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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8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8 +암호닉추가&약간의 공지 | 인스티즈 

 

 

 

 

"누나야 건축과 엠티간다는데 갈꺼가?" 

 

 

 

'김탄소? 아마 걔 안갈껄 차타는것도 엄청 무서워하고, 더군다나 엠티 갈때마다 3시간은 기본으로 차 타는데, 그리고 걔 챙겨줄 위인이 어딨냐 다들 술먹고 뻗기 바쁜데.' 

 

 

엠티명단에 김탄소가 없는걸 확인하곤, 그저 단순한 궁금증에 과대 형에게 물어본 대답이 저랬다. 

 

 

 

그래도 이번엠티엔 내가 있으니까 가지않을까, 싶어 전공수업이 마치자마자 가방안에서 지팡이를 찾으려 자리에서 허둥대는 김탄소의 어깨를 잡곤 김태형이 묻는다. 

 

 

 

 

열심히 가방을 뒤적이던 손이 불시에 멈추곤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탄소를 내려다본다. 

 

 

가만보면 김탄소는 참 묘하다, 집중을하거나 생각이 많아진다싶으면 그 작고 붉은 입술을 삐쭉삐죽, 삐진 아이처럼 움직여대는게 퍽이나 귀엽다. 

 

 

김태형은 그표정을 보면서 그냥 혼자 키득키득 대다가, 김탄소의 얼굴앞에서 손가락을 부딪히며 딱,딱 소리를낸다. 

 

 

 

 

 

 

 

"정국이도, 갈까?" 

 

 

맙소사, 김태형이 속으로 외친 단말마의 비명이었다. 

 

 

김탄소의 눈이 보이지 않는탓에 덜컹거리는 차안을 무서워할걸 예상했었다, 술이취해 이리저리 뒤엉킨 사람들 속에서 작은 몸짓의 시각장애인따위에겐 관심가져주지 않을것이란 것도. 

 

 

그건 저 멍청한 김탄소도 잘 알텐데, 그저 정국이 가면 저도 가겠다 하는 미련한 태도에 그저 헛웃음이 날 뿐이었다. 

 

 

그래 가자, 내가 어떻게 널 말리겠냐, 가서 니가 좋아하는 전정국 실컷 느끼고 와라. 

 

 

 

 

 

 

 

 

 

 

 

 

이 무슨 악연인가 싶은지, 태형과 탄소가 나란히 앉은곳 뒷자리엔, 

 

 

'내옆자리에 앉기만해봐라.'하는 표정으로 저의 가방을 떡하니 복도측 자리에 올려놓은 전정국이 앉아있었다. 

 

 

태형은 괜한 김탄소의 눈치를보며 자리를 옮겨보려 시도했지만,  

 

 

이미 사방을 둘러봐 봤자, 주인을 찾아간 자리들의 향연에 그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을 수 밖에 없었다. 

 

 

자꾸만 자리에서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는듯한 태형이 이상하게 느껴졌는지, 

 

 

"왜그래?" 

 

 

하며 보이지 않는 시선을 열심히 옮겨가며 제게 묻는다. 

 

 

그러면 김태형은, 김탄소의 볼을  큰 두손으로 가득이 쥐곤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8 +암호닉추가&약간의 공지 | 인스티즈 

 

 

 

"김탄소누나, 내얼굴 여기 이쪽으로 봐야지." 

 

 

 

괜히탄소의 정신을 분산시키려 진지한척 장난을 쳐대며 두손으로 볼을잡고 시선을 맞추려 노력한다. 

 

 

김태형과 시선을 맞춰보려 눈에 힘을 주며 부릅뜨는 김탄소가 귀여웠는지 또 큭큭대며 웃다가,  

 

 

저를 놀리는 듯한 태형의 태도에 기분이 상해 손을 치워내곤 꽁- 한 기분을 한껏 표출해내는 탄소였다. 

 

 

 

"태형아." 

 

 

"킄...왜 누나." 

 

 

"나도 만져볼래." 

 

 

"응?" 

 

 

"나도.. 니 얼굴 만져볼래." 

 

 

아까 태형이 시선을 맞춰준 곳에 열심히 시선을 맞추려 노력하면서 말을 꺼낸다. 

 

그런 탄소의 허공에 길을 잃은 초점을 제가 다가가 맞춰주며 

 

 

그 묘한 공기에 김태형이 알수 없는 떨림을 느끼며 침을 꼴딱 삼킨다. 

