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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이지훈(24)

-사무직원

-은근히 인싸심

-고민 상담 잘 해주심

-내로남불(?)













#시작은_가볍게_첫_만남




첫 출근 날 진짜 극심하게 긴장을 했다.
청심환이라도 씹어야 되나 할 정도로 긴장을 하다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갔다.

일단 나보다 먼저 온 분이 계셨기에 우렁차게 인사 먼저 했다.







"안녕하세요!!"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네, 안녕해요."








아직 다른 분들은 출근을 안 했는지 혼자 있던 그가 가볍게 인사를 받아줘서 난 참 고마웠다.
심지어 환히 웃는 얼굴이었으니.
곧 그는 나를 힐끔 보더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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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24)

-사무직원

-은근히 인싸심

-고민 상담 잘 해주심

-내로남불(?)













#시작은_가볍게_첫_만남




첫 출근 날 진짜 극심하게 긴장을 했다.
청심환이라도 씹어야 되나 할 정도로 긴장을 하다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갔다.

일단 나보다 먼저 온 분이 계셨기에 우렁차게 인사 먼저 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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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해요."








아직 다른 분들은 출근을 안 했는지 혼자 있던 그가 가볍게 인사를 받아줘서 난 참 고마웠다.
심지어 환히 웃는 얼굴이었으니.
곧 그는 나를 힐끔 보더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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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24)

-사무직원

-은근히 인싸심

-고민 상담 잘 해주심

-내로남불(?)













#시작은_가볍게_첫_만남




첫 출근 날 진짜 극심하게 긴장을 했다.
청심환이라도 씹어야 되나 할 정도로 긴장을 하다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갔다.

일단 나보다 먼저 온 분이 계셨기에 우렁차게 인사 먼저 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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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해요."








아직 다른 분들은 출근을 안 했는지 혼자 있던 그가 가볍게 인사를 받아줘서 난 참 고마웠다.
심지어 환히 웃는 얼굴이었으니.
곧 그는 나를 힐끔 보더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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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정식출근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사장님께 전달받기론 정한이 형이 데려온 거라던데."



"...정한.. 아, 네. 맞아요."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고생해요."






난 이때까지만 해도 저 말 뜻을 이해 못했었지...
정말 고생문이 열렸을 줄이야...











#아싸_칭찬받았다




지훈씨는 말하기 편한 존재였다.
은근히 사교성이 좋았기에 아는 것도 많았고
조언같은 것도 현실적으로 잘 해주었다.
그래서 지훈씨께 고민 상담을 했다.








"민규씨는 저를 싫어하는 걸까요?"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응? 갑자기 그건 왜?"



"아니... 말을 안 해요, 아예. 저 여태까지 민규씨랑 이야길 나눠 본 기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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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 전달받기론 정한이 형이 데려온 거라던데."



"...정한.. 아, 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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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요."






난 이때까지만 해도 저 말 뜻을 이해 못했었지...
정말 고생문이 열렸을 줄이야...











#아싸_칭찬받았다




지훈씨는 말하기 편한 존재였다.
은근히 사교성이 좋았기에 아는 것도 많았고
조언같은 것도 현실적으로 잘 해주었다.
그래서 지훈씨께 고민 상담을 했다.








"민규씨는 저를 싫어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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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갑자기 그건 왜?"



"아니... 말을 안 해요, 아예. 저 여태까지 민규씨랑 이야길 나눠 본 기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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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 전달받기론 정한이 형이 데려온 거라던데."



"...정한.. 아, 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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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요."






난 이때까지만 해도 저 말 뜻을 이해 못했었지...
정말 고생문이 열렸을 줄이야...











#아싸_칭찬받았다




지훈씨는 말하기 편한 존재였다.
은근히 사교성이 좋았기에 아는 것도 많았고
조언같은 것도 현실적으로 잘 해주었다.
그래서 지훈씨께 고민 상담을 했다.








"민규씨는 저를 싫어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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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갑자기 그건 왜?"



"아니... 말을 안 해요, 아예. 저 여태까지 민규씨랑 이야길 나눠 본 기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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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낯을 무진장 가려. 지금 나랑 일한지도 6개월 다 되가는데 3마디 나눠봤나? 그것도 원우 있어야 나눠."




