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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호그와트 의 내용은 많이 틀린점이

-영화. 해리포터  ,  황금나침반을  본 후  내용의 일부를 모티브 하였습니다

영화속의 세계관을 참고하였을 뿐  누군가의 아이디어나 소재를 악용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마법 지팡이와 데몬의 내용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참고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설속 등장인물과 실존인물의 성격 차이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등장인물은 허구의 인물임을 인지 부탁드립니다.

-영화속 내용과 소설  마법학교 있다는 것을 숙지하시고 읽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내용 도용을 금지합니다.

 

 

 

 

 

 

당신은  마법이...  존재한다고

                                믿습니까?

 

마법을 가진다면  무엇가를...해보고 싶다    .........상상 해본적이 있나요?

 

 

그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겠죠. 물론, 수업시간은  마법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하겠죠

그들은 평범하다고 말 못할  마법을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마법사들이니까요

 

그들만의 이야기로 출발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지금 출발하셔야죠

 

 

10. 성적표

 

"애들아 우리는  인생이 달린 그래 머글식으로 말하자면 엄청 중요한 수능급 시험이거든?"

"우리는 떨어지는 나무들 잎도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데"

"징어야 너도 한마디해봐"

 

"시험은 평소 실력대로 보는거다"

"이참에 우리들 시험 성적표나 보고서 이야기 해볼까?"

"좋지"

 

김준면  김민석 도경수  뛰어난 두뇌로  성적표 평균 A

김종대  장이씽 오세훈  평소 수업을 들었다는 증거로 성적표 평균 B

변백현 김종인  박찬열  과제는 언제가 마감인지도 모르는 성적표 낙제생들  방학 반납  단골학생들.

 

그리고 징어의 시험지는  무려  A+  를 보고 할말을 잃어버린  학생회 멤버들은 모두 침묵이라도 걸린듯 했다가

 

"이 점수가 나올수나 있는거였어?"

"대박"

 

"형들이나 경수 성적표도 사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완전대박은 따로 있었네"

"왠만한 머리로는 그 자격증 못하는 거였구나"

"아니야 소문으로는 졸업하신 선배중에  평균 D였지만  들어가셨다는 분도 계셨는걸"

"헐"

"진짜?"

"대박이다  징어선배 정말로요?"

"소문은 소문일뿐"

 

징어는 생각했다. 만약에 그 사실이  정말이라고 하면 엄청 위험한 이야기로 발전할 가능성을 있을거란 느낌이 들어서  징어는 일단

소문은 소문일뿐이라고 말을했지만 그때 그 인간만 생각하면 아직도 울화통이 터지는 징어는  잠시 표정을 관리해야 했지만 눈치를 챈 사람은

준면이나 민석이 정도였을뿐 

 

"자격증은 보통 어떻게 해요?"

"일단 시험에 기본점수를 바탕으로  인턴직을 거친 다음에 각자 부서를 정하고 수료기간이 끝나면 각자 활동할 장소를 받는데....인기가 높은데는

워낙에 치열해서"

 

"예를들면요?"

 

"마녀들 많은곳"

 

동심파괴가 아닐까 생각된 답변이지만  부정하기 힘든 말이었다.

그리고 징어는 한번더 말을 했는데

 

"일단 시설이 좋은곳을 다들 원하기는 하지 그만큼 주변이 편한장소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그럼 징어선배는"

"사람이 제일 없을만한 곳을 고르다보니...다들  입구근처에서  못찾고 돌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편했기도 했는데...마법부 협조물품을

받고 올 사람이 학생이었을 줄은 예상밖이었지만"

 

"근데 징어선배"

"뭐"

"진짜로 시험공부 안해요?"

"..."

"친절하던 준면형도 그렇고  대답은 착실하던 경수도  시험기간만 오면 다른사람이던데  징어선배는 어때요?"

