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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양아치 전정국 04 | 인스티즈 

 

양아치 전정국 04 

 

 

 

 

 * * * 

 

전정국과 짝이 된지 일주일이 다 되어갔다. 내가 전정국에 대한 사소한 오해를 하고, 전정국이 내게 변명아닌 변명을 한 이후에 전정국과 딱히 대화를 나눈 적은 없었다. 나는 나대로, 전정국은 전정국대로 각자 할 일을 하기 바빴다. 전정국이 축구부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다시 생각해보니 그가 점심시간마다 사라졌던 이유는 축구부 연습 때문이란걸 깨달았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전정국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나는 당연히 그가 담배를 피우러 가거나, 학교 밖으로 나갔으리라고 생각했으니까. 

 

중간고사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고3이 되고 처음 보는 시험이었고, 까딱 잘못하면 성적이 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한순간 이였다. 덕분에 내 신경은 극도로 예민해졌다. 고등학교 입학 후 줄곧 좋은 성적을 유지 해 왔던 탓에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내게 거는 기대는 무척 컸고, 나는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만 했다. 나는 평소 학원에 다니기 때문에 야간 자율학습을 하지 않았지만, 오늘은 학원 사정으로 하루 쉬게 되어 어쩔 수 없이 학교에 남아 공부를 하기로 했다. 도서관이나 독서실에 갈 수 도 있었지만 숨이 막힐 정도로 조용하고 적막감이 감도는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기엔 너무 답답했다. 학교가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일 수 있었다. 

수업과 방과후 보충이 모두 끝난 후 점심 급식이 부실했던 탓인지 배가 몹시 고팠던 나는 석식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마자 급식실로 향했다. 정신없이 석식을 먹은 뒤, 운동장으로 나오자 오후 연습을 하는 축구부 아이들이 보였다. 예전같았으면 그러려니 하고 지나쳤을 광경이지만, 일주일 전 전정국의 말을 듣고 난 후 축구부 아이들이 연습하는 모습만 보이면 나도 모르게 눈으로 전정국을 찾고 있었다. 지원이와 나는 부른 배를 소화시킬 겸, 운동장 주변 트랙을 산책삼아 돌기로 했다. 

 

"거기, 공 좀 차줄래?" 

 

지원이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걷고 있는데, 내 쪽으로 축구공이 굴러왔다. 연습하던 공이 빗겨나간 모양이었다. 하얗게 생긴 축구부 아이가 공을 차 달라며 부탁을 했고, 운동과는 거리가 먼 나였지만 그 하얀 아이와 전정국을 포함한 열댓명 가량의 축구부 아이들이 모두 나를 바라보고 있었기에 힘껏 공에 발을 내딛었다. 

 

'철푸덕-' 

 

하지만 공이 아닌 허공에 발길질을 하였고, 나는 보기 좋게 넘어졌다. 온 몸에 아려오는 고통이 꽤 컸지만, 그 순간 나는 아픔보다 창피함이 먼저 들었고 잽싸게 일어서 빠른 걸음으로 학교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야" 

 

얼굴이 화끈거려 손부채질을 하며 걷고 있는데, 뒤에서 손부채질을 하는 내 손목을 누군가 잡았다. 

 

"괜찮아?" 

 

전정국이었다. 나는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전정국의 눈을 마주하지 못했다. 전정국은 내가 헛발질을 하는 것 부터 넘어지는 것 까지 모조리 봤을 것이 뻔했기에 어떻게든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다. 

 

"괜찮아.." 

 

"진짜 괜찮아? 꽤 크게 넘어졌던데" 

 

"진짜 괜찮다니까..? 얼른 가서 연습이나 해" 

 

하지만 전정국은 계속해서 내 상태가 괜찮은지 물었고, 두 눈으로 내 온 몸을 살폈다. 쪽팔렸다. 나는 전정국을 다시 등떠밀어 보냈고, 뒤돌아 볼세도 없이 야자실로 들어왔다. 의자에 앉아 방금 전의 일을 곱씹으니, 잊고 있었던 통증이 느껴졌다. 잔디가 아닌 딱딱한 바닥에 그대로 넘어져서 그런지 무릎은 까져있었고, 넘어지면서 발을 삐끗했는지 발목이 퉁퉁 부어 올랐다. 곧 가라앉겠지, 하는 심정으로 방금 전의 일도 잊을 겸 문제집을 폈다. 

계속에서 문제를 풀다보니 점점 발목의 통증은 커졌고, 수학 문제가 눈에 제대로 읽히지 않았다. 시계를 보니 이미 분침은 숫자 9를 넘어섰고, 이 시간에 양호실이 열려있을리는 만무했다. 결국 집에 가는 것을 택했고 가방을 챙겨 밖으로 나왔다. 