 

 

 

그러면 그게 또, 허락의 의미라 생각된건지 떨리는 손을 들어 천천히 김태형의 잘나빠진 얼굴로 손을 뻗는다. 

 

 

"정국이는 못만지게 했었는데.." 

 

 

바로 뒷자리에있는 정국이 갑작스레 언급돼 놀란 김태형이 서둘러 탄소의 입에 손가락을 댄다. 

 

 

"쉿! 아 누나야~진짜 큰맘먹고 만지게 해주는 얼굴인데, 딴남자 이야기 해야되나?" 

 

 

정국은 듣지 못하게.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면서, 

 

 

 

조심스럽게 작고 부드러운 고사리같은 손이 제 얼굴위를 웃돈다. 

 

 

눈가로 올라오는 손길에 조심스레 눈을 감아주면, 

 

 

"태형이 눈이야?" 

 

 

"응 태형이 눈이야." 

 

 

"예쁘다." 

 

 

"보이지도 않으면서." 

 

 

"응 그래도 예뻐." 

 

 

"누나도."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8 +암호닉추가&약간의 공지 | 인스티즈 

 

 

 

"응?"
 

 

"큭.. 누나 못생겼다고." 

 

 

"아씨 김태형!" 

 

 

조심히 속눈썹을 살살 만져대던 탄소가 기분이 좋은지 샐샐 웃어가며 말한다. 

 

 

"보들보들해, 여기도 귀엽다." 

 

 

태형은 마치 소중한걸 다루듯 제 얼굴을 만져오는 탄소의 손길이 부드러워 같이 샐샐, 웃는다. 

 

 

"이렇게 몇명이나 만져봤어 이여자야." 

 

 

"니가 처음이야, 다른사람 눈이고, 코고, 다처음만져봐. 완전 말랑말랑해에..." 

 

 

점점 제 얼굴위에서 탐험하던 손에서 힘이 빠지는게 느껴지고, 잠이 한가득 쏟아지는듯한 얼굴에 얼씨구? 하는 표정을 지으며 꿈뻑꿈뻑 잠들려하는 김탄소의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태형이었다. 

 

 

차 타는거 무서워 한다더니, 꾸준히 말을 걸었더니 그 두려운감정을 조금은 쫓아낸것 같아 안심하면서, 

 

 

잠든 탄소의 얼굴을 한참 바라보던 김태형이 휴대폰을 만지려 고개를 돌려 제 자리에 푸욱 파고드는 자세로 고쳐 앉았을 때였다. 

 

 

"아 진짜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네." 

 

 

뒷자리의 정국이 제의자를 툭툭 차대며 신경질을 낸다. 

 

 

"어, 미안. 이제 조용히 할게." 

 

 

왜 굳이 시끄럽던 조금전의 상황에서 바로 말하지 않았던거지, 하는 의문을 품으며 김태형이 의아함에 고개를 갸우뚱,하고 움직인다. 

 

 

 

 

 

 

 

제 앞에 앉은 김태형과 김탄소가 퍽이나 신경쓰여 잠들려 해도 잠이 오지 않았다. 

 

 

 

"나도.. 니 얼굴 만져볼래." 

 

 

"정국이는 못만지게 했었는데.." 

 

 

보이지 않을거라 생각하는건가, 내가 못들을꺼라 여기는건가. 앞자리의 의자 틈새로 언뜻언뜻 오가는 손들이 보인다. 

 

 

제 생각이 시도 때도없이 난다면서, 저렇게 내앞에서 웃는건지, 

 

 

제얼굴을 한번 만져보고싶다던게, 저를 좋아해서 그런게 아니었는지, 

 

 

그냥 얼굴만 만질 수 있으면 다 좋다는건가. 

 

 

"니가 처음이야." 

 

 

언뜻 들린 김탄소의 발언에 안그래도 날카롭던 신경이 더욱 날카로워진다. 

 

 

 

젠장, 젠장. 의자 틈으로 조심조심 김태형의 얼굴을 만지는 김탄소가 보여서 이유모를 짜증이 홧홧 올라온다. 

 

 

소중한걸 만지듯 그리 한참을 만져대며, 작은소리로 들리지않는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정국은 그 모습에 이 짜증나고 열불나는 감정의 원인을 몰라 더욱 화가난다. 

