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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가 황위에 오른 지 7년이 될 때 천지신명이 노여움을 풀고, 나라의 굳건함과 안녕을 껴안아 줄 것이니라.  

황제가 뜻하는 대로 나라는 움직여줄 것이며, 백성들 또한 그렇게 될 것이다.  

황제가 전쟁을 일으키고자 하면 그 전쟁에서 반드시 승할 것이며 백성들의 부귀영화를 바라면 그 또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황제는 반려자를 맞이해야 한다. 하늘이 내려주신 이를 반려자로 맞이하는 자가 신탁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저잣거리에서 돌던 소문에 불과했었다. 그 소문들은 어느새 황제의 귓가에 도달하게 되고 황제는 그 소문을 듣자 그 자리에서 웃었다 하더이다. 


 


 

[방탄소년단/김석진/김태형/민윤기/전정국] 황후뎐 : 황후는 누구인가 一 | 인스티즈 


 황제가 황위에 오른 지 7년이 될 때 천지신명이 노여움을 풀고, 나라의 굳건함과 안녕을 껴안아 줄 것이니라.  

황제가 뜻하는 대로 나라는 움직여줄 것이며, 백성들 또한 그렇게 될 것이다.  

황제가 전쟁을 일으키고자 하면 그 전쟁에서 반드시 승할 것이며 백성들의 부귀영화를 바라면 그 또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황제는 반려자를 맞이해야 한다. 하늘이 내려주신 이를 반려자로 맞이하는 자가 신탁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저잣거리에서 돌던 소문에 불과했었다. 그 소문들은 어느새 황제의 귓가에 도달하게 되고 황제는 그 소문을 듣자 그 자리에서 웃었다 하더이다. 


 


 

[방탄소년단/김석진/김태형/민윤기/전정국] 황후뎐 : 황후는 누구인가 一 | 인스티즈 


 황제가 황위에 오른 지 7년이 될 때 천지신명이 노여움을 풀고, 나라의 굳건함과 안녕을 껴안아 줄 것이니라.  

황제가 뜻하는 대로 나라는 움직여줄 것이며, 백성들 또한 그렇게 될 것이다.  

황제가 전쟁을 일으키고자 하면 그 전쟁에서 반드시 승할 것이며 백성들의 부귀영화를 바라면 그 또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황제는 반려자를 맞이해야 한다. 하늘이 내려주신 이를 반려자로 맞이하는 자가 신탁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저잣거리에서 돌던 소문에 불과했었다. 그 소문들은 어느새 황제의 귓가에 도달하게 되고 황제는 그 소문을 듣자 그 자리에서 웃었다 하더이다. 


 


 

[방탄소년단/김석진/김태형/민윤기/전정국] 황후뎐 : 황후는 누구인가 一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승상, 나라가 매우 작습니다. 백성들이 발 뻗고 잘 수 있는지 나는 잘 모르겠소.” 

“지당하신 말씀이옵니다.” 


 


 

정국은 승상의 반응이 그제야 마음에 들었는지, 배시시 웃으며 자신의 손을 덮고 있는 소맷자락을 걷었다. 


 

“오랜만에 저잣거리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같이 가시지요.” 


 

정국은 자신의 소맷자락을 펄럭이며, 뒷짐을 지고 밖으로 나섰다. 밖을 나서자 자신을 맞이하는 건 황금빛의 태양이었다. 태양은 정국의 옷에 만나자 정국을 더욱 환히 빛나게 해주었다. 정국은 자신의 나라 명이 마음에 들었고 자신의 나라 명을 다른 나라도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국에게 신탁의 내용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내용이었다. 


 


 

* 

 황(黃) 나라의 황제 전 정국의 황후 자리는 공석이었다. 그가 황제 길에 즉위한 지는 몇 년이 되었으나 그는 황후를 들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덕에 나라 안은 몇 년째 금혼령이 내려진 지 오래다. 저잣거리의 사람들의 연인들은 부부의 인연을 맺으려 하였으나, 금혼령으로 인해 서로의 현실에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 저잣거리 사람들은 하나같이 모두 황후마마가 간택되길 바라는 바였다.  


 

 정국은 그러한 연유로 신탁의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는 자신이 황후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하여 비워둔 자리였다. 정국에게 있어서 자신의 나라는 그 어느 나라보다 환히 빛나길 바라였다. 그 빛남을 위하여 자신은 그간 어떤 수고를 하였는지 천지신명이 다 알 거라 믿는 정국이였다. 


 

정국은 주로 저잣거리에 나서서 민심을 살피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 자신의 나라의 명소답게 추수철에는 산에 올라가 보기도 하는 그였다. 산에 올라가, 자신의 나라를 바라보며 자신이 일궈온 지난날들을 회상하는 것이었다.  


