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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6 

 

 

 

 

"김탄소 니가 발표해. 니 아이디어니까, 너만 살려낼 수 있어." 

 

 

"어 나PPT 내용도 모르는데.." 

 

 

"내가 알아서 해." 

 

 

 

 

 

갑자기 닥친 일생일대의 위기에 식은땀이 비질비질, 이렇게 어릴때도 선생님들이 발표를 시킬때면 눈물부터 흘려대기 일쑤였던지라, 이런 기회가 와도 그저 우물쭈물거리기 바빴다. 

 

 

 

 

그런 김탄소를 바라보는 정국의 표정이 또 일그러진다. 

 

 

 

'진짜 답답한년 오늘로 조별과제도 끝이니까 오늘만 참자,전정국.' 

 

 

 

제가 싫어하는 여자의 표본을 뽑자면 딱 김탄소 일거라 정국은 확신했다. 

 

 

 

행동도 느려,목소리도 작고,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는 습관도 있는듯 보이니 진짜, 군더더기없는 전정국이 싫어하는 표본. 

 

 

 

결국 한참을 망설이던 탄소가 결심한듯 책상들을 더듬거려가며 앞으로 나선다. 

 

 

제게 쏠리는 시선들이 여실히 느껴진다. 

 

제모습이 지금 어떨까, 발발떠는 개처럼 느껴져 처량해 보이겠지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 수가 없다. 

 

 

"탄소야~ 끝나고 밥묵자 화이팅." 

 

 

그나마, 김태형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안심이 된다. 

 

그제서야 어색한 웃음을 띄며 입을 뗀다. 

 

 

 

 

"제가 살고싶은집은, 아니, 제가 살 집은... " 

 

 

 

 

무슨말을 뱉는지도, 아니 , 어떤말을 뱉었는지도 잘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저 발표가 끝나자 쏟아지는 박수갈채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기분,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정국이 피식 하고 웃는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6 +암호닉 추가 | 인스티즈 

"시키면 잘한단 말이야."

 

 

발표내내 김탄소가 언급하는내용을 바로바로 찾아내 창 위로 띄워주던 정국이 멘트가 끝나자 그제서야 마음을 놓고 얼굴이 홍당무 처럼 빨개진 김탄소를 바라본다.

 

 

 

 

 

 

 

 

-

 

"우리탄소가 발표까지 완벽하게 했는데, 조별과제 뒷풀이라도 해야 되는거 아니냐?"

 

 

남선배가 은근히 정국과 친해졌다고 생각 되었는지 정국의 어깨를 탁 치며 말한다.

 

 

정국은 갈길이 바빳다, 잘되어가는 여자가 생겨 저녁약속까지 잡아놨는데,

 

눈치도없이 저를 잡아보채는 남선배가 짜증나 '조별과제 때문에 몇일 부대낀걸로 친해졌다 착각좀 마세요.' 라 일침을 가하려던 정국이었다.

 

 

근데 또 묘하게 기대하는 표정으로 멍하게 서있는 김탄소 꼬라지가 눈에 밟혀서 함부로 말도 뱉어내지 못하는 꼴이 웃겼다.

 

 

내가왜 이딴애 눈치를 보는지 모르겠네,

 

생각은 그리도 매정하게 하면서 벌써 카톡으로 여자에게 약속취소문자를 보내는 정국이었다.

 

 

어떻게 이런경우가 있냐며 있는짜증을 다 뱉어내는 여자와의 카톡방, 그대로 나가기 버튼을 누른채

 

오늘도 히스테리부리는 여자친구를 얻을 위기에서 벗어난 것이라며 긍정적인 사고를 해대는 정국이었다.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혼자 지팡이를 짚으며 걸어오는 김탄소를 무심하게 슬쩍한번 쳐다보곤 남선배와 빠른걸음으로 고깃집에 들어선다.

