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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뿌존뿌존

 

 

[세븐틴] 놀러오세요, 동물의 아니, 반인반수의 집 04.5 | 인스티즈

 

"으-앗! 이게 다 뭐야?"

 

[세븐틴] 놀러오세요, 동물의 아니, 반인반수의 집 04.5 | 인스티즈

 

"주인장을 위한 서프라이즈지~~"

 

"주인장이 보면 화낼것 같은데?"

 

"아니야, 주인장은 우릴 사랑해서 괜찮아"

 

"부, 넌 가끔씩 아무 생각 없이 일을 벌인다니까, 넌 그게 문제야"

 

"지수 형. 지수 형은 주인장한테 안 고마워?"

 

"주인장한테 안 고마운 구성원이 어디있겠어. 그렇지만......"

 

[세븐틴] 놀러오세요, 동물의 아니, 반인반수의 집 04.5 | 인스티즈

 

 

"에이에이, 부! 지수형!! 다 그만하고 얼른 도와. 이걸 여기다 다는게 예쁠까?"

 

"아니야, 이건 여기다 다는게 예쁠것 같은데?"

 

"근데 주인장이 이 포스터 건드리면 죽여버린다고 했어"

 

"에이 무슨 상관이야 떼버려"

 

"그래 그러지 뭐"

 

 

 

+

 

 

 

"쿱스 형, 우리 주인장을 위한 서프라이즈 준비를 끝냈어"

 

".............."

 

"왜, 뭐 마음에 안 들어?"

 

"아니, 뭔가 선물을 준비하고 싶어."

 

"그럼 우리 편지를 쓸까?"

 

"좋아 좋아!"

 

 

 

 

+

 

 

 

준비 - 구성원 전체

글씨 - 부승관

 

 

 

 

쿱스

 

안녕 주인장! 나 쿱스야.

나 많이 밉지. 이해해,

그래도 어쩔 수 없었어. 내 친구들이 다 위험한 상황이었는걸.

주인장도 알잖아, 어떤 아이는 학대를 당했었고, 어떤 아이는 죽을 뻔 했는걸.

물론 이런 이야기를 모두가 알고 있는건 아니지만, 주인장이라면 알아도 좋아.

우린 그만큼 주인장을 믿는 걸.

주인장, 늘 우리를 사랑해주어서 고마워.

 

정한

 

안녕 주이나, 나 정한이.

요즘 살맛 나. 왜게?

주인장이 나랑 원우를 생각해서 어항을 바꿔줬잖아.

그래서 너무 상쾌하고 좋아. 고마워 주인장.

주인장, 우리는 늘 주인장 편이야.

주인장이라면 언제든지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좋아.

우리는 주인장을 늘 생각하니까.

 

지수

 

hey 안녕 세봉! (주인장 이건 지수형이 말한 그대로 쓴거야- B)

일단,우리를 맞아줘서 고마워. 우리 열셋은 늘 주인장에게 고마워하고있어.

요즘 주인장이 학교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아 속상해.

혼자 끙끙앓지 말고 우리에게 다 털어놓아도 좋아

 

준휘

 

안녕 주인장.

우리의 첫만남 기억나?

주인장이 대형마트에서 학대당하던 날 구해줬잖아.

난 주인장에게 너무 고마워.

주인장, 난 죽을때까지 주인장을 지킬거야.

늘 사랑하고 감사해.

 

순영

 

안녕 나의 작은 아기 강아지.

주인장이 이거 받고 좋아할 생각하니까 벌써 기분이 좋다!

어떡해. 주인장 울고 있는거 아냐?

만약에 운다면 지훈이 편지위에 눈물을 흘리도록 해.

주인장, 늘 나를, 그리고 우리를 위해 많은 일을 해주어서 고마워.

우린 늘 주인장에게 고마워 하고 있어. 알지?

주인장. 사랑해~ (주인장, 순영이 형이 이 구절은 꼭 자기를 불러서 읽게 시키래 - B)

 

지훈

 

주인장 안녕.

긴말 하지 않을게.

고마워, 그리고 늘 사랑해.

 

석민

 

안녕 주인장!

난 주인장을 처음 만났을때를 아직도 잊지 못해.

주인장이 그때 울어서 많이 미안했어.

주인장, 내가 주인장을 처음 만났을때 말야.

사실, 주인장은 많이 힘들었잖아. 그렇지?

