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육일삼 전체글ll조회 3677l 2
















볼드모트 뷔. 본명 김태형.

호그와트 613회 졸업생이며,

소속학사는 래번클로였다.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21.









태형은 창가에 턱을 괴고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기차가 출발할 때부터 지금까지 쭉 그러고 있었다. 그리고 자리를 찾아다니느라 북적대는 아이들의 소리가 잦아들 때까지 114번 칸에 결계마법을 썼다. 누군가 보았다면 입학도 안 한 신입생이 벌써부터 고등마법을 쓰는 것에 대해 까무러쳤을지도 모르지만, 그 모습을 본 이는 아무도 없었다.


호그와트 행 기차는 그날따라 유독 덜컹거렸다. 덜컹거리는 기차와, 덜컹거리는 바깥풍경. 창밖으로 지겹도록 푸른색이 지나갔고, 태형은 그것에 지겹도록 시선을 두었다. 말 그대로 시선만 두고 있었다. 검은 눈동자는 생전 처음 타 보는 기차 이곳저곳을 누비거나, 빠르게 지나가는 푸른색에 감탄하지 않았다. 그가 살아온 시간들은 그런 열일곱이 될 만큼 아름답지 않았다. 태형은 온통 덜컹거리는 소리밖에 남지 않았을 때가 되어서야 결계를 거뒀다.




“아, 여기 자리가 있네.”

“…….”

“안녕. 여기 앉아도 될까?”




소녀가 문을 연 것은 결계를 푼 지 5초도 안 지났을 때였다. 소녀의 발소리가 왜 들리지 않았는지 생각할 틈도 없이 소녀는 짐을 칸 안에 끌고 들어왔다.




“안 된다고 해도 들어갈 거라서, 미안.”




자리가 여기밖에 없더라. 그러면서 들어온 소녀는 짐칸을 정리하는 내내 무언가를 떨어뜨렸다. 태형은 바깥을 보는 대신 소녀가 물건을 몇 번 떨어뜨리는지를 세알렸다. 떨어뜨리고 줍고, 또 떨어뜨리고 줍고. 소녀는 그것을 대여섯 번 정도 반복한 후에야 짐정리를 끝냈다. 그리고 쓰러지듯 자리에 앉아 눈을 감았다. 설마 자는 건가. 곰곰이 살펴보니 정말 잔다.


검은 눈동자는 검은 머리칼을 훑었다. 하얀 얼굴에 검은 머리칼은 꼭 동화 속 어느 공주를 상기시켰다. 태형은 고아원에서 읽었던 책을 떠올리다 관뒀다. 자기 것이라며 빼앗아들던 여자애의 머리끝을 태우고 책을 갈기갈기 찢은 기억이 따라왔기 때문이다. 시끄럽게 울어재끼던 끼던 여자애의 목소리와 희득한 눈으로 제 앞에 선 남자의 얼굴은 덤으로. 태형은 다시 시선을 창밖으로 돌렸다.


덜컹거리는 기차 안에서 소녀는 미동도 없이 자다가, 도착하는 순간 잠에서 깼다. 그리고 서너 번 정도 물건을 떨어뜨린 후에 짐을 챙겨 나갔다. 발소리는 여전히 나지 않았다.


태형은 기차 밖으로 나와, 호그와트의 웅장함에 놀라는 아이들에 휩쓸려 성에 들어오고 나서야 의문을 가졌다. 나는 왜 그 아이에게 화가 나지 않은 거지. 다른 이가 들어오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러 건 결계였고, 결계를 풀자마자 발소리도 내지 않는 아이가 114번 칸을 찾아냈으며, 제 허락도 없이(꼭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태형은 화가 나지 않았다. 여태껏 들어 온 말에 의하면 저는 악마였고, 순 악의 결정체였으며, 언제 크기가 커질지 모르는 작은 불꽃이었으나 이번만은 달랐다. 오히려 소녀를 관찰했고, 소녀가 나갈 때는 서운하기까지 했다. 왜인진 모른다. 태형은 인상을 찌푸렸다.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21 | 인스티즈

연회장은 성만큼이나 크고 웅장했다. 밤하늘로 장식한 천장이 특히나 그랬다.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하며 위를 쳐다보고 있을 때, 교감이 와인 잔을 두드렸다. 경쾌한 소리가 장 안을 울렸다.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21 | 인스티즈

“신입생 여러분,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차가 불편하진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엄청 불편했는데. 조금 먼 곳에서 누군가의 중얼거림이 들렸다. 고개를 돌려 그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으나 누군가는 대수롭지 않게 시선을 돌렸다. 태형은 누군가를 계속 보았다. 검은 머리칼. 소녀였다.




