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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검사&박변호사 

“그래서, 그날 저녁 어디에 있었냐고 물어보는겁니다. 그 업소 가셨죠?” 

“저는 그게,” 

“에이 갔었잖아” 

 

“재판장님 지금 검사는 피고인에게 본 사건과 관련없는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인정합니다.” 

“허..” 

재판이 끝나자마자 하루는 신경질적으로 서류들을 챙겨 법정을 빠져나옴. 뒤늦게 엘리베이터를 따라 탄 제형을보며 입이 삐죽 나옴 

“아이구우 박변호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김검사님도요” 

“하하 유능하신 박변호사님한테 한번을 못이기네요 저는” 

적막감만 감도는 엘리베이터 안. 다른 사람들은 두사람의 눈치만 보다가 결국 내려버림.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 안 그제야 제형이 안절부절못하며 하루를 내려다보자 그녀가 고개를 들고 그를 째려봄 

“나빴어” 

“왜그래에 미안해 화 풀어라” 

“몰라 진짜 짜증나 박제형” 

사적인 대화는 절대 없고, 굳어진 표정을 푼 걸 본 사람이 없는 박변호사를 법정에서 만나면 그 재판은 진 거라며 검사들은 혀를 내둘렀음 

하지만 무성한 소문이 무색하게 딱 한사람. 김하루검사한텐 실없이 잘만 웃음 

하루는 작은 주먹을 꼭 쥐고 투덜거리는게 아까 전 법정에서의 맹랑한 모습 그대로임 

“으휴 그놈의 증거불충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재판장님 지금 검사는 피고인에게 본 사건과 관련없는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인정합니다.” 

“허..” 

재판이 끝나자마자 하루는 신경질적으로 서류들을 챙겨 법정을 빠져나옴. 뒤늦게 엘리베이터를 따라 탄 제형을보며 입이 삐죽 나옴 

“아이구우 박변호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김검사님도요” 

“하하 유능하신 박변호사님한테 한번을 못이기네요 저는” 

적막감만 감도는 엘리베이터 안. 다른 사람들은 두사람의 눈치만 보다가 결국 내려버림.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 안 그제야 제형이 안절부절못하며 하루를 내려다보자 그녀가 고개를 들고 그를 째려봄 

“나빴어” 

“왜그래에 미안해 화 풀어라” 

“몰라 진짜 짜증나 박제형” 

사적인 대화는 절대 없고, 굳어진 표정을 푼 걸 본 사람이 없는 박변호사를 법정에서 만나면 그 재판은 진 거라며 검사들은 혀를 내둘렀음 

하지만 무성한 소문이 무색하게 딱 한사람. 김하루검사한텐 실없이 잘만 웃음 

하루는 작은 주먹을 꼭 쥐고 투덜거리는게 아까 전 법정에서의 맹랑한 모습 그대로임 

“으휴 그놈의 증거불충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재판장님 지금 검사는 피고인에게 본 사건과 관련없는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인정합니다.” 

“허..” 

재판이 끝나자마자 하루는 신경질적으로 서류들을 챙겨 법정을 빠져나옴. 뒤늦게 엘리베이터를 따라 탄 제형을보며 입이 삐죽 나옴 

“아이구우 박변호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김검사님도요” 

“하하 유능하신 박변호사님한테 한번을 못이기네요 저는” 

적막감만 감도는 엘리베이터 안. 다른 사람들은 두사람의 눈치만 보다가 결국 내려버림.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 안 그제야 제형이 안절부절못하며 하루를 내려다보자 그녀가 고개를 들고 그를 째려봄 

“나빴어” 

“왜그래에 미안해 화 풀어라” 

“몰라 진짜 짜증나 박제형” 

사적인 대화는 절대 없고, 굳어진 표정을 푼 걸 본 사람이 없는 박변호사를 법정에서 만나면 그 재판은 진 거라며 검사들은 혀를 내둘렀음 

하지만 무성한 소문이 무색하게 딱 한사람. 김하루검사한텐 실없이 잘만 웃음 

하루는 작은 주먹을 꼭 쥐고 투덜거리는게 아까 전 법정에서의 맹랑한 모습 그대로임 

“으휴 그놈의 증거불충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어쩔 수 없었잖아. 오늘 저녁에 초밥먹을까?” 

“이씨 내가 지금 저녁이 넘어가게 생겼어? 눈치 드럽게 없어 진짜” 

“김하루 검사님 표정 좀 푸시죠. 마치면 전화해 기다리고 있을게” 

“됐거든요 선배” 

제형은 뾰로통하게 부풀어 오른 볼을 살짝 잡았다가 놓아줌. 지금은 저렇게 화나 보여도 나중에 마치고 쪼르르 자기 차에 탈 하루를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옴 

“저 먼저 가요” 

“응 조심해서 가. 연락해” 

하루가 먼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아쉬운 듯 손을 흔듦 

“안녕하세요 박변호사님 재판 이제 끝나셨나봐요” 

 

 

“아,네” 

다른 사람이 인사해오자 재빠르게 들었던 손을 내리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쥐고있던 서류를 검토함. 

말했잖아요. 김하루검사 앞에서만 웃는사람이라고 

 

2.외과의김쌤&정신과의박쌤 

“박쌤!” 

 

“또왔나?” 

“에이 왜그래에 반가우면서 아닌척은” 

“니는 여기가 아니라 집에가서 쉬어야한다니까” 

눈코뜰새없는 병원에 김하루 선생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곳이 동료의사 성진임. 익숙하다는 듯 테이블에 엎어진 나를 쳐다보며 엉망이 된 머리를 정리해 줌 

“어제도 밤 샜나?” 

“응. 아씨 간만에 오프였는데” 

가물가물한 눈을 억지로 떠 보지만 한번 편안하다 느낀 몸은 물먹은 솜처럼 축 늘어짐. 

