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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파나눔] 소설가의 단칸방 | 인스티즈 

 

 


 

소설가의 단칸방 텍파 나눔 


 

양식: 


 

[암호닉(생략가능)/이메일/감상 &기억에 남는 장면] 


 

괜히 복잡하죠?ㅎㅎ 


 

그래도 성심성의껏 써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저 이런 거 읽는 거 너무 좋아해요 

(사심가득) 


 

소설가의 단칸방 읽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진심으로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BY. 무지개 


 


 

1/25/2016 Now 

1/26/2016 

12:00 PM 


 

26일 점심먹는 12시까지 받을게요 

고마워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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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보낼때 답글 남겨드릴게요 받으시면 꼭 알려주세요♥
8년 전
독자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 글 보고 한동안 멍한 상태로 지냈던것같아요ㅠㅠㅠ 그만큼 택운이의 여운이 오래갔다는거ㅠㅠㅠㅠ 정말 재밌었어요ㅠㅠㅠㅠ 이 글 보고 작가님 글 전부다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첫댓인가요8ㅅ8
8년 전
무지개
어떤 후회가 우리를 흔들겠어요 / 유희경 - 뿌리
8년 전
독자3
[두이]/(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안녕 작가님 두이에요! 늘 일정하게 올라왔던 글이 올라오지 읺아 걱정했어요 아픈게 아니라 개강때문이라니 다행이에요 사실 감상을 적지 못하겠어요 나는 작가님을 꽤 늦게 만났고 아직 작가님의 모든 글을 읽어보지 못했으니까요. 그래도 하나씩 읽어가고 싶어요 매번 글에 댓 남기는 것 처럼 저는 작가님 글이 참 좋아요:-) 설사 이런 감상을 원한게 아니라서 보내주지 않으셔도 저는 아쉬워할 뿐 원망하지 않을거에요ㅎㅎ 편히생각하세요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어요. 잠이 오지 않았던 건 작가님 소식 기다려서 그런가보네요. 시간이 꽤 늦었는데 언능 코하셔요.
8년 전
무지개
아름답고 고운 것 보면 그대 생각 납니다 / 김용택 - 내 사랑은
8년 전
독자4
홍피카/ 진짜 단칸방 볼때마다 무진이가 된듯 택운이의 말하나 힝동하나에 설레고 떨렸어요 이런 이야기 써주셔서 고마워요 늘 선택해주시는 음악도 좋아서 다운받앗고 그 느낌 자체가 좋앗어요 문체에서 느껴지는 차분함이 택운이랑 정말 닮은것같아서 글을 쓸 줄 몰라 두서 없이 썼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잘봤었고 잘보겠습니다.
8년 전
무지개
어쩌면 이토록 한 사람 생각으로 이 밤이 이다지 팽팽할 수 있느냐 / 이병률 - 몸살
8년 전
독자61
잘받앗어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무지개
♥♥♥
8년 전
독자5
주주비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소설가의 단칸방은 사실 아직도 궁금한 것이 참 많은 이야기예요. 특히 그 뒷이야기가요... ㅠㅠ 지금 연재하고 계시는 사랑한다면 해선 안될말에도 언급이 되는 거 같은데 신기하기도하고... 다른 작품에서 남은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처음 소설가의 단칸방은 다른 필명으로 올리셨었잖아요. 어쩜 내 취향저격하시는 분이 여기에 또 계시네! 했는데 같은 분이신 걸알고는 엄청 놀라고 또 기뻤던 거 같아요. 앞으로도 즐겁게 글 쓰시고, 또 전 즐겁게 읽을 수 있길 바래요. 오래봐요. 무지개님.
8년 전
무지개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 함민복 - 꽃
8년 전
독자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작가님~소설가의 단칸방으로 다시 만나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만나는 느낌이에요! 사실 소설가의 단칸방과 같은 분위기의 글은 처음이여서 여운이 오래 남는 것 같아요. 뭔가 저한텐 곧 갤 듯한 우중충한 하늘? 같은 느낌이였어요. 우중충한 하늘은 약간 우울하게 보일 수 있지만 밝고 뜨거운 태양을 가려주는, 또 시원한 서늘함과 흐리지만 너무 어둡지 않은 게 저 같은 사람에게는 나른하게 만들어주는 기분 좋은 느낌을 주거든요. 글을 남기면서 여러 장면들이 떠오르는데요. 정택운과 백무진이 각자 방 앞에 앉아서 이야기를 말하면 그 이야기를 적어내려가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 이야기하는 내용은 유쾌하진 않았지만 그 시간이 가장 편해보이는게 꼭 우중충한 하늘 같아서요. 어떤 상황에서 시점이 바뀌면서 각자가 어떻게 느끼고 생각했는지도 알 수 있어서 재밌기도 했어요. 작가님, 이렇게 텍파 나눔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너는 달빛에 더 아름답다 / 서혜진 - 너에게
8년 전
독자7
/ 헐.. 작가님 작가님이시구나...저 사실 작가님 글들을 늦게 알게 된 편이라 블라인드도 너의그 눈빛도 소설가의 단칸방도 전부 다 이제서야 처음부터 정주행해 가고 있었거든요. 진짜 다 재밌게 읽고 있었으면서도 다 작가님 글인지 몰랐어요 ㅜㅜ 필명은 어느 새 잊어버리고 글로만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아 저는 평소에 작가님 글처럼 차분하고 편안한 그런 분위기의 글을 읽지 않았었어요 제가 읽던 분위기와 아예 다르기도 하도 뭔가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거든요 근데 진짜 나중에라도 알게 되서 진짜 좋아요. 텍파 나눔해줘서 감사해요!!
8년 전
무지개
모두가 내 그늘에서 쉬어가길 바랬다 / 전숙 - 정자나무가 되어
8년 전
독자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너의 눈,빛 때도 그렇고 ㅜㅜ 텍파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작가님과의 연결고리인 암호닉을 신청하지 않은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소설가의 단칸방은 첫 편을 읽고 다음 그 다음을 읽어가며 택운이에게 설레며 제가 주인공이 된 것 처럼 두근대며 떨렸던 작품이 또 없어요ㅠ 작가님 이렇게 글 써주시는 것 만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8년 전
무지개
미안해, 라고 말하면 흩어지는 세계 / 김선재 - 영원으로 향한 영원의 시간
8년 전
비회원185.210
