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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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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전체글ll조회 5731l 9
막둥이들 시간나면 브금이랑...같이 들어주세여... 

 

*하루가 아플때 (감기)🤧편* 

 

 

첫째 박제형. 

“딸!! 지금 비행기 티켓 끊을까? 얼마나 아픈데? 오빠 지금 가?” 

“무슨소리야 됐어” 

누가 출장나간 오빠한테 일러바쳤는지 전화받자마자 오바쌈바임. 가벼운 감기라고 말했는데 도통 믿지를 않음. 목소리가 힘이없다, 생기가 없다며 난리임. 나 평소에 이 목소리였어.. 이제 없던 두통도 생기는 기분이라 그냥 전화 끊고싶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우리 막내 아프면 오빠가 일을 못해요. 약 꼭 챙겨먹고 성진이한테 간병해달라고 해 알았지?” 

겨우겨우 달래서 전화끊음. 근데 이틀뒤에 집 앞에 택배가 여러개임. 이게 다 뭐냐니까 막내 허약한것 같아서 해외에서 영양제며 목소리 안좋다고 꿀이며 보냈다함. 그러고는 꼭 다 먹으라고 신신당부함.이걸 혼자 언제 다 먹어? 내생각엔 이건 오히려 오빠가 먹어야 할것 같은데 뭐,마음은 고맙고 

 

둘째 박성진. 

“열 있는것 같은데” 

으슬으슬하다니까 기어코 온도계를 꺼냄. 그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표정이 심각하니 가만히 있기로 함. 

“이럴줄 알았지. 어제 얇게입고 놀러 나갈때부터 알아봤다.” 

잔소리 시작임 이건 짧아도 이십분짜리 

“오빠 아유 머리가 너무 아프다아...” 

되지도 않는 아픈척 하고 올려다보니 어이없다는 듯 웃음. 오예 성공!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딸!! 지금 비행기 티켓 끊을까? 얼마나 아픈데? 오빠 지금 가?” 

“무슨소리야 됐어” 

누가 출장나간 오빠한테 일러바쳤는지 전화받자마자 오바쌈바임. 가벼운 감기라고 말했는데 도통 믿지를 않음. 목소리가 힘이없다, 생기가 없다며 난리임. 나 평소에 이 목소리였어.. 이제 없던 두통도 생기는 기분이라 그냥 전화 끊고싶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우리 막내 아프면 오빠가 일을 못해요. 약 꼭 챙겨먹고 성진이한테 간병해달라고 해 알았지?” 

겨우겨우 달래서 전화끊음. 근데 이틀뒤에 집 앞에 택배가 여러개임. 이게 다 뭐냐니까 막내 허약한것 같아서 해외에서 영양제며 목소리 안좋다고 꿀이며 보냈다함. 그러고는 꼭 다 먹으라고 신신당부함.이걸 혼자 언제 다 먹어? 내생각엔 이건 오히려 오빠가 먹어야 할것 같은데 뭐,마음은 고맙고 

 

둘째 박성진. 

“열 있는것 같은데” 

으슬으슬하다니까 기어코 온도계를 꺼냄. 그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표정이 심각하니 가만히 있기로 함. 

“이럴줄 알았지. 어제 얇게입고 놀러 나갈때부터 알아봤다.” 

잔소리 시작임 이건 짧아도 이십분짜리 

“오빠 아유 머리가 너무 아프다아...” 

되지도 않는 아픈척 하고 올려다보니 어이없다는 듯 웃음. 오예 성공!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딸!! 지금 비행기 티켓 끊을까? 얼마나 아픈데? 오빠 지금 가?” 

“무슨소리야 됐어” 

누가 출장나간 오빠한테 일러바쳤는지 전화받자마자 오바쌈바임. 가벼운 감기라고 말했는데 도통 믿지를 않음. 목소리가 힘이없다, 생기가 없다며 난리임. 나 평소에 이 목소리였어.. 이제 없던 두통도 생기는 기분이라 그냥 전화 끊고싶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우리 막내 아프면 오빠가 일을 못해요. 약 꼭 챙겨먹고 성진이한테 간병해달라고 해 알았지?” 

겨우겨우 달래서 전화끊음. 근데 이틀뒤에 집 앞에 택배가 여러개임. 이게 다 뭐냐니까 막내 허약한것 같아서 해외에서 영양제며 목소리 안좋다고 꿀이며 보냈다함. 그러고는 꼭 다 먹으라고 신신당부함.이걸 혼자 언제 다 먹어? 내생각엔 이건 오히려 오빠가 먹어야 할것 같은데 뭐,마음은 고맙고 

 

둘째 박성진. 

“열 있는것 같은데” 

으슬으슬하다니까 기어코 온도계를 꺼냄. 그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표정이 심각하니 가만히 있기로 함. 

“이럴줄 알았지. 어제 얇게입고 놀러 나갈때부터 알아봤다.” 

잔소리 시작임 이건 짧아도 이십분짜리 

“오빠 아유 머리가 너무 아프다아...” 

되지도 않는 아픈척 하고 올려다보니 어이없다는 듯 웃음. 오예 성공!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하이고 우리공주. 꾀병만 늘어가지고. 누워있어라 죽 끓여올게” 

회사에 좀 늦는다고 전화하더니 죽이며 약이며 들고 방에 들어옴. 진짜 공주 된것 같음. 

“시금치 싫은데” 

“쓰읍 잔말말고 먹어라” 

시금치 눈치보다가 죽 밑에 숨겨놓음. 눈치챈것 같은데 아프다니까 눈감아주는 듯 함. 가끔 아픈것도 나쁘지 않은듯 

 

셋째 강영현. 

“어디가 아프다고?” 

회사마치자마자 호들갑떨며 집으로 뛰어들어옴. 애 자니까 조용히 하라고 둘째한테 혼남. 결국 들어가지 말랬는데 기어코 하루방에 들어감. 안색이 별로 안좋아보여 마음이 아픔 

 

“우리 막둥이 아프니까 집에와도 재미가 없다.”  

항상 퇴근하고 오면 자기랑 티비보고 장난치던 하루가 아프니까 엄청 적적하고 심심함. 

“내일은 오빠랑 놀아줘야해”  

이마에 차가운 수건 다시 갈아주고 뒤척이느라 구겨진 이불까지 정돈해줌. 아무래도 오늘 이방에서 안나갈 생각인것 같음. 

 

넷째 김원필. 

들어올때부터 하루가 좋아하는 케이크며 초콜릿이며 잔뜩 사왔음. 근데 둘째형이 죽만 먹여야 한다고 못먹게함. 금방 시무룩해진게 귀여움. 

“이거 내가 다 나으면 먹을게 고마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웅! 도운이 주지말구 혼자 다먹어 또 사줄게” 

오빠 최고라고 해주니까 신나서 웃음. 영현이 형보다 더 최고야? 내심 셋째오빠한테 최고라고 하던게 부러웠나봄. 하여튼 바보임. 그래도 나 생각해서 여기저기 가서 사왔을 생각하니 고마움. 선심썼다. 

“당연히 오빠가 최고지!” 

“히힣” 

“오빠 근데 오늘 보강있다며” 

“.....성진이형한텐 비밀이야” 

나중에 내탓하기 없기임. 

 

다섯째 윤도운. 

집이 너무 심심함. 형들도 막내가 거실에 없으니까 방에서 나오지를 않음. 자기도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이미 형들이 다 해서 할게없음. 난방이라도 따뜻하게 해주려고 괜히 보일러 만지작거림. 근데 막내가 몰래 나 부름. 

“나 아이스크림 먹고싶어” 

“뭐라카노 감기걸린게 형한테 들키면 우리 둘다 죽는다” 

“딱 하나만! 응? 원래 목아플땐 차가운거 먹어야된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그런가?” 

그런가는 뭐가 그런가임? 하루가 계속 조르니까 몰래 아이스크림 하나 가져다줌. 셋째형한테 아이스크림 껍질 들켰는데 자기가 먹었다고 함. 도움이 된것 같아서 좀 뿌듯한데 그래도 막내 몸상태는 걱정됨 

“이거 먹고 감기 다 나아야한디 알겠제?” 