“여러분들의 기숙사 배정이 있기 전에, 교장선생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18대 호그와트 교장, 하정욱 선생님이십니다.”




박수가 이어지고 교장이 말을 시작했다. 모두가 그쪽을 보고 있었으나 태형은 소녀를 보고 있었다.





“신입생 여러분들, 호그와트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이 호그와트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호그와트에 온 목적은 서로 다를 겁니다. 하지만 모두 천장을 봐 주십시오. 저 밤하늘이 보이십니까?”




저 영롱하게 하늘을 수놓은 별들이 보이십니까? 저는 확신합니다. 처음은 다를지라도 끝을 같을 거라고. 여러분은 모두 호그와트의 빛나는 별이 될 것입니다.


다시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소녀도 살짝 미소 지으며 박수쳤다. 태형도 따라 박수쳤다. 이어 교감이 단상 중간에 의자와 모자를 가져왔다.




“다음으로 기숙사 배정이 있겠습니다. 호명하는 학생은 나와서 의자에 앉아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피뉴먼!”




그때서야 태형은 소녀에게 고정했던 시선을 돌려 모자를 보았다. 저게 말로만 듣던 말하는 모자군. 첫 번째 학생의 머리 위에서 궁시렁거리더니, 그리핀도르를 외치는 모자를 보며 아이들은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누군가는 의자에 앉자마자 모자가 슬리데린을 외쳤고, 또 누군가는 한참을 궁시렁거리고 나서야 후플푸프를 외쳤다. 태형은 자신이 어떤 기숙사가 나올지 잘 알고 있었다. 저를 데리러 왔던 사람의 말에 의하면, 태형의 부모님은 모두 순혈 마법사였으므로.


몇 십 명의 아이들이 후플푸프, 그리핀도르, 래번클로, 그리고 슬리데린을 배정받았고, 각 기숙사가 호명될 때마다 환호성이 터졌다.




“다음은, 로운.”




소녀가 의자에 앉았다. 로운. 태형은 작게 되뇌었다. 소녀의 이름.




“래번클로!”




래번클로 학생들이 박수와 함성을 보냈고, 로운은 활짝 웃으며 래번클로 식탁으로 뛰어갔다. 태형은 그 모습을 보며 생각했다. 자신도 래번클로에 가야겠다고. 왠진 모르겠다. 그러나 로운이 있는 곳에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김태형.”




단상 위 의자에 앉으니 모든 기숙사가 잘 보였다. 태형은 맨 끝에 앉은 슬리데린 쪽을 쳐다봤다. 초록색은 싫어. 모자가 머리 위에 앉았다.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21 | 인스티즈

“뭐라고? 초록색은 싫다고? 흐음……하지만 넌 기운이 너무 강해. 물려받은 기운 이외에 너만의 기운이. 그걸 감당할 기숙사는 슬리데린밖에 없을 텐데…….”




초록색은 싫어.




“웬만하면 아이들의 생각을 져버리지 않으려 하지만 너는……”




초록색은 싫어.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군.”

“Je ne regrette rien.”




모자가 슬리데린의 시옷을 발음하기도 전에 태형이 작게 중얼거렸다. 순간 모자가 딱딱하게 굳었다. 태형은 로운이 이쪽을 바라보는 것을 느꼈다.




“……래번클로!”




래번클로가 일어나 환호성을 질렀다. 거기에는 로운도 있었다. 태형은 모자를 내려놓고 일어나 단상 아래로 내려갔다. 이어 마지막 아이의 기숙사가 배정되고 교장이 와인 잔을 두드렸다.




“모두 배정받은 기숙사가 마음에 들었기를 바라며. 그럼, 만찬을 시작하겠습니다.”




교장의 말이 끝나자마자 식탁 위에 빈 그릇들이 따뜻하게 채워졌다. 태형은 자신의 접시를 만지작거리며 건너편 저 멀리에 앉은 로운을 쳐다봤다. 래번클로. 푸른색. 검은 머리칼의, 로운.