“하여간 니도 고집이다. 이러다 니가 먼저 죽겠다” 

“죽긴 내가 왜죽어. 아픈사람 살리는 사람인데 내가 어떻게 죽어” 

점점 작아지는 말 소리와 함께 하루의 눈이 감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편하게 가서 자라니까 하여튼 고집은” 

말은 이렇게 해도 잠든 하루가 깰 까봐 조심스럽게 담요를 덮어줌. 조금있으면 끝나는 점심시간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짧은지, 보고싶다고 쉬는 텀에 쪼르르 달려오는 하루가 어쩜 이렇게 좋을 수 있는지. 

다른 옷 입을때도 예쁘지만 의사가운을 입은 하루를 성진은 볼 때마다 반함. 그 작은 몸으로 응급실 여기저기를 누비며 자기가 환자들을 다 돌봐야만 직성이 풀린다나 뭐라나. 뭐 맨날 바쁜 애인덕분에 남자친구만 힘들지 그걸 너만 몰라 너만. 밉지않게 하루의 동글동글한 코를 살짝 건드리자마자 살짝 찡긋 함. 

“헉 미안미안” 

다시 턱을 괴고 몇분을 잠든 하루를 바라보고 있었을까 하루 주머니 속 호출기가 울림 

“으으 뭐야아” 

“하루야 호출왔다” 

“헐!! 나 지금 잠든거야? 피곤이 싹 풀린다! 역시 성진쌤 내 비타민!” 

“또또 오버하지” 

“ㅋㅋㅋㅋㅋㅋ암튼 먼저 간다! 나중에 연락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그 짧은 시간 봤다고 기분좋아지는건 또 뭐야. 박성진 처방제는 김하루선생이네 

여기는 이렇게 또 사랑이 넘치는 의국 

 

3.태권도김선수&양궁강선수 

“하루야 괜찮아?” 

“어어! 강선수 웬일이야? 지금 한창 연습중일때 아닌가?” 

누가 요란하게 병실 문을 연다 했더니 역시 강영현이었음. 비밀로 할랬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귀신같이 찾아오네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발목 좀 봐. 어딜 어떻게 삐었길래 입원까지 하래” 

“그냐앙 접질렀는데...” 

내 발을 잡고 요리조리 살피며 인상을 쓰는게 저저 또 기분 나쁜거 얼굴에 티나지 

“코치님이 이번에 시합나가지 말래” 

“너 괜찮아?” 

“어쩌겠어 다 관리 못한 내탓이지” 

“김하루” 

분명 다른 사람들 앞에선 괜찮았는데 그게 꼭 강영현 앞에선 안된다. 하루는 결국 고개 숙여 눈물을 보여버림. 메달 딸 자신 있었는데 연습 열심히 했는데 

“그래 차라리 좀 울어” 

이건 다 아무렇지 않게 어깨를 두드려주는 너때문이야. 

“눈물 콧물 범벅이네” 

“이씽 너 이제 가” 

“싫어 더 있을래” 

“난 너희 코치님 무서워 빨리 가” 

아쉽지만 대회를 코 앞에 둔 영현을 오래 붙잡아 놓기 미안한 하루는 애써 그의 등을 떠밈. 영현이 나가다말고 병실 문을 잡고선 손을 흔드는 하루를 뒤돌아 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오빠가 금메달 가져올게. 상금이고 연금이고 다 니꺼야” 

“웃겨 그게 왜 내거야” 

“당연히 내가 너랑 결혼 할 거니까 니꺼지” 

그날 눈을 한번 찡긋하고 의기양양하게 문을 나선게 거짓말은 아니었나봄. 

이 악물고 텐텐텐을 명중하며 신기록을 세우더니 인터뷰에 대고 한다는 말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김하루, 보고있지? 결혼하자 이제” 

너 진짜 전국민 앞에서 이러기야? 그 김하루가 태권도선수 김하루냐며 뉴스고 인터넷이고 난리다 난리. 

 

4.김배우&김배우 

“자 슛들어갈게요. 멀리서 찍을거니까 그냥 재밌고 행복한 표정 지으면서 이야기 하는 척 해요” 

“네에” 

큐 사인과 함께 돌아가는 카메라. 감독님 말대로 스태프들이 저 멀리 떨어져 있음. 즉 우리가 하는 이야기는 아무도 못 들을 거라는 소리. 

“아까 그 여자배우랑 무슨 이야기 했어?” 

“뭐야 김하루 질투하는거야?” 

“질투? 내가?” 

“질투맞네에ㅎㅎㅎㅎ” 

“허, 맞아 질투. 그래서 나중에 키스신 엄청 열심히 찍으려고 NG나 왕창 내버릴까ㅎㅎㅎㅎ”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야! 김하루!” 

“컷! 원필씨 행복한 표정이라니까” 

“으아 죄송합니다아” 

“에이 우리 김배우님 긴장했나보네ㅎㅎㅎㅎ” 

김하루 명품연기 어디갔나했더니 여기에 다 써먹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너 진짜 치사하다?” 

“맞아 나 원래 치사해^^” 

촬영이 끝나고도 투닥거림은 멈추질 않음. 결국 원필은 퇴근도 미루고 하루의 키스신까지 지켜봄 

“자자 좀만 더 붙고, 손을 허리에 감싸볼까?” 

“.....아씨” 

물론 열불나는건 이쪽이지만. 괜히 하루 질투하게 만들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된통 당함. 

하루도 슬슬 원필 눈치를 보면서 빨리 끝내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됨. 계속 된 NG에 점점 골치아파짐 

“감독님 잠깐만 쉬다가 하죠” 

잠깐의 휴식 타임 남들 모르게 원필이 하루의 손목을 잡고 자기 대기실로 데려감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또왔나?” 

“에이 왜그래에 반가우면서 아닌척은” 

“니는 여기가 아니라 집에가서 쉬어야한다니까” 

눈코뜰새없는 병원에 김하루 선생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곳이 동료의사 성진임. 익숙하다는 듯 테이블에 엎어진 나를 쳐다보며 엉망이 된 머리를 정리해 줌 

“어제도 밤 샜나?” 

“응. 아씨 간만에 오프였는데” 

가물가물한 눈을 억지로 떠 보지만 한번 편안하다 느낀 몸은 물먹은 솜처럼 축 늘어짐. 