하루는 대충 고개 끄덕임. 감기 별로 심하지도 않음 자고 일어나면 바로 떨어질거임 내몸 내가 잘 안다니까  

그래도 다들 나 걱정해주는거 보니까 솔직히 좀 감동 

 

헐 일어나니까 기침하고 열나고 난리났음.  

윤도운 미안하다고 자기때문이라고 울었음 좀 웃겼는데 오빠들 표정이 너무 심각해서 참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우리 막둥이 아프니까 집에와도 재미가 없다.”  

항상 퇴근하고 오면 자기랑 티비보고 장난치던 하루가 아프니까 엄청 적적하고 심심함. 

“내일은 오빠랑 놀아줘야해”  

이마에 차가운 수건 다시 갈아주고 뒤척이느라 구겨진 이불까지 정돈해줌. 아무래도 오늘 이방에서 안나갈 생각인것 같음. 

 

넷째 김원필. 

들어올때부터 하루가 좋아하는 케이크며 초콜릿이며 잔뜩 사왔음. 근데 둘째형이 죽만 먹여야 한다고 못먹게함. 금방 시무룩해진게 귀여움. 

“이거 내가 다 나으면 먹을게 고마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웅! 도운이 주지말구 혼자 다먹어 또 사줄게” 

오빠 최고라고 해주니까 신나서 웃음. 영현이 형보다 더 최고야? 내심 셋째오빠한테 최고라고 하던게 부러웠나봄. 하여튼 바보임. 그래도 나 생각해서 여기저기 가서 사왔을 생각하니 고마움. 선심썼다. 

“당연히 오빠가 최고지!” 

“히힣” 

“오빠 근데 오늘 보강있다며” 

“.....성진이형한텐 비밀이야” 

나중에 내탓하기 없기임. 

 

다섯째 윤도운. 

집이 너무 심심함. 형들도 막내가 거실에 없으니까 방에서 나오지를 않음. 자기도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이미 형들이 다 해서 할게없음. 난방이라도 따뜻하게 해주려고 괜히 보일러 만지작거림. 근데 막내가 몰래 나 부름. 

“나 아이스크림 먹고싶어” 

“뭐라카노 감기걸린게 형한테 들키면 우리 둘다 죽는다” 

“딱 하나만! 응? 원래 목아플땐 차가운거 먹어야된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그런가?” 

그런가는 뭐가 그런가임? 하루가 계속 조르니까 몰래 아이스크림 하나 가져다줌. 셋째형한테 아이스크림 껍질 들켰는데 자기가 먹었다고 함. 도움이 된것 같아서 좀 뿌듯한데 그래도 막내 몸상태는 걱정됨 

“이거 먹고 감기 다 나아야한디 알겠제?” 

하루는 대충 고개 끄덕임. 감기 별로 심하지도 않음 자고 일어나면 바로 떨어질거임 내몸 내가 잘 안다니까  

그래도 다들 나 걱정해주는거 보니까 솔직히 좀 감동 

 

헐 일어나니까 기침하고 열나고 난리났음.  

윤도운 미안하다고 자기때문이라고 울었음 좀 웃겼는데 오빠들 표정이 너무 심각해서 참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우리 막둥이 아프니까 집에와도 재미가 없다.”  

항상 퇴근하고 오면 자기랑 티비보고 장난치던 하루가 아프니까 엄청 적적하고 심심함. 

“내일은 오빠랑 놀아줘야해”  

이마에 차가운 수건 다시 갈아주고 뒤척이느라 구겨진 이불까지 정돈해줌. 아무래도 오늘 이방에서 안나갈 생각인것 같음. 

 

넷째 김원필. 

들어올때부터 하루가 좋아하는 케이크며 초콜릿이며 잔뜩 사왔음. 근데 둘째형이 죽만 먹여야 한다고 못먹게함. 금방 시무룩해진게 귀여움. 

“이거 내가 다 나으면 먹을게 고마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웅! 도운이 주지말구 혼자 다먹어 또 사줄게” 

오빠 최고라고 해주니까 신나서 웃음. 영현이 형보다 더 최고야? 내심 셋째오빠한테 최고라고 하던게 부러웠나봄. 하여튼 바보임. 그래도 나 생각해서 여기저기 가서 사왔을 생각하니 고마움. 선심썼다. 

“당연히 오빠가 최고지!” 

“히힣” 

“오빠 근데 오늘 보강있다며” 

“.....성진이형한텐 비밀이야” 

나중에 내탓하기 없기임. 

 

다섯째 윤도운. 

집이 너무 심심함. 형들도 막내가 거실에 없으니까 방에서 나오지를 않음. 자기도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이미 형들이 다 해서 할게없음. 난방이라도 따뜻하게 해주려고 괜히 보일러 만지작거림. 근데 막내가 몰래 나 부름. 

“나 아이스크림 먹고싶어” 

“뭐라카노 감기걸린게 형한테 들키면 우리 둘다 죽는다” 

“딱 하나만! 응? 원래 목아플땐 차가운거 먹어야된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그런가?” 

그런가는 뭐가 그런가임? 하루가 계속 조르니까 몰래 아이스크림 하나 가져다줌. 셋째형한테 아이스크림 껍질 들켰는데 자기가 먹었다고 함. 도움이 된것 같아서 좀 뿌듯한데 그래도 막내 몸상태는 걱정됨 

“이거 먹고 감기 다 나아야한디 알겠제?” 

하루는 대충 고개 끄덕임. 감기 별로 심하지도 않음 자고 일어나면 바로 떨어질거임 내몸 내가 잘 안다니까  

그래도 다들 나 걱정해주는거 보니까 솔직히 좀 감동 

 

헐 일어나니까 기침하고 열나고 난리났음.  

윤도운 미안하다고 자기때문이라고 울었음 좀 웃겼는데 오빠들 표정이 너무 심각해서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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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사람들 괜찮다는데 단체로 월차쓰고 자체휴강하고 병간호중 

“혀엉 그거 넣는거 아인것 같은데” 

“쓰읍- 내가 알아!” 

“누가 김원필한테 맡겼냐 우리 딸 이거 먹고 죽는거 아냐?” 

“형은 왜 한국까지와서 간섭이야 안바빠?” 

“내가 한다 했제 색깔봐라 아이고 이걸 공주한테 우째 먹이노” 

“조용히해 하루 깨!! 으유으유 하여튼 말들만 많아가지고 정신사나워! 다들 저리 가있어!” 

‘죽 집 번호가 뭐더라....’ 

 

그냥 내가 안아픈게 마음이 편할 것 같음. 

다음부턴 절대 안아플거야 

 

*막둥이가 남자친구가 생겼을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남자친구...” 

남자친구인 훈남이랑 카톡하다가 들킴. 어쩌지 안절부절 못하고 있으니까 엄청 상처받은 표정으로 앉아있음. 

“충격이다. 우리 딸이 벌써 남자친구...” 

“오빠 뭘 충격까지야 나도 고등학생이야” 

“나한텐 넌 아직 한참 어리단 말야” 

이오빠에게 나는 아직 걸음마도 못 뗀 아기 시절에 멈춰있나봄. 

“어떤애야? 잘생겼어?” 

“음,뭐” 

“오빠보다?” 

“..?” 

“착해? 잘해줘?” 

“응 잘해줘” 

“나보다?” 

이게 무슨 대화람. 모든 비교 대상이 자신임. 대답을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음. 딱 딸가진 아빠의 질문임 

“그래도 오빠가 더 낫지?” 

“응... 그렇지” 

그렇다고하자  

“걔한테 전해 너 울리면 가만 안둔다고”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남자친구...” 

남자친구인 훈남이랑 카톡하다가 들킴. 어쩌지 안절부절 못하고 있으니까 엄청 상처받은 표정으로 앉아있음. 

“충격이다. 우리 딸이 벌써 남자친구...” 

