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엑소 이재욱 윤도운
SOW 전체글ll조회 8132l 7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악마를 보았다.

 

 

 

 

 

 

당신은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뛰어들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살았지만 당신은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데요.

당신은 간절히 빌었습니다. 제발, 악마라도 괜찮으니 … 저를 살려주세요.

 

그런 당신의 앞에 나타난 건, 누구일까요?

 

 

 

 

 

 

 

1. 김석진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날 부른 게 그 쪽?"

 

 

 

 

아무렇지도 않게 당신 물에서 꺼내 바닥에 던진 석진이 당신에게 한 말. 당신은 물을 잔뜩 먹어 거의 실신 직전이었으니 석진의 말이 들릴리가 없음.

바닥에 얼굴을 박고 콜록대자 당신 옆에 앉아 등을 두들긴다. 일단 물 부터 뱉고 얘기하지 뭐. 이미 네 영혼은 내 소속이거든.

 

난생 처음 보는 남자가 자신을 아무렇지도 않게 꺼낸 것도 놀라운데 당신의 영혼이 이미 자신의 것이라는 석진에 당신은 어이없어 함.

내 영혼? 갑자기 무슨 영혼?

 

순간 스쳐지나가는 단어, '악마'에 소름이 끼쳤으나 곧 다시 몰려오는 토기에 당신은 다시 바닥에 얼굴을 박았음. 당신의 등을 두들겨주던

석진이 종이를 펼쳐 무언가를 열심히 적음. 겨우 정신을 차린 당신이 고개를 들어 석진을 쳐다보자 석진은 자신을 쳐다보는 당신의 눈 앞에 종이를 들이밀었음.

 

이거, 우리 계약서야.

 

 

 

 

"네?"

 

 

"내가 널 구해줬으니까, 이제 두 번 남았다. 소원. 다 이루면 영혼 나한테 넘기는거야."

 

 

"아니, 전 그 쪽한테 소원 빈 적이 없는데요!"

 

 

"빌었잖아, 소원. 제발 악마라도 괜찮으니까 살려달라고."

 

 

 

 

악마에게 소원은 함부로 빌면 안된다더니, 그 말을 들을 걸 그랬다. 차라리 죽는 한이 있어도 소원을 빌면 안되었는데. 당신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오른 쪽 눈에 흘러내린

눈물을 훔쳐내며 다른 손으론 입을 막았다. 입을 막지 않으면 아까 겨우 잠재웠던 토기가 다시 올라올 것 같아서 였다.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2개 남았다."

 

 

 

 

 

 

 

2. 김남준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네, 구했습니다."

 

 

 

 

 

 

분명 물에 빠졌었는데 ….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겨우 눈을 뜬 당신은 문 밖으로 보이는 남자와 눈이 마주쳤음. 물에 빠졌었다기엔 몸이 건조했고,

죽다 살아났다기엔 몸이 가벼웠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당신과 눈이 마주친 남자는 손에 들려있던 담배를 벽에 지지곤 당신에게 다가왔음.

몸이 가볍긴 했지만 약에 취한듯 제정신이 아니었던 당신은 다가오는 남자를 물끄러미 쳐다만 봤음.

 

 

 

 

 

"○○○, 21살. 위로 오빠가 하나 있고, 어머니는 15살 때 뇌졸중으로 사망."

 

"…."

 

"오빠만 불쌍하게 됐네, 술주정뱅이 아버지만 남았으니."

 

"그게, 무슨 말 …."

 

 

 

 

 

 

난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는데, 저 남자는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어머니 얘기가 나오자마자 속이 뒤틀리는 고통을 느끼며 겨우 말을 내뱉은 당신에게 남준이 말했음.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어차피 곧, 넌 죽거든. 정확히 말하면 영혼이 털리는 거겠지만."

 

 

 

 

악마가 살려준 게, 아무 댓가도 없을거라고 생각했어?

 

 

 

 

 

 

 

 

3. 민윤기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윤기는 거의 죽기 직전의 당신을 발견하고도 구해주기가 꺼려졌음. 고작 인간의 목숨하나 살려주면 신선한 영혼을 얻을 수 있음에도

저 여자는 뭔가 끌리지 않았음. 뒤를 돌아 다른 곳으로 향하려던 윤기를 붙잡은 건 당신의 말이었음.

 

 

 

제발 … 악마라도 괜찮으니, 저 좀 살려주세요.

