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메뉴
현재 메뉴 설정
댓글
방탄소년단
엔시티
배우모델
프로듀스
세븐틴
데이식스
워너원
엑소
반짝이는도시들ll조회 901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동글동글

W. 반짝이는 도시들


이름에 ㅇ이 많이 들어가면 발음이 귀여워진다.또르르 굴러가는 구슬처럼 이름을 부를 때마다 입 안에서 ㅇ이 동글동글 굴러다닌다.


동영 동영 김동영.그 애의 이름이 그랬다. 동영 이름 세글자에 ㅇ도 세 개나 들어있었다. 게다가 ㅇ이 연달아 있어서 발음이 더더욱 또르르 굴러갔다.동영 동영.이렇게 그 애의 이름을 연달아 부르면 노랫말 같이 느껴졌다. 송알송알 싸리잎에 은구슬 조롱조롱 거미줄에 옥구슬 같은 노래처럼 부르면 입에서 송알송알 맺혀 나오는, 조롱조롱 매달려 나오는 이름.


[NCT/도영] 동글동글 | 인스티즈

"아 왜 또. 쫌 그만 좀 불러."

물론 동영이는 귀찮아했지만.

자기 이름 닳겠다며 그만 좀 부르라는 동영이의 말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몇 번이고 더 그 이름을 불러댔다.동영에 아까지 붙여서 "동영아" 하고 부르는 게 제일 좋았다. 원래도 둥그렇고 예쁜 이름이 더더 예뻐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부르면 동영이와 내가 더 다정한 사이로 느껴지기도 했다.

"ㅇ이 많아서 이름이 동그라니까 그렇게 금방 안 닳을거야. 동글동글 굴러가잖아."


귀찮아 하는 동영이를 앞에 두고 이렇게 뻔뻔하게 대답하면 김동영은 피식피식 웃었다.


"아 어이없어. 뭐 이런 뻔뻔한 대답이 다 있지?" 하고 말은 해도 결국은

[NCT/도영] 동글동글 | 인스티즈

"내가 졌다. 니 맘대루 해라. 부르고 싶은 만큼 다아 부르세요~"

그렇게 져주고 말았다.이름만큼이나 동그랗고 다정한 성격이었다.


사실 나는 동영이의 이름이 노랫말 같아서 자꾸 부른 게 아니었다.입에서 굴러가는 듯한 동영이의 이름도 좋았지만 퉁명스럽게 구는 척해도 그 속내는 다정한 동영이가 좋았다. 자꾸만 부르면 귀찮아하다가도 끝내는 돌아보며

[NCT/도영] 동글동글 | 인스티즈

"왜 부르는데." 하는 그 다정함을 좋아했다.이름을 부르면 돌아보는 그 모습이 좋아서 나는 그 애를 몇 번이고 불렀더랬다.


***

동영은 여러모로 동글동글했다.까만 머리에 말랑말랑한 볼은 옆에서 보면 땡그란 깜장콩 같았다.

[NCT/도영] 동글동글 | 인스티즈

눈도 반짝반짝 반질반질 검정 구슬 같았다. 땡그랗고 빛나는 눈으로 환하게 웃는 김동영을 보면 세상은 다 예쁘기만 한 것 같았다. 동영이의 눈을 보고 있자면 세상 모든 게 다 반짝반짝하게 보일 것만 같았다. 그래서 나는 동영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기도 했다. 저렇게 까맣고 예쁜 눈으로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까. 문득 김동영의 생각이 궁금해지면 나는 뜬금없이 질문을 던졌다.


"동영아 무슨 생각해?

그럼 동영이는 음 하고 뜸을 들이다가

"그냥 이런 저런 생각?" 하고 대답했다.


"거기에 내 생각도 있을까?" 하며 내가 말도 안되는 투정을 부리면

[NCT/도영] 동글동글 | 인스티즈

"어떨 거 같은데?" 하며 맞받아쳤다.

땡그란 머리통, 동그란 눈, 개구진 미소.그렇게 꼭 세상 순진한 어린 아이 같은 동영이었지만 그 애의 심지는 유리구슬 같았다. 매끄럽고 단단한 유리구슬. 깨지지 않고 묵직한 그런 유리구슬. 그래서 본인의 마음에 뭐가 하나 들어서면 씩씩하게 잘 굴러갔다.


그런데 그 애는 너무 잘 굴러갔다. 너무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동영아 가지마 응? 가지마."


[NCT/도영] 동글동글 | 인스티즈

"준희야 나는 노래가 하고 싶어. 이렇게 사람 적은 곳에서가 아니라 더 크고 더 넓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동영아.."

