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利己心(이기심)












W.하얀연









“왜 또 맞고만 있어”

“...와 줄꺼잖아.”

“...이제 안온다고 했잖아.”

“아파..아프다.”

“...”

“아파..아프다 여주야”

“정국아, 이제 나 안 와.”

“나 진짜 아프다니까?”

“여기 약 놓고 갈게 꼭 바르고.”

“네가 발라줘.”

“안돼, 나 가야돼 태형이가 불러.”

“...”

“약 꼭 바르고,”

“..바를게 약.”


접었던 다리를 펴고 나에게 가득했던 시선을 차갑게 돌리고는 여주는 뒤돌아 소각장을 떠난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시리고, 차가워서 차라리 지금이 여름이었으면 좋겠다. 아마 김태형한테 가겠지. 그 새끼가 뭐라고 

여기저기 성한 곳이 하나도 없었다. 등허리에는 발자국이 가득했고, 얼굴에는 눈이고, 입이고 상처가 가득했다. 

내가 맞은 이유는 딱 한 가지였다. 맞으면, 이렇게라도 관심을 끌면, 네가 늘 걱정해줬으니까. 근데 이제 김태형 때문에 부질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그 이유는 아마 여주가 김태형을 좋아하기 때문이겠지. 나는 그저 10년 지기 친구에 머물렀으니까.






“너무 춥다..”

입을 열 때마다 나오는 새하얀 입김이 짙음을 더해간다. 이대로 잠에 들고만 싶었다.

그러나 잠에 들기에는 너무나 추운 겨울이었다.







“김여주”

“...”

“이거 뭐야 너 또,”

“그냥 너 입 심심할까봐, 단 거 좋아하잖아.”

“이딴 거 넣지 말라고,”

“...”

“존나 걸리적 거린다고.”

“그래.”

“하..다신 내 사물함 건들이지 마.”

“...”

다른 아이들의 시선을 피해 태형은 여주를 아무도 없는 과학실로 불러냈다. 

그리고 온갖 짜증은 다 부리고는 다음 수업이 진행될 교실로 떠났다. 

여주는 자신이 태형의 사물함에 넣었던 초콜릿을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다. 

이거 다 네가 참 좋아하는 건데, 내가 또 괜히 승질만 건들었구나. 

네가 없는 교실은 너무 춥고 외롭다. 늘 먼저,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라는 말은 들었었지만 이번에 다시 뼈저리게 느낀다. 난 너를 이길 수 없다.


“여주야”

“...”


너무 따뜻해서


“추운데 왜 그러고 서 있어”

“...”

“어? 고개 들어봐 귀도 빨갛네.”   

“신경쓰지마”

“어디 다친 건 아니지?”

“아니야”

“...그래 네가 아니면 아닌 거지.”

“갈게.”

“그래, 교실에서 봐.”


근데 그게 또 태형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

그리고 내 귓가에는 태형이 던진 초콜릿에 생긴 상처가 있었다.

이 겨울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정국이는 이제 먼저 다른이들에게 싸움을 걸지 않았고, 정국과 조금 멀어진 여주를 다른 반 친구들이 괴롭히기 시작했다.  


“야야 김여주 너, 가이딩 아무나 다 해줘?”

“...”

“어? 묻잖아 지금”

“...”

“이 미친년이 입이 막혔나”



이게 원래 나의 위치였다는 듯이 익숙했다. 잠시 정국이의 총애를 받으며, 잠잠했던 폭력이 다시 나에게로 돌아왔다.

이리저리 쏟아지는 욕설과 구타에 눈이 떠지지 않을 정도였다. 인적이 드문 체육관 창고라 누군가 도와줄 이도 없었다.

여주는 맞으며 아무생각이 들지 않았고, 그냥 아프구나 라는 생각만이 여주의 머릿속에 잔뜩 있었다. 

나는 다 알고 있었다. 정국이는 날 좋아한다는 걸 그러나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이를 좋아한다. 그 사실을 정국이도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서로를 피하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내가 태형이한테 받은 상처를 보이고 싶지 않아서, 정국이한테 만큼이라도 내 약점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내 자존심 때문이었지.




“와 비명하나 안 지르는 것 봐.”

“...”

“존나 독한년이었네”

“...”

“야야 고개 좀 들어봐 너 가이드라며? 그것도 s급?”

“...”



[방탄소년단/전정국] 利己心(이기심) | 인스티즈


“너무 춥다..”

입을 열 때마다 나오는 새하얀 입김이 짙음을 더해간다. 이대로 잠에 들고만 싶었다.

그러나 잠에 들기에는 너무나 추운 겨울이었다.







“김여주”

“...”

“이거 뭐야 너 또,”

“그냥 너 입 심심할까봐, 단 거 좋아하잖아.”

“이딴 거 넣지 말라고,”

“...”

“존나 걸리적 거린다고.”

“그래.”

“하..다신 내 사물함 건들이지 마.”

“...”

다른 아이들의 시선을 피해 태형은 여주를 아무도 없는 과학실로 불러냈다. 

