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오리꽥꽥 전체글ll조회 13517l 2

*bgm*

 

*암호닉은 다음편에*

 



 

 

"..아파."

 

"...괜찮아 우리 백현이..."

 

"나 아파 경수야..."

 

"...괜찮아..이제 안아플거야.."

 

"나..너무 아파 경수야..."

 

"....백현아...우리 백현이...."

 

"..사랑한다고 말해줘 경수야.."

 

"사랑해.."

 

"계속...계속 말해줘.."

 

"사랑하는 우리 백현이..."

 

"....."

 

"사랑해.."

 

"....."

 

"사랑하고 있어 백헌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백현아

 

사랑해

 

....

...

 

 

............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千年之愛;1> | 인스티즈

 

"...수."

 

아직 채 해가 떠오르지도 않은 이른 새벽.

땀에 젖어 침상에서 쫒기듯 기침한 황제는 오늘도 꿈속에서 제게 끊임없이 사랑을 말하던 이를 떠올렸다.

 

 

"폐하. 아직 날이 밝지 않,"

 

"입."

 

"......"

 

"다물라."

 

"..송구하옵니다."

 

"그대에게 내곁에서 잠들라 명한 적이.."

 

"....."

 

"..있던가?"

 

"폐하, 소첩은..."

 

"죽으라."

 

"..ㅍ..폐하."

 

"지존은 재언하지 않는다."

 

"...."

 

"그대에게"

 

"....."

 

"죽으라 명했다."

 

 

오늘도 합궁을 치른 후궁은 금룡궁에서 아침 해를 맞지 못했다.

피로 물든 당의를 들어 올리며 준면은 깊게 한숨지었다.

 

오늘도 황제는 알지 못할 이름을 되뇌이며 잠을 설쳤다.

 

그 이름은

 

'경수'

 

단 하루도 핏빛이 들지 않는 밤이 없는 금룡궁이 유일하게 고요히 잠드는 시간, 황제가 그를 찾는 시간.

 

 '경수'

 

 황제의 꿈에 나타나 언제나 그를 애타게 하는 단 하나의 누군가.

형체도, 실체도, 그 털끝 하나 누구도 찾지 못했지만 언젠가 나타난다면 필시 세상을 어둡게 물들이는 황제가 품어 안으리라 확신하는 이름.

 

'경수'

 

 

 

 

 

 

 

"지금 무어라 하셨습니까 대군."

 

"폐하께서 하루가 멀다 하고 목숨을 거두어 가시는 그 후궁들께선 폐하의 눈과 귀가 되어 정사를 펼치는 대신들의 여식이옵니다. 그 원성을 어찌 다 감내하시려 이러시는 것이옵니까. "

 

"해서."

 

"...."

 

"지금 짐에게 기방에서 유생들의 시중이나 드는 천한 기녀를 안으라 이 말씀인가."

 

"소신 또한 그들과 다를 바가 없사옵니다. 전하께서 제게 미물보다 못한 죽음을 하명하신다해도 소신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폐하께 소신의 숨을 안겨드릴 것이옵니다. 허나, 아바마마께서 피땀 흘려 일구신 이 제국의 안위가 염려될 뿐이옵니다."

 

"아, 그리 거창할 필요없습니다. 대군."

 

"...."

 

"왜 말을 하지 못하는가."

 

"...."

 

"적자를 이어받아 보위에 앉은 주제에 그리 망나니처럼 굴 바에야 그대에게 이 황위를 넘겨라."

 

"폐하, 어찌 그런,"

 

"짐의 말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왜 그리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십니까 대군."

 

"....."

 

"좋습니다. 어차피 하룻밤이 지나면 끊어질 목숨, 천하디 천한 기녀를 한번 안아보는 것도 좋겠지. 사실 황궁의 법도에 따르는 똑같은 규수들을 안는건 이제 좀 싫증이 나서 말입니다. 계집, 아니 사내도 상관없습니다."

