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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REGULAR (A) | 인스티즈

REGULAR (A)


作. 페탈















※다음편의 이야기 진행을 위해 오늘 분량이 터무니없이 짧네요.. 이해부탁드립니다..//왠진 모르겠는데 중간에 영호 대사가 안보여요ㅠㅠ Billiards coach 라고 말하는 거에요! 당구 코치!






도영은 울리는 전화에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몰리는 걸 느끼고 웃으며 양해를 구하고 조금 뒤로 물러섰다. 도영은 다트를 던지기 위해 1층 중앙에 내려와 있었다. 파티는 동이 틀 때가 다가오면 없어진다. 지금이 새벽 4시를 조금 넘어가고 있으니까 동이 트는 건 시간 문제다. 파티의 마지막 관례를 위해 당구 게임을 하는 00와 소수의 인원을 제외하고는 전부 1층 중앙에 모여 다음 파티를 열게 될 팀을 확인하기 위해 다트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렸다.




127다음에 파티를 열게 될 팀은 분명 127과 비교되어 한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신명나게 씹힐 게 분명했다. 127만큼의 돈을 갖고 있어도 이 정도 스케일의 파티를 여는 건 재정 문제가 아니라 능력의 문제였기 때문에 상위권이라고 불리는 몇몇 팀들도 바싹 긴장한게 눈에 훤히 보였다.




"네 형. 지금 다트 준비 중인데 형 안 올거에요?"


"어..."




도영의 말에 태용은 말을 어물어물 거렸다. 사실 태용은 지금 당장이라도 내려가 다트를 보고 싶었다. 공정한 가위바위보를 통해 이번에 다트를 던지기로 한 사람은 유타로, 비록 태용은 다트를 던지지 못하지만 쟈니가 자신만만해 하며 지금까지 본 다트판 중 제일 아름다운 걸 내보이겠다며 호언장담 했던 걸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쟈니의 안목은 꽤 믿을만 해서 태용은 파티가 시작되기 전부터 다트판만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 00가 2층으로 다 올라오라고 해서, 영호는 꼭! 올라오라고 했는데..."


"어차피 다트는 꽂아야 하니까 형이 우리 데리러 간다고 하고 내려와서 다트만 보고 저희랑 같이 올라가요."




도영의 거침없는 제안에 태용은 유레카를 외치며 계훤이 자세를 잡고 있는 걸 보고 있는 00를 불렀다. 아, 정정하자만 계훤이 자세 잡고 있는 걸 보고 있었던 게 아니라 그냥 멍 때리고 있었다. 00는 계훤이 당구공을 삶아먹던 구워먹던 이길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계훤이 쌩쑈를 해가며 공을 치고 있는 지금도 눈길 한번 주고 있지 않았다.




"애들 밑에 있는데 내가 데려올게!"




눈에 띄게 발랄한 태용의 목소리에 00가 얼른 눈에 초점을 태용에게 잡으며 푸스스 웃었다. 사실 00도 태용이 쟈니가 준비하기로 한 다트판을 정말 기대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자신만큼이나 보석과 반짝반짝한 걸 좋아하는 태용임을 알기에 00는 흔쾌히 말했다. 00도 사실은 다트판이 보고 싶었지만 일단 계훤을 잡아두는 게 중요했다. 다른 멤버들은 보석에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태용이 자신에게 본 보석에 대해 얘기할 때만큼 훌륭하게 설명해내지 못했다.




"어 다트판 잘 보고 와서 말해줘"


"알았어!!"




태용은 00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바로 계단을 내려갔다. 태용의 모습을 본 00는 소파에 앉아있는 나머지 남자들에게도 말했다.




"내가 너무 잡아두고 있는 것 같아서 미안한데... 다트는 보고와도 괜찮아!"




00의 말에 태일은 그냥 앉아있겠다는 스청을 끌고 돌출되어 나와있는 곳으로 가 펜스에 기댔다. 스청은 소파에서 뻐팅기다 결국 태일에 이끌려 질질질 끌려갔다.




"아 .. 저 이미 봤어.."


"아 그래도 보러가자~"


"괜차나요, 태일형 이나 봐요. 아님 재현! 재현이랑!"




