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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  

 

 


 

 

 


 

 


 


 



 


 


 


 


 

남길이 퇴근을 하고 늦은 시간에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을까 

예주에게 전화를 걸어도 받지않기에 남길은 두 번을 더 해보고선 관둔다. 

술 마시느라 바쁘시구만.. 혼잣말을 하고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 남길이 피곤한지 와이셔츠 단추를 풀다가도 멈칫하며 말한다. 


 


 

"아, 데리러 나가야되지." 


 


 

벗지 말아야지.. 그래그래.. 중얼거리며 소파에 널브러져 않은 남길이 다시금 핸드폰을 확인해본다. 

걱정되게 전화를 안 받고 난리야.. 술 많이 마셨나, 어제도 마셔놓고.. 조금 마시지. 

말끝나기 무섭게 예주에게서 오는 전화에 남길은 웃으며 전화를 받는다. 


 


 

"어, 예주야." 


 

- 1박3일인데. 데리러 와주지? 


 

"가야지 오라는데." 


 

- 오케 기다리겠사옵니다. 


 

"그래." 


 

- 언제? 


 

"10분?" 


 

- 옼. 


 


 

대답 하다가 전화를 끊는 예주에 남길은 그거마저도 귀여운지 픽- 웃으며 다시 일어나 문을 열고 나선다. 


 


 


 


 


 


 


 


 


 


 


 


 


 

술집 앞에서 전화를 해도 오지않는 예주에 남길은 결국 예주에게 전화를 걸며 술집 안으로 들어섰다. 

저 멀리 취해서 남자인 친구의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고있는 예주를 본 남길은 별 생각없이 예주에게 다가가자 

옆에 앉아있던 친구들이 남길을 보며 대뜸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1🤭😍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  

 

 


 

 

 


 

 


 


 



 


 


 


 


 

남길이 퇴근을 하고 늦은 시간에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을까 

예주에게 전화를 걸어도 받지않기에 남길은 두 번을 더 해보고선 관둔다. 

술 마시느라 바쁘시구만.. 혼잣말을 하고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 남길이 피곤한지 와이셔츠 단추를 풀다가도 멈칫하며 말한다. 


 


 

"아, 데리러 나가야되지." 


 


 

벗지 말아야지.. 그래그래.. 중얼거리며 소파에 널브러져 않은 남길이 다시금 핸드폰을 확인해본다. 

걱정되게 전화를 안 받고 난리야.. 술 많이 마셨나, 어제도 마셔놓고.. 조금 마시지. 

말끝나기 무섭게 예주에게서 오는 전화에 남길은 웃으며 전화를 받는다. 


 


 

"어, 예주야." 


 

- 1박3일인데. 데리러 와주지? 


 

"가야지 오라는데." 


 

- 오케 기다리겠사옵니다. 


 

"그래." 


 

- 언제? 


 

"10분?" 


 

- 옼. 


 


 

대답 하다가 전화를 끊는 예주에 남길은 그거마저도 귀여운지 픽- 웃으며 다시 일어나 문을 열고 나선다. 


 


 


 


 


 


 


 


 


 


 


 


 


 

술집 앞에서 전화를 해도 오지않는 예주에 남길은 결국 예주에게 전화를 걸며 술집 안으로 들어섰다. 

저 멀리 취해서 남자인 친구의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고있는 예주를 본 남길은 별 생각없이 예주에게 다가가자 

옆에 앉아있던 친구들이 남길을 보며 대뜸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1🤭😍 | 인스티즈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  

 

 


 

 

 


 

 


 


 



 


 


 


 


 

남길이 퇴근을 하고 늦은 시간에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을까 

예주에게 전화를 걸어도 받지않기에 남길은 두 번을 더 해보고선 관둔다. 

술 마시느라 바쁘시구만.. 혼잣말을 하고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 남길이 피곤한지 와이셔츠 단추를 풀다가도 멈칫하며 말한다. 


 


 

"아, 데리러 나가야되지." 


 


 

벗지 말아야지.. 그래그래.. 중얼거리며 소파에 널브러져 않은 남길이 다시금 핸드폰을 확인해본다. 