그런데 주인장이 나로, 그리고 우리로 인해서 밝아지는게 너무 좋았어.

주인장, 앞으로 행복하자. 사랑해!

 

 

주인장 나 지금 계란후라이 부치느라 아주 바빠.

그러니까 짧게 얘기할게. 사랑해

 

명호

 

주이나~ (이건 명호형 발음 그대로 쓴거야 - B)

난 주인장이 날 보면서 미소 지을때가 가장 좋아.

주인장을 만나기 전, 나는 힘들었지만.

주인장으로 인해서 웃게 되었어.

그러니 이제 주인장이 웃을 차례야.

늘 고마워.

 

승관

 

드디어 나의 차례군.

주인장, 내가, 그리고 우리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거 알고 있지?

아마 우리가 주인장을 사랑한다는 걸 말로 표현하려면

이 지구에 있는 사람이 모두 사랑한다고 한마디씩 해도 모자랄거야.

그만큼 우리가 주인장을 사랑해.

주인장, 주인장이 가끔씩 나와 장을 보러갈때마다 하는

그 진심어린 말들이, 내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줘.

주인장, 날 맞아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

 

한솔

 

주인장, 사랑해. love u

 

(주인장 이건 한솔이가 자고있을때 쓴거라서 애가 잠꼬대 한거야. 그렇지만 진심이래 - B)

 

 

주인장 안녕!

이 작은 사회의 비타민 찬이야.

난 주인장이 날 처음 데려왔던 그 날을 아직도 잊지 못해.

주인장, 그때 날 구해주어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늘 주인장 말 잘 듣는 찬이가 될게.

늘 사랑해!

 

 

 

 

 

 

 

+

 

 

 

 

 

석민이가 데려온 아이들의 이야기

 

원우

 

"엄마! 엄마!"

 

나의 하늘이. 무너졌다

반인반수라는 것이 아빠에게 들키고,

엄마는 거북이로 변한채 아파트 밖으로 던져졌다.

믿을 수가 없어.

난, 살고 싶어,

이런 지옥 같은 곳이 아닌, 날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전원우 너 당분간 어항 들어가지마"

 

"...................."

 

"알겠지? 너 자꾸 그렇게 물에 빠지고 그러니까 안되겠어"

 

 

 

 

승관

 

 

"날아봐! 날아 오라고 이 망할 새새끼야!"

 

조련사의 저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성가시다.

내가 사람으로 변하면 너 같은건 한 주먹도 안되는데.

날 구해줄 사람 어디 없나.

여긴 너무 차가워.

 

 

"올~~ 부! 겁나 잘 나네?"

 

".....응"

 

"이제 날개 좀 괜찮아 진거구나! 다행이다 진짜,"

 

 

승철

 

"물어! 물어뜯어보라고!"

 

"씨-발! 짭새 떴어!!!"

 

내가 눈을 떴을 때, 난 산 중턱에 누워있었다.

투견으로 살아온 인생, 나를 키우던 주인은. 내 인생의 전부이던 주인은

짭새가 떴다는 말에 피투성이가 된 날 산중턱에 버리고 도망가버렸다.

 내 전부이던 주인은 어딨어? 난 주인을 위해 싸웠는데, 난 왜 혼자가 된걸까?

 

 

"최승철 여기 뭐야. 너 어디다녀왔어"

 

"별거아냐"

 

"아 빨리 봐봐! 아 정말..너 일주일간 외출 금지야. 흉지면 어쩌려고 정말..!"

 

 

민규

 

"그래서 니가 개새끼로 변할 수 있다고?"

 

"......응"

 

"그럼 짖어봐, 돈 좀 주세요, 하고 짖어봐"

 

반인반수라는 이유로 창녀촌에 버려진 나.

끝 없는 모멸과 멸시.

반인반수인게 어때서?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해?

 

 

"어휴 우리 민규 잘한다, 우리 민규가 젤 예쁘네. 민규 세젤예"

 

".................진짜 김세봉"

 

"씁, 주인장. 칭찬을 해주면 아주 기어오르려고 하네? 그래도 설거지 하는건 잘했어"

 

 

승철이가 데려온 아이들의 이야기

 

 

지훈

 

"망할 괴물새끼! 죽어! 죽어!"

 

주인의 손이 날 끊임없이 내리친다.

아파, 아프다.

하지만 소리 칠 수 없어. 외칠 수 없어.

주인은, 내가 귀여운 고양이이길 바라는 걸.

