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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페탈 전체글ll조회 2005l 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노래 들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당























00는 바뀐 병실을 안내 받았다. 역시 병원장 파워. 아직 엄마의 업무 파일을 다 열어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병원장도 레떼 네브르의 충직한 개가 분명했다. 레떼 네브르에서 신경쓰는 환자라는 말 한마디에 바로 VIP병동을 비워주다니, 하여튼 돈에 미친 것들. 00는 병실 앞에 깔린 경호원들에 혀를 끌끌 찼다. 뭐 저렇게까지 신경써주니 좋긴 하다만 너무 눈에 띄지 않나. 00는 챙겨온 스포츠 가방을 소파에 사뿐히 올려두고 마크의 침대 가까이에 섰다. 마크의 얼굴에 올라와있는 산소호흡기를 손으로 몇 번 만지더니 이불을 젖혀 환자복을 걷어올려 팔다리를 살폈다. 눈에 띄는 상처는 없었다. 오히려 잘 아문듯 보였지만 자세히 보면 흉터가 져 있었다. 근데 꽤 많다. 다시 환자복을 내려주고 이불까지 꼼꼼히 덮어준 00는 소파에 앉아 다시 랩탑을 펼쳤다. 가져온 종이 뭉텅이를 펼쳐보기도 하고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바쁘게 움직였다. 두어시간 쯤 소파에만 앉아 있었을 때 00는 동혁이 준 앨범을 펼쳤다. 동혁이 찍은 셀카가 있고 맨 마지막에는 동혁이 병원에서 전달받은 다이다몬드를 예쁜 주머니에 담아 붙여놓았다. 주머니 안을 열어본 00는 제일 먼저 들어있는 쪽지를 열었다. 동혁이 쓴 짧은 편지를 읽은 00는 피식 웃으며 바로 병원 금고에 다이아를 넣었다. 일어난 김에 짐을 정리해볼까 싶은 00는 가방을 열어 가져온 옷가지들과 책을 정리했다. 중요한 서류들은 금고에 다이아와 같이 넣어뒀다. 한바탕 정리를 마친 00는 다시 소파에 앉아 랩탑을 두들겼다. 도대체 쟈니하고 마크의 구심점이 뭐길래.











쟈니는 차에서 눈을 떴다. 피나콜라다 한 잔만 마시고 바로 차에 타 집 주차장에 차를 대고 차 안에서 밤을 보냈다. 00가 회사에 있을 거라고 예상한 시간에 타이밍 좋게 눈을 뜬 쟈니는 현관에 지문을 가져다댔다. 현관을 열고 찌뿌등한 몸에 목을 이리저리 돌리면 안으로 들어갔다. 동혁은 식탁에 앉아 찐 감자 몇 개를 옆에 놓아둔 채 뭐가 그리 바쁜지 00가 얼마전 바꿔준 랩탑만 두들겼다.






"어, 형 왔네요"






눈은 랩탑에 그대로 붙인 채 입만 인사한 동혁을 본 쟈니는 동혁의 머리를 위에 누르며 헝클여뜨렸다. 인사를 하면 눈도 좀 보고 말이야.






"아 형 머리!!"


"00는?"


"00가요?"






다시 반문하는 동혁에 쟈니는 아니야를 말하곤 바로 방으로 향했다. 방문을 열고 뭔가 바뀐 방의 분위기를 알아챘다. 늘 책상 위에 있던 랩탑은 어찌된 일인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고, 빈 틈 없이 빽빽하던 책장에는 군데군데 빠진 책들의 공간이 있었다. 늘 반듯하게 정리된 침대는 뒤엉킨 이불이 있었다. 드레스룸에는 옷 몇 벌을 빼낸 건지 한 곳에 옷걸이들이 뭉쳐있었고 몇 백개의 립스틱들은 화장대 위에 널려있었다. 눈빛이 흔들리던 쟈니는 곧장을 방을 나가 동혁을 붙들었다.






"00가 나간 거 알고 있어?!"


"아 형 아파요"


"알고 있냐고 했어"


"당연히 알죠. 배웅까지 했어요."