걱정되게 전화를 안 받고 난리야.. 술 많이 마셨나, 어제도 마셔놓고.. 조금 마시지. 

말끝나기 무섭게 예주에게서 오는 전화에 남길은 웃으며 전화를 받는다. 


 


 

"어, 예주야." 


 

- 1박3일인데. 데리러 와주지? 


 

"가야지 오라는데." 


 

- 오케 기다리겠사옵니다. 


 

"그래." 


 

- 언제? 


 

"10분?" 


 

- 옼. 


 


 

대답 하다가 전화를 끊는 예주에 남길은 그거마저도 귀여운지 픽- 웃으며 다시 일어나 문을 열고 나선다. 


 


 


 


 


 


 


 


 


 


 


 


 


 

술집 앞에서 전화를 해도 오지않는 예주에 남길은 결국 예주에게 전화를 걸며 술집 안으로 들어섰다. 

저 멀리 취해서 남자인 친구의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고있는 예주를 본 남길은 별 생각없이 예주에게 다가가자 

옆에 앉아있던 친구들이 남길을 보며 대뜸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아, 네. 안녕하세요." 


 

"예주 좀 취했어요.." 


 


 

남길이 예주에게 다가가 팔을 잡아 일으키자, 예주가 어엇! 김남길! 하며 남길에게 와락 안겼고 

예주는 남길에게 인사 한 번 없이 친구들에게 자랑하듯 소리친다. 


 


 

"야 내 애인 의사라고 했찌?? 아픈데 있으면 불러라잉? 내 애인이 다 진찰해줄 거다 푸핡." 


 

"얼마나 마신 거야?" 


 

"좀 마셨어요 ㅋㅋㅋ아 잠깐 나 쟤한테 할말있는데.." 


 

"일단 가. 너 엄청 취했어." 


 

"응 알겠으니까 쟤한테만 할 말이 있는데." 


 

"……." 


 

"아 나 좀 빡쳐요. 현민이 저 새끼가 제 가슴 툭 치면서 에이컵이라는 거 있죠."
 


 

 

 

 

"……"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다들 취한 예주 보고 그 다음으론 남길의 눈치를 보며 허허- 웃었고 

예주는 취해서 눈치도 없이 껄 껄 남길에게 안긴다. 

남길이 예주를 데리고 밖으로 나와 조수석에 앉히고서 그 다음으론 자신이 운전석에 앉는다. 


 


 

"느아 나 오늘 오빠 집에서 자야게땅." 


 

 

"……."
 


 

"기분 안 좋은가 표정 되게 무섭네." 


 

 

 

 

"취했는데 표정은 보여?" 


 

"내가 바본가 보이죠. 으, 속 안 좋은데." 


 

"토할래?" 


 

"아니. 일단은 좀 더 가구요." 


 

"……." 


 


 


 

말 없이 운전대를 잡은 남길을 힐끔 본 예주는 여전히 이해가 안 간다는듯 남길을 바라보다 곧 창밖을 본다. 

으으 속 아파라..  집에 거의 다 왔는데 예주가 토할 것 같다고 해서 남길이 갓길에 차를 세웠다. 

쭈그리고 앉아서 고개를 숙인채 한참 있는 예주에게 다가가 옆에 쭈그리고 앉아 등을 두들겨주자, 예주가 말한다. 


 


 

"애들이 완전 부러워하는 거 봤어요? 의사라니까.. 눈에 불 키고.." 


 

 

 

 

"……" 


 

"나도 신기하다니까.. 남친이 의사야. 나이 많다고 하면 다들 질색부터 하는데 의사라고 하면 또 표정이 달라진다? 

진짜 좆같아서 말이지.. 내가 다시는 걔네랑 술 안 마셔.. 그래도 내가 뿌듯은 해. 오빠가 의사라서." 


 


 


 

기분은 나쁜듯 하지만 티내지 않고 예주의 등을 토닥여주는 남길에 예주가 토 한 번 하지않고 일어나 남길의 손을 잡으며 말한다. 


 


 

"어떻게 해서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거예요?" 


 

"너." 


 

"……." 


 

 

 

 

"내가 궁금한 거냐, 내 직업이 궁금한 거냐." 


 

"뭔 이상한 소릴한대." 


