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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쉬초콜릿입니다🍫9화부터 다시 보느라 조금 늦었네용..ㅎ작가님..벌써 최종화..그래도 번외편 있어서 다행이에요ㅎㅅㅎ 그리구.. 다음작품 있는거죠??..언제든지 오셔도 됩니다 제가 항상 여기서 기다릴게요 연주랑 민현이 서로에게 조심하면서 사랑하는게 잘 보여서 막 몽글몽글하고 예쁘네요 일단 민현이 진짜 미쳤어요 너무 설레서 죽을뻔했어요 둘이 진짜 너무 잘어울리네요 저 나의 행복에게도 가끔씩 생각나면 들어와서 다시 읽는데 사닮너도 이제 심심할때마다 들어와서 다시 읽어야겠네요 읽어도 읽어도 작가님 글은 설레고 지겹지가 않아요! 진짜 항상 재미있게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용❤😉
5년 전
즈믄
!!!
5년 전
독자5
꺅 제가 첫댓글이네용🤗
5년 전
즈믄
갑자기 최종화라고 해서 놀라셨죠ㅠㅠㅠㅠㅠ 나름 자연스럽게 마무리를 지어보려고 했는데 잘 한 건지는 모르겠어요jnj 나행에서 시작해서 작품이 쌓여갈 때마다 수위가 아주 조금씩 더해지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묘사해본 건 처음이라 오그라드는 손가락을 계속 펴가며 썼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번외를 써보고! 우진이 단편처럼 다른 멤버들로도 단편을 몇 편 써서 올릴 생각이에요. 장편은 제가 끝까지 연재를 책임질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서더라고요... 부족한 글을 이렇게나 좋아해 주시는 허쉬초콜릿님 같은 독자님들 덕에 글을 계속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쭉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년 전
독자2
꺅 자까님 다미에용💕 갑자기 뜬 화에 놀라고 완결이라서 놀라고 민현이랑 연주가 저정도로 사이가 발전해서 놀랐지요ㅠㅠㅠㅠㅠㅠㅠ 번외 빨리보고싶어요 언제나 사랑해요😘
5년 전
즈믄
갑자기 완결이 나버려서 놀라셨죠...ㅎ 달달한 걸로 마무리를 짓고 싶었는데 이정도 진도가 나가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하겠다 싶어서 그냥 2주 정도를 건너뛰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더 많이 사랑해요 다미님💞
5년 전
독자3
작가님!!!!!!!! 갑자기 완결이라 놀랐지만 의미가 있는 완결인 것 같아서 완전 이해가 됩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전 해피 엔딩밖에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 번외 얼른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힐링 작품 하나 더 추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옹오옹
5년 전
즈믄
지난 작품들은 제가 완결 전에 몇 편이 최종화라고 미리 공지했던 것 같은데 이번은 그럴 겨를이 없었어서 올리면서도 너무 죄송했어요ㅠㅠㅠㅠㅠ 오옹오옹님 매번 달달한 거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번 화가 마음에 드셨을지 모르겠네요,,ㅎ 번외로 너무 늦지 않게 찾아뵐게요! 항상 고맙습니다:)
5년 전
독자4
작가님..... 완결이라니 아쉽지만 제가 바라던 행복한 결말이어서 좋아요ㅠㅠㅠ 민현이 너무 스윗한거 아니에요? 스킨쉽에 안좋은 기억있는거 다 기억하고 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고 둘이 너무 예쁘게 만나는것같아서 보는 내내 웃음지었습니다❤️ 작가님 너무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용☺️
5년 전
즈믄
아직 번외와 메일링이 남아있는데 이렇게 마지막일 것처럼 이야기하지 마세요 독자님ㅠㅠㅠㅠㅠ 결말이 너무 뜬금없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좋게 봐주신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저도 독자님의 댓글에 정말 많은 힘을 얻었는걸요. 앞으로도 오래 뵀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5년 전
독자6
쾅) 자까님....제이드입니다...세상에 자까님....이러시기 있나요....? 오늘 뭔 일입니까.....완결이라니요 선생님....예상은 하고있었으나 이렇게 갑자기....! 오늘 서가대 상도 받고...자까님 글도 올라오고...저는 알바면접도 붙고....오늘 무슨 날인가봅니다 자까님....사실 고백할게 있지요 자까님....이건 자까님께 꼭 하고싶었던 말이었어요 중대발표입니다. 이것처럼 제 역사적인날은 없어요. 제 피땀눈물그리고 위액....(?)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바로...8개월동안 인고의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제 밀린 월급을 받았습니다!!!!!!!와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
5년 전
즈믄
제이드님 드디어 성공하셨군요!!!!!!!!!!!! 8개월 동안이나 고생하셨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축하해요 토닥토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알바 면접도 붙으셨구나!!!!!!!!!!!!! 고백할 게 있다고 해서 잔뜩 긴장했는데 좋은 소식이라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기쁜 날 제가 글을 올려서 제이드님께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해듣게 되어 행복합니다 정말☺ 제이드님의 일상을 저에게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앞으로 좋은 글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지금처럼만 쭉 잘 부탁합니다 제이드님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5년 전
독자7