스청의 픽으로 걸린 재현은 가볍게 스청의 물귀신 작전을 막아냈다. 내가 저 다트판 들고 와서 이미 많이 봤어. 재현의 철벽 디펜스에 다음 먹잇감을 찾아 두리번거렸지만 마크와 정우의 외면으로 스청은 마크와 재현의 웃음소리를 들으면서 1층 중앙을 내려다봤다.


00도 스청과 태일을 보며 큭큭거리고 있자 계훤이 00의 어깨를 소심하게 톡톡 두들겼다.




"저기... 이제 00씨 차롄데..."


"아 네, 저 할게요"




계훤은 공을 바라보는 00를 보며 승리를 예견한 듯 시원하게 미소지었다.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공의 배열이 굉장히 어렵게 되었다. 당구로는 한때 날아다녔던 계훤은 00가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며 속을 쾌재를 불렀다. 아... 뭘 해달라고 하지?


계훤이 망상에 사로잡혀 혼자 흐흐거리며 웃고 있을 때 이미 계산을 끝낸 00는 자세를 잡다말고 숙였던 몸을 폈다. 00의 옷은 다소 자극적이었다. 당구 자세를 잡으면 가슴은 다 보일 게 분명했고 치마도 들려 어떤 꼴이 날지 눈에 훤했다. 00는 난감한 듯 눈만 굴리다 재현과 마주쳤다. 재현에게 자켓을 달라는 제스쳐를 보이자 재현이 곧바로 웃옷을 벗어 00에게 건넸다. 00의 앞에서 00가 입는 걸 확인한 뒤 몇 안되는 단추까지 꼭꼭 채워준 재현은 소파로 돌아가지 않고 00의 뒤에 섰다.


00의 뒤에 서서 치마가 올라가는 걸 가려준 재현에 00는 공을 쳤다. 내적 미소를 감추고 있던 계훤의 표정은 점점 굳어갔다. 아니 저걸 쳤어...? 경기는 점수를 쫓아가기 급급한 계훤과 그저 자신의 기록을 깨려는 00의 의미없는 싸움이 되었다. 경기가 빠르게 진행되어 슬슬 승부가 결정날 때쯤 태용이 3명을 데리고 올라왔다. 1층에 모여 다트를 끝낸 사람들은 모두 돌아갔고 넓은 공간에는 127과 계훤만이 남아있었다. 소란스러웠던 분위기가 조용해진 걸 느낀 계훤은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경기를 지켜보다 못한 도영은 날선 어투로 말했다.




"그냥 끝내면 안돼? 이미 다 결정 났잖아."




도영의 말에 그럴까? 싶은 00는 쟈니를 불렀다. 해찬이 이미 보안을 풀은 폴더를 쭉 정독하는 걸 본 쟈니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나 싶어 궁금한 마음에 캐묻는 것 없이 얌전히 00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쟈니가 몸을 숙이자 쟈니의 귀 가까이에 속삭였다.




"기억나? 쟤 말이야. 되게 많이 변해서 못 알아봤는데 확실하더라고."




00의 말에 흐음- 하던 쟈니는 뭔가 생각난 듯 어?! 소리와 함께 00에게 말했다.




"Billiard coach?"




쟈니의 말에 만족스러운 듯 웃음을 지은 00는 자신이 그것도 당구에서 질 것이라고 생각치도 못해 얼이 빠진 계훤에게 말했다.




"음... 제가 원하는 건요, 그냥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 서서,"




127 전부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00는 계훤에게 다가갔다. 이미 해찬에게 기본적인 설명을 들은 멤버들은 그저 가만히 숨을 죽이고 00의 행동을 지켜봤고, 쟈니만이 00의 뒤를 따라서 계훤의 옆에 섰다.


계훤은 앞에선 큰 키로 자신을 누르는 쟈니와 자신의 뒤에 서서 어깨를 쓰다듬는 00의 죽을 맛이었다.




"우리랑 같이 가는거에요"




00가 계훤의 목과 어깨 중간 지점을 가격했다. 무방비 상태에서 마비를 일으키는 혈자리를 정확하게 맞은 계훤은 옆으로 쓰러지려 했다.




"하아.. 진짜 무겁네."