 

"아까부터 자꾸 의사 의사.. 내 직업에 대해서만 궁금해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뭣 같아서 말이지." 


 

"……" 


 

"너 나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기는 하냐? 그냥 직업이 멋져서 그래서 나 만난 건 아니고?" 


 

"무슨 말이 그래요. 그쪽 기분 나쁜 건 알겠는데. 나도 기분 나빠." 


 

"아무 생각없이 틱틱 내뱉고, 듣는 줄 알았는데 너도 기분 나쁠 줄은 아는구나." 


 

"하지 말지." 


 

"뭘." 


 

"나 싸우는 거 졸라 싫어하는데. 그냥 말을 맙시다 우리." 


 

"야." 


 

"왜요." 


 

"얘기 안 할 거야?" 


 

"취한 사람이랑 뭔 얘기를 하고싶어요." 


 

"너 지금 취했다고 하는데 생각이란 거 잘 하잖아." 


 

"……." 


 

 

 

 

"나도 싸우기 싫어, 누구는 싸우고싶어서 이래?"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본 적도 없고, 주변에도 없어서 신기해서 자랑 좀 했고." 


 

 


 

"했고." 


 

"……." 


 

 

 

 

"그 다음은." 


 

"…몰라요. 속 안좋은데 그냥 빨리 집 가요." 


 

"……." 


 

"그냥 나 집 갈래." 


 


 


 

예주가 천천히 움직여 조수석에 올라타자, 남길은 혼자 덩그라니 남아 한숨을 내쉬고선 담배 하나를 꺼내 입에 문다. 

뭔 말이 통해야지 풀던가 하지. 

운전대를 잡은 남길과.. 창밖을 멍하니 보고있는 예주는 아무 얘기도 오고가지않았고 

예주의 집 앞에서 차를 세우자, 예주는 간다는 말도 없이 문을 쾅! 닫고 가버린다.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씻고 나온 석류가 머리를 말리고 있자, 언제 깼는지 마른세수를 하며 나온 재욱이 

석류에게 아무 말도 없이 욕실 안으로 들어선다. 

어제 계속 어색하게 시간을 보내고나서.. 밤엔 스킨쉽도 없이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슨 이혼직전 부부마냥 아무 말도 안 하고 혼자 씻어버린 석류는 괜히 머리를 말리면서 입술을 삐죽 내민다. 


 


 

"진짜.." 


 


 

나도 기분 상하고 아저씨도 기분 상하고.. 서로 자존심은 쎄서 미안하단 말도 안 하고.. 이게 뭐야. 

퇴실을 해야 돼서 짐들을 다 챙기고, 먼저 가방을 매고 밖으로 나간 석류가 차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린다. 

인상을 쓴채, 입술을 쭉 내민 채로 가만히 서있는 석류를 본 재욱도 아무 표정없이 문을 차키로 문을 열어주고서 뒷문을 열어 짐들을 챙겨 넣는다. 


 

차를 타고 수목원으로 향하는데 석류가 여전히 아무 말도 없이 창밖을 보며 입술을 내밀고있자 

재욱이 티나지않게 한숨을 내쉬고선 무심하게 말한다. 


 

 


 

"배 안 고파?" 


 

"……." 


 

"편의점 들어서 뭐라도 사먹을까." 


 

"……." 


 

 

 

 

"나랑 얘기 안 할 거야?" 


 

"…배 안 고파요." 


 

"그럼 마시는 건." 


 

"안 마셔요." 


 

"그래." 


 


 

그렇게 또 정적이 흐른다. 서로 크게 싸워서 며칠 안 보고 그런 건 해봤어도.. 

싸워서 서로 같이 있으면서도 아무 말도 안 하고 이러는 건 또 처음이라 둘도 많이 어색한 듯 보였다. 

수목원으로 향하는데 길은 또 왜 이렇게 먼지.. 석류가 지루한듯 손장난을 치다가 말한다. 


 


 

"그냥 집 가요." 


 

"수목원 안 가고?" 


 

"가도가도 끝도 없고.. 갈 기분도 아니고." 


 

"다 왔는데." 


 

"……." 


 

"차 돌린다 그럼." 


