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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야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진짜? 누가 그래?"

"내 친구 아는 지인이 쟤 애인이 일하는 곳에 자주 간다나 뭐라나.."



점심을 먹고 강의실로 들어가려는데 내 옆을 지나던 한 무리들이 나를 보며 말했다. 눈치없이 나에게 팔짱을 낀채 걷던 친구는 말한다.
'누가 아저씨랑 연애한대?' 이 말에 나도 모르게 발끈해서 입을 빠르게 열었다.




"13살 차이인데 뭔 아저씨냐??"




왜 이렇게까지 발끈하냐고? 저 소문의 대상이 나니깐.
어떻게 알았지? 아, 얼마 전에 남자친구가 한 번 학교 앞에 데리러 온적이 있기는 한데..나이는 어떻게 아는 거지?
내 말에 이해가 안 간다며 고개를 젓던 친구가 나이를 계산하는듯 눈을 굴리더니 말했다.



"아저씨 아니야..? 우리랑 13살 차이면.. 서른일곱이야.. 미친 나 소름돋았어."

"공유 마흔 넘었는데 그럼 공유도 아저씨냐?"

"연예인은 다르지. 덕질과 현실은 다르단다."

"미이친.. "

"아저씨랑 삼촌 사이가 아닐까? 나 예전에 스무살때 편의점 알바 하는데 여섯살 애기가 나보고 아줌마라 했잖아.
이모는 기본이고.. "

"하긴.. 나도 알바할때 애들한테 아줌마 소리 들어봤는데.."


하긴.. 13살 차이면 아저씨가 될 수도 있고, 삼촌이 될 수도 있는 나이차이기는 하구나.
아, 친구의 이름은 예주다, 별명은 예수라 그냥 예수라고 부르는 게 편하려나..
작년에 우연히 조별과제하다가 친해진 친구인데 나름 성격도 잘 맞고 그래서 매일 같이 다니기는 한다만..
내 모든 걸 다 알고있다 생각한 예주는 분명 나를 잘 알지 못한다. 서른일곱살이랑 연애를 하고있다는 것 말이다.
예주에게 내 연애사를 말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예전에 드라마를 보다가 10살 차이나는 사람과 연애하는 여주를 보고 얼마나 욕을 하던지
자기 친구가 저런다면 귓방맹이를 때린다며 얼마나 유난을 떨던지..귓방맹이와 잔소리를 한꺼번에 맞기는 싫어서 두달동안 잘 숨기고 만나는 중이다.
예주와는 다르게 나는 나이 차이가 아무리 심하게 나도 사랑하면 그만이란 생각을 한다. 뭐 성인끼리 사랑하겠다는데..
물론 30살 이상 차이가 나면 그건 좀 많이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카톡 소리에 강의실 의자에 앉으며 핸드폰 화면을 확인했더니
기다리고 기다렸던 내 활력소에게 연락이 왔다.



[점심 먹었니?]



무미건조한 카톡 하나.. 이모티콘 하나 붙여달래도 어색하다며 붙여주지않는 이 사람은
13살 차이나는 내 애인이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여기!" 

 




'여기'하며 손을 흔드는 저 남자는 어째 매일봐도 질리지도 않는지.. 혹시라도 잘 보이지 않을까 가까워질 때까지 손을 마구 흔들던 그가 날 보며 웃는다.
교재를 품에 안고선 총총 뛰어가 앞에 서면 그가 강아지 쓰다듬듯 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또 이 손길이 너무 좋아서 가만히 서서 그를 올려다보면, 그는 익숙한듯 내게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과제 있나봐요? 교재 챙겨 온 거 보니."

"네. 저 오늘 무지무지 바빠요. 집 가서 ppt만 주구장창 만들어야 해요. 물론 도와주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네, 당연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서로를 존중해주자며 가끔 내게 존댓말을 쓰는 그는 너무너무 멋져서 아무 말도 못나오게 만든다. 

또 조수석 문을 열어주려고 하기에 급하게 먼저 문을 열고 타니, 그가 픽- 웃으며 운전석에 탄다. 

깔끔하게 정리 된 머리에 비쥬얼과 똑같이 빛나는 메탈시계에.. 하얀 흰 와이셔츠 아, 이것이 바로 연상남의 매력인가. 

혼자 씰룩씰룩 입꼬리를 움직여 웃자 그가 운전을 하다말고 날 보고 또 작게 웃는다. 

남들의 시선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나를 배려해 학교 밑에서 기다리는 그는 서운할 법도 한데 군말 한 번 하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소문이 난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 학교에서 소문 쫙 퍼진 거 알아요?"

"뭔 소문?"

"저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만난다고 애들이 수근거리는 거 있죠? 근데 또 예수가 아저씨라는 거예요.
또 나도 모르게 발끈해서 공유도 아저씨냐? 했더니 덕질이랑 현실이랑은 다르대요. 어이가 없어서 원!
그럼 나도 아저씨 덕질하는 샘치고! 오빠라고 불러버릴까봐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야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진짜? 누가 그래?"

"내 친구 아는 지인이 쟤 애인이 일하는 곳에 자주 간다나 뭐라나.."



점심을 먹고 강의실로 들어가려는데 내 옆을 지나던 한 무리들이 나를 보며 말했다. 눈치없이 나에게 팔짱을 낀채 걷던 친구는 말한다.
'누가 아저씨랑 연애한대?' 이 말에 나도 모르게 발끈해서 입을 빠르게 열었다.




"13살 차이인데 뭔 아저씨냐??"




왜 이렇게까지 발끈하냐고? 저 소문의 대상이 나니깐.
어떻게 알았지? 아, 얼마 전에 남자친구가 한 번 학교 앞에 데리러 온적이 있기는 한데..나이는 어떻게 아는 거지?
내 말에 이해가 안 간다며 고개를 젓던 친구가 나이를 계산하는듯 눈을 굴리더니 말했다.



"아저씨 아니야..? 우리랑 13살 차이면.. 서른일곱이야.. 미친 나 소름돋았어."

"공유 마흔 넘었는데 그럼 공유도 아저씨냐?"

"연예인은 다르지. 덕질과 현실은 다르단다."

"미이친.. "

"아저씨랑 삼촌 사이가 아닐까? 나 예전에 스무살때 편의점 알바 하는데 여섯살 애기가 나보고 아줌마라 했잖아.
이모는 기본이고.. "

"하긴.. 나도 알바할때 애들한테 아줌마 소리 들어봤는데.."