계훤이 넘어지려는 걸 잡은 쟈니가 계훤을 소파로 질질 끌어 패대기 쳐 눕혔다. 후우- 하고 숨을 내쉰 쟈니가 땀을 톡톡 손등으로 두들겨 닦아냈다. 소파에서 뻗은 계훤을 본 나머지 멤버들은 도대체 얘한테 뭘 얻어낼까 싶은 마음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00를 바라봤다. 00는 정우를 불렀다.




"정우야."




정우는 대답 대신 00를 바라봤다. 나머지 멤버들의 시선은 한쪽은 00에게 또 다른 한쪽은 정우에게 쏠렸다. 갑작스레 자신의 이름이 불린 정우는 어리둥절해한 표정으로 00를 바라봤다.




"너네 애들 불러. 우리 차에 얘를 태울 수 없잖아?"




00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정우는 핸드폰 다이얼을 눌러 전화를 걸었다. 어, 저에요. 지금 오셔야 할 것 같은데.


정우는 마약을 들여왔고, 그런 마약을 납품하는 주요 대상은 조폭이었다. 파티에 모인 팀들은 오로지 힘으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머리를 쓰고, 정치적인 문제나 외교적인 문제에 가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돈을 중요시하긴 했지만 돈이 최우선은 아니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범죄도시의 장첸같이 무자비한 살인을 일삼지도 않았다. 굳이 나타내자면 제대로 된 이성은 갖고 있는 미친놈들이랄까.


정우는 언급했다싶이 마약 밀수입에 최고봉이었다. 그 말인 즉슨, 짭새한테 적발될 위험 부담이 최소인 상태에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말이었다. 좀 큰 무리의 조폭들은 정우와 많은 거래를 했고, 그 거래에서 당연히 갑은 정우였다. 정우가 흘려가듯 말한 걸 00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제가 마약 밀수를 그만두지 않는 한 저 분들은 제 말에 절대 복종 할 거에요. 마약은 입에 한번 가져가는 순간,

미치거든요.











계훤은 아픈 머리에 천천히 눈을 떴다. 눈을 뜨지마자 보이는 건 손발이 묶여있는 자신의 모습 정도? 눈을 뜬 계훤의 모습을 확인한 덩치 큰 몇 명이 계훤에게 물을 부었다. 찬물에 정신이 확 깬 계훤은 그제서야 주위를 살폈다. 손발이 묶여있기에 캄캄한 콘크리트 고문실 정도를 생각했는데 그러기엔 너무 환했다. 계훤이 고개를 뒤로 돌리자 통유리에서 저녁 햇살이 강하게 들어왔다. 갑자기 비친 햇살에 계훤이 눈을 깜박이며 고개를 돌렸다. 대리석 바닥에 벽에는 몇 점의 예술 작품들이 달려 있었다. 자신이 앉아있는 의자 맞은 편에는 커다란 소파가 있었는데 아, 커다랬고 길었다. 자신이 앉아있는 딱딱한 의자에 비해 심하게 편해보였다. 소파 앞에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방금 내려온 것인지 예쁜 찻잔에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었다.




"네, 지금 정신이 든 모양입니다."




자신의 오른쪽에 서 있는 덩치 큰 사람이 왼쪽 귀에 달린 인이어을 잡고 누군가에게 자신의 상태를 말했다. 손발을 풀어보려 이상한 소리와 함께 용을 쓰는 계훤을 본 사람이 낮게 말했다.




"어차피 안 풀릴테니 힘 쓰지 않는 게 좋을텐데."


"너... 너 뭐야..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야 나도 모르지. 내가 굳이 알아야 하나?"




남자의 말이 끝나자 계훤은 자신의 기억을 더듬었다. 당구를 치고... 내가 졌어.. 내가 져서... 한 상황, 한 상황을 떠올려보는 계훤은 문이 열리는 소리에 금방 생각을 멈췄다. 건장한 남자들 사이로 은은하게 핑크빛이 도는 폭신폭신해보이는 가운을 입고 나타난 00에 계훤은 얼이 빠졌다. 파티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에 매료되면서 알 수 없는 화가 끓어올랐다. 00가 소파에 앉자 00의 주변을 감싸며 엄호하고 있던 남자들은 계훤의 주변에 섰다.


00는 태평하게 김이 나는 따뜻한 차를 마시며 트레이에 있던 비스킷을 오독 씹었다. 입안의 비스킷을 오물오물 씹으며 계훤의 상태를 살피던 00는 호통을 쳤다.