물론 제가 아니라 제 사진들이 했겠지만. 마지막 말은 삼킨 채 동혁은 쟈니를 바라봤다. 걱정도 염려도 없는 동혁의 표정에 쟈니는 표정을 풀고 동혁을 붙들던 손을 떼어내고 다시 물었다.






"그럼 어디에 있는지도 알겠네. 어디야"


"저도 몰라요. 근데 걱정하지 말라고 했어요. 지금도 전화하면 잘 받고 카톡하면 잘 보거든요. 그래서 걱정안해요"






태연한 동혁의 말에 쟈니는 너무 흥분해서 미안하다며 붙들었던 부분을 한번씩 쓸어주고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다시 방으로 들어간 쟈니를 보며 동혁은 00에게 메일을 보냈다. 어제 00가 부탁한 일이었다. 마크의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보는 것. 거짓말을 한 건 00가 시킨 일도 아니었고 계획했던 일도 아니었다. 그냥 뭐랄까 알려주면 안될 것 같은 느낌?

다시 방에 들어간 쟈니는 침대에 손을 받치고 앉았다. 외출복 차림으로 침대 위에 올라오는 걸 가장 싫어하는 00를 알면서도 집을 나간 00를 배려할 정신이 없었다. 손에 종이의 바스락 거리는 느낌이 닿은 쟈니는 종이를 들어올렸다. 붉은 글씨가 이리저리 번져있길래 얼른 손을 살폈다. 손꿈치 부분에 붉은 색이 묻은 걸 본 쟈니는 다시 붉은 글씨에 초점을 맞췄다.






You really think I didn't love you?






작게 실소를 터뜨린 쟈니는 종이 한켠에 있는 00의 키스마크에 입을 맞췄다. I doubt it. Ma queen. 설마 그럴리가 나의 여왕이시여. I know better tan anyone. 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The love my queen gave me. 여왕께서 저에게 내리신 사랑을.











동혁의 메일을 받은 00는 뭔가 잡히는 게 있는지 눈을 번뜩이며 스크롤을 내렸다. Got ya

고작 이거였어?






00는 랩탑을 접어두고 테이블에 다리를 올렸다. 팔짱을 끼고 정리했다. 기록상으로 마크의 부모는 큰 빚을 졌다. 얼마나 궁핍했던 모양인지 갱들에게까지 돈을 구걸했다. 그런데 집에 뭐가 있어야 그 돈을 갚지. 결국 가족 전체가 갱에게 잡혀들어갔고 그 갱 안에 있었던게 쟈니였다. 서류상으론 실종이지만 아마 마크의 부모를 죽여 장기를 팔아넘긴 건 쟈니였을 것이다. 쟈니의 갱은 웃긴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갱에 들어가고 3년이 되는 해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살인을 저지르는 것. 그리고 그 살인의 뒷처리 능력으로 갱에 남길 것인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데, 근데 마크의 부모가 죽은 걸로 추정되는 날이 딱 쟈니가 그 갱에 들어간지 3년 되는 해더라고. 제일 간단하고 손쉬운 처리가 장기매매였을 것이고 또 매매를 한 돈으로 펑크 난 빚까지 갚을 수 있었을 테니까 보스의 눈에 들기 쉬웠을 게 확실했다. 아니 그래 마크네 말고도 잡혀간 인간들은 수두룩 빽빽이지 말해뭐해. 근데 여기서 핵심은 마크네가 해피 뉴이어를 맞아 제일 첫번째로 끌려갔다는 거지. 00는 트윅스를 입에 물고, 종이 몇장을 한손에 들고 팔짱을 낀 채로 마크를 내려다 봤다. 아, 죽이기엔 너무 아까운 얼굴이다. 동혁이 때도 그렇고 난 너무 얼굴에 약해. 쟈니는, 마음이 너무 약하고.






마크가 협박이라도 했으면 완전 체크메이트. 근데 쟈니가 고작 이런 일에 킹을 움직이는 사람인지는 처음 알았네.