 

"....."

 

"오늘밤."

 

"....."

 

"기대하겠습니다 대군."

 

 

 

피로 물든 황제. 탄생부터 적자를 이어받아 하늘의 아들이라 불리던 남자. 천자. 단 하루도 가장 높은 곳이 아닌 적이 없던 남자. 태어나 어미의 품에 단 한번 안겨본 남자. 그에게 남겨진 흔적이라고는 각혈을 하며 그녀가 남긴 낡은 명주천이 전부인 그의 유년.

 

 

 "폐하를 뵙습니다. 홍복을,"

 

"고개를 들라."

 

"천한 몸뚱입니다. 내전이 아닌 황궁의 그 어떤 곳에서도 소인의 함을 벗을 수 없사옵니다."

 

"지금 당장 네 목을 치는 것보다 내게 더 쉽고 즐거운 일은 없다. 필경, 너와의 잠자리보다도."

 

 

 하루도 견디지 않은 적이 없던 황제에게 찾아온 지독히도 어둡고 깊은 봄.

그건, 매일 밤 그가 꿈에서 부르짖던 '그'

 

 

 

"폐하께서 내리신 명이시니."

 

한껏 낮춰져 있던 그의 몸이 서서히.

 

"이 궁이."

 

검은 베일에 가려졌던 얼굴 위로 하얀 손이.

 

"천하디 천한 소인의 색으로 물들어도"

 

온전히 드러난 그의 얼굴이.

 

"부디 하해와 같은 성은을."

 

 

 

 

 

 

 

요즈음, 궁에 흉흉한 소문이 돈다 하옵니다.

소문?

황제 폐하께옵서 천한 예인에게 마음을 뺏기시어...

무어라.

나라를 무너뜨릴 경국지색이라 그리 들었습니다.

경국지색이라...

헌데.

.....

그 예인이 말이옵니다.

.....

폐하께서 매일밤 부름하신 이...라 하옵니다.

매일밤..부름을..했다라..

 

 

 

 

 

 

"...허면 명하겠다."

 

"천것은 감히 황명을 받을 처지도 못된다는 것을 아시지 않습니까."

 

"아니."

 

"...."

 

"하늘 아래 내 명을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없다."

 

"...."

 

"다만."

 

"...."

 

"지존인 내 위에 네가 있을 뿐."

 

"..폐하."

 

"세상을 안기마."

 

"....."

 

"용포도, 용관도 모두 네게 안길 것이다."

 

"..폐하. 어찌,"

 

"이 나라가 갖고 싶으냐. 허면 이제부터 네것이다."

 

"...."

 

"이 황궁에 존재하는 단일의 미물조차도 모두 네것이다."

 

"....."

 

"너는 내게 단 하나만 안기거라."

 

"....."

 

"네마음까지는 내 감히 벅차 바라지 않겠다."

 

 

백현은 서서히 용상에서 내려와 경수를 향해 걸었다. 태어날 때부터 걸어 온 하늘이 내린 황자를 위한 꽃길이 아닌 잔뜩 오물을 뒤집어 쓴 천한 가인의 허물이 베인 더러운 천 위를, 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백현의 몸은 가벼워졌다. 세상 천지에 오직 그 하나만을 위해 만들어진 금빛 용포가 바닥으로 힘없이 흐트러졌다. 천자임을 나타내는 솟은 용관도 힘없이 그의 발치를 뒹굴었다. 금실로 얆게 수를 놓아 만든 그의 일내의가 그의 걸음에 밟혀 구겨졌다. 그렇게 경수의 앞에 섰다.

오로지 침상에서만 허락된 하얀 내의만을 걸친 천자.

 

 

"폐하.. 이 천것이 어찌 감히 폐하의 내의를.."

 

"내 앞에서."

 

"....."

 

"널 낮추지 말라 일렀다."

 

"...하명..하소서."

 

"경수."