 

 정국은 황후만 없을 뿐이지, 후궁은 존재하였다. 그에게는 후궁에 2명이 있었다. 후궁들의 외모는 출중하였다. 후궁은 둘 다 품계가 귀비였다. 한 명은 양씨 가문의 첫째 딸이었고, 다른 한 명은 가씨 가문의 둘째 딸이였다. 

 궐에서 떠다니는 소문에 의하면, 양씨 가문의 귀비는 그렇게 심성이 착하지 못하고 가씨 가문의 귀비는 심성이 양씨 가문의 귀비보다 착하다 하였다. 둘이 비교하자면 그러했지만, 둘 다 심성이 좋지는 않았다. 백성들은 황제가 황후의 자리를 공석으로 놓는 이유는 아마도 두 귀비의 존재 때문이며, 그 두 귀비 중 한 명이 황후에 오를 것이라고 여겼었다. 실제로 3부인 중 하나가 바로 귀비였으며 그 위치는 황후 다음이었으니 말이었다. 


“가 귀비, 오늘따라 유독 장신구를 많이 했는데. 어디 가시기라도 하는 모양이오?” 

“신경 쓸 거 없습니다. 그저, 날이 좋아 하나 더 했으니.” 


 

두 여인의 신경은 거의 매일 곤두서있었다. 그 신경에 죽어나는 건 밑의 나인들이었다.  


 


 

* 

황(黃) 나라의 황제 전 정국은 어쩌다가 황제가 되었을까. 그는 황궁과 아무런 연고가 없었던 자였다. 황궁 안에 작게 떠도는 소문으로는, 그가 서자출신이란 이야기부터 저잣거리 소상인들의 자식이란 소문까지 돌기도 했다. 누군가가 그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여보기라도 한다면, 그자는 다음날 황(黃) 나라에 발을 붙이고 살 수가 없었다. 소문으로는, 적(赤)나라의 황제보다 그가 더 무섭다는 말이 돌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리도 내 출생이 궁금했더냐?” 

“전하, 소인은 그저…….” 

“그 입은 왜 있는 것인지. 내가 지금 너에게 변명이라도 하라고 물어본 줄 아느냐?” 


정국은 자신의 앞에서 벌벌 떠는 궁녀를 보고 웃었다. 궁녀는 정국의 웃음에 살짝 안도 하려 했으나, 정국의 이어지는 표정에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정국은 자신의 침실 한쪽에 놓여있던 칼자루를 집고, 들었다. 


 

“네가 스스로 죽겠느냐, 아니면 내가 손에 피를 묻혀야겠느냐.” 


문밖에 서 있던 내관은 곧이어 들려오는 비명에 자신의 눈을 질끈 감았다. 


 

정국은 자신의 출생에 민감한 자였다.  


 


 


 


 

[방탄소년단/김석진/김태형/민윤기/전정국] 황후뎐 : 황후는 누구인가 一 | 인스티즈
 

그 아무리 제 연인이 물어본다 하여도, 대답해주지 않으리. 


 


 

*
“전하, 오늘은 어디에 다녀오신 겁니까.” 

“귀비는 신경 쓸 것 없소.” 


정국은 자신의 강녕전에 온 양귀비를 힐끗 바라보더니 자신의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귀비는 정국에게 다가와 자신도 역시 도우려고 하였으나 손을 내치는 정국이였다. 


 

“전하, 저잣거리에 떠도는 소문 들으셨사옵니까?” 

“무슨 소문이요.” 

“그, 신탁 말입니다. 왜, 그 황후….” 

“왜요, 귀비가 그 황후라도 되는 것 같소?” 


정국은 자신의 용포를 걸치기 전 말하는 귀비의 말에 어이가 없어 코웃음을 내리쳤다. 귀비의 두 볼은 발그레 붉어졌고, 굳이 자신의 강녕전에 들어와서 하는 말이 고작 저것이라니.

정국의 말에 귀비는 들켰다는 듯 당황해하며 정국을 바라보며 고개를 저었다. 정국은 귀비의 모습에 한참 바라보다 내관을 불렀다.
 


 

“장내관. 귀비께서 피곤하다 하시는구려. 모셔다 드려라.” 


 

전하. 귀비는 만춘전을 나가면서 자신을 애타게 불렀다. 정국은 못 들었다는 듯 자신의 자리에 앉아 밀린 업무를 보기 시작했다.  

정국은 자신의 이마를 매만지며 업무를 보다, 문뜩 생각을 떠올렸다지.  


 

“장내관. 아, 귀비 데려다주러 갔구나.” 


읏차. 정국은 시달리는 두통을 뒤로한 채 산책하러 나가고자 하였다. 정국은 밤에 걷는 산책을 유독 좋아했다.  

정자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정국의 소소한 행복이었다. 


