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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이야기) 여주 입덧때문에 밥먹는다고 백현도 안먹다가 여주가 도시락싸들고 갔는데 백현이 안 먹는다고 다시 가져가래서 빡쳐서 싸움



그렇게 내가 병원에서 백현이와 헤어진 이후로 백현이는 3일 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았어. 심지어 나는 투오프를 받아서 이틀 째 출근을 하지 않았고, 오늘 데이 출근을 하러 집을 나섰어. 이틀 동안 먹은 건 한끼 수준도 안될 양이었고 입덧은 계속 심해져서 원래 있던 위염까지 더 심해져버렸어.

몸에 힘이 있을리 만무했고 살은 더 빠졌는지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대충 패딩을 껴입고 목도리를 둘둘 말고 집을 나섰어.


"으..."


춥다. 백현이를 못 본 3일 동안 날이 급속도로 추워졌나봐.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 백현이 외투를 하나 챙겼어. 그 때 얇게 입고 나갔었던 것 같은데...










병원에 출근해서 백현이 옷을 내 사물함에 쑤셔 넣었어. 언제 집에갈지 몰라도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질거니까...밖에 추우니까 외투 입고가라고, 내 사물함에 있으니까 퇴근할 때 말하라고 문자를 보내놓을까하다 그만뒀어. 아무래도 이번 다툼은 예전처럼 가벼운 문제가 아닌 것 같았으니까.


"김쌤~ 오랜만!"


반갑게 인사해주는 팀장선생님이랑 기분좋게 아침인사를 나누고, 부리나케 주사실로 들어가서 오늘 처방된 약을 뽑았어. 오랜만에 일하려니 더 찌뿌둥하고, 알코올냄새도 더 역했어.


"아니, 처방이..."


안 그래도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일하려니 짜증이 나는데 거기에 처방이 또 갸우뚱한 게 있는거야. 주사를 뽑다말고 컴퓨터 앞에 앉아 환자조회를 해보니 아니나다를까 백현이 환자야. 이 병동에 있는 사람 중 열에 아홉은 백현이 담당이니 어떻게보면 당연한 일이지.

아, 씨... 어색한데. 
앞머리를 마구 헤집으며 전화기를 들었어. 백현이 콜번호를 누르고 한참 신호음이 울렸어. 정말 길게 울리고 나서야,


"GS 인턴 김종인 받았습니다."

"어?"

"말씀하세요."


백현이한테 콜 넣었는데 왜 종인이가 받지? 전화기의 화면을 확인해도 백현이 콜 번호가 맞아. 단순하게 제 생일로 번호를 설정해놓았던 변백현이었으니까.


"변백현쌤 콜 놓고 갔어요?"

"어, 아. 선생님."


종인이가 그제야 내 목소리를 눈치챈건지 딱딱한 목소리를 조금 풀었어.


"선배님 지금 오피들어가셔서...뭐 때문에 그러세요?"

"아, 오더미스때문에..."

"오더미스요? 잠시만요, 제가 올라갈게요."


그렇게 전화기를 내려놓고 난 고개를 갸우뚱했어. 수술, 수술...오늘 아침에 우리병동 수술 없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종인이가 스테이션 안으로 들어왔고 오더미스는 종인이 손에서 깔끔하게 수정됐어. 평소 처방에 실수를 잘 하지않는 변백현인데, 그것도 의문스러웠지.


"이틀동안 병동 많이 바빴어?"

"병동요? 네, 조금..."

"오피환자 별로 없었던데...이알이 터졌나?"

"아, 그...교수님이 논문..."


그랬구나. 백현이 담당교수님이 새 논문 시작하셨나.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다고 대답한 뒤 종인이를 보냈지. 


"앗, 회진."

 
바로 뒤돌아선 종인이는 회진준비를 해야되는지 종종걸음으로 들어갔어. 그리고 나타난...


"좋은 아침입니다, 선생님들."


어? 


"며칠 째 한산해요, 병동이. 항상 요즘만 같으면 얼마나 좋아요?"


수술 들어갔다고 했는데? 백현이가 수술을 들어갔는데 백현이 교수님이 지금 회진을 돌러 오셨다는 건 백현이가 수술을 하지 않고 있다는 말이야. 

거기다 병동이 한산하다니. 한산한 병동에서 새벽 일곱시부터 수술을 한다고?


"저, 선생님...혹시 변백현쌤 보셨어요?"


결국 내가 옆자리 선생님한테 조심스레 백현이의 행적을 물었어.


"어, 아...변쌤? 못봤어요? 난 아까 아침에 봤는데, 드레싱 가는 거..."

"아침에 드레싱 갔다구요?"


아침 수술 들어갔다고 그랬었는데.


"어, 저기. 저기 오네."


더 물어보려는 내 말을 끊고 선생님은 엘레베이터 앞을 손가락으로 가르키셨고 거기엔 엉망진창인 백현이가 서있었어. 말 그대로 정말 엉망진창...


"죄송합니다, 교수님."


백현이는 급하게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병동 쪽으로 뛰었고 안경을 안 챙겨온 건지 주머니를 뒤적이다 짜증난다는 듯 머리를 헝클었어.


"어, 왔어? 인턴선생은 어디갔나?"

"교수님! 저, 여기...죄송합니다."

"얼른와요."


총체적 난국이야. 엉망인 백현이에 정신없는 종인이까지. 


"저, 선배님 괜찮..."

"비에스티 시트 어디있어? 없던데."

"어, 저한테 있어요."


여전히 정신없는 종인이와 온 세상 피곤이란 피곤은 다 짊어지고 있는 것 같은 백현이었어. 백현이는 글씨가 잘 안보이는지 종인이가 건넨 종이를 인상을 잔뜩 구겨가며 쳐다봤어. 


"추가하라고 했잖아, 비에스티. 히스토리에서 당뇨 나왔다고..."


결국 제가 원하는 결과를 못 찾은 건지 백현이가 한숨을 푹 내쉬었어. 

종인이는 죄송하다며 고개를 꾸벅 숙였고 백현이는 눈을 마구잡이로 문지르며 스테이션으로 걸어왔어.


"8호실에 허명희님 비에스티,"


하필이면 내가 8호실 담당이었고...


"아..."


백현이는 고개를 들어 내 얼굴을 마주한 뒤 멍하게 나를 바라봤어.


"...죄송해요, 추가할게요. 비에스티."


이내 고개를 돌려 제 할말만 한 뒤 도망치듯 내 앞에서 사라져버렸어. 몇번 체크할 건지도 오더를 주고 가야지 그냥 비에스티 추가요-던지고 가면 어쩌자는 건지.


"선생님, 변백현 선..."


뒤늦게야 백현이를 불렀지만 이미 교수님을 따라 저만치 뛰어가있었고 내 목소리가 들릴 리 만무했어.


그 이후로도 백현이 얼굴은 보이지 않았고, 회진을 끝내고 교수님이랑 종인이는 스테이션 앞으로 지나가는데 백현이는 그 때도 보이질 않았어. 뒤로 돌아간 건지 뭔지...

그렇게 나는 다시 일을 시작했어. 백현이가 새로 추가한 비에스티도 올렸고, 투약도 별 탈 없이 끝내고. 



"아, 김쌤. 과일 샐러드 좋아해요?"


일을 대강 끝내고 차팅을 한다고 앉아서 컴퓨터를 두드리는데, 옆에 있던 선생님이 물어왔어. 


"과일샐러드요?"

"아까 환자분이 주고 가셨는데, 오늘 점심 돈까스 나온다고 다들 안 먹는다네. 나 혼자 먹긴 싫어서요."

"그래요? 저랑 먹어요, 쌤."


오예-하고 귀엽게 손바닥을 치는 나보다 2년이나 더 연차가 높은 선생님이었어. 입덧때문에 돈까스는 커녕 밥도 입에 못대고 있는데 과일은 조금 들어가는 편이라 잘 됐다 싶었지.

빨리하고 샐러드먹어요-. 옆에서 내 일까지 거들어주며 재촉아닌 재촉을 하는 쌤 덕에 전속력으로 차팅을 마쳤어. 그리고 간호사실에 쏙 들어가서 냉장고를 열었는데,


"와...무슨 샐러드를 이렇게 많이 줬대요?"

"맛있겠지! 빨리 꺼내와요."

"샐러드만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헤헤. 오늘 출근하고 처음 웃는 것 같았어. 그렇게 샐러드를 책상 위에 풀고 포크를 딱 들고 방울토마토를 집었는데, 밖에서 웬 큰소리가 들려와.


"아니 어디 타과 레지를 발로 까?! 넌 거기서 맞고 있어? 뒤로 빠지기라도 하지, 그걸 왜 맞고 있어. 이 자식아!"



이건 우리 병동 교수님 목소린데. 그 목소리에 서둘러 간호사실 문을 열고 나갔더니 잔뜩 성이 난 교수님이 보였어. 그리고 그 앞에는,


"어머, 변쌤 얼굴이..."


눈썹 위가 퉁퉁 부어있는 백현이도 눈에 들어왔어. 


"아까 오에스 (정형외과) 수술 어시 들어가신다더니 또 지랄했나보다. 그 교수 완전 유명하잖아. 싸이코라고..."


안 그래도 못 먹고 일해서 헬쓱해진 얼굴에 벌겋게 생채기가 올라와있으니 눈을 꼭 감고싶은 심정이었어. 


"내가 해결 볼 테니까, 들어가서 드레싱 받고있어."

"저, 교수님. 저 괜찮습..."

"내가 안 괜찮아. 또 맞은 데 없어?"

