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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 

 

 

 

 

 

 

 

 


 

 












취한 그가 침대에 누웠다. 머리가 아픈지 눈가에 손등을 올려놓은채 한참 가만히 있기에 
침대 끝 모서리에 걸터 앉아서 그를 내려다보니 그가 내 손을 잡아왔다.




 


 


 


 

오호.. 원래 같았으면 '이리왓!'하며 장난치듯 이상한 목소리로 잡아 끌었을 그인데. 

아무 말도 없이 눈을 감은채 내 손을 잡는 그가 너무 섹시해서 므흣하게 바라보았다. 


 


 


 

"아저씨 취하니까 더 섹시한데? 일단 얼른 자요. 머리 아플텐데.." 


 


 


 

그의 손을 천천히 놓아주자, 그의 손이 침대 시트를 꽉 잡았다 놓는다. 

아 누구 손인지 또 이렇게 잘뻗었대..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오호.. 원래 같았으면 '이리왓!'하며 장난치듯 이상한 목소리로 잡아 끌었을 그인데. 

아무 말도 없이 눈을 감은채 내 손을 잡는 그가 너무 섹시해서 므흣하게 바라보았다. 


 


 


 

"아저씨 취하니까 더 섹시한데? 일단 얼른 자요. 머리 아플텐데.." 


 


 


 

그의 손을 천천히 놓아주자, 그의 손이 침대 시트를 꽉 잡았다 놓는다. 

아 누구 손인지 또 이렇게 잘뻗었대..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오호.. 원래 같았으면 '이리왓!'하며 장난치듯 이상한 목소리로 잡아 끌었을 그인데. 

아무 말도 없이 눈을 감은채 내 손을 잡는 그가 너무 섹시해서 므흣하게 바라보았다. 


 


 


 

"아저씨 취하니까 더 섹시한데? 일단 얼른 자요. 머리 아플텐데.." 


 


 


 

그의 손을 천천히 놓아주자, 그의 손이 침대 시트를 꽉 잡았다 놓는다. 

아 누구 손인지 또 이렇게 잘뻗었대..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정신이 없는듯 눈을 감고 한참있던 그가 잠이라도 든듯 했다. 

아.. 까비.. 술에 취한 아저씨랑 얘기 좀 더 나누고 싶었는데.. 내가 오늘은 봐주지 뭐. 

그에게서만 날 수있는 특이하고, 좋은 향과 술냄새가 섞였다. 그치만 그의 냄새가 너무 진해서 인상하나 쓸 필요가 없었다. 

자, 그럼 나도 씻고 나와서 아저씨 옆에 누워 자볼까? 얼른 안고 잠들고싶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정신이 없는듯 눈을 감고 한참있던 그가 잠이라도 든듯 했다. 

아.. 까비.. 술에 취한 아저씨랑 얘기 좀 더 나누고 싶었는데.. 내가 오늘은 봐주지 뭐. 

그에게서만 날 수있는 특이하고, 좋은 향과 술냄새가 섞였다. 그치만 그의 냄새가 너무 진해서 인상하나 쓸 필요가 없었다. 

자, 그럼 나도 씻고 나와서 아저씨 옆에 누워 자볼까? 얼른 안고 잠들고싶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정신이 없는듯 눈을 감고 한참있던 그가 잠이라도 든듯 했다. 

아.. 까비.. 술에 취한 아저씨랑 얘기 좀 더 나누고 싶었는데.. 내가 오늘은 봐주지 뭐. 

그에게서만 날 수있는 특이하고, 좋은 향과 술냄새가 섞였다. 그치만 그의 냄새가 너무 진해서 인상하나 쓸 필요가 없었다. 

자, 그럼 나도 씻고 나와서 아저씨 옆에 누워 자볼까? 얼른 안고 잠들고싶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흐어.." 


 


 

나는 진즉에 깨서 양치를 하며 그가 자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가 엎드려서 자다말고 흐어- 좀비 소리를 내며 정신을 차리려 애를 썼다. 


 


 

 

 

"……." 


 


 

양치하는 소릴 들었는지 그가 고개를 미친듯이 젓다가 고갤 틀어 나를 바라보았고 

나는 자연스레 발을 들고선 흔들며 '하이' 인사를 한다. 

내 행동이 어이가 없는지 그가 피식- 웃다가도 누워서는 기지개를 쭉 핀다. 


 


 

 

 

"하으.. 내가 미쳤지. 아으으으흐." 


 

"우리 아저씨 어제 너무 좋았는데. 술 사와서 강제로 먹일까 좀?"

 

"조용히 해라." 


 

"그건 명령이잖소." 


 

"조용히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저렇게 좌절하는 게 왜 이렇게 좋은지.. 나 변태인가.. 