하긴.. 13살 차이면 아저씨가 될 수도 있고, 삼촌이 될 수도 있는 나이차이기는 하구나.
아, 친구의 이름은 예주다, 별명은 예수라 그냥 예수라고 부르는 게 편하려나..
작년에 우연히 조별과제하다가 친해진 친구인데 나름 성격도 잘 맞고 그래서 매일 같이 다니기는 한다만..
내 모든 걸 다 알고있다 생각한 예주는 분명 나를 잘 알지 못한다. 서른일곱살이랑 연애를 하고있다는 것 말이다.
예주에게 내 연애사를 말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예전에 드라마를 보다가 10살 차이나는 사람과 연애하는 여주를 보고 얼마나 욕을 하던지
자기 친구가 저런다면 귓방맹이를 때린다며 얼마나 유난을 떨던지..귓방맹이와 잔소리를 한꺼번에 맞기는 싫어서 두달동안 잘 숨기고 만나는 중이다.
예주와는 다르게 나는 나이 차이가 아무리 심하게 나도 사랑하면 그만이란 생각을 한다. 뭐 성인끼리 사랑하겠다는데..
물론 30살 이상 차이가 나면 그건 좀 많이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카톡 소리에 강의실 의자에 앉으며 핸드폰 화면을 확인했더니
기다리고 기다렸던 내 활력소에게 연락이 왔다.



[점심 먹었니?]



무미건조한 카톡 하나.. 이모티콘 하나 붙여달래도 어색하다며 붙여주지않는 이 사람은
13살 차이나는 내 애인이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여기!" 

 




'여기'하며 손을 흔드는 저 남자는 어째 매일봐도 질리지도 않는지.. 혹시라도 잘 보이지 않을까 가까워질 때까지 손을 마구 흔들던 그가 날 보며 웃는다.
교재를 품에 안고선 총총 뛰어가 앞에 서면 그가 강아지 쓰다듬듯 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또 이 손길이 너무 좋아서 가만히 서서 그를 올려다보면, 그는 익숙한듯 내게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과제 있나봐요? 교재 챙겨 온 거 보니."

"네. 저 오늘 무지무지 바빠요. 집 가서 ppt만 주구장창 만들어야 해요. 물론 도와주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네, 당연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서로를 존중해주자며 가끔 내게 존댓말을 쓰는 그는 너무너무 멋져서 아무 말도 못나오게 만든다. 

또 조수석 문을 열어주려고 하기에 급하게 먼저 문을 열고 타니, 그가 픽- 웃으며 운전석에 탄다. 

깔끔하게 정리 된 머리에 비쥬얼과 똑같이 빛나는 메탈시계에.. 하얀 흰 와이셔츠 아, 이것이 바로 연상남의 매력인가. 

혼자 씰룩씰룩 입꼬리를 움직여 웃자 그가 운전을 하다말고 날 보고 또 작게 웃는다. 

남들의 시선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나를 배려해 학교 밑에서 기다리는 그는 서운할 법도 한데 군말 한 번 하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소문이 난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 학교에서 소문 쫙 퍼진 거 알아요?"

"뭔 소문?"

"저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만난다고 애들이 수근거리는 거 있죠? 근데 또 예수가 아저씨라는 거예요.
또 나도 모르게 발끈해서 공유도 아저씨냐? 했더니 덕질이랑 현실이랑은 다르대요. 어이가 없어서 원!
그럼 나도 아저씨 덕질하는 샘치고! 오빠라고 불러버릴까봐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야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진짜? 누가 그래?"

"내 친구 아는 지인이 쟤 애인이 일하는 곳에 자주 간다나 뭐라나.."



점심을 먹고 강의실로 들어가려는데 내 옆을 지나던 한 무리들이 나를 보며 말했다. 눈치없이 나에게 팔짱을 낀채 걷던 친구는 말한다.
'누가 아저씨랑 연애한대?' 이 말에 나도 모르게 발끈해서 입을 빠르게 열었다.




"13살 차이인데 뭔 아저씨냐??"




왜 이렇게까지 발끈하냐고? 저 소문의 대상이 나니깐.
어떻게 알았지? 아, 얼마 전에 남자친구가 한 번 학교 앞에 데리러 온적이 있기는 한데..나이는 어떻게 아는 거지?
내 말에 이해가 안 간다며 고개를 젓던 친구가 나이를 계산하는듯 눈을 굴리더니 말했다.



"아저씨 아니야..? 우리랑 13살 차이면.. 서른일곱이야.. 미친 나 소름돋았어."

"공유 마흔 넘었는데 그럼 공유도 아저씨냐?"

"연예인은 다르지. 덕질과 현실은 다르단다."

"미이친.. "

"아저씨랑 삼촌 사이가 아닐까? 나 예전에 스무살때 편의점 알바 하는데 여섯살 애기가 나보고 아줌마라 했잖아.
이모는 기본이고.. "

"하긴.. 나도 알바할때 애들한테 아줌마 소리 들어봤는데.."


하긴.. 13살 차이면 아저씨가 될 수도 있고, 삼촌이 될 수도 있는 나이차이기는 하구나.
아, 친구의 이름은 예주다, 별명은 예수라 그냥 예수라고 부르는 게 편하려나..
작년에 우연히 조별과제하다가 친해진 친구인데 나름 성격도 잘 맞고 그래서 매일 같이 다니기는 한다만..
내 모든 걸 다 알고있다 생각한 예주는 분명 나를 잘 알지 못한다. 서른일곱살이랑 연애를 하고있다는 것 말이다.
예주에게 내 연애사를 말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예전에 드라마를 보다가 10살 차이나는 사람과 연애하는 여주를 보고 얼마나 욕을 하던지
자기 친구가 저런다면 귓방맹이를 때린다며 얼마나 유난을 떨던지..귓방맹이와 잔소리를 한꺼번에 맞기는 싫어서 두달동안 잘 숨기고 만나는 중이다.
예주와는 다르게 나는 나이 차이가 아무리 심하게 나도 사랑하면 그만이란 생각을 한다. 뭐 성인끼리 사랑하겠다는데..
물론 30살 이상 차이가 나면 그건 좀 많이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카톡 소리에 강의실 의자에 앉으며 핸드폰 화면을 확인했더니
기다리고 기다렸던 내 활력소에게 연락이 왔다.



