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판타지자유톡

하..하핳..ㅎㅎㅎㅎ

요새 학교 갈때가 다되가니까

밤을 못새겠네요....

오늘도 선착순 없이 달려보겠음..!!!!!!!

아 그리고 했던 내용 또하고 싶으면 끌어와도 됨여...ㅇㅇㅇㅇ

[멤버/상황/선톡!]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문종업은 천사인데 하늘로 내려와서 같이 사는곱니다 일단 첫날부터 / ( 밖에 나갔다 옴 / 도어락 푸는 )

[이중인격2]

(쇼파에서 새근새근 자는)

[독자2]

정대현은 요정임ㅇㅇ그리고 나는 걍 범생이고 흔한학생임 어느날 꽃을 샀는데 담날에 이상하고 쪼끄만 애가 날 깨움 상황은 주말인데 잠자는 날 깨우는 상황부터 시작!/선톡해줘!

[이중인격2]

(손가락으로 볼 꾹꾹누르는)야....야 일어나봐...

[독자14]

...으으...뭐야..깨우지마 이것아(손으로 대현의 뺨을 침)

[이중인격2]

아야!!!왜 때려!!(발로 다리차는)

[독자18]

대현이는 보통사람과 비슷한 크기인걸로ㅠㅠㅠㅠ/아 뭐야 누구야 짜증나게(일어나며 대현을 쳐다보며)이건 또 뭐시여

[이중인격2]

나 목말라 물줘!!

[독자26]

어 그래그래..(잠결에 비몽사몽 물 가져다줌)자 여기 마셔

[이중인격2]

아니 나 말고 저기에!!(어제 산 꽃 가르키는)

[독자35]

그래그래..(잠결에 꽃에 물줌)됐지?(다시 침대에 누움)

[이중인격2]

(또 볼 쿡쿡찌르는)야야 일어나봐

[독자44]

아 뭐어(비개를 대현이한테 던지다가 대현이 머리에 맞음)

[이중인격2]

(입술 삐죽내밀고 머리 감싸는)우씨...아파!!!너 왜 이렇게 폭력적이야!

[독자57]

그니까 잘때 건들면 안되지이..(비몽사몽)

[이중인격2]

나 햇빛만 보게 해달라는게 잘못이냐...인간들은 다 폭력적이야...(울상짓는)

[독자63]

그래그래 햇빛보자 봐...(창문열고 앞에다 둠)됐니?

[이중인격2]

와...기분 좋다 고마워 인간!!

[독자67]

으으..너도 이리로 와서 같이 자자..(침대 자리 내주며)

[이중인격2]

그래~(냉큼 침대 옆에 눕는)와 따뜻해...

[독자91]

넌 누구길래 사람 귀찮게 하니..응?

[이중인격2]

나? 꽃의 요정??(장난스레 웃는)

[독자99]

되도 않는 소리 하네...참나(대현이 한테 안김)

[이중인격2]

진짠데...나 저 꽃의 요정이야!!!

[독자109]

신기하네..나 안아줘 요정

[이중인격2]

안아주는 것 쯤이야!(꼭 껴안아주는)

[독자110]

으으 따뜻해-너 착하다

[이중인격2]

원래 요정들은 다 관대해!근데 인간 너는 언제 까지 잘꺼야??

[독자119]

몰라아-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이중인격2]

인간들은 다 게으름뱅이 인거야???

[독자129]

아니야 그런거..피곤해서 그래..

[독자3]

!!!

[독자4]

대현/나는 악마고 대현이가 평범한 인간인데 대현이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고 너무 힘들어서 자기몸을걸고 악마(나)와 계약을 해서 도와달라고 하는 상황!/(대현이가 울며 부른 소리에 대현앞에 뿅! 나타나며) 뭐야-? 왜불렀지?

[이중인격2]

누....누구세요...?

[독자15]

(인상을찡그리며) 너가 나불렀잖아- 악마와 계약을하고 싶다고?

[이중인격2]

진짜 악마에요...?

[독자19]

흠,넌 이렇게 갑자기 뿅- 하고 나타나는게 평범한 인간이 할 수있는거 같나봐?

