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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02


(지민 시점)






"지민아~"



나를 보자마자 환하게 웃으면서 다가오는 너가 참 예쁘다.



처음이다.



내가 여자를 만나면서
이렇게나 오랫동안 설레는것은



너를 지켜주고 싶다.


너의 그 웃음을 오래보고 싶다.





여주한테 고백한 것은 나였다.



여주 특유의 그 순수한 웃음이 좋았다.



가끔 내가 싸우고 오면 내 얼굴을 치료를 해주면서 하는 잔소리가 좋았다.
약을 발라줄 때 마치 자기가 다친 것처럼 얼굴을 찡그리는 표정이 귀여웠다.

그렇게 점점 여주에게 빠져들었다.











"어이- 박지민 너 그 여자애랑 오래 사귀더라?
해가 서쪽에서 뜨나... 오래 살고 볼 일이네..ㅋㅋㅋ 네가 여자를 오래 사귀고"



김여주와 1년이 넘도록 사귀니까 여러 곳에서 시비를 건다.


"니가 뭔 상관이냐"


"나도 네 여친 얼굴 좀 보자 소문에 의하면 개 예쁘다며 나도 좀 보자"

"처맞기 싫으면 그냥 가라 좀"

"아 오키오키 그럼 너 다 가지고 놀고 나한테 좀 빌려...억"



결국 내 성질을 건드리는 놈들이 꼭 있었다.



김여주가 싸우는거 싫어하는데 후 또 잔소리 하겠네...

걱정하면서 잔소리를 할 김여주의 얼굴이 떠올라 웃음이 나왔다.


" 네가 그렇게 보고싶다던 내 여친이 싸우면 싫어하니까 오늘은 그냥 간다. 적당히 나대라 어?"


"너나 적당히 까불어라 언젠가 네가 그렇게 죽고 못하는 김여주 내가 어떻게 해버릴 수 있으니까"




걱정이 되었다.

나에게 종종 시비를 거는 애들은 좋은 애들이 아니었다.

여주를 지켜야 했다.


여주를 지키려면 내가 없어야 한다. 


김여주와 끝내야 한다.



처음에는 이런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다.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여주는 울었다.


나는 확실히 여주와 끝내려고 다른 여자를 만났다.


그런데 여주가 생각났다.
보고싶었다.


그래서 다시 만나자고 했다.

내가 견딜 수 없었다.


착한 여주는 나를 받아주었다.





이렇게 다시 사귀어도 옆에서 건드는 것은 똑같았다.



그래서 두 번째는 나에 대한 오기였다.



김여주에게 죽고 못 사는 내가 낯설었다.


분명히 나는 이런 적이 없었다.

그냥 여자를 친구처럼 가볍게 만나던 나였는데 내가 이상했다.



그래서 하찮은 오기를 부렸다.
김여주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오기



그래서 또 헤어지자고 했다.


그런데 나의 오기와는 다르게 김여주 없이 나는 살 수 없었다.



분명 헤어지자는 건 나였는데 힘들었다.
괴로웠다


그래서 다시 만났다.





세 번째는 여주가 나를 좋아하냐의 의문이었다.


여주는 내 친구관계에서 어떠한 간섭도 없었다.

그저 내 행동에 대해서만 말을 했다.

그래서 내가 누구랑 친한 지도 모른다.



또 여주가 조금이라도 다른 남자와 있어도 질투가 나는 나에 비해
여주는 내가 다른 여자와 있어도 태연했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다.



김여주의 다른 모습이 보고 싶었다.
질투하는 모습
화내는 모습을



내가 다른 여자와의 연애 모습을 김여주에게 보여줘도 김여주는 그저 그런 반응이었다.



그래서 헤어졌고

이런 내 방황도 얼마 못가 다시 김여주에 만나자고 했다.





그러다 점점 이 상황들이 반복되었고


벌써 1년이 다 지났다.



다른 여자들과 김여주는 달랐다.


다른 여자와 있어도 김여주만 생각났다.


김여주를 보면 손도 잡고 안아주고 그 이상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지만
여주를 아껴니까 참았다.


하지만 다른 여자들과 있으면 그냥 그랬다.


딱히 뭘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다.
영화 보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딱히 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만난 여자들은 김여주와는 다른 여자였다.

