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7시30분까지 와야돼! "
" 알았어 걱정하지마~ "
" 엄마~ "
" 우리딸 야자하느라 수고 많았어 "
탁, 자신의 자식 을 데리러 온 한 부모의 자동차 문이 닫히는 소리를 마지막으로
학교에 남아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된다.
그 밤, 우리의 아침이 시작된다.
Monster school ( 부제 : 밤의 교실 )
" 진짜 목 마르다 "
" 내 목 보면서 입맛 다시지 마라 "
최승철 : 뱀파이어
출생지인 헝가리를 지나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많은 동유럽을 거쳐 아시아까지 건너온 뱀파이어 에스쿱스. 한국이름 최승철
입에는 항상 블러드팩을 달고 다니지만 그날 가져온 팩을 다 먹으면 나의 빈틈을 찾으려 노력한다. (왜?)
제일 위험한 날은 내가 살갗이 찢어지는날, 찢어지는 즉시 상처에서 피가 나든 안 나든 확인할 겨를도 없이 최승철이 있는 자리를 떠야한다. 덤으로 김민규도
" 윤정한 머리 좀 말리고 오라고! 물 다 튀잖아!! "
" 나는 머리가 평생 안마른다고 몇번을 말하니! 그건 그렇고 너 에센스 바꿨나봐 향 되게 좋다. 어디꺼야? "
윤정한 : 물귀신
1년 365일 내내 마르지 않는 장발의 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
자신이 어떠한 이유로 물귀신이 됐는지 기억못하지만 기억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듯 싶다.
여자인 나보다 머릿결에 신경을 많이쓴다.
물귀신 답게 물종족을 많이 좋아한다. 그게 명호인데, 나는 왜 포함이 되는건지 모르겠다.
" 아! 아씨 ... 피 나네 "
" 으이구 조심좀 하지 야 최승철이랑 김민규 포박해 또 달려들라 "
홍지수 : 마족
그냥 마족도 아닌 무려 타락천사 루시퍼의 644대 아들.
타락천사 루시퍼의 아들이라고 생각도 못할정도의 다정함으로 인해 나는 지수의 존재를 처음 알았을때
깜짝 놀라 그만 잡고있던 원우의 팔을 창밖으로 던져버렸다.
" 준아 이것좀 열어ㅈ... "
" 줘봐 "
문준휘 : 오크
지수포함 제일 황당했던 종족 투탑을 달리는 오크 문준휘
예로부터 오크는 못생긴얼굴과 힘만 무식하게 쎄고 동족까지 잡아 먹는 추악한 종족이라고 알고 있던
난 준휘를 보고 잘못된 지식을 배웠다고 생각했다.
그는 너무 핸some하고 jal생기고 john멋이였다.
" 쌔애앰 순영이는 매 맞는거 무서워효 `^´ "
" 선생님 정신 차리세요! 권순영 또 끼부려요!!! "
권순영 : 구미호
끼부리기 학교 1순위
이제 막 꼬리 9개를 단 신생구미호.
하지만 이제 막 달았다고 하기에는 주변인들을 너무 잘 홀려 문제
위급할때 상대를 홀리는 그의 목표대상은 선생님이 가끔
그 외에는 늘 정해져있다. 나라던가 아니면 나 그리고 나
몬스터 트리오 부석순에서 순을 맞고있다.
" 그...내가 떼려고 그런게 아니라 그러니까.. "
" 괜찮아 일상인데 뭐, 그보다 어제 가져간 내 새끼 손가락 가져왔어? "
전원우 : 좀비
자신의 신체 일부를 남들에게 뺏기는게 하루의 반을 차지하는 슬픈 몸을 가진 좀비 원우
나는 그럴의도는 없지만 간혹 원우의 신체를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경우가 많다. 더 슬픈건 그걸 아무렇지 않아 하는 원우다.
" 지훈아 오징어 좀 구워줘 "
" 이런건 왠만하면 집에서 구워먹어^^ "
이지훈 : 도깨비
귀엽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까칠한 성격을 가진 쪼꼬미
그래도 내가 학교 트리오 부석순에게 당하고 있을때 도움을 요청하면 얄짤없이 도깨비불로 응징하는 정의의사도
응징당한 사례로는 순영이의 꼬리가 하나가 다 타서 없어질뻔한거? 몇백년 또 기다릴뻔
" 야 나 대박이야 똥 완전 빅 바나나여서 휴지 다썼어 "
" 그런거 얘기 안해줘도돼 ; "
이석민 : 미라
미란데 온몸에 붕대를 안감는 미라.