[이중인격2]

.....아니 그건아닌데.....진짜 나타날 줄은...

[독자33]

(살짝웃으며)나도 인간들 눈에 잘 나타나지 않는데- 하도 애절하게 부르길래. 근데..정말 나와 계약을 할것인가?

[이중인격2]

네...네!!!조건은 뭐에요..?

[독자43]

조건은 너의 껍데기- 즉,너의 육체를 걸면되. 너가 만약 계약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던가 계약을 하는 도중 포기한다면 너의 육체는 내가 가져가고 넌 이세상에서 영혼만 떠돌게 되. 그래도 정말 할꺼냐-?

[이중인격2]

(살짝 겁먹은)계약은 뭐..어떤건데요?

[독자60]

(대현의 방 침대에 살짝 앉으며)계약은 너가 원하고 바라는것들을 내가 들어주는 거야- 니가 만족할때까지 . 그 대신 넌 나한테 하루하루 너의 기를 조금씩만 주면되. 니가 욕심이 적으면 너의 기는 조금 빨리겠지만 니가 욕심이 많으면 생명에 위협이 될만큼 기가 많이 빨리겠지?

[이중인격2]

...아 그렇구나...그..그래요 계약해요!

[독자79]

(살짝웃고)겁이 없네- 그래 , 너가 원하는게 뭐지?

[이중인격2]

무시당하는 게 싫어요..남들한테서 당당히 인정받고 싶어요

[독자98]

(고민하다가) 그래서- 뭘 어떻게 해돌라는말이지? 좀 자세하게 말해봐- 예를들어 힘이 쎄게 해돌라던지, 잘생겨지게 해돌라는지 많자나- (대현쪽으로 걸어가 어깨에 손을 올리고 얼굴을 들이대며)응?

[이중인격2]

그냥...제 옆에 다니면서 필요한 거 해주시면 안될까요??

[독자111]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음- 뭐..계약자께서 원하신다면. 아까 무시당하는게 싫다 그랬지? 무시당하고사나봐?

[이중인격2]

....(고개 끄덕이는)

[독자5]

준홍이 제가어렸을적에 엄마가돌아가시구 양엄마를들이게됬는데 14살때 양엄마가 실수인척을가장해서 사고늘크게당해서 어깨쪽에 큰 상처를입는데 그일이후로 아빠가 제걱정이되서 전담경호원을붙여주시는데 그게준홍이 에요 백현이는 뱀파이어인데 사람을헤치는 뱅파이어가아니라 돕는 뱀파이어에요 그래서 인간보다힘도세고빠르니까 그특징을 잘살려 경호원시험을받는데 찮이네 집으로뽑힌거죠 준홍이는저와같이 늘있다 저 좋아하게되요 저도 준홍이한테마음이있어요 그리고 지금은19살인데 준홍이랑전동갑이에요 준홍이는 14살때 제경호원이되면서 이집에살게되요 준홍이는 24시간 같이붙어경호해주고 같이 학교다니면서저 지켜줘요 늘같이다니고 그러는거죠!근데제가뱀파이어로변화시켜달라계속하는데 얼마나 위험한지아니까 안된다고계속해요 하지만 나중에!!!나중엔행쇼?♥트와일라잇처럼!!♥달달하게♥준홍이 뱀파이어인건제가알아요!/욕실에서씻고 하얀셔츠에 검은색짧은반바지입고나오며)

[이중인격2]

...넌 안춥냐?

[독자13]

응..?어 왜?

[이중인격2]

...길게 입을순 없어?

[독자21]

..왜?이상해?(내려다보며)

[이중인격2]

....많이 짧잖아..!!(눈 살짝 돌리는)

[독자30]

아..그런가?(다시드레스룸가서 베이비핑크색원피스이고나오며)

[이중인격2]

괜찮네...근데 오늘은 어디갈려고?

[독자40]

응?아니-(웃으며)아 준홍아

[이중인격2]

응??왜 불러

[독자50]

나..변화시켜줘(준홍이눈바라보며)

[이중인격2]

...진짜 내가 몇번을 말해! 그건 안된다니까?

[독자54]

부탁이야 응?