"예, 없습니다."

"인턴 어디갔어?"


인턴 어디갔냐는 물음에 종인이가 복도 코너에서 기다렸다는 듯 쏙 튀어나왔어. 숨어서 듣고있었나봐.


"교수님, 저 여기있습니다."

"얘 또 맞은 데 없어?"

"뺀치 던지신 다음에 팔꿈치로 선배님 눈 저기, 진짜 세게 치셨고요, 걸리적거린다고 발로 정강이 차고 어깨도 엄청 세게 밀치고 가셨어요. 아, 그리고 손가락으로 어깨도 밀었어요."


이 때다 싶어 일름보처럼 말을 줄줄 내뱉는 종인이는 제가 더 억울해보였어. 백현이가 그만 말하라는 듯 눈치를 줬지만 종인이는 그 눈빛을 아예 무시해버리고 급기야 눈가가 촉촉해지기 시작했어. 아니, 네가 왜...


"...또? 그 자식이 뭐라고 말했는지 토시하나 틀리지말고 다 얘기해."

"아, 김종인."


백현이가 그만두라는 듯 종인이의 어깨를 붙잡았지만 종인이는 퍽 억울했던 듯 내가 본 모습 중 가장 빠르게 말을 내뱉었어.


"GS 레지 똑부러진다고 소문났다길래 한 번 봤는데 별 거 없다고, 일년차도 너보단 잘하겠다고. 너네 교수가 그 모양이니 밑에도 이 모양이라고. 나가고 옆에 인턴 오라고...와서 어시 하라고..."

"인턴? OS (정형외과) 인턴? 그 새끼 빡대가리던데 걔를 어시를 시킨다고?"

"아니요, 저요..."

"...너?"


교수님이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정으로 머리를 짚었어.


"...그래, 너는 잘 했고?"


교수님의 질문에 종인이는 멋쩍게 웃기만했어.


"저 나가고 5초만에 쫓겨나던데요."


백현이가 웃기다는 듯 피식 입꼬리를 올렸어.


"캘리달랬는데 시져 넘겼대요."


하아...옆에서 듣고있던 차지쌤이 한숨을 푹 내쉬셨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이 자식아, 캘리랑 시져는 내 딸도 구별하겠다, 자식아."


교수님도 답답하다는 듯 종인이 어깨를 퍽퍽 치셨고 종인이는 슬쩍 웃으며 뒷머리를 긁적였어. 


"근데 선배님한테는 박교수님이 말 제대로 안 해놓고 못알아듣는다고 차고 그랬어요, 교수니임..."


가서 똑같이 패주세요, 라고 말하는 듯한 종인이의 눈빛에 교수님은 씩씩거리며 팔을 걷어붙이셨어. 


"내가 이 자식을 그냥...아, 김쌤 지금 있네요. 백현이 드레싱 좀 부탁해요."


아, 저희 지금 냉전 중인데요...라고 말할 수 없었던 나는 어색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처치실로 들어갔어. 나를 따라 처치실로 들어와서 문을 닫은 백현이는 그제야 입을 열었어.


"드레싱 안 해도 돼. 교수님 가시면 나갈게."

"다리 차였다며. 앉아봐."

"괜찮다니까, 가서 일 봐. 내가 할게."

"너 나 피해?"


분주하게 드레싱세트를 챙기던 손을 멈추고 백현이를 똑바로 쳐다봤어. 아까부터 내 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나한테 이야기해야되는 것도 그냥 제가 가서 다 해버리고. 차트도 내가 없는 사이 책상에 몰래 두고 사라져버리고. 심지어 나한테 전할 말도 포스트잇에 써서 모니터에 붙이고 가 버리고...

내 물음에 대답없는 백현이 덕에 나는 다시 세트를 챙겨서 백현이 앞에 쭈그려 앉았어. 쭈그려앉으니 아랫배가 뭉근하게 당겨왔어. 베드에 걸터앉은 백현이 바지를 걷어올렸더니 피딱지가 엉겨붙은 정강이가 눈에 들어왔어. 오에스 교수님 성깔 한 번...

베타딘 묻힌 솜으로 몇 번 닦아내고 거즈를 넓게 펴서 상처를 덮고 반창고로 꼼꼼하게 붙였어. 평소같으면 따갑다고 살살하라고 난리를 쳤을 변백현인데, 오늘은 심하게 조용해서 더 어색함이 몰려왔지.


"저, 집에 언제와?"

"...모르겠어. 요즘 바빠서."

"많이 바빠?"


내 물음에 응, 하고 고개를 두어번 끄덕인 백현이는 먼저 가볼게.라는 말을 남기고 처치실을 그대로 나가버렸어. 

나 오늘 검진날인데.
















퇴근시간에 맞추어 검진시간을 잡아놓은 덕에 퇴근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외래층으로 내려갔어. 백현이는 정말 바쁜 건지 병동에도 잘 보이지 않았고, 진료도 같이 볼 기대조차 하지 않았어. 사실 다른 산모들처럼 혼자 진료보러가는 거에 서운해하거나 그런 타입도 아니었으니까 별 생각없이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산부인과쪽으로 걸어가는데,


"어..."

"왔어? 네시 맞지?"


진료실 앞 대기의자에 기대 앉아있는 백현이가 보였어. 예상치 못한 상황에 걸음을 살짝 멈췄다가 다시 천천히 걸었어. 바쁘다면서...


"바쁘다면서, 괜찮아?"

"여기 올 시간은 있어. 퇴근했어?"

"응? 응."


평소랑 비슷한 대화였지만 무언의 어색함이 흐르고 있었고 백현이는 입고있던 가운을 벗어서 손에 말아쥐었어. 저렇게 잡으면 구겨진다고 평소같으면 잔소리를 했을텐데 오늘은 보고도 못 본척. 입을 다물었어.

어색함에 발로 콕콕 땅바닥만 찌르고 있는데 반갑게도 외래 간호사가 내 이름을 불렀고 백현이와 같이 진료실로 들어갔지.


"산모니임-."


진료실로 들어오는 날 보며 저번에 내게 수첩을 건네준 간호사가 반가운 목소리로 날 불렀어. 여전히 산뜻한 모습이네, 하고 생각했어.


"아이고, 이게 누구신가. 변백현 선생님아니에요?"


진료실 안의 산부인과 교수님은 나보다도 백현이에게 먼저 아는 척을 했고 백현이는 어색하게 웃으며 뒷머리를 긁적였어.


"몸은 좀 괜찮구요? 오늘 못 올 줄 알았는데 용케 왔네요."


교수님의 말에 내가 고개를 돌려 백현이를 쳐다봤어. 이게 무슨 소리야, 영문을 모르는 건 백현이도 마찬가지였어.


"네?"

"어제 새벽에 산과 환자 들어와서 이알(응급실) 내려갔다가 봤어요, 17번 베드. 아니에요?"

"아...네, 괜찮습니다."


응급실에, 백현이에...정리하느라 머리 속이 뒤죽박죽이었어. 그러니까 저 교수님 말은 어제 새벽 17번 베드에 몸이 안 좋던 백현이를 보았다는 거 아니야. 새벽에 응급실을 실려간 건지, 어쩌다 그런 건지. 묻고싶은 게 태산인데 그럴 수 없어서 주먹만 꼬옥 말아쥐었어.


"몸 생각하면서 일 해요. 레지던트만 하고 끝낼 거 아니니까. 그럼 아내 분 초음파 먼저 볼까요?"


무거운 마음을 안고 초음파 침대에 누워 천장만 쳐다봤어. 저번 진료 때는 백현이랑 눈마주치고 쑥쓰러워서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진료는 마음이 굉장히 무거웠어.
차가워요-, 하는 따뜻한 교수님의 말을 시작으로 천장에 달린 모니터에 초음파 영상이 떴어. 


"아기 보여요? 우리 GS 레지던트 실력 좀 볼까요?"


교수님 말에 백현이가 의자를 당겨서 모니터 앞으로 다가갔어.


"잘 모르는데...여기가 머리, 여기는 심장..."

"어, 심장을 어떻게 알지? 산과 케이스 받아본 적 있어요?"

"아닙니다, 책에서 살짝 봤어요."

"책이면 학부 때? 그 때 본 책을 아직도 기억해요?"

"아니요, 최근에 봤습니다. 일주일 전 쯤..."


백현이의 말에 교수님이 허허 웃으셨어. 


"의사들 특징인가봐요, 아내 임신하면 산과책 들여다보고 공부하는 거. 내가 못미더워서 그런가? 진료 더 잘 봐야겠는데요."

"아이, 아닙니다. 그냥 궁금한 게 많아서 찾아봤어요."

"그래요? 그러면 8주차 아기 크기도 알겠네요."

"네..."


백현이 목소리가 급격하게 작아지면서 입을 굳게 다물었어. 그 표정을 보고 나는 이미 알았지, 아기 크기가 많이 작구나.


"많이 작아요, 좀 큰 아기들은 4주차 때 딱 이만해요. 산모 입덧 시작했죠?"

"네, 많이 힘들어합니다."

"억지로 먹이지 말고요, 먹고 싶은 게 갑자기 생길거예요. 그러면 그걸 많이 먹으면 돼요. 뭐든 먹어야되니까, 알지요?"


네, 백현이가 무겁게 고개를 끄덕였어. 


"공부했다니 알고 있겠지만, 지금 이 때가 위험이 제일 커요. 아기 작으면 더더욱. 유산기 심해지면 입원치료해야 될 수도 있으니까 항상 조심하구요."