철저히 그 여자들은 나와의 스킨십, 나에 대한 소문으로 다가오는 여자들이었다.

나는 그 여자들 중 그냥 아무나 하고 사귄 거였고 해봐야 손잡는 게 다였다.

그 이상은 절대로 못했다. 하고 싶지도 않았다.

김여주가 생각나서 
김여주가 전부였다.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자 

김여주와 나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졌다.



같이 있어도 말이 오가지 않았다.




우리 사이가 변했다는 건 누구라도 알 수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여주에게 뭐라고 표현할 수 없었다.

조금이라도 잘못했다가는 정말 끝일거 같았다.







여주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데이트날

우리는 항상 영화를 보고 밥을 먹었다.



나는 영화를 보러와서 항상 김여주의 얼굴을 봤다.



영화 볼 때 자주 바뀌는 김여주의 얼굴이 사랑스러웠다.

함께이고 싶었다 영원히.




그런데 나는 자꾸 엇나갔고 그게 여주에겐 상처였다.





그렇게 밥을 먹다가 
진짜 아는 동생이 우리가 밥 먹는 테이블로 왔다

내가 진짜 미친놈인지 또 질투를 시험해보고 싶어 
미친 짓을 해버렸다.



동생이 가고



나는 휴대폰을 들어 전에 김여주가 보내 준 사진들을 보았다.

김여주의 사진에 취해 답장을 깜박했었다.



그 사진들을 쭉 보니 웃음이 나왔다.

셀카보단 남이 찍어주는 게 훨씬 예쁜 여주였다.

그럼에도 나에게 보여주려고 굳이 셀카를 찍어서 보낸 여주가 귀여웠다.






내가 계속 사진들을 보고 있었을 때

여주는 나를 불렀고 내가 여주를 보았을 때
 여주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나에게 이별을 말했다.






처음이었다.



여주가 처음으로 나에게 이별을 말한 것은




처음에는 담담했다
그러다 미칠 거같았다.




여주는 처음으로 페이스북 사진들을 전부 내렸다.

진짜 끝이구나를 느꼈다.





그렇게 여주의 페이스북 사진들이 내려가자

나에게로 쏟아지는 수많은 메시지들이 보였다.




너네 진짜로 헤어졌니
너 또 뭔 잘못을 했길래 여주가 그러니

등등의 문자와 


 다른 여자들에게서 온 만나자는 문자






나는 싸그리 무시하고 김태형을 찾아갔다.


김태형을 찾아가니 정호석과 민윤기가 있었다.


여주는 내가 이 녀석들과 친하다는것을 몰랐다.

씁쓸하게도 여주는 나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게 없었다.

딱히 여주는 알려고 하지 않았다.





애들을 찾아가자 나에게 하는 소리는

"그러게 솔직하게 말하고 잘 좀 하지"였다.


나에 대해서 다 아는 녀석들이었다.

내 고민도 알았다.


그렇게 나는 김태형과  정호석, 민윤기에게 부탁을 했다.



친구가 되어달라고

나쁜 애들이 접근할 수 없게


혼자일 김여주를 위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이것뿐이었다.






다음날


역시 교실에 들어가니 애들은 우리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김여주가 오기 전 교실 애들에게 말했다.


"나랑 김여주에 대해서 한 명이라도 떠들지 마"



나는 그 말을 끝으로 교실에서 나갔다.




그리고 내가 다시 들어왔을 때 여주는 교실에 있었다.




나를 보자 여주는 내 생각보다 담담했다.


씁쓸했다. 나는 아직도 못 잊었는데 여주는 이미 끝난 거 같다.




나의 부탁대로 김태형은 여주에게 친구를 하자고 말하면서 밖으로 나갔다.



분명 내가 부탁을 한 것이었는데 질투가 났다.

내가 진짜 미쳤나 보다.


그래도 나랑은 달리 착한 녀석들이니까 여주가 
내가 준 상처들을 지웠으면 좋겠다.







그 날 밤 김태형을 만나 김태형의 집에서 술을 마셨다.


내가 방황기였을 때 안 좋은 형들, 친구들이랑 다니면서 몰래 마시게 된 술이었다.