쟈니는 미칠노릇이었다. 00는 해가 지면 꼬박꼬박 집에 들어와 침대 위, 저의 옆에 누웠다. 그리고 해가 뜨면 다시 나갔다. 혹시 몰래 따라가봤지만 어떻게 따돌리는 건지 요리조리 잘도 피해갔다. 00는 집에 들어오면 먼저 동혁과 인사했다. 평소였다면 00의 집무실에 내내 붙어있으면서 00의 옆에서 한창 치댔을 테지만 00가 밖을 나가기 시작하면서 동혁은 왠만하면 집을 나가지 않았다. 00가 병원을 나가기 시작하면서 회사 일에 소홀해지는 부분이 있자 동혁에게 회사 일의 일부를 맡긴 탓에 동혁은 하루종일 컴퓨터를 붙들고 있어도 시간이 부족했다. 00를 보러가기에도 시간이 부족했다. 덕분에 00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낮에 밀린 동혁의 치댐으로 인사를 받았다. 주인을 기다린 강아지같이 동혁은 꼬리가 있었으면 세차게 흔들 기세로 00에게 달려들었다. 그렇게 동혁과 밀린 얘기도 하고 같이 놀기도 하다 잘 시간이 되면 00는 평소처럼 씻고, 옷을 갈아입고 자신의 옆에 누웠다. 어떨 땐 안고 자기까지 했다. 근데 왜 미칠노릇이냐, 00는 쟈니를 완전 투명인간 취급했다. 말도 섞지 않았고 눈길 한번 주지 않았다. 동혁이 쟈니를 끌어 00의 옆에 앉혀도 00는 피하는 기색도 없이 그냥 깔끔히 무시했다.






00는 병원 편의점에서 쓸어온 초콜릿과 젤리가 담긴 50원짜리 봉투를 병실 탁자 위에 올렸다. 하리보 젤리를 하나 까서 입에 넣어 질겅질겅 씹기 시작한 00는 머리를 쥐어뜯고 있을 쟈니를 생각하며 피식 웃었다.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진다더니- 딱 그 꼴이었다.






아 물론 00가 쟈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었다. 00는 쟈니에게 최대치의 사랑을 주고 있지만 쟈니의 최대치 사랑에 비해 좀 작은 모양이랄까.











00가 병실을 제 집처럼 드나들기 시작한지 벌써 2주째를 달리고 있었다. 00는 편의점 봉투를 들여다 보며 이리저리 뒤적거렸다. 사 둔 간식거리와 껍데기들이 섞여서 정작 먹고 싶은 걸 찾기가 힘들었다. 아씨 트윅스 어딨는거야. 몇 개 남은 거 봤는데. 그순간 00의 뒤에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Who are you"






00는 자신의 손을 묶은, 아니 결박시킨 채 센 힘으로 꿈쩍도 안하는 마크를 바라봤다. 키는 별로 안크고, 음 이정도면 완전 회복 된 거 같은데? 도대체 힘이 얼마나 센거야. 아오 아파죽겠네. 갈라진 목소리로 저에 대해 묻는 00는 생긋 웃으며 마크를 올려봤다.






"Hi Mark Lee. It's good to see you. What a nice day today."


"Who are you. Why you take me hear."


"Ok. I'm,"






00는 아차 싶었다. 아, 이럴줄 알았으면 영어이름이나 하나 만들어놓을 걸.






"I'm Queen. In detail,"






00는 정말 무서울 정도로 텅 빈 눈으로 자신을 내려다보는 마크를 바라봤다. 사지 멀쩡하고, 말도 잘하고, 게다가 인물도 장난 아닌데? 데려갈까.






"Your Queen"






미동도 없는 마크의 표정에 00는 소리를 질렀다. 정말 위험하고 다급한 소리가 아니라 마치 발가락이라도 밟힌 듯한 소리였다.

00의 비명같지도 않은 비명에 경호원들이 병실 문을 열고 물 믿듯이 들어왔다. 경호원이 들어오는 틈을 타 고개를 돌려 크게 하품을 한 00는 가짜 눈물이 마르기 전에 얼른 경호원들에게 숨 한번 쉬지 않고 말했다.






"갑자기 일어나서 저를 공격하려고 했어요!!!"






경호원들은 00의 말이 끝나자마자 마크를 떼어냈다. 00의 손목을 단단히 붙들던 손까지 떼어낸 경호원들에 00는 의사호출 버튼은 눌렀다. 동혁이 아까 전해준 파일이 생각났다. 아, 여기 병원에 우리 회사 후원 받는 애 있다고 했는데. 요즘 얘 때문에 돈도 못 보냈네. 이따 밥 사주면서 미안하다고 해야겠다.