백현이는 주먹을 꼭 말아쥐고 있었어. 나도 눈을 꼭 감았지. 밖에 나가면 또 한바탕 털리겠구나...


그렇게 진료를 끝내고 진료실 문을 열고 나온 순간부터 백현이는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어.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지.


"얘기 좀 하자, 백현아."


네가 왜 어제 새벽에 응급실에 있었는지, 왜 삼일 동안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 됐는지, 나도 궁금한 게 많았으니까. 먼저 성큼성큼 걸어 비상계단으로 향했고 백현이는 조용히 내 뒤를 따라왔어.


"아까 그 말 뭐야? 응급실은 뭐고 네가 거기 왜 있었어?"

"먹자, 응? 먹고 싶은 거 없어? 좀 먹자, 제발..."

"아팠어? 그래서 삼일동안 집에 못 왔어?"


내 말에 백현인 입을 열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 같았어. 


"말 안 할거야?"


끓어오르는 답답함을 꾹꾹 참으며 다시 물었어. 


"그냥, 몸이 좀 안 좋았어."

"조금 안 좋은데 응급실까지 내려가? 어디가 어떻게 아팠는데?"

"두통...조금 심해서."

"왜 나만 몰라? 병동 사람들 다 아는데 왜 나만 몰라야 해? 나 너랑 결혼한 거 아니야?"

"...진짜야."

"나 또 다른 사람 통해서 네 얘기 들어야 하니?"


몰아치듯 다그치는 내 말에 백현이는 벽에 몸을 기댄 채로 눈을 질끈 감았어.


"그게 아니라..."


질끈 감은 눈이 이상했어. 눈두덩이가 파르르 떨리는 게 어딘가...


"왜 그래, 어디 안 좋아?"


아니, 내 말에 고개까지 저으며 하는 모습은 전혀 괜찮아보이지 않았어. 


"왜, 어디가 어떤데? 응? 백현아, 괜찮아?"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백현이는 주르륵 쓰러지듯 주저 앉으며 배를 움켜쥐었어. 


"나, 당직실에...약, 약 좀..."


숨을 몰아쉬며 힘겹게 말하는 백현이 탓에 내 머리는 아주 새하얘졌어. 응급실에서 매일같이 했었던 환자사정은 기억도 나질 않고 내 앞에 주저앉아있는 변백현에 손만 파르르 떨며 백현이 주머니에서 수신기를 꺼냈어.


"종인, 종인아..."


백현이, 백현이가...하는 말에 종인이는 앞뒤 사정 묻지도 않고 바로 내가 설명한 계단으로 찾아왔어. 이럴 것을 예상했는지 바로 백현이를 들쳐업고 뛰어나가는 종인이를 따라 나도 응급실로 뛰었어. 나도 모르게 눈물 범벅이 된 얼굴을 소매로 벅벅 닦으며 응급실에 도착하니 익숙하게 백현이를 받아드는 모습이 보였어. 어제도 이랬었구나, 그런거구나...


"왜 그래? 응? 종인아.. 백현이 왜 그래?"

"아... 위경련이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어제도 그랬어? 그래서 응급실 왔던 거야?"

"네, 어제는 위경련때문에...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오늘 아침에 백현이 수술갔다고 나한테 거짓말 한 거구나. 


"내 이럴 줄 알았어. 약 다 맞고 가라니까 아침에 혼자 바늘 뽑고 도망가더니. 변백현 선생-, 정신 차려봐요."


진절머리난다는 얼굴로 달려온 응급의학과 레지던트가 침대 위에 웅크리고 있는 백현이 어깨를 톡톡 두드렸어. 백현이는 왼 팔을 쭈욱 뻗으며 인상을 더 구겼어.


"빨리 약이나 꽂아달라고? 또 절반 맞고 도망가려구요?"

"아으, 진짜..."

"똑바로 몸 펴고 누워요. 변백현 선생 불쌍한 위장 소리 좀 들어봅시다."


빨리 빨리 해 주지, 백현이랑 동기사이인지 장난기 섞인 말투가 영 맘에 안 들었어. 다행히 백현이 왼 편에서는 간호사가 혈관을 찾아서 바늘을 찔러넣고 있었고 레지던트는 청진기로 몇 번 소리를 듣더니 귀에서 청진기를 쏙 뺐어.


"보호자, 인턴쌤이에요?"

"아, 아니요. 여기.. 아내 분이요."

"아, 결혼식 때 뵀었는데. 아이구. 울지 마시구요. 백현이 안 죽어요."

"갑자기, 왜...원래 위경련 한 번도 난 적 없었거든요..."

"삼일 동안 음식을 안 먹었던데요? 뭐, 내시경 해봐야 알겠지만. 어제 약 처방하면서 꼭 밥 먹고 먹으라고 했는데 말을 들었겠어요, 얘가."

"아..."

"그거 지인-짜 독한 약인데. 알 만큼 아는 애라 믿고 보냈더니."


당직실에서 가져다달라고 했던 약이 그 약인가, 마음이 무거워졌어. 백현이가 밥을 안 먹은 데에는 내가 한 몫 했으니까.


"어제 새벽에도 포도당이랑 달아놨는데 두시간도 안 맞고 도망갔더라고요. 잠도 삼일동안 못 잔 것 같길래 재워줬더니. 은혜도 모르고."


백현이는 처방된 약이 들어갔는지 한결 편안한 모습으로 눈을 감은 채 누워있었어. 


"이따 내시경 찍어보고, 상태 본 뒤에 입원 결정해야될 것 같아요. 위경련 습관적으로 나면 궤양되거든요."

"시켜주세요, 입원."


좀 가둬버리게.













여러분 ~~~ 쏴리요~~~~~ㅎㅎ.....
두달만인가요? 전 글이 두달 전이라고 뜨네요..^^ 면목도 없고 할 말도 없어요..죄송해요(ㅠㅠ)
오랜만에 오는 만큼 더 재밌게 가져와야되는데 저도 너무 현실세계에 치이다보니 손이 굳었나봐용.. 뭔가 지루하고 읽기싫구..그래요ㅠㅠ
올릴까말까 하다가 언제오냐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올려봅니당'ㅅ' 80편이라니 곧 100편 찍겠어요 물론 그 100편까지 가는데 제 연재텀으로는 한 20년 걸릴 것 같구요~ 저 수간호사 되겠네요 100편 즈음이면 .
무튼 여러분 항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ㅠㅠ) 이런 노잼글 읽어주셔서 또 감사해요 다들 시험기간이신가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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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세상에 작가님 저 지금 잘못 본거 아니죠 지금 제가 보고 있는 글은 의사 변백현 맞죠 세상에 신알신이 울린걸 보고 헐레벌떡 왔어요 와 진짜 세상에 완전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작가님 대박ㅠㅠㅠㅠ진짜 진짜 보고 싶었어요ㅠ백현이도 아프지마ㅠㅠ여주도 임신 초기인데 조심하구ㅠㅠㅠ
7년 전
독자2
ㅎ헐 제가 이걸 보려고 지금까지 잠이 안 왔었나 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 보고 싶었어요.. 의사 백현이.. 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아프지뭬 ㅠㅠㅠ
7년 전
독자3