김여주를 만나면서 싹 다 정리하고 술도 안 마셨지만



"...김여주때문에 술 안 마셨잖아.. 왜 마셔"


"힘들어서... 후 김여주 분명 나 이러는 거 보면 엄청 화내겠지.... 근데 이제는 아니야
끝났어 김여주랑 나"



"그러게 잘하지 그랬냐 너 이러는 거 진짜 나쁜 놈인 거야 상처는 다 주고 후회하고 
처음부터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네가 지켰으면 이 지경까지 안 왔어"



"나도 알아 나도 그래서 힘들다고 그동안 내 행동이 미친 짓이었지..."



그렇게 한참을 마시면서 후회를 했다.



김여주가 보고 싶었다.








김여주가 보고 싶어 무작정 김여주의 집을 찾아갔다.


내가 초인종을 두 번 정도 누르자 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김여주가 보였다.


늦은 시간에 뭐냐는 김여주에게 무작정 안겼다.



술 냄새가 나는지 나를 걱정하는 김여주였다.


여친도 아니면서
나 다 잊었으면서

내가 안겼음에도 밀어내지 않는 네가 미웠다.



나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


진짜로 끝인 거냐는 나의 질문에
너는 단호하게 끝이라고 말했다.




그래 나도 지워야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질렀다.


지우기 전에 김여주를 느끼고 싶었다.

김여주를 위해 내가 참았던 그 행동을 나는 해버렸다.


김여주와 얼굴이 가까워지고 입술 앞에서 멈추었다.

김여주의 입술은 참 예뻤다.



그리고 나는 입을 맞추었다.




놀라서 아무것도 못하는 김여주를 나는 더 느끼고 싶었다.


마지막이다.

마지막이니까 조금만 더



나의 움직임이 다였지만 김여주를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따뜻하고 달콤한 사람이었다. 김여주는나



와 만나기엔 너무 약하고 착한 사람이다.




그렇게 키스를 끝으로 나는 김여주에게서 멀어졌다.









그 다음날 
머리가 아팠다.


웃겼다.

김여주때문에 걸리지도 않는 감기에나 걸리고




그 이후로 아버지의 회사 일 때문에 전학을 가게 되었다.


참 타이밍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나는 그렇게 떠났다.



김여주가 부디 상처를 지우기를 바라면서

한편으로는 나를 기억하고 있길 바라면서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나는 여전히 김여주를 잊지 못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나는 여주를 보지 못했다.



또 나는 변했다.


김여주에게 상처를 주었던 마음에도 없는 여자를 만나는 것을 그만두었다.



그렇게 나는 변해갔다.






만약에 다시 만나게 될 김여주를 위해








나의 부탁으로 김태형과 정호석, 민윤기는 여주와 친구가 되었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제는 나만큼이나 친해진 친구란다.




나는 대학생이 되었고

김태형, 정호석, 민윤기와 같은 대학에 들어갔다.



애들은 김여주의 대해서 이야기를 해줬다.

매일 만나니 매일 김여주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우리가 다니는 학교에 오고 싶었는데 떨어져서 지금 재수를 하고 있단다..


 귀여웠다.


그렇게 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김여주는 많이 변했다.


친화력도 생기고 술도 잘 마시고



또 사진을 보니

그 모습 그대로였다.


예쁜 눈도 그대로
예쁜 코도 그대로
예쁜 입도 그대로


긴 머리도 그대로

특유의 순수한 미소도 그대로



달라진 것이 있다면 좀 더 성숙해진 고등학교 때의 김여주였다.




그리고 애들한테 들었던 가장 놀라운 점은



나를 아직 잊지 못했다는 것이다.



김여주가 딱히 티를 낸 것은 아니지만 느껴진다고 한다.




나는 나쁜 놈이지만
 
다행이라고 느꼈다.


다행이다. 아직은 나를 기억해줘서








그렇게 나와 김태형, 정호석, 민윤기는 좀 빨리 군대에 갔다.




군대에 있을 때 가끔 김여주는 애들에게 편지를 보냈고 면회도 왔다.

여주가 면회를 올 때마다 나는 그냥 여주와 마주치지 않기를 노력했다.



애들이 없어서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애들이 해주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리와 같은 대학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것도 같은 과




애들은 나에게 말했다.


나는 이제 사람 됐으니까 여주에게 천천히 다가가라고



여주도 아직 나를 못 잊었다고




그게 나에게는 희망이 되었다.





