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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전체글ll조회 3987l 5
*빼빼로데이 특별편* 

 

 

첫째 박제형. 

“오빠 잠깐만!!” 

급하게 출근하는 오빠를 붙잡음 

“어어? 왜?” 

“이거 가져가!” 

“이게 몬데?” 

“오늘 빼빼로데이래! 먹고 힘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뭘 또 이런걸 준비했어 오빠 감동받게” 

“ㅎㅎㅎㅎㅎㅎ 잘 다녀와”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음. 자리에 앉자마자 상자를 열어보니 꽤나 예쁘게 만든 길쭉한 과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음. 하트 장식이 있는걸 하나 집어 먹어보니 달달하고 맛있음. 

“어머, 제형씨 빼빼로 받은거에요?” 

“넿ㅎㅎㅎㅎㅎㅎ 저희 막내가 오빠 준다고 만들었대요” 

“너무 귀엽다 좋겠네~” 

“엄청 좋죠 보기만 해도 아까워요” 

주어가 빼빼로인지 막둥이인지 모르겠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 담아주세요.” 

퇴근하는 길에 가게 들러서 빼빼로 쓸어옴. 개멋짐. 하여튼 막내 생각은 끔찍하게 함.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 첫째오빠의 ‘여기부터 저기까지’ 

 

둘째 박성진. 

“좋은아침입니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가방을 열어봄. 뭔가 못보던 상자가 눈에 보임. 어쩐지 막내가 아침먹을때 내 가방에 어슬렁거리더라니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김공주 하여튼ㅎㅎㅎㅎㅎㅎ” 

예쁜 짓은 혼자 다 함. 깜찍하게 편지도 써놨음. 읽는내내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지를 않음. 

이건 또 언제 만들었대 꼼지락거리며 만들었을 생각하니 귀여워 죽겠음. 

자기도 뭐라도 준비했어야 했는데 미처 생각을 못함. 지금이라도 줘야겠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이정도면 됐을라나? 좀 적나?” 

카톡 선물하기로 빼빼로 오십개 보냄. 근데 방법을 잘 몰라서 하나씩 보냄. 막내 학교에 있다가 핸드폰 보고 식겁했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x50 = 둘째오빠의 ‘이정도면 됐으려나’  

 

셋째 강영현. 

사실 어제 막내가 부엌에서 만드는걸 봤는데 그냥 살며시 문 닫음. 자기는 요리를 잘 못하니까 만들진 못하고 나가서 제일 큰걸로 사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와-! 이걸 직접 만들었어?” 

“그러엄 당연하지!” 

“언제 다 만들었대?” 

“어제! 엄청 열심히 만들었다구” 

그래보이더라. 혼신의 연기로 칭찬을 해주니 의기양양해지는게 너무 귀여움. 

“오빠도 준비했어” 

“헐?? 진짜?”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어떻게 매번 받기만해, 별건아니고. 막둥이 방에 놔뒀어” 

“오빠 최고!!!” 

신나서 방에 뛰어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음. 무슨 빼빼로가 내 키만함. 

“좋아?” 

“응? 어.. 응..” 

좋긴한데 저걸 어떻게 다 먹어야하나 의문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 셋째오빠의 ‘별건아니고’ 

 

넷째 김원필. 

사실 하루가 부엌에서 만들기 이전에 원필이 있었음. 올해 처음으로 막내 주려고 만들어 봄. 모양이 좀 그렇긴 한데 괜찮음. 중요한건 맛이 아니겠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어때? 모양은 보지말고 맛만 봐 맛만!” 

“...오 맛있네” 

“진짜? 진짜로? 거짓말 아니고?” 

“아냐아냐 맛있어” 

표정보니 정말인가봄. 아 다행이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막내가 준 빼빼로를 먹어봄. 초콜릿 맛이 많이 나는게 엄청 맛있음. 근데 사실 자기 빼빼로는 맛도 안봤음. 

“하루야 내꺼 하나만 먹어볼게” 

“오빠 잠깐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아아악 이게 뭐야 왜이렇게 짜?? ㅜㅜㅠㅜㅠ” 

설탕인줄 알았는데 소금을 넣었나봄. 이걸 맛있다고 먹어준 막내한테 미안함. 

“오빠 괜찮아 나 원래 짜게 먹잖아. 하나 먹고 물 마시면 간이 딱맞아” 

“......” 

막내가 착하긴 한데 저걸 위로라고 해주는건 눈치가 없는게 아닐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 넷째오빠의 ‘모양은 보지말고 맛만 봐’ 

(그림으로 대체) 

 

다섯째 윤도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야 빼빼로데이는 무슨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다.” 

“쟤 왜저래?” 

“몰라 막내동생이 형들만 챙겨주고 자기한텐 안줬대.” 

“그런거 아니거든? 농민들에게 감사하며 오늘을 보내라 배은망덕한 친구들아” 

아주 아침부터 심통이 났음. 오전내내 저러고 있음. 보다못한 친구가 하루한테 가서 오빠 삐졌다고 일러바침. 그러자 막내가 반으로 찾아와서 빼빼로를 쥐어주고 감 

“이거 만들어놓고 준다는걸 까먹었어 미안!” 

“......친구들아 일년중 최고의 기념일은 빼빼로데이가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한다.” 

“또 왜저래” 

“방금 동생한테 빼빼로 받았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야 이거 오다 주웠다” 

“?????” 

학교 마치고 내 방에 들어오더니 커다란 빼빼로 인형을 던져주고 감. 이게 어디에 떨어져있던데 나도 한번 주워보자.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 다섯째오빠의 ‘오다주웠다’ 

 

Bonus! (1)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아들이 되어보자!👦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1.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야 나 출근한다” 

“(못들음)” 

“대답안하냐? 죽을래?” 

“형! 잘갔다와!!!!! 오늘도 안전운전 알지?” 