 

"..예, 폐하."

 

"날..."

 

"...."

 

"...짐을."

 

"...."

 

"은애하라."

 

"...."

 

"거짓이어도 좋다. 나 아닌 다른 이를 네 마음 속에 품는다 하면 내 그이도 함께 품어주마."

 

"폐하."

 

"마음까진 바라지도 않겠다 했다."

 

"...."

 

"날 은애하는.."

 

"....."

 

"...겉치레라도 해다오."

 

 

 

 

"..폐하!"

 

곧이어 백현은 허리를 낮춰 자신이 걸어온 길에 흐드러지듯 떨어진 천자의 옷들을 하나씩 주워들기 시작했다. 허리를 숙여 땅에 용안을 마주한 천자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던 찰나, 숙여져 들릴 줄 모르던 경수의 하얀 얼굴이 드러났다.

 

용포를 두른.

 

 

 

 

"..주인을 찾았구나."

 

"...."

 

"하늘이 내린 천자는 너였어."

 

"...폐..하."

 

"하늘의 축복이 네게 모두하길."

 

용포를 두르고 용관을 머리에 얹은 경수는 멍하니 그자리에 멈춰서 백현을 바라봤다.

 

제게 고개 숙여 절하는 백현을.

 

천자를.

 

이 나라의 지존을.

 

 

 

"이젠 아무도 널 감히 예인이라 하대하지 못한다."

 

"황공하옵나이다 폐하."

 

"이제 무엇을 안겨주랴."

 

"....."

 

"경수."

 

"예, 폐하."

 

"귀비."

 

"...."

 

"나의 경수."

 

"...."

 

"나의 귀비."

 

 

 

 

 

 

 

 

 

이해가 잘 안가시죠? 헤헤..

다음편을 보셔야 합니다.

언제부턴가 나는 클리셰 성애자입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1111
9년 전
독자10
백됴르에요!!세상에 제가 제인생 처음으로 백도 우결에 11을 가져가네요 ㅠㅠ 세상을 안기마.짐을 은애하라 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사극 백도는 아련아련터지는 저의 사랑이로군요 ㅠㅠㅠ작가님 사랑함미다퓨ㅠ
9년 전
독자2
2222
9년 전
독자3
슘슘
9년 전
독자13
헐 진짜 헐 진짜 와 룸메가 자던 말던 소리지를뻔했어요 와 진짜 와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오길 잘했네요 와 진짜 아 작가님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ㅠㅠㅠ 아예 이렇게 고전물로 연재해주시면 안돼요?ㅠㅠㅠㅠ 아 진짜 아 정말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하지?? 아 진짜 그냥 사랑해요ㅠㅠㅠㅠ 아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ㅠㅠㅠ 정말 말도 안돼요ㅠㅠㅠㅠ 다음편이 정말 기다려집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다메요]입니다. 그리고 난 작가님을 사랑합니다 ㅋ
9년 전
독자7
작가님 사랑 ㅋ 너무 좋잖아요 아 이게 뭐야 이런 좋은 글 쓰기 안 쓰기? 쓰기. 아 진짜 너무 좋다 작가님한테 진심 뽀뽀 백만 번 해주고 싶네요
9년 전
독자5
비타민이에여!!!..오늘 누울자리는 여기네요ㅇ<ㅡ<.....아 대박....자까님 사랑해요.....(행복에 겨워 쥬금)
9년 전
독자6
(끙끙앓다죽는다)사극에서도 케미가 터지는 백도라녀ㅠㅠㅠㅠ 내일개강이고 뭐고 필요없슴당..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사극!!! 사극이라 하셨나이까!!!!! 꽦꽦님!!!' 큥이 앓다 갑니다!!!!!!!!!! 내일 개학인데!!!!! 백도가... 내 망상을 폭.. 발....
9년 전
독자9
헐 이거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제 취향이짆아요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사랑합다작가님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
애봉이에요 아니 이런...경수에게 끙끙대는 백현이..사랑입니다...기가 막히게 글을 다 읽으니까 브금도 끝나네요. 그게 문제가 아니죠.. 황제 백현이가. 천한 경수에게. 와. 멋지네. 황제 백현이는, 모든 것을 가진 백현이는 경수에게 얼마나 헌신적일까요..대단해..
9년 전
독자12
세상에 ㅠㅠ 제가본 그 어떤 고전물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작품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세상에ㅠㅠㅠㅠ백도ㅠㅠㅠ행쇼ㅠㅠㅠ
9년 전
독자15
빨강큥
9년 전
독자17
아 이거 특별편 수준이 아닌데여,; 본편으로 밀고나가야 마땅할것같은데여

