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꽃놀이패 전체글ll조회 1554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아이돌 누나와 배우 동생의 직업을 바꿔보자

EP 니네 그룹 이상해




지한: 오늘 손님 올 건데 그래도 괜찮죠?

남준: 손님? 누가 오는 건데?

지한: 그건 비밀이에요, 어차피 이따 와보면 다들 아는 얼굴일텐데 미리 알려주면 재미없기도 하고

석진: 뭐, 방피디님?

지한: (질색) 그럼 비밀인 이유가 없잖아요 형

윤기: 나가서 놀다 오랄 땐 죽어도 말 안 듣더니 아예 집으로 데려오시겠다?

지한: 형이랑 다르게 금방 눈에 띄어서 밖에 나갈 수가 없다니까요

윤기: 너 지금 형한테 키로 극딜하냐?

지한: 찔렸어요? 난 키 얘기한 적 없는데 (화사) 그냥 형처럼 조용조용하게 다니질 못한다는 소리였어요

윤기: (짜증은 나는데 할 말은 없고)

호석: 지한이 네가 나보다 동생이라 참 다행이라 생각해

지한: ...갑자기 왜요?

호석: 그냥 뭐... 늦게 태어나줘서 고맙다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어린 멤버들은 아침부터 게임한답시고 난리법석인 통에 형들끼리 모여 단란한 아침식사를 즐기는 중입니다. 나이는 어린 멤버 무리에 속하지만 성향은 그렇지 않은 한 멤버가 있네요. 김지한, 이름부터 잘생긴 이 청년은 팀에서 막내 라인의 일부이자 최장신 겸 서브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훌륭한 외모에 완벽한 성품을 갖춘 젊은 친구죠. 비밀이 많다는 게 약간의 흠이지만, 그마저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장점이 있달까요.


나이만 어리지 하는 짓이나, 말투는 오히려 형들을 당황시킬만큼 유려합니다. 미꾸라지처럼 상황을 빠져나가는 재간을 부릴 줄 알아요. 덕분인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동생의 무의식적인 공포를 맛본 호석이 느닷없는 감사 인사를 전하네요. 지한은 그저 어리둥절하단 반응입니다.




남준: 별일이네, 네가 친구를 다 데려오고

지한: 친구 아닌데요

남준: 그럼 뭔데?

지한: 비밀이라니까요

석진: 야, 딱 봐도 방피디님이네

지한: (한심)

석진: 뭐 왜 그렇게 쳐다보면 어쩔건데

지한: 형이랑 동갑이에요

석진: 누가, ...오늘 오는 사람이?

호석: 진형이랑 동갑이라고? 뭐야 누구야

지한: 언제 올진 모르겠는데 아마,

탄소: (도어락 잠금해제) (철컹)

지한: ...지금 왔나?

호석: ???? 뭐야????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냐???




당당하게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의문의 손님은 지한의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친누나입니다. 가장 가깝게 지내는 멤버들도, 회사에서도 모르는 가족 관계인데요. 하필이면 그 누나도 같은 연예계에서 분야만 다를 뿐 함께 종사하고 있다네요.




탄소: 지한아~

석진: ...여자였어...? (소근)

남준: 여자...?

윤기: ...야 너,

지한: 어어 일찍 왔네 (어정쩡) 내가 도착하기 10분 전엔 연락하라고 했잖아

탄소: 집 비밀번호 보내줬으면서 뭘 또 굳이, ...안녕하세요~

호석: (숟가락 드랍)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퍼지는 숙소 공기가 일순 변한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다들 지한의 손님이 여자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던 터라 새하얗게 굳어버립니다. 아니 지금 세수는, 했고! 아니지, 세수만 하면 다가 아니잖아! 밥 먹다 말고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그리고 조심스럽게 안으로 걸어온 손님이 어색한 자세로 저를 맞이하는 지한을 무척 살갑게 반깁니다. 기골장대한 동생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장신인 누나는 동생의 뒤에 차마 가려지지 못한 멤버들을 발견하게 되죠. 살짝 당황한 눈치로 인사하는 걸 보아하니 동생이 와도 된다고 한 숙소에 다른 멤버들도 있는 줄은 예상치 못한 모양이에요. 아마 다들 나갔거나 자리를 비웠으니 오라고 한 게 아닐까 싶어 서프라이즈 방문을 계획한 건데, 난리났군요.




호석: 배우... 배우 김탄소세요?! 강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지 부회장 역할로 나왔던!! 맞죠!!