남동생에겐 가차없는 편 

그러다가도 내 기분을 맞춰주려 노력함 

“형 뭐해? 바빠?” 

“응. 왜” 

“아니 그냥 기분이 별로라서” 

“....오랜만에 드라이브나 같이 갈까?” 

“진짜? 오예!” 

 

참고로 여동생일때. 

“딸~ 오빠 출근할게? 무슨 일 생기면 전화하고 뭐 먹고싶은거 없어? 올때 사올까?” 

 

2.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어쭈 김하루 지금 편식하나” 

“형 솔직히 당근 못 먹겠어” 

“다른것도 못 먹게 해줘?” 

“당근 없어서 못먹겠다 개맛있네!” 

단호한 편 

하지만 같이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 노력함 

“막내 목욕갈래?” 

“바나나우유 사줄거야?” 

“ㅋㅋㅋㅋㅋㅋ두개 사줄게” 

“아싸” 

 

참고로 여동생일때. 

“공주야 당근이 그리싫나? 알았다 거기 놔둬라 오빠가 먹을게” 

 

3.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형! 나 용돈좀” 

“?” 

“용돈이...” 

“뭐라고?” 

“용돈... 어어 성진이형 뭐라구?” 

(방문을 닫는다) 

매서운 편 

하지만 강다정 어디 안감 

“오늘 친구들이랑 놀러간다며?” 

“응 어떻게 알았어?” 

“내가 모르는게 어디있어 용돈 책상위에 올려놨어 재밌게 놀아” 

“혀엉..” 

 

참고로 여동생일때. 

“막둥이 용돈 안필요해? 괜찮아? 아니 오빠가 주고싶어서 그러지” 

 

4.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너 바보야? 때리면 왜 맞고만있어” 

“걔네 혼자 아니었단말야” 

“으유 등신” 

“뭐?” 

“담부터 때리면 그냥 휘둘러 뒷일은 형이 책임질테니까” 

엄격하지만 책임감 있는편. 

하지만 최대한 배려하고 생각해주려고 애씀 

“이거 발라” 

“뭔데?” 

“연고. 안그래도 못생겼는데 흉지면 어떡해” 

 

참고로 여동생일때. 

“걔네 어딨어 감히 내 여동생을 때려? 다 죽여버릴거야 (부들부들)” 

 

5.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니? 방금 니라고 했나?” 

“참나 뭐 몇살 차이 난다고” 

“몇살 차이도 안나는 형한테 맞으면 엄청 아프겠다 그쟈?” 

“그러게요 형님 제가 미쳤었나봅니다” 

얄짤없는 편. 

하지만 영원한 내 친구이자 소울메이트 

“야야! 저기 두시방향” 

“두시? 오! 원킬!” 

“크으 역시 니랑 게임을 해야 잘통한다니까 제형이형이랑 하면 답답해가꼬” 

“그거 일러도 돼?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여동생일때. 

“야 김하루 우나? 알았다 내가 다 잘못했다. 울지마라 응? 아씨 미치겠네” 

 

물론 남동생인 하루도 형들이 아끼긴하지만 거칠게 귀여워하는편. 

막내는 남동생이든 여동생이든 사랑을 듬뿍 받았을것! 

 

Bonus! (2)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첫째딸이 되어보자!👱‍♀️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1.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오빠 잠깐만!!” 

급하게 출근하는 오빠를 붙잡음 

“어어? 왜?” 

“이거 가져가!” 

“이게 몬데?” 

“오늘 빼빼로데이래! 먹고 힘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뭘 또 이런걸 준비했어 오빠 감동받게” 

“ㅎㅎㅎㅎㅎㅎ 잘 다녀와”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음. 자리에 앉자마자 상자를 열어보니 꽤나 예쁘게 만든 길쭉한 과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음. 하트 장식이 있는걸 하나 집어 먹어보니 달달하고 맛있음. 

“어머, 제형씨 빼빼로 받은거에요?” 

“넿ㅎㅎㅎㅎㅎㅎ 저희 막내가 오빠 준다고 만들었대요” 

“너무 귀엽다 좋겠네~” 

“엄청 좋죠 보기만 해도 아까워요” 

주어가 빼빼로인지 막둥이인지 모르겠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 담아주세요.” 

퇴근하는 길에 가게 들러서 빼빼로 쓸어옴. 개멋짐. 하여튼 막내 생각은 끔찍하게 함.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 첫째오빠의 ‘여기부터 저기까지’ 

 

둘째 박성진. 

“좋은아침입니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가방을 열어봄. 뭔가 못보던 상자가 눈에 보임. 어쩐지 막내가 아침먹을때 내 가방에 어슬렁거리더라니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김공주 하여튼ㅎㅎㅎㅎㅎㅎ” 

예쁜 짓은 혼자 다 함. 깜찍하게 편지도 써놨음. 읽는내내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지를 않음. 

이건 또 언제 만들었대 꼼지락거리며 만들었을 생각하니 귀여워 죽겠음. 

자기도 뭐라도 준비했어야 했는데 미처 생각을 못함. 지금이라도 줘야겠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이정도면 됐을라나? 좀 적나?” 

카톡 선물하기로 빼빼로 오십개 보냄. 근데 방법을 잘 몰라서 하나씩 보냄. 막내 학교에 있다가 핸드폰 보고 식겁했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x50 = 둘째오빠의 ‘이정도면 됐으려나’  

 

셋째 강영현. 

사실 어제 막내가 부엌에서 만드는걸 봤는데 그냥 살며시 문 닫음. 자기는 요리를 잘 못하니까 만들진 못하고 나가서 제일 큰걸로 사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와-! 이걸 직접 만들었어?” 

“그러엄 당연하지!” 

“언제 다 만들었대?” 

“어제! 엄청 열심히 만들었다구” 

그래보이더라. 혼신의 연기로 칭찬을 해주니 의기양양해지는게 너무 귀여움. 