그렇게 희망을 가지고 살다 보니 금방 시간이 지났고

제대를 하였다.



드디어 김여주를 볼 수 있었다.





여전히 너는 그 모습 그대로였다.



죽어있던 심장이 다시 뛰었다.



내가 나쁜 놈이지만
너만 괜찮다면 다시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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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NWA' 입니다!


여러분ㅠㅠㅠㅠㅠㅠㅠ 어엉


사랑해요ㅠㅠㅠㅠ

그니까 제가 ㅊ.. 초록글이 되었어요! 

그것도 프롤로그와 1화 둘 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0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02 | 인스티즈






와 진짜 감사해요....



진짜 열심히 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여러분들 다 뽀뽀(쪽쪽)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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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지민이는 지민이 나름대로에 이유자존심 오해가 있었어요....!
(결론은 지민이 건드린 못된 애들이 문제)
물론 아무리 그래도 여주를 아프게 한 것은 잘못이죠! (지민이 맴매)

(사실 나름대로 지민이 너~무 나쁜 남자 안 만들려고 제가 진짜 노력했지만 
이유들이 있다고 해도 여주에게 상처를 주고 나쁜 남자였다는 건 사실.....)


또 제가 말씀드린 반전!

태형이가 서브남일거라고 생각하셨겠지만....후후
(아 그렇다고 서브남이 없다는 이야기는 또 아닌.... 있을 수도 있공 없을 수도 있공....ㅎㅎ)
지민이가 여주를 위해서 부탁한 일이었어요!
지금은 지민이의 부탁과 별개 아주 친하게 되었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여주와 지민이 오랜만에 만나니 또 화끈...이 아니고 큼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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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사랑합니다:)

꾸꾸넷/ 사랑해/ 얄루얄루/ 땅위/ 팝콘/ 하늘/ 빙구/ 얼음/ 침침이융기/ 오니오니

침침이/ 깡태콩/ 굴레/ 하설/ 남준아 어디니/ 요랑이/ 인생배팅/ 숙자/ 굥기/ 짐꾸

혜낮/ 깡태콩/ 청포도/ 물망초/ 지민이배게/ 어니언/ 자몽빨랫감/ 딸기우유/ 슌짱

바게트/ 민홀리/ 방칠이방방/ 섹시민지민/ 꼬꼬진/ 소금/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봉태식/ 짹짹이/ 빡침침/ 봉석김/ 물결잉/ 뿡쁑/ 보라도리/ 습기/ 김희서/ 황금양꼬치

0192/ 1117/ 아조트/ 망개침침/ 침플라워/ 사막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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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조트입니다~
와~! 1등!!ㅎㅎ
지민이 어리네요....ㅎㅎ
그래도 매력있어요.ㅎㅎ

7년 전
독자2
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뭐예여 대박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777♥] 신청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다시 시작한다니 넘 행복해여 다음편도 보러올게요 사랑해요 ♥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으어어유ㅠ 지민이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데 그 이유가 탄소를 많이 힘들게 만들었나봐요ㅠㅠ 대학가서도 탄소를 만났고 탄소도 지민이를 잊지못핬닥 했으니 오해를 풀고 잘 지내면 좋겠네요! 그리고 태형이가 지민이의 부탁으로 탄소와 친구가 된거라니... 태형이가 내심 서브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지민이와 탄소는 지금 상황으로도 어려운거같은데 삼각관계가 되면 더 어려워질거같아서...ㅠㅠ
7년 전
독자3
[뚝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지민이랑 여주가 빨리 관계를 회복했으면 좋겠네욤...하루빨리!!!
7년 전
독자4
짐꾸입니당 지민이만의 또 고민이 있었네용.. 그래도 여주 딴에선 상처였겠죠..ㅠ 이제 성인되고 나서의 애들 얘기도 궁금해요! 여주랑 지민이랑 다시 시작했으면좋겠어용..ㅎㅎㅎ 다음화두 기다릴게요 오늘도 잘 읽고 갑ㄴ다 !!
7년 전
독자5
팝콘이예요!! 으힝 이제 진짜 둘이 만나서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7
민홀리에요!!얼른 둘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8
굥기
스토리 전개가 점점 재밌어지고 있네용