 

 

 

 

 

 

"내가 왕이야!!!"
 

 

 

학과 간부인 여선배가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넥타이를 머리통에 감싸 묶은채 1번이라 적힌 숟가락 하나를 머리위로 높게 치켜든다. 

 

 

 

"3번 13번 찐하게 뽀뽀!!"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8 +암호닉추가&약간의 공지 | 인스티즈 

 

 

"으어!! 나 3번인드에! 13번누그이야!!" 

 

 

 

거나하게 취해 발음까지 꼬여대는 김태형이 숟가락을 확인하더니 놀란 표정으로 말을 잇는다. 

 

 

술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다들 제 숟가락을 확인하며, 딱 2잔을 마시고 취해버린 김태형의 뽀뽀상대가 아닌것에 안심한 표정들을 짓는다. 

 

 

그럼 또 13번을 찾겠답시고 탐정인 척을 해대며 돌아다니던 여 과대의 눈에 숟가락을 쥔 채 무릎을 끌어안은 김탄소가 들어찬다. 

 

 

"어!! 김탄소 13번이다!!" 

 

 

 

눈이 풀린 김태형이 헬죽헬죽 웃으며 옆자리의 김탄소를 바라본다. 

 

 

눈이 보이질 않으니 제가 뽑아든 숟가락이 무슨 숫자가 적힌 줄 도 모르고 있었겠지, 

 

 

퍽이나 당황한 티를 내는 김탄소가 술취한 와중에도 귀여워서 김태형은 몸둘바를 모른다. 

 

 

 

"탄소누나아!!! 내가 누나 첫뽀뽀 뺐어간다!!!" 

 

 

"어..?응? 태형아...?"
 

 

 

그때.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8 +암호닉추가&약간의 공지 | 인스티즈 

 

 

멀리서 상황을 못마땅히 지켜보던 정국이 당황한 탄소의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온다. 

 

 

 

그리고는, 

 

 

 

"나 흑기사 한다, 김태형 나중에 나한테 소원들어주던지." 

 

 

 

 

 

빠르게 김탄소의 입술을 집어삼키는 전정국 이었다. 

 

 

 

분명히 찐한 뽀뽀라 조건을 걸었을텐데, 

 

 

정국은 고개를 틀어가며 김탄소의 볼을 양손으로 가볍게 감싸 혀로 입술을 톡톡 건드려 탄소의 입으로 부드럽게 침입한다. 

 

 

 

 

 

 

 

 

 

 

 

 

 

암호닉 

 

 

 

 

차차/췸췸맘/비회원/그레이프/고룡/침구/연꾹/남준의 꽃게/윤기이즈마인/난나누우/호석이두마리치킨/쿙쿙/거창아들/청보리청/나무야/스케일은 전국/그 겨울/베개/레드불1일1캔/청포도/이월십잏일/슈슙/설/복숭아젤리/다미/꾸꾸꾸/우유/꾸기야/잘 읽었습니다!/꾹피치/쑥쑥/또이/삐삐걸즈/몽구스/한드루/밍/낙엽/파슬리/꿈틀/호식이이/민이/정국 노래자랑/정꾹꾸꾸/가자미진/말랑말랑/먀먀/민네/동태/쫑냥/삐요/오로라/룰루/컨태/바다코끼리/홉카/굥기/ㅇㅇㅈ/세이쓰/웃음망개짐니/꾸꾹/민굥기/체셔리어/밤이죠아/망망/뮤즈/선물/민트/경겸/쿠쿠/슙슈/뾰로롱♥/정콩국 

 

  

 

처음 받아보는 암호닉인데 욕심이 많아서 많이 받다보면 혼선이 빚어질 것 같아서 일단 암호닉 여기까지만 받겠습니다!  

 

 

 

 

+사담 

 

 

안녕하세요 땡깡입니다!  

 

제가 취향상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탓에 정국이를 참... 거시기 하게 썼는데, 보시다싶이 초등학생이 괜히 관심가는 아이 괴롭히듯이 틱틱거리며 행동하는 거라고...생각하기엔 정국이가 많이 못됐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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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는 엉? 전정국 바람직한 인간... 키스라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질투할 줄도 알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땡깡
ㅋㅋㅋ 제눈엔 정국이가 귀여워 죽겠어요
7년 전
독자2
헐!!!!!!!!!! ㅎㄹ 가자미진 입니당
아니!!! 이럴수가!!!!!!!!키스라니 대박이잖아요... 정구기 왜 흑기사했어.. 질투하는고니
태형이 당황했겠다....ㅎ 물론 다른사람들도..

