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항상 우리 동네에는 이상한 소문이 돌았어
이 마을에는 오래전부터 도깨비가 살고있다는데
우리들과 같이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다가
심심하면 한번씩 자신의 모습을 들어내서는 인간들앞에 나타난다는거야
나타나서는 자신과 만난 그 인간에게 대결을하자며 이상한 제안을한데
"그대가 이기면 내가 그대의 소원을 들어주고 지면 내가 평생 그대와 함께할것이야"
라며말이지
그렇게 도깨비와의 대결에서 지면 그렇게 따라다니면서 장난을친다지? 정말 성격하고는...
어렸을때부터 기어다닐때부터 그 전부터도 계속해서 할아버지나 할머니 선생님등 우리동네사람이라면 한번씩을 들어봤을
아니 외워버릴정도로 많이 들어본 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그리고 어린시절에만 믿었던 그 도깨비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어
지금 내 눈앞에서 말이야
최승철 (나이 추정불가)
직업 : 도깨비
"나랑 내기 한번 해보는거 어때?"
"이기면 내가 그대가 원하는 소원을들어주지"
"고3이라며 왜 이걸몰라? 왜?? 알아야 정상아니야??"
부승지 (19살)
직업 : 학생 (여주의 절친한 친구 참고로 여자임)
"미친년아 정신차려 도깨비는 무슨 너 그뭐냐 루시드 드림 한다고 설칠때부터 알아봤다"
"우리 여주 이제 산타도 있다고 하겠어 이제 크리스마스 기다리려구? 오구구 울면안되겠네 선물받아야하니까?"
"난 저새끼가 왜 우리집에서 태어났는지 그 삼신할매멱살잡고 따지고싶다는 생각을 하루에 한번씩은 한다"
부승관 (19살)
직업 : 학생 (여주의 붕알친구 부승지와 쌍둥이)
"너 부승지 닮아가냐?? 친구라고 어후 야 그러지말아라 큰일난다 이러다 언덕위 하얀집가요 이친구야 도깨비는무슨"
"건들지말아봐!!! 게임하고있잖아 이거 하... 위험하다고 니가 던파를알아?? 내가 이거 모바일로나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데 감히 초를치시려고? 나 죽으면 두고봐라 김여주"
"오빠한테 못하는소리가없니 그리고 삼신할매가아니라 할배다새끼야 머리는 왜 잘라가지고 지나가면 어르신들이 우리를 구분을 못해요 알겠어요? 너랑 나랑 구분을 못한다고 새끼야"
윤정한 (나이추정불가)
직업 : 삼신할배
"그 니들이 항상말하는 삼신할매 그리고 삼신할배... 내가 그 삼신할배다 그래서 뭐 어쩌려고"
"덤벼봐 야 내가 아는인맥 아니 신맥들만해도 몇명인데 후폭풍 안두려우면 어디 한번 덤벼봐 아가"
"어후... 저.. 아이고.... 저승사자에 도깨비 얼시구나 귀신들까지 돌아버리겠다 정말"
이석민 (나이추정불가)
직업 : 저승사자
"왜 계속 너를 보러오는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보고싶다 너란인간이"
"그 힘쌘놈이 귀찮게하면말해 내가 도와줄게 그자식이랑 나랑 알고지낸지 오래되서 그놈 약점은 많이 알고있으니까"
"저 무식한 도깨비 지성질 못이기고 저거봐 저거 아이고 김할머니댁 김장독이 깨져버렸구나"
김여주 (19살)
직업 : 학생
특의사항 : 귀신을 잘봄 / 19살 고3이지만 공부는 이미 포기한지 오래 자신은 공부말고 다른길을 찾을거라며 당당하게 행동함
"언니좀 믿어봐 야 부승지 내가 거짓말하는거 봤냐? 진짜라니까 도깨비였어 막 옆에 파란색 도깨비불도 둥둥떠다녔다니까"
"그쪽은 볼때마다 검정색만입고있던데 뭐 취향이 확고하시네요"
"좀.. 그만좀 따라오면 안돼요?? 아니 고3은 건들면 안되는거아닌가?? 도깨비씨 아니 이렇게말하면 우리 도깨비씨 알려지면 큰일날수있으니까 그래요 그럼 뭐라불러요 아저씨? 그래 아저씨네 그럼 아저씨 저 정말로 아저씨 귀찮거든요 "
설화,동화,영화,드라마,소설 그 속에서만 일어날줄알았던 모든일들이 당신에게 찾아갑니다.
♥♡♥♡♥
'우리 동네에 도깨비가 살고있대요' 로 찾아온 수박바 입니다.
편하게 제목은 [우도살] 로 칭하겠습니다.
오타나 맞춤법틀리는경우가 종종(많다고한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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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쓸쓸한 분위기의 글이 아닙니다.
이 글은 장르는 로코입니다.
프롤로그(00화) 라서 분위기좀 잡아본것입니다.
빠른시일내에 01화로 찾아오도록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ㄷ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