“하여간 니도 고집이다. 이러다 니가 먼저 죽겠다” 

“죽긴 내가 왜죽어. 아픈사람 살리는 사람인데 내가 어떻게 죽어” 

점점 작아지는 말 소리와 함께 하루의 눈이 감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편하게 가서 자라니까 하여튼 고집은” 

말은 이렇게 해도 잠든 하루가 깰 까봐 조심스럽게 담요를 덮어줌. 조금있으면 끝나는 점심시간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짧은지, 보고싶다고 쉬는 텀에 쪼르르 달려오는 하루가 어쩜 이렇게 좋을 수 있는지. 

다른 옷 입을때도 예쁘지만 의사가운을 입은 하루를 성진은 볼 때마다 반함. 그 작은 몸으로 응급실 여기저기를 누비며 자기가 환자들을 다 돌봐야만 직성이 풀린다나 뭐라나. 뭐 맨날 바쁜 애인덕분에 남자친구만 힘들지 그걸 너만 몰라 너만. 밉지않게 하루의 동글동글한 코를 살짝 건드리자마자 살짝 찡긋 함. 

“헉 미안미안” 

다시 턱을 괴고 몇분을 잠든 하루를 바라보고 있었을까 하루 주머니 속 호출기가 울림 

“으으 뭐야아” 

“하루야 호출왔다” 

“헐!! 나 지금 잠든거야? 피곤이 싹 풀린다! 역시 성진쌤 내 비타민!” 

“또또 오버하지” 

“ㅋㅋㅋㅋㅋㅋ암튼 먼저 간다! 나중에 연락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그 짧은 시간 봤다고 기분좋아지는건 또 뭐야. 박성진 처방제는 김하루선생이네 

여기는 이렇게 또 사랑이 넘치는 의국 

 

3.태권도김선수&양궁강선수 

“하루야 괜찮아?” 

“어어! 강선수 웬일이야? 지금 한창 연습중일때 아닌가?” 

누가 요란하게 병실 문을 연다 했더니 역시 강영현이었음. 비밀로 할랬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귀신같이 찾아오네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발목 좀 봐. 어딜 어떻게 삐었길래 입원까지 하래” 

“그냐앙 접질렀는데...” 

내 발을 잡고 요리조리 살피며 인상을 쓰는게 저저 또 기분 나쁜거 얼굴에 티나지 

“코치님이 이번에 시합나가지 말래” 

“너 괜찮아?” 

“어쩌겠어 다 관리 못한 내탓이지” 

“김하루” 

분명 다른 사람들 앞에선 괜찮았는데 그게 꼭 강영현 앞에선 안된다. 하루는 결국 고개 숙여 눈물을 보여버림. 메달 딸 자신 있었는데 연습 열심히 했는데 

“그래 차라리 좀 울어” 

이건 다 아무렇지 않게 어깨를 두드려주는 너때문이야. 

“눈물 콧물 범벅이네” 

“이씽 너 이제 가” 

“싫어 더 있을래” 

“난 너희 코치님 무서워 빨리 가” 

아쉽지만 대회를 코 앞에 둔 영현을 오래 붙잡아 놓기 미안한 하루는 애써 그의 등을 떠밈. 영현이 나가다말고 병실 문을 잡고선 손을 흔드는 하루를 뒤돌아 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오빠가 금메달 가져올게. 상금이고 연금이고 다 니꺼야” 

“웃겨 그게 왜 내거야” 

“당연히 내가 너랑 결혼 할 거니까 니꺼지” 

그날 눈을 한번 찡긋하고 의기양양하게 문을 나선게 거짓말은 아니었나봄. 

이 악물고 텐텐텐을 명중하며 신기록을 세우더니 인터뷰에 대고 한다는 말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김하루, 보고있지? 결혼하자 이제” 

너 진짜 전국민 앞에서 이러기야? 그 김하루가 태권도선수 김하루냐며 뉴스고 인터넷이고 난리다 난리. 

 

4.김배우&김배우 

“자 슛들어갈게요. 멀리서 찍을거니까 그냥 재밌고 행복한 표정 지으면서 이야기 하는 척 해요” 

“네에” 

큐 사인과 함께 돌아가는 카메라. 감독님 말대로 스태프들이 저 멀리 떨어져 있음. 즉 우리가 하는 이야기는 아무도 못 들을 거라는 소리. 

“아까 그 여자배우랑 무슨 이야기 했어?” 

“뭐야 김하루 질투하는거야?” 

“질투? 내가?” 

“질투맞네에ㅎㅎㅎㅎ” 

“허, 맞아 질투. 그래서 나중에 키스신 엄청 열심히 찍으려고 NG나 왕창 내버릴까ㅎㅎㅎㅎ”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야! 김하루!” 

“컷! 원필씨 행복한 표정이라니까” 

“으아 죄송합니다아” 

“에이 우리 김배우님 긴장했나보네ㅎㅎㅎㅎ” 

김하루 명품연기 어디갔나했더니 여기에 다 써먹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너 진짜 치사하다?” 

“맞아 나 원래 치사해^^” 

촬영이 끝나고도 투닥거림은 멈추질 않음. 결국 원필은 퇴근도 미루고 하루의 키스신까지 지켜봄 

“자자 좀만 더 붙고, 손을 허리에 감싸볼까?” 

“.....아씨” 

물론 열불나는건 이쪽이지만. 괜히 하루 질투하게 만들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된통 당함. 

하루도 슬슬 원필 눈치를 보면서 빨리 끝내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됨. 계속 된 NG에 점점 골치아파짐 

“감독님 잠깐만 쉬다가 하죠” 

잠깐의 휴식 타임 남들 모르게 원필이 하루의 손목을 잡고 자기 대기실로 데려감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또왔나?” 

“에이 왜그래에 반가우면서 아닌척은” 

“니는 여기가 아니라 집에가서 쉬어야한다니까” 

눈코뜰새없는 병원에 김하루 선생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곳이 동료의사 성진임. 익숙하다는 듯 테이블에 엎어진 나를 쳐다보며 엉망이 된 머리를 정리해 줌 

“어제도 밤 샜나?” 