정상적인 다리로 걸을 때는 몰랐는데, 절뚝거리며 걷다보니 새삼 학교가 정말 크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느릿느릿 교문으로 향했고, 엄마에게 전화를 해야하나 하고 생각했다. 

 

"괜찮긴 개뿔" 

 

별안간 내 앞을 누군가 막아섰다. 또 전정국이었다. 방금 연습이 끝난건지, 상의는 교복 셔츠였고 하의는 축구부 아이들이 입는 체육복 바지였다. 가방은 어디다가 냅뒀는지 축구화가 든 신발 주머니만을 들고 삐딱하게 서서 나를 보고 있었다. 

 

 

"..여기서 뭐 해?" 

 

"발목 삔거야?" 

 

"그런 가봐" 

 

전정국은 내 물음에는 답도 하지 않은 채 내 발목에만 시선을 고정했다. 괜시리 부끄러워 얼른 교문을 빠져나가려 했건만, 내 팔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좀, 놔줄래?" 

 

"집은" 

 

"뭐?" 

 

"집은 어떻게 가" 

 

평소엔 학교를 마치자마자 학원에 가야했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하교를 했지만, 사실 학교에서 집까지는 그리 먼 거리가 아니였다.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였고, 오늘 같이 학원에 가지 않게 된 날에는 걸어서 하교를 하곤 했다. 

 

"걸어서" 

 

"그 다리로?" 

 

전정국은 다시 한 번 내 발목을 훑었고, 계속해서 내 다리에 대해 묻는 전정국이 귀찮아져 짜증스레 그를 쳐다보며 말 했다. 

 

"니가 신경 쓸 일 아니잖아" 

 

"..." 

 

"갈게" 

 

나는 서둘러 교문을 빠져나왔다. 아무래도 버스를 타고 가야할 것 같아, 교통카드를 찾으려 가방을 뒤적거렸다. 

 

"기다려" 

 

"..?" 

 

전정국은 어느새 나를 따라와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었고, 내가 움직이지 못하게 내 가방을 뺏어 제 등에 메었다. 

 

"야, 가방 내놔" 

 

"..." 

 

"내 놓으라니까?" 

 

"좀 기다려" 

 

안그래도 예민한 기분 탓에, 내 가방을 가져가 주지 않는 전정국이 몹시 마음에 들지 않았고 전정국에게 큰 소리를 치려던 찰나 웬 택시 한 대가 우리 앞에 섰다. 그리고 전정국은 택시 안에 나를 밀어넣었고, 뒤따라 저도 내 옆 자리에 탔다. 

 

"ㅁ..뭐야 이거, 내려 줘!" 

 

"집 주소" 

 

"뭐?" 

 

"너네 집 주소 어디냐고" 

 

콜택시를 부른듯 했다. 다짜고짜 우리 집 주소를 물어오는 전정국과 내게 얼른 목적지를 말하라는 듯한 택시기사님의 눈빛에 집 주소를 댈 수 밖에 없었다. 우리 집으로 향하는 내내 택시 안에는 적막만이 감돌았다. 전정국은 휴대폰에 코를 박고 누군가와 카톡에 열중 해 있었고, 택시 기사님은 말 없이 운전에만 집중하셨다. 나는 마침 휴대폰 배터리가 다 나간 탓에 나는 멍하니 창 밖만 보고 있었다. 

 

"3,600원 입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기에 기본 요금보다 조금 더 나왔고, 나는 지갑을 열어 천원짜리 네 장을 꺼내들었다. 

 

"여기요" 

 

내가 지갑을 도로 가방에 집어 넣는 사이, 전정국은 기사님께 만원짜리 한 장을 건냈다. 

 

"야! 왜 네가 내, 얼른 치워 내가 낼게" 

 

전정국의 손을 제지했지만, 나보다 훨씬 힘이 센 전정국은 쉽게 밀리지 않았고 결국 기사님은 전정국에게 6,400원을 거슬러 주었다. 나는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전정국에게 아까 꺼내들었던 천원짜리 네 장을 건냈다. 

 

"400원은 그냥 너 가져. 택시 잡아준거 그 걸로 퉁쳐" 

 

전정국은 돈을 건내는 내 손을 한 번 바라보더니 먼저 제 갈길을 떠났다. 

 

"야!!" 

