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엑소 강동원
커 밋 전체글ll조회 1146l 3

[EXO] 경찰청사람들 08.5 | 인스티즈



















언제부터였지 너가 눈에 밟힌기 시작한게



" 야 알지알지? 우린 하나야 한명이라도 다르게 해봐 배신이다 "



대학와서 혼자 수업듣기 싫다고 시간표를 함께 맞추자고한날?



" 헐 망함 나 수학 정리한것좀 "



니가 고등학교때 수학숙제를 안해와서 나한테 빌려달라한날? 



" 아 떨린다 드디어 교복입고 학교다니는구나 ! "



중학교 입학식 전날 처음으로 교복을 입는다는게 떨린다고 내손을 잡고 방방뛴날?



" 헝 ㅠㅠ 손바닥 맞았어 "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떠들다 선생님께 손바닥을 맞고 내앞에서 엉엉울던날?



아니야 아마 더 오래전



" 이 멍청이들 너네 이러는거 다 우리아빠한테 이를꺼야! "



또래보다 왜소한 내가 놀이터에서 애들한테 맞고 있을때
슈퍼우먼처럼 나타난 너가 장난감을 들고 애들을 다 쫒아줄때 
어린날의 풋내기마음이 영원의마음으로 변한줄 나도몰랐어


그거 기억나? 우리가 중학교때 사춘기가 동시에 오면서 꽤 긴시간동안 아는척 안한거? 
괜한 자존심이였나 그러던 어느날밤 너가 우리집에 찾아왔을때 정말 심장이 내려앉았어



" 야...우리 계속 이러고 지낼꺼야? "



그리고 엉엉울던 너를 어쩌줄몰라하다 결국엔 안아서 달랬는데 그게 되게 그 시간동안의 알수없는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기분이였어 
그때 알았지 나는 너가 없으면 안되겠구나 하고 말야

되게 많다 너가 신경쓰인날 또 언제지 
그래 그날, 고등학생때 너가 날 싫어하던 남자새끼랑 대판싸운날
체육을 하고 반으로 들어오던도중 시끄러운소리에 마시던 캔음료를 손에 쥐고 반으로 조깅하듯 뛰어왔는데



" 야!! "



너가 그 남자새끼위에 올라타 손톱을 세우며 할퀴고 있을때
정말 미치는줄알았지 어떻게 그 남자새끼위에 올라탈 생각을했는지
주변애들도 말리지못하고 바라만 보고있을때 
전세가 역전돼서 니가 깔릴쯤 말야 
너가 그 새끼한테 양쪽 뺨을 두어차례 맞는 순간 내 오른손에 들려있던 캔음료를 그 새끼 머리를 맞추고 경쾌한소리를 내며 교실바닥에 떨어지더라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땐  친구놈들이 내게 붙어 나를 말리고 떼어내고있었고 
바닥에 피떡이 돼서 일어나지못하는 그 새끼와 나를 멍하니 바라보는 네모습이였어

화가 가라앉으려했는데 내가 웃을때 이쁘다하던 네 입꼬리있잖아
양쪽에 피딱지가 붙어있는걸 보니까 다시 한번 그 새끼한테 달려들려는걸 두 세명이 다시 붙어서 말렸잖아
그리고 우린 징계를 받아 봉사시간6시간을 받았잖아 다행히 너의아버지 덕분에 생계부에 기록되는일은 면했어 



" 야 "
" 왜 "
" 왜 싸우고 있었냐 "
" 몰라 "
" 빨리 말해 또 패고오기전에 "
" 아 모른다고! 거기있는 담배꽁초나 주어! 개새끼들 학교에서 담배피고 지랄이야 "



이쁜게 생긴게 입은 험해서는..
내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를 주우러 다니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분명 녀석도 말못할 이유가있을꺼란 생각에 그대로 졸졸 너의 뒤를 따라다니며 쓰레기를 주워다녔어
근데 사실 나중에 들은건데 



" 야 그 새끼 있잖아 너랑 김여주 둘이 아주 따따불로 팬 새끼 "
" 아이씨 그 새끼 얘긴 왜또 꺼내 "
" 걔가 너네 가족 욕하다가 김여주가 들어서 싸움난거래 "