ㅋㅋㅋㅋㅋㅋㅋ아 권태기 마지막편이 올라온줄알고 달려왔더니 어머 이런 서프라이즈 선물이 ㅠㅅㅠ 행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학전 마지막 달콤한 사탕이군요

9년 전
독자16
뽀뽀입니당 저번 공지사항의 덧글들에서 좋아요 통일과 꽥꽥님 이즈 뭔들 이 말들 다 역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맞는말이네요ㅠㅠㅠㅠㅠㅠ 와 고전물도 좋아 클리셰도 좋아 겁나 다좋아ㅠㅠㅠㅠㅠㅠ 특별편이 이렇게 퀄리티좋을일이햐?♥×412 진짜 좋네요ㅠㅠㅠ 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18
텐더입니다 사극물 이렇게올려주시다니 정말감격입니단 다음편이기대되요ㅎㅎ잘보구갑니당ㅎㅎ
9년 전
독자19
와 헐 대박사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ㅜ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고전물도 겁나 대박 완전 너무너무 짱짱 잘쓰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고전물너무좋다..,고전물 따로쓰실 생각은 없으신가여....
9년 전
독자22
ㅠㅜㅠㅠ 아직 내용이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백도 사극물 넘 좋은데여? ㅠㅠㅜㅜ
9년 전
독자23
으갸갹이예요 ㅜㅠㅜㅠ워우후ㅜㅠㅜㅜㅠ이게뭐져 ㅜㅠㅜㅜㅠ백도의 사..사극이라니 ㅜㅠㅜㅜㅠ와 어찌 사극에서도 이런분위기를 만들어내는건지 ㅜㅠㅜ너무..너무좋아요ㅠㅜㅠㅜ
9년 전
독자24
제취향을.탕탕!!!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기다려요♡
9년 전
독자26
헐헐....사극이라뇨...정말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늘 사랑이여요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7
와..너무 좋아요ㅜㅜㅜㅜ순간 권태기편이랑 이어지는 이야기인줄알았네요ㅜㅜ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세상을 안겨준다는 말이 참 먹먹하고 그만큼 진심이 와닿네요ㅜㅜㅜㅠ본편도 그렇고 백현이는 경수한테 완전히 자신의 감정을 쏟아내는게 어울려요..작가님이 그걸 부담스럽지않고 애틋하게 잘 표현해주셔서 그런거같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ㅜㅜㅜㅜ매편 다 잘 읽고있어요ㅜㅜ
9년 전
독자28
듀크예여:) 작가님 이건 연재감이져(땀땀) 시리즈물로 나와야 할 소재잖아여ㅠㅠㅜ 고전물에 클리셰라니 세상에ㅠㅅㅜ 백도는 뭐든 옳지만 이건 그 수준이 아니예여(단호) 작가님게 오천배 절 드립니다 받으세여ㅠㅜ
9년 전
독자29
미니횽
헐......사극.....the luv.... 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내일 개학인데 작가님글보니까 기분이져아졌어여....
9년 전
독자31
샘이에욤!!
이럴수가ㅜㅜㅜㅜㅜ사극이라니ㅜㅜㅜㅜㅜ일다누ㅜㅜ 작가님 절부터 받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극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얼른 다음편이 기대되네여!! 사극이어도 경수덕후 배큥잏ㅎㅎㅎㅎㅎ 잘읽고갑니다:) 완전 취향 탕탕이에요♥♥