 

"이지훈. 너 또 왜 여깄어?"

 

"......주인..........미안해, 습관이라"

 

"괜찮아. 그냥 앞으로는 쭉 나랑 같이 자. 그게 나을것 같다 그지?

그대신 이상한짓 하면 죽어."

 

 

순영

 

"엄마가 보고 싶어요"

 

"닥쳐- 여기가 미아 보호소인줄 알아?"

 

끝없이 으르렁 거리는 사람들, 아니 반인반수들.

비싼 돈을 주고 거래되는,

난 여기서 나가면 말이예요, 날 거둬주는 그 사람을 평생 사랑할거예요.

 

"안녕, 순영이라고 했나?"

 

"........예"

 

"존댓말 안 써도 돼. 최승철 봤잖아. 주인대접도 안 해주는거."

 

"..................."

 

"우리집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순영아."

 

 

한솔

 

"씨-발 맡아봐! 마약이 있는지 맡아보라고 개새꺄!"

 

아파요, 경찰아저씨.

난 기계가 아닌걸요, 난 사랑을 받고 싶어요.

진심을 다해 소리치고 있잖아요.

구해주세요.

 

 

"한솔아 코 또 아파?"

 

"........아니"

 

"병원 갈까 우리?"

 

"주인장, 나 괜찮아 정말."

 

 

 

지수

 

"야, 쟤 눈깔 좀 봐, 씨-발

고양이 주제에 눈 색깔은 존나게 예뻐서 여자들한테 둘러싸인 꼴 좀 보라고"

 

난 사랑받고 싶지 않았어.

내 눈이 어때서? 내 눈은.

주인, 주인이 말하는 사랑은 뭐야?

 

 

"세봉아, 우리 집에 새로 살게 된 홍지수야. 고양이고, 조슈아라고 부르면 돼."

 

"지수?"

 

"안녕"

 

"눈 색 예쁘네, 만나서 반가워. 앞으로 잘 지내자. 최승철 넌 나 좀 봐"

 

 

정한

 

"야, 물고기는 아픈거 못느낀다던뎈ㅋㅋ?"

 

"아 씨발, 더러워 하지 마"

 

"야, 어차피 곧 죽어"

 

더러운 손으로 날 만져대는 사람들.

하지마, 나도 아픈걸 느낄 수 있어, 슬픈걸 느낄 수 있어.

 

 

"정한아, 왜 참고 있어. 울어도 돼"

 

"...안 슬퍼"

 

 

명호

 

"끄아아악!!! 여보!! 케이지 안에 웬 사람이 있어!"

 

"뭐?"

 

난 사람으로 변하고 싶지 않았어요.

난 그저 주인장들에게 사랑받으며 조용히, 반인반수인걸 들키지 않고 살아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런 나를 이런 무서운 곳에 버리고 떠나버리면 어떡하죠?

난 여기서 어떻게 해야하죠?

 

"명호야, 쳇바퀴 작아?"

 

".................."

 

"작구나, 하나 사줄게. 아니다, 그냥 나랑 헬스 다니자-"

 

 

세봉이가 데려온 아이들의 이야기

 

 

"씨발- 수컷들은 다 갖다버려"

 

"야, 이 새끼 좀 귀엽게 생겼다"

 

"씨발 필요 없다고 버려"

 

살아남기 위해 내가 너가 되고 너가 내가 되어야만 했던

병아리 양식장에서의 끔찍했던 생활.

아프지만 아프다고 말 할수 없었어요.

나는 내가 아닌걸요,

 

"야, 이찬. 니 닭으로 변할 수 있는거 맞지?"

 

"그럼,"

 

"니 병아리 아니어도 돼. 닭이어도 귀여워. 예뻐"

 

 

준휘

 

"씨발 이 새끼는 왜 이렇게 많이 쳐먹는데?"

 

"야, 곧 죽을거야. 걱정하지마"

 

"야, 죽으면 손님 안 온다고!"

 

사랑같은거 원하지 않아요.

배가 고파요, 살려주세요.

 

 

"야, 이정도면 주인장이 우리 사랑해주겠지?"

 

"준휘야. 주인장은 늘 우리를 사랑해. 걱정하지마"

 

"아직도 밤만 되면 꿈을 꿔"

 

 

 

 

 

 

 

 


[동반집 세계관]

 

 

 

1. 이 세계에는 총 두가지의 종족이 살아갑니다.