"어쩐지. 원우씨랑은 잘 이야기하더라고요. 나한테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섭섭해 하지마. 걔 성격도 이해해 줘야지."



"그렇게 낯 가리는데 현장쪽 일은 안 힘들어 하세요?"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걔 일 진짜 잘해. 난 걔처럼 잘하는 애 처음봐."



"우와, 대단하다. 나도 배워야지."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너도, 뭐, 나름 잘해. 아직도 승철이 형한테 안 불려간 거 보면, 평타는 치는 거야."







아싸, 칭찬받았다.
그나저나 민규씨는 낯을 많이 가리는 거였구나.
어휴, 괜히 나 왕따인 줄..











#내가하면_로맨스_남이하면_불륜




탕비실에 내 커피잔이 어디갔는지 도저히 안보이길래
종이컵에 믹스를 찢어 넣고 물을 부었다.



티스푼으로 잘 젓고 있는데 탕비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또 윤정한씨인가 하고 탁자 밑으로 숨었다.
그때 지훈씨 목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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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해 하지마. 걔 성격도 이해해 줘야지."



"그렇게 낯 가리는데 현장쪽 일은 안 힘들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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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일 진짜 잘해. 난 걔처럼 잘하는 애 처음봐."



"우와, 대단하다. 나도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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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뭐, 나름 잘해. 아직도 승철이 형한테 안 불려간 거 보면, 평타는 치는 거야."







아싸, 칭찬받았다.
그나저나 민규씨는 낯을 많이 가리는 거였구나.
어휴, 괜히 나 왕따인 줄..











#내가하면_로맨스_남이하면_불륜




탕비실에 내 커피잔이 어디갔는지 도저히 안보이길래
종이컵에 믹스를 찢어 넣고 물을 부었다.



티스푼으로 잘 젓고 있는데 탕비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또 윤정한씨인가 하고 탁자 밑으로 숨었다.
그때 지훈씨 목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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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해 하지마. 걔 성격도 이해해 줘야지."



"그렇게 낯 가리는데 현장쪽 일은 안 힘들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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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일 진짜 잘해. 난 걔처럼 잘하는 애 처음봐."



"우와, 대단하다. 나도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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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뭐, 나름 잘해. 아직도 승철이 형한테 안 불려간 거 보면, 평타는 치는 거야."







아싸, 칭찬받았다.
그나저나 민규씨는 낯을 많이 가리는 거였구나.
어휴, 괜히 나 왕따인 줄..











#내가하면_로맨스_남이하면_불륜




탕비실에 내 커피잔이 어디갔는지 도저히 안보이길래
종이컵에 믹스를 찢어 넣고 물을 부었다.



티스푼으로 잘 젓고 있는데 탕비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또 윤정한씨인가 하고 탁자 밑으로 숨었다.
그때 지훈씨 목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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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숨바꼭질해?"



"아, 죄송해요. 정한씨인 줄 알았어요."



"진짜 어지간히도 괴롭히나 보다."








빵터진 지훈씨를 확인하곤 탁자 밑에서 올라와 커피를 한 모금 마시는데
지훈씨의 잔소리 모터가 가동되었다.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너 아무래도 권순영한테 북극곰 일대기 좀 들어야겠다.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종이컵이야. 아무리 편하다고는 한들,"







문제가 있다면,







"지훈씨 손에 든 건 종이컵인 척 하는 머그잔인가요?"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응. 최신 발명품이야."







내로남불 다메요.
그를 흘겨보다 커피를 홀짝 마시는데 원우씨가 탕비실로 들어왔다.
우리 기품 넘치는 원우씨께서 한마디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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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지간히도 괴롭히나 보다."








빵터진 지훈씨를 확인하곤 탁자 밑에서 올라와 커피를 한 모금 마시는데
지훈씨의 잔소리 모터가 가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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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무래도 권순영한테 북극곰 일대기 좀 들어야겠다.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종이컵이야. 아무리 편하다고는 한들,"







문제가 있다면,







"지훈씨 손에 든 건 종이컵인 척 하는 머그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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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최신 발명품이야."







내로남불 다메요.
그를 흘겨보다 커피를 홀짝 마시는데 원우씨가 탕비실로 들어왔다.
우리 기품 넘치는 원우씨께서 한마디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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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지간히도 괴롭히나 보다."