양치하면서 소리내서 웃다가 턱에 줄줄 다 흘리며 양치를 하고 있었다. 


 


 

"일어나요. 콩나물국 해놨어요." 


 

"네가?"

 

"네." 


 

"왜..?"

 

"왜라뇨?????????" 


 

"아니아니.." 


 


 

저 '왜?'는 분명 김석류 너 요리 못하는데 네가 왜 국을 끓여!? 이런 느낌이었다. 

오늘은 나름 괜찮으니까 일어나서 좀 먹어보지? 


 


 


 


 


 


 


 


 


 


 


 


 


 


 


 


 


 


 

 

 

"……." 


 


 


 

꽤 민망한지 한숨을 내쉬며 식탁 의자에 앉는 그에 또 웃음이 나올 뻔한 걸 꾹 참았다. 

아 근데.. 어떡해... 직빵으로 얼굴 보니까 또 귀여워서 웃음 나와.. 

나름 13살이나 나이가 많은데 내 앞에서 너무 어리광 부렸다고 생각하고, 민망해서 저러는 거겠지? 

아 이렇게 생각할 거라 생각하니까 더 귀여워서 미치겠는지 어쩌냐... 


 


 


 


 


 


 


 


 


 


 


 


 


 


 


 


 


 


 


 


 


 


 


 


 


 


 


 


 


 


 


 


 

 


 

"어제 같이 술마신 친구분은 누구예요?" 


 

 

"아는형이랑 친구." 


 

"몇병 마셨는데요옹?" 


 

 

 

 

"한.. 여덟병 마셨나.." 


 

"여덟병!?!?!?!?!?!?!??!!" 


 

"침 튀기기 스킬 또 쓴다." 


 

"아, 미안해요... 어떻게 세명이서 여덟병을 마시지?" 


 

"……" 


 

"그렇게 마시면 술취해서 막 닭똥같은.." 


 

"……." 


 


 


 

그가 나를 어이없다는듯 바라보기에 바로 기죽은 척 하고 눈을 피하다가도 

자꾸만 어제 울다가'죽여버린다' 살인예고를 한 그가 떠올라 픽- 웃으며 창밖을 보았다. 

아, 한번 더 마셨음 좋겠다.. 아무래도 너무 아쉬운데 쩌업.. 


 


 


 

"근데요 저 아저씨 친구분들 언제 소개시켜줘요!? 그 두분이랑 엄청 친해서 자주 만나시잖아요. 

그리고 또 누구 한명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 김..남...일?" 


 

"남길이형. 남일이는 누구야?" 


 

"저희 사촌오빠요. 아니 그래 그 형!" 


 

"그 형? 무슨 네 형이야?" 


 

"아니요...? 아니이! 언제 소개시켜줄 건데요! 나도 그 사이에 껴서 술 마실래!" 


 

"나중에, 나중에 같이 마시자." 


 

"왜요오! 나도 껴서 마실래요!" 


 

"술도 못 마시는 게." 


 

"아아아아아~ 술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 아저씨 친구분들이랑 친해지고 싶다 이 것이로다!! 담소를 나누며 친해질 생각이 있다 난!!" 


 

"어유 진짜!" 


 

"어유 진짜!!!!" 


 

"어유!!"

 

"어유우!!!!!!!" 


 

"한 번을 안 져요."

 

"콜!? 콜콜콜!??!" 


 

"술에 미친 사람들이라 오늘도 마실 것 같긴 하네." 


 

"그럼 꼭 물어봐요! 그리고 나한테 꼭 말해줘요!!" 


 

"알았으니까 내리지? 다 왔거든." 


 

"네엡." 


 


 


 

내리려고 문고리에 손을 올리다가도 고갤 돌려 그를 바라보니 

그가 나를 힐끔 보았다. 

어제 일이 또 생각나서 푸흡- 웃으며 말했다. 


 


 

"아, 어제 새벽으로 시간을 다시 돌리고싶당." 


 

 

"……." 


 

"아, 알았엌ㅋㅋㅋㅋ 아 귀여워 죽겠네 진짜아아 아저씨.. 학교 가기 싫게 만드네." 


 

"가!"

 

"알았어요!!" 


 


 

그가 이제서야 날 따라 픽- 웃으며 손을 흔들어 후진을 했고, 나도 따라 손을 흔들다가도 

갑자기 내 옆에서 들리는 익숙한 익룡 소리에 놀라 옆을 보니.. 


 


 

"꺄아아아아 네 애인은 아침부터 잘생기고 난리." 


 

"예수야.. 너 나 따라다니냐?"

 

"우연찮게 매일 보이는 걸 어떡하냐?" 


 

"그리고 귀에다 대고 소리 좀 그만질러!! 이 나이에 귀 먹어야겠냐 내가!?!?!" 