 

"됐어" 

 

빠른 전정국의 걸음을 따라잡지 못 해 크게 소리를 질렀지만 전정국은 됐다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다시 걸음을 재촉했다. 나는 나를 등진 채 걸어가는 전정국의 뒷 모습을 보며, 전정국이 코너를 돌아 사라질 때 까지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엄마에게 내 다리 상태를 보여줬고, 아무래도 심하게 삔 것 같으니 붕대를 감고 있으라는 엄마의 말에 내 발목에는 하얀 붕대가 칭칭 감겼다.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침대에 누워 오늘 일을 떠올렸다. 내가 넘어지자마자 내게 달려온 전정국, 교문에서 마주친 전정국, 택시를 잡아준 전정국, 택시비를 제 돈으로 지불한 전정국, 내가 건낸 돈을 받지 않고 그대로 멀어져버린 전정국. 

하나하나 곱씹어보니, 전정국에게 매우 미안하면서도 고마웠다. 어쩌면 전정국은 내가 알고 있던 모습보다 더 착하고 괜찮은 아이 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계속해서 머릿속에 전정국을 그리다, 내 머리 속을 가득 채운 전정국의 모습에 혼자 부끄러워 발을 동동 구르다 밀려오는 통증에 그만두고 그대로 잠에 들었다. 

 

 

"세상에, 괜찮아? 어제 넘어진 것 때문에 그래?" 

 

출근하는 아빠 차를 얻어타고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호들갑을 떨며 내게 괜찮냐고 물어오는 지원이에 괜찮다고 대충 답을 해 준뒤 자리에 앉았다. 무의식적으로 옆 자리를 보니 전정국은 아직 오지 않은 듯 했다. 

 

"정말 괜찮아? 병원은 가 봤어?" 

 

"아니, 오늘 학교 끝나고 가려ㄱ.." 

 

"탄소야!!!" 

 

정호석이 김지원보다 더 호들갑을 떨며 내 쪽으로 다가왔다. 

 

"다리 왜 그래, 어제 넘어져서 그런거야?" 

 

정호석도 전정국과 함께 축구부 였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어제 나의 모습을 정호석도 보았다고 생각하니, 여간 창피한 일이 아니였다. 

 

"..어" 

 

"심하게 다친거야? 삐었어? 붕대는 왜 감은거야, 병원은? 안가봤지?" 

 

큰 목소리로 유난을 떨며 말하는 정호석에 부끄러움은 배가 되었다. 

 

"제발.." 

 

"응? 뭐라고?" 

 

"제발 조용히 좀 해.." 

 

정호석은 내 말을 듣고, 그제서야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반 아이들의 시선이 모두 우리 쪽으로 집중된 것을 본 정호석은, 

 

"야 뭘 봐, 다들 눈 안 돌려? 재밌냐?" 

 

전정국과 처음 짝이 된 날, 전정국이 내게 그랬던 것 처럼 아이들에게 뭘 보냐며 시비조로 명령하듯 말 했다. 정호석의 말이 끝나자마자 아이들은 내게 돌렸던 눈을 돌려 제 할일을 하기 시작했다. 정호석은 그 모습을 보곤 뿌듯하단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나는 정호석의 그런 모습이 너무 싫었다. 또 한가지 잊고 있었던 것이 있다. 정호석은 한낱 양아치였고, 정호석의 친근한 모습과 태도에 현혹되어 잠시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다. 

 

"정호석" 

 

"응?" 

 

"네가 그렇게 대단해?" 

 

"..?" 

 

"네가 뭐라도 돼? 네가 왕이야? 왜 친구들을 그따구로 대해?" 

 

"뭐라는ㄱ.." 

 

"너 같은 애는 딱 질색이야." 

 

"뭐?" 

 

"너 같은 애들이 제일 싫어. 앞으로 나한테 말 걸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너 같은 애랑 엮이는거 싫으니까." 

 

"말 다했냐?" 

 

"다 했으면 어쩔건데? 내 말 안들려? 이제 네 자리로 돌아가지 그래?"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 진짜," 

 

아이들의 시선은 다시 우리 쪽으로 돌려졌고, 지원이는 내 곁에 서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으로 발발 동동 구르고 있었다. 내 말에 화가 난듯한 정호석은 나를 때리기라도 하려는 건지 손을 들어 올렸고, 

 

"뭐 하는 거야" 

 

그 순간 정호석의 팔을 전정국이 낚아채었다. 

 

* * * 

 

으아아 독자님들ㅠㅡㅠ 제가 하루 늦었죠ㅜㅜ!! 어제 갑자기 중요한 약속이 생기는 바람에, 이제서야 찾아오게 되었네요ㅠㅡㅠ 

이번 편에는 공부 스트레스로 예민한 탄소와, 양..양아치 본연의 모습의 호석이, 그리고 조금은 다정해진 정국이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제가 똥을 싸질렀군요..!! 