“오빠 뭘 충격까지야 나도 고등학생이야” 

“나한텐 넌 아직 한참 어리단 말야” 

이오빠에게 나는 아직 걸음마도 못 뗀 아기 시절에 멈춰있나봄. 

“어떤애야? 잘생겼어?” 

“음,뭐” 

“오빠보다?” 

“..?” 

“착해? 잘해줘?” 

“응 잘해줘” 

“나보다?” 

이게 무슨 대화람. 모든 비교 대상이 자신임. 대답을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음. 딱 딸가진 아빠의 질문임 

“그래도 오빠가 더 낫지?” 

“응... 그렇지” 

그렇다고하자  

“걔한테 전해 너 울리면 가만 안둔다고”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남자친구...” 

남자친구인 훈남이랑 카톡하다가 들킴. 어쩌지 안절부절 못하고 있으니까 엄청 상처받은 표정으로 앉아있음. 

“충격이다. 우리 딸이 벌써 남자친구...” 

“오빠 뭘 충격까지야 나도 고등학생이야” 

“나한텐 넌 아직 한참 어리단 말야” 

이오빠에게 나는 아직 걸음마도 못 뗀 아기 시절에 멈춰있나봄. 

“어떤애야? 잘생겼어?” 

“음,뭐” 

“오빠보다?” 

“..?” 

“착해? 잘해줘?” 

“응 잘해줘” 

“나보다?” 

이게 무슨 대화람. 모든 비교 대상이 자신임. 대답을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음. 딱 딸가진 아빠의 질문임 

“그래도 오빠가 더 낫지?” 

“응... 그렇지” 

그렇다고하자  

“걔한테 전해 너 울리면 가만 안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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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되게 쿨하지 나 속좁은 사람 아냐” 

알겠다고. 오빠 속 좁은거 비밀로 해줄게 

 

둘째 박성진. 

 

“(못마땅)” 

“오빠 할말있어?” 

“아이다 없다.” 

거짓말. 얼굴에 다 써져있음. 훈남이랑 공원에 놀러가기로 해서 도시락을 싸는데 계속 주변에서 얼쩡거림. 

“와 김밥도 싸주나” 

“응 맛있겠지” 

“아니 별로. 모양도 이상하고” 

옆에서 딴지걸기 대박임 

“공주야 오빠도 가면 안되겠제?” 

“아 뭔소리야 데이트에 오빠가 왜 따라가” 

“오빠가 사진도 찍어주고 짐도 들어주고 하면되지.” 

“농담하는거지?” 

“이거 봐봐 우리 저번에 공원가서 재밌었다이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둘이서 같이 놀았을때 사진을 굳이 옆에서 보여줌. 

오빠 미안한데 구남친같아 

 

셋째 강영현. 

삐질거라고 예상을 하긴 했는데 이정도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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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마땅)” 

“오빠 할말있어?” 

“아이다 없다.” 

거짓말. 얼굴에 다 써져있음. 훈남이랑 공원에 놀러가기로 해서 도시락을 싸는데 계속 주변에서 얼쩡거림. 

“와 김밥도 싸주나” 

“응 맛있겠지” 

“아니 별로. 모양도 이상하고” 

옆에서 딴지걸기 대박임 

“공주야 오빠도 가면 안되겠제?” 

“아 뭔소리야 데이트에 오빠가 왜 따라가” 

“오빠가 사진도 찍어주고 짐도 들어주고 하면되지.” 

“농담하는거지?” 

“이거 봐봐 우리 저번에 공원가서 재밌었다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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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같이 놀았을때 사진을 굳이 옆에서 보여줌. 

오빠 미안한데 구남친같아 

 

셋째 강영현. 

삐질거라고 예상을 하긴 했는데 이정도일 줄이야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못마땅)” 

“오빠 할말있어?” 

“아이다 없다.” 

거짓말. 얼굴에 다 써져있음. 훈남이랑 공원에 놀러가기로 해서 도시락을 싸는데 계속 주변에서 얼쩡거림. 

“와 김밥도 싸주나” 

“응 맛있겠지” 

“아니 별로. 모양도 이상하고” 

옆에서 딴지걸기 대박임 

“공주야 오빠도 가면 안되겠제?” 

“아 뭔소리야 데이트에 오빠가 왜 따라가” 

“오빠가 사진도 찍어주고 짐도 들어주고 하면되지.” 

“농담하는거지?” 

“이거 봐봐 우리 저번에 공원가서 재밌었다이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둘이서 같이 놀았을때 사진을 굳이 옆에서 보여줌. 

오빠 미안한데 구남친같아 

 

셋째 강영현. 

삐질거라고 예상을 하긴 했는데 이정도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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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응 훈남아” 

“막둥아아 오빠랑 아이스크림 먹을래~?” 

“응? 아냐아냐 셋째오빠야” 

“세에상에 이것 좀 봐라 하루야” 

“후....” 

“아! 막둥아 오빠 다쳤어” 

“나중에 내가 다시 걸게 훈남아” 

“오빠 왜그래? 내가 훈남이랑 전화만 하면 왜 방해야!” 

“치 예전엔 오빠가 제일 좋다고 해놓고선” 

“무슨 고조선시대 이야기야” 

“와- 그래서 지금은 아니라고?” 

“아냐 ....좋아” 

진짜 귀찮아 죽겠음 

“오빠 근데 남자들은 생일선물로 뭘 받으면 뭘 좋아해?” 

“내 생일 다음달인데 벌써 고민하는거야?” 

“아니 다음주 훈남이 생일이라서” 

“......진짜 너무하다” 

그것 좀 물어보는게 저렇게 풀 죽을 일임? 

 

 

“동화책. 열쇠고리. 슬라임. 인형. 달력. 선풍기” 

옆에 있는 물건 아무거나 줄줄 읊음. 

알았어 오빠 이번 생일선물 저 물건 중 하나다. 

 

넷째 김원필. 

“오빠 나 진짜 속상하다. 어떻게 연락을 두시간이나 안하냐구” 

 

“후....” 

아래로 내린 손이 부들부들 떨림. 감히 우리 막내를 속상하게 해? 나는 보기만해도 아까운데 헤어지라고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럼 더 속상해 할것 같아서 꾹 참음 

“조금만 기다려보자 지금 바쁜가봐” 

“그런가?” 

“대신 나랑 연극 보러 갈래?” 

“연극? 오오 좋다!” 

“그치?” 

이것 봐라 김훈남. 너는 나한테 안돼 

“아, 잠시만. 헐 훈남이 연락왔어! 지금 여기로 온대!” 

“막내야 우리 연극은..” 

“미안 다음에 보자! 나 준비해야해서 진짜미안” 

조금 있으니 초인종이 울림. 눈치보다가 원필이 재빨리 나가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안녕” 

“아..네 안녕하세요 저어 하루는” 

“곧 내려 올거야” 

“아, 네에” 

원필이가 무섭게 내려다봐서 훈남이 쫄았음. 식은땀 남 

“근데 너 두시간이나 하루 연락 안받고 뭐했어?” 

“예?” 

“아니 그렇잖아 어떻게 애를 기다리게 할 수가” 

“오빠!!!! 뭐해!!! 아 진짜 이럴줄 알았어 나가자 훈남아” 

“....막내야아 나 진짜 별말 안했는데..” 

내가보기엔 원필이 니가 백번졌어 

 

다섯째 윤도운. 

남자친구 생기더니 이제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음. 

내가 놀려도 그러려니 해서 재미도 없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후....” 

아래로 내린 손이 부들부들 떨림. 감히 우리 막내를 속상하게 해? 나는 보기만해도 아까운데 헤어지라고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럼 더 속상해 할것 같아서 꾹 참음 

“조금만 기다려보자 지금 바쁜가봐” 

“그런가?” 

“대신 나랑 연극 보러 갈래?” 

“연극? 오오 좋다!” 

“그치?” 

이것 봐라 김훈남. 너는 나한테 안돼 

“아, 잠시만. 헐 훈남이 연락왔어! 지금 여기로 온대!” 

“막내야 우리 연극은..” 

