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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벚꽃만개 전체글ll조회 2970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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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Ex Girl

 

 

 

 

눈을 세게 질끈, 감았다 다시 떴다. 지금 내 앞에 있는게 오빠일리가 없어.... 고개를 도리질 치며 다시금 들여다봐도, 그건 오빠였다. 내가 방금 한 말을 들었을까, 눈치를 살피며 오빠를 쳐다봤다. 그런 내 눈빛에, 오빠는 굳어졌던 표정을 풀고 이내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고 내게 물었다.

 

[세븐틴/조슈아] 회장님이 보고계셔! 04 | 인스티즈

"여주, 많이 아파?"

 

오빠의 말에 황급히 시선을 돌리며 고개를 도리질 쳤다. "확실해? 되게 오랫동안 누워있던데..."

오랫동안?

오빠의 말에 놀란 눈으로 오빠를 쳐다보면, 당황한 듯, 손사래를 치며 오빠가 변명했다. "그게 아니라, 보건선생님께서 출장 가신대서 대신 봐드리고 있었어." 오빠의 말에 아, 하고선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여기 문 잠궈야 되는데... 약은 필요 없어?" 오빠가 내 눈을 가만히 바라보며 물었다. 그에 대답 대신 오빠에게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주위가 너무도 조용해, 꼭 내 감정마저 들킬 것만 같다는 착각이 들었다. 점점 묘해지는 분위기에, 재빨리 침대에서 내려와 문을 향해 걸었다. 얼마 걷지 않아, 오빠가 조금은 가라앉은 듯한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불렀다. 여주야... 그 말에 고개를 돌리지 않고 문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로 멈췄다. 지금 이 순간도 오빠가 너무 미웠지만, 그래도 오빠의 다음 말을 듣지 않으면 평생 궁금증이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것만 같아서. 그래서 가만히 멈춘 채 오빠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꽤 오랜 침묵 끝에 오빠가 말을 이었다.

 

[세븐틴/조슈아] 회장님이 보고계셔! 04 | 인스티즈

"여주는 내가 아직도..."

 

그토록 기다리던 오빠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문을 쾅, 소리가 나게 열어제끼고 그대로 밖으로 달음박질 쳤다.
오빠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내 입에선 아니라는 말이 나오려 하고 있었기에.
그렇게, 오빠를 향한 내 마음에서부터 달음박질 쳤다. 점점 사라져라, 기도하면서.

 

 

 

 

 

 

 

[세븐틴/조슈아] 회장님이 보고계셔! 04 | 인스티즈

회장님이 보고계셔!

be mine!

04

 

 

 

 

 

 

 

오늘 하루 참 더럽게도 기네.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혼자 벤치에 앉아 다리를 가만히 흔들며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쳐다보고만 있었다. 이내 발에 무언가 툭, 하고 채이는 느낌에 아래를 바라보면, 축구공이 데굴데굴 굴러와 내 발 옆에 멈춰있었다. 야, 공 좀 차줘! 멀리서부터 외치는 남자아이들의 목소리에 공을 차주려다, 배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도로 자리에 앉았다. 마음같아선 있는 힘껏 멀리 공을 뻥 차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벤치에 앉아있는 날 본건지, 운동장에서 제 다른 반 친구들과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대며 이야기를 하고 있던 찬이 내 쪽으로 뛰어와선 공을 뻥, 하고 축구를 하던 남자아이들 무리 쪽으로 차버렸다. 진작 좀 차주지, 하고 궁시렁거리는 남자아이들의 목소리에 미안한 마음이 없어지려던 찰나, 이찬이 그 쪽으로 소리를 질렀다.

 

[세븐틴/조슈아] 회장님이 보고계셔! 04 | 인스티즈

"야, 우리 여주 아프거든 이새끼들아!"

 

아오, 재수없어. 낮게 중얼거리며 찬이 내 옆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아, 더워서 운동장에 있지도 못하겠네." 이마를 훔치며 말하는 찬에게 운동장 구석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기, 아까 니 친구들이 너 찾는거 아냐?" 내 물음에 찬이 손사래를 치며 자리에 더 깊숙이 앉았다. "됐어, 안가도 돼. 나 쟤네랑 별로 안친해." 찬의 말에 콧방귀를 꼈다. "무슨, 너 허구한 날 나랑 집가는 길에 권순영도 같이 가자고 데리고 오면서." 내 말에 잠깐동안 멈칫한 찬이 다시 팔짱을 끼며 말했다. "아냐, 더운데 운동장에 있기 싫어. 그늘에 있을꺼야." 말은 그렇게 해도, 내가 혼자 앉아있는 모습이 여간 불쌍해 보였나보다. 그런 찬의 말에 괜히 머쓱해져 머리를 쓸어넘기며 말했다. 아님 말고. 그렇게 얼마동안이나 찬과 이번 교시가 끝난 후 먹을 아이스크림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을까, 갑자기 찬이 어딘가를 가리키며 말했다.