9년 전
독자33
네 전 루프입니다.당신을 사랑해요❤️
9년 전
비회원101.214
성장통 / 와우.........이건 전생일까요....후생일까요 아님 다른차원일까요.....여전히 백현이는 경수를 사랑하네요 사랑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부디 이번생은 행복하기를....
9년 전
독자34
아 세상ㅇ에 자까님 사극이라니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 클ㄹ리셰 성ㅇ애자 여기 추가해야겠너여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너무 좋ㄹ장ㅎ아요ㅜㅜㅜㅜㅜㅜ 으아오유ㅠㅠㅠㅠㅠㅠㅠ 귀비경ㅇ수라니우우어우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아망떼에요ㅠㅠㅠㅠ 아 사극마저 잘쓰시며뉴ㅠㅠㅠ 제가 넘 기뻐서 어쩔줄을 모르느ㅠㅠㅠㅠㅠ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 다른 사람을 사랑해고 그사람까지 안고가겠다니.....ㅠ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38
헐 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불루베어입니다ㅠ
우와....우와...이럴수가아아ㅠㅠㅠ사극물!!내 사랑 사극물이라니요!?!?!?!?@세상에나..ㅠㅠ너무 좋아서ㅠ 으허우ㅜ세상을 안겨준다니요ㅠ아이고오ㅠㅠ

9년 전
독자40
아악!!!!!!!!!!!!!!!!!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앓음앓으무ㅜ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존인 내위에 너가 있대ㅜㅜㅜㅜㅜㅜㅜㅜ 세상을 선물한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음은 너무 벅차서 바라지도 못한데ㅜㅜㅜ 아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 너는 사극에서 더 애닳는구나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쥬글꺼같아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1
라임동운코끼리
ㅜㅜㅜㅜㅠㅠㅠㅠ허루ㅜ진짜 분위기 대박입니다ㅜㅠㅠㅠ잘 이햐는 안되지만...다음편을 기다리겠습니다ㅜㅠ

9년 전
독자42
민탑이에요!

헐 사극이라뇨ㅠㅠㅠㅠㅠ 와진짜 이런 것도 너무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만약 우결시즌2를 완결 내신다면 이런 이야기를 연재해도정말 좋을거 같아욯ㅎㅎㅎ핳ㅎㅎㅎ 정말 잘 봤습니다!!!