 

"암 쏴리~" 


 


 

예수랑 같이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매점으로 향했다. 

우리는 아침에 매점에서 자주 빵을 사먹는다.  빵을 하나씩 집는데 예수가 말했다. 


 


 

"근데 네 애인 생긴 거랑 성격이랑 완전 잘 어울린다? 어떻게 저리 시크하시냐? 

평소에 잘 웃기는 하셔?? 얼음왕자 아니야? 전설의 얼음왕자!!!+ㅁ+"
 


 

"너 말투 되게 10년 전 인소보는 느낌이야. 더러워." 


 

"-_-^ 더럽다니." 


 

"네가 그 유명한 반휘혈?" 


 

"-_-?" 


 

"그만해라." 


 

"오케이." 


 

"우리 아저씨가.. 시크하다..고..?" 


 


 


 

흐음.. 하고 생각을 해보던 나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며 말했다. 


 


 


 

"맞아 시크하기는 하지. 근데 그게 다 처음보는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 얘기지. 

우리 아저씨 되게 말 많고, 장난도 엄청 쳐. 좀 빙구같달까?"

 

"말 많고 장난 많이치고.. 빙구? 너 설마 남친 두명?" 


 

"에라이 병ㅅ.." 


 

"어허이! 욕은 하지 맙시다! 예를 들면 어떤데?" 


 

"예를 들면.." 


 


 


 


 


 


 


 

(석류의 상상) 

길을 지나다 석류가 아 맞다! 하며 재욱에게 말한다. 


 


 

"저 이상형 생겼어요." 


 

"나?"

 

"아뇨."

 

"그렇다고 정색할 거 까진 없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인데. 워킹하는 거 보고 나 진짜 코피 터질 뻔 했잖아요.." 


 

"나도 할 수 있어. 모델 출신이잖아 나." 


 

"에?해봐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 


 

"아, 알았엌ㅋㅋㅋㅋ 아 귀여워 죽겠네 진짜아아 아저씨.. 학교 가기 싫게 만드네." 


 

"가!"

 

"알았어요!!" 


 


 

그가 이제서야 날 따라 픽- 웃으며 손을 흔들어 후진을 했고, 나도 따라 손을 흔들다가도 

갑자기 내 옆에서 들리는 익숙한 익룡 소리에 놀라 옆을 보니.. 


 


 

"꺄아아아아 네 애인은 아침부터 잘생기고 난리." 


 

"예수야.. 너 나 따라다니냐?"

 

"우연찮게 매일 보이는 걸 어떡하냐?" 


 

"그리고 귀에다 대고 소리 좀 그만질러!! 이 나이에 귀 먹어야겠냐 내가!?!?!" 


 

"암 쏴리~" 


 


 

예수랑 같이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매점으로 향했다. 

우리는 아침에 매점에서 자주 빵을 사먹는다.  빵을 하나씩 집는데 예수가 말했다. 


 


 

"근데 네 애인 생긴 거랑 성격이랑 완전 잘 어울린다? 어떻게 저리 시크하시냐? 

평소에 잘 웃기는 하셔?? 얼음왕자 아니야? 전설의 얼음왕자!!!+ㅁ+"
 


 

"너 말투 되게 10년 전 인소보는 느낌이야. 더러워." 


 

"-_-^ 더럽다니." 


 

"네가 그 유명한 반휘혈?" 


 

"-_-?" 


 

"그만해라." 


 

"오케이." 


 

"우리 아저씨가.. 시크하다..고..?" 


 


 


 

흐음.. 하고 생각을 해보던 나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며 말했다. 


 


 


 

"맞아 시크하기는 하지. 근데 그게 다 처음보는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 얘기지. 

우리 아저씨 되게 말 많고, 장난도 엄청 쳐. 좀 빙구같달까?"

 

"말 많고 장난 많이치고.. 빙구? 너 설마 남친 두명?" 


 

"에라이 병ㅅ.." 


 

"어허이! 욕은 하지 맙시다! 예를 들면 어떤데?" 


 

"예를 들면.." 


 


 


 


 


 


 


 

(석류의 상상) 

길을 지나다 석류가 아 맞다! 하며 재욱에게 말한다. 


 


 

"저 이상형 생겼어요." 


 

"나?"

 

"아뇨."

 

"그렇다고 정색할 거 까진 없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인데. 워킹하는 거 보고 나 진짜 코피 터질 뻔 했잖아요.." 


 

"나도 할 수 있어. 모델 출신이잖아 나." 


 

"에?해봐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 


 

"아, 알았엌ㅋㅋㅋㅋ 아 귀여워 죽겠네 진짜아아 아저씨.. 학교 가기 싫게 만드네." 


 

"가!"