태형은 음식을 뒤적거리다 천장을 올려다보았다. 오로라가 시작되고 있었다. 마법인 게 분명했지만 태형은 생각했다.


밤이 참, 푸르다고.



















안녕하세요 육일삼입니다 다들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친척집이 멀지 않아서 하루만에 돌고 왔답니다

아무쪼록 돈도 복도 많이 얻은 설날이 되셨길 바라며..


지난 19, 20화에 비해 21화가 좀 많이 짧죠? 점점.. 길어질 겁니다.. 아마도...........,,,,,,,,,,,,,,,,,

아무튼 이제 본격적으로 2부가 시작될 텐데요, 보신 바와 같이 2부는 태형과 로운의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아마 1부에 뿌려놓은 떡밥이 많이 회수될 거고, 또 3부를 위한 떡밥이 많이 뿌려질 것 같아요 (미래의 나: 그만해)


그리고 큐엔에이에서 볼드모트 뷔의 머리색이 불타 때만큼 빨갛다고 했지만

여기서는 볼드모트 뷔가 아닌 김태형이기 때문에 런 갈발이나 푸마 갈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٩(・ิᴗ・ิ๑)۶ 


아무쪼록 2부에는 오타와 실수가 없길 바라며...







+) 소장본 수요조사 링크

http://naver.me/5HFhi4UX







[암호닉]