 

클리어- 완벽한 인간

언클리어 - 통칭 반인반수

 

보통의 클리어들은 언클리어들의 존재를 잘 모르지만,

'언클리어' 라는 이름에서도 드러나듯, 반인반수들은 사실 차별을 많이 받고 살아갑니다.

 

[반에 '반인반수 협회' 라는 것이 있고, 민증도 있다]

라고 초반에 언급했었는데, 이는 언클리어들의 존재를 알고 있는 선한 클리어들에 의해 설립된 협회입니다.

이 클리어들은 언클리어/클리어 라는 말을 없애고 반인반수/ 인간 으로 부르자고 주장하고 있죠.

 

 

2. 우리의 세계와 어떻게 다른가.

 

이 세계는 우리와 다른 점이 별로 없어요.

그저 '반인반수' 라는 종족이 하나 더 추가 된것 뿐이죠.

그냥 이렇게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지나가는 강아지, 강가의 물고기가 어쩌면 사람일지도 모르는 그런 세계.

 

 

3. 원우 어머니는 반인 반수인데 어떻게 아버지는 사람이지?

 

 

언클리어/클리어라는 말은 차별적인 단어이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사용합니다.

클리어-클리어/ 언클리어-언클리어/ 클리어-언클리어

모두 가능합니다.

 

클리어-언클리어의 경우 대략 1/17의 확률로 클리어가 태어납니다.

언클리어-언클리어의 경우 1/526의 확률로 클리어가 태어나는데, 이를 완벽한 클리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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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존뿌존
갑자기 분위기가 어두워져서 많이 놀라셨죠? 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아이들이 주인장을 많이 사랑하는 이유를 넣으려면 아이들의 과거를 조금씩 설명해야했어요. 이해해 주실거죠? 13명의 구성원들의 과거는 다 어두워요. 반인반수라는 이유로 학대를 당한 아이들도 있고, 반인반수라는 걸 들키지 않으려고 인간으로, 또는 동물로 힘겹게 살아간 아이들도 있죠.(석민이는 비둘기 반인반수라는 이유로 많은 차별을 받았어요) 에휴, 분명히 라이트한 글이었는데 갑자기 깊어져서 놀라셨죠? 갑자기 무슨 얼어죽을 세계관이야! 하시면서 놀라신 분들 있으신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놀라지 마요 원래 이런 글이었어 그래도 이터널 선샤인보다는 가볍게 진행될 예정이니까 걱정은 하지 말아요...이 편만 지나면 다시 똥꼬 발랄해질 예정..사실 저는 세계관이 있는 글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그냥 무작정 일상물! 이래놓고 진행되면 제가 감당할수가 없어요..비루한 필력..그래서 맼썸이.......쿨럭..그리고 전.....교훈이 있는 것도 좋아해요..이 글도 교훈이 있을 예정입니다..껄껄 끝까지 함께 달려요
7년 전
독자1
헐 으아아앙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어쩌지 브금봐요 진짜 슬픔에 한몫하네 워후 뿌존님진짜 제가많이많이 애정해요 애들의 슬픈과거도 있는만ㅋ큼 주인장도 과거에 힘든사연이 있었어서 나중에 그게 또 애들을 통해서 치유되고 그런모습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헷
7년 전
뿌존뿌존
오늘도 1등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흙쁘흙흘쁘흡..........저도 닭순님 늘 많이 애정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의미에서 브금좀 알려주세요 헤헿 아 저지금 이러면 안돼는 신분인데 맨날 인티에 있구 일등하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시면 안돼요오! 글보다 닭순님 생활이 더 중요한것..! 브금 알려드릴테니까 인티 조금 줄이기! 약속할거죠? 브금은 westlife- mandy 예요. 이거 들으면서 늘 세븐틴 생각해요..♥
7년 전
독자8
헐 웨스트라이프 짱오랜만인것 흡 휴덕이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버릇처럼 인티들어와있구 독방에 안들어가있으면 마음이 불안정하구 더더더더덜덜덜덜ㅋㅋㅋㅋㅋㅋ노력해보겠습니다!!!!
7년 전
뿌존뿌존
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그래요...........그래서 글만 쓰고 나가기 운동을 실천하려고 하지만 독자님들 댓글이 넘나 감사해서 그럴수가 없네요.........후......