[점심 먹었니?]



무미건조한 카톡 하나.. 이모티콘 하나 붙여달래도 어색하다며 붙여주지않는 이 사람은
13살 차이나는 내 애인이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여기!" 

 




'여기'하며 손을 흔드는 저 남자는 어째 매일봐도 질리지도 않는지.. 혹시라도 잘 보이지 않을까 가까워질 때까지 손을 마구 흔들던 그가 날 보며 웃는다.
교재를 품에 안고선 총총 뛰어가 앞에 서면 그가 강아지 쓰다듬듯 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또 이 손길이 너무 좋아서 가만히 서서 그를 올려다보면, 그는 익숙한듯 내게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과제 있나봐요? 교재 챙겨 온 거 보니."

"네. 저 오늘 무지무지 바빠요. 집 가서 ppt만 주구장창 만들어야 해요. 물론 도와주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네, 당연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서로를 존중해주자며 가끔 내게 존댓말을 쓰는 그는 너무너무 멋져서 아무 말도 못나오게 만든다. 

또 조수석 문을 열어주려고 하기에 급하게 먼저 문을 열고 타니, 그가 픽- 웃으며 운전석에 탄다. 

깔끔하게 정리 된 머리에 비쥬얼과 똑같이 빛나는 메탈시계에.. 하얀 흰 와이셔츠 아, 이것이 바로 연상남의 매력인가. 

혼자 씰룩씰룩 입꼬리를 움직여 웃자 그가 운전을 하다말고 날 보고 또 작게 웃는다. 

남들의 시선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나를 배려해 학교 밑에서 기다리는 그는 서운할 법도 한데 군말 한 번 하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소문이 난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 학교에서 소문 쫙 퍼진 거 알아요?"

"뭔 소문?"

"저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만난다고 애들이 수근거리는 거 있죠? 근데 또 예수가 아저씨라는 거예요.
또 나도 모르게 발끈해서 공유도 아저씨냐? 했더니 덕질이랑 현실이랑은 다르대요. 어이가 없어서 원!
그럼 나도 아저씨 덕질하는 샘치고! 오빠라고 불러버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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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웃어요오.."

"아저씨 맞는데.. 그냥 맞다고 하지. 3년 뒤면 나 마흔인데.."

"왜 아저씨가 아저씨예요!! 마흔이 뭐요..!"

"석류 너도 나한테 아저씨라 부르잖아."

"아니 그건.. 오빠라고 부르기엔.. 너무 어색하고! 민망하고! 처음엔 어떻게 불러야할지 모르겠어서 아저씨라고 부른 게 습관처럼..
이제라도 좀 다르게 불러볼까요? 듣고싶은 애칭이라도... 아니.. 아저씨..는 나름 애칭이었는데.. 별로였나.."

 

"두달동안 저기요, 아저씨, 그쪽.. 이렇게 부르다 이제와서 애칭 정해서 불러준다니 좀 어색하긴 한데."

"그쵸.. 뭔가.. 재욱..씨라고 부르기엔! 내 생에 뭐뭐씨 이렇게 부를 순간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오글거려서요.."

"아저씨가 제일 무난하네."

"정말 괜찮죠? 막 기분 나쁘고 그런 거 아니죠.."

"안 나쁩니다."



항상 조용조용-하게 말하는 그는 내 코 앞으로 손을 들이밀었고, 자연스레 그 손 위로 내 손을 올려두면 손을 꼭 잡고선 나만 들리게끔 작게 속삭인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두달동안 저기요, 아저씨, 그쪽.. 이렇게 부르다 이제와서 애칭 정해서 불러준다니 좀 어색하긴 한데."

"그쵸.. 뭔가.. 재욱..씨라고 부르기엔! 내 생에 뭐뭐씨 이렇게 부를 순간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오글거려서요.."

"아저씨가 제일 무난하네."

"정말 괜찮죠? 막 기분 나쁘고 그런 거 아니죠.."

"안 나쁩니다."



항상 조용조용-하게 말하는 그는 내 코 앞으로 손을 들이밀었고, 자연스레 그 손 위로 내 손을 올려두면 손을 꼭 잡고선 나만 들리게끔 작게 속삭인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두달동안 저기요, 아저씨, 그쪽.. 이렇게 부르다 이제와서 애칭 정해서 불러준다니 좀 어색하긴 한데."

"그쵸.. 뭔가.. 재욱..씨라고 부르기엔! 내 생에 뭐뭐씨 이렇게 부를 순간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오글거려서요.."

"아저씨가 제일 무난하네."

"정말 괜찮죠? 막 기분 나쁘고 그런 거 아니죠.."

"안 나쁩니다."



항상 조용조용-하게 말하는 그는 내 코 앞으로 손을 들이밀었고, 자연스레 그 손 위로 내 손을 올려두면 손을 꼭 잡고선 나만 들리게끔 작게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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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고싶다. 어떡하지."



그 말에 나도 작게 속삭이며 말했다.


"하면 되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 돼."



공공장소에서 스킨쉽하면 사람들이 싫어할 것도, 내가 민망해 할 것도 아는 몸에 배려가 깊게 베인 그가 이래서 너무 좋다.


 

"진짜 밥 안 먹어도 돼?"

"네, 저 진짜 다이어트 하려구요. 점심도 엄청 조금 먹었어요."

"난 뱃살 잡히는 게 좋던데."

"어.. 내가 뱃살이 잡혔다 이 소리예요? 와아.."

"그냥 그렇다구."

"치.."

"굶으면서 다이어트 하지 마. 몸 상해."

"아저씨 만나고 아저씨가 계속 맛있는 거 사줘서 살찐 거잖아요.. 굶을 거거든요."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해야지, 바보야."

"운동은 싫어요. 나는 몸 움직이는 거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거든요."

"아니던데.. 운동하는 거 좋아하던데.."

"제가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 인스티즈 

 

"진짜 밥 안 먹어도 돼?"

"네, 저 진짜 다이어트 하려구요. 점심도 엄청 조금 먹었어요."

"난 뱃살 잡히는 게 좋던데."

"어.. 내가 뱃살이 잡혔다 이 소리예요? 와아.."

"그냥 그렇다구."