있는 힘껏 손가락으로 치면 저만치 나아가는 유리구슬 마냥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갔다.그런데 마지막까지도 그 애는 내 이름을 너무 다정히 불러줘서, 매달리는 나를 차마 매정히 떼어놓지는 못하고 눈을 질끈 감아서 나는 동영이를 원망할 수도 없었다. 동영이는, 끝끝내 다정하고 둥그런 애였다.


***

가뜩이나 사람이 적은 동네인데 늘 붙어다니던 동영이가 사라지자 더 휑하게 느껴졌다.입 안에서 동글동글 굴러다니는 이름은 있는데 그 이름에 다정히 대답해주는 애는 없었다.


턱을 괴고 지긋하고 고요하게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하고 물어봐줄 사람이 없었다.


늘 같이 걷던 길이 휑하고 쓸쓸해 애꿎은 돌멩이만 걷어찼다. 그리고 내 마음은 더 쓸쓸했다.동영이가 떠나고, 옆집 수연이네도 떠나고, 앞집 미경이네도 떠나자 동네는 점점 더 쓸쓸해졌다. 빈 집 보다 남은 집들을 세는 게 빨라졌을 때 나도 동네를 떠났다.

동영이를 따라 나도 큰 곳으로 향하면 동영이를 만나게 될 줄 알았다.그러나 먼저 큰 도시로 향해 자리 잡은 미경이의 말에 따르면 동영이는 더 이상 우리가 알던 동영이가 아니라고 했다.

이제 동영이가 아니라 도영이야.도영이는 엄청 유명하고 엄청 바빠. 엄청 대단해.우리 동네에서도 인물 하나 난 거지.


동영에서 이응을 하나 뻇을 뿐인데 너무나 낯설어진 이름이었다.동영이 아니고 도영. 더 이상 데구르르 굴러가지 않는 그 이름은, 나와는 너무 멀어진 이름이 됐다.


도시는 번잡하고 복잡하고 차가웠다.번쩍번쩍한 불빛은 많았지만 다정하고 따스운 빛은 거의 없었다. 동글동글 굴러가는, 다정하고 예쁘게 부를 수 있는 이름도 없었다.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서 눈물이 날 것만 같은 어느 밤이면나는 입에서 동영이라는 이름을 굴려봤다. 김동영, 김동영, 동영아. 동영 뒤에 아무리 아를 붙여도 동영이와 나는 더 이상 가깝고 다정한 사이로 느껴지지 않았다. 티비 속에서 웃고 있는 동영이는 동영이가 아니라 도영이었으니까. 그래도 나는 예전의 동영이를 떠올리며, 동영이의 다정하고 따뜻하고 반짝이던 검은 눈을 떠올리며 나를 향해 웃어주던 그 얼굴을 되새기며 동영이의 노래를 들었다.


[NCT/도영] 동글동글 | 인스티즈

"야 시준희 집중해서 들어."

"내가 막 응? 아무한테나 이렇게 노래 불러주는 사람이 아니에요~"

"귀한 기회라구."


잔뜩 엄포를 놓으면서 노래를 불러주던 동영이의 모습이 떠올랐다.동영이의 노래는 여전히 다정했다.


노래가 너무 좋다더니 예쁘고 좋은 노래를 부르고 있구나. 다행이야 동영아.

목소리마저 동그르르 굴러가는 구슬 같았다.


***

가깝지만 차가운 불빛보다 멀지만 따뜻하고 동네 밤하늘 속 별들이 사무치게 그립던 어느 날.나는 도시를 떠나서 동네로 돌아갔다. 아무리 부대끼고 발을 붙이려 애를 쓰며 살아도 허공에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어쩌면 마주볼 다정한 눈동자도, 몇 번이고 불러도 꼬박꼬박 돌아오는 대답도, 세상 다정한 눈으로 바라봐 줄 사람도 없어서 였던 것 같다.조촐하다 못해 초라한 짐을 덜덜 끌고 집에 도착했다.오래 집을 비웠지만 남아있던 동네 분들이 오며 가며 돌봐주셨는지 꽤 멀끔했다. 감사 인사라도 돌려야겠네라고 생각하며 방으로 발을 들였는데 방 문 앞에 편지가 한 무더기 쌓여있었다. 이게 다 뭐야? 나한테 이렇게 편지를 보낼 사람이 있었나? 손을 뻗어서 편지를 살펴보는데 심장이 쿵쿵 너무 빨리 뛰었다.


보낸 이에 적힌 세 글자 때문이었다.