[email protected]/ 인티 비회원으로 몇 년간 포털글만 보다 최근 덕통사고를 당해서 관련 게시판을 찾아헤매다 글잡에 와 작가님 팬이 되었어요. 사실 전 팬픽이라는 장르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어요. 제 시절의 팬픽이라하면 거의 멤버들간의 커플링소설이 주류였고..지금도 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 어쨌든 제 안에 가지고 있던 팬픽 이미지의 틀을 깨주신게 작가님이세요. 소설가의 단칸방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한 번 훑어볼까한게 푹 빠져서 보게 되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와서 빠지기보다는 순수히 작가님 글 자체에 빠져버렸죠. 한 편의 단편소설을 읽은 느낌이에요. 작가님 특유의 차분하고 애틋한 문체들에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소설가의 단칸방이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분명 무진이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흑백의 세상에서 택운이를 만나고 건넛방 소설가에세 건내는 무진이의 이야기들, 자신만의 글을 써가며 차츰 무진이 중심으로 색들이 번져나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보면서 처절하고 애틋하고 참 아름다운 글이라고 느꼈습니다. 사실 저는 그림그리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작가님의 다른 글들도 너무너무 좋은데 소설가의 단칸방은 저에게 있어 정말 인상깊은 작품이었어요. 유독 이 작품을 보고 나면 머리 속에서 이미지들이 무성영화처럼 재생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 편 한 편 보고나서 끄적 끄적 스케치도 많이 한 것 같아요. ^^ 덕분에 참 즐거웠어요. 감상글에 참 두서가 없네요. 그래도 제 인티 눈팅 생활 최초로 소설가의 단칸방때문에 댓글을 달아보네요. 작가님. 덕분에 좋은 이야기 고마워요.
8년 전
무지개
너는 내게 가장 큰 희망이지만 큰 아픔이기도 했다 / 이정하 - 저녁별
8년 전
독자9
펑/ 이글을 계기로 레오오빠에게 다시입덕하게되었구...정말....읽으면서 너무 몰입이 잘되서 오랜만에 참 좋은글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원히 텍파로 길이길이 보존하고 싶은 글 TOP3 중에 하나랍니다♥
8년 전
무지개
어쩌자고 이렇게 큰 하늘인가. 나는 달랑 혼자인데 / 고은 - 순간의 꽃
8년 전
독자57
이메일 확인했습니다! 메일확인하고 넘 감동해써요8ㅠ8 친절하셔ㅜㅜㅠㅜㅠㅜ잘읽고 잘 보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ㅎㅎ
8년 전
무지개
잘 받았다니 다행이에요! 이른 아침인데 벌써 기상하셨네요?! 부지런 8ㅅ8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비회원41.186
eugeniakim01@naver. com/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감정묘사와 표현력에 항상 감탄해요! 너의 그 눈, 빛, 소설가의 단칸방, 블라인드, 그리고 사랑한다면 해선 안될 말까지 읽을 때마다 그 장면 하나하나가 영화처럼 머릿속에 장면이 그려져요 :D 소설가의 단칸방에서는 무진이가 툇마루에 앉아 택운이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택운이가 가만히 앉아 글을 쓰며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장면이 인상 깊었어요! 서로의 대한 감정이 깊어져 가는 계기가 되었던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작가님의 글은 항상 여운이 길게 남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주행도 여러 번 했답니다. 이렇게 텍사 나눔 해주시고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올라올 글들도 기다릴게요 :)
8년 전
무지개
너를 위하여 나 살거니 소중한 건 무엇이나 너에게 주마 / 김남조 - 너를 위하여
8년 전
독자10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제가 읽었던 글 중 가장 애절했던 글이에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무서워 보였거든요. 사랑해서 포기해야 하고 사랑해서 포기 못하는 게 있다는 걸 느꼈던 것 같아요. 작가님의 글을 100% 이해하기엔 제가 아직 연애 경험도 별로 없고 사랑이라는 단어가 어색하지만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었어요. 너희는 사랑을 하고 있는 거라고. 저는 잉크 묻은 옷과 책을 불에 태우는 택운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도 놓아야 하는 건 놓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8년 전
무지개
36.5 365일 달님의 처온은 몇 도인가요 / 곽은영 - 개기월식
8년 전
독자60
이메일 확인했어요! 잘읽겠습니다!
8년 전
무지개
늘 고마웠어요 ^^♥
8년 전
독자1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소설가의 단칸방!! 제가 나결정을 사고서 다시 들어온지 얼마 지나지않았을 때 추천받은 글이였어요. 근데 첫 화를 읽자마자 작가님 필체와 그 특유의 느낌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붙잡고 읽었던 것 같아요. 특히 주인공의 심리를 뭔가 묘하게 이끄시고, 마음이 변해간다는 걸 사르르 자연스레 물들어가고 베어버리는 듯한 그런것이 전 너무 좋았어요! 택운이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그 약간의 긴장감도 있지만 속마음을 털어 놓는 시간도 모두요! 제가 글을 휘황찬란하게 잘 쓰는 편이 아니라서 뭐라고 하는건지 잘 모르실 수 있겠지만..ㅠㅠ항상 작가님 글 잘 봤었습니다!!이런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이곳에는 빛이 가득하다 몸을 잃을 만큼 / 송승언 - 지엽적인 삶
8년 전
독자58
감사해요ㅠㅠ잘받았습니다!!
8년 전
무지개
나도 너무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어 작가님 안녕하세요ㅜㅜㅜㅜ 제가 이곳에서 처음 읽음게 작가님 글인데 벌써 한참 지났네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무진이가 평상?에 앉아서 택운이에게 얘기를 들려주는 부분이에요 그때마다 솔직하게 얘기하는 무진이나,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택운이는 어떤생각을할까 많이 궁굼했고 그때 둘의 감정선이 너무 좋아서ㅜㅜㅜ으어ㅜㅜㅜ 또 생각나네요 사랑한다면 해서는 안될말도 잘 읽고 있는 그때 단칸방 얘기가 나올때 아 무진이구나 하고 바로 알아차렸어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마음이 놓였답니다! 좋은글 정말 잘 읽었어요 지금 블라인드도, 사랑한다면 해서는 안될 말도 잘 읽고 있어요! 항상 글로 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긴글 마칠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무지개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 백석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8년 전