 

"알았어요!!" 


 


 

그가 이제서야 날 따라 픽- 웃으며 손을 흔들어 후진을 했고, 나도 따라 손을 흔들다가도 

갑자기 내 옆에서 들리는 익숙한 익룡 소리에 놀라 옆을 보니.. 


 


 

"꺄아아아아 네 애인은 아침부터 잘생기고 난리." 


 

"예수야.. 너 나 따라다니냐?"

 

"우연찮게 매일 보이는 걸 어떡하냐?" 


 

"그리고 귀에다 대고 소리 좀 그만질러!! 이 나이에 귀 먹어야겠냐 내가!?!?!" 


 

"암 쏴리~" 


 


 

예수랑 같이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매점으로 향했다. 

우리는 아침에 매점에서 자주 빵을 사먹는다.  빵을 하나씩 집는데 예수가 말했다. 


 


 

"근데 네 애인 생긴 거랑 성격이랑 완전 잘 어울린다? 어떻게 저리 시크하시냐? 

평소에 잘 웃기는 하셔?? 얼음왕자 아니야? 전설의 얼음왕자!!!+ㅁ+"
 


 

"너 말투 되게 10년 전 인소보는 느낌이야. 더러워." 


 

"-_-^ 더럽다니." 


 

"네가 그 유명한 반휘혈?" 


 

"-_-?" 


 

"그만해라." 


 

"오케이." 


 

"우리 아저씨가.. 시크하다..고..?" 


 


 


 

흐음.. 하고 생각을 해보던 나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며 말했다. 


 


 


 

"맞아 시크하기는 하지. 근데 그게 다 처음보는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 얘기지. 

우리 아저씨 되게 말 많고, 장난도 엄청 쳐. 좀 빙구같달까?"

 

"말 많고 장난 많이치고.. 빙구? 너 설마 남친 두명?" 


 

"에라이 병ㅅ.." 


 

"어허이! 욕은 하지 맙시다! 예를 들면 어떤데?" 


 

"예를 들면.." 


 


 


 


 


 


 


 

(석류의 상상) 

길을 지나다 석류가 아 맞다! 하며 재욱에게 말한다. 


 


 

"저 이상형 생겼어요." 


 

"나?"

 

"아뇨."

 

"그렇다고 정색할 거 까진 없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인데. 워킹하는 거 보고 나 진짜 코피 터질 뻔 했잖아요.." 


 

"나도 할 수 있어. 모델 출신이잖아 나." 


 

"에?해봐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아.. 아...!! 더러워어어." 


 


 


 

장난스레 더럽다고 말하자 재욱이 더러워? 하며 석류의 이마에 딱밤을 맞춘다. 


 


 


 


 


 


 


 


 


 


 


 


 

그래.. 이런 적도 있고.. 평소에 그냥 끊임없이 말도 많이 하시구 아니야.. 다른 얘기 까지 예수한테 말하면 

또 귀엽다 뭐다 하겠지? 안 돼 질투나! 


 


 

"아니야 말 안 할래."

 

"아 왜!! 말하다가 말아!!! 또 뭐 있는데!"

 

"나만 알 거야." 


 

"허! 참! 그래서 너 애인한테 말해봤어? 나 소개 시켜달라고오오!" 


 

"아 오케이." 


 

"말로만 이 새끼야." 


 

"아 알았다고오오!" 


 


 


 

아저씨 귀여운 건 나만 알고 있을래. 


 


 


 


 


 

 


 

〈colgroup>〈col width="61" span="2" style="mso-width-source:userset;mso-width-alt:1952; width:46pt"> 〈col width="200" style="mso-width-source:userset;mso-width-alt:6400;width:150pt"> 〈/colgroup>

 



 


 


 


 


 


 


 


 


 


 


 


 


 


 


 


 


 

"아저씨 친구분들한테 물어봤어요!?!?!?!" 


 

 

 

"석류 너는 나 보자마자 인사가 먼저가 아니라, 술이 먼저냐?"

 

"궁금하잖아요오.. 아저씨 비켜어! 오늘은 내가 운전한드아!!!" 


 


 


 

그가 운전석에서 내려 조수석에 앉았고, 나는 당당히 이 비싼 차의 핸들을 잡고만다. 

예전에 몇 번 운전 좀 배웠더니 또 신나서는 김석류... 차를 움직이니 그가 안전밸트를 매며 말했다. 


 


 

"모레 만나자고 했어. 시간 괜찮지?" 


 

"전 당연하죠! 널린 게 시간인디." 


 

"근데 모레 아버지 좀 뵙고 와야 될 것 같아서. 좀 늦게 만나야 될 것 같은데. 혼자 저녁 드시기 싫다네?" 


 

"아주 우리 아저씨 효자야, 효자." 


