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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친오빠 or 친동생 톡 | 인스티즈



이번엔 비포가 친오빠나 동생인 톡을 해봅시다

성격도 써주면 좋구용 ⊙ㅠ⊙



[멤버/상황/선톡]


암호닉 보유자

드루 우동 쏭들 스콘 오미자 둥근별 들수니 호구주의 정신적 지주 손톱 쥬금이 독자 딸기 참새지뇽

아삉 티라노 마요네즈 롤롤 핑구핑가뽀뽀백번 입술 울림 소독약 네네 현숙 풋사과 토끼 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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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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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1년 전
독자1
롤롤ㅇㅅㅇ!두둥!!/선우/친오빠/츤데레 ㅎㅎㅎ/태연포카때문에 싸워서 지금은 냉전중.내가 짧은치마 입고 밤새놀다 들어와서 걱정해도 말 못하고 혼자서 끙끙거림//(거의 열두시되서 집에옴)
11년 전
비포톡톡
(티비보고있다가 너 쳐다보며) 왜 이제 들어와.
11년 전
독자28
(선우한번 흘겨보고 방으로 들어감)아- 춥다
11년 전
비포톡톡
(혼자서 꿍시렁대며) 치마는 왜 저렇게 짧은거입었대… 아 짜증나,
11년 전
독자38
(옷 갈아입고 나와서 꿍시렁대는 선우 째려보고 쇼파에 앉아서 채널 돌림)
11년 전
비포톡톡
야- 어디갔다오는데, 시계좀 봐 몇신지
11년 전
독자44
(시끄럽다는 귀파고 계속티비보고 선우무시함)
11년 전
비포톡톡
(아무대답도 안하는 너 보고 혼자 가만히 씩씩대는)
11년 전
독자60
좀 조용히 하면 안돼?
11년 전
비포톡톡
치마는 왜그렇게 짧은거입고 놀다온건데.
11년 전
독자74
그게 뭐가 짧아? 하나도 안 짧거든?
11년 전
비포톡톡
내가 봤을땐 짧거든, 너무 짧은거 입고다니지마.
11년 전
독자116
남이사(메롱하고 다시 티비봄)

11년 전
비포톡톡
무튼… 어젠 미안했어. (우물쭈물대다 티비로 시선돌리는)
11년 전
독자150
...(말없이 티비만 봄.그러면서 선우 흘끔거림)
11년 전
비포톡톡
(계속 티비보다 너 힐끔 봤는데 눈마주치고 놀래서 고개 홱 돌리는)
11년 전
독자173
(선우 행동에 피식웃고 티비보다가 소리나게 웃더니 입막고 웃음참음)풉..ㅋㅋㅋㅋ읍
11년 전
비포톡톡
(너 쳐다보면서) 왜 웃어-
11년 전
독자18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비포톡톡
아 왜웃냐고! (얼굴 찡그리는)
11년 전
독자193
(입막고 한참 큭큭대다가)그냥 ㅋㅋㅋ 앜ㅋㅋㅋㅋ
11년 전
비포톡톡
그냥이 어딨어- 뭐야 뭔데, 왜 혼자만 웃고그래
11년 전
독자208
그냥 ㅋㅋㅋ 니가 너무 웃기곸ㅋㅋ귀여워섴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현숙이와쪙/공찬/오빠/찬이는 동생바보 동생이 고등학생인데도 애기 취급하고 그럼 막 애기과자 주고 그런..동생을 끔찍하게 아낌 찬이는 자취 하는데 오랫만에 집에 온다고 톡 보내는거 카톡에서 상황톡으로 변경/(선톡해줭)
11년 전
비포톡톡
오랜만에보는거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비포톡톡
**야
카톡봐
얼른

11년 전
독자16
넹 오빠
왜그래영

11년 전
비포톡톡
오빠 오늘
집에갈꺼야
기다려

11년 전
독자25
언제올건데?.?
11년 전
비포톡톡
지금갈려고
뭐 먹고싶은거있어?
사가지고 갈게

11년 전
독자34
나 피자!!!피자피다!!!
고구마피자 먹구 싶어!!!

11년 전
비포톡톡
ㅋㅋㅋㅋㅋ알겠어
금방사가지고
갈테니까
오빠 기다리고있어

11년 전
독자45
응 빨리와!
(누워서 티비봄)

11년 전
비포톡톡
(피자사가지고 도어락열고 안에 들어가며) **야- 오빠왔다.
11년 전
독자59
(현관으로 가며)어 오빠 안녕!
11년 전
비포톡톡
잘 있었어? 오빠 너 보고싶었는데. 아 피자사왔어- 배고프지, 먹자
11년 전
독자71
응응!나도 오빠 보고 싶었지!헤헤-
11년 전
비포톡톡
(웃으며) 진심이지? (식탁에 피자 올려놓고선) 얼른 먹어-
11년 전
독자84
(찬이 접시에 피자 놓아주며)오빠도 피자 먹어!
11년 전
비포톡톡
고마워, 너도 많이 먹어. 말라가지고… 팍팍 좀 먹어라
11년 전
독자92
오빠 닮아서 살이 안찌는 체질이거덩!
11년 전
비포톡톡
그런가- 맛있어? 엄청 잘먹네. (턱괴고 너 먹는거 흐뭇하게 쳐다보는)
11년 전
독자107
웅 맛있어!고구마 피자 완전 좋아!
11년 전
비포톡톡
다음엔 이것보다 더 맛있는걸로 사올게. 생각해 놓고 있어-
11년 전
독자118
응응 근데 오빠 왠일이야?평소엔 바쁘다면서..
11년 전
비포톡톡
너 보고싶어서 왔지. 요즘은 별로 안바빠서 좀 여유로워,
11년 전
독자133
그르쿠나..엄마랑 아빠랑 없어서 아쉽다 그치?두분다 일가셔서
11년 전
비포톡톡
그러게- 다음에 부모님 다 계실때, 나가서 맛있는거 먹자
11년 전
독자146
오빠 근데 요즘 오빠는 뭐해?
11년 전
비포톡톡
열심히 공부하지, 너도 놀지만 말고 공부좀 열심히 해
11년 전
독자176
나 공부 하거든!!!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11년 전
비포톡톡
과연. (큭큭웃으며) 빨리 먹기나 해, 다 식었다
11년 전
독자179
진짜야!(피자 먹으면서)
11년 전
비포톡톡
알겠어- 믿어줄게, 그래도 너 공부 못하는건 아니니까
11년 전
독자186
여튼 뭐..오빠 근데 오늘 얼마나있다 가려규?
11년 전
비포톡톡
저녁에 다시 가려고했는데- 그냥 내일가게, 너랑 더 있고싶어서.
11년 전
독자190
그래두 되?
11년 전
비포톡톡
응 상관없어- 나랑 같이 있는거 싫어?
11년 전
독자196
아니 그건 아니구!오빠 있음 좋지!
11년 전
비포톡톡
그럼 다행이고- (웃다가 일어서며) 좀 씻고나와야겠다.
11년 전
독자200
그래 씻고 나와!
11년 전
비포톡톡
다 먹고 티비보고있어, (옷들고 화장실안에 들어가는)
11년 전
독자205
(다 먹고 티비 보고 있음)
11년 전
독자3
진영이/ 부모님이 여행가셔서 둘이 있어야되는데 내가 부모님 없다고 신나서 놀러나가놓고 안들어오는거! 진영이가 폭풍걱정에 잔소리하다가 동생바보라서 또 금새 풀리는겋ㅎㅎㅎ카톡먼저하겠다능!/