“오빠도 준비했어” 

“헐?? 진짜?”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어떻게 매번 받기만해, 별건아니고. 막둥이 방에 놔뒀어” 

“오빠 최고!!!” 

신나서 방에 뛰어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음. 무슨 빼빼로가 내 키만함. 

“좋아?” 

“응? 어.. 응..” 

좋긴한데 저걸 어떻게 다 먹어야하나 의문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 셋째오빠의 ‘별건아니고’ 

 

넷째 김원필. 

사실 하루가 부엌에서 만들기 이전에 원필이 있었음. 올해 처음으로 막내 주려고 만들어 봄. 모양이 좀 그렇긴 한데 괜찮음. 중요한건 맛이 아니겠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어때? 모양은 보지말고 맛만 봐 맛만!” 

“...오 맛있네” 

“진짜? 진짜로? 거짓말 아니고?” 

“아냐아냐 맛있어” 

표정보니 정말인가봄. 아 다행이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막내가 준 빼빼로를 먹어봄. 초콜릿 맛이 많이 나는게 엄청 맛있음. 근데 사실 자기 빼빼로는 맛도 안봤음. 

“하루야 내꺼 하나만 먹어볼게” 

“오빠 잠깐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아아악 이게 뭐야 왜이렇게 짜?? ㅜㅜㅠㅜㅠ” 

설탕인줄 알았는데 소금을 넣었나봄. 이걸 맛있다고 먹어준 막내한테 미안함. 

“오빠 괜찮아 나 원래 짜게 먹잖아. 하나 먹고 물 마시면 간이 딱맞아” 

“......” 

막내가 착하긴 한데 저걸 위로라고 해주는건 눈치가 없는게 아닐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 넷째오빠의 ‘모양은 보지말고 맛만 봐’ 

(그림으로 대체) 

 

다섯째 윤도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야 빼빼로데이는 무슨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다.” 

“쟤 왜저래?” 

“몰라 막내동생이 형들만 챙겨주고 자기한텐 안줬대.” 

“그런거 아니거든? 농민들에게 감사하며 오늘을 보내라 배은망덕한 친구들아” 

아주 아침부터 심통이 났음. 오전내내 저러고 있음. 보다못한 친구가 하루한테 가서 오빠 삐졌다고 일러바침. 그러자 막내가 반으로 찾아와서 빼빼로를 쥐어주고 감 

“이거 만들어놓고 준다는걸 까먹었어 미안!” 

“......친구들아 일년중 최고의 기념일은 빼빼로데이가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한다.” 

“또 왜저래” 

“방금 동생한테 빼빼로 받았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야 이거 오다 주웠다” 

“?????” 

학교 마치고 내 방에 들어오더니 커다란 빼빼로 인형을 던져주고 감. 이게 어디에 떨어져있던데 나도 한번 주워보자.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 다섯째오빠의 ‘오다주웠다’ 

 

Bonus! (1)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아들이 되어보자!👦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1.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야 나 출근한다” 

“(못들음)” 

“대답안하냐? 죽을래?” 

“형! 잘갔다와!!!!! 오늘도 안전운전 알지?” 

남동생에겐 가차없는 편 

그러다가도 내 기분을 맞춰주려 노력함 

“형 뭐해? 바빠?” 

“응. 왜” 

“아니 그냥 기분이 별로라서” 

“....오랜만에 드라이브나 같이 갈까?” 

“진짜? 오예!” 

 

참고로 여동생일때. 

“딸~ 오빠 출근할게? 무슨 일 생기면 전화하고 뭐 먹고싶은거 없어? 올때 사올까?” 

 

2.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어쭈 김하루 지금 편식하나” 

“형 솔직히 당근 못 먹겠어” 

“다른것도 못 먹게 해줘?” 

“당근 없어서 못먹겠다 개맛있네!” 

단호한 편 

하지만 같이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 노력함 

“막내 목욕갈래?” 

“바나나우유 사줄거야?” 

“ㅋㅋㅋㅋㅋㅋ두개 사줄게” 

“아싸” 

 

참고로 여동생일때. 

“공주야 당근이 그리싫나? 알았다 거기 놔둬라 오빠가 먹을게” 

 

3.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형! 나 용돈좀” 

“?” 

“용돈이...” 

“뭐라고?” 

“용돈... 어어 성진이형 뭐라구?” 

(방문을 닫는다) 

매서운 편 

하지만 강다정 어디 안감 

“오늘 친구들이랑 놀러간다며?” 

“응 어떻게 알았어?” 

“내가 모르는게 어디있어 용돈 책상위에 올려놨어 재밌게 놀아” 

“혀엉..” 

 

참고로 여동생일때. 

“막둥이 용돈 안필요해? 괜찮아? 아니 오빠가 주고싶어서 그러지” 

 

4.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너 바보야? 때리면 왜 맞고만있어” 

“걔네 혼자 아니었단말야” 

“으유 등신” 

“뭐?” 

“담부터 때리면 그냥 휘둘러 뒷일은 형이 책임질테니까” 

엄격하지만 책임감 있는편. 

하지만 최대한 배려하고 생각해주려고 애씀 

“이거 발라” 

“뭔데?” 

“연고. 안그래도 못생겼는데 흉지면 어떡해” 

 

참고로 여동생일때. 

“걔네 어딨어 감히 내 여동생을 때려? 다 죽여버릴거야 (부들부들)” 

 

5.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니? 방금 니라고 했나?” 

“참나 뭐 몇살 차이 난다고” 

“몇살 차이도 안나는 형한테 맞으면 엄청 아프겠다 그쟈?” 

“그러게요 형님 제가 미쳤었나봅니다” 

얄짤없는 편. 

하지만 영원한 내 친구이자 소울메이트 

“야야! 저기 두시방향” 

“두시? 오! 원킬!” 