7년 전
독자14
크.... 늦게자니까 자기전에 이런행복이....예헷...ㅎ 이거보려고 제가 아직ㅁ가지 개어있었나봅니당!!!!!
ㅠㅠㅜㅜ백현이아프지마ㅠㅠㅠㅠㅠ어떡해ㅜㅜㅜㅜㅜ보다가 ㅜㅜㅜㅜ안쓰러워서 울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세상에
7년 전
독자5
갑자기 생각나서 며칠전부터 정주행하고 있었는데.....! 우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지내고 계세요? 요즘 춥죠? 완전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ㅠㅠㅠㅠ 헐헐 뭐야 진짜 완전놀랬다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7년 전
독자13
아 진짜ㅠㅠ 자까님 글은 뭔가 선물같아요 이만큼 절 설레게 하는 글이 또 없네요ㅠ 으으... 백현이도 김간도 둘다 몸 좀 챙겼으면ㅠㅠㅠ 환자 돌보는 사람 둘이 몸이 제일안좋아ㅜㅠㅠㅠ
7년 전
독자7
헐세사엥 저 보고 놀라서 왔자ㄴㅎ아여ㅜ 이게 웬일...! 넘 오랜만이에요ㅜㅜ
7년 전
독자8
세상에
7년 전
독자9
대박
7년 전
독자10
이거보라구 제가 잠을 안잣나봐여 ㅎㅎㅎ
7년 전
독자11
좋다...지통 조아여
7년 전
독자12
아 세상에 백현이 일 좀 그만... 진짜 입원시켜서 푹 쉬도록 가두고 싶다... 자까님 오랜만이구요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간호사 준비 항상 힘드실텐데 힘내고 화이팅 하세요!!!! ╭( ・ㅂ・)و
7년 전
독자15
헐 작가님이다..!! 백현이가 아프다니.. 아기도 아프지않고 무럭무럭 잘 자라줘야할텐데 말이죠ㅠㅠ 여주도 백현이도 건강 잘챙겼으면 좋겠어요ㅠㅠ 작가님 요즘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작가님 글 진짜 재밌어요 정말ㅠㅠ♥
7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너무 기다렸어용 !!
7년 전
비회원252.178
아악 감상후 마저 댓글을ㄹ달아야지
7년 전
비회원252.178
아... 변배켠... 변배켠... 변백햔 이 답답한 사람아 증말 으아으르르르르ㅜㅠㅠㅠㅠㅠㅠㅠ 실제 백현이가 아닌데도 맴이 찢어질 것 같다,,, 배켠 아프지 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얼른 배켠 여주 안 아프고 행복하게 알콩달콩하게 해주세요... 보는데 맴이 찢어진다,,, 아아악,,, 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연재텀 너무 신경쓰시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의사배켠이 80화나 진행이 돼부러서 기다리는 동안에 정주행도 하고 읽고싶은 화 쏙쏙 골라읽고 하다보니까 시간이 금세 지나갑니다,,,! 그리고 넘 좋은 선물같은 글이어서ㅠㅠㅠㅠ 일년뒤에(사실 진짜로 그러면 눈물이 광광광광 흐름) 나와도 행복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늠늠늠늠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처음 작가님을 만난 게 벌써 3년이나 지났네여... 그동안 저는 정지를 여러번 먹었고,,, 글 속 백현이와 여주도 서른이,,, (읍읍) 결혼도 못할 것 같았던 애들이 결혼까지해서 애도 생기니까 뭔가 기분이 요상시러운데 행복하고 그렇네요ㅠㅠㅠㅠ 뭔가 아무망 대잔치 같아서 이만 줄일ㄹ게여 여튼 작가님 아프지 마시구 일이 바빠도 밥 꼭 꼭 챙겨먹으세요!! 저흰 늘 기다리고 있으니까 넘 걱정하지 마시고여...! 작가님이 수간호사 다는 그날까지 저흰 함께합니다,,, 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 사랑해요 작가님 알라뷰!
7년 전
독자17
난장이에요!! 대박이에요ㅠㅠㅠ의사 변백현 글이라니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재미있어요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 아ㅠㅠ 백현이랑도 얼른 화해하고ㅠㅠ 왜이렇게 건강이ㅠㅠ다 안좋은건지ㅠㅠㅠ 맘아프네요ㅠㅠ
7년 전
독자18
뿌입ㅁ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셍우ㅜㅠㅠㅠㅠㅠㅠㅠ 고생이 많으실텐데!! 힘드실텐데 와주ㅛㅕ서 감사할따름이에요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푸지마시구여 요즘 추우니까 감기조심하세여♡♡
7년 전
독자19
헐 작가님 ㅜㅜㅜㅜㅜ 저 진짜 보고싶었는데... 너무좋아요..의사변백현은 저를입덕하게한작품입니다 ㅜㅅㅜ백현이가아파서맴찢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번엔백현이가입원하는건가요???작가님글은언제나기대됩니다다음에두얼른와주세요 그리구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
7년 전
독자20
헐 자까님 ㅠㅠㅠㅠㅠㅜㅜㅜㅜ 두달 텀 따위!!!!!!!!! 괜찮아요!!!!!!!!!!!!! 저는 작가님이 글을 올려주시는 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꿀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의사 변백현은 이렇게 몇개월에 한번씩 띄엄띄엄 봐도 재미있어요...♡
7년 전
비회원145.209
다시 보러왔다가 와... 진짜 소리질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_ ♡
7년 전
독자22
아프지 마로라
7년 전
독자23
ㅜㅜㅜㅜㅜ잠이안와서들러왓더니웬선물? 제가아직도 아직도 유일하게 조아하는 글잡글이에오ㅜㅜ
7년 전
독자24
헐 세상에 작가님ㅠㅠㅠ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으어작가님 완전보고싶었어요 ㅠㅍㅍㅍ픂ㅍㅍㅍ퓨ㅠㅠ으허ㅜㅠ
7년 전
독자28
기다럈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댱
7년 전
독자29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세상에 아침에일어나자마자 이게무슨 선물인지 정말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아ㅜㅠㅠㅜㅠㅠㅠ세상에ㅜㅠㅠㅠㅠㅠㅜㅜㅠ저 건망고입니다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ㅁ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미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오랜만ㄷ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도걱정이고뱃속에애기도걱정이네요ㅜㅜㅜㅜ백현아화해하고잘챙겨ㅕ줘ㅜ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33
아아아아ㅏㅠㅜㅠㅠㅠㅠ의변ㅠㅜㅠㅜㅠㅠ대바구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뭔가 일찍 일어나지더라니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세상에 의변 감사합니다ㅠㅜㅠ오꼬구먹맛에여!! 둘 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때문에 싸움나고ㅠㅜㅠ서로가 서로 속 썩이는데 그게 막 나쁜 행동인 것도 아닌데 막 귀여우면서도 안흐럽고ㅠㅜㅠㅜ백현이는 또 왜이렇게 잘 아픈거죠ㅠㅜㅠㅠㅜ여주도ㅠㅜㅠㅜ임신초기인대ㅠㅜㅠ좀 절챙겨먹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ㅜㅜㅠ
7년 전
독자34
손가락 대박 하 저의 삶에 단비가 되어주십니다 언제나 늘 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대박 ㅠㅠㅠ
7년 전
독자36
아ㅜㅜㅠ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ㅡ대박....., ..아프지마다들ㅠ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7
까만도빈데요ㅠㅠㅠ너무 반갑습니다ㅜㅠㅠㅠㅠㅠㅜㅠㅠ 근데 저렇게 아파서ㅠㅠㅠ 백현이가ㅠㅠㅠㅠㅠㅜㅜ 언제쯤 맘 놓고 행쇼하려나ㅠㅠ
7년 전
독자39
헐세상에 ㅠㅠ 작가님 ㅡㅎ 드자마자 달려왓어요 ㅠㅠ완전 보고싶었어요. 제가 지금19.9살 고삼인데 제 고삼생호ㅓㄹ을 유일하게 함께하신 자까님이에요... 수간호사도 되시고 돈도많이 버세요 !!!레지 백현이도 병원장까지 키워주시구요 ㅎㅎ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0
아.... 너무 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까 시간 날 때 오세요!!!! 오늘도 너무 재밌었다는
7년 전
독자41
으앙ㅠㅠㅜ 왜 이제야 오셨어요ㅠㅠ 진짜 현아ㅜㅜ
7년 전
독자42
허얼ㅠㅠㅠㅜㅜㅠㅠㅠ요즘 정쥬행중인데 이렇게 글이 똭!! 올라와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스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어쩌나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앙쀼에요 자까님 저 어제 나흘 내내 보던 시험 끝나고 삼주만에 제대로 잠이란걸 자고 일어났는데 선물이 뙇...ㅜㅜ 이와중에 밥 걱정하는 백현이ㅜㅜ 자기나 잘 챙겨먹지ㅜㅜ 얼른 화해하구 달달한거 보구파요. 연말 마무리 잘 하세용!
7년 전
독자45
거북이입니다! 저 작가님이 답글 달아주신거 봤는데 너무 늦은 것 같아서 답글을 못 달았어요. ㅠㅠㅠㅠㅠ 엄청 길게 적으셨다고 했는데 다 날라가서ㅠㅠㅠ 저도 그 기분 뭔지 알아서 진짜 으…ㅠㅠㅠㅠ 일어나자마자 신알신 왔길래 얼른 보러 왔어요! 백현이 3일동안 집에도 안 오더니 밥도 안 먹고, 아프고, 응급실 가고ㅠㅠ 임신한 여주 몸 챙기는 것도 좋지만, 백현이도 제발 몸 잘 챙겼으면 좋겠어요. 안 그래도 바빠서 잘 챙기기 힘든데ㅠㅠㅠ 여주 진짜 속상할 것 같아요. 아마 제가 여주였다면 백현이 아픈거 보고 그냥 펑펑 울었을거에요. ㅠㅠㅠ 그렇게 싸우고 집에 갔는데 3일동안 연락도 안 하더니 피하고, 아프고ㅠㅠㅠㅠ 얼른 백현이가 다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그래야 싸우고(? 이제 싸운건 끝났을까요? ㅋㅋㅋㅜㅠㅜ) 또 풀고 다시 투닥거리는 부부도 보고싶습니당! 작가님 연재텀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ㅠㅠㅠ 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이렇게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또 고마워요! 학교 다니시고 이런저런 생활 하다보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그러잖아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서 가만히 있고 그러는데 작가님은 더 그러실 것 같아요. 복잡하고, 어렵고 그래서. ㅠㅠㅠㅠ 천천히 달려도 좋으니 100편이 아니라 200편, 300편까지 보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작가님 수간호사 다셔도 옆에 딱 붙어있을게요!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편 보고나니 다시 정주행 하고 싶어졌어요. 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다음 편 나올 때까지 딱 기다리고 있을게요. 천천히 와도 좋으니 시간 나시면 와주세요 작가님!!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46
세상에 작가님ㅠㅠㅠㅠㅠ진짜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ㅠㅠㅠㅠ 오또케 ㅠㅠㅜ너뮤 반가워소 눙무리 ㅠㅠㅠㅠㅠㅠ 변쌤 읽을때만해도 일학년이였는데 저 이제 실습나가여 ㅠㅠㅠㅠㅠ흙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저진짜아침에신알신떠있는거보고 너뮤 좋아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퓨ㅠㅠㅠㅠㅠ20년걸려도좋으니깐 계속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기더릴게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사람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히익... 애봉이에요!!!!!! 아니 이게 누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월간 변백현이에요? 오랜만이야ㅜㅠㅠㅜㅠㅠㅜㅠㅜ 아침에 인티 들어와서 쪽지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잘 지내셨죠? 날 추운데 따뜻하게 입으시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81에서 또 만나요...
7년 전
독자50
으아작가님ㅠㅠㅠㅠㅠㅠ진짜맨날기다리고기다렸는데오셨네용!!!오늘도좋운글에한번더울고갑니당ㅠㅠ
7년 전
독자51
으헝헝헝허어어어어ㅓ아엉 자주 오세요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
7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래ㅏㄴ니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이게 얼마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너무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쟉가님밍글맹글이에욥ㅠㅠㅠㅠㅠㅠ넘나행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지내셨나용 여전히꿀잼이니걱정마세욥
7년 전
독자55
세상에 제가 잘못 본 줄 알았어요 ㅠㅅㅠ 오늘 하루를 이렇게 의사 백혀니로 시작하는건 너무 좋은데 둘 다 건강 좀 잘 챙겨주세요 ;^;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7년 전
독자56
와 자고일어났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진짜 제 눈이 잘못된 줄 알았잖아요 세상에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ㅠㅠ어쩐지 일어나자마자 인티에 들어오고 싶더라니..! 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 고만 싸우고 이제 화해해라!!!!!
7년 전
독자57
체리!
오랜만이에요! 백현이랑 여주 그래도 나름 화해한 거 같죠? ㅜㅜ 백현이 아프대서 심ㅈ쿵... 얼른 여주 입덧이 끝나야할텐데요ㅜㅜ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ㅎㅎ