[이중인격2]

(머리쓰다듬어주는)찮아 변하면 무고한 사람들을 해치고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어 그건 쉬운일이 아니야

[독자62]

넌..넌안그러잖아(준홍이쳐다보며)

[이중인격2]

...난 오래 됐으니까 그리고 니가 변하면 넌 나보다 엄청 쎄져서 너 못막아

[독자74]

나도..오래되면너처럼될수있잖아 응?

[이중인격2]

한번 피맛 보면 못견뎌 그거 참는게 얼마나 힘든건줄 알아? 안돼 절!대로 안돼!

[독자83]

..난너랑지금이모습그대로영원하고싶어

[이중인격2]

찮아...늙어서 죽는다는건 자연스러운 거야...나 같이 저주받은 모습으로 살필요는 없어...

[독자92]

..누가그래.누가너저주받았대.그런거아니야!(인상찡그리며)

[이중인격2]

뱀파이어는 원래 그런 존재야 저주 받은 존재 그니까 다시는 변화 시켜달라는 소리하지마 또 그러면 나 화낼꺼야 알았어?

[독자101]

그래도..그래도좋아 저주받더라도너랑 같은존재가되고싶어 그거하나면되 어?(준홍이팔잡으며)

[이중인격2]

안된다고!!!반찮 너 자꾸 그럴래?!!

[독자113]

(쳐다보다 웃으며)내기하나할까?

[이중인격2]

무슨 내기인데?

[독자121]

니가날..뱀파이어로만드는지못만드는지.(웃으며)

[이중인격2]

당연히 안만들지!!!!

[독자128]

글쎄..과연그럴까?

[독자6]

동화도 되나? 빨간모자

[이중인격2]

웅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

아핳핳 고마워용 / 빵형 / 나는 빨간모자 빵형은 늑대는 아니고 내가 지나가는 숲에 자주나타나는 강도단의 두목정도 되는 사람. 내가 지나가니까 꼬맹아거리면서 놀리지만 이상하게 내 말에 휘말리는 허당두목 / (할머니에게 줄 빵과 과일과 음료수가 든 가방을 매고 숲을 걸어가는)

[이중인격2]

(스윽 수풀 사이로 나오는)안녕 꼬마야?

[독자24]

(즐겁게 걷고 있다가 어디선가 튀어나오는 저음의 목소리에 놀라 쳐다보며) 안녕 아저씨? 방금 전에 아저씨가 말한거 맞지?

[이중인격2]

응 내가 말한거 맞는데??

[독자28]

우와! 아저씨 목소리 완전 굵고 낮아 땅 파고 들어가도 되겠어

[이중인격2]

내 목소리가 그렇다는 소리는 많ㅇ...아니 그게 아니고 거기 안에 뭐들어있냐??

[독자38]

어.. 할머니가 드실것들 (아무런 비꼬는거 없이 정말 궁금해서) 왜요? 아저씨가 알면 뭐할건데요?

[이중인격2]

(비꼬는 건줄 알고 살짝 화난)진짜? 그럼 나 보여줘

[독자47]

(씩 웃으며 가방을 열고는 꺼내어 보여주며) 이건 딸기 이건 샌드위치 이건 오렌지주스...근데 아저씨 우리 엄마가 이거 먹지 말라했거든요..

[이중인격2]

(보고 씩 웃는)하나 쯤 먹어도 티안나잖아

[독자53]

(같이 씩 웃고는) 그죠? 아저씨도 그렇게 생각하죠? (그나마 많은 샌드위치를 두개 꺼내 용국을 하나주며) 엄마가 다른건 몰라도 샌드위치는 짱이에요 먹어요

[이중인격2]

(얼떨결에 받아서 먹는)와..맛있다

[독자58]

(피식 웃고 고개를 끄덕이며) 진짜 맛있다니까요 아 근데 엄마한테 들키면 끝장나는데..(맛있게 먹다가) 근데 아저씨 어디서 튀어나와어요?

[이중인격2]

(먹다가 나온쪽 가르키는)저쪽

[독자64]

왜 튀어나온건데요? 배고파서?

[이중인격2]

아니 너 도시락 뺏을려구

[독자75]

근데 왜 안 뺏고 같이 먹고 있어요? 아, 아저씨가 뭐하는 사람인데 뺏어요?