오빠
오빠 어디얌

11년 전
비포톡톡
집이지
너야말로 어디야

11년 전
독자36
나 아직 시낸데
이제 집 들어가려구
ㅎㅎㅎ흫ㅎㅎ

11년 전
비포톡톡
시내라고?
빨리안들어오냐
지금
당장
들어와

11년 전
독자51
지금 가고있는데

들어가면
화낼꺼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비포톡톡

오늘 넌 좀
혼나야겠다
5분안으로 들어와

11년 전
독자61
(카톡보고 벙쩌있다가 집 도착해서 조심스럽게 현관문 열고 들어가는) ..오빠 나왔어..
11년 전
비포톡톡
(보던 티비끄며) 내 옆에 앉아봐. (표정굳히는)
11년 전
독자75
(울상지으며 슬금슬금 가서 옆에 앉고는) 아 오빠, 내가 진짜 일찍 들어오려고 했는데...
11년 전
비포톡톡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줄 알아? 요즘 세상이 얼마나 위험한데.
11년 전
독자88
진짜 미안,오늘 지은이 생일이여서.. (고개 숙이고있다가 슬쩍 눈치보며) 화 많이났어..?
11년 전
비포톡톡
보면 몰라- 다음부턴 일찍일찍 좀 들어와. 늦게들어올거같으면 전화해서 나한테 나오라고해. 데릴러가게,
11년 전
독자100
오빠 귀찮게 뭐하러그래 - (실실 웃으면서) 또 막 걱정하는거보니까 화 풀렸나보네?
11년 전
비포톡톡
아직 화 다안풀렸어. 그리고 별로 안귀찮아, 너 데리러가는건데 다른애들도 아니고
11년 전
독자121
알았어..이제 일찍일찍 다닐께! (베시시 웃고는) 오빠 배 안고파? 라면끓여줄까?
11년 전
비포톡톡
응, 나 배고파 라면 끓여줘. 계란 풀고-
11년 전
독자135
내가 잘못한만큼 맛있게 끓여줄께! (쪼르르 주방으로 가서 라면끓일 준비하는)
11년 전
비포톡톡
맛없기만해봐- (의자에 앉고서 너 계속 쳐다보며)
11년 전
독자149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다 끓여진 라면 갖다주고는) 자! 완전 맛있을껄? 빨리 먹어봐ㅡ
11년 전
비포톡톡
(라면 한 젓가락 먹는) 오… 맛있는데? 역시 내 동생이 라면 하나는 잘끓인다니까
11년 전
독자175
다른요리도 잘하거든? (맞은편에 앉아서 꽃받침하고 쳐다보며) 이제 화 완전히 풀렸지?
11년 전
비포톡톡
아마? 못생긴게 어디서 꽃받침이야- 하지마.
11년 전
독자181
못생기다니! 나 나가면 인기 많거든? 오빠가 뭘 모르네~
11년 전
비포톡톡
니가? 니가 인기가 많다고? 거짓말 치지마- 안 믿겨
11년 전
독자189
안믿어? 진짜? 오늘도 어떤애가 고백했는데~
11년 전
비포톡톡
고백? 누가 고백했는데, 언제. 어디서 (계속 라면먹으며)
11년 전
독자195
그냥,옆반 남자애.아까 지은이랑 놀다가 - 안믿는다면서 꼬치꼬치 왜물어!
11년 전
비포톡톡
아니 그냥… 궁금해서 그렇지. 받아줬어 안받아줬어
11년 전
독자202
생각중인데.. 받아줄까? (핸드폰으로 카톡 들어가며)
11년 전
비포톡톡
걔 사진 있어? 얼굴좀 보여줘봐. 그리고 성격착하고 그러면 괜찮아
11년 전
독자209
(사진 보여주면서) 잘생겼지? 근데..성격은 잘.....
11년 전
독자4
손톱이에요!/진영/진영이가 제동생..ㅋㅋㅋㅋㅋ인데 하나남은 과자 가지고 싸우면서 어쩌다가 비밀들 폭로하면서 서로 크게싸우고 화해......../내가 저 과자먹으면 안돼?내가 제일 좋아하는건데 왜 너가 먹겠다고 난리야
11년 전
비포톡톡
나도 저 과자 좋아하거든, 내가 먹을꺼야. 양보못해
11년 전
독자19
누나한테 양보해라, 쫌
11년 전
비포톡톡
싫어 누나가 나한테 양보해, 이런건 동생한테 양보해주는거야-
11년 전
독자52
뭔소리야, 너 엄마 저금통턴거 말해버린다 내놔 내꺼야
11년 전
비포톡톡
누나도 그전에 아빠지갑에서 돈 슬쩍 가져갔잖아, 내가 먹을꺼야
11년 전
독자86
아...야, 그건 비밀로 하기로 했잖아
11년 전
비포톡톡
엄마한테 말 안할테니까 이거 내가 먹는다 ? (과자 집으면서)
11년 전
독자98
아 야 안돼 내꺼라니까? 이거 남친이 사준거야 내꺼임
11년 전
비포톡톡
아아- 내가 먹을꺼야, 아 맞다 누나 저번에 내 야동 다 삭제했더라? 나빴어 진짜
11년 전
독자109
물어볼게있는데 암호닉손톱이가 두명....?...내가 늦게 신청한건가?-?...ㅜㅜㅜ/너 정신건강에 좋으라고, 이런거 많이보면 못써(정색하며) 말돌리지말고 과자 내놔
11년 전
비포톡톡
어? 저거 익인이가 신청한거야?????아니면 다른분?/ (과자 입앞에 갖다대며) 내가 먹는다, 누난 다른거 먹어
11년 전
독자120
이거 내가 신청하고 내가 방금 캡쳐한거야!!/ (정색) 그럼니가 사다먹어 이거 진짜 안돼
11년 전
비포톡톡
뭐지.... 혼란온다 !!!!ㅂ좀있다 다시 확인해봐야겠네 ㅠㅠㅠ/ 치사해서 진짜… 그래 누나 먹어라 먹어. 어휴,
11년 전
독자134
구래!내가 늦게신청했으면 바꿔야겠다!!!/뭐야 너진짜 나 무시해? 어휴가 뭐냐?
11년 전
비포톡톡
그런거아니야, (너 살짝 쳐다보다 방안으로 들어가서 문닫는)
11년 전
독자151
(당황해서) 야 정진영 뭐야 너 화났어...?
11년 전
비포톡톡
(침대에 눕고서 핸드폰만하며) 화 안났어.
11년 전
독자165
(화난거 눈치채고) 화났지 너,(침대옆에 누워서) 화풀어라 응?
11년 전
비포톡톡
화 안났다니까? 나 그런걸로 화 안내는데…
11년 전
독자183
푸흐흐 내가 남도 아니고 너 누난데 너 화난걸 모르겠어?
11년 전
비포톡톡
(입술 삐죽이며) 진짜 아니라고- 나 혼자있을꺼야 누나 나가.
11년 전
독자201
아 귀여워(머리 쓰담으며) 옷입고 나와, 맛있는거 사줄게
11년 전
비포톡톡
어… 진짜? 알겠어, 나 옷입고 나올께 조금만 기다려 누나.
11년 전
독자206
나가지말까? 나 침대에 누워있을래-
11년 전
독자5
바로 친오빠 /내가좀약하고 빌빌거리는앤데 남자친구가있는데 나한테 너무집착을해서 내가힘들어해 어제도 나억지로불러내서 밖에세워뒀다 오늘열나고 난리도아니여서 지금아예못일어나고있어 (침대에누워서 다갈라지는목소리로)오빠..
11년 전
비포톡톡
너 목소리가 왜그래, 어디 아파?
11년 전
독자24
응..그런것같아(기침하며)
11년 전
비포톡톡
(이마에 손 짚으며) 열나네, 갑자기 왠 감기야…
11년 전
독자27
어제나가서그런가..
11년 전
비포톡톡
어디나갔다왔는데- 너 일단 약먹어야겠다, 기다려봐 죽 만들어오게
11년 전
독자37
(침대에누워서 오빠나가고 머리짚음)
11년 전
비포톡톡
(급하게 죽만들어와서 가지고 방안에들어오며) **야, 잠깐만 일어나봐. 죽먹게
11년 전
독자48
(침대에걸터앉으며)으아..힘들어
11년 전
비포톡톡
감기 심하게 걸렸네, (죽 떠서 먹여주며) 어제 무슨일 있었어?
11년 전
독자63
어..아,아니..(시선피하며)
11년 전
비포톡톡
나 똑바로 쳐다보고 말해. 너 무슨일 있었지, 말해봐.
11년 전
독자76
아니..그ㄱ(남친한테서전화옴)여보세요..아니 집..진짜야 집이라니까?
(한숨쉬며)아픈데어떻게만나..진짜아파(계속남자친구가추궁함)