00가 빨개진 손목을 휘휘 돌리며 경호원들 사이에서 제압당하는 마크를 바라봤다. 그저 바라만 보면서 딴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가 무슨 연구원으로 스카웃 한 애였다고 했는데, 의사면 좀 똑똑하겠지. 이 병실 담당 의사가 사수면 재밌겠다. 그럼 지금 올라올려나.




00는 동혁이 보내준 파일을 떠올리려고 애썼다. 너무 빨리 넘긴 탓인지 가물가물하게 이름과 흐릿한 얼굴만 떠올랐다.




병실 문이 열리고 경호원 여럿에 눌리고 있는 환자복을 본 의료진은 냅다 마크에게 다가갔다. 들어오는 의사의 얼굴을 하나하나 확인한 00는 어느새 침대에 묶인 마크의 옆에서 담당 의사의 말에 따라 움직이는 의사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아, 쟤다. 쟨가? 이름표만 보이면 완벽하게 알 것 같은데.











의사 가운에 달린 이름표는 은색으로 반짝였다. 문태일이라는 글씨가 반짝임 사이에 아릿하게 보였다. 00는 기분 좋게 웃었다. 대애박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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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 제가 공부하고 자기 전에 10분씩 짜내서 겨우 썼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행을 좀 빨리 하고 싶어서 바로 그냥 뉴페이스 때려 넣었어요ㅋㅋㅋㅋㅋ





아무도 물으시는 분은 없으셨지만 피나콜라다는 제 최애 칵테일이랍니당

모히또도 맛있긴 한데 역시 피나콜라다져





그리고 트윅스는 제 최애 촤컬렛이에영

방금도 엄청 먹었습니다큐큐큐큐큐





제가 여주에 저를 굉장히 많이 투영시키기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여주의 취향은 아마 죄다 저의 취향일거에요ㅋㅋㅋㅋㅋ

말투나 행동도 다아~ 저랑 똑같답니다! 사실 새로운 인물 창조는 너무 복잡한 일이라 전에 한번 해보고 관뒀어요ㅋㅋㅋㅋ 그냥 저를 입히는 게 제일 편하고 자연스럽더라구요





아 그리고 댓글 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컴퓨터라 하트를 못 눌러요... 저 눈물이 다 하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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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큐앤에이 해보고 싶어요!ㅋㅋㅋㅋ 개인적인거나 레귤러에 관한 내용이나 캐릭터에 관한 내용이나 아무 상관 없어요! 댓글에 질문 그냥 마구잡이로 달아주세요! 다음편 레귤러와 같이 들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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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시즈니이이이 드디어 왔어요 ㅜㅜㅜㅜ 그동안 제가 쓰차여서 풀리고 오늘 정주행 했거든요!!! 제가 못 본 사이에 벌써 많은 부분이 진행됐네요 마크에 태일이까지 ㅜㅜㅜㅜㅜㅜ 한 명 한 명 나올 때마다 너무 흥미진진해요! 거기다가 영호랑 밀당(?)하는 여주와 그걸 알면서도 여전히 마음을 놓지 않는 영호랑 귀여운 동혁이도 너무 좋았어요 ㅜㅜㅜㅜㅜ 다음 전개도 궁금해요 전편 테니 등장도 너무 좋았고요 그래서 제 질문은 태일이 다음으로 나올 멤버에 대한 스포? 아주 작은 힌트여도 괜찮아요 이번 편도 잘 봤어요 작가님💚💚💚💚💚💚💚💚💚💚
5년 전
비회원202.6
오늘도 너무 잘보고 가요!!!!!
5년 전
독자2
[자쟌가]로 신청하고 싶어용!! ㅠㅠㅠㅠ 오늘 정주행 했어요 ㅠㅠㅠㅠㅠ 다들 넘 매력있구 ㅠㅠㅠㅠㅠ 드디어 태일까지 나왔네여 ㅠㅠㅠㅠ 영호랑 여주 너무 좋구 사랑해요 ㅜㅜ(엉엉 동혁는 강아지였을까요,,, 넘 귀욥잖아요 ㅠㅠㅠㅠ 잘 봤습니다 작가님💚💚💚
5년 전
독자3
룬입니다!!!! 전개 빠른 거 넘넘 좋아요!!!! 자까님 하고 싶은대로 마구마구 써주세요ㅜㅜㅜ 쟈니 질투하고 애타는 거 너무 짜릿해요..... 마크는 벌써 회복 된 것 같은데 ㅇㅇ가 어떻게 대할지 너무 궁금하구요, 태일이가 나왔어요!!!! 것도 의사로 나오다뇨..! 문태일 의사... 상상하니까 코피 날 것 같아여(코쓱) 그리고 ㅇㅇ성격이 자까님이라니... 자까님 엄청 귀엽고 섹시하고 멋지고 다 가지셨네용. 짱 부럽습니다. 그럼 저 이제부터 자까님도 덕질할래여!!! 쟈니와 ㅇㅇ의 불타는 사랑을 기원하며(?)
질문입니다!! Q1. 자까님이 좋아하는 글 장르는 무엇인가요??
Q2. 이런 장르물 같은 건 약간 어렵고 복잡해서 전 잘 못 쓰거든요ㅜ 글 쓸 때 따로 공부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느낌대로 쓰는 건가용???