남준: 뭐?

지한: 아... (탄식)




지한은 마른 세수를 합니다. 토끼눈을 뜨고 방황하는 누나의 시선을 잡아주기엔 호석의 깨발랄이 무척 빨랐거든요. 물론 멤버들이 누나를 모르진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이토록 폭발적인 호응을 보여주는 건 예상치 못한 부분이였죠.




탄소: 어, (동공지진)

윤기: 지한이 보러 오신 거 맞아요?

탄소: ...네...

남준: 헐, 정말요?




물 마시러 잠깐 나왔던 정국까지 이 환장 파티에 합류합니다.




정국: ...! (너무 놀라서 말이 안 나옴)

지한: 큼, 가서 박지민이랑 김태형 좀 불러와




지한의 말에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탄소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며 다급히 형들을 부르러 가는 정국. 금방 얼굴을 내미는 95년생 친구들도 동그래진 눈동자로 쭈뼛대며 나오기 시작합니다. 탁월한 연기자인 탄소는 애써 내색 않는 척을 하지만 지한은 누나가 난처해 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죠. 그래도 언젠가 한 번은 소개하고 싶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




지한: 정식으로 소개할게요, 이쪽은 이미 아는 얼굴이겠지만 내 친누나인 김탄소석

진: ...? 뭐, 뭔 누나?

지한: 그리고 이쪽은 나랑 같이 지내는 우리 멤버들, 저 형이 진이고 옆에 형이 슈가, 숟가락 떨어트렸던 형은 제이홉




내 앞에 있던 형은 리더인 알엠, 아까 누나 보고 놀란 애는 막내 정국. 방에서 나온 둘은 지민이랑 뷔. 얘네가 나랑 동갑이야.




지한: 자주 들어서 알고 있지? 남준, 그러니까 알엠 형이 누나 엄청 좋아해

남준: (헛기침)

지한: 누나가 나온 거면 무조건 믿고 볼 정도로

탄소: 아, 어... 알지...

지한: 인터뷰에서 말 나올 때마다 솔직히 눈물나게 웃겼는데 참느라 힘들었어




Q.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평소 좋아하거나 추천하고 싶은 영화 혹은 드라마가 있다면?


어느 화보 촬영지에 실린 인터뷰 내용이죠.


(RM). 딱 하나로 고집하기 어려운 게, 저는 어느 배우 자체를 좋아해서 그 배우가 출연한 작품은 모두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작품 보는 안목이 훌륭해서인지 하나 같이 명작인 것들에만 나오더라고요. 요새는 가벼운 로코물에도 나오는데, 그것도 그 나름대로 추천하고 싶은 매력이 있어서... 어렵네요. 굳이 꼽자면 그 배우의 이름을 추천하고 싶네요. 배우 이름은,




지한: 추천하는 영화나 드라마 있냐고 물어봤는데 하나만 정하긴 어렵다면서 대신 배우 자체를 추천한다고 누나 이름 말했었잖아




남준은 얼굴이 달아오르는 화끈함에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내가 그렇게 찬양하던 배우가 사실은 그룹 멤버의 친족이라니, 누나였다니! 아침에 일어나 밥 먹다 말고 만난 게 좋아하는 배우라니!


부끄러운 와중에도 눈부신 실물이 자꾸 힐끔대게 만드네요. 이게 더 민망스러운 기분이에요.




지한: 언제까지고 숨길 생각도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늦어졌네, 뭐... 누나도 놀랐겠지만 사실 우리 멤버들이 더 놀랐을 상황인 건 알지?

탄소: 그....래....




어색함의 극치인 첫인사. 다시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입니다. 숨막히는 정적 끝에 탄소를 찾는 매니저의 전화가 휴대폰을 울렸고, 그로 인해 오자마자 통성명도 제대로 못한 아쉬움을 남기며 홀연히 가야 했던 탄소죠. 지한은 오랜만에 만난 누나를 배웅하기 위해 따라나갔습니다.


그 동안 남준은 좋아하는 배우 앞에서 지나칠 정도로 편안한 태초의 김남준을 들켰다며 이불을 차댔고 윤기는 실제로 보니 더 장신으로 느껴지는 배우 김탄소가 신기했으며, 석진은 탄소를 보내고 돌아온 지한에게 온갖 질문공세를 펼쳤다고 하네요. 방으로 틀어박힌 호석은 온갖 포털 사이트를 뒤져봐도 나오지 않는 두 남매의 가족 관계에 어안이 벙벙합니다. 그리고 탄소에 대한 정리글들을 보게 되죠. 약간 입덕을 시작하려는 걸까요.




