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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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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스파이시 해물 크림파스타랑 블루베리에이드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주문하신 새우 필라프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주문하신 안심 스테이크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4-下 | 인스티즈

"...형 뭐해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4-下 | 인스티즈

"암만 생각해도 이렇게 똑같은 패턴의 일을 매번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노동자 입장에선 억울하지 않냐?

자고로 알바생이라 함은 근무시간 중에 이렇게 서부영화 주인공처럼 총싸움도 하고

막 악당이랑 싸워도 보고 예를들면 저기 민사장같은 악덕....아!"

 

 

 

 

 

정확히 태형이형의 뒤통수를 겨눈 병뚜껑이 딱! 하는 소리와 함께 명중한 뒤 땅바닥으로 굴렀다. 

바로 뒤에 사장님이 있는데 꼭 주방 안에서 그런 말을 해야 하는지 원.

내 가게 알바생 간 보지 말라는 사장님의 위협적인 으르렁거림에도 개의치 않고 씩 웃더니 음흉하게 다가온다.

 

 

 

 

 

 

"왜이래요 형, 소름 끼치니까 그런얼굴 하지마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4-下 | 인스티즈

"그냥 이번 기회에 너 나랑 같이 갈래? 잘해줄께! 열정페이 없고 좀 더 잘생기고 친절한 사장 밑에서 일해보고 싶지 않니?"

 

 

 

 

"형 제발 양심좀...."

 

 

 

"거 참 요즘따라 얼굴이 인생 초 친 표정이길래 이 형님이 농담 한번 해봤다 왜!"

 

 

 

 

"내가요?"

 

 

 

 

"그래 임마. 일은 하는데 똥꼬발랄이 없어 애가. 너무 정상적이길래 난 또 민형이 월급 삥땅친줄 알았지."

 

 

 

 

 

 

육두문자를 씹으며 사장님이 힘주어 던진 병뚜껑을 슉 피한 태형이형이 승리의 미소를 헹 지어보였다.

덕분에 그 뚜껑은 애꿏은 내 관자놀이에 강렬한 붉은자국을 남기고는 데굴데굴 세리모니를 하다가 이내 카운터 아래로 쏙 들어가 버렸지만.

 

평소라면 아픈 티 팍팍 내며 손해배상 청구하라는 나였다고 하지만(장본인은 인정하지 않는 사실이다. 난 그런 찌질한 사람이 아니다.)

그것마저 잊은 채 미적미적 카운터 아래로 들어가는 나의 모습이 신기했는지 태형이형도 사장님도 하던 일을 멈추고 이쪽을 쳐다본다.

 

 그도 그런것이 그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부터 뇌 한구석에 언제부터 자리잡은 그녀 생각이 이제는 너무 많은 지분을 차지해 버려 일상생활에 차질이 생길 정도이다.

술 먹고 나를 태형이형으로 착각해 저지른 일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꾸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의구심이 올라왔다.

설마 기억하는건 아니겠지, 만약에 그러면 얼굴은 어떻게 보지, 목도리 돌려받아야 하는데 등등.

 

이성과의 입술 접촉이라고는 엄마의 애정어린 뽀뽀세례밖에 없는 나에게 그날의 일은 정말이지 답없는 질문의 연속이었다.

모쏠인 것도 서러운데. 남이 받아야 할 키스를 억지로 받았다는 생각에 조금은 억울하기도 했다.

 

그나저나 이 뚜껑 어디까지 굴러간거야....

 

 

 

 

 

 

"어서오세...어? 언니! 웬일이에요?"

 

 

 

 

"엉, 누구 좀 찾으러."

 

 

 

 

찾았다.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4-下 | 인스티즈

"뭘, 또. 보나마나 김태형 보러왔겠지."

 

 

 

"넌 시끄럽고. 말고 혹시 여기 그 사람 있어? 정호석이라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4-下 | 인스티즈

...어?

 

 

 

 

 

-

 

 

 

 

머리보다 몸이 더 빨랐다. 그녀의 목소리가 정확히 내 이름 석 자를 불렀을 때 무조건반사 수준으로 튕겨나간 무릎과 허리가 용수철마냥 위로 솟아올랐고,

덕분에 수직으로 냅다꽂은 정수리의 충격을 그대로 받아들인 카운터에 누군가 위태롭게 놓아둔 쇠수저통이 숟가락 젓가락들과 함께 사이좋게 나뒹굴었다.

와장창, 쨍그랑!!! 앙칼진 금속성의 마찰음에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물론 손님들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4-下 | 인스티즈

"...너...뭐하냐?"