간혹 휴지를 온몸에 두르고 오는데 1교시 끝나고 화장실가면 휴지는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진다.
그 외에는 일반 인간같은 녀석은 학교 트리오에서 석을 맞고있다.
" 나 오늘은 송곳니 갈고 왔어 한번만 빨아 먹게해주면 안돼?! "
" 빨긴 뭘 빨아 냄새 나는 니 망토나 좀 빨아라 "
김민규 : 드라큘라의 후손
최승철과 같은 과인 뱀파이어 김민규는 떠돌이 뱀파이어 최승철과 달리 본인이 드라큘라의 후손이라는것 에대한 자부심이 엄청나다.
그 자부심을 외적으로 들어낼때는 드라큘라가 물려주신 몇백년 더된 망토. 몇명의 피가 묻어있는지 피냄새가 김민규 근처를 지날때마다 코를 찌른다.
평소엔 허당끼가 넘치는데 최승철과 마찬가지로 나의 피냄새만 맡으면 돌변해 달려드는데 그럴땐 정말 무섭다.
" 손꾸락 또 탱탱 해져써 "
" 바닷가는 1시간만 있으랬잖아 또 하루종일 놀았지? "
서명호 : 갓파
내가 귀여워 하다못해 미치는 명호. 원래는 일본요괴에 중국출신이였는데 중국에 엄청난 비바람이 불던날 그만 한국으로 떠밀려왔다.
주 서식지가 물속임에도 불구하고 명호의 손발은 적응을 못하는지 팅팅 부어서 온다.
물을 좋아하는 종족 답게 정한을 많이 믿고 따른다.
정한도 그런 명호를 나같이 귀여워하는듯
" 야야 들어봐 들어봐 내가 이석민이랑 권순영이랑 "
" 부승관 정지 부적들고 계신분 내가삼!!!!선제시!!!!! "
부승관 : 강시
한번 입만 열면 1초도 쉬지않는 수다쟁이. 이마에 붙은 부적을 스스로 떼는 방법을 터득한 후로
어떠한 방법을 써도 부승관을 조용히 시킬수 없는 나는 이미 해탈한 지경.
그래서 접착제를 본드로 바꿔보았다. 효과가 있어야 할텐데..
몬스터 트리오 부석순에서 부를 맞고있다. 그리고 나에게 제일 잘 맞고있다.
" 오늘은 머리 풀고 왔네 예쁘다 "
" 초쳐서 미안한데 어제도 풀고 왔어 "
최한솔 : 늑대인간
미국 회색늑대와 한국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늑대인간.
태어나면 한 여자만 바라본다는 늑대의 특성을 이어 받아서 그런지 학교를 가면 한솔이의 적지않은 시선을 온몸으로 받을수 있다.
외모도 완벽하고 성격도 좋은 한솔이의 단 한가지 단점은 기억력이 매우 좋지 못하다.
" 네에에에?!??? 개미동에사는 이모씨가 아니라 계미동에 사는 이모씨라구요? "
" 얘들아 들어봐 찬이가 또 인간을 골로 보냈대 "
이찬 : 저승사자
아직 완전한 저승사자가 아닌 저승사자 견습생.
간혹 저승에서 연락 받으면 가까운곳에 명이 다한 인간을 지옥으로 보내는데 이러한 실수를 굉장히 많이 한다는 특징
덕분에 억울하게 죽은 많은 사람들이 본래 명보다 빠르게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PS. 우선 연하의로망이 아니여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구...(꾸벅)
차기작 첫번째 후보인 몬스터 스쿨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최근공지를 확인해주세요! 링크 :http://instiz.net/writing/2632994 )
각기 다른 종족의 괴물인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쪄낼 썰입니다.
낄낄...예상하는데 제일 인기가 없을꺼 같습니다
연로와 대조되는 장르 그리고 문체 때문?
그래서 먼저 올렸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르는 판타지개그물입니다. 웃길수도 있고 안웃길수도 있고 ㅎ....
러브라인은...음....ㅇ.ㅁ..... 몰랑몰랑!!!
나 의 종족은 비밀입니다. 만약 이 글이 연재가 된다면 그때 말씀드리춍춍
모든 후보작들의 전체적인 시점이나, 장르는 동일 하지않습니다.
작가시점이나, 작가=여러분 동화?되는 시점, ' 나 '의 시점으로 써지는 썰 등등..
이렇게 많은 시점에 썰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썰들이 다 후보작으로 올라갈지는 미지수네요.
이건 제가 봐도 핵노잼이다..이러면 안올라가는거지요 뭐...
더 할말이 없네용
그럼 20000
암호닉은 받지않습니다.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