11년 전
비포톡톡
(얼굴 찡그리다 핸드폰 뺏으며) 니 누군데, 나? 얘 오빤데. (신경질적으로 끊고서) 얘 뭐야
11년 전
독자89
아..그거 저번에..내남자친구..
11년 전
비포톡톡
남자친구? 근데 얘 왜이렇게 지랄대냐 내가받으니까 난리나더만.
11년 전
독자97
..얘이상해..싫어
11년 전
비포톡톡
얘랑 무슨일있었네. 너한테 뭐라해?
11년 전
독자108
집착해..싫어
11년 전
비포톡톡
집착한다고? 심하게 해? 오빠가 뭐라고 해줄까?
11년 전
독자6
울림이요!!ㅇㅅㅇ/선우/친오빠. 내가동생! 내가 학교에서 남자들한테 인기가많은데 선우는 티격대면서 은근 동생바보라서 주변에 들러붙는남자들 다 떼어놓고그런거!/(학교마치고 선우반앞에서 기다리는데 남자들이 힐끗 힐끗거림)
11년 전
비포톡톡
오래기다렸어? (어깨동무하며)
11년 전
독자30
왜이렇게 늦냐? 근데 저 선배들은 왜자꾸 본데? 오빠친구들이야? 아까부터 자꾸 보던데..
11년 전
비포톡톡
(그 말에 주변에 남자애들 훑어보며) ..뭐야, 왜 쳐다보고 지랄이야 지랄은.
11년 전
독자41
또 욕쓴다- 욕쓰지말랬지? 하여튼 남매가 너무 비주얼이 좋아도 문제네(장난스레씩웃음)
11년 전
비포톡톡
(이마 콩 때리면서) 너 앞으론 우리반 앞에 오지마. 다음부터 내가 너네반 앞으로 갈테니까
11년 전
독자58
아 왜- 나도 훈훈한 오빠도 보고 좋은데-(이마문지르면서 해맑게웃음)
11년 전
비포톡톡
보면몰라, 다른 새끼들이 너 쳐다보니까 그렇지. 다음부턴 오지마
11년 전
독자67
아 싫어- 근데 정환오빠는? 나 정환오빠보는 재미로 올라오는데-(장난스레씩웃음)
11년 전
비포톡톡
이정환? 너 이정환 좋아하냐? 걔가 뭐가 좋다고-
11년 전
독자80
왜- 잘생기고 노래도잘하잖아(실실웃음)
11년 전
비포톡톡
나도 잘생기고 노래도 쫌 하는데,
11년 전
독자87
...뭐? 장난해?(티격태격대고있는데 선우친구 한명이 선물이라면서 초콜릿잔뜩주고감)고마워요 오빠-(받고 이쁘게웃어줌)
11년 전
비포톡톡
(인상 찌뿌리고 친구쳐다보면서) 꺼져 꺼져- (다시 너 쳐다보며) 니 인기 많다?
11년 전
독자105
내가 인기 좀 있잖아-(이쁘게웃어주다 선우보고 다시 씩웃으며) 이런것도 기술이지-
11년 전
비포톡톡
얼씨구- 하긴. 니가 날 닮아서 좀 이쁘긴하지,
11년 전
독자111
...그래 오빠잘생긴 것도 인정-(푸스스웃는데 이번에는 평소에 집적대서 귀찮게하던 남자애들 와서 쫑알댐)아 미친 시끄럽다고
11년 전
비포톡톡
(째려보며) 뭐야 저 기생오라비 같이 생긴 새끼들은, 아까부터 진짜 짜증나네.
11년 전
독자123
아 미친 꺼지라고 좀- ㅅㅂ안꺼지나(인상팍쓰고 걔들보냄) 인기가 많은걸 어째-(다시웃으면서)
11년 전
비포톡톡
아 열받아, 진짜 내가 맨날 니 옆에 붙어다닐수도 없고. 니 옆에 들러붙는애들 그냥 다 까버려
11년 전
독자138
다 까버리거든? 받을거만 받고 다 까잖아-(씩웃으면서 받은선물하나하나 열어보고 초콜릿까서 입에넣어줌)
11년 전
비포톡톡
(우물우물 씹으며) 맛은 있네. 먹을꺼 받으면 다 가져와, 내가 다 먹게
11년 전
독자153
(웃으면서 계속 까서 줌) 오빠친구들중에도 나좋아하는사람 있어?
선물주는 선배중에 몇번 본 얼굴도있는거 같은데...