“미안 다음에 보자! 나 준비해야해서 진짜미안” 

조금 있으니 초인종이 울림. 눈치보다가 원필이 재빨리 나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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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아..네 안녕하세요 저어 하루는” 

“곧 내려 올거야” 

“아, 네에” 

원필이가 무섭게 내려다봐서 훈남이 쫄았음. 식은땀 남 

“근데 너 두시간이나 하루 연락 안받고 뭐했어?” 

“예?” 

“아니 그렇잖아 어떻게 애를 기다리게 할 수가” 

“오빠!!!! 뭐해!!! 아 진짜 이럴줄 알았어 나가자 훈남아” 

“....막내야아 나 진짜 별말 안했는데..” 

내가보기엔 원필이 니가 백번졌어 

 

다섯째 윤도운. 

남자친구 생기더니 이제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음. 

내가 놀려도 그러려니 해서 재미도 없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후....” 

아래로 내린 손이 부들부들 떨림. 감히 우리 막내를 속상하게 해? 나는 보기만해도 아까운데 헤어지라고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럼 더 속상해 할것 같아서 꾹 참음 

“조금만 기다려보자 지금 바쁜가봐” 

“그런가?” 

“대신 나랑 연극 보러 갈래?” 

“연극? 오오 좋다!” 

“그치?” 

이것 봐라 김훈남. 너는 나한테 안돼 

“아, 잠시만. 헐 훈남이 연락왔어! 지금 여기로 온대!” 

“막내야 우리 연극은..” 

“미안 다음에 보자! 나 준비해야해서 진짜미안” 

조금 있으니 초인종이 울림. 눈치보다가 원필이 재빨리 나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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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아..네 안녕하세요 저어 하루는” 

“곧 내려 올거야” 

“아, 네에” 

원필이가 무섭게 내려다봐서 훈남이 쫄았음. 식은땀 남 

“근데 너 두시간이나 하루 연락 안받고 뭐했어?” 

“예?” 

“아니 그렇잖아 어떻게 애를 기다리게 할 수가” 

“오빠!!!! 뭐해!!! 아 진짜 이럴줄 알았어 나가자 훈남아” 

“....막내야아 나 진짜 별말 안했는데..” 

내가보기엔 원필이 니가 백번졌어 

 

다섯째 윤도운. 

남자친구 생기더니 이제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음. 

내가 놀려도 그러려니 해서 재미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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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 연락...” 

막내가 잠깐 테이블에 핸드폰을 올려두고 화장실을 갔음. 근데 전화가 옴 이름을 보니 훈남인가 혼남인가 걔인가봄.  

그냥 넘어갈까 생각했는데 또 장난기가 슬슬 오름 

‘여보세요? 하루야! 오늘 점심 같이먹을래?’ 

“하루 지금 화장실 갔는데” 

‘누구세요?’ 

“그쪽은 누구신데요?” 

‘저 하루 남자친구 인데요’ 

“하루가 저에대해 말 안했나봐요?” 

‘....저기요 누구세요? 하루 좀 바꿔주세요’ 

“지금 화장실 갔다니까. 그리고 오늘 점심은 저랑 먹어야 해서. 말 다했으면 끊을게요.” 

아 오랜만에 통쾌하다. 그러게 김하루 누가 나한테 신경도 안쓰래. 그날 하루는 훈남이한테 친오빠였다고 몇번을 설명해야 했음 

“야!!!! 윤도운!!! 너 진짜 미쳤어?” 

 

“왜? 내가 틀린말 한것도 아이고” 

너 그거 맞는 말이라서 더 얄미운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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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틀린말 한것도 아이고” 

너 그거 맞는 말이라서 더 얄미운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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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틀린말 한것도 아이고” 

너 그거 맞는 말이라서 더 얄미운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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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둥이 울리기만 해봐” 

“마 됐다 가만 놔둬라” 

“그런 사람이 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 

“...그건 그냥 궁금해서 그런거지” 

“김혼남 가만안도” 

“훈남이라고” 

“몰라 알게뭐야. 빨리 헤어지면 좋겠다” 

 

다음부턴 남자친구의 존재를 절대! 절!대! 안들킬거임 

 

 

*막내의 결혼식👰🏻* 

 

 

첫째 박제형.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딸 오늘 엄청 예쁘네” 

막내가 부탁해 신부입장에 자기가 손을 잡고 들어가기로 함. 사실 상견례를 하고 결혼식을 준비할때 까지만 해도 실감이 안나다가 막내의 손을 잡으니 그제야 실감이 남. 진짜 결혼하는구나 우리 하루 

한발짝씩 맞춰 걸으며 막내를 기다리고 있는 신랑에게 향하는데 그 길이 왜 그렇게 짧은지 모르겠음. 

“오빠” 

“응” 

“나 이렇게 예쁘게 키워줘서 고마워” 

“오빠가 뭘 해줬다고” 

“항상 미안했어. 그리고 사랑해” 

“응, 오빠도. I’ll promise you eternal love.” 

막내를 한번 안아주고 신랑에게 손을 넘겨줌. 하루가 뒤돌아 섰는데 그 순간이 느리게 슬로우모션처럼 보임. 그 뒷모습을 보고있자니 목 언저리가 꽉 막히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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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박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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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오늘 엄청 예쁘네” 

막내가 부탁해 신부입장에 자기가 손을 잡고 들어가기로 함. 사실 상견례를 하고 결혼식을 준비할때 까지만 해도 실감이 안나다가 막내의 손을 잡으니 그제야 실감이 남. 진짜 결혼하는구나 우리 하루 

한발짝씩 맞춰 걸으며 막내를 기다리고 있는 신랑에게 향하는데 그 길이 왜 그렇게 짧은지 모르겠음. 

“오빠” 

“응” 

“나 이렇게 예쁘게 키워줘서 고마워” 

“오빠가 뭘 해줬다고” 

“항상 미안했어. 그리고 사랑해” 

“응, 오빠도. I’ll promise you eternal love.” 

막내를 한번 안아주고 신랑에게 손을 넘겨줌. 하루가 뒤돌아 섰는데 그 순간이 느리게 슬로우모션처럼 보임. 그 뒷모습을 보고있자니 목 언저리가 꽉 막히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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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박제형.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딸 오늘 엄청 예쁘네” 

막내가 부탁해 신부입장에 자기가 손을 잡고 들어가기로 함. 사실 상견례를 하고 결혼식을 준비할때 까지만 해도 실감이 안나다가 막내의 손을 잡으니 그제야 실감이 남. 진짜 결혼하는구나 우리 하루 

한발짝씩 맞춰 걸으며 막내를 기다리고 있는 신랑에게 향하는데 그 길이 왜 그렇게 짧은지 모르겠음. 

“오빠” 

“응” 

“나 이렇게 예쁘게 키워줘서 고마워” 

“오빠가 뭘 해줬다고” 

“항상 미안했어. 그리고 사랑해” 

“응, 오빠도. I’ll promise you eternal love.” 

막내를 한번 안아주고 신랑에게 손을 넘겨줌. 하루가 뒤돌아 섰는데 그 순간이 느리게 슬로우모션처럼 보임. 그 뒷모습을 보고있자니 목 언저리가 꽉 막히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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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리에 앉자마자 억지로 참아왔던 눈물이 터져나옴. 

방금까지 내 옆에서 내 손 꼭 잡고 있었는데 이제 다른 사람옆에서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있는게 오빠는 왜이렇게 슬프지 

 

둘째 박성진. 

“옷이랑은 챙겼고.. 이불은? 공주 애착이불 없으면 잠 못자잖아” 

“오빠” 

신혼집으로 떠나갈 짐을 대신 싸주는데 그게 왜 그렇게 서운하고 슬픈지 모르겠음. 괜히 꾹 참으며 뒤돌아서 정리하는데 막내가 뒤에서 안아옴 

“고마워. 엄마같은 오빠 해줬어서” 

 

“아, 눈에 뭐 들어갔나보다.” 

괜히 웃으면서 천장을 바라보는데 눈물이 옆으로 타고 흐름. 

“공주야” 

“응?” 

