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정재현] 눈 떴는데 내 최애 연애 소설 속으로 들어왔다면? (4)

"..."

"..."

마주친 눈에 내가 피하지도 않고 온전히 쳐다보자 정재현 저가 먼저 눈을 피했다. 뭐야 내가 전염병이야 뭐야. 아까 우리 좋았잖아 재현아.

나는 시무룩한 마음에 다시 도영쌤을 향해 고개를 돌렸는데 도영쌤이 묻는다. 아는 사이야 둘이? 에?아..뭐..조금?

손가락을 사용해 어리를빗을 표현하자 쌤이 그래 재현이는 다른 학교에서도 유명하니까. 라며 말을 이어왔다.

"이름아 선생님이 다른 건 아니고.. 전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너무 조심스럽게 물으며 이내 고개를 숙여오는 도영쌤에 놀라 이태용을 쳐다보자 어깨를 으쓱거린다. 

그래서 내가 주먹을 쥐고 째려보자 이툥이 입모양으로 말한다. 진짜 기억 안 나는 거야? 장난치는거야? 미친아, 누가 기억상실증으로 교무실에서 쌤까지 속이는 장난을 치냐고. 답답해진 마음에 다시 쌤을 보고 말했다.

"쌤 진짜 안 믿기시겠지만..저 진짜 아까 이후로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

"..."

마주친 눈에 내가 피하지도 않고 온전히 쳐다보자 정재현 저가 먼저 눈을 피했다. 뭐야 내가 전염병이야 뭐야. 아까 우리 좋았잖아 재현아.

나는 시무룩한 마음에 다시 도영쌤을 향해 고개를 돌렸는데 도영쌤이 묻는다. 아는 사이야 둘이? 에?아..뭐..조금?

손가락을 사용해 어리를빗을 표현하자 쌤이 그래 재현이는 다른 학교에서도 유명하니까. 라며 말을 이어왔다.

"이름아 선생님이 다른 건 아니고.. 전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너무 조심스럽게 물으며 이내 고개를 숙여오는 도영쌤에 놀라 이태용을 쳐다보자 어깨를 으쓱거린다. 

그래서 내가 주먹을 쥐고 째려보자 이툥이 입모양으로 말한다. 진짜 기억 안 나는 거야? 장난치는거야? 미친아, 누가 기억상실증으로 교무실에서 쌤까지 속이는 장난을 치냐고. 답답해진 마음에 다시 쌤을 보고 말했다.

"쌤 진짜 안 믿기시겠지만..저 진짜 아까 이후로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

"..."

마주친 눈에 내가 피하지도 않고 온전히 쳐다보자 정재현 저가 먼저 눈을 피했다. 뭐야 내가 전염병이야 뭐야. 아까 우리 좋았잖아 재현아.

나는 시무룩한 마음에 다시 도영쌤을 향해 고개를 돌렸는데 도영쌤이 묻는다. 아는 사이야 둘이? 에?아..뭐..조금?

손가락을 사용해 어리를빗을 표현하자 쌤이 그래 재현이는 다른 학교에서도 유명하니까. 라며 말을 이어왔다.

"이름아 선생님이 다른 건 아니고.. 전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너무 조심스럽게 물으며 이내 고개를 숙여오는 도영쌤에 놀라 이태용을 쳐다보자 어깨를 으쓱거린다. 

그래서 내가 주먹을 쥐고 째려보자 이툥이 입모양으로 말한다. 진짜 기억 안 나는 거야? 장난치는거야? 미친아, 누가 기억상실증으로 교무실에서 쌤까지 속이는 장난을 치냐고. 답답해진 마음에 다시 쌤을 보고 말했다.

"쌤 진짜 안 믿기시겠지만..저 진짜 아까 이후로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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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구나.. 어쩌면 좋지 병원 가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그정도는 아니고..곧 기억날 것도 같은뎅.."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림자가 져서 보니까 이툥이였음. 도영쌤도 나도 개깜놀해서 쳐다보니까 가만히 나를 훑어보다가 입을 열었다.

"그정도는 아니고..곧 기억날 것도 같은뎅.."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림자가 져서 보니까 이툥이였음. 도영쌤도 나도 개깜놀해서 쳐다보니까 가만히 나를 훑어보다가 입을 열었다.