[이중인격2]

나 당연히 강도니까 뺏..........아!!!!(바구니 낚아채는)요 꼬맹이 녀석 완전 영악하다...

[독자87]

영악?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리고 아저씨 그거 가져가면 우리 엄마한테 작살나요, 우리 오빠도 그 바구니 잃어버렸다가 도끼로 엄마한테 맞아죽을뻔했어요

[이중인격2]

그건 내 알거 아니고! 난 간다!!!(바구니 들고 뛰어가는)

[독자95]

(빵형이 뛰어가자 소리치면서 친구불러모으면서) 와!!!!!!! 얘들아!!!!!!!!!!!!!! 아저씨가 잡기 놀이 해준데!!! 나와!!!!!!!!!

[이중인격2]

(갑자기 우르르 애들 뛰어나와서 더 급하게 달리는)뭐..뭐야!!!!

[독자102]

(선두로 달려 바로 빵형 뒤에서 따라가며) 식후 운동은 몸에 좋대요 오늘 죽자고 뛰어봐요 아저씨 (쿡쿡 웃는)

[이중인격2]

이씨...누가 질 줄 알고!!!!!!(수풀로 숨는)

[독자112]

(아저씨가 사라지자 길을 잃었다는 생각에 네,다섯명의 아이들이 울기시작하는)

[이중인격2]

(수풀 속에 꽁꽁 숨어있는)보통 꼬맹이가 아닌데...?

[독자7]

헐 너무 늦었다 정말ㅠㅠ으잉 쓰니해끼칠듯 물러날께요 ㄸㄹㄹ

[이중인격2]

아..아니에여1!!!!해도 됨여 ><

[독자80]

난 정말 6시까지 이을수있어요 쓰니가 좋아하는..>_<독자니까요ㅋㅋㅋㅋ씽크빅이없어없어예예 쓰니 마음만 받을께요 힣

[이중인격2]

끵끵....씽크빅 터뜨릴때까지 난 언제든지 기다릴수 이쪄염><

[독자84]

끵끵 다른분들보니깐...★흫ㅎ..내가 감힣ㅎㅎ며칠전에 해버려가지고ㄸㄹㄹ쓰니 나 누구게요?/포커페이스/

[이중인격2]

어...어...윙윙?

[독자94]

헉...........★역시 쓰닌 날 좋아해욤>_<윙윙이 내가 생각하는 윙윙이겠지 혹시나 암호닉에 윙윙있으면 민망☞☜

[이중인격2]

꿀벌 >< 당연히 알지염 히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신데렐라했으니까 다른거 해와여~ 막 주농이가 동물이라던가 천사악마라던가 어떤거든 좋잖아요 어릴 적 꿈꿔왔던 판타지~><

[독자106]

핳ㅎ영광이에욯ㅎㅎㅎㅎㅎㅎ으앜ㅎㅎㅎ그럼 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졌느데 남자친구 생각할때마다 주농이가 뽱하고 나타나는거????막 울면 안아주고 이런거..어때옇ㅎㅎ?ㅎㅎ힣ㅎ..

[이중인격2]

어...상상할때마다 나오는 칭구??

[독자114]

흠..우울할때?남자친구랑 새여친이랑 지나갔을 때 혼자슬퍼하면 주농이가 짠!내눈에만 보이고 들리는 주농이가 짜잔!이런거..★?

[이중인격2]

오 꿀벌찡 천재당!!그거 해염 ㅋㅋㅋㅋㅋㅋ

[독자123]

으핳>_<고마워욤(부끄)어째시작하지..흠!!/(길가다 전남자친구보고는 꽁기해져 집에가다 근처공원벤치에 앉아 한숨을 푹푹내쉬어요)

[이중인격2]

(벤치 옆에 앉아서 웃는)왜 그리 한 숨 쉬고 있어?

[독자131]

내가 너 보이는거면 너도 알겠네,나 진짜 헤어졌는데도 질투나..어떡해?

