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수정녹차 전체글ll조회 332l 1

 

"사람들이 그러는데

형 앞에서 현주라는 단어는 금기어라던데 도데체 누구에요?"

 

"여기 장기 바꿔주고 죽은 원래 심장주인"

 

멤버들이 입을 닫고 공기가 얼어붙는 느낌을 받자 징어는 입을 열어 더 말했다.

 

"방송 활동 이름은 연주라고 정했던 사람이고

연주라는 말도 현주라는 말도 다 똑같은 사람을 알려주는 말이지"

 

"...."

"...."

 

"모르는 사람은 아니었고 꼭 말을 하자면 회사 입사 동기

성실과 노력을 빼면 설명하기 힘들다 생각하는 사람

늘 항상 진심으로 웃고 밝은사람

힘든걸 죽어도 들키기 싫어하는 성격에

담아두지 않고 해결하는...가수 외에는 다른걸 못 보는 사람이야"

 

"..."

 

멤버들은 현주라는 말을 외 꺼낸거냐 눈빛으로 공격을 했지만

세상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방어하는 멤버들을

뒤로하고 모처럼 휴일에 배달음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멤버들을 뒤로하고 징어는

 

"죽음까지 밝은 마음으로 받아드린다 했던 그런 대단한 사람

심장을 나한테 줄거니까 같이 심장이 뛰니 함께라 말을 남겨두고 떠난 사람

같은해 입사했고 같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고등학교를 노래를 만드는 날이 온다면 제일 먼저 곡을 주고 싶다 생각이 들었던 그런 사람

동경했고 늘 바라보기에도 힘들었던 좋은 우정이라 생각하며

졸업을 했고  사고가 났어"

 

"..힘들면 그만"

"아니야...어떤 사람은 현주에 대해 물어보고 그런 질문의 끝에는 늘 첫사랑이 확실하다고 답을 해주는게

많아지면 나한테 있어서 현주는 첫사랑이라 말 하지만 잘 모르겠다.

난 원래 죽을거라 말을 듣던 사람이라서"

 

"...."

"..."

"따듯하게 노래를 불렀어 마음이 계속 따뜻한 사람이라 그렇게 노래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가끔 보고싶을땐 녹음했던 걸 들어...제대로 정식적인 음원이 나간게 아니지만

언제들어도 따뜻한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 

그냥 사고였어...단순한 사고에 어른들이 그저 책임에 눈을 감았던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

 

"..징어야"

"아니 분위기 왜 이래"

 

"나한테는  현주가 너무 빛나보였어 내가 꿈을 가수로 바꾸고 살 만큼 너무 빛나고 따뜻했고 바라보기만 해도 쫒아가기가 힘들던

재능도 좋았고  노력이 언제나 현주를 더 빛나고 크게 보이게 했으니까

졸업식날 집으로 가는 길 졸업여행을 신청했고 가기로 했지...차라리 그러지 말걸

그 버스에서 사고가 났어 사고덕에 불길이 강해졌고 무슨 생각이었는지 현주를 감싸고 그 뒤로 기억이 없는데

눈을 뜨니 병원이었고 가족들은 심장수술을 하고 일어나 줘서 다행이라 말했어

목 아래 화상자국은 치료를 해도 흉터가 남는다는 소리

그러다가 알았어...편지를 발견했거든

사고에는 내가 잠들었던 그 어느날 중 조용히 마무리가 되는걸로 변했고 눈을 뜨고 숨을 쉬는 동안

현주를 비롯해..누군가는 사고에 악몽이 누군가는 죄책감에 또 누군가는 할만큼 했으니 그만하라 말을 했어

지루하고 별 볼일 없고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을 수가 없는 이야기"

 

그리고 징어는 조용한 분위기를 쳐다보면서

 

"연습생 시절 나는 현주이야기가 싫었어..편지를 보면 볼 수록 화가 나기만 했으니까

그러다가 왜 멋대로 심장을 주었냐 속상해 했고

사진속에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웃고있는데 지금 나는 이렇게 웃을까 포기해도

다른 감정들은 다 생겨도 눈물만큼은 없더라

현주이야기가 나오면 자리를 피했고 그런 소리를 꺼낸 사람은 미워했으니까 실장님에게 저런 아이랑 연습

할 생각 없다 소리치며 말을 했을 정도인 모습을 보여주니 어느순간 현주이야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금기어가 되었을만해

나도 못되게 굴 만큼 굴어보았다 그렇게 머리 속으로 생각하니

 

대학교를 졸업하던날..책상에 졸업장을 놓아두고 집을 나왔고 지금은 알다시피 엑소 숙소에서 살아"

 

 

"그럼 혹시 모를 미래에 정말 사랑은?"