"그정도는 아니고..곧 기억날 것도 같은뎅.."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림자가 져서 보니까 이툥이였음. 도영쌤도 나도 개깜놀해서 쳐다보니까 가만히 나를 훑어보다가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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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병원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오 왠일로 이태용이 내 편? 그래 병원에 가도 난 기억상실증 판정 받을 수 있을거야. 하지만 너무 골치아파지는 것도 많고 걱정시키는 것도 싫고 그걸로 더이상 더 떠들썩해지는 것도 원하지 않았다.

"응? 아..그런가.. 그렇지 이름이도 병원은 좀..그렇.."

"지금이 기회라구요."

"...에?"

오 왠일로 이태용이 내 편? 그래 병원에 가도 난 기억상실증 판정 받을 수 있을거야. 하지만 너무 골치아파지는 것도 많고 걱정시키는 것도 싫고 그걸로 더이상 더 떠들썩해지는 것도 원하지 않았다.

"응? 아..그런가.. 그렇지 이름이도 병원은 좀..그렇.."

"지금이 기회라구요."

"...에?"

오 왠일로 이태용이 내 편? 그래 병원에 가도 난 기억상실증 판정 받을 수 있을거야. 하지만 너무 골치아파지는 것도 많고 걱정시키는 것도 싫고 그걸로 더이상 더 떠들썩해지는 것도 원하지 않았다.

"응? 아..그런가.. 그렇지 이름이도 병원은 좀..그렇.."

"지금이 기회라구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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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아시잖아요. 이름이가 얼마나 악명 높고 소문이 자자한 양아치였는지.."

"에????????????"

첫번째 에? 는 도영쌤이고 두번째 에? 는 나다 이새끼야. 명성도 아니고 악명이 높다니. 이건 이태용이 날 안좋게 표현해서 빡친 놀람이 아니고 그냥 놀람임. 저 세계 나는 상 쫄보 찌질이였는데 이 세계 나는 왜 그러는 건데 도대체? 

"에????????????"

첫번째 에? 는 도영쌤이고 두번째 에? 는 나다 이새끼야. 명성도 아니고 악명이 높다니. 이건 이태용이 날 안좋게 표현해서 빡친 놀람이 아니고 그냥 놀람임. 저 세계 나는 상 쫄보 찌질이였는데 이 세계 나는 왜 그러는 건데 도대체? 

"에????????????"

첫번째 에? 는 도영쌤이고 두번째 에? 는 나다 이새끼야. 명성도 아니고 악명이 높다니. 이건 이태용이 날 안좋게 표현해서 빡친 놀람이 아니고 그냥 놀람임. 저 세계 나는 상 쫄보 찌질이였는데 이 세계 나는 왜 그러는 건데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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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보셨잖아요 쌤. 쟤 애들이 자기 강전왔다고 수군대니까 교탁 뿌시고 나간거요."

"그거 내가 뿌신거라고????????????????????"

"그치만..이걸 기회로 보는 건..너무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해.."

"선생님이 뭔 도덕쌤도 아니고 자꾸 도덕을 챙기세요? 잘생각해보세요. 사회악을 근절하고 학교폭력과 일진문화를 박살낼 절호의 기회라고요!"

이태용 말에 틀린 것은 하나도 없지만. 나란 사람이 글러먹었다는 사실을 듣고 난 뒤로 내 멘탈은 쿠크다스보다 더 연약해져갔다. 선생님은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러고 있고 이태용은 그저 유캔두잇 유캔두잇 하고 있고. 처참한 내 현실에 그들을 떠나 고개를 돌리자 정재현이 또 쳐다보고 있다.

"..."

"..."

뭐 좀 웃음기 서려있긴 한데 비웃음이여도 상관없다. 일단 정재현이 웃어줬잖아. 이미지는 어차피 개망했는 걸? 그렇게 정재현 얼굴 감상하고 있는데 도영쌤이 큰 결심이라도 한 듯 나를 불러세웠다.

"그거 내가 뿌신거라고????????????????????"

"그치만..이걸 기회로 보는 건..너무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해.."