 

"효자지 그럼." 


 

"효자지??"

 

"효자지." 


 

"효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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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캌ㅋㅋ흨ㅋ흨ㅋ" 


 

"왜 저렇게 웃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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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너는 나 보자마자 인사가 먼저가 아니라, 술이 먼저냐?"

 

"궁금하잖아요오.. 아저씨 비켜어! 오늘은 내가 운전한드아!!!" 


 


 


 

그가 운전석에서 내려 조수석에 앉았고, 나는 당당히 이 비싼 차의 핸들을 잡고만다. 

예전에 몇 번 운전 좀 배웠더니 또 신나서는 김석류... 차를 움직이니 그가 안전밸트를 매며 말했다. 


 


 

"모레 만나자고 했어. 시간 괜찮지?" 


 

"전 당연하죠! 널린 게 시간인디." 


 

"근데 모레 아버지 좀 뵙고 와야 될 것 같아서. 좀 늦게 만나야 될 것 같은데. 혼자 저녁 드시기 싫다네?" 


 

"아주 우리 아저씨 효자야, 효자." 


 

"효자지 그럼." 


 

"효자지??"

 

"효자지." 


 

"효자..지......?"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아 왜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캌ㅋㅋ흨ㅋ흨ㅋ" 


 

"왜 저렇게 웃어 진짜."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석류 너는 나 보자마자 인사가 먼저가 아니라, 술이 먼저냐?"

 

"궁금하잖아요오.. 아저씨 비켜어! 오늘은 내가 운전한드아!!!" 


 


 


 

그가 운전석에서 내려 조수석에 앉았고, 나는 당당히 이 비싼 차의 핸들을 잡고만다. 

예전에 몇 번 운전 좀 배웠더니 또 신나서는 김석류... 차를 움직이니 그가 안전밸트를 매며 말했다. 


 


 

"모레 만나자고 했어. 시간 괜찮지?" 


 

"전 당연하죠! 널린 게 시간인디." 


 

"근데 모레 아버지 좀 뵙고 와야 될 것 같아서. 좀 늦게 만나야 될 것 같은데. 혼자 저녁 드시기 싫다네?" 


 

"아주 우리 아저씨 효자야, 효자." 


 

"효자지 그럼." 


 

"효자지??"

 

"효자지." 


 

"효자..지......?"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아 왜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캌ㅋㅋ흨ㅋ흨ㅋ" 


 

"왜 저렇게 웃어 진짜."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뭐? 네 친구한테 내 친구를 소개시켜주라고?" 


 

"네." 


 

"없는데.. 다 유부남이지 뭐. 이혼남도 꽤 있다." 


 

"모레 만날 분들은요!?" 


 

"아 안 돼." 


 

"왜요!" 


 

"그냥 안 돼.. 그 둘은 진짜 안 돼." 


 

"왜애.." 


 

"아저씨가 아니라, 아줌마랑 연애할 수도 있어." 


 

"아저씨보다 더 아줌마같아요?" 


 

"나 아줌마같아?"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다쟁이 김재욱.. 내가 아저씨 섹시미에! 퇴폐미에 빠져서 지금은 아줌마 매력에 빠져서 못헤어나오고 있잖아." 


 

"아씨 웃기지 마 ㅋㅋㅋㅋ." 


 


 


 

웃기지 말라면서 내 팔뚝을 미는데 그게 또 아줌마같아서 푸핰- 웃으니 그도 날 따라 웃는다. 

아유 진짜! 이걸 누구한테 장가보내!! 물론 나한테 보내. 

그가 씻으려는지 옷을 챙겨서 욕실로 들어가려고 하길래 장난삼아 그를 뒤에서 껴안으며 말했다. 


 


 


 

"우리 아저씨 같이 씻을까요? 혹시 몰라 어제 어? 언년이랑 어??" 


 

 

 

 

"빨리 씻고 올게." 


 

"아! 뭐야! 진짜 수상하게!!! 장난치지 마요!!" 


 

 

 


 

내 손을 뿌리치며 급하게 들어가는 그의 장난에 아아아! 하고 가만히 서서 소리치면 

그가 욕실로 들어가 웃는 소리가 들린려왔다. 


 


 


 


 


 


 


 


 


 


 


 


 


 


 


 


 


 


 


 


 


 


 


 


 


 


 


 


 


 


 


 


 


 


 

"내가 아저씨한테 말해봤는데.. 보고 있으면 소개 시켜준대. 

다 이혼남에 유부남이라고..." 


 

"야 이혼남 괜찮아. 애만 없으면 됐지!!" 


 

"너 취향 쩌네.." 


 

"나도 너처럼 잘생기고 섹시한 아저씨랑 연!애!할!래!"