 


 

*
“아악!”
“귀비 마마, 진정하시옵소서.” 

“너 같으면 진정이 되겠느냐?” 


 

송구하옵니다. 양귀비는 자신의 처소로 돌아와, 있는 물건을 닥치는 대로 던졌다. 양귀비의 상 위에 올려져 있던 찻잔도 바닥으로 떨어지며 파편을 튀겼다. 그 파편을 맞아 얼굴에 상처가 생기는 건 나인들과 상궁들이었다. 


 

“그래도, 가 귀비 마마는 할 줄 아는 게 없지 않습니까. 자신의 아비에 의해 궁궐로 오신 분 아닙니까.” 

“김 상궁. 나는 가 귀비가 싫습니다.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아주.”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일단, 나인들을 통해 이것들을 치우게 하겠습니다.” 


상궁은 턱짓으로 방 안에 있던 나인들을 가리켰다. 그 나인들 안에 있던 여주는 자신의 손이 베이는지도 모른 채 열심히 파편 조각을 주웠다. 그리고서 자신의 상궁에게 고개를 살짝 숙이고선 처소를 나왔다. 


 

파편 조각들을 버린 후,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 여주였다. 그때 자신에게 말을 건 다른 상궁이었다. 


 

“자네 오늘 당번이라면서 여기서 무엇을 꾸물대고 있는 게야.” 

“예? 소인 그런 이야길 들은 적이 없사온데,” 

“다른 나인들이 알려주었다던데, 어디서 거짓을 고하는 게야.” 


여주는 작게 한숨을 쉬며 상궁의 말에 고개를 숙여 죄송하다고 연신 말을 했다. 자신이 무엇을 말해도,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었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신분은 천했다.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고, 이웃 주민에게 자라온 여주였다. 자신의 과거사가 다른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연유일까, 자신에게 이런 걸 알려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궁 안쪽에는 나인들이 밤에 처소를 지키는 역할을 돌아가면서 하는 관례가 있었다. 궁녀라면 자신이 궁궐에서 쫓겨나기 전까지, 처소를 지키는 임무를 안 해본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여주는 오늘따라 유독 밝은 달을 한 번 바라보다, 이내 자신의 치맛자락에 묻은 흙을 털어내며 자신이 지켜야 하는 처소 쪽으로 가고 있던 터였다. 여주가 지키는 구역은 궁의 제일 안쪽에 있었다. 소문으로는 예전에 궁녀와 한 내관이 눈이 맞아 사랑의 도피를 했던 곳이 바로 이 처소란 소문도 돌았다. 궁녀라면 적어도 황제의 여인이란 이유로 있을 수 없는 일들이었다. 그만큼 처소가 안쪽에 있었기에, 가능한 이야기였다.  


 

물론, 그 소문 외에도 여러 가지였다. 전(前) 황제의 총애를 받던 김귀인 역시 이 처소를 사용하였으나, 끝끝내 결국은 황제의 총애는 물론이고, 자신의 목숨마저 없어졌다는 곳이기도 했다. 밤에는 김귀인의 혼이 나온다는 소문 역시 있었기에 다들 꺼리는 처소이기도 하였다.  


 

“귀인 마마도 애통한 삶을 살다 가셨구나.” 


 

여주는 김귀인 처소 뒤에 있는 뜰에 가서 호수를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전(前) 황제의 총애를 어느 정도 받았기에 황후의 침전에도 없는 호수가 여기 있으며, 호수를 즐겨볼 수 있는 정자까지 만들었는지.  


 

실제로 김귀인의 처소는 아름다웠다. 이 황궁 안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고 하면 김귀인의 처소를 꼽을 수 있을 정도였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처소 뒤에는 작은 정원이 있으며 그 정원 안에는 4개국에서 유명한 꽃들의 종자를 가져와 심어놓았다. 계절 안에서 정원은 가지각색의 꽃들이 아름답게 피었고, 나무들이 푸른 내음을 쏟아 내리며 무더운 더위를 가려주었다. 정원을 들어서서, 그 길을 나서면 작은 호수가 나오는데 그 호수 역시 그 당시 김귀인이 좋아했다던 물고기의 한 종류를 풀어놓았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호수 옆에는 정자가 있어, 몸이 허약했던 김귀인이 언제든 앉아서 쉴 수 있게 했던 전(前) 황제의 배려이자 귀애임을 알 수 있던 대목이었다.  


 

그런 김 귀인도 자신의 삶을 알 수 없었는데, 자신은 얼마나 더 알 수 없는 걸까.  


 

읏차. 여주는 쪼그리고 앉아, 호수를 바라보다 문뜩 정자에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원래 자신의 구역에서 벗어나면 아니 되었다. 하지만 오늘따라 정자에 가고 싶어졌다.  