"선생님이 뭔 도덕쌤도 아니고 자꾸 도덕을 챙기세요? 잘생각해보세요. 사회악을 근절하고 학교폭력과 일진문화를 박살낼 절호의 기회라고요!"

이태용 말에 틀린 것은 하나도 없지만. 나란 사람이 글러먹었다는 사실을 듣고 난 뒤로 내 멘탈은 쿠크다스보다 더 연약해져갔다. 선생님은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러고 있고 이태용은 그저 유캔두잇 유캔두잇 하고 있고. 처참한 내 현실에 그들을 떠나 고개를 돌리자 정재현이 또 쳐다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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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웃음기 서려있긴 한데 비웃음이여도 상관없다. 일단 정재현이 웃어줬잖아. 이미지는 어차피 개망했는 걸? 그렇게 정재현 얼굴 감상하고 있는데 도영쌤이 큰 결심이라도 한 듯 나를 불러세웠다.

"그거 내가 뿌신거라고????????????????????"

"그치만..이걸 기회로 보는 건..너무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해.."

"선생님이 뭔 도덕쌤도 아니고 자꾸 도덕을 챙기세요? 잘생각해보세요. 사회악을 근절하고 학교폭력과 일진문화를 박살낼 절호의 기회라고요!"

이태용 말에 틀린 것은 하나도 없지만. 나란 사람이 글러먹었다는 사실을 듣고 난 뒤로 내 멘탈은 쿠크다스보다 더 연약해져갔다. 선생님은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러고 있고 이태용은 그저 유캔두잇 유캔두잇 하고 있고. 처참한 내 현실에 그들을 떠나 고개를 돌리자 정재현이 또 쳐다보고 있다.

"..."

"..."

뭐 좀 웃음기 서려있긴 한데 비웃음이여도 상관없다. 일단 정재현이 웃어줬잖아. 이미지는 어차피 개망했는 걸? 그렇게 정재현 얼굴 감상하고 있는데 도영쌤이 큰 결심이라도 한 듯 나를 불러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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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 내가 생각해도 병원은 아닌 것 같아. 이름이도 많이 부담스럽겠지 첫날부터."

"예..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라며 자세를 고쳐잡는 도영쌤에 불안감이 엄습했다.

"공부는 태용이랑 하고.. 평소엔 재현이가 학생회인 겸 이름이 행실 봐주는 걸로 할까? 아니 뭐.. 감시까진 아니여도..보호관찰? 차원에서..애가 사고칠거다..뭐이런건 아니구..기억돌아올 수도 있고..애 또 다칠 수도 있으니까..? 하하.하핳하..반이 쫌 멀긴 해두..아니 그렇다구..쌤이 매일 붙어있을 순 없으니까.."

구구절절 말을 마친 쌤에 나는 멘탈이란게 과열되서 폭발하기 직전이였다. 예? 이태용은 어차피 껌딱지라 그렇다치고 정재현은 무슨 죄예요. 쪽팔리게 보호관찰이 뭐냐구요. 시.발..어린 애도 아니고..뭔..누가보면 제가 사람을 죽였거나..3살짜리 애인줄 알겠다구요..응애예요..

"예..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라며 자세를 고쳐잡는 도영쌤에 불안감이 엄습했다.

"공부는 태용이랑 하고.. 평소엔 재현이가 학생회인 겸 이름이 행실 봐주는 걸로 할까? 아니 뭐.. 감시까진 아니여도..보호관찰? 차원에서..애가 사고칠거다..뭐이런건 아니구..기억돌아올 수도 있고..애 또 다칠 수도 있으니까..? 하하.하핳하..반이 쫌 멀긴 해두..아니 그렇다구..쌤이 매일 붙어있을 순 없으니까.."

구구절절 말을 마친 쌤에 나는 멘탈이란게 과열되서 폭발하기 직전이였다. 예? 이태용은 어차피 껌딱지라 그렇다치고 정재현은 무슨 죄예요. 쪽팔리게 보호관찰이 뭐냐구요. 시.발..어린 애도 아니고..뭔..누가보면 제가 사람을 죽였거나..3살짜리 애인줄 알겠다구요..응애예요..

"예..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라며 자세를 고쳐잡는 도영쌤에 불안감이 엄습했다.