7년 전
땡깡
저도..당황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
연꾹입니다...세상에 일났네 일났어...정구가...그냥 호감이가면 호감이간다고해 이렇게 심장떨어뜨리면...심쿵사로 사망해요
7년 전
독자4
뮤즈에요!!!!!! 정구가ㅠㅜㅠㅠㅠ질투야? ㅜㅠㅠㅡㅠ 키스라니 키스라니ㅠㅜㅠ전 다살았어요.... 심장이 남아나질않는걸요..
7년 전
독자5
정콩국입니다!! 암호닉 안에 들어서 다행이에여ㅠㅜㅠ 태형이 얼굴 만져본다고 했을 때 제가 더 간질간질해여ㅎㅎㅎㅎ헿 그리고 정국이랑 얼른 행쇼했으면 싶으면서도 태형이가 불쌍하기도 해요ㅠㅠ 아무튼 오늘 글 잘읽고가요♡
7년 전
땡깡
감사합니다 ㅎㅎ!
7년 전
비회원126.162
헐 아 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 태형이 정국이 둘다 너무 설레여 ㅠㅠㅠㅠㅠㅠ 근데 아직 탄소는 정국이가 자기 좋아하는거 모를텐데 혼란스러워할거같아요.. ㅜㅜ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땡깡
아직 속은 초딩같은 정국이랍니닼ㅋㅋㅋㅋ
7년 전
독자7
와 이제 정국이도 질투란 걸 하는 군요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둘이 달달해질 일은 이제 정국이가 자기 감정이 질투라는 것만 알면 생기는 건가요 두근두근
7년 전
땡깡
두근두군!!ㅎㅎ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뾰로롱❤️입니다!!그럴줄 알았어!!우리 정국이 좋아하는 여자아이 괴롭히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더니!!정국아 이미 니 마음 들켰당~><
7년 전
땡깡
얼레리 꼴레리 한번 해야겠네요ㅎㅎ
7년 전
독자9
민굥기입니당! 이게 무슨일죠...?! 당황당황 ㅜㅁㅜ 정꾸야 왜그래... 설레게!!!! 근데 태형이 넘 천사 아닌가여....
7년 전
독자10
또이에요!!정국아ㅠㅠㅠㅠ질투라니 너 질투하는거야ㅠㅠㅠㅠ으어 키스라니 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요!!! 어린아이같은 정국이가 키스하고 뭐라할지 궁금해요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110.43
홉카입니다! 국이랑 여주랑 무엇을 한거죠 세상에 (못본척) 근데 정국이 너무 나빠요... 여주 마음은 하나도 생각 안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감정을 아직 모르는거라서 그런거겠죠...? 빨리 알아챘음 좋겠네요 ;-; 그나저나 오늘도 태형이는 쏘스윗...
7년 전
땡깡
못본척ㅋㅋㅋ 독자님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5.71
헐!!!!!!헐!!!!!!!!헐!!!!!!!!!!헐!!!!!!!!!!! 레드불1일1캔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일이죠??? 꾹이도 태태도 이게 어찌된일이죠?? ㅠㅠㅠㅠㅠㅠ 썰렘이 장난아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이번화 역대급이네요ㅠㅠㅠㅠㅠ진짜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 너무 좋은데 정국이는왜자꾸 탄소 헷갈리게하는지 ㅠㅠ 한번 정국이도 힘들어봐야 그제야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알까요 작가님 오늘 너무 재밌았어요♥♥♥
7년 전
땡깡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7.204
ㅇ현ㄴ로ㅠ어ㅡ라ㅠㅠ룰루예요~정구기랑 키...키..키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본격 진격의 연하남인가요???!?!?!?태태는 제가 가지는걸로..(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7년 전
땡깡
영창
7년 전
독자12
스케일은 전국입니다 이야 오늘 정국이 정말 제 암호닉스럽네요 스케일이....! 정국아!!!!!!!!! 역시 질투는 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3
작가님 우유에여 제가 언제나 사랑한단거 아시저 사랑해요 ㅋㅋㅋㅋ 주말이 끈난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벌써수요일이네요 우리 좀만도 버팁시다❤️
7년 전
땡깡
저도 사랑합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땡깡
저도 현실은 착한남자가...ㅎ
7년 전
독자15
쫑냥입니닼ㅋㅋㅋㅋ 이게머지?ㅋㅋㅋㅋ 너무좋자나요 키스라니... 기승전키스♡ 전 환영입니닼ㅋㅋㅋㅌㅌ
7년 전
독자16
베개예요! 으악 마지막... 마지막... (입틀막)(말잇못) 넘나 좋은 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헷갈려하는 거 보면 나중에 팡 하고 터질 것 같은데 터지면 좀 굴려주새오... (??) 쟨 굴림 당하고 정신 차려야 해요 (??) 흐으으ㅡ윽 나중에 후회하지 마로라 전정구기...
7년 전
땡깡
아주아주 굴려버릴꺼에요!!!
7년 전
비회원131.104
꾸기야입니다! 여태까지 정국이가 여주에게 너무 냉대해서 좀 그랬는데 이렇게 한방에....ㅎ 정국이가 여주에게 조금만 더 다정하면 얼마나 좋을까...☆
7년 전
독자17
아니..잠깐만..정국아...아니 저 정꾹꾸꾸예요!
아니..전정국!!!!!뭐야!!!뭔데ㅠㅠㅠㅠ!!그렇게 막 어?막 그렇게 할 때는 언제고ㅠㅠㅠ흑기사라니ㅠㅠㅠ나한테도 흑기사 해줘라ㅠㅠㅠ해줘라ㅠㅠㅠ태형이 진짜 넘나 애잔하지만 지금은 정국이룰 앓아야겠어여..정국아...전정국....내가 욕한 거 미안해 잘못했어 너 이놈 이럴려고 그런 거얐어?ㅠㅠㅠ이럴랴고 처음부터 밑밥 깐 거야?ㅠㅠㅠ잘했어ㅠㅠㅠ징챠ㅠㅠㅠ고맙다ㅠㅠㅠㅠ