“응. 아씨 간만에 오프였는데” 

가물가물한 눈을 억지로 떠 보지만 한번 편안하다 느낀 몸은 물먹은 솜처럼 축 늘어짐. 

“하여간 니도 고집이다. 이러다 니가 먼저 죽겠다” 

“죽긴 내가 왜죽어. 아픈사람 살리는 사람인데 내가 어떻게 죽어” 

점점 작아지는 말 소리와 함께 하루의 눈이 감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편하게 가서 자라니까 하여튼 고집은” 

말은 이렇게 해도 잠든 하루가 깰 까봐 조심스럽게 담요를 덮어줌. 조금있으면 끝나는 점심시간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짧은지, 보고싶다고 쉬는 텀에 쪼르르 달려오는 하루가 어쩜 이렇게 좋을 수 있는지. 

다른 옷 입을때도 예쁘지만 의사가운을 입은 하루를 성진은 볼 때마다 반함. 그 작은 몸으로 응급실 여기저기를 누비며 자기가 환자들을 다 돌봐야만 직성이 풀린다나 뭐라나. 뭐 맨날 바쁜 애인덕분에 남자친구만 힘들지 그걸 너만 몰라 너만. 밉지않게 하루의 동글동글한 코를 살짝 건드리자마자 살짝 찡긋 함. 

“헉 미안미안” 

다시 턱을 괴고 몇분을 잠든 하루를 바라보고 있었을까 하루 주머니 속 호출기가 울림 

“으으 뭐야아” 

“하루야 호출왔다” 

“헐!! 나 지금 잠든거야? 피곤이 싹 풀린다! 역시 성진쌤 내 비타민!” 

“또또 오버하지” 

“ㅋㅋㅋㅋㅋㅋ암튼 먼저 간다! 나중에 연락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그 짧은 시간 봤다고 기분좋아지는건 또 뭐야. 박성진 처방제는 김하루선생이네 

여기는 이렇게 또 사랑이 넘치는 의국 

 

3.태권도김선수&양궁강선수 

“하루야 괜찮아?” 

“어어! 강선수 웬일이야? 지금 한창 연습중일때 아닌가?” 

누가 요란하게 병실 문을 연다 했더니 역시 강영현이었음. 비밀로 할랬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귀신같이 찾아오네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발목 좀 봐. 어딜 어떻게 삐었길래 입원까지 하래” 

“그냐앙 접질렀는데...” 

내 발을 잡고 요리조리 살피며 인상을 쓰는게 저저 또 기분 나쁜거 얼굴에 티나지 

“코치님이 이번에 시합나가지 말래” 

“너 괜찮아?” 

“어쩌겠어 다 관리 못한 내탓이지” 

“김하루” 

분명 다른 사람들 앞에선 괜찮았는데 그게 꼭 강영현 앞에선 안된다. 하루는 결국 고개 숙여 눈물을 보여버림. 메달 딸 자신 있었는데 연습 열심히 했는데 

“그래 차라리 좀 울어” 

이건 다 아무렇지 않게 어깨를 두드려주는 너때문이야. 

“눈물 콧물 범벅이네” 

“이씽 너 이제 가” 

“싫어 더 있을래” 

“난 너희 코치님 무서워 빨리 가” 

아쉽지만 대회를 코 앞에 둔 영현을 오래 붙잡아 놓기 미안한 하루는 애써 그의 등을 떠밈. 영현이 나가다말고 병실 문을 잡고선 손을 흔드는 하루를 뒤돌아 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오빠가 금메달 가져올게. 상금이고 연금이고 다 니꺼야” 

“웃겨 그게 왜 내거야” 

“당연히 내가 너랑 결혼 할 거니까 니꺼지” 

그날 눈을 한번 찡긋하고 의기양양하게 문을 나선게 거짓말은 아니었나봄. 

이 악물고 텐텐텐을 명중하며 신기록을 세우더니 인터뷰에 대고 한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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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루, 보고있지? 결혼하자 이제” 

너 진짜 전국민 앞에서 이러기야? 그 김하루가 태권도선수 김하루냐며 뉴스고 인터넷이고 난리다 난리. 

 

4.김배우&김배우 

“자 슛들어갈게요. 멀리서 찍을거니까 그냥 재밌고 행복한 표정 지으면서 이야기 하는 척 해요” 

“네에” 

큐 사인과 함께 돌아가는 카메라. 감독님 말대로 스태프들이 저 멀리 떨어져 있음. 즉 우리가 하는 이야기는 아무도 못 들을 거라는 소리. 

“아까 그 여자배우랑 무슨 이야기 했어?” 

“뭐야 김하루 질투하는거야?” 

“질투? 내가?” 

“질투맞네에ㅎㅎㅎㅎ” 

“허, 맞아 질투. 그래서 나중에 키스신 엄청 열심히 찍으려고 NG나 왕창 내버릴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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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김하루!” 

“컷! 원필씨 행복한 표정이라니까” 

“으아 죄송합니다아” 

“에이 우리 김배우님 긴장했나보네ㅎㅎㅎㅎ” 

김하루 명품연기 어디갔나했더니 여기에 다 써먹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사내연애나 해보자!+공지 | 인스티즈 

 

“너 진짜 치사하다?” 

“맞아 나 원래 치사해^^” 

촬영이 끝나고도 투닥거림은 멈추질 않음. 결국 원필은 퇴근도 미루고 하루의 키스신까지 지켜봄 

“자자 좀만 더 붙고, 손을 허리에 감싸볼까?” 

“.....아씨” 

물론 열불나는건 이쪽이지만. 괜히 하루 질투하게 만들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된통 당함. 