"공부는 태용이랑 하고.. 평소엔 재현이가 학생회인 겸 이름이 행실 봐주는 걸로 할까? 아니 뭐.. 감시까진 아니여도..보호관찰? 차원에서..애가 사고칠거다..뭐이런건 아니구..기억돌아올 수도 있고..애 또 다칠 수도 있으니까..? 하하.하핳하..반이 쫌 멀긴 해두..아니 그렇다구..쌤이 매일 붙어있을 순 없으니까.."

구구절절 말을 마친 쌤에 나는 멘탈이란게 과열되서 폭발하기 직전이였다. 예? 이태용은 어차피 껌딱지라 그렇다치고 정재현은 무슨 죄예요. 쪽팔리게 보호관찰이 뭐냐구요. 시.발..어린 애도 아니고..뭔..누가보면 제가 사람을 죽였거나..3살짜리 애인줄 알겠다구요..응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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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응..저번에 탤쌤이 너 다 좋은데 생기부에 쓸 봉사가 부족하다며..시간이랑..이거하면..좋,,좋지않을까? 많이 줄게 봉사시간하핳하핳ㅋㅎㅎ캏ㅋㅎㅋ핰ㅋ핰ㅎㅋㅎ"

"커헣ㅋㅎㅋ헠ㅎ애한텤ㅋㅋㅋ뭐하세욬ㅋㅋ도영쌤ㅋㅋ? 난 뒤로 물러서있을게. 재현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거절해도 상관없어. 쌤에 커버쳐줄게."

나중엔 말하다가 민망함에 실성한 도영쌤과 도영쌤의 머쓱타드적 모먼트에 빵터진 태일쌤에 나는 눈을 꾹 감았다. 응. 망했어. 쌤. 진짜 망한 것 같아요. 이건 리얼 거절각. 진짜 망함요. 안녕 내 로맨스. 내 덕질. 아까의 친분. 거기다 눈치없는 이태용까지 거들어 더 대환장 파티가 될 것만 같았다. 또 무슨 말을 하시려고요 이 양반아.

"아니 쌤 제가 공부랑 보호관찰인가 뭐시기까지 다 하면 되지 쟤를 왜시켜요."

옳소 옳소. 뭔일인진 몰라도 맞는 말만 하는 이태용에 발바닥 박수까지 치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정재현이 나섰다.

"하겠습니다 제가."

"정..정말?"

"???????????????????"

"커헣ㅋㅎㅋ헠ㅎ애한텤ㅋㅋㅋ뭐하세욬ㅋㅋ도영쌤ㅋㅋ? 난 뒤로 물러서있을게. 재현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거절해도 상관없어. 쌤에 커버쳐줄게."

나중엔 말하다가 민망함에 실성한 도영쌤과 도영쌤의 머쓱타드적 모먼트에 빵터진 태일쌤에 나는 눈을 꾹 감았다. 응. 망했어. 쌤. 진짜 망한 것 같아요. 이건 리얼 거절각. 진짜 망함요. 안녕 내 로맨스. 내 덕질. 아까의 친분. 거기다 눈치없는 이태용까지 거들어 더 대환장 파티가 될 것만 같았다. 또 무슨 말을 하시려고요 이 양반아.

"아니 쌤 제가 공부랑 보호관찰인가 뭐시기까지 다 하면 되지 쟤를 왜시켜요."

옳소 옳소. 뭔일인진 몰라도 맞는 말만 하는 이태용에 발바닥 박수까지 치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정재현이 나섰다.

"하겠습니다 제가."

"정..정말?"

"???????????????????"

"커헣ㅋㅎㅋ헠ㅎ애한텤ㅋㅋㅋ뭐하세욬ㅋㅋ도영쌤ㅋㅋ? 난 뒤로 물러서있을게. 재현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거절해도 상관없어. 쌤에 커버쳐줄게."

나중엔 말하다가 민망함에 실성한 도영쌤과 도영쌤의 머쓱타드적 모먼트에 빵터진 태일쌤에 나는 눈을 꾹 감았다. 응. 망했어. 쌤. 진짜 망한 것 같아요. 이건 리얼 거절각. 진짜 망함요. 안녕 내 로맨스. 내 덕질. 아까의 친분. 거기다 눈치없는 이태용까지 거들어 더 대환장 파티가 될 것만 같았다. 또 무슨 말을 하시려고요 이 양반아.