 

"……." 


 

"돌려?" 


 

"…그럼 그냥 가요." 


 

"가기 싫은 거면 안 가고." 


 

"그냥 가라니까요." 


 

 

 

 

"가기 싫은 말투니까 그러지." 


 

"제 말투가 뭐 어쨌다구요." 


 

"억지로 가려는 것 같아." 


 

"아니라구요." 


 

"표정 좀 풀지." 


 

"제 표정이 왜요. 제가 아니라는데 왜 자꾸 그래요.." 


 

 

 

 

"……." 


 


 


 

재욱이 한숨을 내쉬며 결국 차를 돌렸고, 차를 돌리는 재욱에 석류가 인상을 쓴채로 말한다. 


 


 

"왜 차 돌려요." 


 

"그냥 집 가." 


 

"……." 


 


 


 

둘에겐 정적이 흘렀다.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이런 적은 처음이라 무섭기도 한지 

석류가 눈물을 꾹 참으로 창밖을 본다. 


 

아무 말도 없이 그렇게 가다가 석류가 먼저 입을 열었다. 


 


 

"어제 때문에 그래요?" 


 

"뭘 그래." 


 

"오늘따라 평소랑 다르게 무서운 것 같아서요." 


 


 

말이 길어질 것 같아 갓길에 차를 세운 재욱에 석류가 재욱의 눈치를 보았다. 


 


 

 


 

 

 

 

"내가 널 무섭게 했어?" 


 

"…제가 어제 그 소리 해서 미워졌어요?" 


 

"그게 또 무슨.." 


 

"……." 


 

"말 걸어도 화난 거 풀리지도 않고 계속 내 말 대꾸도 안 하고 인상만 쓰는데." 


 

"……." 


 

"그럼 난 어떻게 해야 되는데." 


 

"아까처럼 화낼 것 까지는 없잖아요." 


 

"내가 화를 냈어?"

 

"네." 


 

"여태 꾹 참다가 한 번 짜증낸 게 그게 그렇게.. 아니다 됐다. 

그냥 말하지 말자.. 서로 너무 예민해." 


 

"말 안 하면요." 


 

"……." 


 

"그럼 우리 언제까지 이렇게 서먹하게 있어야 되는데요?"
 


 

 

 

"그럼 난 언제까지 네가 인상쓰고 짜증내는 거 받아줘야해." 


 

"내가 언제 인상쓰고 짜증냈다고 그래요." 


 

"난 그렇게 느꼈는데 너는 그런 적이 없나보네." 


 

"…짜증나요." 


 

"……." 


 

"…혼자 갈래요." 


 


 

석류가 문을 박차고 나가버리자, 재욱이 혼자 차 안에 남아 한숨을 내쉰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1🤭😍 | 인스티즈 

 

"그럼 난 언제까지 네가 인상쓰고 짜증내는 거 받아줘야해." 


 

"내가 언제 인상쓰고 짜증냈다고 그래요." 


 

"난 그렇게 느꼈는데 너는 그런 적이 없나보네." 


 

"…짜증나요." 


 

"……." 


 

"…혼자 갈래요." 


 


 

석류가 문을 박차고 나가버리자, 재욱이 혼자 차 안에 남아 한숨을 내쉰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1🤭😍 | 인스티즈 

 

"그럼 난 언제까지 네가 인상쓰고 짜증내는 거 받아줘야해." 


 

"내가 언제 인상쓰고 짜증냈다고 그래요." 


 

"난 그렇게 느꼈는데 너는 그런 적이 없나보네." 


 

"…짜증나요." 


 

"……." 


 

"…혼자 갈래요." 


 


 

석류가 문을 박차고 나가버리자, 재욱이 혼자 차 안에 남아 한숨을 내쉰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분명 엊그제까지만 해도 이럴 일 없던 우리가. 

이런 적이 한 번도 없던 우리가 왜 이렇게까지 된 걸까. 

그냥 한명이 져주면 그만인데 그게 그렇게 힘이든가. 