 

 

 

그 말을 들은 순간 윤기는 가던 길을 멈추곤 허우적대는 당신을 내려다보았음. 죽기 직전 껄덕대는 모습은 수없이 봐왔지만 당신은 뭔가 달라보였음.

윤기는 결국 당신을 끌어올렸으나 이미 당신은 숨이 넘어간 후였음. 당신의 영혼을 데려가려는 저승의 짐승들을 모조리 죽인 윤기가 아직 남아 있는 온기를

어루만졌음. 이 여자를 안 살리면, 왜 난 후회할 것 같지?

 

 

 

윤기의 손에서 흰 섬광이 피어올랐음. 악마들 사이에서 금기시 되는 주문이었음. 죽은 자를 살리는 것. 저승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악마들이라 저승의 왕인

염라의 말은 들어야하는 것이 원칙인데, 윤기는 그 틀을 깨었음. 씨발, 될대로 되라지.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

 

 

 

 

당신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윤기는 당신의 이름을 내뱉었음. 윤기의 전생의 기억 중 일부가 금기시 된 주문의 섬광처럼 피어올랐음.

 

 

 

 

 

 

 

 

4. 정호석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호석은 천사지만 천상계에서 알아주는 악동이었음. 천사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온갖 혼란을 불어일으킨다는 게 그 별명의 이유였음.

사람 목숨이나 생명의 목숨은 명부에 적힌대로만 처리해야하는 데 호석이 천사로 환생한 후 모든 것이 무너졌음.

 

 

오죽하면 악마들하고 친구먹고 천사들이 호석을 무서워할까.

 

 

그 날도 여김없이 제게 넘겨지 명부들을 보며 어떻게 해야 염라를 엿먹일 수 있을까 하던 호석은 원래 살려야하는 생명을 살리지 않기로 했음.

강가에 허우적대며 제게 살려달라 외치는 당신을 모른 척하고 지나간 호석은 몇 백년이 지난 후에, 다시 인간으로 환생하기 직전 듣고 말았음.

 

 

당신이 바로, 전생에 제 아내였다는 사실을.

 

 

 

 

 

 

 

 

5. 박지민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정신이 들어요?"

 

 

 

 

 

물을 먹은 솜처럼 늘어지는 몸을 억지로 일으킨 당신은 정신이 드냐는 남자의 말에 화들짝 놀라며 남자를 쳐다보았음. 천사라고 해도 될만한 미모를 지닌

남자에 심장이 떨리기도 잠시 일단 여기가 어디인지 알아내야했음. 당신이 지민에게 물었음, 여기가 대체 어디에요?

 

 

지민은 그 누구보다도 환하게 웃으며 말했음.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당신이 곧 내 손에 죽을 곳."

 

 

 

 

 

 

악마는 아니지만 연쇄 살인마인 지민.

 

 

 

 

 

 

 

6. 김태형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인간이 태어나면, 온갖 악마들이 몰려와 그 인간의 영혼의 주인을 정한다고 함. 당신의 영혼은 태형의 것이었음.

당신이 숨이 넘어가기 직전, 태형은 시간을 멈추었음. 이대로 당신의 영혼을 데려가기에, 당신은 너무 아름다웠음.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그래서 태형은 당신을 제 집으로 데려갔음. 그리고 당신이 죽기 직전인 그 상태로 얼려놓곤 집에 고이 두었음.

사랑을 표현할 수 없는 악마의 한계였음.

 

 

 

 

 

 

 

7. 전정국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 | 인스티즈

 

악마라도 괜찮으니? 악마가 구해주는 게 어떤 의미인지는 아는 건가. 정국은 간절히 외치는 당신의 말을 듣고 조금 웃었음.

악마가 구해준다는 건, 영혼을 먹는다는 것임. 악마에게 영혼이 먹히면 환생을 할 수도 없고, 구원 받을 수도 없음.

영원한 고통을 겪어야 함에도 그게 두렵지도 않은지 당신은 열심히 외치고 있었음. 정국은 결국 당신을 끌어올렸음.

 

하지만 이미 늦은건지 당신은 숨이 끊어진 상태였음. 정국은 악마가 된 지 채 100년도 안 되었기 때문에 죽은 자를 살리는 일 따윈 못함.

하지만 정국은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했음.

 

 

환생을 할 수 없는 영혼이 되기엔, 당신의 영혼이 너무 맑았기 때문임.

 

 

 

.

.

.

.

.

.

.

.

.