걔가 지 친구들한테 빽믿고 깝친다, 아빠가 판사라고 눈에 뵈는게 없다, 알고보니 유부녀 꼬시고 노는 카사노바 아니냐 라는 말을 서슴없이 했다며 
그 말에 욱한 너가 걔 뒷통수에 샤프를 꽂으면서 싸움이 번진거였고..
진짜 너답다 생각해서 얘기듣다가 땅치고 웃으니까 애들한테 미친놈 취급받았어
그리고 그 얘기를 듣고 얼마나 뿌듯하던지 너랑 내가 이렇게 세삼 이렇게 가까웠구나 라는 생각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널 찾아갔어
아이스크림을 받은 넌 아이처럼 좋아했고 옆에서 같이 놀다 받지못한 변백현이 하도 찡찡거려서 내가 먹다만걸 물려줘서 하루종일 찡찡거림을 받아줬지


생각해보면 우리도 많이 싸웠다. 그중에 난 그날이 제일 기억에 남아
고2 2학기때 아직 정해진 꿈이없어 신세한탄하던 그때 너 나 백현이랑 떡볶이먹으러 분식집간날 
나랑 백현이가 순대 2인분을 시킬지 떡볶이 2인분을 시킬지
투닥거리고있을때 벽에 걸려있던 tv를 보고 너가 먹던 물을 세차게 내려놓으며 말했잖아



" 나 형사가 될꺼야 "



우리 뻥안치고 1분동안 너만 바라봤어 넌 tv에 빨려들어갈듯 시선을 못뗐지
tv에선 미제사건을 주제로 하는 토론이 한창이였어
그리고 집으로 각자 헤어질때 아까 그 발언 이후에 난 꿀먹은 벙어리가 돼서 그냥 의식의흐름데로 걸을뿐이였고 넌 아무생각없어보였어
우리가 같은 아파트동 살아서 참 다행히였지 
우리집보다 아랫층인 너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때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내리는 너의 손목을 잡고 물어봤지



" 야, 너 아까 분식집에서 한말 장난이지? "
" 뭔말? "
" 형사된다는말 말이야 "
" 장난아닌데? "
" 너 진심이야? 형사가 무슨일 하는지몰라? 너네 아빠랑 백현이네 아빠...주변사람들 보면 무슨일 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알잖아 "
" 지금 나보고 형사하지말라는소리야? "
" 어 "
" 니가뭔데 나한테 해라 말아라야? "
" 뭐? "
" 니가 뭔데 내가 정한 꿈 포기하라 말아냐고 "



너가 한다면 하는 성격이라 설마 했지만 정말일줄이야
순둥하던 눈이 날카롭게 변하면서 내 말을 내치는데 
지금 말하지만 나 그때 많이 섬뜩했어 
근데 그땐 니가뭔데라는말에 얼마나 울컥했던지 하면 안되는말을 꺼냈지



" 형사일 하면 돈잘벌고 여유롭게 살꺼같애? "
" 내가 언제 돈 잘버는, "
" 요즘 세상이 얼마나 위험한데 여자 혼자 대낮에 무슨일 당해도 이상한... "



말을 하고 아차했지만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그 날카롭던 눈엔 눈물이 고이고있었어
그리고 잡고있던 손목을 놔버렸지 아무말도 안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버리는데 잡지 못했어
남들한테는 말하지못하는 사정,아물어가던 마음의상처를 내가 다시한번 헤집은거니까 


이때가 우리 최고의 냉전기간 아니야? 나도 미안한마음에 얼굴도 제대로 못마주쳤으니까
괜히 변백현만 중간에 끼여서 죽어났지
결국 내가 주말에 혼자있는 너의집에 찾아가서 석고대죄함으로써 용서를 받았지
넌 일말의거부도 없이 내 사과를 바로 받아줬어 처음부터 내가 언제 찾아왔어도 내칠생각이 없었던거야 
결국 넌 그렇게 진로를 정하고 널 혼자 보낼수없다 생각한 나도 결국엔 너를 따라 경찰대를 목표를잡고 열심히 입시를 준비했지
백현이도 우린 떨어질수 없다며 우리와 같은 진로를 정했어 
집안이 이쪽이라 우리 셋다 크나큰 거부감은 없었던거같애 다행히도 우린 상위권을 멤도는 성적이라 백현이랑 난 어렵지 않게 경찰대에 입학했지만



" 얘들아..나 떨어졌어... "



아슬아슬하게 턱걸이였던 넌 결국 들지 못했어
너 없이 이학교에 다니는건 의미없다 생각해 다시한번 재수를 고려할때



" 아그들아 기다려라 누님이 내년에 꼭간다 "
 


당연히 너가 올수있다고 생각해 너없는 1년동안 군대로 버티자 해서 
백현이를 설득 끝에 우린 입학과 동시에 동반입대했지 그리고 다음해에 넌 



" 야 대박 나 또 떨어졌어 "