"치.."

"굶으면서 다이어트 하지 마. 몸 상해."

"아저씨 만나고 아저씨가 계속 맛있는 거 사줘서 살찐 거잖아요.. 굶을 거거든요."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해야지, 바보야."

"운동은 싫어요. 나는 몸 움직이는 거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거든요."

"아니던데.. 운동하는 거 좋아하던데.."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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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밥 안 먹어도 돼?"

"네, 저 진짜 다이어트 하려구요. 점심도 엄청 조금 먹었어요."

"난 뱃살 잡히는 게 좋던데."

"어.. 내가 뱃살이 잡혔다 이 소리예요? 와아.."

"그냥 그렇다구."

"치.."

"굶으면서 다이어트 하지 마. 몸 상해."

"아저씨 만나고 아저씨가 계속 맛있는 거 사줘서 살찐 거잖아요.. 굶을 거거든요."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해야지, 바보야."

"운동은 싫어요. 나는 몸 움직이는 거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거든요."

"아니던데.. 운동하는 거 좋아하던데.."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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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더 열심히 운동하던데."

"언제요?"

"아니, 어제 몇시였더라.. 저녁 먹고나서 티비 보고? 그 다음ㅇ.."

"아!아아!!"

"왜? 나 숨쉬기 운동 말한 건데."


갑자기 얼굴이 빨개졌다. 이 아저씨가 매일 조용조용 스윗스윗하다가 가끔 이렇게 터친다니까.
왜 저래애.. 하며 울상을 짓자, 그가 또 스윗하게 웃어보이며 커피잔을 든다. 아메리카노가 저렇게 맛있나 몰라.





















"와아아 진짜 아저씨 덕분에 ppt두시간 컷!! 고맙습니다!!"




어린 아이처럼 신나서는 꺄아- 손을 흔들며 그의 얼굴을 붙잡고 입을 짧게 맞추면, 그가 베시시 웃는다.




"……." 


 

"아저씨 진짜 잘생겼다." 


 

 

 

"말로만 칭찬 말고.. 하던 거 마저 해주시지." 


 


 

 

강아지에게 해주는 것 마냥 입술에 뽀뽀를 몇십 번 더 맞춰주었다. 아,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하루가 설레이겠지.

 

나머지 ppt를 정리하고있을 때 그가 씻고 나왔고, 드디어 다 했다며 기지개를 쭉 피는데 그가 피곤한지 소파 위로 벌러덩 눕는다.


 

"아고고.. 나도 이제 진짜 늙었나보다. 힘이 다 빠지네." 


 

"힘들어요? 저 때문에 밥도 못 먹었을텐데.. 그냥 오늘만 밥 먹을까..?" 


 

"오늘만 말고, 계속 먹어요. 사람이 밥을 먹어야지.." 


 


 


 

피곤한지 눈을 감는 그를 한참 바라보다가 일어나 의자를 대충 정리 해놓고 그에게 천천히 다가가자 눈을 게슴츠레 뜬다. 

웃으며 그의 배 위로 올라타 그의 양 볼을 잡고선 마구 흔들기 시작했다. 


 


 


 

"일어나시죠??" 


 

 

 

 

"…내려가시지." 


 

"얼른 일어나요! 우리 라면 먹어요. 나 짜빠게티 먹고싶다." 


 

 

 

"배고픈 게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다른 쪽으로 미치겠는데." 


 

"아, 장난치지 말고! 얼른!" 


 


 


 

그에게서 내려와 등을 돌려 부엌쪽으로 향하는데 갑자기 그가 내 손목을 잡더니 나를 번쩍 들어 자신의 어꺠 위로 얹혀놓고선 방으로 향한다. 

미쳤나봐 진짜!!! 


 


 

"놔요오!" 


 

 

"목소리에 진심이 안 담겨져있는데." 


 


 

어떻게 또 찰떡같이 알아내는지.. 민망하지만 그의 목에 얼굴을 묻고 빨개진 얼굴을 가리기 바쁘다. 

나를 침대로 내던지는 그에 와악 이렇게 박력적일 수가.. 혼자 감탄하며 분위기를 만들 생각에 설레고있는데.. 


 


 

 

 

 

"……." 


 


 


 

입맞춤 다음에.. 아무 것도 안 느껴지자 눈을 떴고, 그는 무심하게 침대에서 내려가 방에서 나가며 내게 말한다. 


 


 


 

"짜빠게티 두개 끓일까?" 


 

"아, 아저씨 진짜.." 


 

"뭐." 


 

"세개 끓여야죠!!!" 


 

 


 


 


 

 


 


 


 


 


 


 


 


 


 


 


 


 


 


 


 


 


 


 


 


 


 


 


 


 


 


 


 


 


 


 


 


 


 


 


 


 


 


 


 


 


 


 


 


 


 

"아저씨 그럼 끝나고 봐요!!" 


 

"네에. 끝나고 전화하세요." 


 

"네에 빠이!" 


 


 

손을 휘이- 젓는 아저씨에 아저씨의 차가 사라질 때까지 한참 바라보다 학교까지 느긋하게 걸어왔을까.. 

건물 앞에 서있던 예주가 어이! 하고 내 등을 툭- 치며 말한다. 


 


 

"아침부터 기분이가 왜 이렇게 날아갈 것 같냐 넌?" 


 

"나 맨날 기분 좋았는데?" 


 

"아닌데? 너 외박했냐? 어제랑 옷이 똑같다?" 


 

"아니!?!?! 입을 옷이 없어서.. 똑같은 옷 입은 건데.. 나 이 옷 엄청 좋아하잖아. 하하하하!" 


 

"그러냐..? 아, 참.. 너 ppt 다 만들었냐? 무슨 하루만에 준비를 다 하래.. 발표를 무슨 밥 먹듯이.." 


 

"다 만들었지! 짜잔 여기 USB.." 


 


 

하며 가방에서 꺼내려고 하는데 내 등이 너무 허전했다. 놀란 눈을 하고선 급히 내 등을 만지려고 손을 뻗었지만.. 없다. 

무슨 쇼 하는 원숭이 보듯 나를 보는 예주에 나는 급히 시계를 보았다. 9시 55분.. 그리고 10시에 발표.. 

아저씨 차 뒷좌석에 가방 있는데!! 급히 아저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저기!! 그!!" 