"그치만 히스테리가 나올만큼의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뭐라고 따지고 싶었지만 상대는 징어라는 사실에  따지는 것보다는 목숨이라는 생명을 선택한  학생회 멤버들은

금지된 숲에서의 징어가 치료할때의 모습을 보고는  까부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깊게 다짐해서 그런지 까부는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다들 편안하게 보는것은 인정했나보다.

 

 

시험기간을 맞이하여 도서관은 인기가 많았고 반대로 평소에 인기가 좋았던 장소는  금지구역으로 바뀌는 상태로 왔지만

이런 시간에서도  방학반납하는 성적표를 보유하시는  단골들은  게임을 했으나 준면이의 잔소리 잔소리 공격에 다들 항복하면서 책을 들었는데

화이트 컬러는 종이요  블랙 컬러는 글자이니  무슨말을 하는것인지  정말로  수업을 들었는지 의심조차 하는 3인방을 보고

할말을 잃은 학생회 멤버들은   징어까지 묶어서  자신있는 과목은  알려주기로 했는데

 

"나는 왜  약초학 마법약 천문학  3개인데?"

"징어형은 성적높잖아"

 

"세훈이 넌 비행이라 그거지?"

"근데 빗자루는 다들  잘 했잖아"

"일단은 뭐"

 

 

"징어형 빗자루 괜찮아?"

"인턴생활할때 다 배웠어"

"정말?"

 

시선을 돌렸으나 징어는 끈질기게 따라붙는 세훈이를 포기하고 

"요즘 택배도 좋아지고 배달도 좋아졌는데  그리고 빗자루 말고 타고다닐 이동수단은 넘쳐나거든!"

 

"선배 설마.."

"빗자루"

 

"빗자루는 잘 타는데 멀미를 하셔서"

 

"우와"

"그런 체질이 있다는 소리는 책에서만 봤는데"

"역시 신은 공평해"

"그렇지"

 

징어는 사거리 빠직 마크가 몇개 더 생성되었으나  참을인 忍 3번이면 살인도  피해준다는 말을 생각하며 공부를 해주었으나

어느정도 따라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방향을 못 잡고 어디로 가야 합니까를 외치는 듯한 사람도 있었는데

 

"큰일이네"

"다들 약한과목은 서로 도와주자는건 좋은데 저기는 너무한거 아니야?"

"요즘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좋아졌다고 들었는데?"

"...동생아 이건 좀 심한 것 같은데"

 

"심한 것 같은게 아니라 정말 심각하다"

 

 

"수업만 잘 따라가도 B까지는 오는데...왜 도데체 수업에 뭐가 불만이야"

 

"글쎄"

"방금 교수님같았어"

"너도? 나도 그 생각했는데  교수님들이 평소에 우리한테 빠짐없이 하시는 말씀인데"

 

"방금 교수님 엄청 딱하시다고 느낀거 나 혼자야?"

"징어형 우리기분 이해했어요?"

"니들 그러다가 병역은 어떻게 하실려고 그래?"

"...피하는건"

 

"병역의무화 했는데 없지 직업군인들이 아니면 마법사들은 필참해야 하는데"

"그럼 징어형은  거의 군의관시험도 같이하신거예요?"

"응"

"대박"

"형 진짜 똑똑하구나"

"근데 난 천문학은 좀 약해서"

"나는 마법약"

"징어형은 비행일거고  나는 변실술  그리고 경수형은  어둠의마법 방어쪽이었지?"

"응"

"근데 난 멀미참는 약물을 마시면 그만이고  경수는 집중적인 연습을 하면 상관없는거고  천문학이야  별자리 신화만 몇개 암기하면 끝"

 

"우와"

"그게 다 들어가?"

"나라마다 조금씩은 틀려도 별자리 신화 내용은 비슷한게 많아서 예시문일때 몇개 참고만 하는거니까

역사 수업이야 뭐  호그와트 기록표라든지 교장 인물만 외우면 땡이니까 간단하잖아"

 

"어디가 어느부분이 간단하냐고 따지고 싶은데 그랬다간 큰일나죠?"