 

재주껏 찾아 들어오라지, 하면서도 인상을 쓰며 자리에서 일어나 가게 앞으로 나서는 정국이었다,

 

안봐도 비디오라고, 지금 마악 가게앞을 열심히 지나치던 거북이 한마리를 불러세운다.

 

 

"여기다."

 

 

그제서야 초점없는 눈으로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가게로 다가온다. 문턱에 걸려 넘어질까 확 당겨 들어서게 하니 얼굴이 또 빨개지는게 퍽이나 엽기적이다.

 

 

"여기 양고기 3인분이요,"

 

 

 

제멋대로 고기를 주문하는 남선배가 짜증이 나긴했지만 뭐, 이젠거의 그 막무가내에 적응이 될 정도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정국이 구워주는고기를 야금야금 잘도 주워먹는다.

 

그런 남선배의 오물거리는 입술을 스테이플러로 찍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그저 고기굽는데에 열중하고 있을 때 였다.

 

 

 

-따르릉

 

 

걸려오는 전화에 당황스런표정으로 전화를 받고 들어오던 선배가,

 

 

"아.. 여자친구가 불러서 가봐야겠는데, 아쉽네 우리 조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밥먹는자리에"

 

 

전혀 아쉽지 않아보이는 표정으로, 아니 오히려 돈굳어서 신난단 표정으로 잘도 거짓말하네 생각하면서 대충 인사를 해 선배를 내보내면,

 

 

"어.. 선배 가셨어?"

 

 

제가 정말 꺼리던 상황 앞에 대면해 있었다,

 

이 답답한 고구마같은년이랑 둘만 남다니 정국이 머리를 헝클이며 헛웃음을 짓는다.

 

 

익어가는 고기를 몇점 김탄소의 앞접시에 올려주곤 괜히 타는속에,

 

 

"이모 소주 한병이요!"

 

그냥 술이나 먹자 싶은 정국이었다.

 

 

 

 

-

 

 

아 어색해, 떨려..

 

 

고기냄새가 진동하는 가게 안에서 조차 오직 정국의 향기만 맡아지는 제 코를 의심하면서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나였다.

 

 

"너도 한잔할래?"

 

 

 

-

 

 

 

술을 먹이는게 아니었지.. 정국이 이미 저질러 버린일을 죽어라 후회하면서 헤실헤실 웃어대는 김탄소를 바라본다.

 

 

빨갛게 달아오른 볼은 만져보지않아도 뜨듯한 열이 올랐겠지.

 

 

"즌증구가~ 근데 왜에.. 자꾸 반말해?

 

 

글쎄 그건 저도 모르게 그냥 불쑥 불쑥튀어나오는 거라 뭐라 설명할 방도가 없다 생각되어 그냥 무시하곤 술잔을 혼자 홀짝였다.

 

"어...어.. 내말 막 무시하구우..."

 

술먹으면 참.. 말이많네 이것도 마음에 안드는 요소 하나 추가.

 

정국이 매정하게 단정지으며 김탄소의 알코올에 젖은 입술을 조용히 하라는듯 툭툭 쳐댄다.

 

"누나라고 부르면 조용히 할래?"

 

 

"히히..응!"

 

 

"그래 누나, 이제 일어나요."

 

 

 

 

"아 자깐만... 정구가.. 나 얼굴한번만 만져봐도 되?"

 

 

문득 정국의 얼굴이 궁금해진 모양인지 술김에 대단한 용기를 내 얼굴을 만져보겠단다, 김탄소가얼

 

굴을 만져보고싶다, 그리 처음느낀게 정국이었다.

 

차가운 말투를 내뱉는 그 입술, 초라한 내모습을 내려다 볼 눈.

하나하나 내 손끝에 그 모습을 담고 싶었겠지.

 

 

그러면 또, 제몸에 손대는걸 병적으로 싫어하는 전정국은 기겁을하면서 얼굴을 찌푸린다.

 

 

"싫어요 누나."