하루도 슬슬 원필 눈치를 보면서 빨리 끝내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됨. 계속 된 NG에 점점 골치아파짐 

“감독님 잠깐만 쉬다가 하죠” 

잠깐의 휴식 타임 남들 모르게 원필이 하루의 손목을 잡고 자기 대기실로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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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약올리려고 일부러 그랬지” 

“아니이 니가 앞에서 그렇게 상대배우 죽일듯이 쳐다보니까아” 

하루는 삐질대로 삐진 원필의 볼을 꾸욱 누르고는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춤 

“연습 한번 하고 가 그럼” 

“속이 너무 보이는데요 김원필배우님” 

“속 보이면 잘 알겠네요. 내 속 지금 너때문에 완전 까맣게 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 웃어? 걔랑 하니까 아주우 입꼬리가 귀까지 올라가선 나랑 할때보다 좋았어? 아 방금 발언 되게 찌질했다” 

“뭐, 좀? 잘하는것 같기도 하고” 

“이씽 김하루우” 

“농담이지. 난 너랑 할때가 제일 설레고 좋아” 

하루 말이 끝나자말자 두 볼을 잡고선 입술 직진. 

비밀연애고 뭐고 바로 공개연애 하고싶은거 간신히 참는 김원필과 그런 그를 안달나게하는게 재밌는 김하루 

 

5.기계공학과김교수&문예창작과윤교수 

‘김교수 오늘 하늘 봤어요? 달 엄청 예뻐’ 

답장을 기다리는 도운의 손이 초조함. 뭐야 왜 답없어? 또또 열역학인가 뭔가 과제내고 있는거 아냐?! 어, 답장왔다. 

‘슈퍼문이라서 그래요’ 

 

“와.....” 

무드 한번 드럽게 없지. 달 예쁘다는 핑계로 데이트나 하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김하루 때문에 윤도운 교수님 오늘도 좌절중 

이 두사람은 사귀기 전부터 이랬음 문창과 윤교수님은 틈만나면 자기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곤 했음. 물론 우리 김교수님은 돌려말하면 못알아듣긴 했지만. 

가르치는 분야에서부터, 그들의 성격까지 확연하게 달라서 이렇게 귀엽게 싸우는 일도 종종 있었음. 

“김하루교수님 진짜 너무한거 아니에요?” 

“미안하다 했잖아요” 

“와아 내 진짜 서운하다. 됐어요 가서 뉴턴이랑 데이트 하던지” 

“윤교수님은 아는 과학자가 뉴턴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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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드 한번 드럽게 없지. 달 예쁘다는 핑계로 데이트나 하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김하루 때문에 윤도운 교수님 오늘도 좌절중 

이 두사람은 사귀기 전부터 이랬음 문창과 윤교수님은 틈만나면 자기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곤 했음. 물론 우리 김교수님은 돌려말하면 못알아듣긴 했지만. 

가르치는 분야에서부터, 그들의 성격까지 확연하게 달라서 이렇게 귀엽게 싸우는 일도 종종 있었음. 

“김하루교수님 진짜 너무한거 아니에요?” 

“미안하다 했잖아요” 

“와아 내 진짜 서운하다. 됐어요 가서 뉴턴이랑 데이트 하던지” 

“윤교수님은 아는 과학자가 뉴턴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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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드 한번 드럽게 없지. 달 예쁘다는 핑계로 데이트나 하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김하루 때문에 윤도운 교수님 오늘도 좌절중 

이 두사람은 사귀기 전부터 이랬음 문창과 윤교수님은 틈만나면 자기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곤 했음. 물론 우리 김교수님은 돌려말하면 못알아듣긴 했지만. 

가르치는 분야에서부터, 그들의 성격까지 확연하게 달라서 이렇게 귀엽게 싸우는 일도 종종 있었음. 

“김하루교수님 진짜 너무한거 아니에요?” 

“미안하다 했잖아요” 

“와아 내 진짜 서운하다. 됐어요 가서 뉴턴이랑 데이트 하던지” 

“윤교수님은 아는 과학자가 뉴턴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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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든요? 많거든요!” 

“그럼 생각나는대로 다섯명만 대봐요” 

“참나 김교수 남자친구가 그것도 못할까봐? 뉴턴, 아인슈타인 그... 갈릴레오 아! 찰스다윈 어... 또..뉴턴?” 

“풉” 

와 자존심상해 명망있기로 소문난 윤도운 교수가 이렇게 무시받다니. 진짜 자존심상해! 아니 애초에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데? 

그날 하루씨가 옆에서 달래준다고 고생좀 했지. 그때 같이 찍은 사진이 여기어디 있을텐데 또 혼자서 핸드폰 사진첩을 뒤지는데 아까 전에 온 답장을 이제야 확인함. 

‘나와요 데이트하게’ 

“헐! 삼십분 전에 온거네” 

부랴부랴 겉옷만 챙겨입고 나가니 코가 빨개져서 기다리고 있는 하루가 보임 

“많이 기다렸어요? 왜 전화 안했어요?” 

“그냥, 바쁜가해서” 

손이며 얼굴이며 꽁꽁 얼어선 하여튼 이런쪽으론 아주 무식하지 김하루 

“근데 여기까지 왜왔어요?” 

“아, 맞다. 어렵게 말하지 좀 마요. 무슨 뜻인지 한참 고민했잖아” 

“그랬어요? 미안. 그래서 무슨 뜻인지 알아냈어요?” 

“당연하죠. 지금 만나자! 좋아해...사랑..해” 

자기가 말하고도 쑥쓰러운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끝을 낸 하루는 도운의 품에 뛰어듦. 하여튼 내 여자친구 이렇게 귀여워서 살 수가 있나 

 

 

“똑똑하네 우리 자기”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게 없는것 같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눈 하나 같은거. 그거면 됐지 뭐! 

 

 

 

안녕 막둥이덜~~~~ 

갑자기 나타나서 놀랬져?? 

공지를 쓰려고 했는데 늦은주제에 딸랑 공지만 있으면 성의 없으니까😢 

암튼 아들부잣집 마지막화 어디갔냐구여~~? 

딱 한 화를 놔두고 막혔어요. 

진짜 생각이 하나도 안나. 저도 울고싶어요  

꼭 완결은 낼거니까 늦어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여 

그리고 한가지 고백할게 있는데, 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 썼던 글들이 있어요. 

‘노래시리즈’랑 ‘꿈의세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착한 독자님이 댓글 남겨주셔서,,, 그냥 고백합니다. 

노래시리즈는 연재할때 혐생때문에 연중이었고, 

꿈의세계는 스토리상 문제때문에 중지하고 있어요. 