"누가 얘 물 뿌리랬어!!"




느닷없는 00의 호통에 움찔한 계훤은 잘못한 일도 없는데 괜히 고개를 숙였다.




"얘는 너네 장난감이 아니라니까? 살살 다루라고 말 했잖아!!"


"죄송합니다."


"아줌마 불러서 수건이랑 담요 좀 가져와 달라고 부탁해."




계훤을 둘러싸고 있던 남자 중 한 명이 문 밖으로 빠르게 나갔다. 남자가 나가자마자 또 다른 사람들이 들어왔다. 키가 큰 남자 중심으로 또 건장한 사람들이 에워싸고 있었다. 남자는 00의 옆에 앉았고 자신을 에워싼 사람들에게 뭐라 말하자 남자들은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모계훤."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00에 숙였던 고개를 빠르게 쳐올렸다. 머리카락에서 물이 뚝뚝 떨여졌다.




"안타깝다.. 혜원이가 있었으면 우리 셋 이렇게 상하 관계로 마주하지 않았을텐데."




혜원의 이름에 계훤의 눈빛이 달라졌다.




"아마 내가 이렇게 예의도 없이 반말이나 찍찍 하면서 이름이나 부르는 게 아니라 뭐라고 불러야 하더라?"




00는 고개를 살짝 갸우뚱하며 생각했다. 우리나라는 호칭이 너무 많아. 외우기 더럽게 힘드네.




"맞아맞아, 제부. 제부라고 부르면서 깎듯이 대했을텐데 그렇지 경호비서?"


"네, 맞습니다."




쟈니가 00가 부른 경호비서 라는 말에 대답했다. 경호비서라는 이도저도 아닌 호칭에 계훤의 표정은 당혹스럽게 변했다. 그제서야 쟈니의 얼굴을 들여다봤다. 얼굴을 확인한 계훤의 표정에 쟈니는 재밌다는 듯이 바라봤다.




"근데 이 경호비서가 이렇게 내 옆에 앉아서 너를 내려다보고 애인의 동생도 너를 내려다보고,"




00가 찻잔을 들어 뜨거운지 호호 불며 홀짝거리며 마셨다.




"혜원이가 없는 사이에 너무 많이 바꼈다. 아, 그리고 얘 이제 경호비서 아니야."




00의 말에 계훤의 표정이 썩창이 되었다. 혜원의 이름을 마구 남발하면서도 아무렇지 않는 사람은 처음 봤다. 경호비서도 몇 년전 상황극에 맞춰주는건지 네네 거리면서 시종일관 내내 웃고있었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말에 꼼짝도 못했던 새끼가.




"이제 오너야, 나랑 같은 오너."




계훤이 말을 놓칠까 친절히 또박또박 말하는 00에 계훤의 이마에는 핏줄이 솟아났다. 얼굴은 빨개질대로 빨개져있었다.






혜원이가,





그렇게 되고 싶어서





발악했던 오너가





내가 되버렸네?




싱긋 웃으며 말하는 00의 모습에 핏대가 터질 정도로 소리를 친 계훤은 부들거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너... 너 누구야... 누군데 혜원이를 들먹여..."


"나?"




애교있는 목소리로 되물은 00는 트레이에 있던 과일에 꽃힌 포크를 집어올렸다. 00는 쟈니의 가슴팍에 기대며 사과를 아삭 베어물었다.




"아... 내가 누굴까?"




자신을 놀리는 말투를 하며 태평하게 과일이나 먹는 모습을 본 계훤은 다시 소리쳤다.




"너 지금 장난해? 누구냐고!!!!"




00의 입모양을 본 계훤의 표정은 당혹함이 어렸고 이내 그 위로 하얀 수건이 덮혔다.