7년 전
독자9
이런일이 아무리그래도 이건 아니지... 과거일은 과거로 묻어두기 전에 오해는 다 풀고 시작해야할듯 ㅠㅠㅠㅠㅠㅠ제잘 잘 됐으몀
7년 전
독자10
인생배팅 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다 탄소를 위해서 그런거였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ㅇㅓ요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네요 ♥
7년 전
독자11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와... 이렇게 전개 훅훅 가니까 뭔가 속 시원해욯ㅎㅎㅎㅎ 지민이 시점 나와주니까 나쁜남자지만 그래도 뭔가 막 어.. 그러네욯ㅎㅎㅎㅎ ㅋㅋㅌㅋ 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비회원96.58
(김먕먕범벅) 으로 신청할게오ㅠㅠㅠㅠ 프롤부터 보고있었는데 왜 댓글을 안달았지...멍청해. 짐니 너무 아련미 터져요 자까님....ㅠㅠ 필력짱
7년 전
독자12
꺄ㅑ숙자에요!! 드디어ㅠㅠㅠㅠㅠ제대르류ㅠㅠㅠㅠㅠㅠ엏른 여주랑 만나서 오해풀고ㅠ잘됐으며뉴좋게ㅛ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05.151
지민이시점으로 보기전에는몰랐는데 지민이도 여주를 위해줬던거네요ㅠㅠㅠㅠ빨리 오해풀렸으면 좋겠어요 암호닉 [바니]로 신청할게여!
7년 전
독자13
[뭉망이]로 신청할게요♡♡진짜 재밌어요..앞으로가더기대됩니당
7년 전
비회원213.217
ㅠㅠㅠㅜ다시시작히자ㅠㅠ침침이예요작가님~~~~기대할게요ㅠㅠ진짜하루에한번씩올려주시고감사합니다..진짜 계속초록글에있었으면좋겠어요!!!
7년 전
독자14
굴레에요 초록글 축하드려요!!!!!!!!!!! 지민이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군요 하.... 너란 남자... 치명적
7년 전
독자15
서브남주 나오게해줘요!!! 누군지 궁금하단말이에요!!!
7년 전
독자16
봉태식 이에오!! 그런 오해가 있었을줄이야..!!ㅠㅠㅠ 빨리 대학가서 알콩달콩하는 이야기들 써쥬세요ㅠㅠ 현기증 난단말이예요ㅠㅠㅠㅠㅠ 흐엉엉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7
아 이런 오해가 있었네여....퓨ㅠㅠㅠㅠㅠㅠ지민아 솔직하게 말해주지ㅜㅜㅜㅜㅜ그래도 같은대학 같은과니까 앞으로 지민이가 더 잘해줄거라 생각합니다! [단미(사랑스러운여자)]로 암호닉신청할게요!❤
7년 전
비회원186.199
청포도에요!!!!
지민이ㅠㅠㅠㅠㅠㅠ맴찢이에여ㅠㅠㅠㅠ하지만 그런식으로 하면 너무 나빠요ㅠㅠㅠ일부러 상처주는 거잖아요ㅠㅠㅠㅠ아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8
물결잉이에요 진짜 다음편이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56.205
남준아 어디니예여!!지민이가 참ㅠㅠㅠ걱정도 많았겠다고 생각이 들어요ㅠㅠㅠ그래서 남주는 지민이인건가요?????완전 뜬금포로 윤기해도 괜찮을 것 같ㅇ...ㅎㅎ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다음에 또 봬요!!
7년 전
비회원104.47
지민이배게에요! 지밍아 어서 다가ㅏ가렴!!!
7년 전
독자19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지민이 못됐다고 생각했는데....여지를 주는게 진짜 나쁜건데...이런 반전이 있으면 미워하지도 못하잖아요ㅠㅠ아니야 내가 지민이를 왜 미워해ㅠㅠ
7년 전
독자20
짹짹이에요 잘읽고 가요ㅠㅠ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짱
7년 전
독자21
[ 하바나콩 ]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혻여 못볼까 모든글에 신청을 해두었어요...!