 

 

누나라고 부르랬다고 말끝마다 꼬박꼬박 누나를 붙이며 말하는 정국이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제 제안을 거절했다는 사실도 잊고 그저 헤실헤실 영락없는 주정뱅이 꼴이다.

 

 

 

"정국아.. "

 

"왜 누나."

 

 

"니가... 자꾸 생각나, 집가도 생각나고, 수업 들을........"

 

 

 

"그만 말해요 기분 더러우니까, "

 

 

순식간에 가라앉은 분위기를 어찌 띄울 방법을 몰라 또 어색하게 웃어보이는 김탄소가 눈에 들어 찬다.

 

 

예상못했던 훨씬 기분이 더러운 전개에 저절로 기분이 상해 정국이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대로 향하면.

 

 

그렇게 처음으로 제 솔직한 마음을 세상에 꺼내어 본 그 여린것이 또 무너진다.

 

 

그렇게 마음을 닫자고 , 김탄소는 또 눈물을 삼켜내곤 다짐한다.

 

이건 술김이다.. 술김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셔본 술때문에 내가 미친거다.

 

 

그렇게 한참을 자리에 앉아있던 김탄소는 정국의 향기가 완전히 사라질 쯤 되어서야 자리에서 일어선다.

 

 

 

 

-

 

 

 

제기랄, 김탄소의 말에 절로 짜증이 치민다.

 

정상도 아닌게, 몇일 조별과제때문에 좀 챙겨줬더니 주제를 모르곤 제마음을 씨부려 댄다.

 

 

제 얼굴을 만지고 싶다 할때부터 더 싸가지없이 굴어야 했던건데,

 

 

제 얼굴을 만지고 싶다, 제 생각이 자꾸만 난다 말하는 그 젖은 입술이 묘해서 그저 듣고만 있었더니, 들을수록 가관이었다.

 

 

그 밝은 달빛을 받으면서 정국은 이유모를 화가 홧홧차올라 걸음걸이가 점점 흐트러진다.

 

 

 

 

-

 

 

그 같은 밝은 달빛아래 이유모를 슬픔이 자꾸만 차올라 김탄소의 걸음걸이 또한 점점 흐트러진다.

 

 

 

 

 

 

 

 

 

 

 

암호닉

 

 

 

차차/췸췸맘/비회원/그레이프/고룡/침구/연꾹/남준의 꽃게/윤기이즈마인/난나누우/호석이두마리치킨/쿙쿙/거창아들/청보리청/나무야/스케일은 전국/그 겨울/베개/레드불1일1캔/청포도/이월십잏일/슈숩/설/복숭아젤리/다미/꾸꾸꾸/우유/꾸기야/잘 읽었습니다!/꾹피치/쑥쑥/또이/삐삐걸즈/몽구스/한드루

 

 

 

 

비회원 여러분들께!

 

안녕하세요 땡깡이에요

빨리빨리 댓글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드리고싶은데 정책상 비회원댓글은 바로바로 보여지지가 않아서 너무 속상해요 ㅎㅎ