독자59
잘 받았습니다ㅜ 수라란 시를 좋아해서 백석 시인 좋아했었는데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저도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3
[치킨/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개강하셨다니... 새학기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래요!! 소설가의 단칸방은 말그대로 참 예쁜글이었던거 같아요 눈,빛이랑 문체는 비슷하지만 분위기는 전혀다른... 단칸방을 읽으면서 진심으로 무진이를 응원하고 또 한편으론 재환이가 너무 안쓰러워 안타까워 하기도하고 눈,빛 때와는 다르게 소소한 감정으로 읽었던거 같아요...막 달동네에 대한 로망도 생기고ㅎㅎ 물론 맞은편 방에 택운이같은 사람이 살리는 없지만요....ㅋㅋㅋ꾸준히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계속 읽을테니 작가님도 어디 떠나지마시고 계속 여기 남아주세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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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4
수정했습니다!!
8년 전
무지개
아고 놀라랔ㅋㅋㅋ펑할게용!
8년 전
무지개
너를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 이정하 - 저녁별
8년 전
독자15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제가 이글을한창 더운 여름에 읽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벌써 끝이나고 텍파를 공유해주시네요ㅠㅠㅠ 글 자체 특유의 분위기로 여운이 길었던 것 같네요. 무엇보다 가장 기억이 남는 장면은 마지막에 여주가 눈을 떴을때, 택운이가 떠난거. 그 내용을 떠올리면 뭔가 아직도 찡하고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에 접하게되어서 이런저런생각을 많이하게 됐던것같아요. 텍파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내가 널 좋아하는 까닭은 눈빛이 맑아서만은 아니야 / 박노해 - 뱃속이 환한 사람
8년 전
독자1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항상 작가님의 문체가 예쁘고 좋다고 생각해서 모든글 다 접해보고 읽어내려가는데, 처음으로 작가님을 만나게 된 글이예요. 특유의 분위기에 설정되는 비지엠까지 들어가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거같아요. 소설가의단칸방으로 다시 만나게된거같아서 기분의 색달라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 / 이장욱 - 좀비산책
8년 전
독자1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계속 글안올리셔서 걱정했는데 개강때문이라니 다행이네용ㅎㅎ 알림떠서 무슨 글이지하고 들어왔는데 텍파나눔이라니요ㅠㅠ 단칸방은 이런 분위기의 글을 너무 좋아해서 다 좋아서 저는 단칸방의 애틋하고 되게 그런 느낌이인상에 깊어요 하나를 꼽으라면ㅠㅠ마지막?? 눈을 떴을때 택운이가 떠나는게 제일 생각이 많이나는 것 같아요ㅠㅠ 작가님 진짜♥♥
8년 전
무지개
네 눈물이 내게 닿으면 난 무너지는 우주가 된다 / 조병화 - 꿈
8년 전
독자65
감사합니다ㅎㅎㅎ 다시한번 읽어봐야겠어용ㅎㅎ 잘읽을게용!!
8년 전
무지개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웠어요♥
8년 전
독자18
구름/(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드디어 소설가의 단칸방이!ㅠ 소설가의 단칸방을 떠올리면 더운 여름에 소나기가 내릴때 마루에 앉은 무진이와 택운이가 선풍기를 틀어놓고 택운이는 글을 쓰고 무진이는 그런 택운이를 힐끔거리게 되는 장면이 연상돼요. 더운 여름일때 연재가되어서 그런건지,단칸방 속 날씨가 무척 덥기도 했지만 그냥 소나기하면 생각나는 글 같은거? 아무튼 그렇네요. 여운이 가장 남았던 엔딩이라 다시읽으면 이게 깨질까봐 다시 정주행은 엄두도 못냈었는데ㅠ 텍파나눔한다니 바로 욕심나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작가님 글 항상 재밌게보고 기다리는거 알고계시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8년 전
무지개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너는 늘 기적처럼 아름다웠다 / 공의 경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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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무지개
잠시 모든 것을 그대라고 부른다 / 이문재 - 늠름한 금욕주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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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무지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역시 마지막에 재회하는 장면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때의 택운이는 무진이를 또다시 밀어내려고 했지만 결국엔 무진이를 받아들이게 되는... 그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음... 또 하나 있는데 택운이와 무진이의 키스신이 기억에 남아요. 무진이는 경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택운이와 키스할 때는 굉장히 떨려 했던 게 기억이 남네요. 역시 좋아하는 감정이 있을 때와 없을 때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네요. 작가님의 주옥같은 글을 오래, 계속 보고 싶어요. 작가님의 글은 항상 저를 놀라게 해요. 글이 참 섬세하고 스토리도 재밌고 새로워요. 작가님 요새 너무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소설가의 단칸방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요!
8년 전
무지개
마음이 끝나도 나는 살아 있구나 / 황인찬 - 건축
8년 전
독자63
작가님!감사합니다! 메일 잘 받았어요!!
8년 전
무지개
다행이다^^♥
8년 전