 

"너라면 할 수가 있겠어?

죽고 다시 태어난다면 모를까...원래의 태어났던 장기가 아닌 누군가의 장기로 대신 살아가는 삶은

생각보다 많은 후회가 들어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좋아할 여유가 사라질 만큼

나도 잘 모르는 첫사랑이라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할까 싶기도 하고...현주가 살아있을 시간에 나는

같이 연습을 해도 누군가에게 만나고 있다면 헤어져라 소리를 들을만큼

그렇게 보였나 싶기도 했지만 좋은 우정 좋은 친구에서 다르게 생각을 못 했어...현주는 어떻게 생각했을까"

 

 

눈치가 많이 부족한 멤버를 다른 멤버들이 혼을 냈지만 징어는 이미 친구들과 마시는 기분좋은 모습에 다시한번

웃으며 말을 했지만 하루가 지난 다음날 자신이 했던 말을 기억못하며

현주라는 단어가 나오자 인상부터 구겨지는 모습에

 

"드라마 촬영있어?"

"어?..글쎄다 몰라 오늘은 자체휴식"

 

"컴백한지 어제같은데 벌써 막방하고 휴식이네...활동끝나면 실업자 기분이야"

"그래서 다른 분야도 같이 공략해야 하는 건가봐"

 

"가수들봐 넘쳐난다 넘쳐 그런데 사람들 기억속에는 얼만큼 기억해 줄지도 모르고"

 

"룸메이트 촬영 끝나니까 너무 심심하다"

"징어야 너 제작발표회 옷 어떤거 입을거야? 3개중에 하나 골라봐"

 

"왼쪽꺼"

"역시 너도 이게 좋구나 그래 3일 후니까 그동안 푹 쉬고 그 다음부터 엄청 바빠지는거 알지?"

"..."

"애들아 징어 왜 저렇게 저기압이야?"

"그게..저도 잘"

"무슨 일 있는거 아니지?"

 

그러다가 자신의 방이 아닌 다른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종대가 옷을 갈아입던 중이었는지 놀랐는데

"노크 몰라?"

"너랑 내가 뭐야?"

"..그거야 남자지"


"참 유별나다"

 

할 말이 절대 아니라고 소리치고 싶었으나 상대는 징어였다.

 

"무슨 일있어?"

"3일동안 휴일 후 빡시게 움직일 모양이니까 팔"

"응? 팔은 왜"

"이제 자장가"

"아침 10시인데..내가 뭐 잘못했어?"

 

"나랑있어"

 

징어의 검은 오오라가 썩인 분위기에 그렇겠다 대답을 해주며 자장가를 불러주자

잠이 들은 징어를 가만히 바라보자 눈밑에 다크써클과 얼마 지나지 못해 올라오는 식은땀을 보고

깜짝놀라 준면이와 매니저를 불렀으나

매니저는 휴대폰의 날짜를 보고나서야 징어의

행동이 왜 그런지 알고서는 안쓰러운 눈으로 징어의 이마를 만져주다가

 

벌써 3일이 빠르게 지나갔으며 준비된 옷을 입고 갔던 제작발표회

눈을 뜨면 대본을 보고 카메라 앞에 시간의 틈이 조금만 생긴다면 잠으로 피곤한 몸은 숙소에서 잠자고 일어나

밖으로 다시 들어올때는 잠이었다.

멤버들과 하는 대화의 시간은 줄어들었고 멤버들도 개인 스케줄에 피곤이 지치는 사이에

징어의 가족이야기가 공개가 되었지만 워낙에 노력형 움직임에

가출당시 졸업하고 뒤늦게 가출했던 이야기는 워낙에 팬들사이에서 유명했던 모습이라

금수저가 세상 다 사는구나 했던 소리는 힘을 얻지 못하고 사라졌다.