빵터진 지훈씨를 확인하곤 탁자 밑에서 올라와 커피를 한 모금 마시는데
지훈씨의 잔소리 모터가 가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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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무래도 권순영한테 북극곰 일대기 좀 들어야겠다.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종이컵이야. 아무리 편하다고는 한들,"







문제가 있다면,







"지훈씨 손에 든 건 종이컵인 척 하는 머그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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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최신 발명품이야."







내로남불 다메요.
그를 흘겨보다 커피를 홀짝 마시는데 원우씨가 탕비실로 들어왔다.
우리 기품 넘치는 원우씨께서 한마디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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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커피 마셨으면 잔 좀 씻어서 엎어놔."



"...전원우, 쉿."




"어? 그 커피잔 제 건데...?"









이 분 이거 내 커피잔으로 커피 마신 거면서 북극곰 일대기를 논한 거야?














***















이찬(21)
-사무직원(인사 담당)
-사람자체가 무해한 듯
-열정적임
-자기 PR이 확실한 편


















#시작은_가볍게_첫_만남


원우씨랑 회사 나들이를 갔다가 다시 사무실로 들어오니 사무직원으로 보이는 몇몇이 자리에 앉아있었다.
원우씨가 헛기침을 하며 집중시키니 다들 이곳을 보는 거였다.
개중 가장 튀는 것은 원우씨의 말을 가로채며 말하는 분이었다.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와, 안녕하세요. 저는 이찬이라고 합니다. 00씨와는 바로 맞은편 자리예요."



"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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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21)
-사무직원(인사 담당)
-사람자체가 무해한 듯
-열정적임
-자기 PR이 확실한 편


















#시작은_가볍게_첫_만남


원우씨랑 회사 나들이를 갔다가 다시 사무실로 들어오니 사무직원으로 보이는 몇몇이 자리에 앉아있었다.
원우씨가 헛기침을 하며 집중시키니 다들 이곳을 보는 거였다.
개중 가장 튀는 것은 원우씨의 말을 가로채며 말하는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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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녕하세요. 저는 이찬이라고 합니다. 00씨와는 바로 맞은편 자리예요."



"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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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21)
-사무직원(인사 담당)
-사람자체가 무해한 듯
-열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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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_가볍게_첫_만남


원우씨랑 회사 나들이를 갔다가 다시 사무실로 들어오니 사무직원으로 보이는 몇몇이 자리에 앉아있었다.
원우씨가 헛기침을 하며 집중시키니 다들 이곳을 보는 거였다.
개중 가장 튀는 것은 원우씨의 말을 가로채며 말하는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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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녕하세요. 저는 이찬이라고 합니다. 00씨와는 바로 맞은편 자리예요."



"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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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그럴게 뭐 있나요. 아참, 저희가 뭐 대리, 과장 이딴 직급이 없어서 가볍게 누구누구씨로 부르시면 될 것 같고요."



"네."



"인사팀 영업팀 뭐 이딴 것도 따로 안 나눠져 있지만 저는 주로 인사쪽 담당을 하고 있어요."



"... 아, 네!"




"팀이 안 나눠져 있어서 모두하고 친하긴 한데 그만큼 일할 분량이 다채롭다는 거 잘 인지했으면 좋겠구요. 아, 혹시 이거 원우형이 다 말해줬나요? 내가 괜히 잔소리 한 건가?"



"아뇨! 말씀 안해주셨어요..."



"에? 그럼 뭐하다 오셨어요...?"








음... 4층 안마의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회사 나들이...?
아무튼 찬이씨는 굉장히 열정이 가득하신 분이었다.
















#인사팀은_없지만_난_인사_쪽을_맡고_있다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형 벌점이요."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잉? 왜? 왜 만나자마자 하는 얘기가 인사도 아니고 벌점이야? 내 관심을 받고 싶은 거야?"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어제 꿈에서 저 무시했어요."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에? 그럼 뭐하다 오셨어요...?"








음... 4층 안마의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회사 나들이...?
아무튼 찬이씨는 굉장히 열정이 가득하신 분이었다.
