늦게 온것도 모자라 이따위 글을 싸질러놓고 가다니..!! 저를 치셔도 좋습니다ㅜㅜㅜㅜㅜ 참고로 이번 화에는 숨겨진 힌트(?) 같은 것들이 숨어있답니다! 

그리고 답글 하나하나 못 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 그래도 댓글 달리는 거 하나하나 꼼꼼히, 꾸준히 읽고 있답니다ㅠㅠ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응원 해주시는 댓글, 재밌다는 댓글 볼 때 마다 힘이 팍팍 난답니다..!! 

마지막으로,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오늘도 감사하고 좋은 밤 보내세요♥ 

 

♡ 암호닉 ♡ 

8ㅅ8  / 아치 / 호독 / :-) / 망고 / 박지민 / 0324 / 정국의 정석 / 둡우 / 쿠키 / 춘심 / 쀼뺘쀼뺘 / 앨리스 / 호석이두마리치킨 / 눈부신 / 

슙둡 / moon / 돈까스 / 양아치 / 메론 / 밀짚모자 / 아기 / 다우니랑꾸기 / 수수 / 명탐정코코 / 슙슙 / 솜지 / 알라 / 콜라 / 초록이 / 꿀비 / 

1013 / 헬로키티 / 인사이드 아웃 / 영감 / 열아 / 엉엉윤기야 / 장미사탕 

 

※암호닉은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된 글의 댓글만 보고 작성하기 때문에 누락 될 수 있어요ㅠㅡㅠ 3편에서 제가 미처 확인하지 못해 쓰지 못한 내사랑들 미안해요ㅜㅜ! 혹시 신청했는데 누락됐다! 하시는 분들 있으면 꼭 댓글 남겨주세요! 

암호닉 신청은 가장 최근 화에 부탁드려요! 참고로 암호닉 신청은 곧 마감됩니다! 그러니 신청하실 분들은 서두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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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8.193
옹ᆞ응ᆞ응ᆞ으으므므으읏
아프겠댜..
[민슈가]로 신청할께여

8년 전
허브솔트
신청 완료 되셨어요♡
8년 전
독자1
앨리스
8년 전
독자9
힝 자까님ㅜㅜㅜㅜㅜㅜ 정구기 무슨 학원 다니대요?ㅜㅜㅜㅜ 사람을 뭐 이리 설레게해..!!!!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이렇게 감칠맛 나게 끊으면 제가 안달나요ㅜㅜㅜ 그래도 사랑합니다..♡
8년 전
허브솔트
정국 이즈 뭔들ㅠㅡㅠ..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3
아치입니다ㅠㅠㅠㅠㅜㅜ아아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작가님 글은 아무 말 안 나오고 그냥 앓게 돼요..아ㅏ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앓는다
8년 전
허브솔트
부족한 글인데 이런 반응 보셔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ㅠㅡㅠ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5
8ㅅ8
8년 전
독자7
아 정국이 정말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주네요... ❤️ 저라면 너무 설레서 잠도 못 잤을 것 같아요! 정국이도 점점 여주가 신경 쓰이나 보네요 저렇게 막 챙겨주는 거 보면! 둘이 얼른 행쇼해버려 (짝) 그나저나 음... 여주는 저런 호석이의 행동이 싫엏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다 불안불안하네요 그래도 정국이가 호석이를 안 막아줬으면 큰일 날 뻔했겠죠? 오늘은 좀 늦었지만ㅠㅠㅠ 다음에는 꼭 빨리 올게요 항상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허브솔트
항상 이렇게 긴 댓글 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8ㅅ8님♡ 5편 업데이트 되었으니 얼른 보러오세요♡
8년 전
독자6
다우니랑꾸기
세상에..전정국이...세상에..정호석이...세상에..만상에...하루를 작가님 글로 마무리하다니❤ 호석이가 화내는 부분 왜저렇게 무섭죠..?그르지마..hing...아 작가님 너무 적절한 타이밍에 끊으셨어ㅜㅜㅜ다음편을 기다리며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허브솔트
다우니랑꾸기님 항상 제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8
양아치
우우아오아앙아어 뭐하는거야래 대박 이건 빼박정국이가여주를좋아하는거네요! 핳아옇ㅎ근데 호석이도무서워 갑자기...