[독자8]

젤로/ 내가 천사 ,젤로가 혼자라 힘들어해서 내가 고등학교에전학을 잠깐가서 젤로친구가되주는거야 나중엔 젤로랑헤어질때 젤로는 가지말라고애원하고ㅠㅠㅠ/ (젤로네 반으로 전학을오는) 안녕,난 찮이야 잘부탁해

[이중인격2]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있는!)

[독자27]

(젤로를보고 고개를끄덕이곤 옆자리에가서 앉아 툭툭치는)

[이중인격2]

(눈 반쯤 뜨고 고개돌리는)...뭐야...

[독자32]

(손흔들며) 나 오늘 전학온 찮이라고해- 잘부탁해! (손을내미는)

[이중인격2]

(손 보더니 다시 엎드려서 자는)

[독자37]

(무안한손을 반대손으로 악수하고는 가방을 놓고 준홍이를쳐다보는)

[이중인격2]

(엎드려서 꿍얼거리는)어차피...또 무시당할테니까...

[독자49]

(웃으며) 아닌데? 난 너친구할건데

[이중인격2]

(움찔거리는)...호..혼잣말 한건데?

[독자59]

(미소짓고) 난 너랑친구하고싶은데, 해주면안되?

[이중인격2]

...나..난 싫은데?

[독자73]

(미소지으며) 그럼..천천히 니마음 열어줘

[이중인격2]

(얼굴 빨개지면서 고개 숙이는)

[독자88]

(교과서를꺼내고 다시 의자를 고쳐앉고 계속 준홍이만 보는)

[이중인격2]

(수업은 안듣고 계속 잠만자는)

[독자96]

(준홍이를보고 작은목소리로) 큰일이네.. (툭툭준홍이를치는)

[이중인격2]

(손 한번 휘적거리고 조용히 자는)

[독자107]

(들리게) 잠만보도 아니고, 잠만 자네-

[이중인격2]

(무시하고 자는)

[독자118]

(수업이끝나고 점심시간이되자 준홍이앞자리에앉아서) 준홍아, 나랑 밥먹자-

[이중인격2]

(벌떡 일어나서 수저챙기고 급식실 가는)나랑 계속 어울리면 너도 왕따돼 바보야

[독자122]

(푸스스웃고) 되던말던 난 너랑 친구할거야- (쫄쫄따라가는)

[이중인격2]

(급식 받고 자리 잡아서 앉는)

[독자130]

(앞에앉아 준홍이를 바라보는) 맛있게 먹어-

[독자9]

드래곤어제했었는뎈ㅋㅋㅋ기억나세여??/잠들고나서 나는 드래곤의 레어 안에있어서 혼자서는 시간이 안지났지만, 드래곤이랑 밖을 나가보니 벌써 10년이 지나있는거야, 난 17살인데 같이 놀던 아이들은 어느새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내가 자고있을동안에도 몇명의 여자들이 거쳐갔을거야. 그여자애들은 아마 죽었겠지, 늦었지만 여자를 안보내도된다고, 말을 전해주고는 다시 드래곤과 함께 돌아오는데 뭔가 우울해서 꽁해있는거지, 힘찬이(드래곤)은 나를 보곤 뭔가 심심해서 툭툭 건드리고/(건드는 힘찬에 돌아보며)왜요..

[이중인격2]

나랑 바깥구경갈래??

[독자22]

(손저으며) 싫어요, 좀전에도 갔다왔는데

[이중인격2]

...음...그럼 맛있는거 먹을래??

[독자31]

(살짝 주저하다)..뭐요..?

[이중인격2]

너 먹고싶은거!

[독자36]

달달한 케잌 구해줄수있어요? 엄청많이 먹고 배터질만큼

[이중인격2]

음...같이 갈래??(금화 하나 줍는)

[독자45]

..그래요.아저씨가 나를 그렇게 데리고 나가고싶어하니까요 뭐..

[이중인격2]

아저씨 아니고 힘찬이라니까....

[독자51]

힘찬씨? 힘찬오빠? 어색하잖아요 그냥 아저씨 해요 드래곤씨

[이중인격2]

그냥 힘찬아 하면 되잖아 멍청한 여자애야!!