삼수를 하게됐어 그땐 우린 아직 군인신분이라 너가 입학했어도 같이 못다니걸 알고 내심 기뻤는데
이러다 내가 복학하는 내년에도 같이 못다니면 어쩌지 했지만 노력끝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 그 즈음에 우리는 전역을 하여 기적처럼
셋이서 다시 뭉칠수 있었어 

대학와서 불안했던일도 얘기해줄까?
너가 밴드동아리 든다며 좋아하던 그때 난 널 말리지않은걸 후회했어
오랜시간 짝사랑 했으니 이제 고백할때도 되지않았을까 하고 
어떻게 하면 너가 내게 반할까 멋진멘트를 생각하고 한손에 너가 부담스러워 하지않을 작은 꽃다발을 든체
너의 동아리실로 향하고 있었지
그리고 코너를 꺾으면 바로 보이는 문을 열면 됐었는데 그 문이 살짝 열려있고 그안에서 대화소리가 들리는거야



" 종대야 나 지금 많이 당황스러워 "
" 알아 많이 당황스러울꺼라는거 갑자기 고백해서 많이 놀랐지? "



고백이라는말에 들어가려던 몸을 멈추고 그 대화에 귀를 기울였어



[EXO] 경찰청사람들 08.5 | 인스티즈

" 정말이야..처음에 너가 이 동아리실 지원서 들고 들어갈때 첫눈에 반해서 나도 들어온거고
곡연습 안하면 드림스틱으로 맞는다할때 몰래 드림스틱 숨겨놓은 니 모습이 귀엽고 자꾸 눈길이 갔어 "
" 종대야 "
" ... "
" 나는 좋은친구 이렇게 잃기싫어, 친구에서 그 관계 이상은 "



하면서 말을 잇지 못하는 너를 종대는 쳐다보지 못했어



" 난 말야 이래서 친구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게 싫어 
분명 어느한쪽을 잃어 그 둘중 난.. 나에겐 친구가 더 중요해 "



그 소리하는데 내 손에 들려있는 작은 꽃다발이 그렇게 초라해보일수가 없더라
고개돌리니 바로 옆에 쓰레기통도 있겠다 집어넣고 백현이를 불러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몰라
백현이는 아마 내가 너를 좋아하는지 진작에 알고 있었을꺼야
그래서 그때 아무말없이 내 등을 토닥이며 술잔을 기울여줬겠지
그날 생각했어 

잊자

너의 대한 나의마음 오래끌었지만 고백을해서 너가 믿는 우리의 좋은친구 관계를 잃기 싫었기때문에
너랑 나 멀어지는기 싫었기 때문에
더 다가서지 못하는 사이가 되기 싫었기 때문에 
이 위치에 너랑 가까이 지내는거에 만족하며 살아야겠다 생각해서 그날부로 마음을 잊고 너를 대했는데



" 민석씨 고생했어요 진짜 멋있어보여요 ㅎ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



언제부턴가 다시금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감정



" ...조심해 여주야 "
" ..네 "


 
나 와 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있는듯한 그 사람이



[EXO] 경찰청사람들 08.5 | 인스티즈

" ... "
" ... "



허공에서 눈이 마주침으로써 확실해졌고 



" ...김여주 "



너와 입술이 부딪쳤을땐 접었다고 생각한 내 마음이 편안한 마음의 파스텔톤으로 변한건



" 아까 뽀뽀 징그럽지않았냐 ㅋㅋㅋㅋㅋㅋㅋ "



설레였던 나와 다르게 징그럽다고 말하는 니말에 울컥한건 



" 우리 유치원때 기억나? 니가 내볼에 뽀뽀하고 나 울었잖아 그때 이후론 한번도 안하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징그럽게 다 커서 뽀뽀라니 ㅋㅋㅋㅋㅋ "



잊었다고 생각한 감정이 오랜시간 널 좋아하면서 무뎌진 감정으로 포장된 처량한 내 속사정이 슬퍼서 
하지만



" 김여주 "



그 마음을 송두리채 흔들어 피어오르게한 너니까



" ... "



너라서 좋고  지금까지 그 때 그 감정을 잊지않고 품어온 





" 나도 참 ... 끈질기다 "





그런 난







아직까지 영원한






김여주의 친구 박찬열이야














[EXO] 경찰청사람들 08.5 | 인스티즈

(독자분덜반응) 

독자분1 :뭐야 이 썰 분위기 갑자기 왜이래?