11년 전
비포톡톡
응, 몇명 있던데- 짜식들이 보는 눈들은 있어서. 내가 다 처리할꺼야
11년 전
독자166
뭐야, 이러다 평생 연애는 못하겠네-(이쪽보는 선우친구들한테 웃어주고 가는데 선우 툴툴거림)이미지관리니까 표정풀어-
11년 전
독자7
공찬 / 시스콤있는 친오빠! / 날 겁나 애끼고 애기처럼 대하고 그래! 내가 집에 가고있는데 뒤에서 누가따라오는거같은거야 그래서 찬이한테 카톡해서 델러오라고 함서 가는데 알고보니까 뒤에 오던게 찬이!
오빠
오빠;

11년 전
비포톡톡

왜왜
한번만불러

11년 전
독자29
뒤에서
누가따라오는거같애
아;

11년 전
비포톡톡
? 너어디야
빨리
어디냐고

11년 전
독자43

우리집가는 지름길 골목있잖아
거기야
아진짜

11년 전
비포톡톡
좀만 참아
빨리갈게

(익인이 있는곳으로 찾아 달려가는)

11년 전
독자57
(뒤에서 달려오는 소리에 놀라 뒤돌아보고는 찬이 발견하며) 어, 어? 오빠?
11년 전
비포톡톡
어? 뭐야, 근데 너 따라오는 사람없는데? 장난친거냐.
11년 전
독자68
(고개를 내젓고) 아니, 진짠데.. (이러저리 둘러보며) 왜 아무도 없지?
11년 전
비포톡톡
설마 뒤에 따라오는거같다는 사람이 나인건 아니겠지?
11년 전
독자81
(멍하니있다가 큭큭대며) 맞는거같다, 하긴 워낙 음흉하게 생겨야지
11년 전
비포톡톡
뭐, 음흉? 오빠한테 그게 할 소리냐. 음흉이라니 이렇게 잘생겼는데
11년 전
독자91
(어이없다는듯 쳐다보다가) 못들은걸로 해줄게
11년 전
비포톡톡
왜- 솔직히 나 잘생겼잖아. 나 학교에서 여자애들한테 인기 진짜 많은데
11년 전
독자101
근데 왜 여친은 없으실까-
11년 전
비포톡톡
내가 여자친구를 안만드는거야, 그런거 관심없어
11년 전
독자113
오빠가? 여자한테 관심이 없다고? 말도안돼 (킥킥대며)
11년 전
비포톡톡
웃냐- 나 진짜 여자한테 관심없거든, 너랑은 틀려서.
11년 전
독자128
나도 남자한테 관심없네요- (추운지 손 비비며) 으, 추워 빨리 집가자
11년 전
비포톡톡
(손잡고서) 여자 애가 손은 다터가지고, 핫팩이라도 가지고 다니지-
11년 전
독자136
(손 꼭 쥐고) 아 따뜻해, 핫팩은 쓰다가 학원에 놔두고와서
11년 전
비포톡톡
하여튼, 다음엔 잊어버리지말고 챙겨. (집에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며)
11년 전
독자174
(소파에 드러누으며) 으아, 역시 우리집이 최고야
11년 전
비포톡톡
빨리 씻고나오기나해- 밥 해놀테니까. (너 일으키고 부엌으로 가는)
11년 전
독자198
(부엌으로 가는 찬이 보다가 욕실로 들어가며) 맛있는거 해놔-
11년 전
비포톡톡
(너 씻을때동안 밥이랑 이것저것 만드는)
11년 전
독자207
(씻고서 수건으로 머리털며 나오는) 오빠는 안씻어?
11년 전
독자8
호구주이에요!/선우/선우는 학교에서 좀 노는 일진같은거고 동생인 나는 그냥 평범한학생! 둘다 서로 쪽팔려서 학교에서는 아는척도 안하는데 어느날 내가 같은학년에 노는 여자애랑 트러블이 생겨서 여자애가 나한테 욕문자보내고 아는오빠라면서 전화와서 욕하고 그래서 내가 울고있는데 선우가 그거보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고 그 여자애한테 화내는거/(방에서 혼자 울고있음)
11년 전
비포톡톡
(문 두드리고 열며 들어가는) **야, 어.. 너 울어?
11년 전
독자39
(갈라진목소리로)아니야.. 안울어
11년 전
비포톡톡
(가까이 가며) 뭐야, 우는거 맞네. 왜 울어 무슨일 있었어?
11년 전
독자50
(눈 문지르며)아니야 아무일 없어. 그냥 눈에 뭐가 들어가서 그래
11년 전
비포톡톡
똑바로 말해, 무슨일 있었냐고. 오빠화내기전에, 얼른-
11년 전
독자64
(눈못쳐다보고)아무것도 아니라니까.. (문자알림음이 울리자 폰을 뒤로 감춤)
11년 전
비포톡톡
왜 감추는데, (뺏어서 문자 읽다가 점점 표정굳어지는) 얘네 뭔데.
11년 전
독자77