 

- 어, 안 그래도 전화 하려고 했는데. 가방 놓고갔어. 


 

"네! 저 10시에 발표라서 가방 꼭 필요하거든요? 제가 밑으로.. 아, 시간 안 되겠는데.. 

혹시 학교 앞까지 와주실 수 있어요!?" 


 

- 어? 아, 어 그래. 


 


 


 

예주가 보고 또 뭐라할까봐 급히 들어가라고 밀어내도, 호기심 발동 한 예주는 굳이 보겠다며 누구냐며 계속 내 팔을 잡고 묻기 바쁘다. 

결국 어쩔 수 없다는듯 예주를 무시한채 아저씨의 차가 보일 때까지 기다린다. 

저 멀리서 딱 봐도 '나는 김재욱이다!'라 써져있는 말끔한 차에 예주를 힐끔 보고선 아저씨의 차를 보았다. 

가방을 갖고 내리는 아저씨에 급히 손을 뻗자, 아저씨가 웃으며 나를 내려다보다가 곧 내 옆에 친구를 보았다. 


 


 


 

"아, 얘가.. 그.. 예주라고.." 


 

 

 

 

"아, 안녕하세요." 


 

"어.. 내 남자친구.. 애인이야!" 


 


 

내 말에 예주가 얼결에 허리 숙여 인사를 했고, 아저씨가 발표 화이팅! 하며 다시금 차에 올라탔다. 

가방 안에 USB를 한 번 확인하고선 예주를 보았을 떈.. 


 


 

"저 오빠가 남자친구라고...? 너 연상 만나냐!?!? 아니.. 애인이 있었어?" 


 

"어.. 있지.." 


 

"완전 잘생겼는데? 몇살이야!?" 


 

"……." 


 

"왜 말을 안 해??" 


 

"서른일곱살." 


 

"뭐!?!??!?!?!!??!?!!" 


 

"13살 차이." 


 

"설마 어제 그..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의 '쟤'가 너였어!?" 


 

"…어." 


 

"야." 


 

"……." 


 

"잘생기면 오빠야. 저 사람 아저씨 아니네. 뭐가 아저씨야! 누가 아저씨래!!!!" 


 


 


 


 


 


 


 


 


 


 


 


 


 


 


 


 


 


 


 


 


 


 


 


 


 


 


 


 


 


 


 


 


 


 


 


 


 


 


 


 


 


 


 


 


 


 


 


 


 


 


 


 


 


 


 


 


 


 


 


 


 


 


 


 


 


 


 


 


 


 


 


 


 


 


 


 


 


 

음 한 몇달 전부터 친구랑 이런 거 써보고싶다.. 말만 하다가 짤을 막 구하고 다녔었는데. 

이렇게 쓰게 되네용!-! 제 계획이 있슴니다! 이 계획이 언제 또 깨질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배우분들을 모아서 ㅠ_ㅠ 이렇게 한편씩 글을 써서 내는 거예욧!! 일단 제 최애 김재욱늼 ㅠ_ㅠ 첫빠따의 주인공!! :) 

그럼 여러분 굳밤 하세욧!! 그리고 혹시 다른 배우분들 글이 보고싶으시면 추천 해주셔도 됩니당. 


 

(아, 물론! 탄들 넣어서 쓸 소재도 두개 정도 있답니당.) 



이런 글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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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재욱님 좋아하시는진 어떻게 아시고ㅜㅜㅜㅜ감사합니다ㅜㅜㅜㅜ
4년 전
독자2
진짜 저랑 취향 너무 똑같아요ㅠㅠㅠ 정국이도 그렇고 김재욱님도 그렇고ㅠㅠㅠㅠㅠ 기대합니당 💜
4년 전
독자3
허어어어어어어억 김재욱이라뇨 정말 절 죽일 셈이신가요,,,,? ㅠㅠㅠ넘 좋아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다른 글들도 기대돼요!!!!
4년 전
독자4
아 진짜 너무 조아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
GIF
작가님 김재욱이라뇨ㅠㅠㅠㅜㅠㅠㅠㅠ 읽는 내내 광대가 내려오질 않네욯ㅎㅎㅎㅎㅎ 잘 읽고 갑니당!♡

4년 전
독자6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7
아니 선생님 이거 제발 시리즈로 해주세오..제발 현기증나여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8
재욱씨ㅜㅜㅜㅜㅜㅜ작가님 하 이거 정말 최고네요 걸작이에요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읽겠습니다
4년 전
독자9
진수야축구하자 입니당!
와 재욱님 진짜 너무 너무 잘생기셨다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은 설레는 글 진짜 젤 잘쓰시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제 취향저격 ㅠㅠㅠㅠㅠ 이런식의 글도 전 너무너무 좋습니다!!