"아니 쌤 제가 공부랑 보호관찰인가 뭐시기까지 다 하면 되지 쟤를 왜시켜요."

옳소 옳소. 뭔일인진 몰라도 맞는 말만 하는 이태용에 발바닥 박수까지 치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정재현이 나섰다.

"하겠습니다 제가."

"정..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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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대체왜????"

"그냥 하고싶어져서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개망했다. 이것이 내 똥망학창라이프의 첫 시작이였다.

여러분 제가 왔습니다. 예. 저는. 모 리트라이 열차에 탑승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ㅎ

논술 여기저기 보러다니느라 통 오질 못했네요. 넵 저 화작에서 30분 걸렸습니다.ㅎㅎ

어쨌든 다시 와서 너무 반갑구요..까먹었을 수도 있겠군여.. 정주행 고고해주셔요 사랑해요 너무 보고싶었삼 도짜님.

[다정한 봄] 님 [맴맴]님 [보라]님 [피치쟤]님 [베리]님 [재프]님 [새벽]님 [ㅁㅈ]님 [꿀단지]님 [야다]님 [보릭]님 [여름]님 [위퍼]님

[애옹이]님 [황소]님 [젠또봉이]님 [복숭아]님 [모찌성]님 [망더]님 [토끼또잉이]님 [베니]님 [나나]님 [람이]님 [화월]님

[툥툥]님 [채채]님 [나무]님 [도쿄맨]님 [맠끄리]님 [윤54랑]님 [르네]님 [팟타이]님 [크림치즈]님 

[피치발렌타인]님 [윤연]님 [내일없는 고삼]님 [리링]님 [뾰로롱]님 [1231]님 [딸랑이]님 

(빼먹으면 100퍼 제잘못 꼭 알려주세여!!!!)

[독자1]

내일없는 고삼

[독자3]

작가님 저랑 운명 저도 25분 컷 걸리고 국어 역대급 등급입니다.... 저 진짜 죽어야 할 거 같아요... 논술이 희망입니다 엉엉 작가님도 논술 다 붙으십시오ㅠㅠㅠㅠ 여주 과거가 진짜 궁금해집니다! 잘보고가요!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

[롱에스롸읻]

내일없는 고삼님.. 넘나리 방가운 것.. 갠찮아요..저히 논술 붙을 거임 진짜루요..그래서 닉변하셔야죠 내일있는 대딩으루요 할 수 있다요 아자아자 사랑해요 힘내자요!!!!!!!!

[독자4]

맞아요 엉엉 우리 행복한 샌액희 생활해요. 기도할게요. 우리 둘이 꼭 붙어요ㅠㅠㅠㅜ

[롱에스롸읻]

꼭 붙기를...사먼세즈 대학합격...

[독자2]

나나도짜 지금 우울한데 선생님 와서 기뻐요. 선댓하고 읽습니당

[독자5]

나나도짜 너무 햎삐합니다. 재현 앨범 찾아 동해번쩍 서해번쩍 다녀도 못구했는데. 작가님이 딱 오셨어요. 저는 이제 우울하지 않아여. 재현이는 오늘도 대박대박. 여주 이미지 완전 무엇.. 괜찮아. 여주 넌 다른 여주들과 차원이 달라. 그거에 자신감을 가져.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재현이도 넘 좋은데 태용이 꼬질이 모습도 넘 좋아요. 꼬질이 용이 넘나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아 도영쌤도 진짜 너무 귀여운게. 증말 작가님 작품 속 등장인물 다 너무 통통튀는게 좋습니다 좋아요ㅜㅜㅠㅠ 나나도짜 오늘 글도 넘 행복하구 갑니당💚

[롱에스롸읻]