석진: 네 누나도 연영과야?

지한: 아뇨, 누나는 극작과 나왔어요

석진: ...극작과?

지한: 자기 시나리오에 어울리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 주변에 단 하나도 없다면서 본인 작품을 제대로 완성시키겠단 마음 하나로 뭐 하다가 바로 데뷔했죠, 나중에 자신이 정식 작가로서 무언가를 기획하게 되었을 때 그걸 입체적으로 옮겨줄 배우가 없단 핑계를 대고 싶진 않다고 했었나




방에서 이불킥 날리다가 슬쩍 나와 대화를 듣던 남준은 다시 한 번 탄소에 대한 애정도가 올라가는 계기를 얻었다며 속으로 기쁜 것인지 모를 한탄을 했습니다. 자신의 할 일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어떠한 길이라도 마다 않는 프로 정신이 리스펙해야 할 부분이라나요.


가출했던 정신이 겨우 돌아온 정국은 지한에게 뒤늦은 호들갑을 떨며 어머니가 탄소의 드라마를 무척 좋아하신다는 이야기를 한참 꺼냈습니다. 태형은 드라마 화랑에서 꼭 캐스팅하고 싶었으나 끝내 성공하지 못해 아예 배역을 없애버렸다던 현장 스태프들의 아쉬운 당사자를 보았다는 현실에 어안이 벙벙했죠. 지민은 게임하다 나와서 보게 된, 지한만큼이나 키가 큰 여배우가 사실 지한의 누나라는 것만 기억이 납니다.


모두에게 혼란만 남겨주고 꿈처럼 사라진 탄소는 그렇게 며칠 뒤 다시 초대받아 방탄소년단의 숙소를 찾아오게 되는데요.




석진: 연기에 약간 소울이 부족한 것 같아요, 감정선, 필이 부족해요, 필이

탄소: ....네? ;;

석진: 나라는 배필~?

지한: 아 진짜 아무리 형이라지만 누나한테 수작 부리는 건 용서 못해요

남준: 맞아요 형!! 어떻게 이 귀한 손님한테 그런 말 같지도 않는 장난을 칠 수가 있어요?

정국: 저, 우리 어머니가 드라마 완전 재밌게 보셨다고 했었능데 (옹알옹알)

태형: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완전 신기해요! 연예인 보는 기분!

윤기: 너도 연예인이야 태형아

지민: 어떻게 하면 남매가 그렇게 키가 커요?

남준: 지민이 넌 왜 쓸데없는 걸 물어보는거야

호석: 진짜 친남매 맞아요? 아니 실례되는 질문인건 아는데 검색해도 안 나오고... 키 말곤 딱히 닮은 게 없어서

남준: 그게 무슨 무례한... (경악)

지한: 누나 미안, 나도 이렇게까지 심각할 줄은 몰랐어




초면보다 더 못한 구면입니다. 탄소는 조용히 지한에게 속삭일 수 밖에요.




탄소: 니네 그룹 이상해...

지한: 앞으로 누나 안 부를게... 진짜 미안




남준은 과연 성덕이 될 수 있긴 할까요.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김남준] 방탄 홍일점 글에 남주 김석진 EP 메일링 맛보기 (3)  34
5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가을이에요
세상에,,,, 우리킨배우님... 내가많이 살앙해....ㅠㅠㅠㅜㅠ 준이ㅋㅋㅋㅋㅋㅋㅋ인터뷰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초면에도 난장판이였는데 두번째만남도ㅋㅋㅋㅋㅋㅋ 배우 킨도 너무 좋아여ㅠㅜㅠㅠㅜㅠㅠ

5년 전
독자2
스텝업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버전도 나쁘지 않군요 ㅋㅋㅋ 김남쥰 난처의 인간화,,
5년 전
독자3
블랙문이에요. 준이 ㅋㅋㅋ 멤버가 아닌 멤버 누나일 때는 반응이 참 다르네요 ㅋㅋㅋ 그 누나가 배우여서 그런건지 ㅎㅎ
5년 전
독자4
밤밤이에요.
아 이번 편 진짜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동생이랑 바뀌다니ㅠ 너무좋아요ㅠ