4년 전
비회원220.201
ㅠㅠㅠ아ㅠㅠㅠ재욱님ㅠㅠㅠ아아ㅠㅠ작가님 제발 연재 해주세요 엉어ㅇ어엉엉
4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리질러.. 소리.. 징러.. 쓰앵님 진짜 지금 저 진심 소리질러.. 넘무 조아요 저 지금 눈물로 타자치는 중이잔ㅇ아요 정말.. ㅎr.. 조은 하루 보내세요 항상.. 조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ω°̥̥̥̥̥̥̥̥`)..
4년 전
독자11
작가님..제 입꼬리 좀 내려주세요ㅜㅡㅜ 내려오질않아요ㅠㅜㅠㅠㅜㅜ진짜ㅜ쏘스윗...b
4년 전
독자12
@불가사리입니다ㅜㅠㅠ 아니 세상에ㅠㅠㅠ 글 너무 쏘 스윗입니다ㅜㅜㅜ 또 다른 느낌의 글이고 매력있네요ㅜㅜㅜ 잘생기면 다 오빠야ㅠㅠㅠ 너무 달달해서 흐물흐물 녹았습니다ㅜ 감사해요💜
4년 전
독자14
아주 풜풱트하십니다ㅎㅎ~~
4년 전
독자15
작가님 ㅠㅠㅠ 제가 재욱 님을 좋아하는 건 어찌 아시고 ㅠㅠㅠㅠㅠㅠ 보는 동안 엄마 미소 지으면서 봤어요 ㅠㅠㅠㅠ 작가님 짱짱 ❤️
4년 전
비회원215.107
허류ㅠㅠㅠ아니ㅠㅠㅠ재욱님으로 어떻게 이런글을 써주실생각을하신거죠?!!!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짱입니다
4년 전
독자17
오마이갓 작가님 진짜 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심쿵하고갑니다 ㅠㅠ
4년 전
비회원29.167
하 진짜 계속 해주세요 아 너무 좋아 으어억 김재욱 공유 주지훈 부탁드립니다..
4년 전
비회원80.43
와 세상에ㅠㅠㅠㅠ 김재욱님이라니... 심장 떨려요ㅠㅠㅠ
4년 전
독자18
헉 재욱님 ㅠㅠㅠ하아 진짜 너무 좋아요 ㅜㅜ 이거 시리즈로 해주세요튜ㅠㅠㅠ ㅠ
4년 전
독자19
ㅇㅈ 잘생기면 다 오빠죠 암요 다 오빠임ㅠㅠ
4년 전
독자20
아아아아아악 재욱님 넘나 잘생기셨고 이 글은 너무 취향 저격ㅇ고 ㅠ
4년 전
독자21
아니진짜 대박적..제발 더써주십사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22
사랑해요.....진짜.....김재욱니뮤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3
오오 설레여 작가님 ㅜㅠㅠ최고입니다
4년 전
독자24
작가님 2편 가즈앙~!~!~! 진짜 김재욱이라니... 저 설레서 잠 못자여 .. 더 더 다음편 더 풀어주세요.. ㅜㅜ
4년 전
독자25
아 ,,작가님. 진짜. 이건. 대박적....설렘의 끝판왕 아닙니꺼?!!!! 잘생기면 다 오빠야!!!!ㅠㅜㅠㅜㅜㅜㅜㅠ
4년 전
독자26
대박이에요 진짜..❤️
4년 전
독자27
아이고ㅠㅠㅠㅠㅠㅠ브금하고 완전 찰떡 그리고 재욱씨라뇨,,,,,,저 심장 녹스빈다.........장기용 글도 보고싶어요!!
4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 잘생기면 오빠지 아저씨 아니얔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29
으아아아 너무 좋아요ㅠㅠ
4년 전
독자30
김재욱님... 진짜 아저씨 너무 잘생기셨잖아요ㅠㅠㅠ
4년 전
독자31
우와 작가님... 현실연애같아서 행복하네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32
최고야...당신💖💖💖
4년 전
독자33
대박....ㅠㅠㅠㅠ 김재욱 진짜 좋아하는데 현실같아서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 계속 글 써주세여~~
4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예주 태새전환 속도 무엇ㅋㅋㅋㅋ 재욱님 여쥬 너무 귀여워용,,,따흑
4년 전
독자35
작가님 진짜 아 심장 아 세상에 김재욱... 완벽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6
재욱님 글이라니 그냥 사랑합니다 작가님 어디계세요 제 사랑 받으셔야죠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37
두근스...하...심장 떨리네요...^^작가넴...신알신합니더....책임져...내..심장...^^♡
4년 전
독자38
김재욱이라녀ㅠㅠ요즘 김재욱앓이중인데ㅜㅜㅜ진짜ㅠㅜ감사합니다ㅠㅠ광대가ㅠ올라가다멋해 승천해서...저랑 빠이빠이 하네요ㅠㅠ
4년 전
독자39
심장이 녹아서 없어졌어요ㅠ
4년 전
독자40
요ㅣ...마지막움짤미쳣다진짜,너무재밋어요,
4년 전
독자41
ㅜㅜ 이런내용은 사기자나뇽
4년 전
독자42
정주행 시작합니다대바규ㅜㅜ
4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4
맞아요 잘생기면 오빠야 ㅠㅠ 누가 저 얼굴에 안 넘어가요 흑흑
4년 전
독자45
짤이랑 너무 엉엉ㅜㅜ
4년 전
독자46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7
작가님 저 진짜 오랜만에 글 보는데 오늘 정주행 합니다 ㅠㅠㅠㅠ너무 좋아여 ㅠㅠㅠ
4년 전
독자48
작가님... 어디에 계시죠.. 저는 왜 이걸 이제서야 읽은걸까요..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어디에 계세여ㅠㅠ 제가 절을 좀 해야 할 거 같은데!!
4년 전
독자49
재욱님 너무 좋아요 요새 드라마 하는 것도 설레서 보고있는데 ㅠㅠㅠ 이 글도 봐야지 봐야지하고 바빠서 오늘에서야 보는데 재미있어요ㅠㅠㅠ
4년 전
독자50
진짜 찰떡인거 같아요...너무 재미있어쥬신다ㅠㅠㅠㅠ
4년 전
독자51
작가님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글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52
몰입 최고에요 정말ㅠㅠㅠㅠㅠ 짤들이 어쩜 저렇게 적절한지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람합니다 ㅠ
4년 전
독자53
스에상에 재욱님이라뇻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너무 좋아요 저 지금 죽어가요 ㅡㅠㅠㅠㅠㅠㅠㅠ 얼굴이 다 하신다... 얼굴이.. 너무 열일 하신다... 여기서 영업 당하고 가요... 어흑흑
4년 전
독자54
와 진짜 으른섹시 김재욱 미치겠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하 오늘 밤 잠은 글렀다; 망했다 과제해야하는데
4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김재욱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정주행 갑니다!!!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6
잘생기면 오빠 김재욱 최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7
아아아...... 요즘 스트레스 과다에 의욕 상실인 저에게 빛과 소금같은 글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요즘 제 최애 배우이신 재욱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며 행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58
제가 김재욱 망상은 처음 읽어보믄데 심장 떨려요 아 미치겠네 하...
4년 전
독자59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작가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정말루요.....
4년 전
독자61
정주행 중임다... 정말 명작인듯 합니다ㅠㅠㅠ
4년 전
독자62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글 어쩔거에요용~~ 평생 정주행 할거에유!
4년 전
독자63
저는 왜 이제 알아서 이제 봤을까요 설레서 미칠 것 같아요!!
4년 전
독자64
마자!!!잘생기면 다 오뽀야!! 공유도 오빠고!!재욱님도 오빠야!!아저씨 아니야!!
4년 전
독자65
짤들이 너무 잘생겨서 설레여ㅠ뒤늦은 정주행입니다 왜 이제야 알았는지 싶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
4년 전
독자66
와ㅠㅠㅠㅠㅠㅠㅠ재욱이라니ㅠㅠㅠㅠ김재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눈물 바가지로 흘립니다.. 작가님 혹시 김재욱 덕질하시나요..? 전 재욱 덕질 10년차입니다ㅠㅠㅠ이걸왜이제야본건지ㅠㅠㅠㅠㅠㅠ내가 대신 여주할래ㅠㅐ요ㅠㅠㅠ
4년 전
독자67
와와.... 진짜 너무 설레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8
우왕...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 재욱씨라니..... 흐규ㅠㅠㅠㅠ
4년 전
독자69
역시..잘생기면 땡임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70
자까님 작품을 이제서야 보다니ㅠ 오늘 밤 자기는 글렀어요... 재욱님 넘 잘생겼고ㅠ 설레기는 엄청 설레고요ㅠ😱❤️
4년 전
독자71
완전 오랜만에 빙의글 보는데 체고에요 진짜 ㅠㅠㅠ 전 나이차이 많이나는 빙의글 진짜 좋아하는데 완전 기대중이에요 !! 이런 글 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함니다 ㅠㅠ ❤️
4년 전
독자72
보고싶었는데 계속 못 보다가 이제야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모 재밌어요!!
4년 전
독자73
어ㅠㅠㅠㅠ 왜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요ㅠㅠㅠ
4년 전
독자74
강브라이언 영현이에요 ㄴ이런 명작을 이제 보다니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75
그쳐ㅠㅠㅠㅠㅠ잘생긴데다 섹시하기까지하면 다 오빠에여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76
이런거 찾고있었어요 ㅜㅜㅜ 악 넘 설레고 난립니다 ㅜㅜㅜ 새로운 취미가 생겼네용 작가님 감사해용!! 정주행 감니다용
4년 전
독자77
꿀아는 정주행중이랍니다 ㅎㅎㅎ 예주 말에 백번 옳다! ㅠ
4년 전
독자78
작가님...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ㅜㅠ
4년 전
독자79
다시 정주행할 거예요ᅮᅮ
4년 전
독자80
다시 정주행할거에요ㅜㅜ
4년 전
독자81
엉엉 초록글에 떠있는거 보고 바로 정주행 시작하려구 왔습니다 작가님 진짜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82
정주행 시작합니다ㅠㅠ엉엉ㅠ 작가님최고ㅠㅠㅠㅠ
4년 전
독자83
찾았다취저글ㅠㅠㅠ작가님왜지금 알음?ㅠㅠ
4년 전
독자84
이걸 이제야 발견한 저는 쓸애기입니다ㅠㅠ 김사해요ㅠㅠ
4년 전
비회원247.26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4년 전
독자85
작가님....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ㅠㅠㅠㅠ 존댓말하는거 너무 설레잖아요!!!
4년 전
독자86
작가님 제가 왔습니드아아아아아악
이제야 첫 화를 봅니다 흐히흐히흐히흐히
난 2만 2편 보러 2만^_^

