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그취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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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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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진들/제가 정환이/3/둘은 과거에 연인사이였어요. 하지만 직장을 가지고 나이가 차니까 둘의 사이를 모르는 부모님들은 자꾸 선자리를 권유하시면서 서로 오해가 생기고 사이가 틀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쉽게 헤어질 수 없었던 둘은 어쩔 수 없이 같이 살고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진영이가 약혼을 하게 되었다며 통보식으로 정환이에게 말을 하고 위태로운 상황에 지쳐있던 정환이도 쉽게 이별을 택하게되요. 그렇게 헤어진 둘은 서로가 어떻게 지내는지도 모른채 각자의 삶을 사는데 약혼녀와 결혼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 약혼녀가 교통사고로 죽게되요. 사랑의 감정은 없었지만 그래도 약혼녀였으니까 진영이는 슬픔에 잠겨 몇일을 지내다가 문득 정환이를 떠올리게 되요. 그리고는 옛날 둘이 같이 살던 집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정환이를 만나게 된다는 설정/집을 내놓으려다가 진영이와 함께한 추억을 쉽게 버릴 수 없어서 그곳에서 사는 중, 때는 어둑어둑해진 저녁이라고 하죠! 선톡해줘요ㅠㅠ 미안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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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으앙 미안해여ㅠㅠ 씽크짜내고 있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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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수정했어요~

[글쓴이]

이거슨 어두운 분위기! 어두운건 잘 몬해요ㅠㅠ못해도이해해줘요ㅠㅠ

//(초인종이 울린다)

[독자4]

저두 잘 못해요ㅠㅠ

/누구세요 (현관 문을 열고는 서 있는 진영을 발견하고 당황한 표정으로) 정,진영? 여긴 왠일로...(살짝 비켜서며) 일단 들어와

[글쓴이]

내쫓을줄 알았는데, 고마워

[독자5]

...(잠시 가만히 있다가) 오랜만이다. 결혼, 했어? 하긴 그 때가 일년전이니까 결혼 했겠다.

[글쓴이]

....아직 소식못들엇나보네- 죽었어....

[독자6]

어? 그게 무슨...**씨가? (당황해하다가) 무슨 일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