 


 


 


“…영원한 평안을 바라옵니다.”
“누가 잡아먹기라도 하는가, 그리 벌벌 떨어서야.” 


 

정국은 자신의 옷소매로 웃음을 가렸다. 설마 고(故) 김귀인의 처소 안에 있는 정자에 자신 말고도 올 사람이 있다는 것에서 웃음이 비롯된 것이었다.  


 

“고개를 들어보거라. 어떠하냐. 용안을 바라볼 기회가 흔치 않아.” 


여주는 몸이 벌벌 떨렸다. 자신은 어찌하거나 양귀비 처소에 속해있는 궁녀였다. 양귀비의 시기심은 하늘을 찔러, 잘못했다가는 자신의 목이 날아갈 지경이었다. 그 와중에 다행인 점은 이 김귀인의 처소는 인적이 드문 장소란 것과 이 장소에 자신과 황제만이 있다는 것이었다. 


 

여주는 제 생각대로 정자에 왔고, 보이는 풍경에 작게 감탄한 여주였다. 자신의 뒤에 정국이 있는지는 꿈에도 모르고. 여주의 감탄에 먼저 웃은 건 정국이였다. 정국의 웃음소리에 놀라 떨어질 뻔한 심장을 부여잡으며 뒤를 돌아보았고, 그렇게 마주친 정국이였다. 유독 오늘따라 달빛이 맑고 고왔기 때문이었을까. 달빛 아래에서 빛나는 정국의 옷을 보고 여주는 머리를 조아리며 인사말을 내뱉었다. 용포 전체가 황금색인 사람은 황제밖에 없으니 말이다. 


 

여주는 자신이 처음 입궁했을 때, 자신의 상궁이 가르쳤던 말이 떠올랐다.  


 

절대 황제에게 눈에 띄어서도 안 되며, 근처에도 가까이 가서는 안 된다. 


 

“얼굴 좀 들어보거라.” 


 

황제의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  


“무슨 이야길 들어서 그리 떠는지를 모르겠구나.”
 

“…태초에 하늘에 황제가 계시어, 나라가 존재하오니,” 

“됐다. 그만하거라.” 


 

할 줄 아는 말이 그거밖에 없느냐. 정국은 자신의 옷을 가볍게 털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곧 흉지겠구나. 연고를 받아 꼭 바르거라. 고운 손 흉지면 안되지 않느냐." 


 

여주는 정국의 마지막 말에 놀라, 정국을 자신도 모르게 바라보았다. 여주는 용안을 보고 다시 놀라 황급히 고개를 숙였다. 정국은 여주의 행동을 한참 보더니, 웃으며 이내 정자를 빠져 나섰다. 


 

“ 그렇게 이야기해야 나를 봐주는구나.” 


그게 여주와 정국의 첫 만남이었다.  


 


 


 


 


 

- 

작가의 말 


 

와 저 거의 한 달 만인 것 같은데요..? 한 달 동안 한 스토리 3번 갈아 엎었습니다,,,^^ 제가 정말 아끼는 소재여서 그런지 더 잘 쓰고 싶은 모양이었나봅니다:D 저번화 댓글 뒤늦게 봐서, 답글 넣기가 너무 늦은 것 같아 못 달아드렸습니다ㅠㅠ  반응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략 이야기의 형태는 이렇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에는 나라마다의 설명, 그리고 주인공이신 여러분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역사적 배경은 허구입니다.  실제로 이런 나라 없습니다!

 

이번 일 화는 아마도 우리 황제듀스 101에서 자기 PR영상 부분 쯤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목 유심히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제목에 따라 내용이 살짝쿵 다르니깐요:) 약간 두배 즐기기 팁..이런거랄까나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신알신 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달아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암호닉 제가 받아도 된다면,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뵐게요:) 다음화에는 어느 황제가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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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억ㅜㅜㅜ
어떡해요 작까님ㅜㅜㅜㅜ
완벽한 필력bbbb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보면서도 다음은 누구일까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어요 이렇게 완벽한 글을 들고 오신다면 얼마든지 기다릴께여ㅜㅜ
신알신 당근히 눌렀구여!!!
[MINIMZ]로 암호닉 신청할께여
힘내쎄여 작까님><

5년 전
독자2
작가님ㅠㅠㅠㅠ빨리써주세요ㅠㅠㅠ대작의 향기가납니다!!! 정국이부터 이렇게 설레다니 앞으로 등장할 다른멤버들도 기대해봅니다!!!!
5년 전
비회원109.153
세상에.......
이런 대박적인 글을 볼수있어 영광이옵고 태초에 하늘에 김황후님이 계시어 이런 글이 존재하오니 명작을 찾아나선 독자는 행복해죽습니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있을게여 자까님ㅠ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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