 

 

가족이야기를 싫어하는 모습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해져서 가족이 공개되어도 별다른 타격이 없어 보이는

모습과 어떤 모습에도 노력해서 담겨지는 모습이 아니라면 자제해 달라는 말까지

솔직하게 기자들 앞에서 말하는 모습까지

영화나 드라마에서 잘 알던 성격막장의 제벌 2세라던가 3세의 모습이 아니라는 모습이 팬들을 더 많이 생성했다.

 

 

"이번 명단공개는요..돈이 있어도 아무나 못 들어가는 곳이 과거 성균관 이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아무나 들어갈수 없는곳 00학교 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가

모두 같은 재단이 운영을 하고 있을 만큼 ...입학조건은 바로 면접과 시험입니다.

이곳의 초등학교의 시험지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의 문제를 섞었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어렵기로 유명한데요

면접을 봐서 통과해 입학을 했다 좋아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좀처럼 볼 수가 없는

졸업 시험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험은 총 3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못하면 졸업을 하지 못한상태로 퇴학을 당하는

무서운 곳입니다."

 

"무능함에 침식 될 것이라면 학생으로 학교에 남겨 둘 필요 없다 라는 말을 당연하게 받아드리는 00학교의 모습은

이미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당연한 말이 될 정도로 이곳의 학교는 수많은 엘리트를 배출했습니다.

졸업후 각자의 분야와 직업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모든 분야에 약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금 여학생들 사이에서 최고라는 말을 써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아이돌 엑소 멤버분들 중 한분은 이곳 학교의

졸업생입니다"

 

60초 후라는 말에 광고가 끝나자

"그 주인공은 바로 엑소 멤버 징어 군 인데요.. 징어군은 당시 학교를 다닐때도 sm회사 연습생으로 입사를

했다 당당하고 솔직하게 말을 했다는 담임선생님의 기록이 있을 정도로

항상 전교 1등으로 수석을 입학당시부터 졸업할때까지 놓치지 않고 수석의 자리를 지키며 선도부 활동과 학생회장으로

모습을 보여주며 졸업을 했습니다. 징어군의 형제분들도 모두 00학교의 출신인데요

징어군의 집안분들의 대부분 이곳 학교 졸업생이라는 놀라운 사실

징어군은 당시 인터뷰 모습을 찾아보면

어머니께서 대학교 졸업장과 군대를 미루지 않고 다녀온다면 더이상 자식이 원하는 길을 방해하지 않겠다 라는 말에

무려 수능당시 만점의 점수를 받으며 법대를 입학하여 수석으로 졸업을 했다는 놀라운 사실이 공개가 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징어군에게 남들은 이미 왔어도 한참   이미 벌써 뒤늦은 반항기가 찾아왔는지

졸업장을 받은날 집을 가출했다는 사실은 팬들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이야기라서

재벌의 소리는 멤버들끼리도 다들 몰랐다 하지만

형제들끼리의 사이는 자동차도 쓸 만큼 의리가 좋다고 합니다.

자료화면에서 보이는 것처럼

차를 가지고 오지 않은날 면허를 따고 나서부터 익숙하게 자주 차를 빌려서 그런지 모르지만 선뜻 친형에게 

차를 빌렸다가 기사가 잘못 나와 정정요청을 했지만 친형은 이미 사생팬 분들에게 시달려서

그날 이후로 차를 안 빌려줘서 좀 뒤늦은 생각이지만

친형 차를 타 보니 진심으로 생각 났던것은 돈을 열심히 벌어야 겠다 라는 말을

방송에서 발언을 했을 만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징어군을 비롯해 모든 분야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전부 oo학교의 졸업생들 출신이지만

항상 자신의 길에서 노력하는 멋진사람이라는거 아시죠?

 

명단공개 4위 엑소 멤버 징어군 이었습니다."

 

 

그런 방송이 나가는 중에 징어는 연기활동 개인 스케줄을 움직이는 바쁜 시간에 회사에 하루를 쉬고 싶다 말하며

찾아온 곳에 백장미를 놓고

 

"국화는 여전히 싫어하며 장미를 좋아하니?...리본은 이번에 검정으로 했어

난 검정을 차갑다 말했고 너는 모든걸 감싸주는 색이라 생각하니 한없이 따뜻해 보인다면서 좋아했잖아..내가 너무 늦게 기억을 했어"

 

"...."