7년 전
독자58
으아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와 여주는 아직 냉전 중이군요ㅠㅠ,,,그래도 진료할땐 와주는 스윗함,,,백현이가 아프다니 너무 슬프구여,,,작가님도 바쁘실텐데 아프지마세요ㅠㅠ
7년 전
독자61
와 진찌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항상 하는 말이지민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쯤 이 부부는 다시 알콩달콩 깨가 쏟아질까요ㅠㅠ 너무 서로가 서로만 생각해서인가... 둘다 아프지 않게해주세요ㅠㅠ 지까님도 요새.날 추운데 옷 따숩게 입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가득 하세요! 다음화쯤에는 웃고있..겠죠? 감기 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62
작가님 ㅠㅠㅠㅠ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백현아 아프지마ㅜㅜㅜ
7년 전
독자63
세상에ㅜㅜㅠㅠㅠ진짜 변백현 ㅠㅠㅠㅠ아프지말라구ㅠㅠㅠㅠㅜ흐러우유ㅠㅠㅠㅠ진짜ㅠㅠㅠ
7년 전
독자64
으아....세상 찌통......
7년 전
독자65
헐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
제가 의사 변백현 진짜 좋아합니다ㅠㅠ 20년은 같이 보내죠^^

7년 전
독자66
와 작가님 저 까까에요
작가님 저 진짜 소름 돋았잖아요 어제 정주행하려고 작가님 글 찾아놨었는데 오늘 신 아르신 알람이 딱!!!! 작가님 천천히 연재하시더라도 절대 연중하시면 안돼요!!!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고 재밌어요

7년 전
독자67
작까님.......며칠전에 ㅡㄱㄹ안올라와서 다시한번슬퍼하고잇었는데 이렇게글써쥬시다니ㅜㅜㅜ감동이에오
7년 전
독자68
엉엉 자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쪽지뜨자마자 달려왔습ㄴ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9
세상에나너ㅠㅠㅠㅠ어허고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어허거유ㅠㅠㅠㅠㅠ쪽지왔길래 뭐지하고봤는데ㅠㅠ의백ㅠㅠㅠㅠ으허도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작가님 넘 ㄴ어랜만이에여ㅠ보고 시ㅠㅓㅅㄹ어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ㅠㅠㅜㅠ대바규ㅜㅜ 언제봐도재밌구여ㅠㅜ쪽지가왜왔나햇더니ㅠㅜㅠ
7년 전
독자72
우와우와 작가님 반가워요~~~ 어휴 진짜 변백현 저러는거 진짜...ㅠㅠㅠㅠㅠ 3일동안 먹지도 않아 잠도 안자... 그러면 여주는 또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진짜 여주 속상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ㅠㅠㅠ 백현이 니가 잘먹고 해서 여주 챙겨줘야지...ㅠㅠㅠ 타과교수한테 또 그렇게 맞고오고.. 그 교수가 이상한거지만 그래도 속상해죽겠다ㅠㅠ
7년 전
독자73
세상에ㅠㅠㅠㅠ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ㅜㅠㅜㅜㅜㅜㅜ 완전보고싶었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74
헐 세상에 작가님 오셨네여ㅠㅠㅠ제가 언제오시냐고 댓글도 달았었는데 감사합니둥ㅜㅜ♡
7년 전
독자75
허류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드디어 의시 변백현이!!!! 꺅 ㅠㅠㅠ 작가님 필력은 여전히 굿굿 입니다 ㅠㅠ 오늘도 이렇게 설레고 가요~
7년 전
독자76
흐헣 오랜만이에요ㅠㅜㅜㅜㅜㅜ 의사 배현이 최고...인데 맴찢ㅠㅜ
7년 전
비회원 댓글
현생에 치여도 간간히 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으아 꼭 100편까지 쭉쮹❤ 항상 기다릴께요'^'
백큐유ㅠ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 꼭 아프고 말은 안하면서 그 와중에 애기도 알아보고ㅠㅠㅠㅠ아프지 말라구ㅜㅜㅜㅜㅜ 진짜 타 교수한테 이유없이 깨지는 것도 화나네여 쒸익쒸익..! 빨리 관계도 호전되고 아가도 무탈했으면 하네요..퓨ㅠㅠ
작까님❤

7년 전
독자77
대박 ㅠㅠㅠㅠㅜ백현아 ㅠㅠㅠㅠ아프지마ㅜㅜㅜ 여주도 애기 많이 작다는 데 많이먹구 ㅠㅠㅠㅠ진짜 큰일날라 그래도 백현이 검진날은 기억하고 와줬구나ㅠㅠㅜ
7년 전
독자78
ㅠㅠㅠㅠㅠ작가니무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욮퓨ㅠㅠㅠㅜㅜㅜ이제 연말인데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ㅠㅠㅠ
7년 전
독자79
얼마만잉에여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두달전 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너도 여주한테좀 말하고 그래ㅜㅠㅠㅠㅠㅠ여주도 간호사이고 다 할줄아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걱정되서 말 안하는건 알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술까지 해ㅛ다니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므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작가님얼마나보고싶었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시험은끝났구 담주부터 전 계절시작이네여ㅠㅠ작가님두 힘내시구 12월 잘 마무리하세용!
7년 전
독자81
헉ㅜㅠ저 최근에 정주행 핸성요ㅜㅜㅜㅜ잉이ㅣ이이이이이 백현아ㅜㅜ아프지마로라ㅠㅠㅠ8ㅅ8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사람이 3일동안밥을안먹을수가있어여..?ㅠㅠㅠㅠ잉ㅇ이
7년 전
독자82
어엉 우리 백혀니ㅠㅠ 눈물이 나네여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ㅠㅠㅠ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3
우엥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 어제 작가님 생각 뙇 났었는데 오늘 80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최고야ㅠㅠㅠㅠ맨날 꼬잉님 생각 할거에여...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몸은 잘챙기고 계시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기조심하시고 미리메리크리스마스에오~~~~
7년 전
독자84
헐 일어나자마자ㅜㅠㅠㅜ 감사합니다 백현이랑 여주 갈등 너무 마음 아파ㅜㅠ 백현이도 뭐 좀 먹고ㅠㅠ 여주고 뭐 좀 먹어라 제발ㅜㅜㅜ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85
세상에 너무 오랜만에..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86
헐 작가님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저 간호학과가고싶다고한 독자인데 예비받았어요ㅠ 가게된다면 작가님 생각날거같아요ㅠㅠㅜㅠㅜㅠㅠ오늘도 글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작가님 ㅣㅜㅜㅜㅠ 엉어유유ㅠㅠㅠㅠ 너무ㅠ보고싶었어요ㅜㅠㅠㅠㅠ 눈 드자마자 달려왔습니가ㅜㅜㅜ
7년 전
독자89
아이고.... 와이프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왜 자기 몸은 하나도 안챙기는거야 백현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할 드디어 신알람!!!!!!ㅠㅠㅠㅠㅠ백현이 정말...슬퍼여ㅠㅡㅠ..
7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노잼아니에요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 알림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달려왔어여 자주봐요 우리ㅠㅠㅠ여주랑 백현이 둘다 진수성찬을 차려주고 싶게 만드네요...
7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ㄹ휴ㅠㅜㅠ이게얼마망츄ㅠㅠㅠㅠ이에요
7년 전
독자94
작가님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글 계속 써주겨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95
작가님연중안해주셔서정말감사해요ㅠㅠㅠㅠ의사백현이는몇년을봐도여전히멋있네요ㅠㅠ
7년 전
독자96
아ㅠㅠㅠㅠㅠ 작가님 이게 얼마만인가요ㅠㅠㅠ 간호학과 다닌다던 독자에요ㅠㅠㅠ 그때 처음 댓글달았을때만해도 1학년이었는데 지금은 곧 실습을 간답니다ㅜㅠㅜㅠ 사실 떨리면서도 조금 무서워요ㅠㅠ 아 근데 글 역시 재밌어요!!!..근데 이제 여주랑 백현이 화해도 시키고 여주랑 백현이 밥도 좀 먹입시다..........ㅠㅠㅠ 백현이랑 여주 알콩달콩한거 보고싶어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98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화해언제하나했는데ㅠㅠㅠㅠㅠ둘다 아프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그럼 20년간 작가님 글을 볼수있는건가요 두근두근 앗 80편 축하드립니당!!
7년 전
독자99
안그래도 시험기간이라서 멘붕인데 이렇게 와주시다닝....♡ 완전 힘나요!
백현이 몸상태가 결국 안좋아서 입원을했네요ㅠㅠㅠㅜㅠ 차라리 입원해서 치료할수있으니 다행인것같아요ㅠㅜ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100
세상에ㅜㅜㅜㅠㅠㅠㅠ 작가님글 언제올라오나 기다렸어요ㅜㅜㅠㅠㅠ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루하다뇨ㅜㅜㅠㅠ 최고로 재밌어요ㅜㅠㅠ 백현이 아파서 어떡해요ㅜㅜㅠㅠ 아프면 안되는데 ㅜㅠ 아프지마ㅜㅠ
7년 전
독자101
유일하게신알신해놓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2
이게 대체 얼마만이에요ㅠㅠㅠㅠ 작가님은 항상 제가 포기할 때쯤이면 쨔잔 선물이야!하고 나타나셔서 포기도 못하게 만드세요ㅠㅠ 사실 포기할 때쯤이었지만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정말 작가님이 수간호사 되신 거 축하한단 댓글 달게 생겼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지 우리 오래오래 함께합시당 헤헿ㅎ
7년 전
독자103
헉 작가님ㅠㅠㅠㅠㅠㅠ 보고 싶었어요ㅠㅠㅠ 글 읽는데 오늘도 눈물 줄줄.. 아프면 안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언제봐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4
작가님 ㅠㅠㅠㅠ매찢 넘 재밌더뇨ㅠㅠㅠㅠ
저 새글알람보고 그때부터 보고싶어소 안절부저류ㅠㅠㅠ사랑합니다 의사변백현❤❤