 

 

 

 

 

 

당신은 어떤 악마를 고르셨습니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독자1
전... 한명만을 고르지못하겠어요ㅜㅠㅠ 윤기랑지민이여ㅠㅠㅠㅠ 윤기는 예상대로 멋질꺼같고 지민이가 연쇄 살인마라뇨ㅠㅠㅠ 너무 좋아여ㅠㅠ
6년 전
독자2
윤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근데 호석이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뚤어진 마음으로 인해 자기 손으로 전생의 아내를 죽인거가 되는거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
어떻게 한명만 고르나여ㅠㅜㅜㅜㅜㅜ 그래도 전 우리 석진이ㅜㅜㅜㅜㅜㅜㅜ 최고 아닌가요ㅠㅠㅠㅠㅜㅜㅜ 설렘사ㅜㅜㅜㅜ
6년 전
독자5
아 세상에 고를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
못골라요ㅠㅠㅠㅠ
모두다 좋은데 어째골라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
윤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섹시한가요ㅠㅠㅠ
6년 전
독자8
전다요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사랑해애들아♡♡
6년 전
독자10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여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태형이랑 호석이 짐니 읽으면서 소름돋았어여ㅠㅠㅠ
6년 전
독자11
후허어어엉 석진이랑 남준이랑 지민이랑 태형인 좀 무서운데,, 그래도 발리고 흐어엉ㅇ 윤기는 왜 쏘 스윗이지?흥어ㅓ럴 호석이,,, 아 ,,, 맴찢,,,.. 정국이,, 크 정구가,, 아카쨘 못된 악마는 아니야ㅜㅠㅡㅠㅡ 그래서 전 다 고를래요 ^ㅁ^
6년 전
독자12
윤기요 윤기ㅠㅠㅠㅠㅠ 전생 뭔데요ㅠㅠㅠ 궁금해지잖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13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흐엉ㅜㅜ 못 골라요ㅜㅜ
6년 전
독자15
[앵글]
피땀눈물 때 방탄이들은 진짜 매력적인 악마같아요 ㅠㅠㅠ 짤이랑 글이 정말 잘어울려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6년 전
독자16
아니 미늉기랑 석찌 ㅠㅠㅠ 슼합네다
6년 전
독자17
윤기랑 태형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8
어떻게한명만고르게하실수있으세요...ㅠㅠ쒸익쒸익.....저는......음.....어......아오....아!!!태형이요...뒷내용이궁금해요근데호석이도좋은데...아니다호석이할게요!!!호석이진짜궁금해요
6년 전
독자19
으아 누굴 골라야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전 호석이를 골라야겠죠 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멤버들도 좋은데...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아니ㅠㅠㅠㅠ흐우유ㅠㅠㅠㅠ다 좋은데ㅜㅜㅜ어쩌지 흐어우ㅠㅠㅠㅠ그럼 일단 사람인 지미니 선택하겟습니다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1
핫초코
윤기...?ㅠㅠㅠㅠ 호석이는 맘 아파서 못거르겠다...ㅠㅠㅠ
지민이는 좀 무섭... 태형이는 뭔가 방법이 ㅠㅠㅠ

6년 전
독자22
석지나 난 너랑 결혼하겠다는 소원을 빌게 그건 안 되겠니..?제발 꼭 들어줘라..내 영혼 다 가져가도 좋아ㅠㅠㅠ석진아ㅠㅠㅠㅠ아니 윤기도 좋고ㅠㅠ융기야ㅠㅠㅠㅠ아 윤기 뒷내용 궁금해요ㅠㅠㅠ호석이도ㅠㅠㅠㅠ흐엉유ㅠㅠㅠ
6년 전
독자23
전...윤기가 왤케 끌리죠
6년 전
독자24
난나누우에요 아...7명 각각 너무 개성있고 매력있는 악마들이네요ㅠㅠ
6년 전
독자25
슥지윤기요...ㅜㅠ
6년 전
독자26
윤기 아니면 호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뭔가 안타까운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랑 태형이는 뭔가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 ㄹㅇ 석진이랑 남준이는 악마 같았어오
6년 전
독자27
태태를 골랐는데... 으억... 작가밈 다 너무 쩌는걸요?ㅠㅠ 특히 호석이 대박ㅠㅠ 넘 슬픈걸요ㅠ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28
윤기오 퓨ㅠㅠㅠㅠㅠㅠ근데 호석이는 너무 슬픈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룰루랄라에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와 못고릅니다 못골라!!!!!!!!! 진짜작가님글은 항상 최고오....크으...크으
6년 전
독자30
윤기..윤기요........♥♥
6년 전
독자31
스노우예요! 작가님 고르기는 정말...... 환상적 8ㅅ8 멤버들마다 상황을 어찌나 잘 구상하시는지! 이번 건 융기야...... 하지만 호석이도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2
워우 호석이가 제일 마음아픈데요 ㅠㅠㅠㅠㅠㅠㅠ 선택은 절대 하지 못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밍 너무 잘 봤습니다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보라도리 입니다
으어..어떠케....저는 음 몬가 윤기가 끌리네요
네.민빠답이라 그래요ㅋㅋㅋ