"당연하지"

"징어형이야 워낙에 머리가 좋으니까"

"니가 자꾸 형형 거리니까 다른 학생들이  징어선배가 남자인줄 알잖아"

"벌레 없어서 좋은거 아니야? 교복도 바지겠다  뭐 어때"

 

 

"근데 시험일때 왜 그렇게 열을 올리는거야?"

"맞아 시험 잘 못본다고 인생에서 숨쉬는데  불안한 것도 아니고"

 

"니들이 신입생이냐"

"신입생도 니들보다는 정보 많이 알겠다"

"여태까지 전혀 몰랐던거야?"

 

"시험성적표에 따라서 데몬한테 혜택이 틀리고  기숙사 잠자리 틀려지는 걸 전혀 몰랐어?"

"슬리데린은 비품이 틀려진다던데 맞아?"

"글쎄 다른 학생들이랑 비교를 안해봐서"

 

"그럼 간단하게 손 씻을때  어떤 물건이 세면대 옆에 붙어있어?"

"난 손전용 세정제  향기도 제법"

"아마 A+지급하는 용품은  수건이나  손 말려주는 기계까지 들어갈거야"

"우와"

"같은기숙사 맞아?"

"데몬 잠자리도 틀려지는데 식사라던가  밥먹을때  입학후에 달라지는게 없는 사람은  너희 3명뿐일거다"

 

"그러고 보니...난 슬리데린 기숙사것만...세정제가 아니라  비누로 전부 통일하고...징어선배 혹시 일주일에 수건 몇개 와요?"

 

"하루에 10장씩 온다만...왜"

 

"난 일주일에 3장밖에 안 주던데...헐"

 

"이제 일았으면 좀 공부를 할 마음은 들어?"

 

"너희들이 최하점 받으면 데몬 생활도 최하점으로 가는거야 "

"성적표 평균만 달라져도 기숙사 인생 바뀌는건데 뭐.. 기숙사에 무슨 무슨 룸 이런거 본적없니?"

"..."

"..."

"..."

 

"행복은 성적순 아니거든"

"이거 보고도?"

 

그리고 준면이랑 민석이는 자료를 어디서 준비를 해왔는지  평균 성적표 점수로 학교에서 생활하는 생활차이를 비교해서

보여주자  적극적으로 변해 공부를 시작하는 3명을 보고

 

"여태 그걸 모르고 생활을 했다는게 신기하다"

"그럼 입학식 설명에서 뭘 들은거야?"

"징어선배도 다 아는걸"

"요즘은 입학하기 전에 좀 듣는다고 하던데"

"심지어 머글출신도 아니고 마법사 가문 출신 학생들이 참"

"이제라도 하니 다행이지"

"근데 사칙계산을 못하면 우린 그것부터 공부시켜서 언제 시험진도 나가?" 

 

.

.

.

.

.

 

그리고  공부로 시간을 보내다 보니까 결국은 시험당일. 각자 화이팅을 외치면서  했는데  시험이 끝난 마지막날로

앞으로 2주뒤라면  역시  방학식이니 다들 기분좋은 날인데...마지막날...시험 성적표는 각자 저녁식사 후  받고  학생회실 호출로 모인 사람들은


"학생회장 우리는 왜"

 

"좀 있으면 잠자는 시간인데 호출은 왜 한거야"

 

"성적표 확인이나 할까 싶어서"

 

"여기서 더 나빠질 사람들이야 없겠지만"

 

"징어형은 아까 슬적 보니까 뭐 그냥 아주"

 

"A+ 축하해요 징어선배"

"고맙다"

 

 

"그럼 일단은  종대랑 이씽은  A로 올라간거 축하하고  트리오 성적을 봐야지"

"일단 종인이는 종합성적표 C무난하네"

"찬열이랑 백현이만 남은거야?"

"긴장된다"

"나도"

 

"박찬열 종합성적 B 축하한다"

"고맙습니다"

"그럼 백현이만 남은거지?"

"하필 제일 걱정해야 할 성적표가"

 

 

 

"그럼  징어가 같은 기숙사   백현이 직속선배니까 좀 보고 우리한테 말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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