다람이덕   김석진잘생김

자몽해   몽9   우주

낑깡   빙구   잠만보

파냥   감귤   뮵

민덩방아   뇸   하루

방람둥이   어덕맹덕

미드나잇   뽀이뽀이



암호닉은 항상 어느 게시글에서나 받고 있습니다 자유로이 신청해주세요 ଘ(੭*ˊᵕˋ)੭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21  46
5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비회원31.241
안녕하세여ㅠㅠㅠ작가님 뽀이뽀이 입니다ㅠㅠㅠㅠㅠ 하 로운이가 드디어 등장했네요ㅠㅠㅠㅠ 2부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ㅠㅠㅠㅠ하 진짜 작가님 사랑해여ㅎㅎㅎ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여ㅎㅎ
5년 전
육일삼
앗 뽀이뽀이님 댓글 수정된 걸 이제야 봤서요ㅠㅡㅠ 로운이 어떤 인물일지 곧 나올 테니 2부도 재밌게 봐주셨음 좋겠슴다😆 저도 항상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댓글만큼 예쁜 하루 되시길!
5년 전
비회원56.117
반갑습니다 작가님!!새해복많이 받으세요~
5년 전
육일삼
저도 반가워용 독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년 전
독자1
어라라릿?! 올?! 잠시만요 자까님. 볼뷔는 여주랑 만났던 사이인거예요?! 어아릿? 이번편은 살짝 티저인건가요?
5년 전
육일삼
앗 제가 약간 이해가 안되게 썼나 봐요 ㅠ.ㅠ 볼드모트 뷔가 학생일 때, 그러니까 아직 김태형일 때의 이야기랍니다 아주아주 옛날이에요! 그리고 여기서 볼뷔가 왜 매번 여주를 로운이라 불렀는지 나오게 될 거예요^ㅁ^ 그리고 이번 편은 짧아서... 약간 티저긴 합니다..ㅎㅎ
5년 전
독자3
아! 이해가 안된곳이 아니라, 감탄사였답니다!!! 다음푠두 기대할께여^ㅁ^
5년 전
육일삼
헉 그랬군요 다행이에요 ㅠㅡㅠ 담편 기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22화에서 만나용 ଘ(੭*ˊᵕˋ)੭ 
5년 전
독자2
자몽해예요!
오,,,,,,,,,,,,만났던 사이인가봐여!!!!!
다음편 너무 기대되자나여~~~~~~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자몽해님! 이번 2부에서는 볼드모트 뷔가 볼드모트라는 칭호를 얻기 전, 김태형일 때를 다룰 거랍니다! 아주아주 옛날이에요! 여기서는 볼뷔가 왜 여주를 로운이라 불렀는지에 대해서 알게 될 거랍니다ㅎㅎ 궁금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용 감삼다!!~!~!!
5년 전
독자4
오늘도 너무 잘읽고가용ㅜㅜ조심스레 암호닉 [오징어만듀]로 신청하고 가요!♡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오징어만듀님!! 잘 읽어주셨다니 감사할 따름ㅠㅡㅠ 다음 화도 재밌길 바라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년 전
독자5
ㅠㅠ 더더 기대되요ㅠㅠ 자루읽구가용 [말랑]으로 암호닉 신청해용!
5년 전
육일삼
핫 감사합니다 말랑님 오늘 하루 마무리 즐겁게 하시길 (*•̀ᴗ•́*)و!
5년 전
비회원120.178
하루입니다 그디어 태형이의 이야기네요! 태형이랑 로운의 이야기가 정말 궁금했던 독자로서 많이 기대되네요ㅎㅎ 1부도 재미있었지만 2부는 점점 떡밥들이 의미하는게 나오기 시작할 것 같아서 더욱 재밌을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하루님! 2부가 궁금하셨다고 하니 막 설레구 그러네요💃 궁금하셨던 만큼 풀리는 게 많은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루님도 감기 조심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댓글 감사합니당😁
5년 전
비회원56.152
작가님 오늘 처음 읽게돼서 정주행 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어요ㅠㅠㅠㅠㅠ 여주는 로운의 딸인 걸까요?! 아니면 환생?! 너무 궁금해졌어요ㅠㅠㅠㅜ 좋은 글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독자님 정주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슴다ㅠㅠ♡ 여주와 로운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저도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6
흐어으에응엉엥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아서 눈물이 안 멈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와 로운이의 얘기 너무... 좋고... 기대됩니다......... 사랑...해요.....❤
5년 전
육일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지림 울지마셔요..😢 며칠 뒤에 22화가 또 올라오니 그땐 웃는 얼굴이길 바라며.. 저두 사랑함다♡💜♡💜
5년 전
독자7
앗 늦게 봐서 이제야 봤어요ㅠㅠㅠ 드디어 태형이의 이야기라니....! 2부도 기대할게요!!
5년 전
육일삼
헤헤 감삼다 벌써 2부가 두 화나 나왔으니 재밌게 읽으시길>_ㅇ!!
5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너무 늦게봐버렸어요ㅠㅠㅠㅠㅠ 자까님은 언제나 금손 짱짱
5년 전
육일삼
핫 늦게라도 봐주시니 저야 감사할 따름.... 과찬이지만 칭찬은 기분좋게 받을게요>_<
5년 전
독자9
과거가 조금씩 풀리는군요 호호홋
5년 전
육일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독자님 호호홋 이거 은근 따라하고 싶어지네요..호호홋
5년 전
독자10
스리예요!!!!
로운의 정체가 밝혀졌군뇨!!!!!!
>_< 영화에서는 그렇게도 싫던 볼드모트인데 뷔라 생각하니 예쁘게만 보이네요ㅠㅜㅜ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육일삼
헤헤 저두 스리님처럼 그냥 볼드모트가 아니라 볼드모트 뷔라 생각하니 웃음부터 나오네요*^^*♡
5년 전
독자11
태형이는 .... 1학 년일때부터 엄청나게 강력한 마법을 가졋네요ㅕ ㅠㅠ 왜 순혈인데도 ㅠㅠ 버림을 받았을까요 ?? 로운은 역시 .... 여자의 이름이엿어요 ㅠㅠㅠㅠ
5년 전
육일삼
독자님이 생각한 게 맞아 떨어졌나 봐요!! 희희 다른 궁금증을 확실히 풀어드리지 못하니 한스러울 뿐,,ㅠㅠ
5년 전
독자12
와아 대바가 ㅠㅠㅠㅠㅠ 2부의 시작이네요
5년 전
육일삼
네네! 2부부터는 1부보다 한 화가 조금씩 짧은 느낌이 들 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ㅠ_^
5년 전
독자13
과거에요ㅜㅜㅜ 태형이가 왜 나쁜길로 갔는지 밝혀지는건가요??ㅜㅜ
5년 전
육일삼
네네 과거는 태형이와 로운의 이야기랍니다! 많은 떡밥들이 수거되고 다시 뿌려질 거예용
5년 전
독자14
녹차나무입니다!
아 ..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꽃... 보자마자 일기장 생각나서 머리탁 무릎탁 ㅠㅜㅠㅜㅠ촛불 대사 나올 때마다 이상하게 울렁거리는 느낌이었는데 사실 제가 읽은 부분까지는그 대사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나오진 않아서.. (아니면 죄송해요 작가님..
그래도 다른 의미의 촛불이라도 또 새롭게 다가올 것 같아요
언제나 1화는 설렘으로 가득 차네요!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녹차나무님 1부에 나온 촛불 대사는 누구의 대사인지 정확히 나오지 않은 게 맞답니다😀 촛불 웅앵웅은 앞으로도 몇 번 더 나올 소재인데 울렁거리셨다니 어이쿠.. 앞으로 쪼꼼만 더 멀미 느껴주세요..(?)
5년 전
독자15
오... 태형이가 왜 레번클로에 갔는지 궁금했는데... 그녀 때문이었군요...! 여주를 로운이라고 하는것도 그것과 같은 마음일까요?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독자님! 희희 그건 차차 밝혀지게 될 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16
작가님 글 짱짱!!!!!
넘 재밌어요!!!
2부도 기대할게요!!