8년 전
허브솔트
정국이가 여주를 좋아하는걸까요?~ 다시은 호도기를 저런 캐릭로 만들지 않겠다고 이 자리에서 다짐합니다ㅜㅜㅜ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0
호석이 저러니까 무서버ㅠㅠㅠㅠ 여튼 정꾸기 여주가 좋구나ㅎㅎㅎㅎ
8년 전
허브솔트
좋구나 좋구나ㅎㅎ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1
스에상에 여기서 딱 끊기니까 넘 궁금해여 멋있는 꾸기 박력넘치는 꾸기 남자다운꾸기 내꺼 냄새 꾸기~
8년 전
허브솔트
독자님 영창♡ 장난이구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210.189
여주... 짱ㅅ쎈데..? 공부잘하고 까칠하고 예쁠것망같네요 여주가공차면서 넘어진게 부끄러워서 그랬는데 정국이는 계속물어보고..하 둘다구엽다 8ㅅ8 알라예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
8년 전
허브솔트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알라님! 다음 편 업데이트 되었으니까 보러 오세요♡
8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여주야 그래도 좀 둥글게 말해주지.... 뭐 물론 호석이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8년 전
허브솔트
제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ㅜㅜㅜ 다시는 저런 상황 따위 만들지 않을거에요..!!
8년 전
비회원245.67
슙슙임니다. 여주가 넘어질때 저도 같이 심장이 철렁하면서 부끄러웠어요ㅋㅋㅋ 그리고 정국이가 재빨리와서 걱정한것도 콜택시 불른것도 하나하나 다정해요ㅜㅅㅜ 그리고 호석아ㅠㅠㅠ 여주때리지먀ㅠㅠㅠㅠㅠ 때리면 아포....ㅎ.....ㅋ... 죄송합니다ㅋㅋㅋ 오늘도 글잘보고가요
8년 전
허브솔트
읽어줘서 고마워요♡ 정국이 여러가지로 설레게 하죠 참ㅜㅜㅜ 앞으로 더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3
작가님 [정국이는내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재밌어요!!!!다음편도 기대할게욯ㅎㅎㅎㅎ
8년 전
허브솔트
신청 완료 되었습니다! 5편 업데이트 되었으니 확인 해주세요♡
8년 전
독자14
밀짚모자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이렇게 끝나면 저 죽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다음화가 시급해......근데 즌정구가.....정들었구나?ㅋ......그래그래 아주 바람직햏.....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허브솔트
17일만에 다음 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ㅎㅎ.. 정국이는 사실 정이 많은 아이랍니다ㅠㅡㅠ!! 읽어줘서 고마워요 밀짚모자님♡
8년 전
독자15
꺄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정국이멋잇어용ㅎㅎㄹㄹㅎㅎㅎ
8년 전
허브솔트
꺄하하하하하핳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ㅜ전정국 점점 마음을 열고잇는거야?ㅠㅠㅜㅜ쓰러질것같애ㅠㅠㅠㅠ설레서ㅠㅠㅜㅠㅜ
8년 전
허브솔트
그렇죠! 이렇게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거죠♡ 설레서 쓰러지시면 안돼요ㅠㅡㅠ 아직 양아치 정국이는 끝나려면 멀었답니다♡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189.120
ㅎㄹ...저 지금 드라마 끝부분 본 느낌이에요ㅜㅠㅜ막 완전 극도의 집중으로 보고있는데 끝남ㅎㅎㅎ헿 그래도 좋아요 호석이는 그럴애가 아닐꺼에요..암요..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잠깐 그랬을꺼에요ㅎㅇㅎ [하콧]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글 완전 재밌어요!
8년 전
허브솔트
맞아요ㅠㅡㅠ 호도기같이 천사같고 예쁜 아이를.. 제가 무슨 짓을 한건지ㅜㅜㅜ 재밌으시다니 다행이에요♡ 암호닉 신청 완료되셨구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7
하허셔살ㄷ느긔!!!!!!!!!!!!!!설레요 ㅠ아참 저는꿀비에욥!!!정국이츤데레~~호석이는ㅠ왜때무네ㅠㅜㅠ다음글이기다려져요ㅜ!!
8년 전
허브솔트
꿀비님 어서오세요! 다음 편도 업데이트 되었으니 보러 오세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208.161
오작ㄱㅏ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했는데 다시 해야 겧네옄ㅋㅋㅋㅋㅋㅋ [콜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당ㅎㅎ
8년 전
허브솔트
암호닉 신청 완료 되셨어요! 5화 업데이트 되었으니 확인하러 오세요♡
8년 전
독자18
솜지에요! 호석이 방긋방긋 웃으면서 잘 해주다가 갑자기 저러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츤데레에 오늘도 한껏 설레고 가요ㅠㅠ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ㅎㅎ
8년 전
허브솔트
으아 걱정까지 해주시고ㅠㅡㅠ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양아치 정국이의 묘미는 츤데레인데 설레셨다니 다행이에요ㅎㅎ
8년 전
독자20
헐퀴ㅜㅜㅜㅜㅜㅜㅜ호석아 ㅠㅠㅠㅠㅠㅠㅜ진정해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대....여주가 너무예민해져서ㅠㅠㅠㅠㅠㅠㅠ 그렁거야 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허브솔트
그래요ㅜㅜㅜ 결론은 머저리 작가의 잘못입니다ㅠㅠㅠ 호도기는 절대 저럴 아이가 아니에요..☆
8년 전
독자21
안녕하세요 작가님 :-)에요~ 정국이랑 어주가 이제 드디어 조금씩 친해지고 있네요ㅠㅠㅠ 너무 설레잖아ㅠㅠㅠㅠ 호석이 너 여자때리고 그러지마ㅠㅠ 근데 여주가 성격이 조금 날카로운 건 있긴 하지만 그래도ㅠㅠㅠ 아무튼 오늘 글은 정국이가 다 해먹었네여ㅎㅅㅎ 너무 좋아ㅠㅠㅠ♥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허브솔트
읽어줘서 고마워요♡ 어쩌다보니 호석이를 저렇게 만들어 버렸네요ㅠㅡㅠ 하지만 호석이는 절대 저런 아이가 아니랍니다! 다음 화 업데이트 되었으니 보러 오세요♡
8년 전
독자22
헐 호석쓰.. 미아내 내가 사과할게 때리디망...
8년 전
허브솔트
아니에여 다 제 잘못입니다..☆ 제가 사과드려요ㅜㅜㅜㅜ 호석아 그러고 독자님 미안해요..☆
8년 전
독자23
헬로키티입니당!! 호석이가 화나면 무섭구나... ㅠㅠㅠ 전 호석이한테 절대 말대꾸하지않겠습니다ㅠㅠㅜ쿠야 왜이렇게 설레는지 참... 택시도 잡아주고ㅠㅠㅠ 세상에서 제일 다정해요ㅠㅠ 새벽이 잘 설레고갑니다..♡ 설레서 잠도 못자겠어요ㅠㅠㅠ
8년 전
허브솔트
아니에요ㅜㅜㅜ 호석이는 절대 저런 아이가 아니랍니다!!! 다음 화에서 확인해주세요♡ 전다정씨에게 설레셔서 다행이에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4
여주가아주...ㅎ..깡이...무섭댱.....난저렇게못할것같다
..