7년 전
독자9
뿌존뿌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세븐틴은 대박인것 하 저는 인생베팅...........했다가 망했는데 또 위험해요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유

7년 전
뿌존뿌존
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진짴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
초록별이에요ㅠㅠㅠㅠ 아 애들 밝은 모습만봐서 잘 몰랐는데 아구ㅜㅜㅜㅜ 조금은 정신없고 왁자지껄하지만 애들이 서로 사랑하고 같이 살아가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아 진짜 애들 너무 좋아ㅜㅜㅜㅜ 아 애들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아..근데 되게 좀 마음이 아프기도 하네요ㅠㅠ
7년 전
뿌존뿌존
제가 의도한대로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역시 우리 초록별님.......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여<3
7년 전
독자3
급식체 / 헐 브금이랑 내용이랑 잘 어울려서 애들 이야기가 더 슬퍼요 ㅠㅠㅠㅠㅠ 힝 ㅠㅠㅠ밝은 애들이 이론 아픔을 ㅠㅠㅠㅠ 힝 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아아ㅏ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어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아.. 나만 그런건가ㅋㅋㅋ 이런 과거얘기랑 밑에 조금씩 들어가는 일대일로 대화하는게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상황들이 넘나 실감나서 안쓰럽기도 하구 막 짠하고..ㅠㅠ 작품 짱짱재밌어요 요즘 이 작품 보는맛에 삽니다ㅠㅠㅠㅠ<3
7년 전
뿌존뿌존
끄앙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늘 과분한 사랑 받고 있네요ㅠㅠ끝까지 함께 달려요!
7년 전
독자6
동상이몽입니다
오늘은살짝다크하네요
저번단편모음때도느낀거지만브금에정말신경많이쓰시는것같아요
노래랑글분위기도잘어울리고(가사는이해못하니패스~)
반인반수로서받은상처가많을거라고생각했지만막상애들입장에서의이야기가있으니까
생각보다더짠해지네요ㅠㅠㅠ
주인으로서의역할이잘해내지고있는것같아서제가다뿌듯해욯ㅎㅎ
애들이주인으로부터치유받고잇는느낌이라서....ㅠㅠㅠ
오늘도잘읽고갑니다!!