독자2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늘 작가님 글을 읽으면서 특유의 아련한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처음에 '무진'이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점점 읽으면서 이해하면서 더 글에 빠질 수 있었어요. 특히 저는 무진이가 자기 독백?하면서 생각하는 장면들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요. 그 장면마다 나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서 가장 기억에 남네요.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나눔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서로 상처를 핥아주는 것도 좋겠지. 그러나 영원히 낫지 않을 상처를 영원히 핥고만 있는다면, 끝내 혓바닥이 마모되어 버리지 않을까. / 아베 코보 - 모래의 여자
8년 전
독자62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8년 전
독자2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작가님 필체가 너무좋아서 첨부터 정주행을 했었는데ㅠㅠㅠㅠㅜㅜ진짜ㅠㅠㅠㅠㅜㅜㅜㅜ넘나 취저탕ㅌㅏㅇ이예여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인물들묘사도 잘하시는거같고ㅠㅠㅠㅠㅠㅠ읽으면서 넘나 좋았어요ㅠㅠㅠㅠㅜ제일 인상깊었던건 택운이가 후회 안할거냐고하면서 자기는 후회할거 같다는 그 장면이요ㅠㅠㅠㅠㅠㅜ77ㅑ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무지개
내 시집의 번역은 죽어서도 네가 맡겠지만 너 말고는 그 누구도 아픈 말만 하는 시인을 사랑하진 않을 것이다 / 성동혁 - 독주회
8년 전
독자64
이메일 잘받았어요!!! 이메일읽고 자까님한테 심쿵...! 텍파 두고두고 잘읽을게요♡
8년 전
무지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어머....세상에....눈 뜨고 컴퓨터 키자마자 텍파 나눔이라뇨..ㅠㅠ 너의 그 눈,빛을 연재할때부터 무지개 님의 작품을 좋아했던지라 소설가의 단칸방 프롤로그가 올라오자마자 너무 기쁜 나머지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소설가의 단칸방은 제가 읽었던 글 중에 여운이 가장 오래남는 글 이였던것 같아요. 문체부터 다른 글들과 차별화 된 느낌이랄까..! 그래서 제가 무지개 님의 문체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만큼 소설가의 단칸방 텍파가 간절하기도 하구요 ㅎㅎ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8년 전
무지개
당신과 함께라면 내가, 자꾸 내가 좋아지던 시절이 있었네 / 이영광 - 높새바람같이는
8년 전
독자24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글 쓰는 데에 있어서 슬럼프에 빠졌었는데 소설가의 단칸방을 우연히 보면서 다시 펜을 들 용기가 생겼어요. 무엇보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더욱 깊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사실 '팬픽을 잘 써봤자 얼마나 좋겠어'..라는 생각을 없지 않아 했었는데, 작가님이 그 편견을 깨부수어 주었어요. 이렇게 다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을 써주셔서 작가님에게 굉장히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일단 가장 인상이 깊게 남았던 장면은 재환이가 무진이의 글을 읽고, 무진이의 글은 사랑 내용이라고 무진이에게 일깨워줬을 때에요. 무진이가 사랑을 제대로 알게 됐을뿐더러,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재환이의 감정선이 오버랩되어서 더욱 아련하게 남아요. 글을 쓸 때에 있어서 나의 감정선을 독자가 느꼈을 때의 희열? 같은 것도 다시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텍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작가님 글 재밌게,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8년 전
무지개
나의 사랑이 그대의 슬픔을 키운다면 나는 그 어떤 사랑도 꿈꾸지 않으리라 / 박정대 - 그대들은 아름다운 시절에 살기를
8년 전
독자25
(청춘21/(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솔직히 이 글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읽으면서도 더 많이 알고 싶어했던거 같아요 되게 궁금해서 읽었던 문장도 다시읽고 그랬어요!ㅎㅎㅎ/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여주가 한날 늦게 들어와서 택운이가 기다리고는 이야기 듷어줄테니까 빨리들어오라고 햌ㅅ던것이 가장 기억애 남네요!)
8년 전
무지개
바람이 얼면서 고백을 해오니, 사랑한다, 살아 있겠다 / 박성준 - 데몬에게 말을 빼앗긴 취객들이 맹신하는 기이한 사랑의 하염없음2
8년 전
독자66
글 잘읽을게요! 오늘도 좋은하루...아니 내일도 좋은하류 되세요!
8년 전
무지개
언제나 좋은 하루 되기를 빌게요♥
8년 전
독자2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읽으면서 이렇게 감정이입이 잘 됐던 팬픽은 처음이였어요ㅠㅠ 제본나와도 살것같은 이 기분... 제일 인상깊었던 거는 태긔가 후회 안할거냐고 했던 장면!!!!!! 그 장면에서 태긔가 했던 대사들이 다 주옥같았어요ㅠㅠ 메일링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무지개
서로의 흉터에서 사는 우리처럼 / 김소연 - 연두가 되는 고통
8년 전
독자2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저는 기억남는 장면은 많은데 그것보다 분위기를 말하고 싶어요! 열대야처럼 습하진 않은데 더운 느낌을 받으면서 읽었던 거 같아요. 또 아쿠아리움처럼 큰 수족관에 물고기들이 있는ㄴ데 그 안에서는 물고기들이 움직이고 기포가 올라오지만 우리의 위치에서 바라보면 고요하잖아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 1-2주 정도 된거 같은데 그때 텍파글 봤었는데 너무 늦게 봤어서 댓글로라도 마음을 전하고 가자 싶어서 남겼던 댓글에 예쁜 마음씨가 담겨있던 말을 적어주고 가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이번에는 또 어떤 예쁜말들을 적어주실 지 기대가 되네요ㅎㅎ 매번 좋은 글 잘 읽다가요!
8년 전
무지개
우리 자주 걸을까요 너는 아직도 나에게 다정하게 말하고 나는 너에게 대답을 하지 않고 이것이 얼마나 오래 계속된 일인지 우리는 모른다 / 황인찬 - 종로사가
8년 전
비회원6.83
[email protected]/헉헉 텍파 나눔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짅짜 이 작품보면서 완전 집중했던 기억이 나는데요.....아마 제일 기억에 남는건..재환이에게 일기를 보여준다며 통화를 하고 택운이가 자기에게도 써달라고 한것이 아닐까요?나중에 택운이 시점으로도 나올때 나른하면서 조그마한 질투가 느껴졌던것 같아요..
아,작가님 그거 아세요?제가 이걸 완결뒤에 봤는데 그 뒤로 레신셋걸려서 입덕한거....껄껄..
그만큼 제가 너무나도 감명깊게 본 작품이네요.제가 계속 작품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도 팬픽이라던가 빙의글로 칭하기에는 정말 소설같아서 그래요.ㅎㅎ
그동안 스고 하셨습니당