(울듯한표정으로)폰 줘...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 학교에서 아는척도 안하잖아 응? 그러니까 그냥 무시해
11년 전
비포톡톡
내가 어떻게 무시해, 얘 한테 빨리 전화 걸어.
11년 전
독자90
아니야 그러지마 오빠 응? 괜히 일 더 커지는거 싫어..
11년 전
비포톡톡
지금 여기서 딱 끝내버려야지, 빨리 전화 걸으라고. 빡치니까
11년 전
독자106
오빠 안그래도 되..(휴대폰 벨소리가 울림)
11년 전
비포톡톡
(벨소리울리자마자 번호 확인하고서 받는) 야, 니 뭔데 내 동생 울리고 지랄이세요. 문자봤는데 가관이더만. 뭔 병신같은게 들러붙어서,
11년 전
독자112
내가 그 여자애 해도 되니 쓰니야?ㅋㅋ/아 그 년 오빠되세요? 오빠랑 지랑 아주 똑같네 신발 이 신발새77ㅣ야 닥치고 니 수건같은 여동생이나 바꿔봐
11년 전
비포톡톡
응응 해도되!/ 이 미친년이 입에 걸레를 물었나. 방금 수건이라고했냐? 어떻게 생긴년인지 좀 보자, 씨발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11년 전
독자126
아나 신발 @@고 ###이다 미친 니같은 찐따가 들어는 봤냐? 아 어이털리네 니새끼 동생바꾸라고
11년 전
비포톡톡
**고? 나랑 같은고등학교네, 잘됬다- 니 얼굴 보기도 쉽겠네. 니가 내 동생한테 뭐라고할줄 알고, 작작좀 하지? (끊고서) **야,
11년 전
독자148
(멍하니 선우가 통화하는거 지켜보다가)으응?
11년 전
비포톡톡
내일 얘 찾아가서 한마디해줄게, 이제 너한테 시비거는일 없을꺼야.
11년 전
독자157
근데 오빠 나랑 학교에서 아는척 안하기로 했잖아
11년 전
비포톡톡
..그건, 근데 신경쓰이는걸 어떡해. 걔만 따로불러서 조용히 한마디만할게, 넌 나 그냥 아는척안해도 되
11년 전
독자163
(웃으면서)일진놀이하는 오빠님도 가끔은 쓸모가 있구나ㅋㅋ
11년 전
비포톡톡
(머리헝크러트리며) 이런일 또 있으면 혼자 앓지말고 나한테 말해.
11년 전
독자167
알겠어 고마워 오빠! 근데 일진놀이는 언제까지 하실생각?
11년 전
비포톡톡
일진놀이라니- 그런거 아니야, 너 배 안고파?
11년 전
독자199
배고파!! 완-전 배고파
11년 전
비포톡톡
뭐 먹고싶은거있어? 오빠가 해줄게- 나 요리하나는 끝내주게 잘하잖아
11년 전
독자204
우와.. 왠일이야? 먼저 요리도 다해준다고 하고 난 김치볶음밥해줘!!
11년 전
독자9
핑구핑가에요!!
11년 전
비포톡톡
반가워요!
11년 전
독자20
공찬/ 원래 공찬성격이 내가 짧은옷입는걸 별로 싫어하는 성격인데 내가 있는돈 없는돈 모아서산 뜯지도 않은 비싼 원피스를 여친과 기념일이라고 여친한테 고히 포장해서 선물한거...공찬이 오빠로 합시다!!
.
.

공찬식
너지

11년 전
비포톡톡
?
뭐가
뜬끔없이

11년 전
독자32
니가 내 뜯지도 않은 옷
가져갔냐?
아..그게 얼만데!!!!

11년 전
비포톡톡
ㅈㅅ
나중에 옷한벌사줄게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0
웃음이나오냐?ㅋㅋㅋㅋㅋ
당연히 사줘야지
그게 얼마짜린데^^
그냥 현금으로 줘^^

11년 전
비포톡톡
그거 얼만데
?
???

11년 전
독자55
13만원^^
나 아직 영수증도 가지고 있어
믿지않은다면 영수증 보여줄께

11년 전
비포톡톡
니 돈이어딨다고
13만원짜리 옷을사냐
어이구 진짜

11년 전
독자70
내가 추운날에 알바뛰면서 산 옷을
누가 갖다받쳤는데^^
화난다 오빠야

11년 전
비포톡톡
..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오빠랑
옷사러가자

11년 전
독자82
오빠랑 같이 안갈래
친구랑 갈꺼야ㅋㅋㅋㅋ
오빠랑가면 피곤해서 안되

11년 전
비포톡톡

나랑 가
얼마나 비싼거
고를줄알고

11년 전
독자99
오빠랑 가면
안되는게 너무많아서
싫어

11년 전
비포톡톡
뭐가 안되는게
많은데
(ㅡㅡ)

11년 전
독자110
오빠 너무 깐깐해
별로 짧지도 않은데
짧다고 다버리고 못사게 하잖아//밥먹고 올게여!!!