7년 전
뿌존뿌존
우왕 브금에 쓰는 신경을 알아주시다니..! 감사드려요ㅠㅠㅠ늘 끝까지 함께달립시다..! 사랑해요<3
7년 전
독자7
일공공사 /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잖아요 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주가 아가들을 얼마나 아끼는지도 보여요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넘나 감사한것...!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0
오늘은 다른 의미로 손목 동맥을 잡게 만드는 자까님이라니 이런 내가 이러니 반해안반해? 애덜 넘나 맴찢이네여ㅠㅠ 제가 입양하고 싶은데말ㅇㅣ죠 구성원 하나를 입양하게 허락해주새오 애덜이 아프지말고 매일매일 행벅하고 사랑받았으며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목동맥을 부여잡으며) 손동님 댓글 넘나 비타민인것...! 저도 입양하게 해주라해줘
7년 전
독자11
ㅠㅠㅠㅜ애들이 주인이한테 오기 전에 너무 슬퍼요ㅠㅠ누가 우리 애들항테..8ㅅ8 주인이 너무 사랑스럽네여 짱짱걸..♥애들 편지 쓴 것도 너무 귀여워여 브금도 너무 짱짱이에요 감동이..찡하니..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2
제주도민이에요ㅠㅠㅠ
와 오늘은 얘들이 들어오게된 이유랑 그 안에 어두운얘기를 들으니깐 눈물나올뻔했어요ㅠㅠㅠㅠㅠ특히 정한이랑 순영이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필력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어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늘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어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뀨뀻/ 아앗~!~!~!~! 작가님~¿~¿~¿? 십칠분의일~?~? 오백이십육분의 일~?~? 너무 잘정한거아닌가옄ㅋㅋㅋㅋㅋㅋ!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하다보니............................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4
돌하르방이에요오 ..(쿨럭) 오늘넘나찌통인글..우래기들저렇게당하고살아이들이아닌데ㅜㅜㅜ 낟ㅎ잘해줄수있는데.. 저런일이실제로존재한다면진짜신기할거같아요..
7년 전
뿌존뿌존
맞아여.............................................사실 저도.............
7년 전
독자15
새벽이이에ㅛㅠㅠㅠㅜㅠㅠ아 왜이렇게 맴찢이죠ㅠㅜㅠㅜㅜㅜㅜ진짜 학대 딩하는 동물이 있고 러니까 더 슬퍼요ㅠㅠㅜㅜ아 작가님 진짜 짱이십니다...
7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듀ㅠ동물 학대하는 사람들은 다 똑같이 당해야해요 진짜
7년 전
비회원201.73
책가방이에요ㅠㅠㅠㅠ애들한테 저런 상처가 있을 줄이야ㅠㅠㅠㅠㅠ맴찢이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 그 전 주인들이랑 사람들 너무 못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때려버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니까요ㅠㅠㅠㅠㅠ후우후우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3.99
하....눕정한이에요.... 저 오늘 6개월 정지먹었어요......후.....그 와중에 글 넘나 재미있는것...
7년 전
뿌존뿌존
6개월요??/ 세상에...........그래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6
뿌존님ㅜㅠㅜㅠㅜㅠ저 지금 2화부터 밀렸는데 역주행할거거든여??근데 이 화 ㅐ케 ㅅ아련하구 근데 주이니 생각하는 애들 맴이 넘 이쁘구ㅠㅜㅠㅜㅠㅜ뿌존님 사스가 다이아손ㅠㅠㅠㅠ빨리 이 전화들 다 보고올게여 짱짱!!!
7년 전
독자17
아ㅏ맞다 전 모던레드에요!!!!!!1
7년 전
뿌존뿌존
다이아 손이라니...........후..........모렌ㅁ..............사라아.....훼.......
7년 전
독자19
제가 더 사랑해요. 3편 읽고오겠습니다 도키도티하군여
7년 전
뿌존뿌존
좋아요 좋아ㅏ
7년 전
독자18
만두짱에요 노래도 좋고 얘들한데 이런 아픔들이 있었다니 ㅠㅠㅠㅠㅠㅠ 이제 서로를 통해 치료받고 행복하게 활기차게 지낼일만 있겠죠??!! 브금도 좋아오 bb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밍구워누에요ㅠㅠㅠㅠ 애기들한테ㅠㅠㅠ 저런 아픔이있을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만쉐르에요ㅠㅠㅠㅠㅠㅠ귀여운 아가들에게 저런 끔찍한 아픔이....!!ㅠㅠㅠㅠㅠㅠ브금과 글의 분위기가 딱 어울려져서 더 슬퍼요ㅠㅠㅠㅠㅠ재밌게읽고가요❤️
7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쉐르님 늘 감사들여욮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흐어어어어어ㅓㅜㅜㅜㅜㅜㅜ애들너무부쨩해여ㅜㅜㅜㅜㅜㅜ
7년 전
뿌존뿌존
이제 주인장과 함께 행복해 질 일만 남았는걸요..!
7년 전
비회원89.220
도메인이에요! 우와....진짜 가아슴아픈 사연들이 ㅏㄴㅎ네요....투견이라니...양식장이라니...
7년 전
비회원89.220
으허얽....오타가 엄청많네요ㅠㅠㅠㅠ진짜 찌통으로 읽었는데ㅠㅠㅠㅠㅠ댓글만 보면 무슨 비꼬는 앤주류ㅠㅠㅠㅠ그래서 얘네는 이제 행복한거죠...?트라우마가 심하게 남겠지만...
7년 전
뿌존뿌존
네 이제 차차 치료되갈거예요! 비회원이신데도 댓글을 두개나..!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23
히윰입니다!! 아구 저마다 아픈 과거가 있었네요 다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좋은 주인장만나서 지금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서 다행이에요! 꽃길만 걸어라 얘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뿌존님의 글은 브금과 항상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오늘은 브금 선택장애 뿌존을 두분이나 알아주시네여ㅛㅠㅠㅠ
7년 전
독자24
브금부터 뭔가 잔잔한? ...뭔가 밝은 느낌은 아닌것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런 어두운 분위기일줄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안좋은 기억들이 많이 있구나 싶고 괜히 제가 다 서러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렇게 차별을 하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 같은 사람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눈물나려고 하는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있다가 나가야해서 울면 안대는대 작가님이 저를 또 울리시네여... ( 운다 ) ㅇㅅㅇ.. 잘 보고갈께여!!!!!!
7년 전
독자25
앗 댓글 쓰고 보니... 전 규애에여..헿헿
7년 전
뿌존뿌존
규!애!님!! 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울지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아..채이에요. 애들 과거사에 맘이 짠해지네요. 읽다가 정말 눈물 흘릴뻔..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하비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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