언니. 내가 허혜원 언니야.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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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을 쓸 때 콘티를 짜지 않습니다. 사실 혜원이라는 또 다른 캐릭터에 대한 설정도 방금 집어넣었어요! 다음 편에선 오늘 제가 뿌린 떡밥만 회수하느라 바쁘겠네요큐큐큐큐큐 분량 어쩌죠... 오늘 글도 맘에 안드네요....후이이이니이이이잉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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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또잉또잉입니다!! 이렇게 빨리오실줄이야ㅠㅠㅠㅠ 절하고 싶네요ㅠㅠㅠ 어디쪽에 계시나요ㅠㅠㅠ 진짜 작품 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다음화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5년 전
페탈
또잉또잉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 아이고 제가 절을 받다니요... 그럼 맞절 가시져.. 또잉또잉님은 어디계신가여... 이 보잘 것 없는 글을 작품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5년 전
독자2
시즈니이이이 왔어요!!!! 정말 즉흥적으로 넣은 설정 맞으신가요 ㅜㅜㅜㅜㅜ 천재만재 맞으시잖아요 와 정말 읽으면서 긴장감도 있고 몰입도 더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이름이 그냥 아명이 아니었다니 그것도 반전이지만 와... 설정 다 반전이고 너무 흥미진진해요 ㅜㅜㅜㅜ 신알신 받고 폰으로 읽고 컴으로 답댓 다는데 와... 컴으로 다시 봐도 너무 좋아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최고💚💚💚💚💚💚💚💚💚💚
5년 전
페탈
레귤러가 그냥 뮤비 감성에 뽕차 막 쓴 글이라 얘기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는데 거기다가 루즈하면 너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일부러 이상한 설정을 막막 때려 부었습니다ㅋㅋㅋㅋ 이 누추한 글을 두 번씩이나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서 봐요 시즈니이이이님!💚
5년 전
독자3
체리밤왔어용! 혜원이 언니라니...이거 진짜 미쳤네요ㅜㅜㅠㅜ계훤이 어떻게될지도 궁금하고 너무 재밋어요ㅠㅠㅜ떡밥회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좋은글 감사드려요!
5년 전
페탈
지금 떡밥회수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무슨 낚시하러 간 것도 아니고 죄다 이상한데다 떡밥을 뿌려서 글을 이지경으로 만들다니ㅂㄷㅂㄷ... 과거의 나여... 그래도 너무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편에서 봐요 체리밤님!💚
5년 전
독자4
초코볼입니다 ㅠㅠㅠ 분위기 미쵸따 진짜루... 이번 글도 몰입감 장난 아녜요 진짜 너무 좋아요 첫줄 읽자마자 주변소리 안 들리고 딱 집중 하게 되서 완전 좋고 내용도 흥미진진 넘 재밌고 마냥 좋아요... 진짜 너무 재밌고 좋은 글 볼 수 있어서 하루종일 춤도 출 수 있어요 진심입니다. 진지한 점 보이시죠 아무튼 잘 읽고 가용 작가님💚💚💚
5년 전
페탈
첫 줄부터 집중하셨다는 말을 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평소에도 집중력이 뛰어나신 분이셨군요 초코볼님..!! 이런 조잡한 글에 집중을 하시다니.. 그냥 막장드라마 급 내용 전개를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하루종일 춤도 추신다니요ㅋㅋㅋㅋㅋ 이왕이면 체리밤으로 춰주세요. 요즘 체리밤에 꽂혔거든요. 잘 읽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초코볼님!💚
5년 전
독자5
가온이에요....우리 여주 정체가 엄청 궁금해요... 정말 알수없는 여자네요 그리고 계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기 호기심에 들어왔다가 아주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계훤씨... 무사하길 바라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5년 전
페탈
가온님! 우리 여주 정체가 궁금하시다구요? 사실 저도 궁금합니다... 저도 제 손이 타자를 칠 때 여주에 대해 알아가는 느낌이랍니다큐큐큐 저도 여주가 뭐하는 인간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다음편 쓰면서 알게되겠죠? 계훤씨 걱정까지 해주시다니... 가온님 따수우신 분이시네요...💚 저도 계훤이가 여주 손에 죽지 않기를 빌어요...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에서 봐요 가온님!💚