"뭐..사진속 너는 웃고 있고..나는 남자로 살아

화상에 대한 문제는 누구도 아니라 내가 끝까지 가지고 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니 편해

담임선생님 이셨던 제일 좋은 스승님이라 생각했던 분이

돌아가셨어..아니다 이미 너는 만나고 있을까?

넌 늘 빛났고 나에게 너는 늘 따라가려면 너무 바쁘게 빠르게 움직여서 그런데도

너무 좋은 사람이라 포기 할 수가 없도록 했던거

데뷔했어.

엑소라는 팀 이름으로  뜻은...오글거려서...이미 보고 듣고 있을테니 말 안할게

첫노래는..나중에 작업 해주기로 했는데

나한테 첫 노래를 불러주던 사람은 영원히 너야 녹음 된 파일이 없어진다면 내가 세상에서 없어지는 날이 될 만큼

너를 생각하는 나는...우정이었어. 근데 사람들은 사랑이라 하더라

너도 그러니?

나한테 주고 간 심장은 소중하게 사용할게 아프지 아니하도록 잘..편지에서의 너는 여전히 나쁜 말 할줄 모르고

마음이 따뜻해  글도 말도 한없이 따뜻한 말이라서

근데 이상하도록 다른 감정은 다 떠오르게 해주면서...눈물만은 못하게 했니..울지말라던 말에

눈물이 없게 만든 대단한 사람이야 너는...친구야 소중한 친구

지금도 너를 참 크게보며 동경해

그런 사람이 친구라서 행복하고 그런데 친구야

다음 생이란게 있다면 이번생까지만 친구의 인연으로 보며 다음 생이란게 정말로 존재한다면

서로 만남이 없이 그렇게 살자...편지에서 멋대로 살지 않고 잘 살고 그런다면

소원하나 들어주기로 했잖아..한없이 아주 한없이 정말 이기적인

너의 친구가 딱 하나 바라보는 소원이야

이제 너에게 미안한 마음도 화가 잔뜩 나는 마음도 죄책감에 마음도 후회도 없이

너를 바라보며 대화를 하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게

그동안 이기적으로 너를 바라보며

멋대로 생각하는 한심하게 말하는 사람이 하는 진심이야"

 

 

그리고 징어는 짧게 눈 인사를 하며 주차장으로 가서 자동차에 시동을 걸며

전화가 울리자 핸들에 했던 전화 버튼을 누르니 스피커로 나오는 모습을 처음에는 신기하게 그리고 지금은

익숙하게 전화를 받고 있었다.

 

"여보세요"

"어디야? 오늘 하루 쉰다고 말 했다면서 큰일인거야?"

 

"현주 기일이라서..멤버들보다 전화통화가 많아"

"괜찮냐? 힘들면 내가 갈까? 아니다 만나자"

 

"괜찮고 문제 없어 지금 숙소 가려고 블랙박스는 잘 되어있고 안전벨트와 신호는 잘 지키며

운전중이야  만나는건 내가 너무 생각할게 많아"

 

"그러니까 만나야 하는거야 누구랑 대화를 하려고?"

"멤버들 많아"

"드라마 촬영 괜찮아? 너무 짧게 쉬는거 아니야? 엄청 걱정중인 사람이야"

"알아..멤버들 개인 스케줄도 생기고

이제 티비에 엑소 이름 들면 엑소구나 말하는걸 들어보면 괜히 기분좋고"

 

"그렇게 기분이 좋아?"

"같이 팀으로 데뷔를 해서 다행이라 말 할 수가 있을만큼 좋아 기분은 정말로 좋아"

 

"안 피곤하게 대화 해줄까?"

"징그럽다 나 고속도로 이제 끊어"

"그래 들어갈때 조심히 들어가고"

 

그렇게 전화가 끊어지고 서울 톨게이트 부분에서 요금을 계산한 다음에 전화가 오자 핸들에 있는 버튼으로

전화를 받았으며 전화는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어디야"

"고속도로 이제 막 서울 톨게이트 지나서 그런지 서울 들어왔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중"

"실장님한테 오늘 쉬게 해달라고 했다면서

무슨 일이야"

"별로"

"말이 잠겼는데 괜찮아? 어디 아파?"