독자분2 :신알신취소할꺼야


당황...하셨죠?

낄낄 죄송합니다 이런전개 자까는 매우 좋아합니닷

8화에서 애매하게 끝난 찬열이의 뒷말을 받치기 위한 번외되겠습니다 

처음에 ' 나 ' 의이름을 안 말하고 썼지만 제 썰 읽어주신 독자분덜은 단숨에 누구 번왼지 알았을꺼 생각함돠

어쨌거나

우리 차뇨리 짠내나네요

[EXO] 경찰청사람들 08.5 | 인스티즈

가슴을 태운것처럼 눈물에 베인것처럼 (추노OST 中)


오랜시간동안 여주를 좋아하던 마음을 잊은 찬열이는 민석이와 눈을 마주침으로써

잊은게 아니라 무뎌진걸 깨달은거...눙무류ㅠㅠ'

써보니 우리 종대도 짠내나네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참 중간중간에 여주떡밥도 뿌려놨으니 잘 회수해봐요 ⊙♡⊙






그럼 마지막으로 내 시크릿도모다찌분들을 소개해요





빠다뿡가리 잇치 은하수 승승장구 공선옥 콩콩 넠넠 애를도라도

0112 됴깡 훈스타 밥바이지






도모다찌는 일본어로 친구, 벗이라는 뜻이에요 (숨기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커 밋
엄훠..감사해요 감뎡!
8년 전
비회원41.167
애를도라도에요 찬요르.......날너무좋아하지마
8년 전
커 밋
애를도라도님! 발음하기 힘드네욬ㅋㅋㅋ 걱정마세요 차뇨르는 이미 작가옆...
8년 전
독자2
심장이 아려요... 막 중간중간 딱 감정이 나올때마다 쿵쿵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유ㅠㅠㅠ
8년 전
커 밋
여주의빙의 제대로 하신거같네요 ㅠㅠ!
8년 전
독자3
은하수예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짠내 폭발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커 밋
염전차려도 되겠죠 오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헐...찬열이가 여주 좋아하는건 눈치 챘지만..저렇게 오래 좋아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8년 전
커 밋
소꼽친구의 짝사랑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121
ㅜㅠ 작가님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 찬열이 맴이 아프다... 나에게 와... 는 무슨 ㅎㅎ...오늘 정말 찬열이가 불쌍하고 안타깝고 ㅠㅠ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 혹시라도 암호닉 신청 되시면 [5148]로 신청할게요 !
8년 전
커 밋
도모다찌 다 받아요 다받고요 ㅠㅠ 이미 찬열이 저한테있어서 그럼 ...
8년 전
비회원168.124
자까님 오랜만인애오 ‘^‘
나 왔어오 그동안 보면서 암호닉신청을 까먹었어오 ㅠ ㅠ
[밍쏙]으로 도모다찌신청!

8년 전
커 밋
이제라도 해주셔서 감사합니행! 도모다찌 큐훌
8년 전
독자5
흐엉ㅠㅠㅠㅠㅠㅠㅠ자녀라ㅠㅠㅠㅠㅠㅠ
8년 전
커 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내폭팔 차녀리 ㅠㅠ
8년 전
독자6
넠넠입니다!
삘이 온다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글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ㅋㅋㅋㅋ근데 이곳에서 찬열이에게 엄청난 짠내가....☆☆ 안쓰럽게 보다가 떡밥이 있다해서 다시 정독하고 왔슴다ㅋㅋㅋㅋ 여주아빠랑 백현이아빠랑 경찰이고 차녈이아빠는 판사인건가여...이것이 맞다면 아빠님들 참 어마어마하네요 공부잘하셨나봐...(?)