8년 전
허브솔트
픽션이니까 가능한 일이랍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저런 상황 따위 없을거예요^_ㅠ
8년 전
독자25
호독

어머머머머머 호석이.. 지금 ... 나한테 화낸거야..? ...호서기 무쪄 ㅠㅠㅠㅠ 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지금 심장 쿵 해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쩡구가 ㅠㅠㅠㅠ 호서기 혼내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애교해서...)

8년 전
허브솔트
호독님 이렇게 귀엽기 있어요?ㅋㅋㅋ 다음 화 업데이트 되었으니 보러오세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6
으아니 호석이가 마냥 해맑은 양아취인줄알았는데 여주를 때리려고하다니!근데 타이밍 좋게 정국이가 뙇 나타났네요!!매 화를 거듭할수록 정국이의 다정다정함은 점점 늘어가는데 이제 행쇼만을 기다리고 있으면 되겠네요ㅎㅎㅎ아 축구하고 땀흘리는 정국이는 정말 세쿠시할 것같아요..하...아 저도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하트]로 신청하겠습니다!글 잘읽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하시구 감사합니다 하트.
8년 전
허브솔트
저도 독자님 하트 입니다♡ 몹쓸 작가의 건강까지 걱정해주시구ㅠㅡㅠ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내 독자님♡
8년 전
비회원3.72
엉엉윤기야 입니다 ㅠㅠㅠㅠ 우리 정쿠키ㅠㅠㅠㅜㅜ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얼른 여주랑 꾹이 행쇼했으면 ㅠㅠㅠㅠㅠ!! 행쇼해 (짝) 행쇼해 (짝) 이번 편 호석이... 무서워ㅠㅠㅠㅠ 그르지마 호시가ㅜㅠㅠㅠ 여주한테는 미안하지만, 전 저런 호석이가 조금~ 조오금~ 더 좋아요 흐흐 양아치 삘나는 호석이는 사랑입니다ㅠㅠㅠ!! 아니 헤헤 웃는 호석이도 사랑이고, 그냥 다 사랑이야ㅠㅠㅠㅠ 호석 이즈 뭔들 ㅠㅠㅠㅠㅠㅠ 호석이 번외도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허브솔트
저도 발리는 호석이를 쓰고싶었는데 제 손은 구제불능인지라..☆ 글을 망쳐놓은게 아닌가 싶네요ㅜㅜㅜ 정국이와 행쇼할 날이 머지 않았으니 기다려주세요! 물론 호석이 번외도 나올 예정이지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251.66
0324에요:)
와 정국아ㅠㅠㅠㅠ 이렇게 설레게 하기있기...?
나 너무설레ㅜㅜㅜㅜㅜㅜ 잠못잘듯ㅜㅠㅜㅜㅜ 왜 현실에는 너같은 사람이 없니ㅜㅜㅜㅜㅜ 호석이 정색하니까 무섭다....저게 진짜 본모습인가...
오늘도 잘읽었어요♡ 쓰느라 수고하셔쓰요♡ 진짜 한회한회 재밌어ㅠㅠㅠㅠ 힌트는 뭔지 모르게쏘ㅠㅠㅠㅠㅠ