8년 전
무지개
우리는 서로의 눈에 담긴 것을 보고, 보았다고 믿어 버리고 / 황인찬 - 종로사가
8년 전
독자2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엌 저 쪽지 받고 바로 달려왔어요ㅠㅠ~~~!! 다 읽고 여운이 너무 강하게 남아서 한동안 계속 무진이 생각만 났어요.. 그리고 작가님 표현 하나하나 다 너무 예뻐서ㅠㅠㅠ 정말 감탄하며 읽었어요! 정말 제가 읽은 글 중 제일 마음을 후벼파는 글이에요 이런 글 써주셔서 정말 너무 고마워요♡ 저 이거 읽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니깐요ㅎ~!~! 가장 기억남는 장면은.. 전 무진이가 비 맞으며 웃는 장면이랑 무진이가 택운이에게 자기 이야기를 해주는 모든 장면들이요! 아 무진이가 아프고 잠에서 깼을 때 천장에 야광별이 붙어있는 장면도요ㅠㅠㅠ 다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일어나자마자 너무 반가워서 흥분된 마음으로 쓰느라 횡설수설이지만 작가님 다시 한번 너무 고맙고 텍파까지 나눔해주신다니 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 요즘 날씨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무지개
나의 종말은 너의 시작 너의 시작은 나의 종말 / 김소형 - 역행 카논
8년 전
독자77
메일 잘 받았어요~ 두고두고 계속 읽을게여 넘 고마워요...♡
8년 전
무지개
읽어줘서 더 더 고마웠어요!
8년 전
독자2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정말 여운있고 분위기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택운이의 분위기가 사실 너무나 나른하게 잘 표현된 것같은 작품이라 정말 좋았어요. 분위기도, 중간중간 나오는 구절들도, 감정의 표현도 정말 전부 좋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 부분이라면 마지막에 택운이가 떠난 부분이 생각나네요. 막상 마지막편을 읽을 당시엔 꼭 떠났어야했냐며 원망하며 댓글을 달았지만ㅋㅋ 정말 최고의 엔딩이라고 생각해요..이 작품의 여운이 최고조가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정말 마지막편에서 다시 만났지만...♡ 며칠간은 앓았던 것 같습니다...다시 읽으면 느껴지는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겠죠? 제가부족해 좋은 감상을 쓸줄몰라 죄송합니다 ㅠㅠ 더 멋지고 작품에 대한 말을을 하고싶은데..ㅜㅜ시간이 없어 정주행을 하지 못하고있었어요. 텍파를 받게된다면 고이고이 잘 놔두었다 여유가 생기면 다시 찬찬히 읽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무지개님 모든 작품들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작품 계속 기다릴게요♡]
8년 전
무지개
여긴 정말이지 조용하고 아름다워 / 김소형 - 귀
8년 전
독자76
텍파 잘 받았습니다..♡ 작가님도 항상 힘내시고 언제나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년 전
무지개
독자님에게도 언제나 행복이 충만하길!<3
8년 전
독자3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저는 독방에서 소설가의 단칸방을 추천받아서 늦게 정주행했답니다 8ㅅ8.. 일단 소설가의 단칸방의 아련아련한 분위기와 작가님의 문체..취적입니다 ㅠㅠ. 저는 무진이를 은교에 나오는 김고은씨랑 자꾸 오버랩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고 읽으니까 조금 더 몰입이 잘된거같아요 ! 무진이는 겉으로는 가벼워보이지만 속에있는 알맹이는 누구보다 무거운거같아요. 무진이가 사랑에빠지는 과정을 보다가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 ㅋㅋㅋㅋ 또 아무래도 소설가의 단칸방의 짠내담당은 재환이겠죠 8ㅅ8 택운이를 사랑하는 무진이를 보면서 어떤마음이였을지 상상도안되요..ㅠㅠ 많이 상처받고 많이 힘들었겠죠.. !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무래도 야광별스티커...! 넘나 설레는것 8ㅅ8 또 제가 이소설에서 가장 좋아하는 문장은 어느날 나는 나의 영혼을 견딜수없었다. 그아이가 너무 좋았다. 이부분 ㅠㅠ 평소에도 정말 좋아하던 시였는데 이렇게 소설에 나오니까 반갑기도 하고 택운이의 마음을 잘 표현한것같다고 생각했어요 ! 저에게 소설가의 단칸방은 정말 몰입해서봤었고 그만큼 더 오랫동안 여운이 가시지않고 앓았던..ㅎ 그런 소설이었습니다 ! 텍파로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나중에 생각날때 다시 읽어보려구요..히히 자까님 사랑합니다 ♡
8년 전
무지개
라는 흔들릴 만큼 웃었다 나는 제외될 만큼 웃었다 / 안미린 - 라의 경우
8년 전
독자31
/ 사실 팬픽이나 빙의글같은거 안좋아하고 왜 읽나싶었는데 어쩌다가? 이 글을 처음으로 빙의글을 읽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아주 글잡담에 자리 잡고 살고있답니다... 무진이랑 택운이가 같이 있을때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막.. 나른해지는 느낌..? 아아아아ㅏ 너무 좋아욬ㅋㅋㅋㅋ 이건 진짜 이름만 약간 바꾸고 책으로 내도 손색없을것같아요... 항상 무지개님 글 다 챙겨보고있습니다...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ㅇㅅㅇ♡
8년 전
무지개
태어나고 나서야 다시 꾸게 되는 태몽이 있다 그 잠을 이식한 화술은 내 무덤이 될까? / 김경주 - 기담
8년 전
독자3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작가님 문체 좋아해요♡ 제가 유일하게 신알신해놓은 작가님이에요 소설가의 단칸방은 제가 애쓰지 않아도 장면들이 저절로 머리속에 그려져서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기억에 남는 장면은 두사람이 마루에 앉아 있는 장면이나 무진이가 비를 맞고 있는 장면이에요 두 장면에서 나는 눅눅하고 나른한 여름냄새가 제게 오래 남을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글 써주시고 텍파까지 메일링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작가님 응원할게요!
8년 전
무지개
그렇게 끈질기게 나를 찾아오는 몸이 있다 이제야 그 몸을 사랑하였다 / 신기섭 - 죄책감
8년 전
독자3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일단 소설가의단칸방이라는 작품을읽을때마다 괜시리 마음 한편이 촉촉해지는것같았어요 이 글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구요 읽으면 나도모르게 막 나른해지고 그런게 너무 좋더라구요 또 기억에남는장면은 다른독자님들과다르게 택운이가 별빛이한테 눈인사하는장면이요! 별빛이와 눈을 마주친뒤 천천히 살짝 눈을 감았다가 뜨는 그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왜냐하면 저도 냥이 집사여서 뭔가 더 와닿았다고해야할까? 여튼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작가님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읽을때마다 무진이가 된것처럼 읽었어요 읽다보면 나도모르게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ㅎㅎ 그렇더라구요 요즘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입으시고 건강하세요!
8년 전
무지개
당신이 세상에서 처음 내는 목소리로 안녕, 하고 말해준다면 / 하재연 - 안녕, 드라큘라
8년 전
독자69
메일 잘 받았어요! 너무 감사하고 소설가의 단칸방 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하루하루 매일 행복하길 바랄게요!
8년 전
무지개
저도 고마워요 항상^^♥
8년 전
독자70