8년 전
커 밋
아!아! 아쉬워요!!!!!!!!!!!!!!!!!!!!좀만 더 읽어서 추리하면 더한 떡밥이 나옵니다!!!!!!!!!!!!!그래도 맞추셨네요 여주랑백현이아빠가 경찰이고 차녀리 아빠는 판사에효!
8년 전
독자7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첨부터 찬열인줄 알아서 짠내낫는게 갑자기 종대 짠내가 훅치고 들어오네요ㅠㅠㅠㅠ여주는 전생에 나라를 구햇나 저렇게 고백받고 차다니ㅠㅠㅠ부렂네요...
8년 전
커 밋
잊고있었던 우리 죤대...차녀리와 같은 짠내 주인공이죠 ㅠㅠ
8년 전
독자8
안녕ㅎ세오 시크릿 도모다찌 됴깡이에요ㅠㅠㅠㅠㅠㅠ 샛상에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흐허ㅠㅠㅠㅠ 찬열이 사랑한다 나한테 장가와라 퓨ㅠ
8년 전
커 밋
아이고 됴깡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건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제 옆에 차녀리가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아....대박ㅠㅠㅠㅠㅠㅠ짠내폭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찬열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커 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의 짠내나는 두주인공이였슴다 ㅠㅠ
8년 전
독자10
암호믹 신청가능한가요....?[새싹이]신청해요!!찬열아ㅠㅠㅠㅠㅠㅠ정말 오랜 짝사랑이구나ㅠㅠㅠㅠㅠ짠해 정말 ㅠㅠㅠㅠㅠ
8년 전
커 밋
도모다찌 신청감사해효! 찬열이의 짝사랑 언제쯤 끝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승승장구입니다ㅠㅠㅠㅠ댓글을이제서야..핫 스미마셍ㅎㅎㅋㅋㅋㅋㅋㅋ역시 짠내폴폴..괜찮아..열아..ㅎ
8년 전
독자12
찬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맴찢....여주는 누구를?!?!!?두큰두긍!!!!
8년 전
독자13
와.. 종대가 고백을 했었구나 그래도 지금 잘지내니 다행ㅠㅠㅠㅠ여주가 얼마나 매력이 터지면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EXO] 보고 또 봐도 예쁜 우리 홍일점 426 피치큥 05.22 22:59
엑소 [EXO/박찬열김민석] 왕과의 계약 00 (;회상)37 매 화 05.22 17:22
엑소 [EXO/징어] 여대생 너징과 남(사)친의 2% 부족한 일상.face book 63 오징어와 여신.. 05.21 22:11
엑소 [EXO/징어]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091 녹차 만년필 05.20 02:23
엑소 [EXO/징어] 여대생 너징과 남(사)친의 2% 부족한 일상.궁시렁궁시렁+조각조각6 오징어와 여신.. 05.15 21:34
엑소 [EXO/변백현] 옆집의, 평범한, 초능력자 001 김샐리 05.14 21:27
엑소 [EXO/백현] 애정결핍 심한 5살 연하 변백현 길들이기 썰 27(완결)9 장씨 05.14 15:35
엑소 열꽃 (세훈 조각글) 햇살에 그을린.. 05.08 22:20
엑소 [EXO/김종인오세훈] 곰과 늑대의 시간. 23 모놈 05.07 12:44
엑소 [EXO] 보고 또 봐도 예쁜 우리 홍일점 328 피치큥 05.05 20:27
엑소 [EXO/오세훈] 18년지기 시팔년(인생을 살아온) 세훈이와 kakao talk.086 층뎅렝 05.03 23:38
엑소 [EXO] 늑대사립고등학교 08 <역하렘>18 제이에스 05.03 16:30
엑소 여러분!!!!!!!!!19 모놈 05.01 23:21
엑소 [EXO/세훈] 교통카드는 썸을 부른다 021 시봉이 04.30 21:12
엑소 [EXO/박찬열김민석] 수인의 왕 (; 보름달이 뜨는 날)59 매 화 04.29 20:22
엑소 [EXO/오세훈] 교통카드는 썸을 부른다016 시봉이 04.29 20:00
엑소 [EXO/김종대(CHEN)] 이웃집 게이 0111 김감기 04.27 21:30
엑소 [EXO/EXO] 근본없는 고등학생들의 근본없는 KAKAO TALK 피쓰 04.26 20:44
엑소 [EXO/박찬열김민석] 수인의 왕 (; Give And Take)42 매 화 04.26 01:23
엑소 [EXO/박찬열김민석] 그와의 기묘한 계약 (; 그와의 첫 만남)32 매 화 04.25 02:21
엑소 [엑소] 으르렁 작사가인 썰 5 역하렘 04.24 12:52
엑소 [EXO/준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의 남편 후기, 해석 및 BGM목록5 멜랑꼴리 04.24 00:25
엑소 [EXO/백현] 애정결핍 심한 5살 연하 변백현 길들이기 썰 269 장씨 04.21 07:56
엑소 [EXO] 보고 또 봐도 예쁜 우리 홍일점 233 피치큥 04.17 21:47
엑소 [EXO] 늑대사립고등학교 07 <역하렘>20 제이에스 04.14 19:53
엑소 [EXO/징어] 국제 마법학교 호그와트.08 2 녹차 만년필 04.13 14:19
엑소 [EXO/징어]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07 2 녹차 만년필 04.12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