답댓이 느리더라도 자주 접속해서 확인해 주세요!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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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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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고룡이예여!!! 으어..... 즌증국... 너 말 에쁘게 해라.. 안그럼!! 이노옴! 한다? 싫은건 이해하는데.. 상처줄 필요까지 없잖아.. 그래서.. 언제 말 예쁘게 하는 정국이 될래.. 하.. 우리 탄소는.. 상처받아서 지난 번 처럼 다시 안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여..ㅠㅠㅠㅠ 그르지마 탄소야.. 너떄문이 아니야.. 너가 나쁜게 아니야..ㅠㅠ 쟤(라고 적고 전정국이라 읽는다)가 나쁜거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땡깡
으으 진짜 못되은 전정국 글로 쓰기도 지치네요...
7년 전
비회원140.89
에라이 전정국!!! 꼭 그렇게 얘기해야했니...!! 마치 김첨지를 보는 기분이군요.... 그래도 전첨지씨는 곧 탄소에게 빠지게 되겠죠 홀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작가님(찡긋) 비회원이라 댓글이 바로 안보이는 건 저도 너무너무 속상해요ㅠㅠㅠㅠ
7년 전
땡깡
비회원독자님들 댓글 언제보여지나 기다리는게 좀 설레긴해도 바로바로 보여져서 언능소통하고싶은마음이 더 크네요 ㅎㅎ
7년 전
비회원140.89
허류ㅠㅠㅠㅠㅠ답글 달아주셨네요ㅠㅠㅠ 감사해요!! [녹차마루]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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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땡깡
쓰면서도 너무 속상해서 빨리 러브라인쓰고싶다 느꼈네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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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땡깡
작가도 맴찢 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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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땡깡
헐 알림이 왜그럴까요...ㅠㅠ 속상하게
7년 전
독자4
윤기이브마인이예요 ㅠㅠㅠ 나쁜남잔데 넘넘 좋네요ㅠㅠㅠ
7년 전
땡깡
이제 좀 달라지겠죠!
7년 전
비회원145.71
흐어엉 ㅠㅠㅠㅠㅠㅠ 레드불1일1캔이에요 ㅠㅠㅠㅠ
넘나 나쁘다 !!! 그치만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땡깡
암호닉명단을 정리해서 그런지 이제 익숙하네요 헤헤
7년 전
독자5
[밍]으로 암호닉신청가능하나요!!!???
7년 전
땡깡
네~!
7년 전
독자6
또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조금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기분 더럽다고할때 울컥했어요ㅠㅠㅠㅠㅠ탄소가 또 상처받겠네요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화는 조금 달달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정국아ㅠㅠㅠ
7년 전
땡깡
나쁜꾹이 ㅠㅠㅠ
7년 전
비회원77.35
[낙엽]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7
[파슬리]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8
[꿈틀]로 암호닉신청이요!전정국나뽀ㅜㅜㅜㅜㅜㅜㅡㅜㅜ
7년 전
독자10
베개예요! 아, 진짜 즌증그기... 말 예쁘게 안 한다, 이 나쁜 후배야... 엉...? 나중에 잔뜩 후회해봐야 정신 차릴 거야? 이 나쁜... 아오... 나중에 열심히 굴려주세요 쟨 굴려야 마땅해 아오...!
7년 전
땡깡
그래야죠 아주그냥 혼꾸녕을!!
7년 전
독자11
[호식이이]로 암호닉신청해요ㅠㅠ 오랜만에 신알신하는 글이네요 진짜 정국이너무하다ㅠㅠ 후회했으면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2
[민이]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13
꾹피치에요 전정구기 넘해.. ㅠㅠ 나쁜남자가 끌리는 덴 이유가 있긴 하지만 그래두ㅜㅜㅜ 나중에 바뀌겠죠?!
7년 전
독자14
[정국 노래자랑]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 정국이 진짜 너무하다 ㅠㅠㅠㅠ 그러지 마로라 ..
7년 전
땡깡
암호닉 명단에 올릴게요!
7년 전
독자15
[정꾹꾸꾸]로 암호 신청해요!
진짜 전정국 못 됐어ㅠㅠㅠ너무해ㅠㅠㅠ보는 제가 다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나중에 후회하면 어쩌려고 그래 전정국!!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왜 그러냐!!!