7년 전
땡깡
흑기사 해달랰ㅋㅋㅋㅋㅋ 으아 독자님들 넘 기여웡
7년 전
독자18
난나누우 에요
아니...아니..그렇게 나쁘게 말하더니!!!!!
갑자기?!!!!!! 좋긴하지만..그래두..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32.222
설이예요!! ㅠㅠ아 정국이가ㅠㅠㅠㅠㅠ아ㅜㅜㅠㅜ태형이도ㅠㅠㅠㅠ아그냥둫다넘나좋은거수ㅜㅜ
7년 전
독자19
에...? 지금 태형이가 여주 도와주고 챙겨주는거 보고 설렜는데 와 정국이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무슨 어퍼컷 날리는 기분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6.218
바다코끼리 입니다 완전 정국아...정국아...
태형이 다정킹...❤
작가님은 다이아손느님❤

7년 전
땡깡
헤헤 감사합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땡깡
그쵸그쵸 꼭꼭 넣고싶은 장면이었어요ㅠㅠ
7년 전
독자21
아..그는 놓쳤습니다 놓치고말았습니다
7년 전
땡깡
하...넘 슾프다
7년 전
독자22
[꾸꾹] 오늘도 읽고 갑니당~~~~!!!!!!!!!! 빨리 탄소가 정국이 얼굴 만졌느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7.63
선물이예요! 정국ㄱ이... 질투나서 뽀뽀까지 가로채다니..!!!
7년 전
비회원173.54
헐 침구입니다 저도 나쁜남자 좋아하는데~_~ 얼마든지 나쁘게 써주세요'v' 그나저나 키스라닛....// 상황이 너무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거 아닌가요 넘 잼따
7년 전
독자23
엥 대박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ㅠㅠㅠㅠㅠㅠ와 신경쓰더니 그~~냥 키스해버리네 진짜 ㅠㅠㅠㅠㅠ넘 멋있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42.19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 사랑해요...ㅎㅎ......ㅎ...ㅎㅎㅎ....♡
7년 전
땡깡
ㅎ....저두요...쪽
7년 전
독자24
[췸췸맘]이에요♥ 헐헐헐허닛나헐헐헐설선선얻읻의ㅡ므아아아이ㅡ아아아아아아아아 키스키스기흔ㅋㅣ슿흐아아이ㅡ아앙 ㅠㅠㅠㅠㅜ누ㅠㅠㅠㅜㅠ작까님 ㅠㅠ흐앙 설레 아아애ᆞㅇㄱᆞ
7년 전
땡깡
진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3
제가 이글을 밤에 봐서 다행이에요/// 흐뭇흐뭇 설렘설렘
7년 전
비회원75.248
경겸입니다! 흫...정국이 너 질투...흐흐...너무 좋은거아닙니까...정국이 키스라니..키스ㅜㅜㅜㅜㅜㅜ다정킹 태형이도 정국이 박력도 너무 좋네영ㅇ......오늘도 치이고 갑니닿...♡
7년 전
땡깡
다정킹 태형이쓰는데 왜 제가 설레는지 모르겠네료....
7년 전
독자25
꾹피치에요 어머어머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ㅠㅜ 이전화 보고 태형이로 기울었었는데 다시 정국이로 기울어졌어요 꺅 오늘도 너무너무 잘 읽었어요♡
7년 전
땡깡