 

[세븐틴/조슈아] 회장님이 보고계셔! 04 | 인스티즈

"이야, 살다 살다 저런 광경도 보네."

 

그리고 찬이 가리킨 쪽엔, 잔뜩 고개를 숙인 채 서있는 지수오빠와 선도부장 선생님이 서있었다. 뭐야, 혼나는거야? 내 말에 찬이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 몰라, 그런 것 같은데.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려 아무리 그 광경을 주시해도 도무지 오빠가 왜 혼나고 있는지에 대한 답은 나오지 않았다. 찬은 그런 지수오빠를 보며 빙그르 웃음을 지었다. "쌤통이네, 맨날 교문에서 나만 잡더니." 그런 찬에게 웃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진짜 쌤통이다. 그리고 다시 지수오빠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나를 쳐다보고 있는 오빠가 보였다.

 

[세븐틴/조슈아] 회장님이 보고계셔! 04 | 인스티즈

 

정확히 말하자면 나와 이찬을, 지수오빠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야, 나 약 필요한거 어떻게 알았어? 영상 수업을 한답시고 불을 다 꺼놓은 교실에서 찬에게만 들리게 고개를 숙이고 속닥거렸다. 그런 내 말에 찬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어이없는 표정을 해보였다. "내가 어떻게 알아, 이사람아." 찬의 말에 실눈을 뜨며 웃음을 흘렸다. "어떻게 알긴 뭘 어떻게 알아. 아주 종류별로 다 사왔더만. 왜, 갑자기 부끄러워?" 연신 웃으며 제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내 행동에 이찬은 정말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의자를 뒤로 뺐다. "왜그래, 진짜 무섭게." 찬의 말에 웃으며 지우개를 녀석 쪽으로 던지며 말했다. "아무튼 고마워. 보건실 잠겨있어서 죽을 뻔했다." 그런 내 말에 찬의 표정은 점점 더 괴상한 모양새를 해보일 뿐이었다.

 

 

 

 

 

 

침대에 눕자마자 방문이 벌컥 열리더니, 이내 책가방을 맨 상태 그대로, 방금 집에 들어온 듯한 이석민이 씩씩 거리며 내 등짝을 퍽 내리쳤다. "미쳤냐?" 등짝을 쓸어내리며 묻는 내게 이석민이 짜증을 내며 말했다. "야, 너 냉장고에 있던 음료수 어쨌어." 이석민의 말에 태연히 대답했다. 어쨌긴, 내가 마셨지. 내 말에 이석민은 제 이마를 부여잡으며 바닥으로 쓰러졌다. "아 그거 학교 갔다와서 내가 먹으려 했단 말이야!" 이석민의 징징거림에 못이겨 침대에서 내려와 이석민의 가방을 팡, 치며 말했다. "그러게 누가 나보다 늦게 오래?" 내 말에 석민은 아직도 억울한 표정 그대로 변명했다. "야, 나 괜히 늦은거 아니거든? 지수 혼나는거 기다리다 늦은거거든?" 그 말에 일전에 이찬과 운동장에서 봤던 광경이 다시금 떠올랐다. 그에 문득 궁금해져 최대한 무심하게 석민에게 물었다. "왜 혼났는데?" 내 말에 석민은 저도 모르겠다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 "몰라. 지 말로는 점심시간에 선생님 허락없이 밖에 나갔다가 늦게 들어왔다는데, 그럴 애가 아니란 말이지." 그 말에 코웃음을 치며 대답했다. "왠일이래, 밖에 나가기는 커녕 맨날 밖에 나가는 애들 잡는 사람이." 내 말에 석민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게 말이야. 교실 들어와서 보니까 약봉투 들고 있던데. 아프면 선생님한테 말을 하지, 괜히 학교 끝나고 반성문까지 쓰고." 그 말을 끝으로 방 밖으로 나가는 석민의 모습을 바라만 보다, 이내 황급히 가방을 뒤졌다. 가방 앞주머니에서 나온 약봉투에, 멍하니 자리에 앉아 학교에서의 상황을 다시금 머리속으로 곱씹었다. 체육시간이 끝나고 들른 보건실은 잠겨 있었고, 그 때문에 짜증이 나 찬에게 칭얼거렸었다. 그리고 다음 쉬는시간에 화장실에 다녀오자 갑자기 책상 위에 놓여있던 약봉투를 보고 난 당연히 찬이 사온거라 생각했었다. 문득 일전에 지수오빠가 보건실 문을 잠궈야 한다며 내게 필요한 약이 있는지 물었던게 기억이 났다. 그럼 그 약은 이찬이 아니라 지수오빠가... 운동장에서 혼나며 고개를 숙이고 있던 지수오빠의 모습이 기억났다. 그렇다면 그건 필시 나 때문에 혼나고 있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남아서 반성문까지 썼다는 이석민의 말이 떠오르며 코끝이 찡해졌다. 자꾸만 뿌옇게 흐려지려는 시야에, 눈을 세게 깜빡이며 약봉투에 같이 들어있던 초콜렛을 까 입안에 넣었다. 오늘따라 목을 타고 넘어가는 초콜렛이 유난히도 썼다. 애꿎은 약봉투를 손에 쥐고 구기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언제부터 내가 아픈걸 그렇게 신경썼다고. 흰 약봉투를 보고 있자니 언젠가 오빠가 내 앞에 쭈그려 앉아 날 올려다보며 했던 말이 떠올랐다.