나나도짜님 보고싶었어요ㅜㅜ어김없이 장문 댓 써주셨네요! 꼬질태용 이뻐해주셔서 넘 감사해욯ㅎ 애들 요번 앨범 오프 매진 장난 아니더라고요 저도 예판은 랜덤이라 주문안하고 초동집계기간 오프때 사려고 27일만 기다렸는데 다 매진인거예유..우리맠깅이..그래서 결국 전 아직 입고되지않은 매장 오픈시간 맞춰가서 구했슴다..진짜요번앨범 꼭 구하시길바래요..맠깅이랑 재휸쓰 물량 개미똥만한데 엄청빨리나가요..고생하셨어요 나나도짜님ㅠㅠ 일단 너무 반가워서 두서가없네용💚💚💚💚💚💚💚

[독자6]

저 뾰로롱 입니다ㅠㅠㅠ 얼마나 보고싶렀는지 아세요??????ㅠㅠ

[롱에스롸읻]

헉 뾰로롱님💚💚💚💚보고싶었다니 많이 기다리셨조 저 이제 어디안가요💚💚💚💚💚💚💚💚💚💚💚쭉같이있깅

[독자7]

토끼또잉이에요! 자까님ㅠㅠ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 전 편 내용 기억 안나서 다시 읽고 왔습니다앙! 헿ㅎㅎㅎ 저도 자까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ㅜㅜ 엉엉ㅠㅠ

[롱에스롸읻]

토끼또잉님 너무 오랜만이예요 잘지내셨나요???💚💚💚 전편 정주행하셨다니 도짜모범교과서네용 저두 너무 보고싶었슴다 스테이하겠슴다

[비회원36.248]

사랑해요 자까님 기다렸어요 오늘편도 너무 재밌어버리구..수능보느라고 수고하셨어요!!!! 너무 고생했구 꽃길만 걸읍시당💚💚💚💚💚💚💚💚💚💚

[롱에스롸읻]

도짜님과 꽃길 함께 걷겠습니다💚💚💚💚💚💚

[독자8]

하....역시 시험 전날은 놀아야 제맛이죠!!!! 덕분에 작가님 글도 읽고 매우 만족스러운 접속이었다구요 히힣 그나저나 도영아 여주 상처받잖앜ㅋㅋㅋㅋㅋㅋ 보호관찰이라닠ㅋㅋㅋㅋㅋ 워딩 너무 귀여운 거 아니니??? 그냥 솔직하게 감시라고 이야기하면 봐줄게! 그리고 아니 윤오가 해주겠다는데 왜 표정이 그래.....아니 뭐야 그 화면 밖으로도 느껴지는 그 떨떠름한 표정은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일단 마저 공부하기 전에 정주행 한 번하고? 귀염뽀짝한 윤오와 꼬질이 태용이를 흐뭇하게 본 다음에 다시 밤샘해야겠다 ㅠ

[롱에스롸읻]

시험전까지 찾아주시다니 넘나 감동스러운 것이여요..도짜님 힘내셔요 만족스러운 접속이라는 말이 너무 제게 힘이 되는 군여 사랑해요 도짜님💚💚💚💚💚몸생각해서 밤샘은 ㅈㅏ제하깅💚💚💚💚

[독자9]

흐핫 우연히 자까님 글보게 됐는데 재밌어서 첫글부터 정주행 하고 왔습니단!! 자까님 넘나 글을 찰지게 쓰시는거..그래서 제 마음에 쏙 들었어여!! 자까님 제 마음 속에 저장하겠습니당😉 왜 저는 이제서야 자까님 글을 봤을까여..이제부터라도 잘 챙겨 볼게요!! 자까님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다음편에서 또 만나여❣❣😁

[롱에스롸읻]

다음편도 함께 할 도짜님이 또 생겼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씬나서 빨리 달려오고 싶군여 열심히 달릴게여💚💚💚💚💚💚💚💚💚사랑합니다

[독자10]

화월입니다!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그동안 아프지는 않으셨는지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날씨 추운 건 둘째치고 미세먼지도 심한데 건강관리는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 아니 아무튼ㅠㅠㅠㅠ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롱에스롸읻]

화월님ㅋㅋㅋㅋ거의 랜선엄마급아니냐며.. 걱정너무감동적이구 감사해용ㅠㅠ💚💚💚💚💚 감기는 걸렸지만 열은 안나니까 다행이쥬? 너무 방가오요 넘 넘 넘 보고싶었어요💚💚💚💚💚💚

[독자11]

자까님!!!! [꿀단지]임니담!!!!! 제가!!!! 진짜 얼마나 자까님 기다렸다구요ㅠㅠㅠㅠㅠㅠ 늘 목이 빠지도록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신데 또!!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논술 꼭 붙으시구ㅠㅠㅠㅠㅠ 화이팅!!💚💚💚

[롱에스롸읻]

꺅 꿀단지님~~~~💚💚💚💚💚💚오랜만이예용 목빠지게 기다렸다니 넘나 감사하구..힝..눈물..논술 꼭붙고 더 좋은 글 쓰도록 하겠슘미다...