"아프다 생각이 없어서...근데 수호야"

"왠일로 니가 날 그렇게"

 

"오늘 납골당에 갔다가 밥을 먹는데...티비에 나오지 않는 내가 혼자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학생들이 왔어..티비에 엑소 이야기가 나오자 엑소구나 하는 말을 들으니까

이상하게 기분이 너무 좋은거 있지....지금 신호 3개만 받으면 숙소로"

 

눈앞에 신호를 무시하며 이상하게 징어가 타고있는 차량의 앞으로 움직이는 차량에 징어는 처음으로

말을 할 수가 없는 공포가 무엇인지...다음 말을 해야 하는데 말이 나오지 않는 모습과

말을 하지 아니하자 준면이가 먼저 징어에게 말을 걸며 물었다.

 

"왜 말을 하다가 말아 왜? 여보세요? 징어야? 연결상태 나빠? 서울 이라며"

 

그 다음 큰소리가 크게 났다. 징어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커다란 자동차 라이트의 불빛이었으며

준면이의 휴대폰 전화로 들려오는 목소리였다.

그리고 그 다음은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그 다음은...ㅠㅠ 또 사고가 나네요 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엑소/오세훈] 센과 메리1 바비힐 11.28 07:48
엑소 [EXO/준면] Spectrophilia (상) 장씨 10.08 04:04
엑소 [EXO/변백현] 롤리타 콤플렉스5 술래술래 10.03 00:02
엑소 [엑소/조직물] 아테나 '0 1 - 서막'3 SANAS 09.17 16:37
엑소 [EXO] PLAYːEclipse x 001 빛나리 09.15 04:02
엑소 [EXO] 9 명의 기사4 옛웅 09.14 10:36
엑소 [EXO] PLAYːEclipse x CAST2 빛나리 09.11 23:23
엑소 [엑소] 정육점 :Fantasy 청사과 09.03 20:38
엑소 [EXO/김민석] 당근을 사랑한 호랑이 01 (부제:눈을 뜨니 낯선 장소네요)1 김기쁨 08.04 15:57
엑소 [EXO] Eternal Snow ; 제 2장 솔로크리스마스의 투정 shinbit 08.04 06:08
엑소 [EXO] 어둠 속의 밤 1화 신끼 08.03 01:35
엑소 [EXO] Eternal Snow ; 제 1장 솔로크리스마스의 눈물 shinbit 08.02 15:11
엑소 [EXO] Eternal Snow ; 프롤로그 사건의 시작 shinbit 08.02 01:33
엑소 [EXO] 돌연변이 015 징럽 07.29 14:05
엑소 [EXO] 돌연변이 Prélude4 징럽 07.29 02:21
엑소 [EXO/백현] 건축가인 너, 엑소 백현이랑 연애하는 썰 032 장씨 07.25 08:45
엑소 [EXO] 대한민국의 의사로 산다는 것은 [시즌2] , 019 종구야 07.12 20:21
엑소 친구 윤윤 07.01 13:28
엑소 [EXO/백현] 애정결핍 심한 5살 연하 변백현 길들이기 (2세들 고등학생 ver.) 장씨 06.30 15:53
엑소 [EXO/백현] 애정결핍 심한 5살 연하 변백현 길들이기 텍파 번외2222222222213 장씨 06.30 08:17
엑소 [EXO/백현] 애정결핍 심한 5살 연하 변백현 길들이기 텍파! (Feat. 번외)54 장씨 06.28 11:27
엑소 [EXO/징] facebook 02 뺙뺙이다 06.19 00:26
엑소 [EXO/시우민] 물리쌤 김민석이랑 연애하는 썰 5925 육오삼 06.04 02:58
엑소 [엑소/수호/준면] 이상한 아이 (단편) 빛의소나기 05.09 02:27
엑소 [EXO] 보고 또 봐도 예쁜 우리 홍일점 1212 피치큥 05.06 16:32
엑소 안녕하세요, 뺙뺙이다 입니다!2 뺙뺙이다 04.21 22:08
엑소 [엑소/경수] 뒤뜰의 숲 (단편)2 빛의소나기 04.16 15:57
전체 인기글 l 안내
4/24 18:02 ~ 4/24 18: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