못받고있을때는 택시기사님 붙잡고 어엉엉엉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세상무너져라 꺼이꺼이 울었는데 이상하게 받고나니까 아무렇지도 않네요 당연한걸 받아서 그런걸까요 자까님....번외 기다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사실 회사면접이 붙길바랐으나 택도없었다는걸 알기에 생각도 안하고있었거든요 아직 거긴 결과도 발표안했지만 그래도 일단 알바하면서 기틀을 잡고 재정비하는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지금부터 3년간 준비해도 아직 20대임 그동안 저보다 어리고 능력좋은친구들과 기존의 노련함과 연륜을 갖춘감히 말도못붙일 분들이 수두룩하겠지만 나름 노력해보기로 했어요 ㅠㅠㅠㅠ
5년 전
즈믄
제이드님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것이니 언젠가 꼭 돌려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무의식 속에 자리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그 당연한 걸 돌려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라도 돌려받아 다행이라는 생각뿐이에요ㅠㅠㅠㅠㅠ 그럼요 제이드님의 정확한 나이는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 정말 원하는 직장에 취직해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있어 결코 늦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조금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 땐 돌아가기 때문에 만날 수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길 때마다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는 생각을 하곤 하거든요! 그럼 조급했던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더라고요:)
5년 전
독자8
작가님 저 유후에요! 사실지금까지 이름까먹고 있다가 이제서야 찾았는데 완결이라니ㅠㅠ 지금 이 작품은 저에게 사랑을 다시 알려준 글이예요
사닮너 여주가 저랑 이유?̊̈ 가치관이 비슷해요
얼마전에 작가님글 정주행했는데 다시보니 새롭더라구요 지금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번외편도 기대많이 할께요! 좋은 밤 보내세용❤️

5년 전
즈믄
유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을 까먹고 계셨다뇨 흑흑,, 정말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답니다ㅠㅅㅠ 제가 다른 독자님들께 답글을 남길 때도 사닮너를 쓰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고 하셨던 분들이 화가 거듭해가며 조금씩 생각을 바꿔가실 때라고 말씀드리곤 하거든요. 저도 유후님이 전에 사랑을 믿지 않는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셨던 걸 기억하고 있어요. 저에게 또 한 번 보람과 행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곧 번외로 찾아뵐게요:D
5년 전
독자12
네넹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5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단감입니다!! 으앙 ㅠㅠ 이제 사닮너가 끝이 났다니요... 너무 아쉽지만 작가님 말대로 깔끔한 결말같아요ㅠㅠㅠㅠ 연주의 말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스킨쉽을 기다려 준 민현이 너무 배려가 넘치네요.. 하지만 연주가 마음을 드러내자마자 빠꾸(?)없이 들이미는 황민현은 너무 옳습니다!!!!!!! 우리집도 온수 잘 나오는데 올 생각은 없나...ㅋㅋㅋㅋㅋㅋㅋㅋ 연주가 사랑에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사랑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상처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모든걸 걸고 다시 사랑을 하는걸 보면 정말 민현이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나봐요.. 진짜 직장에서 만날 민현이 때문에 출근하는게 기다려지고 만나는게 기다려진다는게..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구나.. 그게 사랑이었지! 하며 글을 읽으면서 뭔가 제 안의 연애세포도 조금씩 움직이는것 같았어요!! 저에게도 언젠가 민현이같은 제 마음을 훔칠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덕분에 마음도 산들산들 해지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번외도 기다릴게요!ㅠㅠㅠ 그동안 저는 다시 정주행을..ㅎ
5년 전
즈믄
제가 원래 막 달달한 걸 못 쓰는 이상한 병이 있어서,, 다정하고 섬세한 대사나 상황을 쓰는 걸 어려워하는데 민현이 자체가 워낙 다정한 사람이라 이번 화는 다른 때보다 수월하게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사닮너를 쓰면서 현실에서 이런 사람을 만나기 참 어려울 거라는 사실을 매일매일 자각했지만...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진심으로 저를 사랑해줄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망이라는 게 참,, 버리기 힘들죠,,, 휴,,,,, 부족한 걸 알면서도 마무리는 제대로 지어보고 싶어 열심히 쓴 글이었는데 제 글이 단감님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니 기분이 좋아지는걸요! 워낙 오래 붙들고 있던 글이라 중간중간 문체도 달라지고 어색한 부분이 많을 텐데 정주행을 하신다니 부끄러울 따름이에요ㅠㅅㅠ 번외를 어떤 식으로 쓸까 고민하다 어제 드디어 소재를 정했으니 너무 늦지 않게 들고 오겠습니다!! 본편은 이렇게 완결을 맞았지만 아직 두 편 정도의 번외가 남았으니 앞으로도 함께해요 단감님🙌
5년 전
독자10
달!!!!!!!!!!!!!!!!!!!!!!!!!!!!!!!!!!!!!!!!린!!!!!!!!!!!!!!!!!!!!!!!!!