 

"허허허허허허허.." 


 


 

과연 다 잘생기고 섹시할까..? 쩝.. 다 말라버린 입술에 침을 묻히고선 교재를 가방 안에 넣는데 그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나는 오늘중 제일 밝게 웃으며 전화를 받는다. 


 


 

"네!!" 


 

- 끝났어? 


 

"네 지금 끝났어요! 아저씨는 한..2시간 뒤에 오려나?" 


 

- 아니. 점심도 안 드셨다길래 당겨서 먹고 이제 가려는데.. 혹시 괜찮으면 형 차 타고 술집으로 갈래? 


 

"형이요?" 


 

- 응. 오늘 만나는 형.. 그 형도 그쪽 지난다니까 안 불편하면 타고 갈래? 20분 안으로 도착 하거든. 


 

"저는 좋아요! 짱 좋아요! 탈래요! 아싸 아저씨 친구랑 단둘이서 뭔 애기를 해볼까나." 


 

전화를 끊고선 그가 가있으라고 한 곳에 서있는 중이시다. 

버스 정류장 앞에 서서 그의 친구분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데 또 웬 비싼차 하나가 앞에 서기에 창문쪽만 죽어라 바라보니 

창문을 열고 나를 정확히 바라보며 말하는 그 사람. 


 


 

"타요." 


 


 

아, 네.. 나인 건 어떻게 알았지? 중얼거리며 조수석에 타는데 이 사람이 말한다. 


 


 

 

"머리 조심해서 타요." 


 

"아..넵...." 


 


 


 

난 분명.. 그냥.. 30대..평범한 사람의 얼굴을 기대했는데. 

이게 웬 말인가.. 아저씨 뺨치게 또 퇴폐미 쩌는, 무섭게 생긴 사람에 놀란듯 입을 쩍 벌린채 정면을 보았다. 

아저씨에 대해서 가는동안 내내 물어보려고 했는데 글러먹었어... 


 


 


 

"학교가 왜 이렇게 늦게 끝나요? 원래 이렇게 끝나나?" 


 

"아!! 아니요? 오늘..보강 강의가 있어서.. 저도 이렇게 늦게 끝난 건 처음이라.." 


 

"아, 그래요? 하긴 이 시간까지 매일 하면 감금이지 뭐야." 


 

"네.. 인ㅈ.." 


 


 


 

인정이라고 대답할 뻔 했지만 꾹 참고 창밖을 보았다. 아저씨.. 친구분들 다 못생겨서 소개시켜주기 싫다고 했잖아요. 

끼리끼리 친구인 건 팩트인 건가.. 내가 너무 대답을 건성하게 했나 싶어 아저씨에 대해 물으며 분위기를 띄워보기로 한다. 


 


 

"그.. 아저씨랑은 오래 된 친구예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아, 재욱이? 재욱이랑 한 8년 됐나? 예전에 일 하다가 우연히 만나서 친해졌죠 뭐." 


 

"아.. 아저씨 그때도 성격 지금 같았어요?" 


 

"지금 같은 게 뭔데요?" 


 

"ㅇ..어... 착하고.. 착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했죠. 그때도 지금도." 


 


 


 

별로 웃긴 말도 아닌데 아핰핰핰 하고 거창하게 웃으시는 덕분에 나도 따라 웃게 되었다. 

아.. 또 할말이 없어졌다. 내 자신감 어디간 거야. 


 


 

"제수씨." 


 

"네..? 제수...ㅆ.."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머리 조심해서 타요." 


 

"아..넵...." 


 


 


 

난 분명.. 그냥.. 30대..평범한 사람의 얼굴을 기대했는데. 

이게 웬 말인가.. 아저씨 뺨치게 또 퇴폐미 쩌는, 무섭게 생긴 사람에 놀란듯 입을 쩍 벌린채 정면을 보았다. 

아저씨에 대해서 가는동안 내내 물어보려고 했는데 글러먹었어... 


 


 


 

"학교가 왜 이렇게 늦게 끝나요? 원래 이렇게 끝나나?" 


 

"아!! 아니요? 오늘..보강 강의가 있어서.. 저도 이렇게 늦게 끝난 건 처음이라.." 


 

"아, 그래요? 하긴 이 시간까지 매일 하면 감금이지 뭐야." 


 

"네.. 인ㅈ.." 


 


 


 

인정이라고 대답할 뻔 했지만 꾹 참고 창밖을 보았다. 아저씨.. 친구분들 다 못생겨서 소개시켜주기 싫다고 했잖아요. 

끼리끼리 친구인 건 팩트인 건가.. 내가 너무 대답을 건성하게 했나 싶어 아저씨에 대해 물으며 분위기를 띄워보기로 한다. 


