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종일 누워있다가 흥타면 겁나 까불어대고.. 진심 얘보다보면 윤기가 학생일 때 이랬겠구나 싶은데 걔를 가짜굥기라하자 오늘 걔가 내옆에서 혼자 멍때리고 있었고 난 내앞에앉아있는 남사친이랑 떠들고있었어 가짜굥기가 지혼자 멍때리다가 나보고 껌달래서 줬더니 남사친이 지는 안주냐고 찡찡대서 넌 내일 주겠다했지 그랬더니 가짜굥기가 갑자기 자기 껌 반잘라서 남사친입에 쑤셔넣더니 씨익 웃으면서 나 얘 반줬으니까 내일 나랑도 먹어야해? 하는데 진짜 진지하게 진심 민굥기 밑에 사진의 얼굴이 지나갔어... 내심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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