 

[세븐틴/조슈아] 회장님이 보고계셔! 04 | 인스티즈

"우리 여주, 오빠 속상하게 어디서 매일 이렇게 상처를 달고 올까."

 


가만히 어깻죽지를 꾹꾹 눌렀다. 마치 내 상처를 꾹꾹 눌러담듯, 그렇게.
진득하게 엉킨 상처와 함께 짓눌린 오빠와의 기억이 비릿하게 붉은 자국을 남기며 흩어졌다.

 

 

 

 

 

 

꽃봉오리

안녕 꽃님들♡

많이 늦었죠...ㅠㅠ 저는 지금 미국에 있습니다...ㅠ (←여행 질색하는 사람)

집에 가고 싶다... 여기가 강남 이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지수 기운받고 글 쓰는거 같아 좋네용

 

지수가 보고있어!


 

꽃님들♡

11지훈22/ 모시밍규/ 이지훈제오리/ 히아신스/ 마그마/ 감자오빠/ 박제된천재/ 디켄  

전원우향우/ 반달/ 삐뿌삐뿌/ 일공공사/ 절쿨/ 이다/ 비타민/ 밍뿌/ 버승관과부논이 

우지/ 태후/ 채꾸/ 0103/ 새우양/ 또렝/ 쫑/ 권호시/ 케니/ 레몬유자/ 최허그/ 0320/ 햇살 

남양주꼬/ 새싹/ 투녕/ 단오박/ 키시/ 별림/ 사향장미/ 닭방/ 하롱하롱/ 애인/ 권수장/ 쪼꼬베리 

샘봄/ 별/ 돌하르방/ 담요/ 목단/ 아글/ 닭키우는순영/ 꽃밭/ 만떼/ 호시주의보/ 눈누난나/ 오투 

울보별/ 조끄뜨레/ 에네/ 핫초코/ 라별/ 뿌뿌뿌뿌뿌/ 뀨뀨/ 초록별/ 한라봉/ 여름비/ 새벽세시 

세봉설♡/ 차니/ 둥이/ 호시기두마리치킨/ 조아/ 칠봉뀨/ 호시시해/ 비글/ 아이닌 

봉1/ 솔솔/ 양셩/ 붐바스틱/ 복숭아덕후/ 흐헤헿헤/ 17라뷰/ 우리우지/ 뿌블리랑갑서예/ 지훈이넘나뤼귀엽 

토깽이/ 수달/ 지하/ ♡ㅅ♡/ 지하/ 늘부/ 서영/ DS/뀨잉/ 1600/ 쏠라비타민/ 불낙지/ 귤멍멍/ 반짝별♡ 

뿌꾸뿌꾸/ 자몽몽몽/ 밍블리/ @핏치@/ 천사가정한날/ 민구팔칠/ 숨/ 황금사자상/ 케챱/ 피치  

자몽몽몽몽몽몽/ 눕정한/ 붉을적/ 호시 부인/ 명호엔젤/ 늘보하뚜/ 전주댁/ 찬아찬거먹지마/ 르래 

짝들/ 한드루/ 호시홍시/ 마망고/ 꽃신/ 황금사자상/ 급식체/ 밍꾸/ 쀼뀨쀼/ 치자꽃길  

민꾸꾸/ 최허그/ 요량이/ 느느나/ 흐갸흐갸/ 캐럿봉/ 우양/ 차니차니/ 여우비/ 형광운동화 

11023/ 권햄찌/ 규애/ 제주소녀/ 문홀리/ 뿌듯/ 원더월/ 봉봉봉/ 순영일이삼/ 고리/ 부둥/ a.k.a혜미넴 

팽이팽이/ 사빠딸/ 말미잘/ 찬둥둥이/ 찰캉/ 귀찌/ 설피치/ 너누야사랑해/ 삼다수/ 돌체비타/ 셉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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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공공사 / 홍지수랑 여주랑 도대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8ㅅ8 진짜 그나저나 지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지수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다정하잖아요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
아이구 설레서 심장이아픕니다.....
7년 전
독자3
헐ㅠㅜㅜ 이제야 다 봤습니다ㅠㅜㅠ 혹시 사랑둥이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지수 맴찢...ㅠㅠㅠ
7년 전
독자4
헐 마그마에요 작가님 이렇게 빨리 4화로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여주와 지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ㅠㅠ 되게 궁금하네요ㅎㅎㅎ
여주야 지수 마음 좀 알아줘ㅠㅠㅜㅠㅜ