 

 

 

 

 

말없이 스윽 일어나니 정적이 감도는 가게 속 모든 눈빛이 이쪽으로 향하는 것이 직통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내 목도리를 든 채 얼어있는 그녀도 보았다.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4-下 | 인스티즈 

"어...음....총싸움...?"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4-下 | 인스티즈

"야 너 머리 괜찮...?"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4-下 | 인스티즈

"그러니까...자고로 알바생이라 함은 이렇게 근무시간에 막 서부영화 주인공도 해보고 좋잖....아요....하하....? "

 

 

 

"오빠..울어?"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4-下 | 인스티즈

"헐 야 울어?! 어떡해 얘 머리 많이 아픈가봐. 형님 저거 빨리 병원 보내야,"

 

 

 

 

"아, 아니 나 괜찮아요! 진짜 괜찮은데...진짜..."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4-下 | 인스티즈

 

하하.

시발.

그냥 뛰어내릴가...?

 

 

 

 

 

 

 

 

 

 

+

 

 

 

"여기 목도리."

 

"아, 감사합ㄴ..."

 

"내꺼는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4-下 | 인스티즈

"? 없는데요."

 

"아니, 그쪽 목도리랑 내 목도리랑 바뀐거 아니었어요? 그럼 내 껀??"

 

"전 그쪽 목도리 본 적도 없는걸요. 그쪽이 일방적으로 제 목도리 하고 나가버렸거든요?"

 

"거짓말치지 말고! 사실대로 말해요. 아무리 그 목도리가 좀 좋아 보이긴 해도 도둑질은 안돼지, 이 사람 큰일날 사람이네!"

 

"도둑...그러는 그쪽이야말로 그 날 기억 안나요? 술 진탕 퍼마시고 집까지 나르는걸 내가했...읍!"

 

"술 마시고 필름이 끊겼는데 그걸 어떻게 기억해요! 하~나도 기억 안나거든요. 뭐야, 혹시 그쪽 이상한짓 했어요??"

 

 

 

 

홧김에 기억이 안 나냐고 물어버리긴 했지만 정말로 기억에 남은게 없나보다.

이게 불행인지 다행인지.

개고생해가며 난동부리는 그녀를 집까지 업어다가 주었건만 고마워하기는 커녕 배은망덕하게도 변태취급까지 한다.

 

 

 

 

 

 

"됐고, 휴대폰 줘 봐요."

 

"왜요?"

 

"왜긴! 내 목도리 돌려받아야 할거 아니에요. 아무래도 그쪽도 술 마셔서 기억이 잘 안나는것 같은데.

꼭 돌려줘야 해요."

 

"안훔쳤다니까요."

 

"됐고. 나보다 어리다고 했지? 말 놓는다. 목도리 꼭 찾아오고. 나 간다!"

 

 

 

 

하고는 순식간에 가게 밖으로 사라져버린다.

얌전하단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지나치게 직진이다.

 

[세계최강여배우민아영님]

 

11자리의 낮선 숫자 위에 힘차게도 적어놓았다.

휴대폰 뺏어서 적는다는게 기껏 저런거라니,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4-下 | 인스티즈

 

 

뭐지, 이 여자

진짜 재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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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개나리에요 호석이랑 아영이랑 과연.. 이 둘 잘 됐으면 좋겠네여 되게 보기 좋은데 뚜루뚜뚜뚜루뚜했으면 아영이가 호석이 핸드폰 가져가서 저렇게 저장한 것도 귀엽고ㅠㅠ 그냥 빨리 둘이 뚜루뚜했으면
7년 전
독자2
호석이랑 아영이랑 이어지는건가요
드디어 호석이에게도 봄날이....(김칫국 드리킹)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3
윤기야밥먹자에요 ㅋㄱㅋㄱㅋㄱ앜ㅋㅋㄱ귀여웍ㄲㄱㅋ아영님이랑 호도기랑 잘 됐으면!! 좋게쒀여!!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
작가님 암호닉 더이상 안받으시나요? 오늘 읽었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입니다!!! 드디어 호석이에게도 봄날이!!! 여배우 다 기억나면서 창피해서 모르는 척 하는거 같네욬ㅋㅋㅋ 호석이 번호가지고간걸보면 호석이한테 관심도 있는거같고 히히힛 호석이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5
끄아이
ᆞ앙!!!!!!자까님이댜!!!!!!!!!!!!!! ㅜㅜㅜ호도기도 이제 연애를 하는건가요;^/

7년 전
독자6
요2예요!!호석이랑 아영이 사인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면서 웃길거같아요ㅋㅋㅋ
7년 전
독자7
작가님 안녕하세요 근육돼지에요!! 신알신 쪽지온거보고 놀라서 달려왔네요 호석이 너무 귀여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리미 호석.... 음음 아무틐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8
와 전정국아내협회장이예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완전 깜짝 등장이자나여... 이번엔 호석이랑 윤기 사촌동생 맞죠..? 암튼 그 둘의 로맨스인가요ㅠㅠ 와중에 태태 서부영화라니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
7년 전
독자9
!!
7년 전
독자10
초록보꾸입니다!!! 작가님 호석이랑 아영이랑 잘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라달다라ㅠㅏ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엉엉...봄날 좋습ㄴ디ㅏㅠ좋아요
7년 전
독자11
순수입니다!! 오오... 왠지 민아영씨가 일부러 기억을 못하는척 하는것같네요... 하긴 저라도...★☆ 근데 목도리라니...?? 진짜로 민아영씨의 목도리가 있었던가요??? 아니면 그냥 한소리려나...?? 에이 아무튼 전 저 커플 응원합니다!! 호석이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좋은 남자인걸요!! 민아영씨도 착한 사람이니!!!ㅎㅎㅎ 호석이에게도 봄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용
7년 전
독자12
밍입니다!!
마음에들었으니까 번호를 줬게쬬???!!!!
호석이랑 잘 됐으면 좋겠어여ㅜ우우ㅠ류류ㅠㅠㅠ