[독자61]

나보다 나이 어어엄청 많은데 그러긴 싫어(비죽ㅇ며)

[이중인격2]

왜 나 인간들 사이에서는 꽤 젊은 편인데??

[독자71]

그치만, 인간모습은 원래 모습이 아니잖아요 변신한거잖아요!

[이중인격2]

아니야 나도 1000년에 한번씩 늙어가거든!인간 모습도 내모습이야

[독자76]

어,,그럼 한 20살로 보이니까....20000살? 헐, 완전 늙었어.. 조상님이네요 완전 아저씨..

[이중인격2]

이씨..넌 말 못알아듣지? 멍청한 인간!!

[독자85]

헐, 나름 마을에서 이쁘고 똑똑한 처녀로 뽑혀서 여기 오게된거거든요?

[이중인격2]

어...그럼 융통성 없는 인간!!!

[독자104]

치, 그래요 불러줄게요 힘찬아, 많이 불러줄게요 힘찬아힘찬아힘찬아, 좋아요?

[이중인격2]

응 그거 괜찮다!인간 기분 나아졌어??

[독자116]

너가 말하는것때문에 조금 풀린것같기도해요

[이중인격2]

마을 구경하러 갈래??(손 내미는)

[독자124]

갈래요(손잡으며) 가서 케잌도 먹고 재밌게 놀거야

[이중인격2]

응 인간 다하고 싶은거 다~해 (금화 몇개 더 주워서 마을로 순간이동하는)

[독자10]

대현/내가 요정인데 팅커벨같은 작은요정이야 대현이가늦게 공부하고있는데 앞에서 내가 왔다갔다하니까 날파린줄알고 잡으려하는거 사실 내가 대현이 앞에 나타난 이유는 대현이를 좋아하게되서 인간이 되고 싶어해 그리고 요정이 인간이 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은 대현이가 날사랑하게되서 진심으로 흘리는 눈물한방울 아무래도 얘기가 길어 첫만남밖에 못할거같지만ㅠ /(윙윙 날아다니는 중)

[이중인격2]

아 시끄러....(손 휙휙 젓는)

[독자48]

(이리저리 피하다가 한대 퍽 맞고 책위로 떨어져서 끙끙대는)야 너 나 죽이려 그래?!

[이중인격2]

(이상한 소리 들려서 두리번거리는)뭐야 무슨소리지?

[독자55]

(겨우 몸 일으켜 팔휘저으며) 여기잖아 나안보여? 나 니 책 위에

[이중인격2]

(책 위에보는)...뭐..뭐야 뭐가 이리 쪼끄매...

[독자72]

나 별로 안쪼그맛거든? 너땜에 나죽을뻔 했으니까 책임져

[이중인격2]

....너도 깔려죽을수 있어?(책 덮을려고하는)

[독자82]

(겁에질려 다급하게 날아올라 책옆으로 피하고)너...정말 못됐어 (무릎올려 쭈그려앉고)

[이중인격2]

너 근데 정체가 뭐야??나 꿈꾸는 거 아니지?

[독자86]

(고개들어 대현이바라보고 생긋 웃으며) 난 요정인데 들어본적있니?

[이중인격2]

그거 만화에서만 나오는 거잖아...

[독자108]

(그말에 피식 웃으면서) 현실이야 바보 (날아 올라 대현이 코위에 라올가서) 잘봐 꿈아니야

[이중인격2]

.......신기하다.....너 근데 왜 나한테 온거야??

[독자115]

(그말에 뜨끔해서 얼굴 붉어져 머뭇거리다가)..그..그건 몰라도 돼 그건 그렇고 나 여기서 좀 살아도 돼?

[이중인격2]

조용히만 한다면 괜찮아 크게 눈에 안띌테고

[독자126]

(기쁜듯 방방 뛰며) 고마워고마워 (작은입으로 대현이콧대여 뽀뽀하며) 앞으로 잘부탁해 못난아

[이중인격2]

내이름은 못난이가 아니라 정대현이야 못생긴 요정아

[독자132]

알고있어 정대현...(잠깐 뭔가 생각하는듯 하다가 으쓱해보이곤) 음...난 이름 없어 그냥 예쁜이라고 불러

[독자11]

부비부 어제 하다가 잠들었다능ㅠㅠㅠ

[독자17]

(나뭇가지 위 대현이를 올려다보며) 넌 누구야? 평범하진 않아보여 너.