7년 전
독자5
밍꾸/ 아이구ㅠㅠㅠㅠ보니까 여주도 지수를 싫어하는게 아닌데 스스로 부정하려고 하네요ㅠㅠ무슨 사연일까ㅠㅠㅠㅠ지수랑 여주 둘다 넘 맴찢ㅜㅜ그와중에 이찬 현실친구 이석민 현실오빠네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
또렝 아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러는 걸까요ㅠㅠㅠ 넘나 궁금한것! 어제 하루종일 생고생하고와서 읽으니 넘나 행복한것.. 나의 힐링요소 .. 초ㅣ고....
7년 전
독자7
명호엔젤이에요 헐 아진짜 홍지수설레가지구ㅠㅠㅠㅠㅠㅠㅠ 약사다줄라구 점심시간에 므단외출해사 혼나고ㅜㅜㅜㅜ 이게무슨 사람설레게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두 미국갈래뇨.. 저두..미국..
7년 전
독자8
헤엑 오늘도 지수 열일하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 과거 넘나 궁금한것.... 흨 언젠가 나오겠져 지수야야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왜 미국이세여!!!!!! 흫 부럽다 전 여행좋아하는데!! 다치지말고 잘 다녀오세요 작가님 오늘도 감사하고 싸랑해여ㅕ❤
7년 전
독자11
꽃신이에요! 오늘도 지수와찬이 넘나 설레는것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 찬이같은 남사친 하나만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 약사다준 지수에게 발리고 가요....☆
7년 전
독자12
도대체 뭔일이래요ㅠㅠㅠㅜ궁금해죽겠네ㅠㅠ빙구밍구로 암호닉신청해요!!
7년 전
독자13
저럴때 마다 과거사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니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이다입니당! 진짜 갈수록 과거가 더 궁금해집니다ㅜㅜ 그리고 여주를 위해 학탈하고 약사오는 저 행동 제가 진짜 발렸습니다..❤ 매번 드리는 말이지만 늘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乃乃
7년 전
독자16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해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 지수 사랑해....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7
호시탐탐탐/ 허류...ㅠㅠ진짜 여주와 지수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여 자까님ㅠㅠㅠㅠㅠ
미국이라니.... 지구 반대편에 계시내여ㅜㅠㅠ 자카님 보고싶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8
여름비에요 여주랑지수가 무슨일이있었길래ㅠㅠㅠㅠ 여주가 자꾸지수를 밀어내려하네요ㅠㅠㅠㅠ이와중에 찬이든든하네요 저도저런남사친같고싶어요
7년 전
비회원90.120
조끄뜨레입니다... 현실에 치이다 이제 회장님 정주행을 해씀다...! 얼른 과거 회상이 나와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지수를 외면하는지ㅠㅠㅠㅠ 궁금함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외국에서까지 글 쓰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ㅅ♡
7년 전
독자19
오투 다정해ㅜㅜㅜ마음 같아서는 당장 사귀고 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서 저 죽으라는 것...? 맞죳? ㅠㅠ
7년 전
독자21
복숭아덕후에요 둘이 어떤 일이 과거에 있었길래... 그나저나 지수 너무 다정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셉요정이에요 대체 지수랑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지수 맘을 아프게 하는 건가요!!!!!!!!엉엉 빨리 유치원 다닐 때처럼 지수랑 꽁냥꽁냥하는 사이가 됐음 좋겠습니당 ㅠㅅㅠ
7년 전
독자23
아이고ㅠㅠㅠㅠㅠ둘이 진짜 뭔 일었니...여주도 아직 지수 좋아하는거같은데 제발 빨리 잘 돼라!!!!!홍지수 너무 다정보스잖아요..ㅠㅠㅠㅠㅠ저렇게나ㅠ여주 챙겨주는데 내가 설레 죽는 줄..초콜릿까지 넣어주는 센스 좀 봐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 편 기다릴께요!!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7년 전
독자24
허루ㅜㅜㅜㅜ지수ㅜㅜㅜㅜ놈나ㅜㅠㅜㅜㅜ넘나ㅜㅜㅜㅜ다정한거슈ㅠㅠㅜㅜㅜㅜ먀우ㅜㅜㅜㅜ무ㅜ야ㅜㅜㅜ겁나좋자나ㅏ여ㅜㅜㅜㅠ