이미 하루도 울고 있음. 가만히 어깨를 두드려주니 또 아이처럼 펑펑 움 

“오빠 흐으엉ㅇ” 

“오빠들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와도 된다. 기다리고 있을게” 

“응 오빠도 잘 지내야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당연하지. 이제 울어도 오빠가 못달래준다이가 뚝!” 

자기도 울고 있으면서 참으려고 깨문 입술이 떨려옴. 

영원히 넌 나의 동생이고 영원히 난 니 편일거야 그러니까 우리 울지말자 이렇게 좋은날에 

 

셋째 강영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아 주책맞게 왜 눈물이 나냐” 

이미 청첩장을 받았을때부터 울었음.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막둥이 생각이 나면 눈에 눈물이 고임. 처음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같이 갔는데 커튼이 걷히고 보이는 하루의 모습이 너무 예쁨. 

“어때? 레이스가 너무 긴가?” 

“아니 예뻐 뭘 해도 예뻐” 

“오빠! 객관적으로 봐줘야지” 

막둥이 일에는 예나 지금이나 객관적일 수가 없음.  

결혼식 당일 자기가 축가를 부르기로 했는데 1절까진 어찌저찌 참으며 부름. 근데 자기를 보며 울고 있는 막내를 보니 결국 눈물이 터져나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 

내가 노래를 불러야 결혼식이 끝이나는데 차마 이어서 부르지를 못하겠음. 

아직 내 눈엔 한없이 어린데, 너를 영영 못보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서운하지 

 

넷째 김원필. 

모델이라 그런지 자기가 잘 아는 유명한 포토그래퍼에게 부탁해 웨딩사진을 찍음.  

“자자 신부님이 조금만 더 붙으시고”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아, 눈에 뭐 들어갔나보다.” 

괜히 웃으면서 천장을 바라보는데 눈물이 옆으로 타고 흐름. 

“공주야” 

“응?” 

이미 하루도 울고 있음. 가만히 어깨를 두드려주니 또 아이처럼 펑펑 움 

“오빠 흐으엉ㅇ” 

“오빠들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와도 된다. 기다리고 있을게” 

“응 오빠도 잘 지내야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당연하지. 이제 울어도 오빠가 못달래준다이가 뚝!” 

자기도 울고 있으면서 참으려고 깨문 입술이 떨려옴. 

영원히 넌 나의 동생이고 영원히 난 니 편일거야 그러니까 우리 울지말자 이렇게 좋은날에 

 

셋째 강영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아 주책맞게 왜 눈물이 나냐” 

이미 청첩장을 받았을때부터 울었음.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막둥이 생각이 나면 눈에 눈물이 고임. 처음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같이 갔는데 커튼이 걷히고 보이는 하루의 모습이 너무 예쁨. 

“어때? 레이스가 너무 긴가?” 

“아니 예뻐 뭘 해도 예뻐” 

“오빠! 객관적으로 봐줘야지” 

막둥이 일에는 예나 지금이나 객관적일 수가 없음.  

결혼식 당일 자기가 축가를 부르기로 했는데 1절까진 어찌저찌 참으며 부름. 근데 자기를 보며 울고 있는 막내를 보니 결국 눈물이 터져나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 

내가 노래를 불러야 결혼식이 끝이나는데 차마 이어서 부르지를 못하겠음. 

아직 내 눈엔 한없이 어린데, 너를 영영 못보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서운하지 

 

넷째 김원필. 

모델이라 그런지 자기가 잘 아는 유명한 포토그래퍼에게 부탁해 웨딩사진을 찍음.  

“자자 신부님이 조금만 더 붙으시고”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아, 눈에 뭐 들어갔나보다.” 

괜히 웃으면서 천장을 바라보는데 눈물이 옆으로 타고 흐름. 

“공주야” 

“응?” 

이미 하루도 울고 있음. 가만히 어깨를 두드려주니 또 아이처럼 펑펑 움 

“오빠 흐으엉ㅇ” 

“오빠들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와도 된다. 기다리고 있을게” 

“응 오빠도 잘 지내야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당연하지. 이제 울어도 오빠가 못달래준다이가 뚝!” 

자기도 울고 있으면서 참으려고 깨문 입술이 떨려옴. 

영원히 넌 나의 동생이고 영원히 난 니 편일거야 그러니까 우리 울지말자 이렇게 좋은날에 

 

셋째 강영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아 주책맞게 왜 눈물이 나냐” 

이미 청첩장을 받았을때부터 울었음.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막둥이 생각이 나면 눈에 눈물이 고임. 처음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같이 갔는데 커튼이 걷히고 보이는 하루의 모습이 너무 예쁨. 

“어때? 레이스가 너무 긴가?” 

“아니 예뻐 뭘 해도 예뻐” 

“오빠! 객관적으로 봐줘야지” 

막둥이 일에는 예나 지금이나 객관적일 수가 없음.  

결혼식 당일 자기가 축가를 부르기로 했는데 1절까진 어찌저찌 참으며 부름. 근데 자기를 보며 울고 있는 막내를 보니 결국 눈물이 터져나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 

내가 노래를 불러야 결혼식이 끝이나는데 차마 이어서 부르지를 못하겠음. 

아직 내 눈엔 한없이 어린데, 너를 영영 못보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서운하지 

 

넷째 김원필. 

모델이라 그런지 자기가 잘 아는 유명한 포토그래퍼에게 부탁해 웨딩사진을 찍음.  

“자자 신부님이 조금만 더 붙으시고”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신부님..” 

항상 막내야 막둥이 내새끼 이렇게만 부르다가 이젠 누군가의 신부이고 아내라는 생각을 하니 뭔가 빼앗긴 것 같고 괜히 마음이 그럼. 사진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음. 오빠뒤 졸졸 따라 다닐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그때가 그리움 

결혼식 당일 스크린으로 어릴때의 하루의 모습과 형들과 같이 찍은 사진들이 넘어감 

하루를 바라보니 눈물을 글썽이면서 자기를 보고있음 

‘울.지.마’ 

자신에게 입모양으로 말하고 웃는데 정작 하루의 얼굴은 눈물범벅임 

 

“김하루 자기가 더 울고 있으면서” 

꾹꾹 참은 눈물이 계속 비집고 나와서 미치겠음. 결국 고개를 숙임.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는데 큰일났다 

 

다섯째 윤도운. 

시간이 좀 남아서 신부대기실에 들어가봄. 하객들과 사진찍고있는 막내가 보임. 

“왔어? 오빠도 하나 찍자” 

“아 됐다” 

“되긴 뭐가 돼! 너 나중에 후회한다 빨리 와” 

재촉하는 하루 때문에 옆에 가서 앉음 

“웃어웃어 나 오늘 되게 예쁘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뭐, 쫌” 

“와 윤도운이 그렇게 말하는건 나 오늘 엄청 예쁘단 말인데!” 

“오빠” 

“왜” 

“나 잘 살게. 걱정하지마” 

“누가 걱정한다고” 

사실 하루도 다 알고있음. 말은 저렇게 무뚝뚝하게 해도 속으론 자기를 엄청 생각해주고 있다는걸. 어젯밤에도 잠 깨울까봐 들어오진 못하고, 보내기 아쉬워 방 앞에서 한참을 서성거리던 오빠였음. 

길고도 짧았던 결혼식이 끝나고 형들과 같이 집에 돌아왔는데 집이 휑함.  

어제 차마 들어가지 못했던 막내 방에 가보니 물건들이 하나도 없음 

근데 책상위에 막내가 자신한테 쓰고 간 편지가 놓여있음. 내가 자기방에 들어와볼 걸 알았나봄. 

“김하루 하여튼 그냥 가는 법이 없어요”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사랑하는 도운오빠에게’ 

“........” 

차마 다음 문장을 읽지도 못하고 한손에 편지를 쥔채 그 자리에서 펑펑 움. 

예쁘다고 더 말해줄걸, 서운하게 하지 말걸, 나도 사랑한다고 할걸. 생각해보니 너한테 못해준게 왜 이렇게 많지 내 진짜 못난 오빠다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김하루 자기가 더 울고 있으면서” 

꾹꾹 참은 눈물이 계속 비집고 나와서 미치겠음. 결국 고개를 숙임.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는데 큰일났다 

 

다섯째 윤도운. 