7년 전
땡깡
나쁜꾸기..ㅠㅠ
7년 전
독자16
난나누우 에요! 글속 정국이가 꼭 저렇게 얘기를 했어야 했나...하는 조금은 야속한 마음이 드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7
그 겨울이에요 여주 마상ㅜㅠ 정구가 원래 직설적인 건 알았지만 진짜 마상ㅜㅜㅜ 빨리 해피해피 ㅜㅜ
7년 전
땡깡
저도 해피해피한거 빨리 쓰고싶어유ㅠㅠ
7년 전
독자18
정국이 나빳어.. 상처받았자나여ㅠㅠㅠㅠ 정국아.. 이해하께.... 괜차나....8ㅅ8
앗 바로 다음화가 나왔군요!!! 그럼 암호닉을 여기에다가 신청해야하나요...?ㅜㅁㅜ

7년 전
땡깡
어디에 신청하셔도 무관합니다!
7년 전
독자21
일단 앞화에 신청해두었어요!!
7년 전
독자19
아 여주 마상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내라는 것이 폭발하였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쯤 여주는 행복해질까여ㅠㅠㅠㅠ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땡깡
빨리 행복해지게끔 해야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0
쑥쑥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 여주 상처... 흑.. 왜 제맘이 다 아픈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으아유ㅠㅠㅠ 정국아 말!! 말 예쁘게해줘라 ㅠㅠㅠ 여주상처받쟈나ㅠㅠㅠㅠㅠ 헝
암호닉 지금 신청해도 받나요..? 받으신다면
[가자미진] 으로 신청할게욤....!

7년 전
독자23
스케일은 전국입니다 진짜 전정국 으앙ㅇ!!!!!! 나중을 위해 최대한 참고 있지만 말 예쁘게 해줘 상처 받는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2.33
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조금만 더 착해졌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위에 암호닉이 잘못 입력된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슈슙으로 신청했는데 슈숩으로 되어있네요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땡깡
으와... 고쳐놓도록 하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17.214
아 진짜 전정국이 넘 마상이에요 진짜 실오라기도 못 잡게 막 부셔버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5.234
비회원 암호닉 [말랑말랑] 입니다
오늘 편이 젤 맴찢ㄴ이네요 으엥ㅇ에ㅔ에에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뭐야 정국,,, 넘나 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막 울컥울컥해요...

7년 전
독자24
전정국 나쁜 자식 ㅠㅠㅠㅠㅠㅠ 꼭 그렇게 상처를 줘야만 속이 후련했냐...!!!! ㅠㅠ 암호닉 [ 먀먀 ] 로 신청하고싶어요!
7년 전
비회원225.116
남준의 꽃게에요! 으우ㅜㅜㅜ 구렇게 싫다며 왜 쪼금식 다정하게 구는건지 정마류ㅠㅠㅠ여주가 더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대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땡깡
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5
[민네]로 암호닉 신청이요!!
즌증국 이누무 자슥 ㅠㅠㅠㅠ 왜케 말 못되게해ㅠㅠ 맘아프게ㅠㅠ 근데 또ㅠㅠㅠ 흑흑 나쁜남자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26
와....마지막은 슬퍼요ㅠㅠㅠㅠ
앞으로 꼭꼭 챙겨볼게요!!!!!!
[동태] 암호닉 신청합니당~

7년 전
비회원171.57
와 작가님 저 원래 댓글 잘 안쓰는데 이거 너무 재밌어요 진짜 장난아닙니다 이건 정말 워후..놀라운스토리 여태껏 본 적 없는것같은 그런 신선해용 ㅜㅜㅜㅜ넘 좋아유 작가님 롱런하세요 시험기간인데 이거 정주행했어유ㅠㅠㅠㅠㅠ진짜 짱짱걸뿡뿡 사랑해요♡
7년 전
땡깡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김동받았어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7
[쫑냥]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정국이가 너무 나빠여ㅠㅠㅠ 그래도 나중에한번 크게 태형이때문에 질투 완전 크게 햇으면 좋겟어여 아님 마음고생도 좋을꺼같구옄ㅋㅋㅋㅋ
7년 전
독자28
[췸취맘]이에여♥
아 정말 전정국이 좋아질려면 밉상이야!!! 아우!!!! 여주가 너무 힘들어 보여요ㅠㅜ 제발 힘내고 여주가 정국이한테 는것도 보고싶네요!!!!