8년 전
허브솔트
아녜요ㅜㅜㅜ 호석이의 본모습은 긍정 희망 입니다!!! 제가 글을 잘못 싸질렀어요ㅠㅠㅠㅠ 그리고 설레셨다니 다행이에요..♡ 현실에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 전다정씨 다음 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7
헐헐헐....정국아ㅠㅠ 호석이 어떻게ㅠㅠㅠㅠㅠㅠ좋았는데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허브솔트
다음 화에서 뒷 이야기 확인 해 주세요! 호석이는 절대 저런 아이가 아니랍니다ㅜㅜㅜ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8
초록이어요! 자기전에 읽고 일어나서 한번 더 읽고 댓달아요. 걱정해주는 정국이 널..애정. 다정시럽 한사발 끼얹은듯한 정구기!! 널.. 애정. 양애취 인증한 호석이..(동공지진) 서로 어떤 반응을 할지 긴장타고있는데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힌트를 낱낱이 밝혀내겠어!라는 각오로 코난의 눈을 하고 다시 봤는데 긴가민가한 하나가 있는것같아 다음화가 엄청 기다려질 것 같아요! 재밌게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허브솔트
초록님 제가 너무 늦었죠ㅠㅡㅠ 다음 화 업데이트 되었답니다! 제 글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전다정씨와 양아치인듯 양아치 아닌 호석이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83.57
1013
츤데레 정국이를 보고 싶다면 이 글이 답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무뚝뚝이를 어쩌면 좋죠ㅠㅠㅜㅠㅠㅠㅠㅠ♡♡ 호석이가 걱정해준건 무척이나 고맙지만 화내니까 괜히 저도 움찔...!