[비회원147.67]

피치쟤예요ㅜㅜ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ㅜㅜ수고하셨어요ㅜㅜ오자마자 이렇게 써주시구 감사해요

[롱에스롸읻]

왕 진짜 피치쟤님💚💚💚💚다들 너무 반가운 도짜님들이당 잊지 않고 찾아와주신게 저한테 더 감사하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롱에스롸읻]

애옹님💚 오랜만입니다! 보호관찰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강전 온 이유는 멀까여...

[독자13]

작가님 리링이에요! 오랜만에 오셨는데도 재밌는 건 여전하군뇨💚💚 핵잘러들과 함께하는 학창생활ㅠㅠ 궁그매 쥬거오 지쨔..기대돼 쥬거요ㅠㅠ

[롱에스롸읻]

리링님💚💚대박 여전하다는 소리 먼가 듣기 좋네여... 핵잘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졍이죠 공부 태용 생활 재현이면 저는 얌전히 너무....너무.......너무나도 열심히 생활할것이여요..

[독자14]

보릭입니다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자나여ㅠㅠㅠㅠㅠㅠ 제목보고 잘못본줄알고 다시 봣다가 후다닥 들어왔어요... 역시나 좋네요..💚

[롱에스롸읻]

보릭님!!!!!💚💚저두 보고싶었어여~~잘못본거아니예요~~~쭉 함께해요 ㅎㅎㅎ역시나 좋다니 감사합니다유

[비회원242.121]

기다렸습니다 작가님!♥

[롱에스롸읻]

저두 기다렸어요 도짜님💚

[독자15]

99입니다 아 저 자꾸 자까님 글에 다는 댓글들 반응이 다 똑같은 것 같은뒈여...저 진심으로 쓴거에요... 아 근데 태용이 캐릭터 너무 좋네요 뭐라하죠 양아취같은 모범생인가 모범생같은 양아취인가.... 재현이도 빠질 수 없죠 분명 여주가 마음에 든게 분명해요 백퍼야 재현아 운명이야이건

[롱에스롸읻]

아니 99스앵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진짜 님때문에 미치겠오요.. 이거 글 연중 한 건데 미안하자나요.. 사랑해요진짜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는 댓글마다 반응 안 똑같고 새롭게 다가오니 걱정 안하셔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진심이예여

[독자16]

아 저로 인해 웃으셨다니 감격했어요 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쓰앵님>< 연중하셨더라도 저는 어느 게임의 설정처럼 자까님의 글이 A버튼이라면 저는 B버튼, C버튼으로 망상 쪄내려갈 수 있습니다(가슴 탕탕) 걱정 마쎄여~!

[롱에스롸읻]

아흑..그래도 이거 한 번 다시 소생시킬 수 있게 노력 하께요..그때쯤 재수 끝나고일 것 같다는 게 함정인 것 같,,,사랑해요 그럼 b버튼 c버툰 열시미 찔게요

[독자17]

기다릴 수 있씀다^0^/ 수능공부 진짜 빠이팅이에요!! 저 이번 입시 응원은 혈육말고는 처음인데 저도 자까님의 행복을 바라고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입시성공만이 행복이 아니라 행복 안에 그 모든 게 포함된거 아시죠?(찡긋-♡) 항상 행복한 하루가 되셨음 좋겠어요💚💚💚💚

[롱에스롸읻]

17에게
아모예요..이런응원저두 혈육 말구 첨들어바요.. 진짜 감사함다..💚

[독자18]

롱에스롸읻에게
저도 진짜 감사해오💚💚💚😆

[독자19]

18에게
오늘도 잘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