6년 전
독자34
지민이에서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35
와ㅠㅠㅠㅠㅠㅠㅠㅠ...다 발려요ㅠㅠㅠㅠㅠㅠ지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00.62
전 정국이요 그나마 맘편한 것 같아서요ㅠㅠㅠ 근데 이번편 고르기가 너무 재밌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36
너만볼래♡예요!
음.. 다 악마같아서 누굴 골라야할지 모르겠지만 어짜치 죽을거 정국이도 괜찮고 제일 발리는 살람이 지민이,,,, 연쇄살이범이라는게 믿겨지지않ㅇ사ㅓ 그런ㄱ? 반전이였어요

6년 전
독자37
이번꺼는 윤기를 고를겠습니다, 태형이와 고민을 하긴했지만 그래도 윤기? 태형이도 뭔가 막 성스러운?그런 느낌이라 좋았어여!!!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비회원107.16
저는 윤기입니다..... 이건 윤기네요....... 세상 스윗하고........ 너무 뒷 이야기가 궁금하거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8
이건 뭐,답정너아닙니까ㅜㅜㅜㅜㅜ융기야ㅜㅜㅜㅜㅜㅡ전생을기억하는악마라니ㅜㅜㅜㅜㅡㅜㅜ염라를거스르다니ㅜㅜㅜㅜ
6년 전
독자39
호석이여.....호석이
6년 전
독자40
뉸기,,,
6년 전
독자41
ㅜㅠㅠㅠㅠㅠㅜ이건 진짜 한명만 못고르겠네요.......저는 만약에 저 상황이 된다면 지민이랑 윤기를 골랐을 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42
ㅎ..ㅏ 넘모 매력적이다 악마..✨
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03.02 05:08
엑소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방탄소년단 (짐른) 망해가는 나라.. 그리고 반란군 보고싶다 12.22 11:2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8 삼색냥아치 05.11 00:0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8 삼색냥아치 04.21 16: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Chapter 1 [1] The Memory '커피 원두' Viola 09.20 21: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악마를 보았다43 SOW 05.06 15: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크라임탄] 예고 [악마]7 아서도일탄 05.05 23: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역대급 쓰레기 남친 고르기31 히리링 03.12 22: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3월 9일의 남자 고르기52 SOW 03.08 23: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선물11 살구꽃 03.06 00:3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다음에 또 만나요ㅎ.ㅎ16 살구꽃 03.04 23: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하루만 내 남자친구 좀 해주라110 SOW 03.01 21:1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아저씨, 많이 화났어요?138 SOW 03.01 14: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그 쪽, 나한테 홀린거라니까?228 SOW 02.28 19: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아프다고 뻥치고 클럽간 다음날 우리집으로 온 남자친구 고르기 220 이로하 02.22 14:4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방탄소년단 고르기 텍파 다음에 다시 만나요65 살구꽃 02.19 00: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존재감 없는 내 옆자리에 앉은 누군가18 이로하 02.18 02: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아프다고 뻥치고 클럽간 다음날 우리집으로 온 남자친구 고르기44 이로하 02.17 02:2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우리집이 어딘지 모르겠어여96 SOW 02.04 02: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짝사랑에 대한 고찰10 살구꽃 08.29 00:07
방탄소년단 극과 극을 달리는 김태형 VS 박지민5 허찌 07.03 13: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Special Part.1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15 살구꽃 06.24 01:2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Part.10 선물41 살구꽃 06.18 00: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3주년 & 10화 기념 선물 미리보기15 살구꽃 06.15 22: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Part.9 아무도 모르게13 살구꽃 05.28 23:5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안녕하세요 제 운명의 반쪽님! 31 방가방가쁑 05.21 00: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Part.8 아빠를 부탁해19 살구꽃 04.13 01:1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Part.7 우리의 시간20 살구꽃 03.29 01:17
전체 인기글 l 안내
3/28 23:12 ~ 3/28 23: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르기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