#인사팀은_없지만_난_인사_쪽을_맡고_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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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벌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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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왜? 왜 만나자마자 하는 얘기가 인사도 아니고 벌점이야? 내 관심을 받고 싶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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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에서 저 무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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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럼 뭐하다 오셨어요...?"








음... 4층 안마의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회사 나들이...?
아무튼 찬이씨는 굉장히 열정이 가득하신 분이었다.
















#인사팀은_없지만_난_인사_쪽을_맡고_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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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벌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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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왜? 왜 만나자마자 하는 얘기가 인사도 아니고 벌점이야? 내 관심을 받고 싶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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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에서 저 무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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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야아, 내가 말했잖아. 꿈에 내가 나온다고 다 내가 아니라니까? 나 어제 호두 꿈에 놀러갔었어."




"엥? 벌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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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꿈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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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오늘 00씨가 다른 날보다 더 힘들어하더라니... 불쌍한 00씨.."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 나 매일 호두 꿈 놀러가는데? 난 한시라도 호두를 안 보면 안 돼. 아, 질투였네. 알았어. 그럼 이제 매일 너 꿈에 가주면 되지? 짜식."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내가 실언을 했네. 그거 아니야. 넣어둬."







으... 불쌍한 찬이씨...












#모든_열심히_하는_편입니다



가끔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어디서 박수 치는 소리가 들린다.
근원지는 찬이씨.







[세븐틴] Touch Down 08~09 | 인스티즈

"자 모두가 피곤해 할 퇴근하기 1시간 30분 전. 저희 커피내기 사다리 게임 어떠십니까?"






모두가 찬성을 하고 사다리게임이 시작된다.
꽝 걸리는 사람이 커피사오기.
주로 꽝손 한솔씨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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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벌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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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꿈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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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오늘 00씨가 다른 날보다 더 힘들어하더라니... 불쌍한 00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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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매일 호두 꿈 놀러가는데? 난 한시라도 호두를 안 보면 안 돼. 아, 질투였네. 알았어. 그럼 이제 매일 너 꿈에 가주면 되지? 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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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실언을 했네. 그거 아니야. 넣어둬."







으... 불쌍한 찬이씨...












#모든_열심히_하는_편입니다



가끔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어디서 박수 치는 소리가 들린다.
근원지는 찬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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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두가 피곤해 할 퇴근하기 1시간 30분 전. 저희 커피내기 사다리 게임 어떠십니까?"






모두가 찬성을 하고 사다리게임이 시작된다.
꽝 걸리는 사람이 커피사오기.
주로 꽝손 한솔씨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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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벌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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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꿈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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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오늘 00씨가 다른 날보다 더 힘들어하더라니... 불쌍한 00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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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매일 호두 꿈 놀러가는데? 난 한시라도 호두를 안 보면 안 돼. 아, 질투였네. 알았어. 그럼 이제 매일 너 꿈에 가주면 되지? 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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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실언을 했네. 그거 아니야. 넣어둬."







으... 불쌍한 찬이씨...












#모든_열심히_하는_편입니다



가끔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어디서 박수 치는 소리가 들린다.
근원지는 찬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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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두가 피곤해 할 퇴근하기 1시간 30분 전. 저희 커피내기 사다리 게임 어떠십니까?"






모두가 찬성을 하고 사다리게임이 시작된다.
꽝 걸리는 사람이 커피사오기.
주로 꽝손 한솔씨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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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당첨자는 바로바로 최!한!솔!"



"자 한솔이가 커피를 타올 때까지 우리는 온 집중을 다해 오늘 일 할 분량을 끝냅시다."




".....다들 짠 게 분명해."










근데, 진짜 안 짰어.
그게 더 신기해.











***
오늘은 지훈이와 찬이입니다~

여태까지 제 글에 나오는 지훈이는 츤데레에 욕쟁이였지만,
이번 지훈이는 상당히 인싸인 편입니다^0^/
찬이는 막내지만 형들을 휘두를 무기(벌점)를 가지고 있는
아주 멋진 아이입니다^0^/


이번 터치다운은 정상인듯 정상아닌 비정상인 아이들이 컨셉입니다.
물론 제일 대단한 아이는 정한이. 최고입니다.




암호닉입니다!