 


 

"그.. 아저씨랑은 오래 된 친구예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아, 재욱이? 재욱이랑 한 8년 됐나? 예전에 일 하다가 우연히 만나서 친해졌죠 뭐." 


 

"아.. 아저씨 그때도 성격 지금 같았어요?" 


 

"지금 같은 게 뭔데요?" 


 

"ㅇ..어... 착하고.. 착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했죠. 그때도 지금도." 


 


 


 

별로 웃긴 말도 아닌데 아핰핰핰 하고 거창하게 웃으시는 덕분에 나도 따라 웃게 되었다. 

아.. 또 할말이 없어졌다. 내 자신감 어디간 거야. 


 


 

"제수씨." 


 

"네..? 제수...ㅆ.."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머리 조심해서 타요." 


 

"아..넵...." 


 


 


 

난 분명.. 그냥.. 30대..평범한 사람의 얼굴을 기대했는데. 

이게 웬 말인가.. 아저씨 뺨치게 또 퇴폐미 쩌는, 무섭게 생긴 사람에 놀란듯 입을 쩍 벌린채 정면을 보았다. 

아저씨에 대해서 가는동안 내내 물어보려고 했는데 글러먹었어... 


 


 


 

"학교가 왜 이렇게 늦게 끝나요? 원래 이렇게 끝나나?" 


 

"아!! 아니요? 오늘..보강 강의가 있어서.. 저도 이렇게 늦게 끝난 건 처음이라.." 


 

"아, 그래요? 하긴 이 시간까지 매일 하면 감금이지 뭐야." 


 

"네.. 인ㅈ.." 


 


 


 

인정이라고 대답할 뻔 했지만 꾹 참고 창밖을 보았다. 아저씨.. 친구분들 다 못생겨서 소개시켜주기 싫다고 했잖아요. 

끼리끼리 친구인 건 팩트인 건가.. 내가 너무 대답을 건성하게 했나 싶어 아저씨에 대해 물으며 분위기를 띄워보기로 한다. 


 


 

"그.. 아저씨랑은 오래 된 친구예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 

"아, 재욱이? 재욱이랑 한 8년 됐나? 예전에 일 하다가 우연히 만나서 친해졌죠 뭐." 


 

"아.. 아저씨 그때도 성격 지금 같았어요?" 


 

"지금 같은 게 뭔데요?" 


 

"ㅇ..어... 착하고.. 착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했죠. 그때도 지금도." 


 


 


 

별로 웃긴 말도 아닌데 아핰핰핰 하고 거창하게 웃으시는 덕분에 나도 따라 웃게 되었다. 

아.. 또 할말이 없어졌다. 내 자신감 어디간 거야. 


 


 

"제수씨." 


 

"네..? 제수...ㅆ.."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9😫👀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제수씨라고 불러도 되죠?" 

 

 


 

"아.. 하하하하 그럼요! 제수씨.." 


 


 


 

제수씨요...? 


 

 


 


 


 


 


 


 


 


 


 


 


 


 


 


 


 


 


 


 


 


 


 


 


 


 


 


 


 


 


 


 


 


 


 


 


 


 


 


 


 


 


 


 


 


 


 


 


 


 


 


 


 


 


 


 


 


 


 


 


 


 


 


 


 


 


 


 


 


 


 


 


 


 


 


 


 


 


 


 


 

낄_ 낄_ 낄_.. 