7년 전
독자105
엉엉 몇번을 읽고 또 읽고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7년 전
독자106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
7년 전
독자107
헐헐헐 작가님 저 꿈꾸는 줄 알았잖아요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와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08
헐ㅜㅜㅜㅜ드뎌ㅜㅜㅜ우리백ㅎᆢ니이어떡해....
7년 전
독자109
헐 작가밈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ㄹ완전 크리스마스 선물인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ㅜㅜㅜ작가님 글은 언제 읽어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10
헐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백현이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 얼른 둘이 다시 알콩달콩 해졌으면
7년 전
독자111
힝 백현아 왜 아무것도안먹었어ㅠㅠㅠㅠ 아직 여주 임신초기인데 언제까지 둘이 저렇게 사이가 안좋을까ㅠㅠㅠ 빨리화해해라 얍!!!
7년 전
독자112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몸 조심해ㅜㅠㅠㅠㅠㅠㅠ진짜 저번에도깨비 보니깐 과로사로 돌아가신 의사 선생님 나오니간 뭔가 찡햇는딩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ㅜㅜ 오랜만이에오!!!
7년 전
독자113
헐... 세상에 마상에 작가님이셔 작가님이 오셔따 풍악을 울려라 꺄아아ㅏ아악 백현의사ㅠㅠㅠ 의사ㅠㅜ쌔뮤ㅠㅠㅠㅠㅠ 다시 보니까 넘나 좋은 거슈
7년 전
독자114
꿈이야생시야
7년 전
독자115
와ㅠㅠㅠㅠㅠㅠㅜㅜㅠ작가님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6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분량낭낭하게 와주셔서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35.96
헐 작가님ㅠㅜㅜㅜ
7년 전
독자117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백현이 왜 아픈거야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입원해ㅠㅠㅠㅠ여주도 아기가너무작으니까ㅠㅠㅠ걱정이다ㅠㅠㅠ
7년 전
독자118
지져스 작가님... 오늘도 넘나리 재밌네요ㅠㅠㅠㅠㅠ 어쩜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아프지 마로라... 여주랑 백현이도 고생하는 거보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엉엉...
7년 전
독자119
세상에나 작가님ㅠㅠㅠ 수액줄다발이에여.. 넘오랜만이에여 작가님 요새 바쁘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쁘실텐데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감사해여ㅠㅠ작가님두 몸 조심하시구요!!!!!
7년 전
독자120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 기다렸습니다
7년 전
독자121
곰곰브레드입니다 세상에 설마했더니 진짜 밥 안먹고 다녔어 봐...ㅠㅜㅠㅜㅠㅠ여주한텐 그렇게 먹으라고 챙기면서 왜 정작 자기 밥은 안챙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2
기다렸어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3
와주셔서 감사해요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앞으로도 쭉 잘 부탁드려요.... 잘 읽고 가요1!
7년 전
독자124
헐 세상에ㅠㅜㅜㅠㅠ
7년 전
독자125
작가님 완전 보고싶었어용ㅠㅠ 흑ㅠ 알림뜨고 놀랐어요 항상 잊지 않고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26
와 혹시나 하고 들어왔는데 ㅜㅜ오늘도 여전히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27
작가님ㅠㅠ 작가님 글 만 기다렸어요ㅠㅠ 엄청 보고싶었어요ㅠㅠ
7년 전
독자128
헐 진짜 오랜만이에요ㅜㅜ 드디어 보다니ㅜㅜ 와중에 백현이 넘ㅁ나 찌통인것ㅜㅜㅜㅜ 3일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다니ㅜㅜㅜ백켠아ㅜㅜ
7년 전
독자129
딸둥이에여 진짜 저 알람 보고 현실 소리질러ㅛ잖아요....ㅠㅅㅠ 작가님 글 들고 와주셔서 넘 감사해여ㅠㅠ
7년 전
독자130
완전오랜만이다....
7년 전
독자131
작가님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2
작가니뮤ㅜㅜㅜㅜㅠㅠㅠㅠ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ㅠㅜㅠㅠ작가님 글은 현살감있오서 넘 좋아요!! 늦게오셔도 괜찮으니까 연중만 말아주세요ㅠㅠ
7년 전
독자133
ㅜㅜㅜㅜ ㅜㅜ아 진짜 변백현아ㅠㅠㅠㅠㅠㅠ그러지 말라고 ㅠㅠ왜 혼자 다하니ㅠㅠㅠㅠㅠ아프지 말라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4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의사변백현이 뜬지도 모르고 있렀다니.... 쪽지함을 방치한 제 잘못입니다.... 세상에... 위경련에 아기가 작다니ㅠㅠㅠㅠㅠㅠㅠ 아주 둘 다 속이 말이 아니겠어여ㅠㅠㅠㅠㅠㅠ 부둥부둥 해주고싶응 부부입니다.... 흑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5
작가님 바쁘실텐데 이렇게 생각해서 와주시고 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좋답니다ㅎㅎ 작가님 수쌤 될때 100화 연재를 해주셔도 좋아요! 백현이랑 여주는 서로 왜이렇게 삐긋대는 걸까요 ㅠㅠ 행복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인데.. 서로를 너무 생각하는 마음이 잘 맞지 않아서 그런거겠죠? 더욱 매서워지는 겨울 바람이네요,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구 하시는 공부도 쑥쑥 잘 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36
작가님 ㅠㅠㅠㅠㅠ제가 진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아앙우어우어어어ㅓ엉우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7
사랑랍니다 작가님 진짜 넘 재밌어요
7년 전
비회원198.139
어머 사랑해요ㅜㅜ작가님ㅠㅠ❤️ 보고싶었어용!!!!!!!!! 오늘도역시나알찬내용..그거슨사랑..❤️
7년 전
독자138
변백현 아프지마ㅜㅠㅠㅠ엉엉 슬프게ㅠㅠㅠ아프지마ㅜㅠ진짜루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9
작가님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퓨ㅠㅠㅠㅠ진짜 너무 반가워서 보자마자 달려와써여... 저 힘들 때 마다 작가님 글 봐여... 병원에서 일하니까 임신을 해도 편히 못 쉬는군요ㅜㅅㅜ 안타깝네여ㅠㅠ 요즘 날씨가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여!!! 사랑해여❤❤
7년 전
독자141
세상에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오래만입니다!!!! 백현이가 아파서 마음이아프지만 역시 최고입니다
7년 전
독자142
휴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또 이런 전개면
저는ㅠㅠ 눈물이....
하...그니까 ...백현이 ...위경련이라 했을 때
왤케 마음이 시큰시큰 했는지....
하....,.진짜 이번편은 보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왤케 아픈지...정말
저는 또 정주행하러 갑니다 ㅂ2ㅂ2

7년 전
독자143
핫초코입니당
아니 이게 무슨 말같지도않은...ㅠㅠㅠㅠ삼일동안 아무것도 안먹었다구...? 아니왜!! 밥도 안먹고약만먹으면어쩌자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일이야진짜ㅠㅠㅠ