아니에요 제가 더 고마워요 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10번 100번 꼭꼭 정독하고 또 정독하겠습니다 ㅠㅠ
8년 전
독자34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저는 택운이와 여주의 첫만남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고양이도 진짜 이작품은 묘하면서도 아련한 것 같기도 하고 차분한 것도 좋았고 택운이가 무진이 곁을 떠난 것도 생각나요 ㅠㅠ 작가님 글은 진짜 최고인것같아요]
8년 전
무지개
자기 표정은 자신에게 가장 은밀해요 / 김상혁 - 정체
8년 전
독자3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아마 여름방학즈음에, 여기에 가입하기 전부터 읽게 된 것같아요. 결국엔 가입해서 댓글도 써보기도 하고...
보통 여름은 덥기만 한데, 글의 분위기는 시원하고, 어쩔때는 비오는 여름이였던 것 같아요.
제가 그때 힘들었었는데 이 글 보면서 잊게 되고.. 그랬던 것 같아요.
무진이가 이야기를 해줄때마다 건너편에서 인상을 쓰던 택운이가 생각해보면? 가장 기억이 되는 부분이고도 하고..
마지막에 다시 무진이와 택운이가 만났다는게 다행이기도 하고..그랬어요..
텍파 받으면 여름될때마다 읽으면서 추억할 것 같아요ㅎㅎ!!! 작가님 항상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8년 전
무지개
키스는 이 영화의 전부입니다 / 김언 - 연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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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무지개
너는 예쁘지 아니, 슬프지 / 이영광 - 그늘 속의 탬버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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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무지개
받았다니 다행이에요! 오랫동안 소장해주세요♥
8년 전
독자68
오래동안 소장하고 읽겠습니다♡♡♡♡ 이쁘글 많이 써주세요~!! 더 많은글 소장하고싶어요ㅎㅎㅎ
8년 전
비회원74.175
[[email protected]/마지막에 인터뷰에서 그 여자 주인공의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뭔가 아련하면서도 임팩트있달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그러나 당신은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니고, 잠시 약해졌을 뿐 / 황병승 - 곰맴매거진18호
8년 전
독자3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거보고 여기나왔던 책이랑 다 궁금해서 찾아보고 그랬는데 실제로 몇권 산 적도 있어요ㅋㅋㅋ 참 재밌게읽었습니다 제일기억에 남는거는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책 구절 같은거 여주가 택운이한테 말해줬던 장면이요. 고백같기도하면서.맞나? 몇개가 겹쳐서 생각나네요 책 앞에 뭐 적어줬건거같기도... 하... 망할기억력 어쨌든 참 재밌게읽었습니다 텍파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나는 인류가 아닌 단 한 여자를 위해 쓴 잔을 죄다 마시겠지 / 진은영 - 청혼
8년 전
비회원142.64
[email protected] / 사실 저는 인스티즈를 접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글잡담을 구독하게 된지는 더더욱 오래되지 않았고요, 특출난 안목도 없는 제가 보기에도 작가님의 문체는 매력적이신것 같아요. 한 문장 한 문장 읽어내려갈 때마다 여운이 남고, 분위기에 따라서 문장의 색채도 따뜻해지고 또 차가워지는 부분이 제 취향저격이었습니다bb. 그동안 작가님의 글들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앞으로도 무지개 작가님의 새로운 글 많이 기대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8년 전
무지개
사랑하는 나의 고아에게 오늘의 심장은 어제의 심장이 아니란다 / 이제니 - 단 하나의 이름
8년 전
독자3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처음 읽을땐 이게 무슨말이지 하고 두번 세번 읽었었어요 제가 읽기엔 복잡한 감정들인가 하고 알림이 온걸 보고도 읽지 않았었을때도 있었구요 근데 자꾸 장면 장면들이 생각나서 다시 읽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사실 읽은지 오래되서 어느 한장면이 뚜렸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글 속 분위기들과 제가 상상했던 집앞 풍경같은것들이 기억에 남아있는것 같네요!]
8년 전
무지개
La reina de la noche / 이은규 - 바람의 신부
8년 전
독자79
메일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고마웠어요 ♥
8년 전
독자3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사실작가님글을보면서 정말소설책한권을읽고있는것같단생각을많이했어요 내가좋아하는내가수들이주인공이지만 팬픽과는 또다른 느낌이었고 항상 작가님글들을 기다리고 잘읽고있어요 무엇보다 우리가수들을 멋진 글의 주인공이 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무지개
칼을 뒤집으면 꽃이 되었다. 다시 꽃을 뒤빚으면 없었다 / 안희연 - 각자의 코끼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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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무지개
나는 건드린다, 고요한 밤의 숨결, 흘러가는 물소리를 / 진은영 - 긴 손가락의 시
8년 전
비회원222.14
[email protected]/택운이가 비오는 날 무진이 늦게와서 우산들고 슈퍼 앞에서 기다릴 때요 ㅠㅠㅠㅠ 택운이가 무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커진 게 느껴져서 그 부분이 제일 설레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소설가의 단칸방 너무 잘봤고 지금 연재중이신 사랑한다면 해선 안될 말 너무 잘보고있어요! 마지막 학기인만큼 열심히하시고 기다릴게요♥
8년 전
무지개
매화나무는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채 나뭇가지 속이 뜨거워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 안도현 - 정든 세월에게
8년 전
독자4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이 쓰신 글들 너의그 눈,빛도 그렇고 블라인드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읽었는데 소설가의 단칸방도 장면이 머릿속에 막그려지면서 더 몰입해서 재미도 있었고 택운에대한 여운도 많이 남았던 것 같아요ㅠㅠ이렇게 텍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작가님의 글 항상 응원할께요!!]
8년 전
무지개
이 모든 것이 거짓말인 것 같다 / 진은영 - 이 모든 것
8년 전
독자74
메일 잘 받았어요!! 정말 감사 드려요..☆★☆텍파로 한번 더재미있게 읽을께요♥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
8년 전