“크으 역시 니랑 게임을 해야 잘통한다니까 제형이형이랑 하면 답답해가꼬” 

“그거 일러도 돼?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여동생일때. 

“야 김하루 우나? 알았다 내가 다 잘못했다. 울지마라 응? 아씨 미치겠네” 

 

물론 남동생인 하루도 형들이 아끼긴하지만 거칠게 귀여워하는편. 

막내는 남동생이든 여동생이든 사랑을 듬뿍 받았을것! 

 

Bonus! (2)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첫째딸이 되어보자!👱‍♀️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1.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오빠 잠깐만!!” 

급하게 출근하는 오빠를 붙잡음 

“어어? 왜?” 

“이거 가져가!” 

“이게 몬데?” 

“오늘 빼빼로데이래! 먹고 힘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뭘 또 이런걸 준비했어 오빠 감동받게” 

“ㅎㅎㅎㅎㅎㅎ 잘 다녀와”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음. 자리에 앉자마자 상자를 열어보니 꽤나 예쁘게 만든 길쭉한 과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음. 하트 장식이 있는걸 하나 집어 먹어보니 달달하고 맛있음. 

“어머, 제형씨 빼빼로 받은거에요?” 

“넿ㅎㅎㅎㅎㅎㅎ 저희 막내가 오빠 준다고 만들었대요” 

“너무 귀엽다 좋겠네~” 

“엄청 좋죠 보기만 해도 아까워요” 

주어가 빼빼로인지 막둥이인지 모르겠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빼빼로데이편 | 인스티즈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 담아주세요.” 

퇴근하는 길에 가게 들러서 빼빼로 쓸어옴. 개멋짐. 하여튼 막내 생각은 끔찍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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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오빠의 ‘여기부터 저기까지’ 

 

둘째 박성진. 

“좋은아침입니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가방을 열어봄. 뭔가 못보던 상자가 눈에 보임. 어쩐지 막내가 아침먹을때 내 가방에 어슬렁거리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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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주 하여튼ㅎㅎㅎㅎㅎㅎ” 

예쁜 짓은 혼자 다 함. 깜찍하게 편지도 써놨음. 읽는내내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지를 않음. 

이건 또 언제 만들었대 꼼지락거리며 만들었을 생각하니 귀여워 죽겠음. 

자기도 뭐라도 준비했어야 했는데 미처 생각을 못함. 지금이라도 줘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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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됐을라나? 좀 적나?” 

카톡 선물하기로 빼빼로 오십개 보냄. 근데 방법을 잘 몰라서 하나씩 보냄. 막내 학교에 있다가 핸드폰 보고 식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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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0 = 둘째오빠의 ‘이정도면 됐으려나’  

 

셋째 강영현. 

사실 어제 막내가 부엌에서 만드는걸 봤는데 그냥 살며시 문 닫음. 자기는 요리를 잘 못하니까 만들진 못하고 나가서 제일 큰걸로 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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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직접 만들었어?” 

“그러엄 당연하지!” 

“언제 다 만들었대?” 

“어제! 엄청 열심히 만들었다구” 

그래보이더라. 혼신의 연기로 칭찬을 해주니 의기양양해지는게 너무 귀여움. 

“오빠도 준비했어” 

“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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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매번 받기만해, 별건아니고. 막둥이 방에 놔뒀어” 

“오빠 최고!!!” 

신나서 방에 뛰어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음. 무슨 빼빼로가 내 키만함. 

“좋아?” 

“응? 어.. 응..” 

좋긴한데 저걸 어떻게 다 먹어야하나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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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오빠의 ‘별건아니고’ 

 

넷째 김원필. 

사실 하루가 부엌에서 만들기 이전에 원필이 있었음. 올해 처음으로 막내 주려고 만들어 봄. 모양이 좀 그렇긴 한데 괜찮음. 중요한건 맛이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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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모양은 보지말고 맛만 봐 맛만!” 

“...오 맛있네” 

“진짜? 진짜로? 거짓말 아니고?” 

“아냐아냐 맛있어” 

표정보니 정말인가봄. 아 다행이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막내가 준 빼빼로를 먹어봄. 초콜릿 맛이 많이 나는게 엄청 맛있음. 근데 사실 자기 빼빼로는 맛도 안봤음. 

“하루야 내꺼 하나만 먹어볼게” 

“오빠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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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이게 뭐야 왜이렇게 짜?? ㅜㅜㅠㅜㅠ” 

설탕인줄 알았는데 소금을 넣었나봄. 이걸 맛있다고 먹어준 막내한테 미안함. 

“오빠 괜찮아 나 원래 짜게 먹잖아. 하나 먹고 물 마시면 간이 딱맞아” 

“......” 

막내가 착하긴 한데 저걸 위로라고 해주는건 눈치가 없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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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오빠의 ‘모양은 보지말고 맛만 봐’ 

(그림으로 대체) 

 

다섯째 윤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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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빼빼로데이는 무슨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다.” 

“쟤 왜저래?” 

“몰라 막내동생이 형들만 챙겨주고 자기한텐 안줬대.” 

“그런거 아니거든? 농민들에게 감사하며 오늘을 보내라 배은망덕한 친구들아” 

아주 아침부터 심통이 났음. 오전내내 저러고 있음. 보다못한 친구가 하루한테 가서 오빠 삐졌다고 일러바침. 그러자 막내가 반으로 찾아와서 빼빼로를 쥐어주고 감 

“이거 만들어놓고 준다는걸 까먹었어 미안!” 

“......친구들아 일년중 최고의 기념일은 빼빼로데이가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한다.” 

“또 왜저래” 

“방금 동생한테 빼빼로 받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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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거 오다 주웠다” 

“?????” 

학교 마치고 내 방에 들어오더니 커다란 빼빼로 인형을 던져주고 감. 이게 어디에 떨어져있던데 나도 한번 주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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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째오빠의 ‘오다주웠다’ 

 

Bonus! (1)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아들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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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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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 출근한다” 

“(못들음)” 

“대답안하냐? 죽을래?” 