7년 전
독자30
[전정국] 으로 암호닉 신청 될까요..?? 6화도 잘 읽고가요!! 빨리 정국이랑 여주 관계가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ㅜㅜㅜ
7년 전
땡깡
7화 댓글에서 언급해주시면 좀더 수월하게 처리 가능합니다 ㅎㅎ
7년 전
독자31
그럼 7화 댓글에서 암호닉 신청하면 될까요??
7년 전
땡깡
네!ㅎㅎ
7년 전
비회원173.54
작가님 침구입니다 ㅠㅠㅠ첫 부분에선 내심 잘 챙겨줘서 흐뭇했는데 역시 성격고치긴 힘든가 봐요 쥬륵..ㅠ.ㅠ
7년 전
독자33
전...정...국....너...무해....
7년 전
독자34
어우ㅠㅠㅠㅠ 정국아.. 너무해.. 여주 너무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ㅠ말 되게 못되게 하네ㅠㅠㅠㅠ 그럼 안돼 이눔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이그... 진짜 정국아 좀만 솔직해지자 우리^^
7년 전
독자36
늘보에요!! 정국이 너 고쳐질 줄 알았는데 진짜 진짜 밉다 ㅠㅠㅜㅜㅠㅜㅜ 말 좀 예쁘게 해!! 너도 이제 호감생긴 거 다 알거든 빨리 고쳐 ㅠㅜㅜㅜ 울 여주 오늘도 맘 아파서 어떡해요 ㅠㅠㅜㅠ 옆에 가서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7년 전
독자37
헐...전정국 완전 나쁜남자...말이 너무 날카롭잖 아...
7년 전
독자38
ㅠㅠ정구기ㅜㅠ너무해ㅠㅠㅠ여주가 얼마나 슬프겠어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되려 감정 표현하는 것이 낯선 애한테 저렇게 상처를 두 번이나...여주가 살면서 안 좋은 말 많이 들었어도 얼굴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 궁금한 건 정국이 처음인데ㅠㅠㅠㅠ 우리 여주 화이팅...ㅠㅠㅠ
7년 전
독자40
이번에는 정국이가 잘못했네요 여주 마음이나 썩이구ㅜㅜㅜ그래도 멋있으니까 일단 패스 ...네...
7년 전
독자41
으어...즌즌극...느..스름 쯔증느그..(부들부들)때찌해버릴라..!!싫은건 그렇다쳐도!엉?!니 얼굴이 보이지 않아 모르겠다잖냐?!!!?!엉?!!니가 좋다잖냐!!!?!?!!엉?!좀 좋게 거절못해 이;미나ㅇ나ㅣ혼;ㅣ!!!!!!후..인티니까 참는다...즌증구기...
7년 전
독자42
양꼬치보자마자 순간빵터졌네옄ㅋㅋㅋㅋㅋ그나저나 여주 상처안빋있으며뉴ㅠㅠㅠㅠㅠㅠ정말 여주가 좋아하는마음이 잘보이는데ㅠ
7년 전
독자43
헐.... 내가 상처받았어 즌증국 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엉엉ㅇ엉엉엉 짠내나는거 이거 어떡해요 너무 좋네요
7년 전
독자45
꼭 그런식으로 얘기했어야한거야...?맴찟이야...너무잘보고있어요 재밌습니당.!!
7년 전
독자46
아 진짜...정국이 저번 화에서는 좀 괜찮다 싶더니 말하는 게 정말 예뻐 보일 수가 없는 거 가타요....8ㅅ8
7년 전
독자47
즌증국.. 너무하네여 !! 좀 착하게 좀 해주지 ㅜㅜ너무해..
7년 전
독자48
쉽게 욕하는 정국이도 무섭지만... 여주 성격이 음....... 하하.. 생각했던 것과 점점 달라서 약간 당황스럽네요. 재미있는데 당황스러운. 나도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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