11년 전
비포톡톡
천천히 먹고와요!/

내가봤을땐 엄청짧다고
다리 완전 위쪽까지 다 드러나고

11년 전
독자124
그렇게 입는거니까 짧지!!
그니깐 그냥 돈만주면 내가살께!!

11년 전
비포톡톡
안돼
나랑 같이골라야되

11년 전
독자145
아 싫어!!!
오빠 여친님이나 챙겨!!!
여친님은 짧은거 입으시더만

11년 전
비포톡톡
걔가 입으면 이쁘니까 그렇지
니가입을때랑
완전 딴판인데

11년 전
독자152
아..ㅡ ㅡ
됬고 돈이나 줘
완전 짧은걸로 살꺼야

11년 전
비포톡톡
맞는다
짧은거 사지마
(정색)

11년 전
독자162
아 왜!!!ㅠㅠㅠㅠㅠ
그럼 조금 짧은거

11년 전
비포톡톡
그럼 나한테
입고서 사진보내
확인할꺼야

11년 전
독자168
아..오빠야ㅠㅠㅠㅠ
동생 이쁜 옷좀 입자ㅠㅠㅠㅠ
응? 그냥 넘어가자!!

11년 전
비포톡톡
헐 왜못봤지/


그럼 너무 짧은건
사지마
ㅇㅇ

11년 전
독자10
참새지뇽왓어요!!!
11년 전
비포톡톡
수정ㅎㅎㅎ
11년 전
독자14
진영/남자친구생겨서 질투하는친오빠요!! 시스콤잇는ㄴ~.~/양야오빠야 나남자친구생겻다!!
11년 전
비포톡톡
남자친구? 왜 그걸 이제 말해, 이름이 뭔데 어디학교다니는데. 성격은,
11년 전
독자23
성격착하고 학교나랑같이다니고! 이름찬식이야 진짜 으..너무좋아오빠
11년 전
비포톡톡
얼굴좀 보여줘봐, 확인해 봐야겠어. 걔 사진 있어?
11년 전
독자31
(증명사진보여주며) 진짜잘생겼지? 아 오빠보다 잘생긴사람 처음봐! 잘생기지않았어?
11년 전
비포톡톡
(어이없다는듯이 웃으며) 잘생기긴 뭐가.. 내가 더 잘생겼거든?
11년 전
독자42
헐- 누가봐도 우리 찬이가 훨씬잘생겼구만!
11년 전
비포톡톡
허, 우리 찬이? 와. 벌써부터 우리 찬이래. 걔보다 내가 훨-씬 잘생겼어
11년 전
독자53
(핸드폰만쳐다보며)그래그래 찬이한테 카톡왔으니까 말시키지마 에비에비
11년 전
비포톡톡
남자친구생겼다고 오빠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거야? 섭섭하게.
11년 전
독자66
에이- 그런거아니야 (옆그리콕콕찌르며) 삐졋어?삐졋어?
11년 전
비포톡톡
(입술삐죽내밀며) 안삐졌어, 말시키지마.
11년 전
독자79
(입술아프지않게때리며) 아이왜그래 여소해줄까?응?
11년 전
비포톡톡
여소는 무슨, 됐어. 나 인기많아서 여소 필요없거든
11년 전
독자117
에이- 근데 왜여자친구가없냐?
11년 전
비포톡톡
여자친구 그런거 필요없어, 귀찮게 뭐하러 만드냐
11년 전
독자130
아니 괜히 나만생기니까 미안해서그렇지 어때?응?응?
11년 전
비포톡톡
필요없다니까- (계속 툴툴대며 티비보는)
11년 전
독자137
자꾸 툴툴댈래~? 찬이온다는데 오빠나가잇으면안되?
11년 전
비포톡톡
걔 오는게 뭐라고 내가 나가야되냐, 싫어.
11년 전
독자147
에이 삐쟁이진짜 그럼나중에 오라고하지뭐.. 화안풀거야?응?
11년 전
비포톡톡
이쁜짓하면 화 풀께,
11년 전
독자159
무슨이쁜짓?
11년 전
비포톡톡
음… 애교좀 부려봐, 애교. 그러고보니 어렸을때보고 쭉 못본거같다?
11년 전
비포톡톡
일단컷
11년 전
독자11
고마워요ㅠ/진영이,나이차쫌많이나는오빠덴오랜만에집에와가지고같이얘기하고그러는거/우와-오빠 진짜오랜만이다!!
11년 전
비포톡톡
(머리헝크러트리며) 오랜만에 오빠보니깐 좋지,
11년 전
독자33
응!오빠가고 맨날혼자집에잇어서심심했는데-
11년 전
비포톡톡
앞으로 자주 올게, 오빠는 매일 너 걱정되는데. 남자친구는 있어?
11년 전
독자46
남자친구있지!!
이제한달됬어~

11년 전
비포톡톡
오- 남자친구도 생기고, 능력있네. 너한테 잘해줘? 성격은 어떤데
11년 전
독자54
내가이쁘니까-성격은그러저억좋아,근데친구들이 걔성격안좋다더라-
11년 전
비포톡톡
오늘말고 다음에 나 있을때 한번 집에데려와봐, 어떤지 한번 봐야겠네
11년 전
독자72
오-우리오빠멋있다?
11년 전
비포톡톡
(머리쓰다듬으며) 넌 안본사이에 더 이뻐졌다? 남자친구 생겨서 그런가-
11년 전
독자78
나원래이뻤는데-
오빤여자친구잇어?