독자4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저는 도서실에서 재환이와 무진이가 키쮸했던... 꿈에도 나왔어요ㅠㅠ 대화가 너무 아련했어요 무지개님은 대화글을 참 잘쓰시는거같아요 직설적표현이 마음에 딱 꽃혀가지고 울리는 능력이 있죠 무진이의 손을 잡아주고 시리냐고 물었던게 사랑해서 그랬다고 고백하는 부분에서 제일 마음이 아팠답니다 그 소설이 무진이의 이야기라고했을때 재환이의 행동묘사가 심쿵ㅜㅠ 그리고 집에 데려가서 자기자신을 절제할때 진심 멋있었습니다! 무진이를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이 후에도 드러나서 재환이의 캐릭터가 참 이쁘다는걸 알게되죠ㅠㅠ 텍파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시, 일부러 뜯어본 주소불명의 아름다운 편지. 너는 그곳에 살지 않는다 / 진은영 -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8년 전
독자4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소설가의 단칸방은 처음 글잡에서 읽어본 첫글이에요 그만큼 애착이 있다고할까? 처음 딱 읽었을때 노래랑 글의 분위기가 잘 맞아서 더 여운이 길었던거 같아요 일단,제일 기억남는 부분은 처음엔 경계하고 피했던 별빛이가 점차 무진이에게 다가갔던것과 택운이가 담배를 피우는줄 알고 들어가보니 모기향을 피우고있던 부분도 기억에남아요 모든 부분부분이 기억에 남았지만 무진이의 이름 뜻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그런지 택운이가 노트에 무진이의 이름을 써내려간게 기억도 나내요!!쓰다보니 너무너무 쓰고싶은 말이많아요 소설가의 단칸방은 행동이나 감정묘사 같은 것을 너무나 인상깊게봐서 여운이 길게 남았던거같아요 제 글이 너무 두서없어서 여긱까지 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써주세요]
8년 전
무지개
채송화는 마당 복판 쪽으로 기어나왔다. 나는 가슴에 아코디언을 묶어보며 파밭처럼 웃었다 / 장석남 - 아코디언
8년 전
독자4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보는내내 되게 먹먹한느낌??글 분위기도 그렇고 무진이가 가지고있는 분위기가 되게 쓸쓸해보여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웠어요. 하루빨리 무진이가 진정한 사랑을 찾길 바랐고. 그래서 결말보구 소리지를뻔했어요...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결말이 제일 인상깊었어요. 반전같달까...ㅎㅎ 저는 글을 보면서 단칸방의 모습을 많이 상상했던것같아요 무진이와 택운이가 걸터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단칸방은 어떻게 생겼을까 거기서 보는 밤하늘은 어떻게 보여질까...제가 상상한 단칸방에서보는 밤하늘은 되게 아름다웠는데 무진이와 택운이도 그렇게 생각했을까요.ㅎㅎ 작가님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가을에 간신히 작은 열매가 맺혔다. 그 젊은이에게 그렇게 사랑이 찾아왔다 / 박형준 -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8년 전
독자44
[떡보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처음단칸방글이올라왔을때는무지개님이너의그눈빛을쓰신분인지몰랐을때!!나중에서야합쳐진걸보고충격먹었죠...그리고느낀건 아취향이라는게바뀌지않는거구나...ㅎㅎㅎㅎ무지개님의글은항상저의취향을저격했어용..비록제가너의그눈,빛의텍파는놓폈지만...단칸방으로나마위로하려고합니다ㅎㅎㅎ고이고이모셔두고계속계속재탕할꺼예용!!!><마지막으로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덕분에삶의낙이조금이나마생긴것같았어요!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무지개
그러면 마치 꿈꾸고 난 것처럼 하얀 양을 보러가요 / 이수명 - 마치
8년 전
독자73
잘받았어요..오래오래간직하고읽을께요♡♡♡좋은글써주셔서감사했습니다!
8년 전
무지개
읽어줘서 더 더 고마웠어요 ♥♥
8년 전
독자45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일단 읽은 지 꽤 됐음에도 불구하고 소설가의 단칸방 하면 떠오르는 먹먹한 분위기는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는 것 같아요. 무진이가 이사 와서 택운이와 만난 장면도 되게 가슴 떨리게 봤고 택운이 방에 들어간 장면도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읽으면서 집 분위기나 동선들 열심히 그리면서 봤는데 그럴수록 더 빠져드는 글이었던 것 같아요. 댓글에 한 번 썼었지만 이런 내용으로 꼭 연기해 보고 싶다 했는데 그건 정말 변하지를 않아요. 이번에 텍파 받게 된다면 대본처럼 뽑아서 읽을 예정입니다. 아, 물론 혼자서! 나 혼자 볼 거야! (찡찡) 아, 그리고 제가 인티를 잘 안 들어와서 텍파 공유하는지도 몰랐어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마침 텍파 공유 글 발견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놓쳤으면 아마 엄청 후회했을 텐데 8ㅅ8 감사합니다. 좋은 글 써주시고 좋은 기억 남게 해 주셔서! 글 하나하나 정독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글 잘 쓰시는 것 같아요
8년 전
무지개
날개가 걷힌 새의 얼굴과 구름의 건축 / 이민하 - 모조 숲
8년 전
독자78
텍파 잘 받았습니다! 메일 보고 저도 감동 받았어요 8ㅅ8 무진이 역할은 정말 봐도봐도 매력있고 빠져드는 것.. 텍파도 받았으니 파헤쳐볼까 해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써 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무지개
잘 받았다니 다행이에요!♥소설가의 단칸방과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8ㅅ8 다시 읽어보니 정말 부족함이 많았네요 ㅜㅜ 더 좋은 글로 돌아올게요!
8년 전
독자46
[ / 작가님 텍파라니 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문체가 너무 좋아서 진짜 글에 빨려들어가듯이 읽었네요 너무 아련하고 섬세해서 읽으면서도 계속 감탄에 감탄!!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진이와 택운이 얘기 다 기억에 남지만 전 특히 재환이 마음을 무진이가 알게됐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장면은 진짜 ㅠㅠㅠㅠ작가님 문체 너무 취향저격이에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무지개
행복해라. 눈을 감고 입을 다물고,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 이이체 - 한량들-우리들에게
8년 전
독자71
작가님 메일 잘받았습니다.텍파 나눔 감사해요 8ㅅ8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무지개
고마워요 ♥
8년 전
독자47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글잡추천에는 꼭 들어가는 글이라서 꼭 읽고싶어서 처음부터 정주행 했답니당!! 제목부터 느껴지는 작가님의 글 느낌이 읽는내내 좋았어요ㅠ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무진이가 헌책방에 가서 사온 책을 읽을때 사랑이란 단어 위에 점을 찍고 사랑이 뭔지 생각하는 장면에서 읽던걸 멈추고 저도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작가님의 글은 숨쉬는걸 까먹고 있다가 내가 숨을 쉬고 있다는걸 자각할 때의 느낌이랄까요ㅋㅋㅋ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ㅠ 계속 읽고 또 읽고싶은 글이예요. 작가님 싸라해여♡♡♡]
8년 전
무지개
사내여, 그 별을 나를 향해 던져다오 나는 그 별에 맞아 죽고 싶다 / 정호승 - 별똥별
8년 전
독자72
메일 엄청 잘받았습니다ㅠ 제가 감상한 느낌에 답을 해주셨다니8ㅅ8 게다가 시도 적어주시고ㅠㅠ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여♡♡♡♡♡
8년 전
무지개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8