4년 전
독자87
잘생기면 오빠야!!!!!ㅠㅠㅠㅠㅠㅠ감사함다 작가님
제가 김재욱님께 빠진건 어찌 아시고...
일화부터 정주행 가겠슴다

4년 전
독자88
아ㅜㅜㅜ 정말 재욱님 최고ㅜㅜㅜ 작가님 금손이세오ㅜㅜ
4년 전
독자89
기말공부는 안했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받아서!!다시 정주행하러 왔어요!!
4년 전
독자90
외전보고 이제 정주행해요ㅠㅠㅠㅜㅠㅠㅠㅠ 왜 이글을 이제야 보는건지ㅜㅜ
4년 전
독자92
마쟈!!!!!!!!!!!!!!!잘생기면 오빠!!!!!!!!!!!!!!!!
4년 전
독자93
예주 긍정적으로 나와줘서 완전 다행이예요 정주행하려고 찾아서 들어왔어요 신알신 하고 갑니담 ❣
4년 전
독자94
악악 정주행할게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고...❤
4년 전
독자95
얼마전 드라마를 보고 김재욱배우님에 매력을 느껴 찾아보다가 작가님 글을 읽게되었어요!!
이제 시작인데 앞으로 계속 읽고 쭉 댓글 남길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2탄 보러갈게용~~

4년 전
독자96
갸아아악 재욱님 진짜 와악 잘생기면 다 오빠 맞잖아요.... 진짜 너무 웃으면서 봐서 광대가 아픔미다..
4년 전
독자97
오대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내구읽고갑니다~~~~~!!!!ㅓ옹나나우오뉴뉸나어어어어고유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ㅛ토
4년 전
독자98
세상에 마상에 이거 재욱님 입덕 프로젝트 맞져 그쵸ㅠㅠㅠㅠㅠㅠ 정주행 시작하러 왓읍니,,, 설레 죽어가는 중,,,,
4년 전
독자99
와우 저 정주행 바로 갑니당 ㅠㅠㅠ
4년 전
독자100
아.... 이런 작품을 왜 이제 알았는지....빨리 다 읽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02
작가님 사랑합니다 진짜 아이고 ㅠㅠ 작가님 계신 쪽으로 절 여러 번 드릴게요
4년 전
독자103
악 작가님 정주행 시작합니다ㅠㅠ 너무 좋아요!!
4년 전
독자104
증말 오늘 정주행입니다😉
4년 전
독자105
으어ㅜㅠㅠㅠ너무ㅠㅜ설레요ㅠㅜㅠㅜ엌 진짜 짤들도 너무 좋고 설렘폭발이에요ㅠㅜㅜㅠ
4년 전
독자106
헉 대바규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가요ㅠㅠ
4년 전
독자107
저 정주행 시작했어요 작가님 ㅎㅎㅎ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호다닥 달려보겠습니다!
4년 전
독자108
재욱님ㅠㅠㅠㅠ 엉엉 너무 쏘 스윗해서 숨이 안쉬어져요 내 광대...내려가라!!!!!!
4년 전
독자109
ㅠㅜㅜㅜㅜㅜㅜ 재욱님 최고 ㅠㅜㅜㅜㅜㅜㅜㅠ 맞아요 잘생기면 오빠지 오빠야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너무 달달해
4년 전
독자110
분량이 너무 좋아용!!! 하 다음 편을 안 읽을 수가 없겠어용ㅇㅎㅎ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4년 전
독자111
밤 새고 정주행하러 갑니다ㅠㅠㅠ
4년 전
독자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13
꺄어아ㅏ유ㅠㅠㅠㅠㅠ 김재욱님이랑 너무 찰떡이어서 더 몰입되는 것 같아요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4년 전
독자114
무예용 ㅠㅠ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해야겠어요 😏
4년 전
독자115
으악 너무 재미있어요!!!ㅎㅎㅎ 바로 다음편 읽으러 갑니다ㅡ~!~!!!!
4년 전
독자116
최근에 재욱 님한테 빠져서 ㅜㅜㅜㅜㅜ 인스티즈도 가입하고 이것도 보게 됐어요 ㅠㅠㅠㅠㅠ ,, 1화부터 꿀 잼 ,,, 아껴보고 싶은데 하루 만에 다 볼 듯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117
착한재욱님 너무 좋아요ㅠㅠㅠ 불마크만 보다가 이걸 지금 본 절 때리고싶어요..
4년 전
독자118
ㅠㅠ3번째 정주행 정독중입니다..ㅠ
4년 전
독자120
그쵸 오빠죠...
하하 소녀의 감성이에용 ㅜㅜ
설레네용