 


 


 


 


 


 


 


 


 


 


 


 


 


 


 


 


 


 


 


 


 


 


 


 


 


 


 


 


 


 


 


 


 


 


 


 


 


 


 


 


 


 


 


 


 


 


 


 


 


 


 


 


 


 

(오늘 너무 짧죠ㅠㅠ 담엔 그래도 평소보단 길게 오께요 뿌뿌 ㅎ_ㅎ) 

근데 

죄송한데.. 

혹시 예주 성 뭔지 기억하시는분....(머쓱)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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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존, 버 하겠습니다ㅜㅜㅡㅜㅜ
4년 전
독자2
작가님 ㅠㅠㅠㅠㅠ 엉엉 진짜... 아... 싸우니까 저도 같이 무서워요
4년 전
독자3
[윰니]로 암호닉신청하긴했는데 되었을까융...?
ㅠㅠㅠㅠㅠ여태까지싸움이랑다르게 살벌해요ㅠㅠ

4년 전
1억
앗 !! 암호닉 저는 언제나 받습니당 헤헤 ❤️❤️
4년 전
독자4
우앙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짧아도 상관없져여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근데 두 커플 다 싸워요 전 행복이 좋슴다 .... 꽁냥꽁냥도 보고시퍼욤 아 그리구 예주 성 서씨 아니였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5
ㅋㅋㅋ앗 예주 성이 진짜 뭐였더라...??!!!!
4년 전
독자6
나는 왜 저렇게 싸우는게좋지? ㅎ ㅎ ㅎ ㅎ
재욱씨 저 움짤 너무섹씨해요ㅜㅜㅜㅜ
날가져
김재욱

4년 전
독자7
해행 싸운다악 야-호...
4년 전
독자8
잉ㅜㅜㅜ 둘이 너무 좋아하니까 저러는거예여ㅜㅜ
4년 전
독자9
싸우는것도 넘나 좋습니당 ㅠㅠㅠㅠ
4년 전
독자10
계란찜이요
아니 왜 둘 다 싸워ㅠㅠㅠ 저까지 심장 떨리잖아요ㅠㅠ퓨ㅠㅡㅜㅠ ㅠㅜㅠ아오 두근두근거려ㅠㅜㅠ

4년 전
독자11
므아어아아앙 애봉이예용 ㅜ 이렇게 끝나다니 ㅠㅠㅠㅠㅠㅠ 어제 여러모로 최악이었는대 석류네랑 예주네가 다 싸우니까 세상 울적하고 또 눈물나는거 같아요,,, 작가님은 꼭 행복하세요 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구요 ㅜㅠ
4년 전
독자12
슈옹이에요ㅠㅠㅠ 에고 두 커플이 다 싸우고ㅠㅠ 브금 듣고 짐작은 했는데ㅠㅠ 더 틀어진거 같네요ㅠㅠ 얼른 화해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두 커플다 기분 다운이니깐 참 묘하네요ㅠㅠㅠ
4년 전
독자13
가뿅이에여 헐 왜 두커플 둘다 싸우고 그런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좋은게 함정ㅋㅋㅋㅋ 짧아두 좋아여 헤헤 근데 진짜 예주성 뭐에욬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게되면 알려주세요 헤 잘보고갑니데잉
4년 전
독자14
작가님 오늘도 짱 잘보고가요 정말 띵작입니당><
4년 전
독자15
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해피해피 해야되는데 ㅠㅠㅠㅠㅠ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짧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엔 길게 써주세용 ㅠㅠㅠㅠㅠㅠㅠ
흐헝 ㅠㅜㅜㅜ 지금 밖에 비오는데 너무 슬프네여!!!!!

4년 전
독자17
싸우지망 얘드라ㅠㅠㅠ왜 다들 싸우고 그래ㅜㅜㅜㅜㅜㅜ 그나저나 예주 성이 뭐였죠...이예주였나..? 아님 정예주???
4년 전
독자18
작가님
시카고걸인데요
재욱아저