[연이/(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렇게 또 우리작가님의 두번째 텍파나눔이라뇨ㅜ 연이는 작가님 글이라면 빼지않고 거르지않고 다 읽는데 이 작품도 역시 특유의 차분하고 느낌있는 문체에 취향 저격당했고요ㅜㅜ가장 기억에 남는부분은 무진이가 늦게올때 우산들고 기다렸을때!! 그냥 나도 누가기다려줄사람이있었으면 하는심정이랄까 일단 읽는 동안많이 두근거릴수있었고 항상 작가님글이 넘나 좋은거랄까♡]
8년 전
무지개
다시 봄이 오면 너는 또 봄일까 / 백희다 너는 또 봄일까
8년 전
독자4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처음에 소설가의 단칸방을 만나고 문화적충격..?어감이 조금 이상하지만 딱 내가 이런글을 읽다니. 이런 마음이었어요 정말.. 어후 막 비오는데 우산들고 기다리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택운이가... 그랬어...... (사망) 재환이 외전도 막 그렁그렁하면서 봤어요. 소설가 택운이 모습에 깨지않고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도 다 너무 좋은글이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쭉 함께 (허락만해주신다면헿ㅎㅎ)했으면 해요 좋은글 정말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무지개
엄마, 별을 비추기 위해 인간의 눈동자가 만들어 졌다는 시구를 믿을래 / 이은규 - 아직 별들의 몸에선 운율이 내리고
8년 전
독자75
텍파 잘 받았어요 예쁜글도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무지개
함께해줘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8년 전
독자5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읽게되어서 암호닉은 없어요8ㅅ8 작가님 제가 진짜 좋아하는 분위기에 문체에요 진짜 너무좋아서 몇번씩 돌려보고 브금도 막 듣고 그랬어요 젤 기억나는 장면은 전 택운이가 비오는날에 무진이 얘기를 들을때마다 적던 그 공책을 태우지 못하던 장면이요 그 장면의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진짜 몇번은 돌려보고 그 글의 브금 정말 좋아해요..! 글도 정말길고 제가 이글을 감히 볼수있을가 정도였어요ㅋㅋ 하여튼 작가님 좋은글도 정말 고마운데 텍파까지 준비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무지개
돋아나는 잎들 숨까쁘게 완성되는 꽃 그러나 완성되는 절망이란 없다 / 나희덕 - 고통에게2
8년 전
독자5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늦지않게 와서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음음..저는 마지막 여주의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뭔가 왠지 먹먹해졌어요...튼 좋은 글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그래도 다시 한 번 / 김소월 - 가는 길
8년 전
독자81
와ㅠㅠ메일 받았습니다 뭔가 사족(?)과 함께 올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ㅠㅠ뭔가 감동;ㅅ;
8년 전
무지개
ㅎㅎㅎ읽어줘서 고마웠어요 ♥
8년 전
독자5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택!!파!!!! 빨리 댓글 달고 사라져야겠어요..ㅎㅎㅎㅎ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진이랑 택운이랑 처음 만났을때랄까요..? 그냥 뭔가 마음에 드는 분위기였다랄까요.. 브금도 있어서 잘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어요.. 막 몇번씩 재탕하기도 하고.. 네 작가님 글 제가 굉장히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하튜 )
8년 전
무지개
어머니는 달이 되어 나와 함께 긴 밤을 같이 걸었다 / 김태준 - 사모곡
8년 전
독자5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직 늦지않아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 처음 읽고 여운이 한동안 안 가셔서 두번이고 세번이고 계속 읽었네요. 작가님은 한동안 관심을 끊었던 글잡으로 저를 다시 이끄신분이세요. 문장하나하나가 어쩜 저렇게 이쁘고. 먹먹하던지...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무래도 무진이랑 헤어진부분인거 같아요 읽으면서 괜히 내가 눈물이나고 먹먹해서 처음에 한동안 그 장면만 계속 반복해서 봤었어요. 그리고 또. 야광별도요. 보고나서 나도 야광별이나 붙여볼까 한동안 생각했었어요. ㅎㅎㅎㅎ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릴께요. 텍파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무지개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방금 곁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 이문재 - 농담
8년 전
무지개
끝♡
8년 전
독자54
아.... 저 진짜 바보인가봐요ㅠㅠㅠ 텍파예고에는 꼭 받을거라고 댓글도 달아놓고선...ㅠㅠ... 어쩔수 없죠.. 무지개님 소설가의 단칸방 너무 좋았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텍파는 못받지만 나중에 다른 글 텍파가 온다면.... 그땐 꼭 받고싶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31.233
아이구...너의 그눈,빛에 이어서 또 늦었네요...왜 자꾸 못 보는걸까요ㅠㅠ이럴때는 인티 가입했으면 참좋겠다는 생각이...흑 다음에 꼭 다시 나눔해주세요!!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
8년 전
독자56
아 어떡해 놓친 거예요? 아 아아 아아아아아 다음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 진짜 눈물 나 아... 글로라도 계속 읽고 있을게요 진짜 아 아아아 다음에 또 오시면 놓치기 않길 바라요 진짜 인스티즈 자주 들어와야 되겠다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작품 감사해요 늦어서 텍파는 못 받지만 남기고 싶어 남깁니다 저는 13월까지 함께 하자는 그 말이 너무 가슴 깊게 남았던 것 같아요 그 분이 한동안 제 카*오톡 배경 자리 잡고 있었어요 이게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멋있었고 좋았던 글이어서 제가 감히 좋았던 장면을 꼽을 수가 없네요 아무튼 이런 명작을 읽을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2
음 나눔은 놓쳤지만 댓글달아요 하하.
왜 이런 명작을 이제야 봤는지 모르겠네요. 음 읽는 동안 무진이의 감정에 물들어서 심장이 터져버릴 뻔 하기도 했고, 재환이의 감정을 알 것 같아서 눈물이 터지기도 했네요. 참 많이 울었어요. 새삼 무슨 말로 표현을 하기가 부끄러워지네요 좋은 작품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작가님. 아마도 저는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이렇게 많이 운적은 처음이라 하핫.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무지개
덕분에 오랜만에 소설가의 단칸방 생각을 했어요, 정말 고마워요^^ 저야 말로 글을 통해 독자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어요♡ 다음에 더 좋은 글과 나눔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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