이!!!!가!!!!!!!!!!!!!!!!!!!!!!!왔!!!!!!!!!!!!다!!!!!!!!!!!!!!!!
!!!!!!!!!!!!!!!!!!!!!!!요!!!!!!!!!!!!!!!!!헿 최종화라뇨......?
핫.....요즘 쟈까님이랑의 교류가 원활하지 못하여
넘나 뚁땽하고 힝구망구였는데 최종화라늬.....
(귓속말:갠챠나 쟈까님도 우리원처럼 끝이아니라 어디 안가고 너랑 같이 있을거래)
후....쟈까님 저 오늘 꿈에 떵웅이 나왔어여ㅠㅜㅠㅠ저희 매장에 와서 밥먹었어여 시어머님이랑ㅠㅜㅠㅠㅠㅜㅜㅠ저한테 구슬아이스크림도 사줬어여ㅠㅜㅠㅠㅜㅠ초코&바닐라맛으로ㅠㅠㅜ

5년 전
즈믄
왜 속상하고 힝구망구하셨어요 달린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달린님을 서운하게 해드렸을까요...? 달린님이 쓰신 귓속말 진짜 딱 제가 드리고 싶은 말들인걸요jnj 본편은 완결이 됐지만 아직 번외도 남아있고! 그것마저 모두 업로드한 이후에도 저는 계속 이곳에 남아있을 거란 말이에요... 지금 만큼 자주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단편으로라도 꾸준히 찾아뵐 테니 쭉 지켜봐 주세요:) 하아 성운이요...꿈에 성운이...달린님 아주 최고의 꿈을 꾸셨네......저는 언제쯤 꿈에서 성운이를 볼 수 있을까요...? 오늘 밤에는 저도 꼭 성운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얻어먹는 꿈을 꿀 수 있길 바라봅니다...⭐
5년 전
독자14
작가님 작가님은 절 서운하게 만드시는 일 없어여(아 다른독자님들이랑 나보다 더꽁냥꽁냥할 때 쪼꼼 질투나긴하는데 큼큼)
5년 전
즈믄
아니 달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엄청 서운하셨던 것 같은데...👉👈 그런 거 왜 질투하시냐구요! 저한테는 독자님 한 분 한 분이 정말 똑같이 소중한걸요ㅠㅅㅠ
5년 전
독자15
에이 장난이져ㅋㅋㅋㅋㅋㄱㄲ진짜 서운한 거 하나도 없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원이 못생긴 적 없던 것처럼💙🖤
5년 전
즈믄
15에게
비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운해하지 마세여...달린님 제가 많이 사랑한다궁...❣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즈믄
하... 제 이야기도 아닌 달달한 이야기를 제 손으로 직접 쓰려니 얼마나 외롭고 괴로웠겠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 쓰는 내내 설렘과 부러움이 뒤섞인 이상한 기분이 들었던 것 같아요,, 민현이 너만 행복하면 됐다,,, 이렇게 완결까지 함께해주신 다봄님께 제가 더 감사드리죠! 곧 올라올 번외도 잘 부탁드립니다❣
5년 전
독자13
루뜨린이에요👏🏻⭐️ 작가님...벌써 사닮너 최종화...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왔던 독자로는 오늘의 최종화가 정말 제 사랑을 만난듯 찌릿찌릿, 아찔하기도 하면서도 그 설렘을 다시 느끼지 못할까 아쉽기도하네요ㅎㅎ 사닮너를 읽는 내내 황작가님께 엄청 설렜었고 작가님께서 남겨주신 시..? 인용시를 읽으면서 심장이 내려 앉기도 했었고...아무튼 사닮너는 제 인생 글이었어요! 앞으로도 사랑이 믿기지않을 때, 사랑을 하고싶을때, 사랑을 하고있을때 언제든지 꺼내 읽고싶어졌습니다:) 예쁜 글을 써주신 즈믄 작가님께 박수👏🏻👏🏻💗 수고하셨어요! 번외편도 기대할게요💖 항상 감사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작품도 기다릴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우리 앞으로 더더더 오래봐요 ( ღ’ᴗ’ღ )
5년 전
즈믄
루뜨린님 언제 오실까 기다렸는데 이렇게 예쁜 댓글과 함께 나타나 주셔서 고마워요💓 글의 시작을 함께 하시면서 중간에 제가 연재를 중단하는 바람에 지치셨을 만도 한데 이렇게 끝까지 달려와 주신 것도 고맙구요,,ㅎ 무엇보다 앞으로 사랑이 믿기지 않을 때, 사랑을 하고 싶을 때, 사랑을 하고 있을 때 언제든지 꺼내 읽고 싶어졌다는 말이 제일 고맙습니다☺️ 번외까지 모두 마무리된 이후에도 종종 새 글로 찾아뵐게요! 루뜨린님도 제 초기 독자님 중 한 분인 것 같은데 매번 이렇게 남겨주시는 댓글들 정말 기분 좋게 읽고 있어요. 우리 오래 봐요💜💜
5년 전
독자16
안녕하세요! 즘쟁입니다!! 알림이 제대로 울리지 않아서 이제서야 보네요ㅜㅜㅜ죄송해요ㅜㅠ 누구보다 빨리 보고 싶었는데..! 저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글을 통해서 사랑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정도로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는 제가 좀 답답했어요. 또 사랑처럼 깊은 감정을 느껴보지 못한 제가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서 괜히 뚱해있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번 화를 읽고 나니 제가 너무 급했다는 생각과 함께 사랑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했던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단순 좋아한다는 감정도 깊어지면 충분히 사랑이라는 감정이 될 수 있는데 말이에요!! 