그리고 온갖 짜증은 다 부리고는 다음 수업이 진행될 교실로 떠났다. 

여주는 자신이 태형의 사물함에 넣었던 초콜릿을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다. 

이거 다 네가 참 좋아하는 건데, 내가 또 괜히 승질만 건들었구나. 

네가 없는 교실은 너무 춥고 외롭다. 늘 먼저,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라는 말은 들었었지만 이번에 다시 뼈저리게 느낀다. 난 너를 이길 수 없다.


“여주야”

“...”


너무 따뜻해서


“추운데 왜 그러고 서 있어”

“...”

“어? 고개 들어봐 귀도 빨갛네.”   

“신경쓰지마”

“어디 다친 건 아니지?”

“아니야”

“...그래 네가 아니면 아닌 거지.”

“갈게.”

“그래, 교실에서 봐.”


근데 그게 또 태형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

그리고 내 귓가에는 태형이 던진 초콜릿에 생긴 상처가 있었다.

이 겨울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정국이는 이제 먼저 다른이들에게 싸움을 걸지 않았고, 정국과 조금 멀어진 여주를 다른 반 친구들이 괴롭히기 시작했다.  


“야야 김여주 너, 가이딩 아무나 다 해줘?”

“...”

“어? 묻잖아 지금”

“...”

“이 미친년이 입이 막혔나”



이게 원래 나의 위치였다는 듯이 익숙했다. 잠시 정국이의 총애를 받으며, 잠잠했던 폭력이 다시 나에게로 돌아왔다.

이리저리 쏟아지는 욕설과 구타에 눈이 떠지지 않을 정도였다. 인적이 드문 체육관 창고라 누군가 도와줄 이도 없었다.

여주는 맞으며 아무생각이 들지 않았고, 그냥 아프구나 라는 생각만이 여주의 머릿속에 잔뜩 있었다. 

나는 다 알고 있었다. 정국이는 날 좋아한다는 걸 그러나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이를 좋아한다. 그 사실을 정국이도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서로를 피하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내가 태형이한테 받은 상처를 보이고 싶지 않아서, 정국이한테 만큼이라도 내 약점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내 자존심 때문이었지.




“와 비명하나 안 지르는 것 봐.”

“...”

“존나 독한년이었네”

“...”

“야야 고개 좀 들어봐 너 가이드라며? 그것도 s급?”

“...”



[방탄소년단/전정국] 利己心(이기심) | 인스티즈


“너무 춥다..”

입을 열 때마다 나오는 새하얀 입김이 짙음을 더해간다. 이대로 잠에 들고만 싶었다.

그러나 잠에 들기에는 너무나 추운 겨울이었다.







“김여주”

“...”

“이거 뭐야 너 또,”

“그냥 너 입 심심할까봐, 단 거 좋아하잖아.”

“이딴 거 넣지 말라고,”

“...”

“존나 걸리적 거린다고.”

“그래.”

“하..다신 내 사물함 건들이지 마.”

“...”

다른 아이들의 시선을 피해 태형은 여주를 아무도 없는 과학실로 불러냈다. 

그리고 온갖 짜증은 다 부리고는 다음 수업이 진행될 교실로 떠났다. 

여주는 자신이 태형의 사물함에 넣었던 초콜릿을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다. 

이거 다 네가 참 좋아하는 건데, 내가 또 괜히 승질만 건들었구나. 

네가 없는 교실은 너무 춥고 외롭다. 늘 먼저,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라는 말은 들었었지만 이번에 다시 뼈저리게 느낀다. 난 너를 이길 수 없다.


“여주야”

“...”


너무 따뜻해서


“추운데 왜 그러고 서 있어”

“...”

“어? 고개 들어봐 귀도 빨갛네.”   

“신경쓰지마”

“어디 다친 건 아니지?”

“아니야”

“...그래 네가 아니면 아닌 거지.”

“갈게.”

“그래, 교실에서 봐.”


근데 그게 또 태형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

그리고 내 귓가에는 태형이 던진 초콜릿에 생긴 상처가 있었다.

이 겨울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정국이는 이제 먼저 다른이들에게 싸움을 걸지 않았고, 정국과 조금 멀어진 여주를 다른 반 친구들이 괴롭히기 시작했다.  


“야야 김여주 너, 가이딩 아무나 다 해줘?”

“...”

“어? 묻잖아 지금”

“...”

“이 미친년이 입이 막혔나”



이게 원래 나의 위치였다는 듯이 익숙했다. 잠시 정국이의 총애를 받으며, 잠잠했던 폭력이 다시 나에게로 돌아왔다.

이리저리 쏟아지는 욕설과 구타에 눈이 떠지지 않을 정도였다. 인적이 드문 체육관 창고라 누군가 도와줄 이도 없었다.

여주는 맞으며 아무생각이 들지 않았고, 그냥 아프구나 라는 생각만이 여주의 머릿속에 잔뜩 있었다. 