9년 전
독자43
대박...세상을 안기래....작가님 고전물대박 시즌2는 고전물로 연재되는거에요?지짜대박
9년 전
독자44
앓다죽을 작가님 ㅠㅠㅠㅠ 또 어떻게 이렇게 엄청난 글을 엉엉ㅇ 너무 좋아요 ㅠㅠㅠㅜㅜㅜ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비회원48.246
초록우산 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이 절...어쩜리ㅜㅜㅜㅜㅜ아직 이해가 다 더ㅣ지는 않지만 정말 자까님과 백도는 사랑입니다...♡
9년 전
독자46
고전물.....세상에........어쩜 큥이는 말을 저리 이쁘게할까ㅠㅠㅠ잘보구갑니다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60.187
프링글스입니다!!!
글이 올라온걸모르고있다가 이제서야 보네요ㅠㅠㅠ
저런 사극물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백현이가 연산군이미지였나요??
아무튼 사극물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좋아요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고있을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끙끙...; 앓다 죽어용.... 사극이라니..!!!!!!!!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허얼 아 대박 진짜 사극 저 엄청 좋아해요 황제 백현이랑 귀비 경수라니 벌써부터 제 심장을 저격하는 소리 어디서 들리지 않아요? 제 맴은 이렇게 막 쿵덕쿵덕 뛰는 것 같은데 사극에서 마저 백현이는 경수만 알고 경수를 위해서는 목숨이라도 내어줄 황제인 것 같아요 경수가 옳고 판단을 잘하는 사람이라 경수랑 함께 나라 잘 꾸려갔으면 좋겠는데 ㅠㅠ
9년 전
독자49
작가님은 현대도 잘쓰시고 고전도 잘쓰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예요
9년 전
독자50
됴도됴도에요!! 이거이거 분위기 뭐죠?ㅠㅠㅠㅠ!!!완전 취향저격 또 제가 사극좋아하는걸 어찌아시고ㅠㅠㅜㅠ 황ㅇ제백현이와 예인 경수 와전좋아요ㅠㅠ
9년 전
독자51
세상을 안기마 이 문장 왜 이리 좋을까요 세상에
9년 전
독자52
대박 대박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오ㅡㅏ 완전 취격 ; ㅠㅠㅠㅠㅠㅠㅠ 앓으면서봤어요ㅠㅜㅜ
9년 전
독자53
우오ㅜㅠㅠㅠㅠㅠ백도우결오랜만이에요ㅜㅜㅠㅠㅠㅠㅠ게다가사극번외라니ㅜㅜㅜㅜ최곱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잘읽고가여ㅜㅜㅜㅜ흐휴ㅠㅠ
9년 전
독자54
와...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는....그래서 빨리 다음편을 읽어야하겠습니다!!!우오오오오
9년 전
독자55
백도 고전물 ㅠㅠ분위기 장난 없네여 잘봣어요~~
9년 전
독자56
고전물이라니ㅜㅜㅜㅜㅜㅜ근데 특별편에 이아진거는 백현이가 죽은건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ㅠㅠㅠ취적입니다ㅜㅜ탕탕타ㅏㅏ타탕ㅠㅜ으ㅏㅏㅠㅠ경수야ㅠㅠㅠㅠ으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ㅜ나의경수야ㅜㅠ
8년 전
독자58
ㅠㅠㅜㅜㅠㅠ사극이라니!!!!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08 콩딱 08.08 00:52
세븐틴 [세븐틴/조슈아] 교회 오빠를 소개합니다!1 꽁딱 07.31 02:52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093 콩딱 07.29 22:47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089 콩딱 07.26 17:06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0711 콩딱 07.25 23:4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7.25 15:23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056 콩딱 07.25 02:2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046 콩딱 07.24 17:22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035 콩딱 07.24 13:3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0212 콩딱 07.23 23:12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016 콩딱 07.23 22:02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SPY X FAMILY - 05. 운수 좋은 날5 JudY 06.09 16:37
6 죽음 06.07 22:09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SPY X FAMILY - 04. 운수 나쁜 날2 JudY 05.16 23:06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SPY X FAMILY - 03. 집들이1 JudY 05.10 21:30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SPY X FAMILY - 02. 가족사진1 JudY 05.06 23:00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SPY X FAMILY - 01. 소개팅1 JudY 05.02 00:41
투모로우바이투.. [TXT/연준] UNDERWATER - 01. 달의 인력 달해별 03.09 23:27
투모로우바이투.. [TXT/연준] UNDERWATER - 00. 달해별 03.08 00:16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17 이바라기 03.05 04: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박지민] 사랑하는 눈꽃에게 01화 려온 02.02 02:16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6 이바라기 12.20 03:13
방탄소년단 [빙틴소년단/정국/단편] 내 세상의 두 개의 선물 12.17 03:37
1594184 03.08 19:42
세븐틴 [세븐틴/민규] 내 이상형은 초코 아이스크림 같은 너 김쟨 12.01 08:50
SF9 [SF9/김인성] 12학번 언론정보학과 김인성 096 초로긔 11.05 23:5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02.05 03:44
전체 인기글 l 안내
4/24 17:26 ~ 4/24 17: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