8년 전
허브솔트
그쵸그쵸 츤데레 킹 전정구기ㅜㅜㅜㅜㅜ 호석이는 절대 저런 아이가 아니랍니다! 다음 화에서 확인해주세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9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허브솔트
정국 이즈 뭔들ㅜㅜㅜ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30
끙..뭐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전정구기날왜들었다놨다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있어요 하트 암호닉 [새별]로 신청할게요!
8년 전
허브솔트
사람 마음 들었다 놨다 하는게 츤데레 킹 전다정씨의 매력이죠ㅠㅡㅠ 저도 독자님 하트합니다♡ 암호닉 신청 완료되었으니 다음 화에서 확인해주세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31
열아입니다 마지막 워후 정국이 멋잇어요 호석이도 나름대로 참다가 그런거 같은데ㅜㅜ 여주도 조금은 참아줫음 좋겟네요! 잘 읽고 갑니당ㅎㅎㅎ
8년 전
허브솔트
제 잘못이니 저를 욕하세요ㅜㅜㅜㅜ 호석이는 물론 여주는 저런 캐릭터가 아닌데..☆ 다음 화에서 뒷 이야기 확인 해주세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32
[꾸기꾸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호석아...너무 그러지는마...ㅠㅠㅠㅠㅠ정국이 완전 설렌다ㅠㅠㅠㅠㅠ여주 다 챙겨주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허브솔트
호석이는 절대 저런 아이가 아니에요ㅜㅜㅜㅜㅜ 정국이는 츤데레 킹이죠ㅜㅜㅜ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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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허브솔트
앞으로는 호석이랑 싸우고 그럴 일 없을거에요ㅠㅡㅠ 제 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다음 편 업데이트 되었어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34
정호석ㅠㅠㅠㅠ 여주 아무리 양아치 싫어해도 너무 막대한다ㅠㅠㅠ
8년 전
허브솔트
다 제 잘못이니 저를 원망하세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5
[응캬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허브솔트
신청 완료되셨어요! 다음 화에서 확인해주세요♡
8년 전
독자45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6
[본시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진짜 엄청 재밌어요ㅠㅠ 여주 부끄러워 하는것도 귀엽고 정국이가 챙겨주는것도 귀여운데 발리고 호석이는 무섭네요 호서가 때리지마... 내가 잘못했어... 여주가 당당한건 좋은데 말이 너무 쎄서 워후 호석이 넘 무서워요 앞으로 잘할게 호서가ㅠㅠㅠㅠ 글 너무 잘봤어요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허브솔트
으아 과찬입니다ㅠㅡㅠ 부족하기만 한 글인데 재밌게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암호닉 신청 완료 되셨으니 다음 화에서 뒷이야기와 함께 확인해주세요♡
8년 전
독자37
아기에요ㅠㅠㅠㅠㅠㅠ 전정국 그냥 나랑 사겨 엉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 영창을 가는일이 있더라도 니가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허브솔트
아기님은 저랑 함께 영창 가는걸로♡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174.20
[블랙셔츠] 신청할게요! 으으.. 여주 당찬건 좋지만 말 좀 예쁘게 해줘ㅜㅜㅜㅜ 내가 다 불안하다ㅠㅠㅠ 그 와중에 정국이!!! 전정구기!!! 멋있다!!! 근데 넘어진거는 진짜 두고두고 이불킥이네요ㅋㅋㅋㅋ
8년 전
허브솔트
앞으로는 예쁜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ㅠㅡㅠ 암호닉 신청 완료되셨어요! 5화에서 확인해주세요♡
8년 전
독자38
후.. 정국아.. 크.. 다정하다
8년 전
허브솔트
정국이는 츤데레 킹 전다정 입니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9
저..저..심장이 펌핑..ㅠㅠㅠ믿었던호시기가ㅠㅠㅠㅠ호시디호시기한호석이가ㅠㅠㅠㅠㅠㅠ와...[귤]로 암호닉 신청 될까요??
8년 전
허브솔트
당연하죠! 신청 완료 되셨어요 다음 화 업데이트 되었으니 확인해주세요♡
8년 전
독자40
아 정국이....참 설레네요....하.....정국이아니였음 여주는 어떻게 되었을지.........[꺄룰]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욯ㅎㅎㅎㅎㅎㅎ?
8년 전
허브솔트
네 신청 완료 되셨어요^ㅅ^ 다음 화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41
ㅜㅜㅜ우리홉이 ㅜㅜㅜ 착한앤데 ㅜㅜㅜ 여자한테 그러면 안 되는데 ㅜㅜㅜㅜㅜ 우리 홉이 ㅜㅜㅜㅜ
8년 전
허브솔트
호석이 여자 안때려요ㅜㅜㅜ 다음 화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42
으아ㅠㅠㅠㅠㅠ설레죽습니다ㅠㅠㅠㅠㅠㅠ저도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꾸기꾸기]로 부탁드려용~
8년 전
허브솔트
신청 완료되셨어요! 5화 업데이트 되었으니 확인해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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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허브솔트
여주랑 호석이는 무서운 아이가 아니랍니다ㅠㅡㅠ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44
오우어 설레요ㅜㅜㅜㅜㅜ 작가님 아직 신청 받으시죠?8ㅅ8 [버블솝]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허브솔트
네네 신청 완료 되셨어요! 5화에서 확인해주세요♡
8년 전
독자46
아닛..ㅠㅠㅠㅠㅠ전정국...ㅠㅠㅠ멋잇....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그런사람이 싫은건 알겠는데 너무 대놓고말해ㅜㅠㅠ호석이두 화날만하네요 허후
8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글 짱좋네요ㅠㅠ 정국이가 짱이다
8년 전
독자50
호뎌가왜구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엥?난호석이좋은데시끌시끌한호석이좋당와중에정국이멋있옹
8년 전
독자53
호석아 왜케 화가나써ㅠ_ㅠ 여주도 쪼금 부드럽게 말할 줄 알아야 항 둡굽
8년 전
독자54
이번편은 정국이의 다정한면을 보게되서 너무 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조금이라도 편견없이 대했으면 좋겠지만ㅠㅠㅠㅠㅠ호석이도 많이 화난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꾸기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ㅠ설렘설렘!!근데 호시기 분위기 진짜 확확 바뀐다 막 다리다친거 때메 왓을때는 상콤하더니 우오....분위기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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