5년 전
비회원140.11
암호닉 [쟌자라쟌]으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작가님 진짜 손 금손중 탑금손..사랑..사랑해요..그대..
5년 전
독자4
암호닉 [정우세상]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 ㅠㅠ 진짜 저의 최애글... 눈물납니다 진짜 이런 글 어디 가서 절대 찾지 못해... 이렇게 작가님 글 볼 수 있다는게 느무나 큰 축복이고 하루의 행복입니다 ㅠㅠㅠ!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
5년 전
독자5
또잉또잉입니다!! 태일이의 등장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 또 요동치는군요ㅠㅠㅠㅠ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진짜 어떻게 이렇게 전개가 될까 하고 항상 궁금해 하면서 읽고있습니다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5년 전
비회원112.99
쀼인데요... 오늘 최고인데요... 마크 태일 과거라니... 아주 바람직한데요...
5년 전
독자6
[나나밍] 신청합니다ㅜㅜㅜ 작가님 진짜 갈수록 흥미진진하자나뇨ㅠㅠㅠㅠ 흑흑 얼른 다음편.... 보고시프어요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62.160
하루에 다섯번 들어와서 보고 또 봐요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선생님 사랑해요
5년 전
비회원19.210
[박샐]로 신청할게요 잘 봤습니당 !!🖤
5년 전
비회원46.6
[기릿또잉]신청할게요 작가님 이건 진짜 명작입니다 너무....너무 좋아여 어어엉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7
[데요요] 쓰앵님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아니 대박이에요 지짜 와 읽는내내 분위기가 진ㅁ자,,,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8
작가님...나무 재밌어요...ㅠㅠㅠ
5년 전
독자9
[희희J] 신청할게욤! 저 드디어 주행 끝! 저 진짜 아 이런 장르 기억 안나는데...아아 느와르 진짜 좋아하거든요ㅠㅜㅠㅠ 다시 돌아오시는거죠?ㅠㅜㅠㅜㅜㅠ 혐생 띠ㅢ문에 늦게 오시는거죠?ㅠㅜㅠ혐생뿌셔ㅜㅠㅠ
5년 전
페탈
전...당연히 혐생 때문에 이렇게 늦어지고 있답니다... 후.. 혐생 뿌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전 중간고사가 끝나는 대로 바로 돌아오겠습니다.. 아니면 쟁여둔 글을 풀러 빨리 올게요! 하루종일 공부공부공부... 희희J도 하시는 일 빠이팅 입니당
5년 전
독자10
👥👥👥👥페탈님 중간고사 대박이랭
5년 전
비회원153.67
여기서 태일이가 등장하는군요!! 이렇게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전개 너무 좋습니다ㅠㅠ 앞으로 마저

나올 아이들이 어쩌다가 127이라는 팀이 되어서 서로 친하게 지내게 된 건지 너무 궁금하네요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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