[이중인격2]

헐???너 진짜 내가 보여??안보일텐데!!

[독자23]

(어리둥절한듯 고개 갸웃거리며) 그럼 진짜 보인다고 하지 가짜로 보인다고 해?

[이중인격2]

(나무에서 점프해서 내려가는)와 너 신기하다 평범한 인간들이랑은 다른가봐

[독자34]

(갑작스레 가까이 다가온 대현이에 놀라서 뒤로 주춤거리면서) 펴… 평범한 인간들이라니? 나도 평범한데?

[이중인격2]

다른 인간들은 여기 들어오자마자 탈출할려고 발악하거든!

[독자39]

발악? 왜? (주위 둘러보면서) 이렇게 예쁜데?

[이중인격2]

자기가 원래 있던 곳이 아니니까 집에 못가거든!

[독자46]

집엘 왜 못가? 여기 미로야?

[이중인격2]

뭐 그런거라고 보면돼!

[독자65]

아아…. (아무렇지 않게 고개 끄덕이다가) 근데 넌 왜 여깄어?

[이중인격2]

내가 이 숲의 수호자니까

[독자68]

수호자? 와아, (감탄하다가 대현이의 눈을 살피며) …근데 넌, 왜그렇게 슬퍼보여?

[이중인격2]

뭐..뭐가 슬퍼보인다는거야..!!가까이 오지마!

[독자77]

(고개 갸웃거리면서) 하고싶지 않은일을 하는 사람처럼. 넌 그래, 괴로워하는 눈이야.

[이중인격2]

....(허리뒷춤에 있는 단도 앞에 던지는)여..여기서 나갈려면 너랑나 둘중에 한명이 죽어야돼! 너도 이곳에서 나가고 싶지?

[독자89]

어? (단도 주워들곤 상상되는 장면에 인상 찌푸리고) …뭐하자는거야?

[이중인격2]

뭐긴 내가 말했잖아 여기서 나갈려면 너랑 나 둘중 한명은 죽는거라고 자빨리 결정해

[독자100]

(단도의 칼끝과 대현이를 번갈아 바라보다가 아랫입술 꾹 깨물고) …니 이름은 뭐야? 먼저 알고 시작하자.

[이중인격2]

(어차피 죽을 인간이라 생각하고 말해주는)내 이름은 정대현이야

[독자16]

친오빠!!
그게 무슨 결혼한거야.. 무슨 짝사랑 같구만 그건..(입삐죽거리면서)　17시간 전　수정 삭제

이중인격2
그럼 결혼하지말까??(얼굴 한번보는)/우엥...잠들어버림여...ㅠㅅㅠ 모바일　11시간 전　답답글

독자135　l　나
어차피 해야할텐데 뭘.. 몰라 알아서되겠지-( 한숨쉬고는 장난스레웃음)

[이중인격2]

(고속도로로 들어가버리는 차!!)평생 자유롭게 살고싶냐?

[독자29]

(가..갑자기 고속도로..!! 난 쿨녀니깐 무표정으로 폰만 만지면서)뭐.. 평생은 아니고- 알잖아, 너도- 나 사고치고다니고, 좀 자유로운거

[이중인격2]

그게 맨날 그럴순 없는 거잖아

[독자41]

결혼하면 아기도 생길거고, 내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도 무섭고..뭐, 그래-(아기에서 살짝 얼굴붉히면서 애써 아무렇지 않은듯)

[이중인격2]

공주는 아직 철이 덜 들었어요...어유....

[독자52]

나 철 덜든거 이제 알았어? 나 같은 딸 나으면 너 진짜 고생하겠다-크하하핳

[이중인격2]

너 같은 딸 나으면 니가 더 고생하겠다

[독자66]

..으으.. 생각하니깐 머리아프다. 뭐야, 근데 우리 결혼도 안했는데 아기 걱정하는거야 지금?(웃으면서)

[이중인격2]

(씩 웃는)니가 먼저 아기 이야기 꺼냈잖아 너 그런 곳에 관심많지?

