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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신력'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던 호러쇼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셨나요?


저는 안녕하지 못한 나날을 보내다 왔습니다.

왜인지 오늘은 꿈자리부터 뒤숭숭했습니다. 저는 꿈을 많이 꾸는 편이라 일생의 많은 날을 꿈을 꾸며 살아왔어요. 하지만 요 근래에는 극한의 피로로 인해 기절(;)을 하다보니 꿈을 꾸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인지 오늘 꾼 꿈이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이 낯선 꿈이, 오늘의 예고를 한 것이 아니었을런지, 지금에야 생각해봅니다.


저는 '신력'에 대해 백업본을 남긴 상태이기 때문에 글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전에 투고했던 글이 다소 투박했던지라 제 스스로 아쉬움이 있었기에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다는 생각마저 들고 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생각하려고 했습니다.

다만 제가 속상했던 점은 여러분의 댓글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글을 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글은 피드백이 느린 매체 중 하나입니다. 독자가 글을 읽기 위한 시간을 들여야 하고, 짧은 댓글을 쓸 때마저 생각의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저는 이 곳에 글을 올릴 때 많은 것을 바라고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저 한 분이라도 보신 분이 계시길 바라며 글을 썼습니다. 저의 글은 항상 고독에서 시작해 그 고독의 메아리 안에서 끝맺음을 지은 적이 많아 다른 분들께서 보시기만을 희망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남기신 댓글들이 모두 의미있고 뿌듯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그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한데, 친히 댓글까지 남겨주신 것이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말 못할 정도로 속상한 슬픔이 찾아왔습니다. 제 글의 댓글까지 백업이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바랄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아 괴롭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마음의 고통이네요...


비루한 글을 찾아와주시는 분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저는 '신력'에 최선을 기울여 조만간 새 글(★BRAND NEW VERSION OF 神力★)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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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쇼
필명도 날아가서 신알신도 안 되네요... 아...;ㅅ;
5년 전
비회원231.234
작가님... ㅠㅠ 그래도 글은 따로 백업해두셨다니 다행이에요. 아니었으면 더 속상하셨을 텐데... 글잡에 올라온 다른 글 중 구글 검색해서 이미 저장된 페이지 볼 수 있다는 것 보고 작가님 글 제목과 닉네임 같이 검색해봤어요. 다행히 뜨더라구요! 작가님께서 새로운 신력으로 다시 찾아오신다면 그 글에 또 댓글을 남기겠지만, 이미 남겨진 댓글들은 그렇게 확인하고 아쉬운 대로 캡쳐라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작가님 역시 파악하셨을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해서 남겨드려요. 구글 피씨버전으로 검색해 글 제목 아래 뜨는 초록 주소 옆 역삼각형을 누르면 저장된 페이지 볼 수 있다고 해요. 신알신은... 안타까워요... ;ㅅ; 작가님,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아자! 다시 뵈어요. :)
5년 전
호러쇼
앗,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절하시네요ㅜㅜ 덕분에 댓글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겨서 매우 기뻐요! 저는 지금 백업을 업로딩하는 준비를 하고있고, 2화도 새로 글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곧 있으면 작품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이미 신알신은 다 날아간 상태인지라 다른 필명을 쓸까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력'과 함께 올 것이지만 다른 작품들도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업로드를 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도록 열심히 글을 쓰고 있으니 다음에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5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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