보낸 이: 김동영


편지를 살펴서 제일 오래된 날짜부터 하나씩 뜯어 읽기 시작했다.내가 동네를 떠날 무렵에 온 편지였다.편지에는 그간 있었던 동영이의 일이 상세히 적혀있었다.좋은 회사를 만나서 노래를 부르게 됐는데, 그간 이것저것 배우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미안하다고 시작한 편지는노래를 불러서 행복하다는 이야기와 노래를 불러서 행복하지만 조금은 옛날이 그립다는 이야기, 답장이 없어서 걱정한다는 이야기,상처를 주고 온 것 같아서 미안하다는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너무하다는 원망도 적혀있다가 저번 편지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가 보고 싶다는 말이 적혀있기도 했다. 나는 동영이가 적어 내려갔을 그 한 글자 한 글자를 집중하며 읽느라 밤이 다 가는 줄도 몰랐다.

아침이 되자 동네 어르신이 집으로 찾아오셨다. 집을 돌봐주시는 분이었던 것 같았다.어르신은 내가 집에 있자 조금 놀라셨다가 이내 잘 돌아왔다며 다독여주셨다.

"저 없는 동안 집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빈 손이라 염치 없다며 꾸벅 인사를 하자 어르신이 손사래를 치며 말했다.


"아이구 무슨 소리야. 동영이가 얼마나 잘 챙겨줬는데. 안 그래도 된다니까 꼬박꼬박 돈도 챙겨주구, 명절마다 뭐 보내구."


"네? 동영이요?"

"그래. 너 여기 안 산다구, 멀리 갔다구. 어딘지는 몰라도 영영 간 것 같다구 했는데도 여기 그리워지면 와서 쉴 수 있게 해달라구 했어."

그 말에 멍하니 앉아있자 어르신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을 덧붙이셨다.

"종종 여기 내려오는 날이면 문 앞에 한 참을 서있다가 갈 때도 있더라구."

어르신의 말과 편지의 문장들이 머리에서 맴돌아 잠이 오지 않았다.나는 문 앞에 주저 앉아 별을 하나 둘 셌다. 별 하나에 동영이가 보낸 보고 싶다는 문장이, 별 둘에 문 앞에서 기다렸을 동영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렇게 바깥에 앉아 있는데 조금씩 동이 터왔다. 새벽이었다. 하늘이 조금씩 밝아지고 동네 입구의 길이 어렴풋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저 멀리 동네 어귀에서 걸어오는 누군가가 보였다.


터덜터덜 걷는 걸음. 익숙하고 그리운 걸음.김동영이었다.


벌떡 일어나 길을 내달리는데 그쪽에서도 나를 본건지 걸음이 빨라지고 있었다.그리고 그렇게 우리 둘은 길 한 가운데서 마주보고 서게 됐다.

[NCT/도영] 동글동글 | 인스티즈

"...너!"

"김동영."

[NCT/도영] 동글동글 | 인스티즈

"왜 불러."

"김동영."

[NCT/도영] 동글동글 | 인스티즈

"뭐."

"동영아."


[NCT/도영] 동글동글 | 인스티즈

"왜 자꾸 부르는데 시준희."

"보고 싶었어."


울음이 나올 것만 같아서 동시에 또 웃음이 나올 것 같아서.이상하게 요동치는 마음 때문에 목소리가 떨렸다. 겨우 겨우 내뱉은 보고 싶었다는 말 뒤로 동영이의 이름만 계속 불렀다.동영아, 동영아.거기에 예전처럼 조금은 퉁명스럽게 그러나 꼬박꼬박 대답을 해주던 동영이는

"나도. 준희야 나도 보고 싶었어." 하고 다정히 웃어줬다.나를 끌어 안은 어깨는 여전히 단단하고 동그랬다.


"동영아."

[NCT/도영] 동글동글 | 인스티즈

"응?"

"우리 이제 멀어지지도 말고, 떨어지지도 말고 같이 있자."

"그래."

나지막하게 속삭인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 동영이가 말을 덧붙였다.


[NCT/도영] 동글동글 | 인스티즈

"우리 멀어지지도, 떨어지지도 않게 같이 있자. 같이 가자."

"원처럼, 동글동글. 그렇게."


시작도 끝도 없이 계속 이어지는 원처럼.

그렇게 우리 같이.

동글동글.