“형! 잘갔다와!!!!! 오늘도 안전운전 알지?” 

남동생에겐 가차없는 편 

그러다가도 내 기분을 맞춰주려 노력함 

“형 뭐해? 바빠?” 

“응. 왜” 

“아니 그냥 기분이 별로라서” 

“....오랜만에 드라이브나 같이 갈까?” 

“진짜? 오예!” 

 

참고로 여동생일때. 

“딸~ 오빠 출근할게? 무슨 일 생기면 전화하고 뭐 먹고싶은거 없어? 올때 사올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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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 김하루 지금 편식하나” 

“형 솔직히 당근 못 먹겠어” 

“다른것도 못 먹게 해줘?” 

“당근 없어서 못먹겠다 개맛있네!” 

단호한 편 

하지만 같이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 노력함 

“막내 목욕갈래?” 

“바나나우유 사줄거야?” 

“ㅋㅋㅋㅋㅋㅋ두개 사줄게” 

“아싸” 

 

참고로 여동생일때. 

“공주야 당근이 그리싫나? 알았다 거기 놔둬라 오빠가 먹을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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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 용돈좀” 

“?” 

“용돈이...” 

“뭐라고?” 

“용돈... 어어 성진이형 뭐라구?” 

(방문을 닫는다) 

매서운 편 

하지만 강다정 어디 안감 

“오늘 친구들이랑 놀러간다며?” 

“응 어떻게 알았어?” 

“내가 모르는게 어디있어 용돈 책상위에 올려놨어 재밌게 놀아” 

“혀엉..” 

 

참고로 여동생일때. 

“막둥이 용돈 안필요해? 괜찮아? 아니 오빠가 주고싶어서 그러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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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바보야? 때리면 왜 맞고만있어” 

“걔네 혼자 아니었단말야” 

“으유 등신” 

“뭐?” 

“담부터 때리면 그냥 휘둘러 뒷일은 형이 책임질테니까” 

엄격하지만 책임감 있는편. 

하지만 최대한 배려하고 생각해주려고 애씀 

“이거 발라” 

“뭔데?” 

“연고. 안그래도 못생겼는데 흉지면 어떡해” 

 

참고로 여동생일때. 

“걔네 어딨어 감히 내 여동생을 때려? 다 죽여버릴거야 (부들부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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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방금 니라고 했나?” 

“참나 뭐 몇살 차이 난다고” 

“몇살 차이도 안나는 형한테 맞으면 엄청 아프겠다 그쟈?” 

“그러게요 형님 제가 미쳤었나봅니다” 

얄짤없는 편. 

하지만 영원한 내 친구이자 소울메이트 

“야야! 저기 두시방향” 

“두시? 오! 원킬!” 

“크으 역시 니랑 게임을 해야 잘통한다니까 제형이형이랑 하면 답답해가꼬” 

“그거 일러도 돼?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여동생일때. 

“야 김하루 우나? 알았다 내가 다 잘못했다. 울지마라 응? 아씨 미치겠네” 

 

물론 남동생인 하루도 형들이 아끼긴하지만 거칠게 귀여워하는편. 

막내는 남동생이든 여동생이든 사랑을 듬뿍 받았을것! 

 

Bonus! (2)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첫째딸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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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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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형 너 어제 또 늦게 들어왔지” 

“아 뭐 어때 성인인데” 

“지금 말대꾸하냐?” 

“뭐 어때 성인인데요...” 

“담부터 일찍일찍 다녀 늦을것 같음 연락이라도 하던가” 

“넵” 

가끔 말을 안듣긴 해도 

 

“이게 뭐야?” 

“누나 요즘 빈혈있다며 철분제라도 좀 챙겨먹어” 

생각지 못한 곳에서 섬세한 둘째 

 

2. 

 

 

“성진이 너 학부모참여수업 있는거 왜 말 안했어?” 

“아 그런거 안와도 된다” 

“무슨소리야 다른 애들 부모님은 다 가셨던데 알았으면 내가 갔지” 

“됐다. 누나가 엄마도 아이고 바쁘다이가” 

이렇게 가끔 서운하게 하다가도 

 

“누나 괘안나? 어쩐지 무리한다했다.” 

“너 감기옮아 나가” 

“내는 그런거 안걸린다. 좀 일나봐라 죽 끓여왔다.” 

이렇게나 내 생각을 많이 해주는 셋째 

 

3. 

 

 

“강영현 방 좀 치우고 살자 이게 사람사는 방이냐?” 

“다 내가 놔두는 곳에 둔거야 이것만 다하고 치울게” 

“빨리 일어나서 안치우지 셋센다. 하나” 

“누나 내가 나이가 몇인데” 

“둘” 

“지금치워! 지금 치운다고 하여튼 잔소리는” 

이렇게 어린아이처럼 보이다가도 

 

“저기요. 그 손 놓으시죠” 

“영현아” 

“우리 누나가 싫다잖아요 안꺼져?” 

또 가끔은 어른스러운 넷째 

 

4. 

 

 

“아이씨 김원필이지! 야 불 안켤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머리 감고 있다고 불켜라 경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원필 너 나가면 뒤졌어” 

이렇게 장난꾸러기 같다가도 

 

“누나! 여기!” 

“너 왜 여기있어?” 

“누나 아침에 우산 안가져갔잖아 비 맞으면 어떡하려구” 

마음이 따뜻한 다섯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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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누나 남자친구는 누나 왜 만나는데?” 

“무슨 뜻이냐” 

“아침에 누나 얼굴 보면 안될것 같다는 뜻” 

“우리 막내 누나한테 안맞은 지 오래돼서 서운했나보네” 

이렇게 짓궂으면서도 

 

“뭐야 윤도운? 누구셔?” 

“우리누나. 예쁘제?” 