4년 전
독자19
뉴치케입니다!!!
오랜만에 왔어요ㅠㅠ 밀린거 다 보고왔는데 이게 무슨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주랑 석류랑 다 왜 싸우니... 아 근데 또 화난 남길님이랑 재욱님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4년 전
독자20
엉엉 ㅠㅠ 싸우지들 마러 ,, ㅠㅠ 서로 너무 좋아해도 문제구나,, 제가 이래서 연애를 안 합니다,, 암튼 진짜루요,, 근데 예주 성이 진짜 뭐였됴,,^^ 기억이 진짜 안나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
4년 전
독자21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바닐라라떼에오
다들 싸우네요 엉엉 ㅠㅠㅠ 근데 화난 아즈씨들 섹시......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4년 전
독자22
얘들아 다들 싸우지마ㅠㅠ 행복하기도 바쁠시간이야 아 근데 뭔가 석류재욱커플 이번엔 평소보다 더 심하게 다툰거 같아요ㅠㅠ 얘들아 얼릉 화해해ㅠㅠㅠ
4년 전
독자23
아 역씌...사랑싸움이 최고야...짜릿해! 조아조아...그나저나 진짜 예주 성 뭐더라...예주 성이 뭘까요..?
4년 전
독자24
작가님, 오늘도 잘 보구가요. 두커플 싸우는 이야기도 재밌어요ㅎㅎ
4년 전
독자25
할ㄹ 작가님 짧아두 상관없어요ㅜㅜ 진짜 두커플이 제발 안싸웠으면 좋겠,,,, 진짜 안싸우고 사이좋은모습 보고 싶어용ㅇ
4년 전
독자26
으앙 ㅠㅜㅜㅜㅜ 왜 두커플 다 냉전중이에요오ㅠㅠㅜㅜㅜㅜㅜ 힝구 빨리 다시 달달해질거라구 믿어여ㅠㅜㅜ
4년 전
독자27
으앙ㅠㅠㅠ근데 제가 생각할때는 여주 너무 애 같다ㅠㅠㅠ작가님 잘보구가요!!!
4년 전
독자28
뿌에에에엥 두커플다 싸우다니ㅠㅠㅠㅠ 넘 슬퍼요ㅠㅠㅠㅠㅠㅠ 화해해(짝) 화해해(짝) 작가님 해피엔딩 맞는거죠? 흐규ㅠㅠㅠ 오늘두 잘 보고가요 감사해용!!!!
4년 전
독자29
원래 꽁냥꼴냥하는거 좋아하는데 작가님 글은 왜이렇게 사랑 싸움하는게 보는 것도 재밌는지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어늘도 잘보고가요~
4년 전
독자30
둘 다 싸우지마 ㅠㅠ 작가님 얼른 화해시켜주세여 ㅠㅠ
4년 전
독자31
전 왜 달달할때보다 싸우는게 더 좋을까여ㅎㅎㅎㅎㅎㄹㅎㄹㄹ
4년 전
독자32
이번에 싸울땐 눈치보면서 봤어욬ㅋㅋ,, 화해해ㅜㅜ
4년 전
독자33
어후 쭈우우욱 정주행 했습니다ㅎㅎ이 좋은 글은 왜 이제서야 발견했을까요ㅠㅠ너무좋아요 작가님 최공♡
4년 전
독자34
그리고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감쟈]로 신청하겠습니당ㅎㅎ
4년 전
독자35
ㅠㅠ 둘이 동시에 싸워서 다음화는 백퍼 술???ㅋㅋㅋ
4년 전
독자36
별하입니다
재욱씨가 결혼에대한 트라우마같은게 있는걸까요ㅠㅠ
어머니한테 상처받았다거나 어릴때 너무 외로웠다던가
여주가 재욱씨랑 마주앉아서 차분이 이야기해봤으면
여주도 우기거나 어린애처럼 굴지말고 하나하나 진지하게 물어보고 재욱씨 욱하는거? 에대해서도 물어보고 으혹시나 여주가 모르는일이 있었는지라던지..