저는 아직도 갈팡질팡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6
아...알다가도 모를 전정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5.87
ㅇㅇㅈ입니다!!정국이 키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ㅎ태형이는 얼마나 당황했을까오요 물론 여주도요....ㅎㅎㅎ
7년 전
비회원219.29
아ㅏㅏ아ㅏ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마감이라뇨ㅠㅠㅠㅠㅠㅠㅜ 저 왜 신청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쓰차 걸려서 댓글 달지도 멋해서 비회원으로 왔는데 유사한 아이피라고 댓글도 못쓰고 있다가ㅠㅠㅠㅠㅠㅠㅜ 나중에 다시 꼭 모집하실거조...???? 제벌 제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땡깡
또 모집하겠습니다 ㅎㅎ
7년 전
독자27
몽구스으ㅢㅣ요
드디어 정국ㅇㅣ가 마음을 열어가늣 중잏ㄴ까요?ㅠㅜㅠ

7년 전
독자28
나니... 쑥쑥이에요 ㅠㅠ 엌ㅋㅋㅋㅋㅋㅋ이번화 진짜 헤헤ㅔ헤헤헤ㅣ히히히헷 쥬아요❤ 태형이 귀엽고 정국이 당황스럽고 ㅋㅋㅋㅋㅋㅋ쥬아요
7년 전
독자29
청보리청이에요
어머엄어ㅓ어어 정국이가 마음을....
전 너무 좋았어요 진짜루 뭔가 좋아하는감정을
삐뚤게 이해한거같은!?!? 심술난 아기같은 ㅎㅎㅎㅎ
너무 귀여워용

7년 전
땡깡
심술쟁이 전정국ㅋㅋㅋㅋ 저도 귀여워죽겠어요
7년 전
독자30
호식이이에요 여주옆에 태형이가 있어서 너무 고맙네요ㅠㅠㅠㅠ 정국이 곧 후회하겠지!!!!!
7년 전
독자31
밤늦게 알람울릴까봐 첫화부터 다 읽고 한꺼번에 댓글써요 ㅎㅎ 정국이가 모두에게도 그렇지만 탄소에게도 ㅆ..ㅏ가지가 많이 없지만ㅠㅠㅠㅠ 저는 그게 뭔가 제대로 된 사랑을 못 받고 못 느껴봐서 더더 그런것같아요 ㅎㅎ사실 주변에 이런 성격 복붙해놓은 사람이 있는데 정말 그런 표현이나 감정들을 잘 모르더라구요.. 탄소도 어두운 과거가 있는데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있으니까 그 과거에서 벗어나고 정국이도 조금 유해져서 빨리 알콩달콩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ㅎㅎ 물론 그렇게 되더라도 정국이는 츤데레가 될것같긴하지만요..ㅎㅎ 암호닉신청은 늦은것같은데 다음에도 열린다면 꼭 하겠습니다 ㅠㅠ 마지막 키스장면은 완전 굿굿이에요..♡
7년 전
땡깡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암호닉은 나중에 추가로 받을예정입니다! 언제든 와서 신청해주세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2
워후...[복숭아젤리]에요 와...정국이 질투폭팔인가오....여주야!!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4
민네입니다ㅠㅠ 착한 태형이ㅠㅠㅠㅠ 전정국 나쁜 남자지만 또 빠져나올 수도 없는 남자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헐... [빡찌]로 암호닉 신청이요...
정국이 당황잼.. 정구가 언제부터 여주 조와했니!!