“어 완전 나 소개시켜줘” 

“눈독들이지마라 우리누나 엄청 멋진 사람이라 니한테 아깝다.” 

나를 좋아해주는 여섯째 

 

밑으로 남동생만 다섯이라 가끔은 소외감도 들고 힘들때도 있지만 이렇게나 누나를 생각해줘서 고맙고 든든함. 내 동생들이 최고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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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아 너 없어서 재미없다 담엔 같이와 ㅜㅜ’ 

 

누군가의 형이든 동생이든 많은 사랑을 주고, 받았겠지만 

뭐니뭐니해도 막둥이 하루의 다섯오빠들 이라서 다행😊 

 

 

독자님들 해피 빼빼로데이~! 

깜짝 선물이에요❤️ 

중간에 빼빼로 발그림 죄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저게 최선^^ 

다들 주말 푹 쉬시고 다음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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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청담동 북쟁이]님 [컴싸이언스]님 [강브라]님 [버블티퐁퐁]님 [처음]님 [체리필]님 [씽유]님 [몽몽]님 [치즈나무]님 [밤고메]님 [버그]님 [밈밈]님 [케오빠]님 [쿄쿄]님 [문문라잇]님 [가스파드]님
내 사랑 가득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요❣️

5년 전
막내딸
헐 잠시만... 우리 [롕]님 어디가셨지... (동공지진) 설마 빠뜨렸나요..? 혹시 암호닉 빠진 분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선생밈들 진짜 죄송해여 아오 정신못차리네 멍청한 작가
5년 전
독자1
오늘 빼빼로데이인걸 이글을 보고 깨달아 버렸네여.... 작가님도 행복한 빼빼로 데이(식스) 되세여!!!!!
5년 전
막내딸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씽크빅! 크으으응 👍 사실 저도 어제 알았어요 ㅎㅎㅎㅎ 독자님도 해피 빼빼로데이(식스)😘❤️
5년 전
독자2
강브라입니다!! 저는 못받았지만 하루는 실컷받았네요ㅎㅎ 대리만족합니다ㅋㅋㅋㅋ작가님도 즐거운 빼빼로데이보내세요!!😍😍😍😍
5년 전
막내딸
저도 못받았어요~~~~~ㅜㅜ 제가 마음으로 강브라님께 전해드리겠습니당! ㅋㅋㅋㅋㅋ 해피 빼빼로데이! 해피 주말이에여 😆❣️
5년 전
독자3
처음입니다!
빼빼로보다 작가님 글 선물이 더 좋아유ㅠㅠ~~
오늘은 하루가 막내였다가 남동생이었다가 누나였다가 아쥬 변신을 뚜든! 하루가 어떤 모습이든 데식이들은 다 좋아해줄걸 아니까~~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다음화에서 뵙죵ㅎㅎㅎ