7년 전
독자144
작가님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천천히 오래 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 편까지 오래오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수간호사가 되었을 때 우리 엑소도 기록을 더 세울 거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그카겠조ㅠㅠㅠㅠㅠㅠㅠㅠ 하으ㅠㅠㅠ
7년 전
독자145
작가님 대박 ㅜ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반가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6
너무 기다렷=ㅆ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47
유일하게 기다리는 글이에오 작가님ㅜㅜㅜㅜㅜㅜ또 기다릴게용 연재 힘내세욧!!
7년 전
독자148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백현이 3일동안 아무것도 안먹은거 때문에 아파서 마음이 아프네여 ㅠㅠㅠㅠㅠㅠ이제 입원하는 며칠동안은 밥 꼬박꼬박 챙겨 먹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49
ㅜㅜㅠㅠㅠㅠㅠ하 진짜 다음편 너무 기다려져요 제발 빨리오세요ㅜㅜㅜㅠ 사랑합니다 자까밈
7년 전
독자150
잘보고가요ㅠㅠ
7년 전
독자151
ㅠㅠㅠㅠㅠ오야에요 작가님 ㅅ글은 언제나 봐도 재밌고 또 보면 행복하고 그래요.. 방학때 정주행 다시 해야겠네유
7년 전
비회원109.91
자까님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 기다린만큼 재밌어요 ㅠㅠㅠ 재미없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ㅠㅠ 빨리 둘이 화해해서 알콩달콩 하는것두 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2
세상에나ㅠㅠㅠㅠㅠ나타나주셔서 감사해여!!! 백현이가 진짜...어휴...말 좀 잘 해주기라도하지ㅠㅠㅠㅠ그러다가 여주 진짜 아프면 어쩌려구 자기 몸도 안챙기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3
퓨ㅠㅠ둘이 왜이케 애틋하고 힘드냐ㅜㅜ 서로를 위해 좀 먹자ㅜㅜㅜ 히 ㅜㅜㅜㅜ어루렁ㅜㅜㅜ
7년 전
독자154
이사람들은 맨날 아프기만하고...하루라도안싸우면 아디가덧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답답한사람들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5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백현이랑 얼른 화해하게해주세요ㅜㅜㅜㅜㅜㅡㅠㅜㅜㅜㅜㅜㅜㅠ
7년 전
비회원180.167
저만백현이가아픈편이제일재밋나요..????언제나꿀잼이지만얼마나기다렸는데요!!!!!!!여주교통사고에이어서 백현이 교통사고편도 올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7년 전
꼬잉또오잉
ㅋㅋㅋㅋㅋㅋ아니 이싸람들이 왜 자꾸 교통사고를 내구 그래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56
ㅠㅠㅠㅠㅠ백현이아픈거 낫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 큰일 일어나지 않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 사람은 건강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7
작가님 오래간만이네요ㅜㅜㅠㅠㅠㅠ 백현이랑 여저 둘다 아프면 안되는데.... 다음에는 꼭 다 낫는 걸로!!!!!
7년 전
독자158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근데 진짜좋아요❤❤❤❤ 작가님글 짱이에여ㅑㅠㅠ ㅠㅠㅠ백혀니 너무좋다,,아파서 눙물 ㅠㅠㅠㅠㅠ다음화도 완전궁금해요11!!!!!
7년 전
독자159
저 항상 궁금했는데 작가님 진짜 간호사세요?
7년 전
꼬잉또오잉
간호학과랍니당 ❤
7년 전
독자160
의사 배켠 제일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푸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자까님 진짜 보고싶었어요
7년 전
독자161
백현아... 속상하게 왜 그르니 증만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2
하루하ㅡ웋아르릉 백현아 재발 ㅁ넘몸좀 걱ㄱ정해조뮤ㅜ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위경련이라니 아내하고 독같ㄴ네 아주!!! 둘이 뭐하는거야!!!응!!!!아흇증말 작가님 둘이ㅜ언제쯤 행복한모습을볼슈있울까요....그래도 이런거 좋긴한데 그냥 작가님이 오시면 좋습니다 좋아요 유산만 안되게해주세요....부디....
7년 전
비회원40.123
작가님ㅠㅜㅜㅠ 너무 오랜만이예요ㅠㅜㅜㅜㅜ 작가님 덕분에 이번에 간호학과 지원하려구요! 얼른 여주 입덧하는거 없어지고 아기도 잘 컸으면 좋겠네요!!
7년 전
꼬잉또오잉
간호학과 지원 전에 3번 더 생각하세요.........
7년 전
독자164
끄앙ㅠㅠㅠㅠㅠㅠ뱈ㅠㅇ아 말좀들엉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5
아ㅜㅠㅠㅠㅠㅠ대체 이게 뭔일이야ㅜㅜ작가니무ㅜㅜ그냥 언제든지 연재해주세여ㅠㅠ전 상관없답니다ㅠㅠ진짜ㅜㅜ작가님이 갑이거 전 을입니다ㅠㅠㅠ퍙생토록 기다릴게여ㅠㅠ❤️
7년 전
독자166
작가님ㅠㅠ완전글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항상언제든지기다릴께요❤❤
7년 전
독자167
작가님 글 너무너무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잘 읽고있습니다ㅠㅠㅜㅜ
7년 전
독자168
아퓨지마러 백현나ㅠㅜㅜㅜㅜ왜아픈데ㅜㅜㅜㅜ아푸지말로ㅠㅠㅠㅠ아푸지말라규ㅜㅜㅜㅜㅜㅜㅜ내가더아프니가ㅜㅜㅜㅜㅜ아푸지마ㅠㅠㅠ
7년 전
독자169
으으으으으으으으악 엄청 재밋어여ㅜㅜㅜㅠㅠㅠㅜㅠㅜ작가님 빨리 오셔야돼여...빨리여...ㅠㅠ
7년 전
독자170
작가님 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 지루하고 읽기 싫다니요 재밌기만한데요 ㅠㅠㅠㅠㅠ 얼른 100편까지 갔으면 좋겠어용 작가님 사랑합니당 그리구 시험 잘치세용!
7년 전
독자171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드디어 오셨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쯤 둘이 냉전이 끝날까요??ㅠㅠㅠㅠㅠㅠㅠ 보는 제가 다 조마조마하네요 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2
백현아ㅜㅜ 아프지말자ㅠㅠㅠ
7년 전
독자173
좀 가둬버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돼는데 뻘하게 터져썽요ㅠㅠ ㅠ0ㅠ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야 백현아 둘다 조심해 제발 제발 제 발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쓰차머거서 이제야 온 저를 매우 때려쥬새욤... (((작가)))

7년 전
독자174
배쿄나 ㅠㅠㅠㅠㅠㅠ아푸지마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5
우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의사 백현이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잘 먹자 이제 다 건강해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6
와 6갲월 정지풀리고왔더니 이런 은혜류운..♡ 감사해요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77
ㅠㅠㅠㅠㅠㅠ두달만이라니ㅠㅠㅠㅠㅠㅠ아프지말게해주세요ㅠㅠ
7년 전
독자178
꾸아아ㅏ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은 진짜 드라마를 글로 보는것 갗ㅌ아서 너무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179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너무 잘 읽었어요ㅠㅠㅠㅠ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0
오랜만이에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1
백현아 아프지마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랜만이네용 애기도 여주도 백현이도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세요:)
7년 전
독자182
으어우어우ㅠㅠㅠ돌아온 의사배켜니ㅠㅠㅠㅠㅠㅠ왜ㅠ아파ㅠㅠㅠ아푸디마 오랜만에보니까 더 달달하구 좋네요하핳
7년 전
독자183
잉잉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늘 정주행 끝냈어요 작가님글은 진짜 최고예요...
7년 전
독자184
대박대박ㅠㅠㅠ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쀠에에에에에에에ㅠㅠㅠㅜㅠ
7년 전
독자185
항상 바쁘고 힘드신 와중에듀 좋은글 써주셔서 읽는 독자들 행복하답니다♥늦더라두 기다릴수.있으니까 천천히 라두 와주세요!!기다릴게용♥
7년 전
독자186
작가님ㅠㅠ보고 싶었어여ㅠㅠㅠ 띄엄띄엄 찾아오셔도 엄청난 퀄리티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87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혀니 아프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또 밥은 안먹어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 위경련 진짜 아픈데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8
ㅜㅜㅜㅜ위경련 짱 아픈데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89
1편부터 다 읽고 왔어요ㅜㅜ 다음 편도 기다릴게용
7년 전
독자190
세상에 전왜이걸 이제봤을까요 대박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1
세상에...백현이 혹시 여주 입덧 때문에 못 먹으니까 너도 안 먹는 거니...?ㅠㅠㅜㅠㅜㅜ뭐야 어ㅐ 너도 아프고 그래ㅠㅜㅜㅠㅠ
7년 전
비회원76.76
3개월 전이어도 괜찮아요ㅠㅠㅠ 작가님 오시기만 하세요..!♥
7년 전
비회원75.10
흐어어 작가님ㅠ기다렸어요ㅜㅜㅜ그래도 돌아와주셔서 감사햅ㄴ
7년 전
비회원75.10
흐어ㅜ작가님 기다렸어요오ㅜㅜㅠ그래도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ㅠ!!!
7년 전
독자192
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낭만닥터보면서 작가님 글 자주 생각나서 한번 들어왔는데ㅠㅠㅠㅠㅠ 한번 정주행 해야할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오랜만이에여 작가님.. 저희 꼭 100회 찍어요..!
7년 전
독자193
크으 안녕하세요 자까님,,, 팬입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 이렇게 좋은 글을 ㅠㅠㅠㅠ써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팬할래요,,,, ㅠㅅㅠ 글 정주행했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용 삶의 힐링요소랄까요....?헤헤헤ㅔ 감기 조심하시구 81편에서 또 뵐게요! ♡
7년 전
독자194
짜앙 재밌어욮ㅍㅍ퓨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5
기다렷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항상 재미잇게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96
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의사변백현 올라온줄도모르고있다가 이제야 헐레벌떡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백현이 아프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7
정주행드디어 다했어요ㅜㅜ진짜너무잘쓰시는거같아요 이거때문에 요즘 백현이사진만봐도 너무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81화를 기다릴게요!!!힘내서 써주세요 정말사랑합니다ㅜㅜㅜㅅㅜ
7년 전
독자198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개월을 기다려도 진짜 넘 재밌는
7년 전
독자199
작가님 작가님 글보면서 고등학교 생활 지내다가 이번년에 간호학과에 입학해요~ 간호라는 분야에 대해 전혀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글을 읽으면서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물론 현실과는 다른 글이겠지만! 항상 작가님이 간호 오지말라고 하신말 기억나지만ㅋㅋㅋ 백현이같은 의사도 없겠지만 도전해봅니다! 간호에 대해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20년 되더라도 항상 챙겨보겠습니다!
7년 전
독자200
자까님....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요ㅜㅠ배켜나아프지마ㅜㅜㅜ 정주행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ㅠㅠㅠ100회까지 화이팅해여!!
7년 전
독자201
재밋어여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202
작가님 글 졍말 재밌게보고있습니다 몇년만에 다시 정주행했어요! ㅋㅋㅋㅋ 결혼한 화까지 본거같으니 정말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아 그런데 유일한 불맠이었던 45화가 막혀서 매우매우매우매우 아쉬와요... ㅠㅠ 그때가 14년도였던거같은데 새내기였던 저두 올해 벌써 사학년이 되네요! 죽겠어요!
7년 전
독자203
딱 80화까지 올라온걸보고 정주행 시작했는데 여주 임신소식 보구... 80화면 아기 낳았겠지?!하고 기대했는데,, 갈 길이 머네요 하항
그래도 정주행했으니 인티알림에 의사 변백현 81이 뜨면 갱쟝히 기쁠거같아요
머 언젠간 낳겠죠!
아웅다웅하지만 깨 꿀 떨어지니 뭐..축구단 만들어야죠! ....?ㅋㅋㅋ