5년 전
독자5
이번편도 넘나 좋아요ㅠㅠ 배우가 된 여주의 모습도 궁금했는데 행복ㅎㅎㅎㅎㄹ
5년 전
독자6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 여주가 배우고 지한이가 아이돌인 모습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애들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7
선샤인준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너무 신선하고 귀여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로 연재하시는 것도 보고 싶어요 ㅠㅠㅜㅜㅜㅜ
5년 전
비회원230.161
민하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인 여주라니 그것도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요즘에 갑자기 추워지고 그러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작가님!! 매일 좋은 글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8
달비스입니다!
방탄소년단의 킨도 좋지만 배우 킨도 너무 좋아요!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고 이 글이 정식으로 연재되면 좋겠어요. 어흐흑ㅠㅠㅠㅠ댓글을ㅠㅠㅠㅠㅠ시즌 2에ㅠㅠ달았어야 했는데ㅠㅜㅜㅜㅜ속상하네요ㅠㅠㅜ

5년 전
독자9
꽁냥꽁냥이에용
키니가 여배우라니!!! 너무 찰떡아닌가요?ㅜㅜㅠ
거기에 남준이는 작품이 아닌 배우 그자체를 추천할 정도로 덕후라니...
상상만해도 좋아요ㅜㅠ

5년 전
비회원215.85
화고투입니다!
세상에.. 직업을 바꾼다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또 다른 매력이..!!!!!
양파세요...? 어떻게...ㅜㅜㅜㅜ
진짜 ㅜ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ㅜㅜㅜㅜㅜㅜ❤️

5년 전
비회원204.73
작은단풍잎 입니다! 여주 보고 놀라는 멤버들과 여주팬 남준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ㅜㅜㅜㅜ너무 좋아요오ㅜㅜㅜ
5년 전
비회원248.82
청포도에요!!
시에상에.....킨이 배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킨이 배우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배우인것도 발리는데 남준이가 팬이라니........히야 이 관계 전 찬성합니다

5년 전
독자10
찌몬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역할 바뀌니 지한이가 더 귀여워졋네요 ㅠㅠㅠ
5년 전
독자11
초록하늘입니다
아 세상에ㅋㅋㅋㅋ 너무 좋아요ㅠㅠ
이건 뒷이야기 꼭 보고싶습니다ㅠㅠ
아 진짜 다들 귀엽고 텍스트만으로도 난장판이 느껴지고ㅋㅋㅋ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5년 전
독자23
아 헐
[방탄소년단/김석진]으로 되있는거 이름 ㅂㅏ뀐거 짐 알았어요

5년 전
독자12
두유망개에요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남주니 넘 귀엽구,,, 배우 킨 넘 잘어울리구,,, 번외에선 이어쟈라!
5년 전
독자13
히릿히릿입니다. 여배우 킨...너무 멋있어ㅠ이번편은 남준이가...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5년 전
독자14
홉흅입니다 점점더 메일링이 기대돼요ㅜㅜㅜㅜ
5년 전
독자15
0846이에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배우님 어쩜 배우도 저렇게 찰떡일까요... 애들 반응 넘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 김석진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바귀는건가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슺니다!
5년 전
독자16
은낮누입니다
세상에... 이게 무슨 대환장 파티..ㅋㅋㄱㅋㄱㅋㅋ 제일 태연한 사람 동생밖에 없엌ㅋㅋㄱㅋㅋ 준이 내용 너무 궁금해요ㅜㅠ

5년 전
독자17
스리입니다! 대박 남준이....와..여주가 배우인것도 진짜 재밌을것같네요ㅠㅜ
아 진짜 납치해서 하루종일 글만써주세요ㅠㅠ제가 다 제공해드릴게요ㅠ

5년 전
비회원204.146
앨리입니다! 메일링이 점점더 기대되여!!!! 남준이도 귀엽고 세상 다들 귀엽고 난리네옄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18
하니에요!!
와 배우 탄소도 잘어울려요!!더군다나 예상치 못하게 남준이가 덕후였다니ㅋㅋㅋ완전 재밌네요!!정식연재 어떻게 안될까요?ㅎㅎㅎ메일링이 너무 기대되요^^