5년 전
독자6
작가님 코코입니다!!! 분량이 짧다뇨ㅠㅠㅠㅠ 절대 그렇지 않아요ㅠㅠ 여주가 혜원이의 언니인데 가명은 혜원이라고 쓰고있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혜원이와 계훤이의 관계도요!! 오늘도 글 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ㅠㅠ 이렇게 빨리 오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5년 전
페탈
분량이 전 편에 비해 좀 짧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랬는데 다들 아니라고 해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저도 여주가 왜 혜원이라는 아명을 쓰고 있는지 궁금해요ㅋㅋㅋㅋ다음 편은 생각도 안하고 막 휘갈기고 홀린 듯 올렸네요... 역시 사람은 생각을 하고 살아야해요... 아 그리고 혜원이와 계훤이의 관계는 글에 나와있어요! 여주가 계훤이보고 제부라고 부릅니다((소근소근))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코코님!💚
5년 전
독자7
여주의 예명이 자신의 동생 이름이었다니요.... 거기다 계훤과 혜원이는 어떤 사이였는지 여주와 혜원의 관계에서 서로를 어떻게 대했는지도 궁금하네요...!!! 다양한 떡밥이 나온 회여서 궁금한 것만 많았던 것 같아요.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그리고 분량이 얼마 없다고 하셨는데 절대 아니구요!!! 연재하는 글의 한 회 분량이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한 거라구요ㅜㅜㅜㅜ 작가님 너무 대단하세요..!! 글 진짜 잘 봤습니다💚💚💚
5년 전
페탈
여주의 아명이 사실은 동생 이름이었다는 건 저도 쓰면서 놀랬습니다... 이렇게 막장을 만들 줄이야... 계훤이와 혜원이 사이는 글에 나와있어요! 여주가 계훤이를 제부라고 부릅니다! 저는 떡밥을 뿌리는 사람인데도 궁금한게 많아요ㅋㅋㅋㅋ 아마 제 손가락이 저와 여러분을 왕따시키나 봅니다... 손가락만 이 글의 전개를 알고 있어요...분량이 전 편보다 조금 줄어든 것 같은 느낌에 그랬던 거였는데 아니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대단한 독자세븐님! 다음편에서 봐요!💚
5년 전
비회원112.99
[쀼]로 신청할게요! 이번 화 짧지도 않고 집중해서 봤어요 멤버들과 여주의 관계성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ㅅ!
5년 전
페탈
쀼님! 집중해서 보셨다니 쀼님도 집중력이 뛰어나신 분이시네요... 이 조잡한 글에 집중한다는 건 아주 좋은 집중력을 가지시지 않고서야 잘 못하니까요... 기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쀼님!💚
5년 전
비회원216.79
작가님 안냐세요!! 그 전편에서 여주 보면서 조이 떠올랐다던 그,, 사람인데 혹시 기억하시나용 아 못하시려나,, 아 답글 달아주신거 보고 진짜 너무 신기하고 막 뿌듯하고 그러더라구요ㅠㅠㅠㅠㅠ 그리구 오늘 편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진짜ㅠㅠㅠㅠ 울 여주 정체쓰가 너무 궁금해지네욤,, 역시 혜원이라는 이름에 뭔가가 있었어 아 아무튼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게 되서 너무 좋고!! 저도 암호닉 [울코코다리이메다] 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편에 뵈용!!❣❣
5년 전
페탈
네네! 당연히 기억하죠! 제가 울코코다리이메다님 댓글 읽고 을메나 소름이 끼쳤는데요... 제 글을 그냥 읽으신게 아니라 분위기까지 읽으셨다는 얘긴데 이 조잡한 글이 뭐라고 분위기까지...💚 답댓 당연히 달아드려야죠!! 댓글 달리는게 너무 힘이 된다니까요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울코코다리이메다님!💚
5년 전
비회원16.106
이렇게 즉흥적인 발상이 이렇게 대박이라뇨 ㅜㅜ 다음편 기대할게요 ㅜㅜ
5년 전
페탈
아이고 대박이라뇨... 소박이라도 치면 감지덕진데요... 기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독자 소수점님!💚
5년 전
독자8
여주 멋져ㅜㅜㅜㅠㅠㅠㅠ 다음편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167.209
작가님 정말 글 너무 재밌어요 진짜 여주 너무 섹시하고 멋있구ㅜㅜㅜㅜㅜ 글 몰입감 대박이구 정말 좋아요 작가님 사랑해요
5년 전
비회원153.67
헉 여주가 좋아하던 혜원이란 이름이 자신의 동생 이름이었군요..! 제부라면 여동생의 남편인데 혜원은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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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03.02 05:08
엑소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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