입에서 발음을 굴리면 이응이 가득한, 나의 동그라미 나의 구슬 도영이를 다시 만난 날의 다짐이었다.





 
l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독자1
똥글똥글 기여미,,김동영 귀여워죽갰엉!!^_^깜장동이✨✨✨
•••답글
반짝이는도시들
동영이는 이름도 귀여워여....동영이동영이 김동영ㅠㅠㅠㅠ
•••
독자2
동글동글....작가님은 어쩜 이리 글을 잘쓰시나요ㅠㅠㅠ 전 죽어부렸어요ㅡ븍ㄷ브ㅜㅠㅠㅠㅠ 작가님 글을 이제껏 많이 봤지만... 댓글을 남기는건 처음인 것 같아요!! 앞으로는 오시면 무조건으로다가 댓글 달테니까 계속 계속 글 써주세요 흑흑💚 동글동글 동영이 체고됩니다....기억...조작......
•••답글
반짝이는도시들
어제 복면가왕 보고 필이 와서 호다닥 써봤습니다☺️부족한 글 좋아해시고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할 뿐이에요💚💚💚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요☺️☺️
•••
독자3
ㅇ->-<
작가니임 만세에!
작가님 이렇게 글에서 귀여움이 느꺄질 수가 있나요?? 읽는 내내 저도 계속 동영아 동영아 동글동글 계속 속으로 부르며 몰입했던거 같아요!!
귀여우면서 또 풋풋한 여름느낌이 나서,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해요:)

•••답글
반짝이는도시들
ㅇ-<-<님ㅋㅋㅋㅋ오늘은 만세를 하셨군요ㅋㅋㅋ어쩜 볼때마다 귀여운 암호닉이에요ㅋㅋㅋㅋㅋㅋ제가 입에서 굴러가는 ㅇ 발음을 좋아해서 그런지 동글동글하게 썼던 거 같아요💚 귀여운 마음을 느끼며ㅠ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독자4
헿 작가님 글은 언제나 보면서 절로 미소가..! 😙 저 암호닉 진짜 잘 선정한거같아요. 작가님께 아무것도 드릴게 없는 제가 소소하게 작가님한테 웃음이라도 드릴 수 있으니..!:)
•••
반짝이는도시들
아무것도 주시는 게 없다뇨ㅠㅠㅠ댓글이 얼마나 힘이 되는데요💚💚💚부족한 글 맨날 재밌다고 좋다고 해주시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
•••
독자5
ㅠㅠㅠㅠㅠㅠ제 마음은 몽글몽글해집니다ㅜㅜㅜㅜㅜ 작가님 단편글들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저 또 망상 오조오억개 했습니다ㅜㅜㅜㅜ 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답글
반짝이는도시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l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참고하면 좋아요
맞춤법 지키기
공동 연재 기능
메일링, 작가 개인홈 규칙

