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지훈] O.M.R (Oh My Rainbow) Returns _ 13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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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도제에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오늘은 맴찢이기도하고 감동스럽기두하고 여주가 진짜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지금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던중에 알림보고 호다닥 들어온건데 마지막 에필로그 대사들보고 약간 눈물날뻔 했어요 흑흑... 사랑해요 작가님 행복하세요ㅠㅠ💖💙

[독자2]

트윅슈 입니다! 이번 화는 여러모로 마음이 쓰이고 그만큼 먹먹해지는 그런 화인 것 같아요. 좋은 분이신줄로만 알았던 지훈이 어머님은 생각보다, 어쩌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모른 척했을 만큼 모진 분이신 것 같아요. 그래도 여주의 상처를 보듬어줄 든든한 사람이 있어서 좋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정한이랑은 너무 짧게 만나서 아쉬웠다는 여담을... (?) 그나저나 찬이랑은 길었던 것만 같았던 과외를 마쳐야 한다니 괜히 아쉬움이 잔뜩 묻어나오는 한숨을 쉬고 싶어요. 때로는 말괄량이, 혹은 사고뭉치, 어쩌면 귀염둥이인 울 찬이,, 어디서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작가님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제 생각 많이 하시고 (아님) 맛난 것도 많이 드세요!!! 용돈도 많이 받으시구요 ( ͡° ͜ʖ ͡°) 오늘도 애정을 담뿍 담으며 마칠게요 사랑해요 💗

[독자3]

유자예요! 요즘 한참 너무너무 힘들고 바쁜시긴데 딱 이 글을 읽으니 마냥 남 얘기 같지 않네요 여러 사람들이 읽는 글이지만 제가 위로 받을 수 있는 글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

[독자4]

아움입니다! 작가님 오엠알 볼때면 설렐 때도 많지만 이렇게 마음의 한 편이 따뜻해질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저에게 굉장히 의미깊고 좋은 작품인 것 같아요 안그래도 이제 곧 대학면접을 준비하는데 여주의 모의 면접편을 보면서 남일 같지가 않더라구요 되게 많은 생각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당ㅎㅎ... 오늘도 작가님에게 위로받고 가네요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독자5]

김왈왈입니다! 전 항상 뭉클하거나 왈칵... 하는 글을 보면 심장 한켠이 아리고 눈이 아려요. 이 글을 보면서도 그랬어요 여주가 지훈이 집에 갔을때와 나오고 그 후 모두 심장이 아리더라구요 사실 울뻔했다는건 비밀로 해주세요 헤헤 이 글도 뭔가 너무 와닿는 글이였어요 공장에서 찍어낸 상품마냥 살고 있는 10대들... 와닿더라구요 ㅠㅠ

[독자6]

은블리입니다. 지난번과 이번화 볼수록 생각이 많아지는것같아요 :)
내가 잘 가고있는건 맞는지 하네요...
대학을 쓸때도, 이미 들어온 대학도 다니는 내내 수십번 고민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당 :)

[독자7]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 작년 고3일때가 생각이 나네요 작가님의 글 보면서 위로도 받고 또 알아갈 수 있어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8]

여우비입니다ㅠㅜㅠㅠ 작가님 이번 화 제대로 눈물바다 아닙니까.. 저는 항상 OMR에서 지훈이 말고도 승관이한테 엄청난 위로를 받기도 하는데 오늘도 승관이 한마디에 눈물 뚝뚝 떨어졌습니다.. 승관이도 지훈이도 전부 너무 소중한 캐릭터라서 감사해요ㅠㅠㅠ

[독자9]

작가님 너라는 꽃입니다. 이번 화를 보면서 수많은 생각에 잠겼던 것 같아요. 보는 내내 생각이 많아지고 괜스레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네요. 졸업을 앞두고 취업의 문턱에 서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복잡한 감정을 느끼며, 여주도 찬이도 모두가 다 행복하길 바라봅니다.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리면서 얼마 안 남은 연휴도 잘 보내시길 바라요 :) ♡

[독자10]

소나무입니다. 오엠알을 읽을 때마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뭔가 몽글몽글하다고 할까...? 한 편, 한 편 볼 때마다 위로가 되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특히 이번 편은 평소보다 그런 느낌을 더 많이 받았어요. 오엠알은 진짜 제 인생 작품이 될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독자11]

물민이에요!! 이번에도 현생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읽게 되었어요 ㅠㅠ 요즘 저도 이것저것 생각도 많아지고 고민만 쌓여가는데 현생은 쉴 틈도 주지 않아서 힘들었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제 생각들을 다 털어놓자니 그 사람들도 이미 자신의 고민들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그러지 못했었는데, 오엠알을 읽고 나니까 마치 누군가와 깊은 얘기를 나눈 듯이 마음이 편안해진 느낌이에요. 고민이 해결되진 않았어도 뭔가 오엠알 속 주인공들과 제가 같이 성장해나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ㅠㅠ 누구나 거치는 성장 과정이고 또 다른 고민들도 점점 더 생기겠지만 그 과정을 오엠알과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다행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작가님도 현생에 힘드실텐데 잊지않고 글 올려주시고 저에게 값진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독자12]

와ㅜㅜㅜㅜㅜ시험 공부하던 찰나에 읽는데 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아련하고 슬픈 분위기를 어쩜 이렇게 잘 표현하시는지...문체랑 표현력이 정말 최고인것같아요ㅠㅠㅠㅠ뒤에 남겨진 지훈이랑 정한이 표정이 얼마나 애절할지. 승관이 표정이 얼마나 안타까울지 자꾸만 상상이돼요ㅠㅡㅠ얼른 다음것도 읽어야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