워후, 유한성, 세봉봉이, 한콩, 오솔, 뿌랑둥이, 쿠조, 후아유, 팽이팽이, 당근먹는꿀벌,
문홀리, 뽀집사, 호시탐탐, 나나, 뾰짝, 소매자락, 아몬드봉봉, 메뚝, 코코몽, 이슬, 
지도리, 도도, 숮아, 뿌이뿌이뿌, 白日夢, 시옷


암호닉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가장 최근편에 신청해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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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안녕하세여~ 상당히 애매한 시간이네요!
5년 전
독자1
선댓!
5년 전
독자2
뿌랑둥이입니당
5년 전
소세지빵
뿌랑둥이님 안녕하세요~! 항상 일찍 오시네요..?
5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께서 제가 핸드폰 만지고 있을때 기가 막히게 올려주시는 덕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지훈이.. 여기선 낯가리는 인싸가 아닌 그냥 완전 핵인싸네여ㅋㅋㅋㅋ아 진짜 북극곰 일대깈ㅋㅋㅋ 그러면서 본인도 종이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찬이ㅠㅠㅠㅠㅠㅠ찬아ㅠㅠㅠ아카쨘ㅠㅠㅠㅠ찬이 소개말(?) 보자마자 벽 칠뻔했습니다ㅠ인간적으로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비 없이 귀여ㅇㅝㅠㅠㅠ적당히 귀여우라고오ㅠㅠ벌점 세례 답례(?) 로 돌아온건 꿈에서도 나타날 정한이...ㅋㅋㅋ 부러우면서도 무섭네욬ㅋㅋㅋㅋㅋㅋ 뭔가 욕쟁이 에서의 이미지가 기억에 남아서 그런지 지훈이 민규 순영이 캐릭터가 매우 새로워욬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5년 전
소세지빵
헤헤헤 새롭죠?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어떤 캐릭터든 찰떡으로 소화할 줄 아는 아주 어메이징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이런 모습조차 너무 귀엽습니다8ㅁ8
5년 전
독자8
소세지빵에게
그럼요ㅠㅠㅠㅠ 남조선 최고의 재간둥이 그룹 답게.. 뭐든 어울리고 잔망넘치게 소화해내죠ㅠㅠㅠㅠ 아카쨘들ㅠㅠㅠㅠㅠㅠ 천재만재 아이돌인생 최소 2회차 사는 것 같은 아이들...(주접폭발) 진짜 뭐든 어울리는 세븐틴과 작가님의 찰진 드립&짤싱로로율&필력이 합쳐지니 더 대박이죠ㅠㅠㅠㅠ

5년 전
소세지빵
8에게
아잇 감사합니다8ㅁ8 제가 또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여8ㅁ8 더 재밌는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화이팅~!

5년 전
독자9
소세지빵에게
화이팅!!! 요즘 너무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8ㅅ8

5년 전
소세지빵
9에게
넵 뿌랑둥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많이 추워졌더라구요8ㅁ8