인물별로 골라보기
B.A.P
B1A4
f(x)
JYJ
SF9
데이식스
엔시티
갓세븐
나인뮤지스
뉴이스트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배우모델
블락비
하이라이트
비정상회담
비투비
빅뱅
빅스
샤이니
세븐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스트레이키즈
신화
아이유
아이콘
양현석
업텐션
워너원
에이핑크
엑소
여자친구
위너
이수만
인피니트
주르륵
프로듀스
기타
번호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프로듀스 [프로듀스/구정모] 구차한 쌍방과실 下 32 구설렘 07.12 05:36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31 30 김코튼캔디 07.14 22: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시한부 선고받은 너탄X바람핀 김태형 조각 07 21 침벌레 07.15 00:13
엔시티 [NCT/엔시티/재연재] 여러분이 부르짖던 호그와트썰 79~87 11  회원전용 양말귀신 07.10 20:57
엔시티 [NCT127] REGULAR (I) 32 페탈 07.14 14:43
워너원 [워너원/박우진/박지훈] 씨발데레 4 12 그 해 여름 07.15 18:35
프로듀스 [프로듀스X101/이진혁] 남사친의 클리셰 002 10 하늘보리 07.15 22:09
엔시티 [NCT/재현] 죽음과 그와 나 下 12 반짝이는도시.. 07.10 13:06
10340999엔시티[NCT/재현] 사랑한다는 뜻이야Valenti Rose3:00
10340371엔시티[NCT/런쥔] 여름, 숲 2반짝이는도시..2:21
10337007엔시티[엔시티/정재현] 정재현과 연애하는 facebook 3말랑뽀짝07.15 23:31
10336439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전정국] 그대야 안녕 14화 1라잇나잇07.15 23:01
10336177방탄소년단<그대야 안녕> 연재 재개 3라잇나잇07.15 22:42
10335584프로듀스[프로듀스X101/이진혁] 남사친의 클리셰 002 10하늘보리07.15 22:09
10334950프로듀스[프로듀스X101/이은상/조승연] 한 여자 두고 불꽃튀는 그사세 이은상 조승연 보.. 4짹짹아참새해07.15 21:20
10333016워너원[워너원/박우진/박지훈] 씨발데레 4 12그 해 여름07.15 18:35
10332958세븐틴[세븐틴/판타지] 허몽(虛夢) - Eccentric Person 2봉구스07.15 18:27
10329866[김남길] 아무렇지 않은 사이(+마음 속 이야기2) 3  회원전용당신07.15 12:16
10329759[김남길] 아무렇지 않은 사이 (+마음속 이야기) 3  회원전용당신07.15 12:01
10327139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김태형] 영원(永遠)의 별 02민지음07.15 03:16
10325325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김석진] 죽음을 보는 소녀 017개의 계절+07.15 01:41
10324189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김태형] 불편한 날 01수화향07.15 00:52
10323163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김태형] 시한부 선고받은 너탄X바람핀 김태형 조각 07 21침벌레07.15 00:13
10321673프로듀스[프로듀스X101/구정모] 우린 3년째 연애 중입니다! 3지구해07.14 23:15
10320380워너원[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31 30김코튼캔디07.14 22:16
10320344엔시티[NCT/문태일] 고양이 로소이다 +8 4문달07.14 22:15
10319647엔시티[엔시티/정재현] J에게말랑뽀짝07.14 21:36
10315110데이식스[데이식스/윤도운] 빗속에 핀 꽃 2까만비07.14 15:54
10314166엔시티[NCT127] REGULAR (I) 32페탈07.14 14:43
10309953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김석진] 죽음을 보는 소녀 00 17개의 계절+07.14 03:50
10309552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 여우전:정국의 이야기 上제주07.14 03:17
10308518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김태형] 영원(永遠)의 별 2민지음07.14 02:14
10308445프로듀스[프로듀스/구정모] 구차한 쌍방과실 외전 13구설렘07.14 02:11
10301743세븐틴[세븐틴/역하렘/승철순영원우지훈민규한솔] 여름에 오는 눈 1 9채아무07.13 20:23
10300644🐯:호랑이사냥꾼은 어디로 갔습니까? 45  회원전용쪼꼬찐빵쓰니07.13 18:50
10299258엔시티[NCT/문태일] 고양이 로소이다 +7 7문달07.13 16:24
10296843엔시티[NCT/이민형] 양말귀신님은 연애하고 싶으시답니다 (요즘 팬픽 따라잡기) 5양말귀신07.13 11:51
10295215데이식스[데이식스/박성진]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11까만비07.13 04:33
10290728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전정국] 방탄소년단의 접속, 라이프 15 2웨이콩07.12 23:48
10281537프로듀스[프로듀스X101/조승연] 승연오빠랑 공주랑 연애하는 썰 9낭만아승연해07.12 08:13
10281221프로듀스[프로듀스/구정모] 구차한 쌍방과실 下 32구설렘07.12 05:36
10278875엔시티[NCT/정재현] Winter Wonderland 2Valenti Rose07.12 02:00
10276422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 두번의 달이 지나갈동안 02제주07.11 23:55
10272703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전정국] 방탄소년단의 접속, 라이프 14웨이콩07.11 20:50
10271974엔시티[NCT/나재민] 나재민 여름 비 SSUL 4  회원전용칸타빌07.11 19:53
 처음   @@@
123456789101112다음
이용 규칙
   새 글 (W) 
글 번호로 찾아가기 l 페이지로 찾아가기
자필만 게시 가능 (펌/표절 금지), 친목 (암호닉 제외) 금지
글잡담 F의 모든 글에 악의적 캡쳐를 금합니다 (적발시 처벌)
인스티즈 트렌드 l현재 트렌드가 없습니다
최근 2분 사이의 인기글 l 안내
7/16 5:20 ~ 7/16 5:22 기준
1위 ~ 10위
11위 ~ 20위
1위 ~ 10위
11위 ~ 20위
최근 2분 사이 글잡담 F의 인기글 l 안내
7/16 2:24 ~ 7/16 2:26 기준
1위 ~ 10위
급인기 게시판 l 모든 게시판이 인기척도 하나 없네요
신설 메뉴 l 슈퍼밴드 l 에일리 l 토니 l 김국헌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l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17-서울강남-03991 l 대표 : 김준혁
등록 정보 확인 l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42, 5층 (역삼동, 역삼빌딩) l TEL : 070-7720-0983

이메일 문의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권리 침해 신고 l 광고 l 채용 l 모바일 l
© instiz Corporation
최애 디즈니(픽사) 영화 l 426표 참여
투표 참여 l 전체 목록 l 투표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