재욱씨도 본인성격인정할거 하고 여주성격면에서 자신이 힘들었던겄들 왜 결혼에대해 부정적인지 속시원이 털어놔봤으면 좋겠어요ㅜㅠㅠ

진짜 재욱씨 어린시절에 무슨일이 있었던거라면 그걸듣고 여주도 결혼에대해 강요하지않고 오히려 재욱씨를 보듬어주는 그러다 침대에서 재욱씨 꽉 안아서 토닥토닥 재워주고 재욱씨는 늘 취했을때만 눈물보였는데 이번에는 맨정신에 진심으로 여주한테 위로받고 눈물보이는 장면있었으면..그다음날 결국 둘다 열병나고ㅠㅠ 뭐라는건지 ㅠㅠ

그냥 여주도 재욱씨도 글속의 인물들일뿐인데 제가 너무 감정이입을 했나봅니다ㅠㅠ

늘 글 잘보고있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4년 전
독자37
다음편 기다려여ㅠㅠ 얼른 화해해줘라ㅠㅠㅠㅠ
4년 전
독자38
으아,, 싸우지마ㅠㅠ 근데 난 재욱님편
4년 전
독자39
헐 작가님,,, 두 커플다 새드엔딩은 아니겠죠 ㅠㅜㅜ 얼른 화해해주세요 엉엉
4년 전
독자40
ㅜ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작가밈ㅜㅠㅠㅠㅠㅠ저 이제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징짜..넘..잼..ㅜㅠㅠㅠㅜㅠ퓨ㅠㅠㅜㅜㅜ 새드엔딩 안돼요..,절대... ㅜㅠㅠㅠㅠㅠ 그리구 불맠 메일링.. 또 기회가 없을까요..,ㅜㅠㅠㅠㅠ 작가밈 사랑합니댜..💖
4년 전
1억
후,,네,, 일단,, 오늘 보아요 여러뷴 퓨...ㅠㅠㅠㅠ
4년 전
독자41
새드엔딩 절대절대 안됩니다 자까님...흑흑 너무 재밋다 이런 아련한 느낌..
4년 전
독자42
아 뭔가 너네 다 잘못했어! 이리 와서 손들고 서있어! 하고싶네요.
4년 전
독자43
이번엔진짜싸움이길어질것같네요ㅠㅠ사랑하면자존심세우는거아니랬는데ㅠㅠ
4년 전
독자44
으앙 사랑싸움 ㅠㅠㅠㅠ 이번 싸움은 넘 살벌한것... 싸워도 재욱님 좋아요....
4년 전
독자45
으악 이번에 싸움 진짜 길 것 같아요 .... 빨리 예주남길도 풀리고 재욱여주도 풀렸으면 좋겠다 으앙
4년 전
독자46
이번 싸움은 약간 저도 무서운데요..? 이번 편은 두 커플이 다 싸웠네요..ㅜ
4년 전
독자47
싸우니까 뭔가 저도 심장이 떨리고 걱정되네요 ㅠㅠㅠ얼른 화해해랏!!!ㅠㅠ
4년 전
독자48
전 싸우는게 왜이렇게 좋을까요ㅜㅜㅜ현실연애같아서그런강ㅜㅜ
4년 전
독자49
왜 두 커플 다 싸우는거야ㅠㅠㅠ이제 행복해집시다!
4년 전
독자50
와 어쩜 둘이 싸우는거 답답 터져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은 극 자석 만난거마냥 둘이똑같네 아이고
4년 전
독자52
속상해 ㅠㅠㅠ 빨리 회해하길,,,
4년 전
독자53
싸우는게 너무 현실적이어서 그런지 왜 져주기 힘든지도 너무 이해가 가네욤,,,
4년 전
독자54
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구 갑니다아앙 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편 얼런 읽으러 갈게요 ㅠㅠ 앞으로 남은편은 꽁냥꽁냥이었으면 좋겠스양 ㅎㅎ
4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행복해 얘두라 그만싸워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56
여주랑 예주 둘 다 왜 그러는거죠ㅠㅠㅜㅜㅜㅜㅜ 아찌들이 화날만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7
예주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갑분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58
작가님 너무너무 잘 봤어요ㅠㅠㅠ
4년 전
독자59
싸우지망ㅠㅠㅠㅠㅠㅠㅠ제발 다음쳔 화해하길 간절히ㅠㅠ
4년 전
독자60
으앙 싸워버려따..ㅜㅜㅜ 석류는 결혼하고싶고 재욱씌는 현실을 자꾸 말해주니까..두사람 마음 다 이해돼여ㅜㅡ
4년 전
독자61
잘봤습니다 작까님!!!
4년 전
독자62
싸우지마세요 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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