일단 읽어주셨던 모든 독자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혹시 보실 분은 보지마세여!!!! 제발여 ㅠㅜㅜㅜㅜㅠㅜ 

나중에 시간날때 부족한 부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지박약에 일 벌이기 좋아하는 저 때문에 우리 독자님들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엉엉💦 

 

그리고, 요즘 많이 힘들죠?  

리얼리..ㅌ... 화 많이 나고 답답할텐데 다들 존버해요 저도 지금 열심히! 함께하는 중입니다! 

이야기가 길었네요, 조금 오래 기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무슨 글이 되었건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잠시만 안녕. 행복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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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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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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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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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막내딸
다들 수군대! 대체누군데! 저리멋있대! 에바에바! ㅜㅜㅜㅜㅜㅜㅜ저도 보고싶었어요 기다리던 글이 아니라서 죄송할따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늦을지도 모르겠지만 잠깐동안 저를 잊고있으면 또 짠! 하고 나타날게요ㅎㅎㅎㅎㅎ 저도 너무 사랑합니다아아악🥰🥰 고마워요 우리 막둥이가 최고야앙❤️
5년 전
독자2
강브라가 왔어여!!!!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ㅜㅠ 늦어도 괜찮아용 작가님이 와주셨으니까요....❤ 애들이랑 직업이랑 완전찰떡이에여..... 작가님도 공식 가입하셨나용??? 그리고 리얼리티보고싶어도 꾹 참고 작가님 글 읽으면서 피드백 기다릴려고합니다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용ㅎㅎ
5년 전
막내딸
강브라님 ㅜㅜㅜ 진짜 너무 오랜만이져 저를 잊으신건 아닐까 걱정쓰~ 했습니다 ㅋㅋㅋㅋ 공식가입 당연했져! 그날 바로 시간 재면서 손 덜덜 떨면서 했슴당ㅜㅠㅠㅠㅠ 리얼리티 증말 잘 참고있어요 강브라님 너무 멋져!!! 우리 꼭 끝까지 버티자구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5년 전
독자8
제가 왜 작가님을 잊어요ㅠㅠ 절대 안 잊어용ㅠㅠ 진짜 더 좋은 모습으로, 행복하게 만났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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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막내딸
ㅎ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으아 너무 오랜만이라 올리는데까지 손이 떨렸네요! 좋은 밤 좋은 주말, 좋은 꿈 꿔요💓
5년 전
독자4
안녕하세여 자까님!!!!!! 뽀집사에요!!!!!!!! 따흐흑 진짜 오랜만에 오셨네여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구 있었어요!!! 진짜 이번 신알 떴을 때 을매나 가슴이 철렁 했다구여😭 아들 부잣집 마지막화로 돌아오신 줄 알고... 근데 공지와 알달한 연애 얘기를 들고 오시다니...😍 흑흑 아들 부잣집 작품이 끝나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다음 작품 미리 기대하고 있을게요!! 어떤 작품을 쓰시던지 다 제 마음에 들겠지만..❣❣ 자까님 글 꺼주셔서 감사하고 조금 더 쉬시다가 편하실 때 꼭꼭!!! 돌아오시기에요😁😁 저는 항상 자까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도 리얼리티 지금 존!버 중입니다!!!!! 그럼 굿밤🌙 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욥🤗🤗
5년 전
막내딸
뽀집사님!!!!! 😘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ㅠㅠㅠㅠㅠ 저도 마지막화 빨리 쓰고 싶은데, 또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은 마음때문에 글이 막혔나봐요! 더 좋은 글을 쓰고 싶었는데 욕심만 앞서서ㅋㅋㅋㅋㅋ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해요!! 뽀집사님을 만날 수 있는 앞으로의 글들은 미리 축복받았네요! ㅎㅎㅎ 좋은 꿈 꾸시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마지막화에서 만나요 😊❤️
5년 전
독자5
자까님 씽유에요! 오늘 막환줄 알고 진짜 심쿵했자나여,,😢 저 꿈의 세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까지 기다릴거니까 천천히 준비하십셔ㅎㅎ 담화 또 기다릴게용❤️
5년 전
막내딸
씽유님!!! 아 잠시만 꿈의세계 보셨다구여? 약간 부끄러워지네여ㅋㅋㅋㅋㅋ,,,,, 후...도운이 등장시켜야하는데(먼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어여!!! 기다려주실거죠? 약속한거에여ㅎㅎㅎㅎ 마지막화도 빨리 써져야할텐데... ㅜㅜㅜ 기다리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 암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 일상에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5년 전
독자9
처음입니다!
작가니임~~~!!! 오랜만이예요ㅜㅜ 잘 제내셨어요?!? 인티 들어오자마자 작가님 글 찾는 1인인데 작가님 글이 딱 있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ㅎㅎ:)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분량 빵빵!! 언제든지 오십시오 항상 여기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5년 전
막내딸
처음님 오랜만입니다요~~~ 잘 지내셨나요? 헉 생각해보니까 3주정도 만에 만나는거네요!!! 미쳐따리 ㅜㅜㅜ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할거 다하고 진짜 마지막만 남았는데 왤케 아쉽고 안써지죠? 흑흑 이거 다 처음님이랑 헤어지기 싫어서야,, 책임져요! ㅋㅋㅋㅋ 얼른 얼른 좋은 글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고마워요!!!!🙈❤️
5년 전
독자10
케오빠에용!!!! 오랜만이에요 자까님 기다려짜나용 ㅠㅠㅠㅠㅠㅠ엉엉 어디가셨었어용 현기증났단말이에욘! 오늘두 이렇게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언제 오시든 이제 기다릴줄아는 케오빠가 되겠슴당 흑흑 데식이들 기다릴수있어용..자까님두 힘내시구 우리 빠샤빠샤해봐용!!!
5년 전
막내딸
케오빠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ㅜㅡㅜ 근데 또 마지막화는 아니야,,, 손들고 있을까요? ㅠㅠㅠㅠ 사실 데식 일이 마무리되면 글 올리고 싶었는데 이건 뭐 장기전 될것 같네요 ㅎㅎㅎㅎ 같이 빠샤빠샤 힘냅시당! 언제나 믿고 기다려줘서 감사합니당 좋은 밤 보내요;)❤️
5년 전
독자11