11년 전
비포톡톡
오빠? 오빠도 여자친구있지, 나이가 몇인데. 없을리가-
11년 전
독자95
아-이뻐?사귄지얼마나됬어?
11년 전
비포톡톡
몇달 됬을껄, 당연히 예쁘지. 나중에 내가 너한테도 소개시켜줄게- 너랑 성격 잘맞을껄. 착해서
11년 전
독자103
오,좋은여자친구네-아 나배고파오빠
11년 전
비포톡톡
배고파? 뭐 해줄까, 내 요리 실력을 보여줘야 할때가 됬구만.
11년 전
독자114
요리쫌배웠나보네,예전엔못했잖아~
11년 전
비포톡톡
예전엔 못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좀 잘해, 그냥 내가 잘하는걸로 할까?
11년 전
독자132
응-머해줄껀데?기대된다
11년 전
비포톡톡
그냥 찌개랑 반찬이랑 이것저것, 기대해도 될꺼야. (부엌으로가서 재료꺼내는)
11년 전
독자141
우와~진짜기대된다,여자친구도요리해줬어?
11년 전
비포톡톡
당연하지- 근데 그때는 맛없었대. (요리하기 시작하며)
11년 전
독자155
(웃으며)그럼내가처음으로맛있게해주는음식먹는거네-?
11년 전
비포톡톡
(고개끄덕이며) 그렇지- 너 맛있다고 울지마라.
11년 전
독자158
헐-그정도로 맛있단말야?빨리먹고싶다
11년 전
비포톡톡
(식탁에 음식 놓으며) 빨리 먹어봐, 나 지금 긴장되.
11년 전
독자169
(한입먹어보고인상찡그리다이내웃으며)최고다-맛있어
11년 전
비포톡톡
에… 거짓말, 방금 얼굴 찡그렸는데. 맛없나보네
11년 전
독자182
어?아닌데,아닌데,나원래음식먹고나서 얼귤찡그려-
11년 전
비포톡톡
그 말 진짜야? 아무리생각해도 아닌거같은데….
11년 전
독자188
진짜야(다시음식한입먹고)아진짜맛있다,내가다먹어야지-
11년 전
비포톡톡
그럼 내가 해준거 다 먹어- 알겠지. 남김없이
11년 전
독자192
..어!당연하지,내가다먹을꺼야-
11년 전
비포톡톡
(푸흐흐 웃는) 너 지금 맛없어 하는거 다알아- 아 씨, 더 연습해야겠네
11년 전
독자197
아니애,먹을만해...요리야 배우면금방금방늘어~
11년 전
비포톡톡
그럼 나중에 니가 알려줘. 제대로 한번 배워봐야겠어
11년 전
독자203
그래구래,내가한요리하지!!
11년 전
독자12
으앜ㅋ물파스랰ㅋㅋㅋ소독약이욬ㅋㅋㅋ
11년 전
비포톡톡
수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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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비포톡톡
아이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엔꼭해요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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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비포톡톡
지금 시간이 몇신데, 나간다고 하냐- 안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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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비포톡톡
요즘 밖에 얼마나위험한지 알아? 낮도아니고 지금 밤인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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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비포톡톡
누구랑 가는데, 남자 애들? 한명이라도 껴있어봐. 또 어디로 가는건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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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비포톡톡
없긴, 딱봐도 있구만. 아무튼 그냥 나가지말고 집에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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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비포톡톡
(소리지르며) 나가면 너 나한테 죽는다, 나가지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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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비포톡톡
괜찮아요~// 어, 그니까 그냥 가만히 집에 있으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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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비포톡톡
그래도 남자애잖아, 사람일은 모르는 거야- 다시 옷 갈아입고나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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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비포톡톡
얼른, 안 갈아입고 나와? 너 밖에 못나가니까 그렇게 알아.
11년 전
독자21
아앙
11년 전
비포톡톡
합시다!
11년 전
독자22
토끼당..광탈인가
11년 전
비포톡톡
토끼토끼 수정!
11년 전
독자26
진영/친오빠인데 나 이뻐라해주고 뭐하든 마냥 귀여워해주는 동생바보! 근데 내가 저녁시간까지 남자랑있었다고 질투!!!/(문열고 들어오며)다녀왔습니다아
11년 전
비포톡톡
어디갔다왔어, 왜 이제들어와 오빠 걱정되게.
11년 전
독자49
(환하게 웃으며 오빠옆으로 쪼르르 달려가며)걱정했어?
11년 전
비포톡톡
당연히 걱정하지, 누구랑 놀다 왔어- 친구들?
11년 전
독자56
응,남자애들이랑 같이 노래방다녀왔어!
11년 전
비포톡톡
(발끈하며) 남자애들? 미쳤냐. 여자애들도 아니고,
11년 전
독자69
(처음듣는 큰소리에 움찔해선)화낸거야?..
11년 전
비포톡톡
내가 화 안나게 생겼어? 걔네가 뭔짓을 할줄 알고. (한숨쉬며)
11년 전
독자85
(눈치보면서)무슨짓을한다고...
11년 전
비포톡톡
남자애들만있었어? 너 혼자만 여자였어?
11년 전
독자94
여자애 하나 있었는데 걔 중간에가서 나혼자 여자였..(목소리기어들어감)
11년 전
비포톡톡
그때 너도 같이나왔어야지, 남자애들 사이에 껴서 뭐하는거야.
11년 전
독자104
남자애 세명밖메 없었단말야...
11년 전
비포톡톡
3명? 3명 밖에? (한숨쉬다 머리짚고) 아무튼. 저녁에 남자애들이랑 만나서 놀지마
11년 전
독자115
(울상짓고는)왜?..
11년 전
비포톡톡
몰라서 묻는거야? 말했잖아 걱정된다고. 낮에노는건 터치안할테니까. 밤에는 좀 자제해
11년 전
독자125
알았어..오빠말 들을게..
11년 전
비포톡톡
(살짝웃으며) 그래야지, 착하네 오빠말 잘 듣고.
11년 전
독자142
(오늘있던일 손가락접어가며 종알거리곤)듣고있어?
11년 전
비포톡톡
응. 듣고있어, 마저 얘기해- (쇼파뒤에 기대며)
11년 전
독자65
어? 컷했어욤?ㅡ?
11년 전
비포톡톡
하려면 해요!
11년 전
독자73
오!둥근★이에요ㅎㅎ고마워요~♥난 진영이!동생인데 오빠같은?ㅋㅋㅋ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와서 꽁기꽁기 예민해있으니까 풀어주고 같이욕히ㅣ주는거ㅋㅋㅋ/(문열고 들어와 아무말않고 방으로 들어감)
11년 전
비포톡톡
(같이 방안으로 따라들어가며) 나한테 인사도안하고,
11년 전
독자83
아,오늘 짜증나 나가-
11년 전
비포톡톡
왜, 뭔일인데. 궁금하게 빨리 말해봐 짜증내지 말고.
11년 전
독자96
헤어졌어 걔랑(살짝 찡그리면서)바람핀게 뭐가 잘났다고
11년 전
비포톡톡
니 남자친구 바람폈다고? 미친놈이네. 나중에데려와 때려줄게.
11년 전
독자102
그래,길가다가 뒤통수때려버려.짜증나 진짜
11년 전
비포톡톡
어떻게 생긴 놈이야. 그러고보니 니 남자친구얼굴도 모르네, 진짜 길가다가 만나면 패줄께
11년 전
독자119
(살짝웃으면서)됐어,나중에 물뿌려버릴거야.어떻게 날두고 바람피지.그치?
11년 전
비포톡톡
그러게. 그 새끼 그냥 신경쓰지마, 걔보다 좋은남자 많아- 오빠가 소개시켜줄까?
11년 전
독자127
오빠는무슨! 너 친구중에 찬식이 걔 괜찮던데..(웃으면서)걘 어때?
11년 전
비포톡톡
공찬식? 뭐 괜찮긴하지.. 근데 얘 인기진짜많은데 누나가 감당할수있으면 소개시켜주고
11년 전
독자144
..그럼 됐고.야,근데 걔 완전 못생긴애 만나는거있지..뭐가좋다고,오빠오빠거리는데 화나죽는 줄 알았어
11년 전
비포톡톡
누나가 그 새끼 때문에 무슨 고생이냐. 걍 잊어버려,
11년 전
독자160
그러니깐,내가차야되는건데 짜증나게 차인거있지(울상지으면서)
11년 전
비포톡톡
(안고 등 토닥토닥거리며) 내가 진짜 찾아가서 뭐라고 해줄까? 누나 속상해하는거 못보겠어
11년 전
독자172
(고개도리도리저으며)아니,완전 잘생긴애만나서 코를 확 꺾어버려야지!
11년 전
비포톡톡
그래- 누나가 그 놈 속다 뒤집어버려.
11년 전
독자180
그래야지! 그럴남자나 있으려나..
11년 전
비포톡톡
누나- 진영이 형 알아? 그 형도 괜찮은데, 성격도 착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11년 전
독자122
바로/오빠/바로가학교에서인기저는데 내가바로동생이라 막선배랑친구랑후배들이나한테 바로좀소개시켜달라그래서그런거되게 싫어하는거야 바로는 여자한텐관심없고동생바보고 맨날반에찾아와서 챙겨주고
(쉬는시간에책상에엎드러서있음)