시간이 좀 남아서 신부대기실에 들어가봄. 하객들과 사진찍고있는 막내가 보임. 

“왔어? 오빠도 하나 찍자” 

“아 됐다” 

“되긴 뭐가 돼! 너 나중에 후회한다 빨리 와” 

재촉하는 하루 때문에 옆에 가서 앉음 

“웃어웃어 나 오늘 되게 예쁘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뭐, 쫌” 

“와 윤도운이 그렇게 말하는건 나 오늘 엄청 예쁘단 말인데!” 

“오빠” 

“왜” 

“나 잘 살게. 걱정하지마” 

“누가 걱정한다고” 

사실 하루도 다 알고있음. 말은 저렇게 무뚝뚝하게 해도 속으론 자기를 엄청 생각해주고 있다는걸. 어젯밤에도 잠 깨울까봐 들어오진 못하고, 보내기 아쉬워 방 앞에서 한참을 서성거리던 오빠였음. 

길고도 짧았던 결혼식이 끝나고 형들과 같이 집에 돌아왔는데 집이 휑함.  

어제 차마 들어가지 못했던 막내 방에 가보니 물건들이 하나도 없음 

근데 책상위에 막내가 자신한테 쓰고 간 편지가 놓여있음. 내가 자기방에 들어와볼 걸 알았나봄. 

“김하루 하여튼 그냥 가는 법이 없어요”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사랑하는 도운오빠에게’ 

“........” 

차마 다음 문장을 읽지도 못하고 한손에 편지를 쥔채 그 자리에서 펑펑 움. 

예쁘다고 더 말해줄걸, 서운하게 하지 말걸, 나도 사랑한다고 할걸. 생각해보니 너한테 못해준게 왜 이렇게 많지 내 진짜 못난 오빠다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김하루 자기가 더 울고 있으면서” 

꾹꾹 참은 눈물이 계속 비집고 나와서 미치겠음. 결국 고개를 숙임.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는데 큰일났다 

 

다섯째 윤도운. 

시간이 좀 남아서 신부대기실에 들어가봄. 하객들과 사진찍고있는 막내가 보임. 

“왔어? 오빠도 하나 찍자” 

“아 됐다” 

“되긴 뭐가 돼! 너 나중에 후회한다 빨리 와” 

재촉하는 하루 때문에 옆에 가서 앉음 

“웃어웃어 나 오늘 되게 예쁘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뭐, 쫌” 

“와 윤도운이 그렇게 말하는건 나 오늘 엄청 예쁘단 말인데!” 

“오빠” 

“왜” 

“나 잘 살게. 걱정하지마” 

“누가 걱정한다고” 

사실 하루도 다 알고있음. 말은 저렇게 무뚝뚝하게 해도 속으론 자기를 엄청 생각해주고 있다는걸. 어젯밤에도 잠 깨울까봐 들어오진 못하고, 보내기 아쉬워 방 앞에서 한참을 서성거리던 오빠였음. 

길고도 짧았던 결혼식이 끝나고 형들과 같이 집에 돌아왔는데 집이 휑함.  

어제 차마 들어가지 못했던 막내 방에 가보니 물건들이 하나도 없음 

근데 책상위에 막내가 자신한테 쓰고 간 편지가 놓여있음. 내가 자기방에 들어와볼 걸 알았나봄. 

“김하루 하여튼 그냥 가는 법이 없어요”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 

 

‘사랑하는 도운오빠에게’ 

“........” 

차마 다음 문장을 읽지도 못하고 한손에 편지를 쥔채 그 자리에서 펑펑 움. 

예쁘다고 더 말해줄걸, 서운하게 하지 말걸, 나도 사랑한다고 할걸. 생각해보니 너한테 못해준게 왜 이렇게 많지 내 진짜 못난 오빠다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안녕.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랑하는 나의 다섯오빠들. 

 

 

수능보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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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청담동 북쟁이]님 [컴싸이언스]님 [강브라]님 [버블티퐁퐁]님 [롕]님 [처음]님 [체리필]님 [씽유]님 [몽몽]님 [치즈나무]님 [밤고메]님 [버그]님 [밈밈]님 [케오빠]님 [쿄쿄]님 [문문라잇]님 [가스파드]님 [더데이]님
이제야 말할수 있겠어요 다들 많이 좋아합니다❤️

5년 전
독자1
💗💗
5년 전
막내딸
❤️💘❤️
5년 전
독자2
강브라에요ㅠㅠㅠㅠ 오늘은 조금 슬퍼요ㅠㅠ 시집이라니ㅠㅜㅠㅠ 엉엉 그런데 필이 미역국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ㅎㅎ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저도 작가님 좋아요❤❤❤
5년 전
막내딸
영원히 고통받는 미역국입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맨날 나오는 기붆ㅎㅎㅎ 오늘도 외칩니다! 강브라님 좋아합니다아아아아♪( ´θ`)❤️
5년 전
독자3
체리필 왔습니당 ~~~🍒🍒🍒
저도 하루가 남자친구 생겼을때 !! 이거 되게 궁금했었는데 벌써 많은분들이 신청을 해주셨었네요 오빠들 질투하는거 너무 귀엽고 ㅠㅠ 특히 도운이 ..짖궃어요 증말 ~~ 하루 아플때 ㅠㅠㅠ 완전 오빠들의 특급케어네요 전 영현이오빠가 제일 설레요 .. 옆에서 자상하게 챙겨주는 강다정씨 ..♥️ 피리미역국짤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됩니다 하 저는 딸부잣집에 막내동생이 남동생인데요 (특급tmi) 아직 아가같은 동생이 초등학교 입학했을 때도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하루 시집보내는 오빠들 마음 감히 헤아릴 수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 !!! 날이 점점 쌀쌀해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요 !!! 제 사랑은 안 조심하셔도 돼요 ♥️♥️

5년 전
막내딸
🍒❤️🍒 체리필님 남동생 있으시구나!!! 누나맘이랑 오빠맘이랑 다 같은 맘 아니겠어여 ㅠㅠㅠㅠㅠㅠㅠ 시집가는 막둥이 생각하면 눈물쓰 😢 체리필님두 감기 항상 조심하시구여!!!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진짜 따뜻하게 입구 다니세오 사랑 브레이크 없이 다 받아가겠습니다 히히히 감사해여 항상❤️❣️
5년 전
독자4
케오빠 왔습니당 자까님!!!! 원하는 소재를 아주 척척 써주시는 자까님은 진정 천재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막상 오빠들 반응보니까 되게 씁쓸하구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해피해피한 하루네가 되었으면!!!! 자까님은 마음도 넘 따뜻하신분 ㅠ_ㅠ 자까님도 플챙유건하셔야해요!!! 항상 좋은글 예쁜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막내딸
꺄르르륵 케오빠님!! 천재라뇨... 진짜 저는 💩멍청이라는거 아실까,, 우리 케오빠님이 더 천재만재~! 항상 행복하시구 플리즈 챙깁시다 우리 건강!.! 항상 좋은말 예쁜댓글 남겨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5
필미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도 될까요! 막내가 결혼을 하고 나니까 뭔가 다 끝나버린 느낌이에요ㅠㅠ 언제나 글 잘보구 있어요!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구,,,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5년 전
막내딸
필미필미!! 넘 귀여워여 ㅠㅠㅠㅠㅠ 사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쓰고 끝낼까 했는데 쓰다보니 우리 막둥이들 생각이 나구, 조금 더 보고싶어서 작가맘대루 욕심부리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우리 마지막 인사하는 그날까지 저도 잘 부탁드려요💕💓❤️
5년 전
독자6
씽유에요 내일이 수능인데 주책맞게 읽다가 눈물떨궜어요ㅠㅠㅠ 분명 좋은 날인데 왜 눈물부터 나는 거죠오,,, 분명 남자친구썰은 실실 웃으면서 봤는데에.. 다 읽으니까 눈물이 고여있어요ㅠㅠㅠ 저 내일 수능 잘치고 오겠습니다 우리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오💗
5년 전
막내딸
씽유님!!!! 왜 울었어 ㅠㅜㅜㅜ 누가 울렸어ㅜㅜㅜㅜ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제가 오늘 글에 마법을 걸어놨습니다! 🧚‍♂️ 오늘은 좋은 말, 좋은 생각만 하면서 지내요 웃으면서 만날 날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말로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할거에요❤️❤️
5년 전
독자7
으잉8ㅁ8 몽몽입니다!!
작가님 댓글 보자마자 보러왔어요ㅠㅠㅠㅠㅠㅠ
브금틀고 보니까 진짜 저 눈물났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데식이들 여동생 결혼하면 저럴 것 같아요ㅠㅠㅠ
분명 하루 남자친구라는 존재를 질투할 땐
마냥 귀여워서 웃기만 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
아플 때 챙겨주는 모습도 으억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귀여워ㅠㅠㅠㅠㅠ 이랬는데ㅠㅠㅠㅠㅠㅠ
결혼 주제에서 와장창창...
※몽몽님의 감성이 폭발하였습니다.※
제가 진짜 친척들 결혼식 갔을 때 마다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 눈물 담당이냐구ㅠㅠㅠㅠ
하..약간 장난 식으로 말했었던게 기억나네요8ㅅ8
제가 진짜 안울려고 했눈뎅....(서럽)(원피리빙의)
오늘 글은 재미도 감동도 함께 있군요(플랜카드 흔들)
사랑해요 작가님! 오늘 벌써 3번의 사랑고백이군요
히힣 운명의 짝꿍 몽몽이는 또 읽겠어용☞☞♥
내일 수능이신 분들도 익명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
떨지 말고 푸시는 문제마다 다 정답이시길!
~수험생분들 화이팅하세요!!♥♥~