헐 나 아까 알람 뜨고 바로 댓글 달고 이제 읽으러 왔는데 댓글 안달렸네여ㅠㅠ 보구싶었어요 홍역도 조심하구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 플챙유건~🦄💘❤💋💓💕💙💜🦄
5년 전
막내딸
저도오 보고싶었어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ㅠㅠㅠ 근데 요즈음 아주 심상치가 않아요!! 조심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 ㅜㅜㅜㅜ 막둥쓰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기!!! 우리 엄마도 안해주는 내 건강걱정 우리 독자님들이 다 해주셔서 저는 든든합니다! 🥰 이쁜 이모티콘 많이 써줘서 고마워요!!ㅎㅎ 항상 행복하시구 더 좋은 글로 다시 만나용❤️
5년 전
독자12
에에에에????!?저 얼마전에도 노래시리즈 읽었는데여?!?공지 먼저 보고 스캐 끝나면 글 읽고 댓 쓰려했는데 깜짝 놀라서 댓 써요..아 저 밤고메예요ㅠㅠㅠㅠㅠ세상에나ㅠㅠ으아ㅠㅠ자까님 글 쓰는거 부담 가지지 마시고 편하실때 오세요ㅠ저도 혐생 자까님 글 보면서 기다릴게요!!자까님도 혐생 다 뽀개버려요!!!😚화이팅!!!😚💕
5년 전
막내딸
와.... 스캐 끝나기 전에 댓글달아준건 진짜 찐사랑 아닐리없고, 감동이네여 ㅜㅜㅜㅜㅜ 노래시리즠ㅋㅋㅋㅋ 으아아 어떡해여 너무 대책없이 연중했네요 이렇다저렇다 말도없이ㅜㅜ 암튼 기다리게 하는 글이 많아서 미안해요 혐생 물리치고 더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올게요 밤고메님도 그때까지 건강하시구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
5년 전
비회원16.85
아니 선생님 노래시리즈 저 진짜 제일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17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생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예전 댓글에 소재 왕창 써둔거 있는데 그거 보셔두 될거같어여ㅠㅠㅠㅠ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작가님 흑흑 이거두 시리즈루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막내딸
17님 ㅜㅜㅜㅜㅜㅠㅠ 오랜만이에여 잘 지내셨나요 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소재 던져주신거 눈앞에 아른아른합니다요! 시리즈로 써도 괜찮나요?!?? ㅋㅋㅋㅋㅋ 허락하신거에오 감사합니당! 무슨 글이 되었건 조금만 기다려주세여 제가 혐생 얼른 물리치고 다시 올게요 그때까지 잠깐만 안녕! 건강하게 몸 조심하고 있어요❤️
5년 전
독자13
빙카에오 넘모 보고싶어짜나욥! 그치만 언제든지 기다릴 수 있슴미다ㅠㅠㅠ왜냐면 저에게는 정주행이라는 아름다운 말이 있거든요 호호호 요즘 홍역에 미세먼지에....조심해야할게 투성이지만 그래도 건강한게 최고자나요~? 건강하게 아프지말구 오래오래 보고싶어용
5년 전
막내딸
빙카님 흑흑 언제까지 막둥이들 정주행만 시켜야하나 눈물만 흐릅니다...💦 저도 얼른 마무리 지어야 속이 후련할 것 같은데 그럼 또 우린 안녕이자나여!!!! 그건 너무 싫은것,, 아쉬운 글 솜씨였지만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빙카님도 항상 몸 조심하시고 다시 만날때 아픈모습 절대 안돼여!!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5년 전
독자14
자까님!! 저 쿄쿄에요 !!!!!ㅠㅠㅠㅠ 아니 그나저나 노래시리즈,,,, 작가님의 글이였다닝 ㅜㅜ 제가 그걸 얼마나 좋아했었는데요 ㅜㅜㅜ 하 그나저나 우리 너무 오랜만 아닙니깡>< 진짜 너무 설레면서 들어왔어요 ㅜㅜ 오늘도 딱 자기전에 누워서 봤습니당 ㅠㅠ 작가님 전 작가님이 언제오시든 늘 환영해드릴 자신 있숩니당 !!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가요! 좋은 밤 좋은 꿈 꾸세요!❤️
5년 전
막내딸
쿄쿄님!!!!!!!! 노래시리즈 미치겄네 저 완전 무책임한 작가 등극! ^^ 혐생이 하나도 도와주지 않는 저어는 모자란 막내딸쓰~~ 잠은 잘 주무셨나요? 저는 덕분에 좋은 꿈 꿨어요ㅋㅋㅋㅋ 항상 기다리게 해서, 또 기다려 준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멋진 글로 보답하고 싶은데ㅠㅠㅠㅠ 노력할게요!! 무슨 글이 되었건 다시 만나요 우리❤️
5년 전
독자15
작가님 필미에요ㅠㅠㅠ 진짜 보고싶었어요‼️‼️😭😭 전 작가님 또 무슨 일 있는 줄 알았잖아요ㅠㅠ 엉엉 작가님두 현생 많이 바쁘실텐데 재밌는 글 써주시는 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들부잣집 막내딸 끝나두 항상 작가님 글 보러 올게요ㅠㅠ 약속 ㅠㅠ🥺🥺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열심히 하도록 해요ㅠㅠ 언제나 좋은 글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ㅠ
5년 전
막내딸
필미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여 무슨 일은 아니고ㅎㅎㅎㅎㅎ 그냥 글도 안써지구, 현생이 바빠가지구(변명) 헤헤 완결내도 보러오시는거에여 약속해써영 🙈 완전 취향저격하는거 써야지 취향 적어놓으세여! ㅋㅋㅋ 저도 언제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글 쓸 때만큼은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16
따흐흑 너뮤 재미써요ㅠㅠㅠㅠㅠㅠ짤이랑 글이랑 찰떡ㅠㅠㅠㅠㅠ
5년 전
막내딸
막둥쓰~~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ㅜ 짤을 또 얻으러 가야겠네욤 독방서치 엄청합니다,,, 다들 좋은 짤 많이 올려주세여 ㅠㅠㅠㅠ 암튼 티엠아이 였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감사합니당
5년 전
비회원3.153
막내딸님ㅠㅠㅠㅠ흑ㅠㅠㅠㅠㅠ아 증말퓨ㅠㅠㅠㅠ일단 제 절 받으세요ㅠㅠㅠㅠ 아 정말 막화인줄 알고 반가움+설램+끝이라는 슬픔+다시 못본다는 생각에 우울함 모든 감정이 짬뽕된 상태로 부랴부랴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 아 증말 이런 소재 가져오시면 증말 너무좋아서 현기증 나요ㅠㅠㅠㅠㅠ 증말 감사합니다ㅠㅠㅠ💕💕💕사랑해용 결혼해주세여ㅠㅠㅠ
5년 전
독자17
오늘 막화인줄알고 눈물을 머금고 왔는데ㅜㅠㅠㅠㅠㅠ역시 작가님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막내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화에서 다들 오열하면서 만나는게 아닐까...일단 저 먼저 울래여 ㅜㅜㅜ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마지막도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5년 전
독자18
작가님 더데이에요!!!!!으아아앙아아아아아아다들 너무 귀엽잖아요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현생 힘내요❤️
5년 전
독자19
북쟁이 오늘도 왔습니당~🙋‍♀️🥁🥁
보고싶었어 작가양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혐생 다 집어 치워야 하는데...!
다른 작품이라니...! 독방에서 연재 하셨던 건가요...? (댓글만 쓰고 달려간당!! 호다닥)
마지막화...ㅠㅠㅠㅠ 그냥 마지막회 쓰지말구 오늘 처럼 번외 느낌쓰로다가 계속 쓰다가 오조 오억년 뒤에 마무리 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ˍ̮ ❝᷀ົཽ⁎⁺˳✧༚
작가양반 못 보내...ㅠㅠㅠㅠㅠ 악 김원필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꽈???!?!? 너무 설레는 것 ㅠㅠㅠㅠㅠㅠㅠ 윤도운 저렇게 말 잘하는 날이 올까여...? 도운이 저렇게 말 잘하구 제 2의 강영현 되는 날 오면 난 그자리에서 사망 각이에오...