4년 전
육일삼
앗 여기가 2부 시작 글이었군요 wow 현재 한참 지나와 있어서 이 글에 오랜만에 들어와보는.... 헤헤 댓글 감사드려요 독자님도 짱짱!!
4년 전
독자17
세라입니다!

미래의 악의 마법사는.... 소년일 때 여주를 사랑해버렸군요....(울컥).... 서사 뭐야... 넘 좋잖아...

4년 전
육일삼
미래의 악의 마법사 ㅋㅋ큐ㅠㅠㅠ 어쩜 좋아,, 소년인 태형이는 본인이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요,,,  ( Ĭ ^ Ĭ ) 왜 제가 쓰고 제가 묻는 걸까요,,, 암튼 좋아해주셔서 감삼다,,(울컥)
4년 전
독자18
늦었지만 이제서야 2부 정주행을 하게되었네요!!! 얼른 후다닥 봐야겠어용 ㅎㅎㅎ
4년 전
독자19
짧지 않습니다요!
4년 전
독자20
정주행 시작합니다 이 부분부터 기억이 잘 안나서 넘 설레여.. ㅇㅁㅇ
4년 전
독자21
2부 너무너무너무 기대됩니다!!!!!!!!!
4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김석진/김태형] 탄소대 대나무 숲 2 글씀미다 05.31 18:45
방탄소년단 [김태형] 첫 사랑14 록바이슨 05.31 18:3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RoMantic ; Reroad 공지18 Winter,Writer 05.30 11: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이런 엔딩 2 글씀미다 05.30 08:0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어쩌다 로맨스 168 챼리 05.30 03: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TXT/홍일점] 빅히트 홍일점 016 20_02 05.27 17:20
방탄소년단 [빅히트/홍일점] 빅히트 홍일점 007 20_02 05.26 00: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어땠을까 (dear my friend)3 05.23 04:5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석진] 바다가 들린다 외전 (Goodbye, Dear my best friends an..6 odod 05.22 04: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아주 못돼먹었어 사라질사람 05.22 02: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박지민] PLUMMY! 033 우주 05.21 23:4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석진] 바다가 들린다 13 (完)9 odod 05.21 05: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모르는 선배가 자꾸 밥을 산다._후기와 끝맺음8 사라질사람 05.21 02:12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3 청소포 05.20 20: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황녀(皇女) 22 (完)8 선바람 05.18 05:00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먹먹 05.17 21:31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먹먹 05.17 21:3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석진] 방탄 홍일점 글에 남주 김석진 EP 40 (完)18 꽃놀이패 05.17 18:3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석진] 바다가 들린다 1212 odod 05.17 03: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석진] 계약결혼의 법칙 0675 코레 05.17 00:57
방탄소년단 [민윤기] 접착제로 꽁꽁 발라버릴거야2 재생 05.16 20:4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먹먹 05.16 03: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딴따라와 장사치 06.몽글몽글 上3 그곳에 있어줘 05.15 12: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석진] 바다가 들린다 117 odod 05.15 03:4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보고싶다 말해3 나롱 05.14 23:12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2 현사향 05.14 05:38
방탄소년단 [정호석] Dance whit you4 조각쟁이 05.14 00:41
전체 인기글 l 안내
4/25 19:48 ~ 4/25 19: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