5년 전
막내딸
히히 처음님💕 맘에 드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빼빼로보다 우리 독자님들 만나는게 더 좋아요 ㅜㅜㅜㅜㅜ 이것저것 써봤는데 정신없으시진 않을까 걱정,,ㅋㅋㅋㅋ 다음화에서 만나요 주말 잘 보내시구여💓
5년 전
독자4
우오아오앙ㅎ어ㅏ작가님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더데이] 이걸로요!!!그리고 소재 신청도 해도 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가 대학가서 처음으로 새터나 엠티간거요!! 그리구 데식이들 연예인이라 집에서 리얼리티 같은거 촬영하는걸로요ㅎㅎㅎㅎ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막내딸
당연하져!!!! ㅎㅎㅎㅎㅎ 기억하고 있을게여! 소재도 너무 카와이이 ㅜㅜㅜㅜ 둘다 저도 보고싶네여!! ㅋㅋㅋㅋㅋ 시간나면 꼭 써올게요 저야말로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5
씽유에용 작가님! 이궁에궁 제가 못받은 빼빼로 막내딸이 다 대신받아주네요ㅠ 그쵸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죠 도운이가 교육 참 잘받았어요^^ 최근 쓸쓸한 글잡 작가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ㅜ 작가님도 해피 빼빼로 데이 되세용!!
5년 전
막내딸
씽유님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 나이스에여!! 🙌🙌 울 도우니 쌀밥길만 걷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잡이 화력이 죽어서 저도 너무 속상해요 ㅜㅜ 많은 작가님들, 독자님들 만나고 싶은데 그래도! 우리는 이겨냅니다! (김원필이져?) ㅋㅋㅋㅋ 씽유님도 해피빼빼로데이에요🍫💘
5년 전
독자6
끄앙 케오빠에용! 이렇게 빨리 와주시다니 감동인걸요....뭔가 하루체인지 신박한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종일 자까님 생각뿐이랍니당ㅎㅎㅎㅎ유학가는 하루를 배웅해주는 오빠들 반응도 궁금하네요!!
5년 전
막내딸
우리 방금전에 만난것 같은데 ㅋㅋㅋㅋ그쳐 ㅋㅋㅋㅋㅋ 너무 빨리왔져 ㅋㅋㅋㅋㅋ 체인지 쓰다보니 재밌네요 종종 써봐야겠어여 ㅋㅋㅋㅋㅋ 유학가는 하루! 벌써 맘아파,, 우리 막둥이들 진짜 싱크빅 알아줘야한다!! 저도 케오빠 생각 많이 할게요❤️ 다음화에서 봐요 ㅎㅎㅎㅎ
5년 전
독자7
밈밈이에용 작가님!!!!!방금 일어나서 밥먹고왔는데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행복합니당ㅎㅎㅎㅎㅎㅎㅎ🙃🙃🙃 작가님 오눌 행복한 빼빼로데이 보내세용!!!!❣❣❣❣❣
5년 전
막내딸
ㅋㅋㅋㅋㅋㅋ밈밈님 맛점맛점 하셨나요!! 오늘 오려고 어제 급하게 써봤읍니당ㅎㅎㅎ 밈밈님도 즐거운 빼빼로데이 보내세요😍😍
5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급하게 안써주셔도 괜찮은데ㅜㅜㅜ너무 감사해요 ㅜㅜㅜㅜ진짜 작가님 당신은 천사🧚‍
5년 전
독자9
🌰🌰🌰🌰🌰밤고메예여~!~!과제하다가 달려왔어요!!!!!ㅋㅋㅋㅋㅋ쩨 빼빼로 사는거 보고 방방어빠한테 또 혼나겠네 했는뎈ㅋㅋㅋㅋㅋ빼빼로 50갴ㅋㅋㅋㅋㅋㅋㅋ케는 역시...사스가..한개를 크게..스케일ㅋㅋㅋ필잌ㅋ미살 어디 안가구염...도뉴ㅠㅠㅠㅠㅠ삐진거 너무 귀여워ㅠㅠㅠ태세전환ㅠㅠㅠ인형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여동생하루일때는 이런 오빠 없다...ㅠㅠ이랬는데 남동생, 누나되니까 급현실인것도 귀엽구ㅠㅠㅋㅋㅋㅋ자까님..너무 열일하세여...빼빼로 666개 드리러 가야겠어여...아쉬운대로 빼빼로건담 놓고가여...ㅋㅋㅋ
5년 전
막내딸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이 너무 커서 눈물나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 웃을거 다 웃는중 ㅋㅋㅋㅋ 진짜 감사해여ㅋㅋㅋ 과제도 홧팅화이팅! 즐거운 빼빼로데이 보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10
오늘도 잘 읽구 가용❤💖💗💕💓
5년 전
막내딸
오늘도 와줘서 고마워요💓💕💘 말로 표현 할 방법이 없어서 늘 아쉬워요 ㅜㅜ 행복한 주말 보내요😊❤️
5년 전
독자11
롕이에욧 ㅠㅠㅠㅠㅠㅠㅠㅠ 캬...... 빼빼로..... 물온 저는...집 밖으로 나가지 않기때문에 ㅎㅎ 구경도 안하고잇습니다^^! 하루가 넘 부러워지네요 흑흑.........
5년 전
막내딸
롕님 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제송해여 멍청한 작가가 우리 소중한 롕님을,,, 흑흑 롕님 계좌 불러요 제가 빼빼로 열개도 사드릴게여 !!!!❤️❤️❤️ 제 마음 아시져💓
5년 전
독자12
헉 아니에욧 ㅜㅜㅜㅜㅜㅜ 사람이 그럴수도잇죠😎😎
5년 전
막내딸
Hㅏ.... 너무 속상해요 ㅜㅜㅜ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 없는걸루 천사님 사랑합니다😇😢❣️ 못난 작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5년 전
독자13
꺄아 자까님 !!! 체리필입니당 ~~🍒🍒
아마 원필이가 만든 빼빼로라면 저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 싶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ㅜ팔불출 오빠들 어디 안갑니다 (?) 하루가 남동생일때 , 큰누나일때 버젼 다들 색다른데 각자의 느낌이 다 묻어있어서 그것대로 매력적인 것 같아요 !! 음 다음소재는 .. 하루가 알바하는 곳 (예를 들자면 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이런곳이요 !!) 에 놀러간 오빠들 ?! 어떠신가요 .. ㅎㅎ 제 짧은 의견이니 보고 괜찮다 싶으시면 참고해주세요 😊😊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

5년 전
막내딸
체리필님!!!!!!! 🍒🍒🍒 ㅋㅋㅋㅋㅋ빼빼로 진짜 나름 그린다고 그렷는뎈ㅋㅋㅋㅋㅋ 역시! 그림은! 아니다!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후... 체리필님 소재 기다렸어요 ㅜㅜㅜㅜ 상상하니 너무 귀엽고 약간 하루 걱정되고 그러네옄ㅋㅋㅋㅋ 꼭 써볼게여! 오늘도 감사하구 좋은하루 보내기❤️❤️
5년 전
독자14
[치즈나무]
와우다 와우..오늘 정말 뭐죠? 이 글을 읽는동안 전 남자였다가 여자였다가를 반복했구요.. 형아들 거친 사랑도 너무 좋아.. 핡.. 그나저나 큰누나 하루도 생각해보면 디게 설레면서 웃기네요 다쿤 아덜램들이 누나누나 할거 생각하면 ^_T 귀여워라. .빼빼로데이 그거 뭐... 기념일인척 하는 상술레기지만.. 오늘만큼은 좀 먹고 싶네요... 아 물론 전 박제형오빠의 여기부터 저기까지가 젤 맘에 듭니다^^작가님두 여기부터 저기까지...제 맘 담은 공기빼빼로 맛나게 드셔주세요 헤헤