5년 전
독자3
쿠,!조!
5년 전
소세지빵
쿠조님 안녕하세요~!
5년 전
독자4
아 지훈이 너무 귀여우요 진짜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여주 맨날 정한이 꿈에서 보느라 잠 설치겠어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호두씨 꿈에 간다니ㅜㅜ 내꿈도...와줘.......ㅜㅜ 오늘도 잘보구가용😎😎
5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죠? 이번에 지훈이 캐릭터 아주 찰떡으로 귀엽습니다8ㅁ8 정한이... 진짜 남 괴롭히는 걸로 사는 아이 같...
5년 전
독자5
안녕하세요 유한성입니다!!!! 오 어쩐지 저번에 순영이와 삐약이의 닭생을 얘기하는게 심상치가 않더라니... 이런 인싸 지훈이는 오랜만...?처음...? 예 암튼 반갑네요!! 아니 남의 컵 써놓고 북극곰의 일대기를 논해...? 이지훈 당신 컵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폐기되는 과정에서 머그컵이 겪을 고된 일대기를 한 번 들어봐야 제대로 닦아놓지 증말...ㅂㄷㅂㄷ... 그리고 우리 찬이ㅠㅠㅠㅠㅠㅠ 윤정한한테 벌점 줘라줘 아니 맨날 꿈에 찾아온다니.... 여주 잠 좀 잡시다.... 우리 찬이는...벌점요정이야...아니면 그냥 요정이야....? 난 그냥 요정에.한 표 할래....
5년 전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유한성님~! 사실 저도 처음인데 너무 귀엽습니다. 귀여우면 장땡!^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그컵의 일대기는 정말 들어본 적도 없네욬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내가 그 생각을 못했네.. 우리 머그컵이... 우리 찬이 벌점요정도 귀엽네요.. 사실 찬이는 아무런 요정 다 어울리는 거 아니겠어요....?8ㅁ8
5년 전
독자6
마자여...찬이 is 뭔들... 우리 찬이는 어떤 요정이는 완벽..그 자체.... 귀욤뾰쨕 요기조기 날라댕기면서 꿍야꿍야 해도 완...벽.... 여주가 호두니까 기왕이면 호두요정 어때요....? 호두 여주의 꿈을 지켜줄 호두요정.... 윤정한 데려가는 호두요정....
5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호두요정 너무 귀엽잖아여8ㅁ8 세상에8ㅁ8
5년 전
독자10
자까님! 안녕하세요 뽀집사에요!!!! 흑흑 오늘도 애들은 너무나 귀염 뽀짝 하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지훈이 성격 너무나 맘에 들구여 찬이는 뭘하든 귀엽네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 꿈에도 와주세여 정한느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핫 민규가 왜 여주랑 말을 안했는지 나왔네요 낯 가려서 그런거였다니..!!!!! 그것도 모르고 의심해서 미아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자까님 글 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좋은 밤 되세요!!😍💕💕
5년 전
독자12
메뚝입니다! 아 진짜애들너무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저회사 참 일할맛나겠어요,,,,,,, 거기다 페이도 쏠쏠,,,,,,,,,ㅠ 지훈이 색다른캐릭터같아서 좋아요! 밝은지훈이 반갑네용ㅋㅋㅋㅋ 찬이 진짜 현실반영99프로 아닌가요? ㄹㅇ찰떡ㅋㅋㅋㅋㅋㅋㅋ 넘 무해하지울찬이 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3
오솔입니다! 와 지훈이 지훈이 지훈이ㅜㅜㅜㅜㅜㅜ 우리 지훈이 이번엔 인싸네요!!! 성격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저런 사람 주변에 있었음 좋겠군요 귀엽고귀엽고귀엽고(?)
아니 찬이 증말 너무 발랄하고 귀여운 거 아닌가요...? 짤들이랑 진짜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 싱크가 대박입니다
정한이한테 당하는 거 여주도 물론 불쌍하지만 찬이도 매우 불쌍하네요...ㅎ 찬이 파이팅
아니 근데 정한이 맨날 여주 꿈에 찾아가는군요...? 차라리 내 꿈에 와주십쇼... 전 언제나 환영해요,,,

5년 전
독자14
ㅋㅋㅋㅋㅋㅋ애들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저 회사는 뭘하는 회사일지 너무 궁금하네여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15
세봉봉이입니다 지훈이 내로남불 너무 심한데욬ㅋㅋㅋㅋㅋㅋ 북극곰일대기는 또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이난 역시 열정...! 열정청년!!
5년 전
독자16
아 앞으로 정주행까지 두 편 남았는데 지금 몇편째 귀엽다고 앓고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 아 그냥 다 귀여워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빨리 꿈이랑 이 회사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알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7
헉 정한이의 능력은 모든 아이들이 알고 있군요!! 혹시 그럼 다른 아이들도 꿈과 관련된 능력이 나중에 차차 나올까요...? 아 그리고 작가님 애들 캐릭터 너무 잘 아셔요큐큐큐ㅠㅠ 완전 찰떡이에요ㅠㅠㅠㅠ 나머지 정주행 하러 갑니다!! 슝슝~
5년 전
독자18
다들 정상인척 하지만 핀트가 나가있는게 너무 웃기네요 터치다운을 읽을때마다 즐겁게 웃는 부분이랍니당 찬이 열적적인거 귀엽고 지훈이의 새로운 성겹!! 새롭네용
4년 전
독자19
찬이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면 진짜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열정막내 이찬 최고..!!!
4년 전
독자20
인싸 지훈이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딱 지훈이 성격인거 같아요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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