5년 전
막내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몽몽님 글에 제가 더 감동받고 눈물줄줄,, 항상 댓글 읽을때마다 마음이 참 예쁘시구나 느껴요 ㅎㅎㅎㅎㅎ 매번 이렇게 댓글 다는것도 힘드실텐데 진찌 몽몽님 안만났으면 인생 헛살았다 요말씀~! 수험생분들 응원까지 해주시고 천사님이셔😇 항상 감기 조심하시구 맛난것도 많이 드시구 행복하세여~~╰(*´︶`*)╯좋아합니다아아아악❤️
5년 전
독자8
저두요오오♥
작가님 최고
0ㅁ<

5년 전
독자9
치즈나무구요.......결혼은 하루가 하는데 눈물은 제가 흘리네요(주르륵)......갑자기 분위기 마지막회...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들이랑 천년만년 영원히 살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다면 데릴사위갑시다..이대론 못보내.....죽어도 못보내...위에서 와라랄라 웃다가 밑에서 오열중입니다...흐엉엉
5년 전
막내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즈나무님ㅋㅋㅋㅋㅋㅋㅋ 데릴사위제 빵터져서 우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남편 집 나갈것같은데옄ㅋㅋㅋㅋㅋㅋ 휴 암튼 아직 우리 막둥이들이 주신 소재가 있기에! 이걸 다 써야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여,,, 그날까지 잘 부탁드릴게요 사랑해여❤️❤️❤️
5년 전
독자10
다행이에여....다써도 가지마세요..혹시라도 소재 고갈되시면 머리위로 당근을 흔들어주세요...언제든 달려갑니다..1588 둘리둘리....사랑해요 작가님..
5년 전
독자11
더데이에여 작가님!!!오늘편 완전 눈물ㅜㅠㅠㅠㅠㅜㅠㅜㅜ귀엽기도 하면서😂😂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막내딸
더데이님~~~ 눈물이.. 눈물이 났으면 성공인데..!!!! ㅜㅜㅜㅜㅜㅜ 저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운 오빠들 보고 잘자요❤️
5년 전
비회원214.176
작가님 가스파드 입니당!!!!!!><
결혼은 하루가 하는데 눈물은 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이죠....?ㅠㅠㅠㅠ 오늘 눈물주의라구요ㅜㅜㅠㅠㅠㅠ 저런 오빠들 있으면 제가 결혼 안합니다!!!! 시누이가 뭔지 알려줄거구,,,,, 오빠들 못보냅니다!!!!!!!!!!!!!!!!!!!!!!!!!!!!!!!!!!!!!!!ㅎㅎ

5년 전
막내딸
눈물주의 달아놓을걸 그랬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 시집보내는 아빠의 마음으로 써봤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스파드님 시월드 개장하셔따!!! 우리 결혼하지 맙시다! 걍 오빠들이랑 천년만년 해먹읍시다❤️💕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5년 전
독자12
꺄아아아아아ㅏ아ㅓ 넘 조야요ㅠㅠㅠㅠ 매번 이렇개 좋은 주제로 글을 써주시다니욧!! 항상 잘 읽고 갑니당~~|
5년 전
막내딸
주제는 우리 막둥이덜이 주샸구 저는 숟가락만 얹어봤읍니다 ㅜㅜㅜㅜㅜ 진짜 다들 너무 젛은 소재 주셔서 글 쓸때마다 고민이에여 ㅎㅎㅎㅎㅎ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담에 또 봐요💓❤️
5년 전
독자13
떼굴떼굴..🌰🌰🌰밤고메예여!!!크으 자까님 어떻게 이렇게 글을 귀엽게 쓰시죠..?진짜 자까님 가방끈으로 지구 666바꾸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여...하루 아프니까 있는 호들갑 없는 주접 다 떠는 오빠들 너무 귀엽구ㅠㅠ결국 훈남이랑 사귀는 하루한테 관심 받고 싶어하는 오빠들 넘나 귀여운것ㅋㅋㅋ다음편에 하루 훈남이한테 오빠 5명 있는거 들키고 차일 각이네여..ㅠ오빠들 감히 하루를 차?!?!해놓고 하루 몰래 기뻐하면서 파티열 각ㅋㅋ하 결혼식은 괜히 짠해져요ㅠㅠㅠ업어키운 하나뿐인 막내 여동생 보내니까 눈물 나는거 당연x666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여!!!💋💕
5년 전
막내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야 웨 어빠 다섯명이라구 말 안해써? 헤어져,,, 광광 ㅋㅋㅋㅋㅋㅋㅋㅋ 짠내식스 어디 안가져~! 피리 매 화마다 우는것 같은건 기분탓~! 히히 밤고메님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ㅜ 울 독자님덜 햄복하게 제가 더 노력할게요! 굿밤굿밤 🌰❤️
5년 전
독자14
끄아아아아앙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런주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하는거 보고 약간 눈물이...퓨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께욤!!!
5년 전
막내딸
이런주제!!!! 슬픈거 막 몽글한거!! 그런거 좋아하시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울고계서 저는 그럼 독자님들 귀여워서 울겠읍니다 ㅎㅎㅎㅎㅎㅎ 다음편에서 우리 또 만나는거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5년 전
비회원149.231
버그입니다! 바빠서 못 들어온 사이에 두편이나...!! 아 근데 결혼식 왜 슬퍼요 후어러나뉴루ㅜㅠㅠㅠㅠㅠ 오빠들 ㅠㅠㅠㅠㅠ 진짜 오빠들 언제나 감동이네요 진짜 하루밖에 모르는 동생바보들.... 반대로 오빠들이 여자친구 생겼을때 하루 반응이랑 오빠들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요!! 물논 쩨오빠는 여전히 다정하겠디만 과연 도운오빠도 다정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막내딸
버그님! 현생은 안녕하신가요 ㅜㅜㅜㅜㅜㅠㅠㅠ 저어는 잘 살고 있습니다요! 여자친구 생겼을때 따흐르르ㅡㄱ 잠시만여 저 왜 눈물나죠ㅠㅠㅠㅠㅠㅠㅠ 도운오빠...그러게옄ㅋㅋㅋㅋㅋㅋㅋ 소재 감사합니당 메모메모❤️
5년 전
독자15
처음입니다!
하루 시집가는거 보구 뉸물 찔끔..진짜 5명의 마음이 다 이해가가요ㅠㅜㅠㅠ저도 남 결혼식 가면 눈물 흘리는데 피붙이는 더할까요ㅠㅜㅠㅠ결혼한다니까 하루가 다 커버린느낌이랄까요..날씨가 점점 추워져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다음화에서 봬요~~

