괜찮다고 말해줍니다.

[독자1227]

더 가까이오면 우리가 네 가슴을 만져버릴테야)

[독자1228]

더 다가와 봐...🤗)

[글쓴이]

"그러면, 나 먼저 가볼게"

우시지마를 두고, 당신은 마법의 약 강의실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떠난 당신을 우시지마는 바라봅니다, 왠진 모르겠지만요.

[글쓴이]

우시지마 와카토시의 호감도 +3

[글쓴이]

강의실로 들어와 자리에 앉았을 때, 당신의 옆자리는 누구인가요?

[독자1229]

슬데랑 지독하게 엮어볼까🤭)

[독자1230]

대충 귀여운 오토코

[독자1231]

에?)

[글쓴이]

당신의 옆을 보니, "대충 귀여운 오토코"라는 이름의 학생이 앉아 있었습니다.

"안녕?ㅎㅎ"

"아.. 아니 그 잠시만, 너 보바통 아냐?!?!"

"들켰네;"

당신에게 정체를 들킨 그는 창문을 깨고 강의실을 탈주합니다.

[독자1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뭐야....

당신의 옆자리에 앉은 다른 이는 누구인가요?

[독자1233]

아니 창문 깨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34]

세미

[글쓴이]

"안녕 닝"

"어.. 세미 안녕"

.. 웬일로 내 옆에 앉았대. 근데 왜 내 뒤쪽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거 같담?

당신은,

1. 뒤를 돌아본다.
2. 돌아보지 않는다.

[독자1235]

1)

[독자1236]

1)

[독자1237]

1

[글쓴이]

뒤를 돌아보니...

당신의 뒷,뒷, 뒤쪽에 이와이즈미와 오이카와가 팔짱을 끼고 당신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니.. 뭐

[독자1238]

어? 하이ㅎ)

[독자1239]

안뇽)

[글쓴이]

당신은 그들을 잠깐 쳐다보다, 그냥 고개를 휙 돌립니다.

그리고 몇분 뒤, 교수님이 들어와 수업을 진행합니다.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실전 수업이 아닌 첫날이기에, 교수님은 간단하게 개념만 짚어주십니다.

수업을 듣다보니 심심해진 당신은 세미를 한번 쳐다봅니다.

... 공부 되게 열심히 하네

[독자1240]

모범생 세미세미)

[글쓴이]

그를 쳐다보다 수업에 집중을 안하는 당신은 그냥 멍 때립니다.

그때,

[독자1241]

그때?)

[글쓴이]

세미는 갑자기 당신의 뺨을 그의 손으로 감싸더니, 속삭입니다.

"닝아, 눈 빠지겠어"

"!!...."

[독자1242]

어머나)

[독자1243]

오메 세상에나🙈)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독자1244]

에?

[독자1245]

어딜가 센세

[글쓴이]

🤭🤭

[글쓴이]

뒤풀이하러 가져 ㅎㅎㅎ

[글쓴이]

에 저희

[글쓴이]

불방은 있는데

[글쓴이]

뒤풀이방이 없네요?...

[글쓴이]

잠시만요 ㅎㅎ..

[독자1246]

넹ㅎ..

[글쓴이]

https://instiz.net/writing2/95310

[글쓴이]

여기로 와주세요!!.

[독자1247]

기웃

[독자1248]

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