[독자69]

무,무슨 소리래- 난 엄청 순수해서 그런거 아무것도 모르거든?(당황)

[이중인격2]

그래 너 엄청 순수하다!(씩 웃고서 휴게소로 가는)

[독자81]

뭐야, 그웃음의 의미는..(찝찝하지만 넘어감)근데 지금 어디가는데?

[이중인격2]

바닷가 부산갈려고 일단 휴게소에서 뭐 먹을까?

[독자90]

부산? ...헐 부산은 안돼, 다른데 가자! 거기 아빠 있단말이야.. 나 또 사고치고 나온건데(울상)

[이중인격2]

걱정마 내 별장에 갈꺼니까

[독자97]

부산에도 별장 있었어?..아 싫어, 너가 무슨짓할지 누가알고?(의심스럽게 쳐다봄)

[이중인격2]

그럼 너희 아빠한테 들키던가

[독자117]

....아 완전 치사해..(툴툴거림) 엄마가 남자랑 둘만 밀폐된 공간에 있는거 아니랬는데..(꿍얼꿍얼)

[이중인격2]

어차피 너랑 나는 부부 될 사이 아냐?ㅌㅌ

[독자125]

뭐, 그래서 속도위반해도 된다고? 신문 1면에 날일있나..(살짝 째려보며)

[이중인격2]

김칫국 부터 마시는 거 봐라 이 공주 완전 앙큼 한거 봐라

[독자134]

허.. 앙큼? 야, 난 아직 순수하거든? 그냥 말이 그렇단 거지, 말이-

[독자20]

준홍이/준홍이가백여우인데 어느날 준홍이가 눈내리는겨울에 뒷산에올라가서산책하다파란눈의백여우모습의찮이를본거에요! 그래서 잡아서데려오는데 신기해서 집에서 키우게되요 준홍이방에서 지내는데 찮이가인간으로변할수있다는걸 준홍이가알게된거죠! 그러다찮이가 너무 예뻐서 좋아하게되서 같이사는거에요 알콩달콩하게♥♥♥/(산에서여우모습으로 돌아다니며)

[이중인격2]

(손 호호불면서 걷는)으아 춥다...이제 들어갈까..

[독자25]

(눈오니까신나서 총총걸어다니다 어픋려서데굴데굴구름)

[이중인격2]

(멀리서 뭔가 꾸물거리는거 보고 천천히 다가가는)뭐지...

[독자42]

(데군데굴구르다 일어나서털에묻은눈흔들어털어냄)

[이중인격2]

(나무 뒤에 숨어서 바라보는)...우와...신기하다...

[독자56]

(새하얀여우가 돌아다니다 엎드려서햇살받는데 눈이 하늘색빛으로빛남)

[이중인격2]

(멍하니 쳐다보는)...와....이쁘다....

[독자70]

(졸린지하품하다 앞발에고개파묻음)

[이중인격2]

(자는 거 보고 천천히 뒤로 가서 껴안는)..괜찮을까?

[독자78]

(늘어지게잠들어서 축힘빼고있음)

[이중인격2]

(업고 집에 데리고 가서 담요 덮어주는)....내가 못된짓 하는걸까...우씽...

[독자93]

(카퍼트위에서 준홍이가덮어준담요덮고자는데너무따뜻해서부비적거림)

[이중인격2]

(턱 괴고 엎드려서 자는거 구경하는)귀엽다....

[독자105]

(자다가앞발자꾸허공에뻗어저으며).

[이중인격2]

(앞발 만지는)오...부들부들해...

[독자120]

(이상한느킴에눈뜨는데 바로앞에준홍이얼굴보여 깜짝놀라일어나서주위살피는)

[이중인격2]

아...미..미안해... 나 혼자사는 집이라 위험한 것도 없고...어...너 그냥 귀여워서...(횡설수설하는)

[독자127]

(엄청나게하얀털과 투명한하늘색눈으로준홍이쳐다봄)

[이중인격2]

(머리 조심스레 쓰다듬는..)...너 내 애완동물 할래...ㅐ

[독자133]

(속으로는고민하다귀엽게생겼댜고생각하곤 머리준홍이손에부비적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