5년 전
막내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막냉이들 눈물 진짜루 많아!(사실저도) 하루가 결혼하는건 싫지만 우는 오빠들은 더 보고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님도 꼭 따뜻하게 입으세요 감기걸리면 안돼여! 오늘도 화이팅❤️❣️
5년 전
독자16
진짜 마지막말 너무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 도운이심정 너무 잘알것같아ㅠㅠㅠ 하루가 밤늦게 집들어가는데 치한이 쫓아와서 오빠들이 물리쳐주는 그런것도 보고싶네여!! 아니면 반대로 여자친구 생긴 오빠들을 훼방놓는 하루는 어때여!?!?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5년 전
막내딸
세상에서 제일 멋진!!! 오빠들 임미다!!!ㅋㅋㅋㅋㅋㅋㅋ 도운이이 있을때 잘하자^^ 소재 신청도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실 수 있게 더 노력할게요❤️
5년 전
독자17
악ㅜㅜㅜㅜㅜㅜㅜ밈밈이에요ㅠㅠㅠㅠㅠㅠ애들 우는거 보는데 오ㅑ 제가 더 눈물나죠ㅠㅠㅠㅠㅠㅠ증말 주책이에오😭😭
5년 전
막내딸
밈밈니무ㅜㅜㅜㅜㅜ 울지마세여 눈물뚝😢 사진을 고르는 내내 저도 울었습니다 제형아 울지마로라 흑흑 우리 웃는 날들만 보내요 오늘도 감사하고 주말까지 화이팅~!
5년 전
독자18
하루 결혼 해지매... 오빠들도 해지매.. 계속 여섯명이서 살았으묜 좋겠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막내딸
다시 데려올까요? ㅋㅋㅋㅋㅋ남편한테 뺏어옵시다!!! 여섯명이서 평생 한지붕에서 삽시다!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요 막둥이❤️
5년 전
독자23
그렇다면 이왕 결혼한 거 ㅠ 더 가서 하루가 애기를 낳았을 때,, 오빠들 반응 ! (그러나 하루가 최우선임) 이라던가 조카 돌보는 것도 보고싶어여 ㅠㅠㅠㅠ 하루가 어렸을 때는 더 좋아요 ..,,, 첫 걸음마 했을때 오빠라고 불렀을 때 등등 보면서 꼭 좋은 오빠가 되겠다고 생각했겠조 ? ㅠㅠ 흑흑 너무 귀엽다 여튼 아카 시절 하루도 보고싶네용 ❣️
5년 전
막내딸
헉!!!! 조카 ㅠㅠㅠㅠ 넘 귀엽네여 흑흑 부둥부둥할거 생각하니 으으 짱귀 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으면 봐야져! 시간나면 꼭 들고올게여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19
슨생님 저 찔찔짜면서 봤오요,,결혼하는거두 아닌데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봤더니 눙물이!!!ㅋㅋㅋㅋㅋ도운이 너모 귀여워ㅠㅠㅠ저런 오빠들 있으면 바랄게 없을꺼 같아요ㅎㅎ잘보구갑니댜
5년 전
막내딸
다들 우셔 ㅠㅠㅠㅠ 휴지를 보내 드릴수도 없구 결혼은 진짜 기쁘고 슬픈날인것 같아여 아직 너무 먼 이야기지만,,^^ 저는 저런 오빠들 있음 결혼안할거에여 큐큐ㅠㅠ 귀여운 도운이 맘껏 보시구 담에 또봐요 우리❤️
5년 전
독자20
헉 새 글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신청한 소재로 글 올라오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넘 재밌게 잘 써주셨어요 최고최고💖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5년 전
막내딸
헉!!!! 우리 막둥이가 신청해 주셨구나!!! 맘에 드셨으려나 모르겠네요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 재밌게 읽어주셔서 저야말로 너무 감사합니닿ㅎㅎㅎ 담편에서 봐요💕
5년 전
독자21
쿄쿄입니당 어쩌다보니 맨날 새벽에 와서 글 읽고가네용 진짜 하루 다 마무리하고 자기전에 작가님 글 읽으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잠들때가 제일 좋아요!❤️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갑니당!!!❤️❤️
5년 전
막내딸
으아아아 너무 과분한 칭찬쓰...😌😊 저도 쿄쿄님 댓글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게 너무 좋아요! 좋은 꿈 꾸셨길,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바라며! 저도 매일 너무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22
안녕하세용 청담동 북쟁이입니당
하루가 결혼하는 날이 다 올 줄이야...ㅠㅠㅠㅠ 우리 하루 다 컸네ㅠㅠㅠ 뭔가 갑자기 결혼 에피소드가 나와서 시간을 훌쩍 뛰어간(?) 그런 느낌이네용 이번 화는 가슴이 찡해지는 그런 화인 것 같아요...ㅠㅠ

5년 전
막내딸
🥁❣️🥁 다들 마음으로 하루를 키우시고 계신것같아옄ㅋㅋㅋㅋㅋㅋ 아우 귀여우셔라,..💓 다음화는 좀 밝게밝게 가봅시다 그럼! 항상 찾아와주시고 힘 나는 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합니다아아앜😆❤️
5년 전
독자24
헤헤 다들 제 소제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군료 잘 써주셔서 감사해여ㅠ 저도 동생 ㄱㆍㅓㄹ혼할때쯤 눈물 찔끔 흘려주게쪄....군때도 찔끔 흘렸는데..데식이가 군대를 간다거나 하루가 면회를 간다거나...?
5년 전
막내딸
독자님의 씽크빅에 박수👏👏!! 저는 동생 결혼,,, 얘가 할 수 있을까..? 암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시만여 군대여? 이거 너무 가혹한거 아님미까 저 눈물나는데여 ㅠㅠㅠㅠㅠㅠㅠ우로빠들 보낼수 있으까...ㅎㅎㅎ 여튼 울 막둥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5년 전
독자25
진짜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5년 전
독자26
안녕하세요 작가님 컴싸이언스에요ㅠㅠ 혐생에 이리저리 치이다가 결국 인티를 이제야 와보내요.. 오자마자 작가님부터 찾았어요ㅠㅠ 엉엉ㅠㅠ 이번 글도 넘나 재미있어요ㅠㅠ 마지막 결혼식 진짜 눈물 한바가지는 쏟아낸것 같아요ㅠㅠ 아 데이식스 컴백 소식은 들으셨어요ㅠㅠ? 사실 그거 듣고 찾아왔답니다☆ 엉엉 일단 호다닥 다음편 보러 갈게유♡♡
5년 전
독자27
작가님 저 정말루.... 울고있어요 질투하는 데식 너무 귀엽고 막 가서 깨물어주고싶고 그래서 실실 웃으면서 내려왔는데 아니 결혼이라니 막내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 약간 응팔 결혼식 본 느낌이에요 그거 보면서 진짜 엄청 울었는데 데식이들 울리고 싶다는 생각 하다가도 저렇게 진짜 우는 사진이랑 짤들 보면 맴아파요 따흐흑
5년 전
독자28
남자친구 생겼늘때 오빠들 반응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결혼하는 거 보니까 넘무 찡해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29
이번 편은 왜케 찌통이져ㅜㅠㅠㅠㅜ 브금도드렇구ㅠㅠㅠㅠ 뭔가ㅠㅠ진짜 떠나보내는 것 같은 기분이 ㅠㅠㅠㅠ 울적울적 ㅠㅠㅠ
4년 전
독자30
헐 모야모야........ 결혼식편왜켸울컥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데진짜현실로코끝이찡해졌어요퓨ㅠㅠㅠㅠ
4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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