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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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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푸른하늘입니다! 아 뭔가 오늘 글에서는 태형이가 악이 아닌 것 같...저는 왜 태형이가 맑아지는? 밝아지는 느낌이죠...? 사랑이라 그런가요...♡ 어떤 이유로 완전한 악이 된건지 모르겠지만ㅜㅜ 저 당시의 태형이는 참 행복했겠구나 싶네요. 오늘도 글 정말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푸른하늘님!! 우엥 당시의 태형이는 행복했겠구나 라는 말 넘 슬픕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해요😭💗
5년 전
독자2
진짜 되게 빨리오셨네용 당분간 빠를 예정이라니 좋아요!! 둘이 몽글몽글!!! 태형이가 로운이를 만나 새롭게 배우는 게 많네요ㅎㅎ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독자님 허허 제가 빨리 오긴 했나 봅니다 .. 몽글몽글이라니 으악 넘 귀여운 표현이잖아요.. ㅠ 앞으로도 둘이 계속 몽글몽글 하길 바라며......😭
5년 전
독자3
방람둥이임다. 지금까지 생각했던 볼드모트 뷔의 모습은 '악으로, 죽음으로 가득찬 자' 였는데, 왠지 어떤 면에서는 그냥 아이였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로운이 약을 먹어야 했다는 점이 후에 어떤 의미로 전개가 될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뭐랄까 로운을 향한 태형이의 변화를 보면서 정국, 여주, 볼드모트 뷔의 관계가 살짝 염려되기도 하네요... 하지만 당분간은 여주랑 태형이 둘이서 소소하게 서로에게 우연이자 필연인 순간들로 오손도손 놀기를 바라요ㅠㅜ
5년 전
육일삼
허억 방람둥이님!! 인물들에 대해 이해하고 내용들을 연결시켜 생각하시는 모습이 막 마음을 간지럽히구 그러네요 ㅠㅡㅠ .. 우연이자 필연인 순간들이라니 로운과 태형에게 넘 잘 어울리는 말임다,, 댓글 감사하구 앞으로도 로운과 태형을 지켜봐주쎄요!! 😂💗
5년 전
비회원31.241
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이런 폭풍연재를 해주시면 제가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려서 크엉어엉ㅠㅠㅠㅠㅠ
하 작가님 태형이 캐릭터 정말너무 잘잡으신거 아닙니까ㅠㅠㅠ제가 순수했다가 흑화하는거 정말 좋으ㅏ하는데ㅠㅠㅠㅠㅠㅠ제가 아직 학생이라 자주자주 못오지만 틈틈히 오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작가님도 혹시 학생이시면 행복한 개학되시구 좋은밤 보내세요:)

5년 전
육일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마세요 독자님...... 제가 어디 물레라도 굴려서 손수건 하나 짜드리고 싶자나요ㅠㅡㅠ 헤헤 틈틈이 들러주신다면야 저야 감사하죠 독자님도 행복한 개학 되시고 즐거운 새학기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5년 전
독자4
태형이 시선이 너무 예뻐서 또 마지막에 나와 있는 태형이 눈이 너무 예뻐서 한참 멍하게 있었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5년 전
육일삼
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야 말루 감삼다.. ... ,...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니... 😭 근데 그럴 만 한 미모죠...
5년 전
독자5
세상에 작가선생님 이번 글은 진짜 입틀어막고 봣어요 ㅠㅠ 너가 내 본능이 될떄라니 ㅠㅠ 진짜 넘 행복한 말 아닙니까 ??? ㅠㅠㅠ 진짜 ㅠㅠ 로운아 ... 너도 곧 깨닫기를 ... 언제 크기가 커질지 모르는 불꽃은 4 태형이 고아원에서 나온 말이군요 ㅠㅠㅠㅠㅠ 세상에 ㅅ6ㅔ상에 ㅠㅠㅠ
5년 전
육일삼
헉 입 안 아프신지요,,, 우리 독자님 입 소중해....
5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 작가님! 신알신 한다는걸 깜빡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글이 올라온것을 확인했어요 ㅠㅠ. 요즘 일에 치여 글잡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우연찮게 들어온 순간! 글이 두건이나 올라와 있는걸 보고 정말 환희의 소리를 질렀습니다. 사실.. 지금도 사무실에서 근무중이지만.. 오늘은 조용하니 몰래몰래 글 읽으려구요 ㅋㅋㅋ! 그럼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잘 읽구 갑니다. 저는 이 댓글을 끝으로 25편을 보러가요> < 얏호> < !! 그럼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
5년 전
육일삼
꺅 안녕하세요 독자님 사무실에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딴 짓 할 때가 제일 즐겁고 살 맛 나는 법이죠*^^*
5년 전
독자7
저때는 천진난만 했었군요 그런데 어쩌다가... 악으로 물들어 버린 건지 ㅠㅠㅠ
5년 전
육일삼
그저... 마음이 아플 뿐........ㅠ.ㅠ
5년 전
독자8
이번엔 진짜 울컥한 녹차나무입니다..
불꽃과 촛불에 관한 문장들의 서사가 너무 아름다워요
너는 내 것을 잠재우고 나는 네 것을 따라간다.
....와 보자마자 울컥했어요 ..
태형이 로운에게 왜?란 질문을 하지 못하는 건 그에게 로운은 오로지 진실이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거짓된 관심, 친절, 웃음이 아닌 진짜이기 때문에 질문조차 필요없는 본능.
본능적으로 끌렸지만 로운이 저와 같은 색임을 깨달았을 때 태형에 얼마나 벅찼을지, 저도 함께 벅찹니다:-)

5년 전
육일삼
으아니 저두 이 댓글 보고 벅찹니다,, ㅠ.ㅠ 독자님들 전부 행복해야 하는데 본의아니게 자꾸 울컥미묘복잡 등등등의 감정을 느끼게 만드네요,,😂 그래두 태형이 로운에게 느끼는 감정을 함께 느껴주시는 모습에 저도 벅차오릅니다.. 댓글 감사해용! :D♡
5년 전
독자9
넘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늘 ㅠㅠㅠ
4년 전
육일삼
어이쿠..ㅠㅠ 제가 더 감사하죠... 잘 봐주시고 있다니 감격스럽습니다...ㅠㅠ
4년 전
독자10
세라입니다!

아태형이 진짜ㅠㅠㅠ 저게 어떻게 볼드모트죠? 태형아 그동안 무슨일이있었던거야ㅠㅠㅠㅠㅠㅠ

4년 전
육일삼
'그동안'이 2부 내도록 진행될 터라 함부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유독 이번 화에서 태형이의 본성이나 성격을 오잉? 하시는 분들이 많아가지고 저도 슥 훑어보고 왔네요,, ㅋㅋㅋㅋ ㅠㅠ 차차.. 밝혀질 것이니.. (이거 제 유행어 될 것 같슴다^^) 쪼꼼만 기다려주시길... 희희.. 드릴 수 있는 말이 이거밖에... ㅠ.ㅠ
4년 전
독자11
태형아ㅠㅠㅜ 내가 너의 나비가 되는건 별로야?ㅠㅠㅠ
4년 전
독자12
태형이 볼드모트라고 해서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로운과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혀 악의적인건 없고 오히려 순수하다고? 느껴져요 앞으로가 더더더더더 기대됩니당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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