7년 전
독자36
으어ㅓ어 세상에 자까님 .... 너무 좋아요....♥ 신알신 하구 갑니다 !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 꾸꾸 ㅠㅠㅠㅠㅠ 행쇼해 ㅠ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구기 ㅜㅜㅜㅜㅜㅜㅠㅠㅠ짜식 멋있네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에요! 헣...정국이 너어~~? 맨날 탄소 괴롭히구~너어~~~? 그러고 막 키스하고오~~~~ 질투하고오~~~~~액희~너 탄소 조화하늬~~?ㅎ~넝~담~
7년 전
비회원175.234
말랑말랑입니다 오마갓오마이갓 이게 뭔가요 정꾸 너도 함 설명해봐 이게 뭔가요!!!!!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세상에!!!!!!!와.....역시 정국이 질투하는게 맞았어요!!!ㅎㅎㅎㅎㅎㅎ그나저나 와 마지막 엔딩이....!!!얼른 다음화도 읽고오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225.116
남준의 꽃게에요! 훔... 컨셉이 그런거게찌만 정구가.. 이번엔 진짜 별로란 생각까지 들었어여ㅠㅠ 그게 뭐야ㅠㅠ 여린 여주 갖고놀지 마러라ㅠㅠㅠ
7년 전
독자38
망망입니다!
세상 역시 태형이가 여주좋아하는거 맞군요ㅠㅠㅠㅠ 정국 여주 태형 이렇게 삼각관계가되는건가봅니다...
그나저나 세상에 흑기사 정국이라뇨 키스라뇨..! 관심없는척하면서 왜 그런 행동을한거니 정국아...! 오늘 화도 잘 보고 갑니다ㅠㅠ

7년 전
독자39
정국이 벌써 반하고있네 이제
7년 전
독자40
민트 헐 이게 뭐야 정국아 마지막에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꿈틀이에요!ㅇ전정국모야?ㅋㅋㄲㅋㅋㅋ조으다조으다
7년 전
독자42
헤에.... 세상에 정국이... 너어~~~? 크... 삼각관계인가요.. 좋습니다. 좋아요.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3
므ㅓㄹ까.. 정국이 이자시그. 저거저거 위험해 위험해 저러 조심해야겠어 여주
7년 전
독자44
헐 전~정국 ㅋㅋㄱㄲㅋㅋㅋ 많이 급했나봐요 ㅋㅋㅋㅋㅋㄱㅋㄱㄱㄱㄱㅋㅋ 귀엽당 저렇게 해놓고서 별 거 아니였다네 어쩌구하면 진짜... 부들부들
늘보에요!!

7년 전
독자45
윤기이즈마인이예요ㅠㅠㅠㅠ 요즘 일이 바빠 ㅠㅠㅠ 못 챙겨보다가 정주행하네요...전정국 이나쁜 남자야 ㅠㅠ
7년 전
독자46
헐....정국이 그런 흑기사를 하면...하...ㅎ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7
헐 대박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8
오....전정국....키스를 막....대박이네...정국이가 빨리 자신의 맘을 알아차렸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49
전정국ㅠㅠㅠ키스라니ㅠㅠㅠ
7년 전
독자50
정국이 질투인가요오 흐흐흐 좋습니다 뽀뽀 네 뽀보 엄청 좋아요...
7년 전
독자51
...음?전정국..이넘...흑기사라니...그것도 그 시점에...어뜨케그럴수...어머..어머엄엄....태태야,괜찮니..?(태태가슬슬걱정되는..)(주위사람들의 반응도 보고픈..)
7년 전
독자52
세상ㅇ.....질투...?이런질투좋네여ㅠㅠㅠ 근데 이제 태형이는 우째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으오어어어어어어엉 정주행 중인데여
왘ㅋㅋㅋㅋ 현실 비명

7년 전
독자54
헙 갑자기 정국이가 마음을 알아차렸나보네요
7년 전
독자55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을 해....! ㅇ말을 하라고 정구가....!!!!!
7년 전
독자56
헉 정국이 질투인가엽ㅎㅎㅎ
7년 전
독자57
............? 얼굴만 보면 욕을 하더니 중간 과정없이 갑자기 무슨 시츄에이션? 태태 너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왜 뺏기고 그래 ㅠㅠㅠ 바보야 엉엉 ㅠㅠㅠㅠㅠㅠ 기회를 잡아야지 왜 취한거야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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