7년 전
독자13
꼬이에요!아영이는 정말 기억을 못하는.... 정말 그렇다면 호도기 똑땅하게써요..... (토닥) 아영이의 사라진 목도리는 어디로 간걸까요 언제쯤 알콩달콩 콩밭 만드는 모습을 볼수 있을까요!
오늘도 예쁜 글 감사히 읽고 가요
추위 조심하시고 늘 응원해요 자까님!

7년 전
독자14
백열
호석이도 뚜루루루루이에여?? 나만 우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사장님ㅠㅠㅠㅠㅠㅠ쏘 스읫한 민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

7년 전
독자15
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잘됐으면 좋겠네옄ㅋㅋㅋㅋㅋ 딱 뵈도 우리 민아영님 기억 안 나는척!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6
윤기는슙슙 입니다!!! 저 배우님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ㅠㅠㅠㅠ 둘이 잘 되면 좋겠네요 엄청난 케미를 보여줄 것 같아여ㅠㅠㅠ 잘 보고 가용 작가님!❤️
7년 전
독자17
콩나물국밥수란추가여
오오오오 뭔가 당찬 배우님!!!!!!!!굉장히 즐거운 커플이 될 거 같아오!!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8
침구입니다 아 드디어 호도기에도 짝꿍이 생기는 건가요!!!!!!! 티격태격하면서도 호도기가 너무 스윗해서 잘 챙겨줄것 같네요8ㅅ8
7년 전
비회원65.45
몽마르뜨입니다
호오석짱.. 봄날의 밤 공기를 마시며~~(흥얼)
봄이 오려나보다..ㅠ 그와중에 아영쓰 당돌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9
호서가ㅠㅠㅠ너무 귀엽다ㅠㅠㅠ
7년 전
독자20
빵빵입니다 둘이 이어지는건가요? 풋풋하네여 크으으으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 것 작가님 항상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21
으악 호석이랑 아영이랑 이어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비 너무 귀여워요 하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핫초코입니당
호석이 억울해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연락하면서 발전하는거지!
ㅎㅎㅎㅎ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여

7년 전
독자24
꽃소녀입니다!!
오~~~호서가 그린라이트니???ㅎㅎㅎ헤헤헿 뚜 뚜루뚜~~

7년 전
독자26
그렇게 이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거야!!!!!호석이에게도 봄날이!!!태형이만 남았네?!!
7년 전
독자27
방소에용 핑크빛이 마구마구 올라오는걸요!!!!!! 호도기에게도 봄날이 ㅠㅠㅠㅠㅠㅠㅠㅠ진쨔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사랑스럽고 ㅠㅠㅠㅠ희망희망하네요 ㅠㅠㅠ
7년 전
독자28
민아영이 기억을 하고 있는거였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 어우 둘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어서 둘이 빨리 이어졌음 합니당...♡
7년 전
독자29
룬입니다!!!!!!!
아영이 굉장히 당당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석이랑 잘 어울리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석아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아영이와 호석이가 연결이 되는건가요!!!!!!크 그리고 태형아 그 알바 내가할게!!!!!!!!
7년 전
독자31
호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낰ㅋㅋ
호석이랑 아영이랑 이어지는건가요~~~~

7년 전
독자32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ㅠㅠㅜㅜㅜㅜ 드디어 우리 호석이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슙빠둡빠딥빠]예요 1편부터 정주행 다했어요!!! 왕호석이랑 아영이랑잘됐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이제 다들 짝이 생기는건가요? 그넫 그럼 태형이는?!!!!11
7년 전
독자34
둘이 잘됐으면 좋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영이가 저렇게 저장한것도 귀엽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아닛..전혀 예상이랑 다르자나!!아영이가 호석이랑 키스한거 어색해 항 쥴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여..신알신 국 누르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ㅎㅎㅎㅎㅎㅎ 그러면 다음에 봬요!! 호석이랑 아영이랑 잘도ㅔㅆ으면!!!
7년 전
독자36
흐흥.. 좋은 징죠 흐흥...
6년 전
독자37
오늘 정주행 했어요ㅠㅠㅠ설레서 잠 다잤네요...♡
6년 전
독자38
으으으아어 정주행 끝!! 짱이예요!
6년 전
비회원22.30
호석 그 감정이 바로 사랑의 시작의 감정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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