작가님 글은 항상 간질간질하고 몽글몽글한데 그 속에서 저한테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정작 사랑이라는 감정의 의미를 제대로 이래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하하.. 사닮너를 정말 정말 의미있게 본 저로서는 당연히 완결이 아쉽지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작가님이 얘기하신 거랑 비슷한데, 이야기가 더 추가되었다면 작가님이 전달하시려는 바와 이 이야기 속의 주제들이 덜 드러났을 것 같아요! ㅜㅜ완급 조절도 찰떡같이 하시는 작가님은 그저 빛,,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말이 지금의 작가님 상황을 나타내주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차기작이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있지만요!! 제 인생작이자 제 인생을 바꿔준 사닮너를 써주신 작가님,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어요💖 꼭 다음 작품에서 뵈어요! 정말 많이 많이 존경하고 좋아해요🥰
5년 전
즈믄
정말 오랜만에 지난 글들을 쭉 보다가 제가 남겼던 답글이 즘쟁님의 댓글에 대한 답글 창이 아닌 새로운 댓글로 작성되어있는 것을 보고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무려 8개월 전의 댓글이고 지금은 어떤 감정을 간직한 채 일상을 보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무례한 답글이 될 수도 있을 거란 걱정 보단 한때 제 글을 이렇게나 좋게 읽어 주셨던 독자님에 대한 반가움이 더 크기에 구구절절한 핑계를 들어 답글을 남겨 보아요.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시길. 포근한 가을 보내세요 즘쟁님❣️
4년 전
독자17
악ㅜㅠㅠㅠ 즈믄님..! 팔개월 전에 단 글이지만 답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새 댓글에 달아부겨서 아래 답글이 달린지 몰랐네요ㅜㅠ 아래 댓글 달아주신 사랑은 정말 희노애락 중 한 감정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사랑은 거창한 게 아니라고 작가님의 글을 통해 알고 난 뒤로 정말 공감돼요:) 작가님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가을 보내세요. 항상 응원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4년 전
즈믄
즘쟁님 또 와주셨군요!! 사닮너를 처음 기획하면서부터 글을 읽는 독자님들이 사랑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고, 실제로 연재를 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이 글 덕에 사랑을 믿어보게 되었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말로 다 담아낼 수 없는 보람을 느끼곤 했었어요. 즘쟁님도 그런 분들 중 한 분이셨다니 또 한 번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드는 걸요:) 다들 사랑이라는 감정을 되게 크고 대단하게 생각하는데 그냥 우리가 느끼는 희노애락의 감정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요. 좋아한다는 감정이 단순히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지고 호감을 느끼게 되는 단계라면 사랑은 그 사람을 믿고 의지하게 되는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아직까지 이렇다 할 사랑을 해보지 못한 것 같아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조차 경솔하게 느껴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서툰 몇마디가 더해져 사랑에 대한 즘쟁님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진다면,, 기쁜 마음으로 계속해 글을 써내려갈 것 같습니다☺ 원래 뒤에 사건을 하나 추가해 항상 머뭇거리기만 했던 연주가 오히려 황 작가의 두려움을 없애주는 내용을 그려보려 했는데 그 장면 없이도 제가 의도하고자 한 주제가 충분히 전달된 것 같아 다행이에요! 그동안 부족했던 글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도 몇 편의 번외와 메일링 공지, 또 그 이후로도 업로드 될 새로운 글들이 남아있으니 우리 오래 봐요 즘쟁님:D 아직 번외가 남아있지만 우선 10화로 마무리 된 사닮너 본편을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곧 다시 만나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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