5년 전
비회원110.159
가스파드입니다>< 오랜만이예요 작가님♡ㅠㅜ 늘 이 자리에서기다리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천천히 와도 되용 공지만 올리셔두 되는데 글까지ㅠ 완전 최고십니다♡♡♡♡
5년 전
독자20
꺄아아아아ㅏㅏㄱ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작가님 글보고 힐_링~~~~!~!!~!! 넘 좋아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1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늦얐지먄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정말 작가님 글 한번더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벅해요ㅠㅠ
5년 전
독자22
혐생 때문에 이제야 들어와서 보게 됐네요! 글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광대 너무 올라갔더니 광대 아파요 지금ㅠㅠㅠㅠㅠㅠ 진짜 다 잘 어울리는데 양궁선수 영현이랑 문창과 윤교수님 상상했더니 와 심장.... 아니 강영현씨 그 얼굴로 상금이고 연금이고 다 너꺼라는데 누가 안 반해요..... 오빠 나도 적금이고 연금이고 다 오빠 꺼...... 내 통장 다 오빠 꺼..... 막내딸 막화 기다리면서 지난 글들 열심히 읽고 있을게요 생각나실 때 천천히 와주세요❤️
5년 전
독자23
작가님 마데카솔이에요ㅠㅠㅠㅠㅠ 너무 늦게 봤어요ㅠㅠㅜ 의사 성진이 너무 스윗한거 아닙니까?!!!!! 진짜 너무 설레고 좋아요 사내연애💕 작가님 마지막화 보는날 너무 아쉬울거 같아요ㅠㅠ 오늘도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5년 전
독자24
작가님 죄인 몽몽입니다8ㅅ8
한동안 너무 못오고 있다가 드디어 이제서야
작가님 글을 보러 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사내연애라니.... 완전 로망인 소재잖아요ㅠㅠㅠ
하지만 현실에 없는...그래서 더 로망인 소재..
그것은 바로 사☆내★연☆애★ (울컥)
그래도 작가님 덕분에 제가 또 데식이들과
상상속 사내연애도 해보구 너무 짱이네요(๑•̀ᴗ-)
작가님의 글이 끝나는건 너무 싫은데...
또 작가님의 일상을 생각하면 마냥 막 제가
질척일 수는 (?) 없다는 걸 알기에ㅠㅠㅠㅠㅠㅠ
후잉 잠시만요 그래도 좀 서글픈 건 어쩔 수..(눈물닦)
지금은 잠시 작가님께서 바쁜 일상을 보내시느라
부재중이시지만 또 오시면 전 언제나처럼
웃으면서 신나게 달려올게요!
설령 그게 좀 늦어지게 된다면 더 큰 사랑을
담아서 더 신나게 올 자신 있어요!٩(๑>ꇴ< ๑)و
그러니 작가님도 앞으로의 하루 하루를
저의 사랑을 기다리시며(???) 재밌는 하루를
지냈으면 싶습니당╰(*´︶  `*)╯♥♥
이만 몽몽의 길고 긴 댓글이었습니다ㅎㅎ
작가님 오시는 날을 열심히 기다려볼게요오
오늘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작가님!(◍•ڡ•◍)♥

5년 전
독자25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6
후워ㅝㅓㅠㅠ 달려오면서 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설레고 좋아써여ㅠㅠㅠㅠㅠ재밌는 상황도 ㅠㅠ즐거운 상황도 넘 많아쏘ㅠㅠ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다음에ㅜ또 봐여ㅜㅜㅠ
4년 전
독자27
헐미쳤어ㅠㅜㅜㅠㅜㅜㅜㅜㅜ진짜레전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지금제심장너무뛰어서땅울리고있잖아요ㅠㅠㅠㅠㅠㅠ자까님오빠권장에이어서연애권장까지하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물론주어는데식이들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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