5년 전
독자19
싹이입니다!!!이번엔 여주가 배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멋있다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가 여주 덕후였어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0
별성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단체로 킨 배우님 덕후라니 ㅠㅠ 귀여워라 ㅠㅠㅠㅠ 뭔가 이렇게 보니 지한이가 탄소랑 남매인 게 느껴져요 ㅎㅎ 둘이 성격이 닮았달까..?!
5년 전
독자21
별성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단체로 킨배우님 덕후라니 ㅠㅠ 귀여워라 ㅠㅠㅠㅠ 뭔가 이렇게 보니 지한이가 탄소랑 남매인게 느껴져요 ㅎㅎ 둘이 성격이 닮았달까?
5년 전
비회원95.45
겨울잠바에요! 요즘 너무 바빠서ㅠㅠㅠ글을 못보고 있었는데 잠깐 들러서 봐요! 이런 설정...너무...좋습니다..ㅠㅜㅠㅜ뭔가 새로워요..!!
5년 전
독자22
찡긋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같아도정신없어서나중에는못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24
소소입니다ㅋㅋㅋㅋㅋ 동생이랑 바뀌는 버전도 역시나ㅠㅠㅠ 두말할것없이 재미있어요ㅠㅠㅠ
5년 전
독자25
별별이입니다 킨배우라니ㅠㅠㅠㅠ 이것도 진짜 발리는 조합이에요ㅠㅠㅠㅠㅠ 외전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255.232
뿜뿜입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바꿔놔도 재밌어 ㅋㅌㅌㅌㅌㅋㅋㅋ 제가 못 들어온 사이에 이렇게 나 많이 ...! 정주행 갑니다
5년 전
독자26
잠만보입니다!
본인의 글을 입체적으로 표현해줄 배우가없다는 핑계를 대기싫어 배우가 된 킨이라니ㅠㅠ
이번화처럼 글이 나와도 정말 재미있을거같아요!!

5년 전
독자27
하앙 여배우 김여주씨~? 발린다 진짜 이마를 하도 쳐서 나 이마 없잖아ㅠ
4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세븐틴 [세븐틴/이지훈] O.M.R (Oh My Rainbow) The Finale _ 15. 그 길목의 끝..9 하프스윗 09.25 11:2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불나비 162 소슬 09.24 20:12
[남주혁/김선호] 사계절의 우리_1023 1억 09.23 23:38
남주혁 [남주혁/김선호] 사계절의 우리_0920 1억 09.20 22: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선택에 후회는 없도록 <제 6장 악마는 인간에게 이로운 존재가 아니다.. 1 연필그림 09.19 15: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선택에 후회는 없도록 < 제 5장 악마는 아주 이기적이고, 그녀는 꽤.. 1 연필그림 09.19 15:0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 걍다좋아 09.18 20:46
엔시티 [NCT/홍일점] 얼레벌레 공대 건축학도 TALK 52 덩우두둥탁 09.18 13:33
[남주혁/김선호] 사계절의 우리_0828 1억 09.17 22:51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 여몬톡 외전 (형원)11 만떡 09.16 19: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선택에 후회는 없도록 < 제 4장 악마는 생각보다 단순하게 현혹당하기.. 1 연필그림 09.16 03: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선택에 후회는 없도록 < 제 3장 그의 손을 잡으면 잡은 이의 꿈으로.. 1 연필그림 09.16 00:38
[남주혁/김선호] 사계절의 우리_0730 1억 09.15 22:51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 여몬톡 외전 (기현)5 만떡 09.14 11: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선택에 후회는 없도록 < 제 2장 그들은 거짓을 말해 인간을 현혹시킨.. 2 연필그림 09.14 07: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선택에 후회는 없도록 < 제 1장 악마의 날개짓은 천둥을 몰고 온다... 1 연필그림 09.14 07:28
[남주혁/김선호] 사계절의 우리_0621 1억 09.14 01:2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 여몬톡 외전 (창균)8 만떡 09.13 10:04
[남주혁/김선호] 사계절의 우리_0521 1억 09.13 01:52
엔시티 [NCT/재현] 당신은 이별을 해요. 나는 사랑을 할 겁니다 173 이도시너와나 09.12 14:13
세븐틴 [세븐틴/홍일점] <세때홍클 3> | 23 오늘의 대화5 넉점반 09.12 00:0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 여몬톡 외전 (주헌)7 만떡 09.11 04:49
남주혁 [남주혁/김선호] 사계절의 우리_0422 1억 09.11 00: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국] 유치한 하이틴 로맨스!8 극단 09.10 04:48
남주혁 [안보현] 섹파는 처음인데요_0027 1억2 09.09 23:53
엔시티 [NCT/홍일점] 얼레벌레 공대 건축학도 TALK 45 덩우두둥탁 09.09 20:2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 여몬톡 외전 (민혁)16 만떡 09.09 20:10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