11년 전
비포톡톡
(너네 반안으로 들어가서 어깨 툭툭치는) 야- 일어나, 넌 쉬는시간 마다 자냐
11년 전
독자129
(귀찮아서손만휘휘저으며)가-
반애들은난리났음

11년 전
비포톡톡
(빵이랑 우유주면서) 너 아침도 안먹고갔더라. 이거 먹어 배고프잖아
11년 전
독자140
(고개들고서)자꾸오지마-애들안보여? 눈들이다하트네 애들들러붙는거진짜레알.싫어.
11년 전
비포톡톡
그냥 무시해, (여자애들 쳐다보고선) 좀 꺼져. (다시 너한테 눈돌리는) 너 보고싶으니까 오는거지.
11년 전
독자164
애들저러는거짜증나( 책상서랍에서 편지뭉터기꺼나 바로품에밀며)이거나가지고가버려
11년 전
비포톡톡
뭐야 이건, 이걸 왜 나한테 줘?
11년 전
독자170
이거다너한테전해달래.짜증나
11년 전
비포톡톡
이런거 필요없는데, 짐만 되고. 전해주지말라고해- (쓰레기통에 죄다 버리고 다시 너한테오며)
11년 전
독자178
내가말한다고되냐?(인상찡그리며)
11년 전
비포톡톡
(의자끌고 너의 옆자리에 앉는) 내가 이런거 싫다고 하면 되지.
11년 전
독자185
(반애들이바로사진찍고자기들끼리좋다고난리남) 그냥가라니까..
11년 전
비포톡톡
아 씨발 진짜, 꺼지라고- (다시 너에게 시선돌리며) 오늘학교끝나고 데리러올게, 집에 같이가자
11년 전
독자191
(욕하는것도멋있다고 방방거림
나친구네집갈껀데

11년 전
비포톡톡
친구네 집? 그럼 집에 너무 늦게들어오지마- 저녁 먹기 전엔 들어와.
11년 전
독자194
싫은데..
11년 전
독자131
입술/정환이가 제오빠인데 편하고 친한사이.지금 주말인데 부모님 여행가셔서 둘이만 집에 남아있는거/ (아침에눈을 뜨자마자 장환을 찾아와서는) 야 엄마아빠 어디 갔어?
11년 전
비포톡톡
오빠라고 불러라, 여행가셨어- 며칠있다가 오신데.
11년 전
독자139
그럼 너... 아니 오빠랑 며칠동안 있어야되는거? 돈 즈고 가셨어?
11년 전
비포톡톡
응 돈 주고가셨어, 아 끔찍하다 며칠동안 너랑만 있어야 된다니
11년 전
독자156
누가할 소린데? 돈 내가 관리할테니까 줘.
11년 전
비포톡톡
널 어떻게 믿고 너 한테 돈을 맡기냐. 내가 관리할꺼야
11년 전
독자171
얼마 받았는데. 반으로 나눠.
11년 전
비포톡톡
어 미안미안ㅋㅋㅋㅋㅋㅋㅋ!!! 고쳤어! / 십만원, 그래 뭐. 나누자- (돈 건네주며) 자 5만원 가져,
11년 전
독자177
(눈을 흘기며) 십만원 확실해? 엄마와서 물어봤을때 아니면 열배로 줘라.
11년 전
비포톡톡
확실하다니까. 10배는 개뿔, (쇼파에 드러누워서 티비키는)
11년 전
독자184
(발로 툭툭 치며) 좀 친구도 만나고 여친도 만들고 그래라. 스물둘이... 백수냐?
11년 전
비포톡톡
귀찮단말이야- 백수 그런거 아니거든. 쫑알쫑알거리지 말고 너야말로 나가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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