7년 전
독자204
작가님 글을 본 게 고등학교 때였는데 이젠 대학교 2학년이에요 ㅠ 오랜만에 생각나서 처음부터 정주행 했네요! ㅎㅎㅎㅎ 얼른 돌아오셔서 좋은 글 읽고 싶어요~~
7년 전
독자206
그저께부터 봐서 드디어 정주행 다 했습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리고 100회 꼭 찍어요!
7년 전
독자207
ㅠㅠㅠㅠㅠ진짜 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짱짱
7년 전
독자208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가님 글 보며 간호학과에 입학해야겠다고 마음 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제가 이제 2학년이 됩니다 제 추측에 따르면... 작가님은 4학년같은데 맞으실까요? ㅎㅎ 다음주에 국시 있는걸로 아는데 힘내서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7년 전
독자209
작가님 제가 작가님ㄱ글 읽을려고 여기 가입했어요... 항상 비회원으로만 읽어왔는데ㅠ ㅠㅠㅠㅠㅠ 아 넘 감격스럽네여ㅠㅠㅠㅠㅠㅠ 백현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0
ㅜ ㅜ ㅜ 너무 잘읽고있어요 가끔생각날때ㅏ다정주행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읽고있어요 ~~
7년 전
독자211
배켠 아프지마ㅠㅠㅠㅠㅠ 진짜 입원해서 가둬야하나봐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2
작가님. ㅠㅠㅠㅠㅠ저 1화부터 정주행만 4번핵어여 어엉ㅇㅇ 내인생 작품이에여 작가님은 늦게와도 좋아여 그냥 글써주시는것만으로도 좋아여ㅠㅠㅠㅠ항상 내 힐링제같은글 고3때 힘든것도 날려주던 글을 보다보니 성인도 되고ㅠㅠ 21살이됐네여ㅕㅠㅠㅠ늦엇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욘 ㅠ 항상 기다림미다 ❤️
7년 전
독자213
오늘도 정주행했어요!!!글 너무 잘읽고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14
으아ㅜㅜㅜㅜㅜㅜ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이거진짜완결나면안돼요...ㅜㅜㅜㅠㅠㅠ다음편기다리구있을게요
7년 전
독자215
변배켠 아프리마로 ㅜㅜㅜㅜ
7년 전
독자216
다음편이시급합니다 ㅠㅠㅜ
7년 전
독자217
ㅠㅠㅜㅠㅜㅜㅜㅜㅠ다음편빨리보고파용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자까님ㅠㅜㅜㅡㅜ
7년 전
비회원10.4
언제와요ㅠㅠㅠ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다음화 빨리 올려주시여요ㅠㅠ
7년 전
비회원8.177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ㅠㅜㅜㅠㅠ
7년 전
독자218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 천천히 오셔도 좋으니 글쓰는것에 대해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7년 전
독자219
백현이 결국 또 밥 안 머거써.... 자까님 백현이 입원시키고 빨리 밥 먹여주세요.....그리고 진짜 연재텀 길어도 되요ㅠㅠㅜㅠㅠ연중만 안 된다면 진짜 제 소원이 없슴다ㅠㅠ친구랑 항상 둘이서 자까님 글 찬양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0
보고띠포요 8ㅅ8 ❤
7년 전
독자221
현기증걸리겠다...다음편....너무재밌ㄷ..
7년 전
비회원191.77
작가님 너무 보고 싶어요 ㅠㅜㅠ 글이 자꾸 아른아른하다 보니 정주행 네 번째라니 .. 고쓰리 인생 현몽 진창 ..ㅎ 인생적 ㅠㅠㅠㅠㅠ 연중만 아니라면 천천히 오셔도 얌전히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191.77
작가님 너무 보고 싶어요 ㅠㅜㅠ 글이 자꾸 아른아른하다 보니까 정주행 네 번째라니 .. 고쓰리 인생 현망진창 ..ㅎ 연중만 아니라면 천천히 오셔도 얌전히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222
사랑해요 작가님 오랜만이네요..! 괜찮아요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 진짜 너무너무 설레고 말이 필요없습니다 기다릴게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223
작가님 보고싶어여ㅠㅜ!
7년 전
독자224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 제발 너 몸도 신경 좀 써ㅠㅠㅠㅠㅠ 이제 너도 가장인데 그렇게 몸을 혹사시키면 어떡해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5
81화 올라왔다는 소리 듣고 이제야 달려왔습니다 ㅠㅠ 81화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어서 전 화를 보니 다시 정주행을 하게 될 것 같아여,,,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26
아 진짜 ㅠㅠㅠㅠㅠ 백현이 똥고집때문에 가슴이 쪼그라들어서 ㅠㅠ 저 숨도 못쉬고 읽느라 어깨 근육 다 뭉쳤어요 ㅠㅠㅠㅠ 자기부터 챙겨야 여주 몸 걱정도 할 수 있지 이 바보멍충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7
오랜만에 다시 정독하러왔어요ㅠㅠㅠㅠ여주랑 백현이가 얼른 사이를 회복하고 다시 알콩달콩 해지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8
와 백현아 좀 쉬어..... 난 한끼도 못 굶고 하루도 못 새는데 배쿄니 짜ㅏㅇ
7년 전
독자229
전편 다시보러왔어요ㅜㅠㅠㅠ 백현이 아파서 어떡해요ㅜㅠㅠㅠㅜㅠ 빨리 다음 편 보러가야지ㅜㅠ
7년 전
독자231
아푸지마러ㅠㅠㅠㅠ아푸지마로 백혀누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진료시간은 또 오케알거온거야ㅠㅜㅜㅜㅜ백펴뉴ㅜㅜ
7년 전
독자232
백현이 미련해... 여주가 일부러 안 먹은 것도 아니고ㅠㅠ 너무해...
7년 전
독자233
백현아 밥먹어ㅠㅠㅠㅠㅠ 진짜 위궤양되면 어휴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4
백현이가 아프니까 너무 슬퍼요ㅠㅠㅠ 글 항상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고 제 인생 글이 될거 같네요乃
7년 전
독자235
진짜 넘 재밌어요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36
ㅠㅠㅠㅠㅠ 백현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7
엉엉ㅠㅜ뉴ㅜㅠㅜㅠ현아 아프지마ㅠㅅㅠ
6년 전
독자238
어ㅏㄴ전 재미잇어요 작가님ㅠㅠㅠㅠ백현아 아프지마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9
새삼 정주행하면서 느끼는건데 백현이도 고집 진짜 세다...
6년 전
독자240
80편부터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아니 백현아 너 의사면서 왜 너 몸은 안챙기는거야...
6년 전
독자241
진짜 정주행을 몇번을 해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ㅜ백현이 그만아프고 둘이 잘 풀었으면ㅠㅠㅠㅠ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42
왜 저는 이 작품을 지금 읽는걸까요ㅠㅠ 조금이라도 빨리 봤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ㅜㅜ 백현아 아프지말어...
6년 전
독자243
우리 큥이 몸이 안 상하는 날이 없는 것 같아요. 여주 아기도 작아서 걱정돼요ㅜㅜ 둘다 입원시켜주고 싶어요
6년 전
독자244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ㅜㅜㅠ 이 명작을 지금 보다니...완결안나왔으면 좋겠다 ㅜㅠㅜㅠ
6년 전
독자24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새로 정주행시작했는데 넘 슬퍼요ㅠㅠㅠ냉전 어서풀려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왜 안먹고그러냐 둘다.. 맘아프게.. 좀 먹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건 진짜로 레알 빙의글중에 레전드 ㅠㅠㅠㅠㅠ학 너무 조아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7
글 진짜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ㅎㅅㅎ ㅠ 최고읲글잡으로 선정합니다,,,,,,,,, 8ㅅ8 사랑해요
6년 전
독자248
헐 저 정주행다했어요ㅠㅜㅜ 진짜 재미있어욧!!
6년 전
독자249
백형아ㅜㅜㅜㅜ나마음아프다규ㅠㅠㅠ
6년 전
독자250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넘 짠내나는것 ㅠㅠㅠㅠ흐엉 ㅠㅠㅠ잘읽고가용
6년 전
독자251
정주행 하는 중 ~ㅅ~
5년 전
독자252
작가님...기다리고있을게요..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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