나는 다 알고 있었다. 정국이는 날 좋아한다는 걸 그러나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이를 좋아한다. 그 사실을 정국이도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서로를 피하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내가 태형이한테 받은 상처를 보이고 싶지 않아서, 정국이한테 만큼이라도 내 약점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내 자존심 때문이었지.




“와 비명하나 안 지르는 것 봐.”

“...”

“존나 독한년이었네”

“...”

“야야 고개 좀 들어봐 너 가이드라며? 그것도 s급?”

“...”



[방탄소년단/전정국] 利己心(이기심)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저기”

“넌 또 뭐야?”

처음 보는 말간 얼굴이 나를 때리고 있는 무리에게 다가갔다. 

“교무실이 어딘지 모르겠어서.”

정말이지 생뚱맞는 질문이었다. 외진 체육창고까지 와서 물어본다는 게 교무실 위치라니

푸하하

나도 모르게 헛웃음이 터졌다. 그러자 그 아이에게로 향했던 시선이 모두 나에게로 돌아왔다.

“여기 말고 3층에 있어 중앙계단 앞에”

그러고는 교무실 위치를 알려주었다. 너무 웃긴 상황이었다. 

“미친, 이년 우리한테는 한 마디도 안하더니”

“아 그래? 근데 내가 전학을 와서”

“...”

“야야 저리꺼져 우리 존나 바쁜거 안보여?”

“미안한데 같이 가줄 수 있을까?”

“..그래 가자 같이.”

“저, 미”

폭력을 행사하던 무리 중 우두머리쯤 되는 애가 빠르게 쓰러졌다. 생뚱맞은 애가 날린 주먹이었다. 

“내가 지금 바빠서, 등교시간에 늦었거든.”

“...”

“...”

아이들 모두 말이 없었고, 그 틈에 

“저 데려다 줄래? 교무실에”

하며 손을 내밀었다.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일어났고, 그 아이의 손은 참 따뜻했다.

그 이름처럼. 

박지민과의 첫 만남이었다.




“김여주야 다음 수업은 뭐냐.”

“네가 봐, 앞에 시간표 있잖아.”





전정국은 별안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고, 연락 또한 두절되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자연스럽게 박지민이 들어왔다. 








“시끄러우니까 너네 좀 조용히 해.”

그리고 여전히 차가운 김태형이 있었다.


이 차가운 겨울에 내 눈은 끈덕지게 김태형만을 쫒았다. 다른 반이 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아, 그러면 목소리도 못 들었겠지. 김태형은 차가운 인상과는 다르게 따뜻한 목소리를 지녔다. 물론 들어본적은 얼마 없지만. 


“알겠어. 조용히 할게.” 

“...”


김태형의 짜증이 섞인 말에 대답은 정해져 있었고, 늘 내 몫이었다.

‘응, 미안’, ‘안 그럴게’ 모두 수긍의 말과 사과의 말 어쩔 수 없는 이치였다. 너를 좋아하는 나는 한 없이 밑 사람이니까.


 

“김여주”

“왜”

“너는 왜 쟤한테만 고분고분해?”

“너한테도,”

“아니, 달라 미묘하게”

“그럼, 그런가보지”

“그래서 기분이 좀 별로야”

“뭐가”

[방탄소년단/전정국] 利己心(이기심) | 인스티즈


“그냥 별로야 기분이”

“...”

한껏 책에 열중한 태형을 차갑게 쳐다보다가 나에게로 시선을 돌리며 지민이가 말했다.

나를 보는 너의 눈빛이 너무 익숙해서, 그리고 그냥 마냥 따뜻하길래. 계속 그렇게 보는 너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 나는 너한테 상처를 줘도 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상처로 내가 조금이나마 따뜻해 질 수 있다면 기꺼이 상처를 줄 테니까. 그 편을 네가 원할 테니까.










그렇지, 지민 아니 정국아?

[방탄소년단/전정국] 利己心(이기심)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하얀연입니다!

센티넬 가이드물입니다!! 정국이는 다른이로 형채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센티넬이고

여주는 센티넬을 가이딩 해주는 가이드의 역할입니다. 

그렇기에 처음에 정국이가 일부러 맞고 다닌 것도 있고..

또한 서로의 파장을 기억하기에 여주는 지민이가 정국이라는 것을 압니다.

정국이가 숨기다가 마지막에 걸려서요..ㅎㅎ

역시..장르물은 어렵네요..ㅠㅠ

태형이는 센티넬도 가이드도 아닌 노멀입니다.

(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편애서 하도록 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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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100
너무 재밌어요ㅠㅠㅠ결국엔 이길 수 없다는 말이..너무 와닿아서..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
5년 전
하얀연
감사합니다ㅜㅜㅜ좋게 봐주셔서..이 비루한글을ㅠㅜ
5년 전
비회원77.239
헐 생각지도 못한 반전.... 정국 최고...
5년 전
하얀연
정국최고에 크게 동의합니다ㅜㅜ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5년 전
독자1
헐 마지막에 반전이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면서 신알신 누르고 갈게요!
5년 전
하얀연
흡ㅜㅜ이 비루한글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더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ㅠㅡ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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