7년 전
비회원4.111
캐럿봉이에요 정지먹어서 인스티즈 잘 안들어오고 이제 들어와서 처음으로 만개님 글 보는데 정말 만개님 사랑해요..ㅠㅠ 끄앙앙ㅇㅇ 지수오빠 좋아해욕..!!!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말을못해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
7년 전
독자25
비타민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는것같아요저....ㅠㅠㅠ 독방에서추천글을보고 정주행을 끝냈습니당! 여주와 지수사이에 무슨일이있었던 걸까요ㅜㅜㅠ 지수꺼야! 너무 귀여웠는데ㅠㅠ 글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벚꽃만개
저는 5화 쓰다 앓아누웠어요 지금....
7년 전
독자26
언제오셔도 괜찮으니까 몸은 챙기면서 하세요 꼭ㅠㅠㅠ아프지마세요
7년 전
벚꽃만개
미국.... 죽여주세요.... 집가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나으 비타민님...
7년 전
독자27
작가님... 저너무설레여 와 새벽이 감성터져서진짜 너무 설레서 오늘안에 잠은잘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에여.. 신알신하고가요 진짜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벚꽃만개
신알신 감사해용 앞으로 더 열심히 글쓸께욘!
7년 전
독자28
최허그 입니다 ㅠㅠㅠㅠ 아 진짜 지수랑 여주랑 뭔 사이길래!! 너무 궁금해지네요ㅠㅠ 진짜 너무 좋아여ㅠㅠㅠ 지수꼬야!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지수가 저렇게 커서 막 약도 사오고ㅜㅠㅠ 그전에 일단 우리 작가님부터 아프면 안되겠다ㅜㅜ 아프지마요 진짜진짜ㅠㅠㅠ 사랑해용!
7년 전
독자29
다정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지수 내꺼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이지훈제오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 지수랑 여주는 무슨일이 있었던걸 까요 우리 지수는 왜 저렇게 착한지.. 여주가 과거에 있던 어떤 일때문에 살짝 까칠해진 면이 있는 것 같은데 지수가 계속 착해서 마음이 살짝 아프네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역시 작가님 브금 선택능력은 아주 최고에요.. 이번 브슴도 좋아요 다운받으러 가야게써여..☆♡
7년 전
독자31
비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체무슨일이있었길래여주가이렇게독하게마음먹고용서안해주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수는여주가왜싫어하는지모르는것같으데여주혼자오해한거라서나중엔오해풀고잘자내느해피엔딩으로끝났으면좋겠다..안그럼지수가너무불쌍해요8ㅅ8저렇게나좋아해주는데흐어...대체뭐지무슨일이었을까욥8ㅅ8넘나궁금한것...
7년 전
독자32
초록별이에요 지수 짱 멋져 그래서 혼낫구나ㅜㅜㅜㅜ 아 근데 찬이 진짜 너무 귀엽다ㅜㅜㅜㅜㅜㅜ 아 미치겠네ㅜㅜㅜㅜㅜ너무 귀여워.... 지수는 진짜 완전 발리고 완전 오빠ㅜㅜㅜㅜㅜㅜ 지수오빠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3
규애에요! 지수랑 여주랑 뭔 일이면 이렇게 싫어하는지 궁금하네여... 지수는 뭔가 풀어가려는것 같은데 여주는.. 전혀 그러고 싶지않은것같아여..ㅋㅋㅋㅋㅋ 지수 넘나 다정해서 좋은것... 나도 지수가 아플때 저렇게 약 사주면 안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러워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갈께여 헿헿
7년 전
독자34
감자오빠
도대체 지수랑은 무슨일이있었돈건지 ㅠㅠㅠㅠㅠㅠ 정주행마저하로가요

7년 전
독자36
이렇게 다정한데.. 그렇게 사이가좋앗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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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런 하이틴 드라마 보고싶어서 쓰는 글6 07.03 00:30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 1억 07.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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