7년 전
독자22
작가님ㅜㅜㅜ [그때쯤이면]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지민이에게 저런 이유가 있는지 몰랐네요ㅜㅜ
7년 전
독자23
[아망떼]로 암호닉신청하고 신알신하고 갈께요!!!여주랑 지민이가 어서빨리 다시만났으몈 좋겠어요!!
7년 전
독자24
소금이에요!! 지민이가 여주에게 조금만 티를 내주었다며뉴ㅠ 이제 둘도 다시 연인사이로 돌아가겠죠!ㅎ
7년 전
독자25
[오빠아니자나여]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재ㅣ있게보고가요ㅠㅠㅠ 지민이 너무 찌통인걸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예삐침뀽]으로암호닉신청될까여?? 제목보고이끌려읽게되었는데 역시박지민한테벗어날수없죠ㅠㅠㅠ이남자야ㅠㅠ 이제좀둘이알콩달콩햇으면좋겟어요!!
7년 전
독자27
와...대박 . . . . 이거 너무 재밌는거 안ㅂ니까!!!ㅠㅠ[란덕손♥]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독자28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망개떡팥떡]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아후..지민이는 참.. 저때는 어렸다고 생각되네요ㅋㅋ 그리고 여주도 참 미련했다 생각도 들고..
작가님 말투가 ~~~다. 로 끝나서 저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담담한 듯한 말투 되게 좋아하거든요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이런 말 되게 기분 나쁘시겠지만 맞춤법 조금만 더 손 봐주시면 글에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작가님 글을 즐기는 사람으로 말하는 거니 너무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7년 전
YNWA
아닙니다...ㅠㅠㅠ 사실 글을 폰으로 급하게 쓰고 컴퓨터로 올린 거라서 오타와 고치지 못한 맞춤법이 있네요ㅠㅠㅠ 그리고 이런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앞으로도 저의 부족한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9
어휴 저야말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YNWA
ㅎㅎ 지금 글 쓰고 있으니 독자님의 관심과 사랑 보답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
깡태콩이에요 지민이랑 여주랑 이제 만나서 꽁냥꽁냥하는건가ㅎ 지민이가 더 여주 애타서 막 엄청 들이댈거같당 힣 좋아여♡
7년 전
독자30
침플라워 입니다!! 잘보고있어요ㅜㅜ 초록글 되신거 축하드리고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7년 전
비회원75.103
아ㅠㅠㅠㅠ 세상에 너무 좋아요 흑흑ㅜㅜㅜㅜㅜㅜ 지민이 착해ㅜㅜ역시ㅜㅜㅜ아아아
[11223344] 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비회원198.242
0192 ㅜㅜ아무튼 주위사람때문에ㅜㅜㅜ
7년 전
독자31
사랑해 입니다 잘읽었어요 작가님 화이팅 !
7년 전
비회원212.49
망개침침 입니돠!!!
작가님!!!사랑해요...♥정말 제가 이런글 좋아하기는 하지만....진짜 재미있네요!!!와....근데 작가님 저 감동 먹었잖아요..어제 1화 보고 언제쯤 2화가 올라오려나....아마 일주일은 지나야...(울컥) 이러고 있었는데...다음날 나오다니...저는 이제부터 작가님바라기가 될 준비가 되어있습니닼ㅋ작가님 사랑해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32
코튼캔디입니다!!
아...지민이에게 저런사연이 그냥 지민이가 나쁜놈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네욯ㅎㅎㅎㅎㅎ근데 여주는 지민이에게 차갑게 굴듯 ㅠㅠㅠㅠ 신알신도 합니다!

7년 전
독자33
오니오니에요
제가 왜 2화를 못봣죠,,,,? 어찌된일이죠ㅠㅠㅠㅠㅠ 왜 지금본거죠ㅠㅠㅠㅜㅠ 이제 3화보러 갈께유 쓩쓩~

7년 전
독자34
지민이한테 그런 사정이 있었는지는 전혀몰랐어요 대학교에서 지민이랑 만나면 여주는 얼마나 놀랄까요?ㅠ
7년 전
독자35
그러게 왜 일부러 사람 마음을 자꾸 흔들어놓고 아파하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오오 내용 정말 제 취향ㅠㅠㅠㅜㅠ 다음 내용을 또 얼른 읽으러 가야겠어요 현기증 나요 너무 좋아요오오 우엉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38
와 대박 재미있어요!! 왜 지금 봤을까요ㅠ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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