5년 전
막내딸
누나라면 진짜 아들램 키우는 기분일것 같은데여 ㅋㅋㅋㅋㅋ 누구아들래민햐! 재벌집 오빠st. 제형쓰 너무 치이구여 ㅎㅎㅎㅎ 공기빼빼로 맛있네요 욤뇸뇸 저는 드릴건 없구 이거라두....❤️💓
5년 전
독자15
쿄쿄에용!! 전 남동생이든 여동생이든 일단 데식이 같은 오빠들좀 있었으묜...^^ ㅜㅜㅜㅋㅋㅋ~오늘 넘 힘든하루였는데 글 읽으니까 맘이 너무 몽글몽글해지고 좋아요 ㅜㅜ 오늘도 넘 잘 읽구갑니당!! 좋은밤 좋은꿈 꾸시고 항상 행보카세용❤️
5년 전
막내딸
헉 쿄쿄님이당! 왜 힘드셨을까요 ㅜㅜㅜㅜ 오늘은 어제보다 좋은 하루 이시길 바라며 저는 덕분에 좋은 꿈 꿨습니다 쿄쿄님도 항상 행복하시기❤️
5년 전
독자16
청담동 북쟁이 왔어용 두두둥🥁🥁
하 오늘은 여동생이 아닌 누나와 남동생이라니!! 역시 작가님👍👍 하 대박적..ㅠㅠㅠㅠ 아 그리구여 작가님 하루가 첫 연애 후 첫 이별을 했을 때 슬퍼하는 하루를 보는 오빠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5년 전
막내딸
첫 이별 슬퍼할때 오빠들 춤추고 있을걸 같은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메모! ㅎㅎㅎㅎㅎ 소재도 감사드리구 매일 와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최고체고!!
5년 전
독자17
[컴싸이언스]에요!! 자까님은 빼빼로 많이 드셨나용? 저는....! 말을 아낄게요ㅎㅎ 엉엉 제 소재로 써주시다니 감동이에요ㅠㅠ 이와중에 오빠들이 여주한테 주는 빼빼로 스케일이 너머 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가 남동생이었을때랑 여동생이었을때랑 갭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는거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머 귀여웠어요 오늘 글ㅋㅋㅋㅋㅋㅋ
5년 전
막내딸
예? 빼빼로여? 저는 전...(시선회피) 짧게 써봤는데 어떠셨을까 모르겠네요 ㅜㅜ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빠들 최고고 남동생이면 형아들 초큼 무섭고,, 그치만 좋구 ㅎㅎㅎㅎ 제가 지금 무슨소리 하는지 모르겠구ㅋㅋㅋㅋ 결론은 컴싸이언스님 좋은하루 보내시기!! ❤️❤️
5년 전
비회원214.176
가스파드예용옹~~~~ 진짜 여동생 생기면 별거 아니지만 저정도 들고올거 같아ㅠㅠㅠㅠ 원필이도.... 원필아 넌 그냥 누워있어 밥은 내가 할게^^
남동생이든 여동생이든 누나든 최고 된다 ㅠㅠㅠ 작가님의 글 능력에 다시 한 번 감탄하고 갑니다!!!!!ㅠ

5년 전
막내딸
가스파드님~~~~ ㅎㅎㅎㅎㅎ 밥은걱정하지마 내가 해줄게... 넌 그냥..누워있어... 모든 하루들의 마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드셔서 다행입니다요! 오늘도 덕분에 힘 엄청 얻어가요ᕦ(ò_óˇ)ᕤ❤️
5년 전
독자18
앜ㅋㅋㅋㅋ 작가님 저 몽몽입니다!
같은 사람에게서 알림을 2번이나 받으셔서
혹시 놀라셨...나요...?(소심)
헤헤 오늘 못 본글 뒤늦게 다 몰아봐서 그래용☞☜
현생이를 잠시 물리치고 오는데 시간이..(따흑)
빼빼로데이 기념글도 올려주셨네요ㅠㅠㅠㅠㅠ
하...빼빼로...전 친구들과 함께 먹었답니다..
작가님은 부디 많이 받으셨기를 바랍니다..8ㅅ8
혹시나 못받으셨다 하셔도! 받으셨어도!
빼빼로 보다 더 맛있는 제 사랑을 가져가주세요..♥
아힣 오글거려라(이미 할 거 다 해놓고...)
남동생 또는 누나인 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신선하고 재밌게 봤어요 진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심했죠 일단 다음생에는 무조건 데식이들의
형제나 자매로 이렇게 인연이 좀 닿게 되기를...
바라고싶지만 맘대로 되는 일이 아니니 접죠8ㅅ8
오늘은 특별하게 글을 2개나 봤네요!!
몰아서보니 더 재밌는 작가님 글이지만
다음번에는 꼭 그 날에 글을 볼게요!+ㅁ+
작가님 마지막으로 한번 더 사랑하구 사랑해요♥
점점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5년 전
막내딸
몽몽님!!! 왜 안오시나 걱정했어여ㅠㅜㅜㅜㅜㅜㅜ 우리 막둥이들 괴롭히는 현생 진짜루 부숴버려야한다.., 후우 저 오늘 글 쓸거 어떻게 알고 오셨대!!! 나이스 타이밍 우린 영혼의 단짝입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보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암튼 항상 너무 감사하구 저도 사랑해여❤️❣️💓 저에게 정말 최고이십니다ㅎㅎㅎㅎㅎ
5년 전
독자19
문문라잇임당.. 남동생 하루 넘 귀여워요ㅋㅋㅋ재롱둥이 어디 안가네요ㅋㅋㅋㅋㅋ근데 형아들 반응이.. 여동생 하루랑 너무..달라서 상처 받다가도 왕자야~ 부른다니까 소름 오소소 돋구 막?ㅋㅋㅋㅋㅋ확실히 누나한테는 오빠들 다 애기 같긴한데 성진이 혼자 의-젓- ㅋㅋㅋㅋㅋ
5년 전
막내딸
문문라잇님 ㅜㅜㅜㅜ 소재 신청 해주셨는뎈ㅋㅋㅋㅋㅋ 혹시 상처 많이 받으셨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형들으면 진짜 여동생이랑 반응 딴판일것 같아섴ㅋㅋㅋ 혼자 고민해봤읍니다 ㅎㅎㅎㅎㅎ재밌는 소재덕에 쓰면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감사드려요❤️
5년 전
독자20
아닠ㅋㅋㅋㅋㅋㅋ빼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동생 하루도 귀엽구 하루가 누나라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1
빼배로 그림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얍 ㅠㅠㅠ 저게 한개는 아니겟지 ㅋㅋㅋㅋㅋ 누나야도 남동생이어도 다 귀엽다요ㅠㅜㅠㅠㅜ 기염뽀작이들 ㅠㅠ
4년 전
독자2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내남동생도넘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막내여동생이젤루조아 ㅎㅁㅎ 헤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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