4년 전
독자121
아저씨ㅜㅜㅜㅜㅜ사랑해요ㅠㅠ
4년 전
독자122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ㅠㅠ!!! 아저씨 너무 멋져요 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23
안녕하셍 이제 부터 정주행 할 글을 찾아서 정말 행복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ㅏㄷ ㅇ
4년 전
독자125
와 재욱님 이미지랑 완전 찰떡이에요ㅠㅠ
4년 전
독자126
9살 정해인편 보다가 김재욱편도 정주행 하려고 내려왓는데 이거 확실히 느낌이 화아아아악 다르네요 또다른 설레임이 있어요!!
4년 전
독자127
맞아 잘생기면 다 오빠지 그럼그럼
4년 전
독자129
잘생기면 다 오빠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30
나이는 상관없어요 오빠는 신분이기에~~~~~ 오빠,,,,,
4년 전
독자131
저 정해인 시리즈 보구 재욱님 시리즈 정주행 하러 왔어요 ㅠㅠ 글 분량도 혜자구 ... 아직 일편인데 너무너무 설레잖아용!!!!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다음편두 정주행 하러 갈게용 ~!
4년 전
독자132
저렇게 센스쟁이 남이 무슨 아저씨야!!!! 아주 귀요미 커플인데ㅜㅜ
4년 전
비회원131.112
흐엉엉엉엉ㅠㅠㅠ 진짜 취향저격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4년 전
독자133
이 작품을 이제야 만나게 되다니ㅜㅜㅜㅜㅜㅜ열심히 보겠습니다ㅠㅠㅠ재욱이 오라버니 외모에 놀래서 제 뺨 치고 갑니다
4년 전
독자1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어으엉우어ㅓ엉어어우 ㅜ ㅜ ㅜ ㅜㅜ ㅜ아 진짜 좋아요,,,
4년 전
독자135
와후 ㅋㅋㅋㅋ 저런 유쾌한 친구두면 정말 학교 다닐맛 나겠는데욬ㅋㅋㅋ 바로 태세전환하는거 보고 정말 찐 우정이다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4년 전
독자136
왜 이제야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37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합니다ㅜㅜㅜㅜㅜㅜ 재욱 아저씨라니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138
김재욱이면 다 옳아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139
잘생기면 다 오빠죠
4년 전
독자140
너무 행복해서 숨이 안쉬어져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 그리고 고마워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41
갸아아아아아...대박..
4년 전
독자142
작가님 똑똑이..작가님 지니어스..작가님천재...이런거 너무 좋아하는거 어떻게알고ㅠㅠㅠㅠㅠㅠ진짜 짱짱맨
4년 전
독자143
김재욱 ㅜㅠㅠㅠㅠㅠ 다으면 빨리 볼꺼에여ㅜㅜㅠ
4년 전
독자144
아..진짜 설레요ㅠㅜ
4년 전
독자145
재욱님,,, 너무 ,,, 이거 읽으면서 입덕 각입니당!!:/-)
4년 전
독자146
지금부터 정주행 합니다!!
4년 전
독자148
왜 이제야 발견했는지... 정주행갑니당ㅎㅎㅎ
4년 전
독자149
정주행하러 왔습니당! 아니 짤 적절하게 넘 설렌거만 가져오시는거 넘 좋아요ㅠㅠㅠ
4년 전
독자150
정주행 하겠읍니다ㅠㅠㅠ
3년 전
독자151
와... 정주행 바로 갑니다ㅠㅠㅠ
3년 전
독자152
그렇죠ㅠㅠㅠ잘생기면 다 오빠랍니다♡♡♡♡♡♡
3년 전
독자153
다시 정주행 하는데 이건 정말 대바귀에여....
3년 전
독자154
정주행 갑니다....ㅠㅠㅠㅠ 김재욱같은 사람은 어디 없나.....
3년 전
비회원132.142
5번재 정주행 시동걸었읍니다 부릉부릉=3
3년 전
비회원132.142
제가 조회수 13000의 주인입니당!!!+!
3년 전
독자155
오빠 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면 모두 오빠 인가요 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56
아니 솔직히 이거 너무 반칙이잖아요???? 아니 어휴 웃다가 어휴 입꼬리 어휴 광대아파라 어휴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오늘 밤은 재욱오빠와....
3년 전
독자157
ㅠㅜㅜㅜㅜ맞아 잘생기면 다 오빠지 뭐
3년 전
독자158
뒤에 있는 글들보다가 이제서야 정주행하러 왔습니다ㅜㅜ 세상에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ㅜㅜ
3년 전
독자159
하 머야 나 설렌거야..? 쟤아연 정주행-12-05 몽9
3년 전
독자160
와..짜파게티 3봉지 기승전결 첨부터 끝까지 최고에요ㅠㅠ 다 정주핼할거에요ㅠㅠㅠ
3년 전
독자161
작가님 정주행 또 시작해요 구우우우웃👍🏻👍🏻
2년 전
독자162
자까님.. 저 지금 6번째 정주행중인거..😜
2년 전
독자163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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