저 쏴람들 조합 너무 좋슴니다.. 어쩜.. 좋늬잉~ 

아! 여러분 저! 급쉬! 급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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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진짜 너무 열일하시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덕분에 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해염ㅠ❤️
4년 전
1억
저듀저듀 댓글 볼 때마다 너무너무너무 행복해여 ♥
4년 전
독자2
작 ㅠ 가 ㅠ 님 ㅠ 너무 좋아용 김재욱에 주지훈 ,,캬 아쥬ㅜㅜㅜㅜㅜㅜㅜ배우신분 ㅜㅜㅜㅠ̑̈
4년 전
독자3
진짜 작가님은 정말 ㅠㅠㅠㅠㅠ 하버드 장학생이시죠??!! ㅠㅠㅠㅠㅠ 정말 배우신분 ㅠㅠㅠㅠㅠ 넘모 조아요....
4년 전
독자4
김재욱 하나로도 너무 설레는데 주지훈까지라니요???????????? 작가님 내맘 취향저격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오늘은 여기에 누울께요..
4년 전
비회원196.218
감사합니다ㅠㅠㅠㅠ선생님 최고에여
4년 전
독자5
크으...... 주지훈 등장이라니 ㅜ 근데 아저씨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아저씨 ㅠㅠㅠㅠㅠㅠ
4년 전
비회원215.223
하 이조합 정말 사랑합니다
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6
김남길에 주지훈인가요 대박... 오늘도 둘은 행복하네요 흑흑
4년 전
비회원116.33
김남길 주지훈 김재욱 쓰리콤보 가나요 엉엉 너무 죠씁니다 요즘 제 맘을 치시는 분들 .... 완볃합니다
4년 전
독자8
와 작가님 대박 ㅠㅠㅠㅠㅠㅠ 주지훈 김남길 이라니 ㅠㅠ 넘 젛아요
4년 전
독자9
아니 제 최애들이ㅠㅜㅜㅜㅠㅜㅜㅜ
4년 전
독자10
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ㅠ 계속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ㅜㅜㅜ 덕분에 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진짜 입꼬리가 안 내랴가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어디 계세요 제가 그 쪽으로 절 한 번 올릴게요ㅠㅠㅠ
4년 전
1억
음 제가 요기 원주니까... ㅋㅌㅌ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하죠 전 ❤️❤️🥳
4년 전
독자11
작가님저 정말 시험기간이라 힘든 하루의 낙이 되는 글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작가님 정말 배우신 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2
아진짜... 친구 스케일들이 장난없네요ㅜㅜㅜㅜㅜㅜ이 조합 저는 찬성입니다!!!
4년 전
비회원112.180
제가 요즘 작가님 글 보는 맛에 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3
아악!!!!!!!!! 너!!!!! 무!!!!! 좋아요오오오옥!!!!!!!!!
4년 전
독자14
아저씨 친구들 멤버 실화입니까....!!!!
오늘 제가 누울 자리는 바로 이 곳이네요ㅠㅠㅠㅠㅠ 언제나 감사합니다 작가님 매번 너무너무 설레요ㅠ유유ㅠㅠ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5
아니 제수씨란 단어가 원래도 이리 웃겼나욬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16
오우우우우우우 너무 대박이자나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너무 기대돼요!!!!!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7
제수앀ㅍㅍㅋㅋㅋㅋㄱㅋㄱㄱ저 단어보자마자 현웃터졌어욬ㅋㅋㅋ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8
와 주지훈... 또치이고 갑니닼ㅋㅋㅋㅋ
4년 전
독자19
이제 김남길에 주지훈까지 나오다니!!!!치이고 갑니다ㅠㅠㅠ(총총
4년 전
독자20
작가님 덕분에 제 인생이 평화로워 졌어요,,,
4년 전
독자21
제수씨랭ㅎㅎㅎㅎㅎㅎ젷ㅎㅎ숳ㅎ앃ㅎ히히힣ㄹㄹㄹㄹㄹㄹㅎ
4년 전
1억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아웃걐ㅋㅋㅋㅋㅋㅋ 젷ㅎ숳ㅎ앃ㅎ히히히히께히히ㅣㅎ쓱
4년 전
독자29
제수씷ㅎ히힣ㅎㅎㅎ 죻죠 제수씨~~애기 100명은 낳고 대대손손 잘 살아봅세요~~~
4년 전
비회원41.68
후하후하...읽고 자려고 했는데 잘못생각했어요ㅠㅋㅋㅋㅋ후.....너무좋아라.....
4년 전
독자22
우아아아아ㅏ깅아ㅏㄱ 너무 설레서 소리지르고 싶어여ㅠㅠㅠ 아 작가님 끊는거... 완전 주말드라마급..........퓨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1억
주말 드라마요?! 그럼 이제 막장스토리로 재욱씨를 죽여볼까요 낑낄 켈캟ㅎㅎ
4년 전
독자23
후하후하 ,, 제가 진짜 이 작품 올라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이게 뭐라고 이 새벽에 심 - 쿵이 ...!!!!
자까님 진짜 설레요 ,, 대리설렘 제대로 하는 중 .. 역시 친구는 끼리 끼리 둘다 잘생겼어 둘다 섹시해 .. 난 몰라 >,,<

4년 전
독자24
주지훈이라니💖💖💖💖 조합 최고네유😭😭😭 다음화가ㅜ기대돼용〰️😁 항상 글 쓰시니라 수고 많으십니다😆
4년 전
독자25
악 작가님 열일 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진짜❤️❤️❤️
4년 전
독자26
김재욱에 주지훈이라니 .. 작가님 역시 배운분 ....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
4년 전
독자27
작가님 스토리라인 생각하시느라 매일 힘드시겟어요~ 하지만 저는 항상 감사하다는 사실!!
4년 전
독자28
작가님 진짜 감사해요ㅜㅜㅠ 요즘 삶의 낙이랄까요ㅠㅜㅜㅠㅠ
4년 전
독자30
으아니 작가님 남친이 김재욱인데 도련님들이 주지훈이랑 김남길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저 웁니다 너무 좋네요..
4년 전
독자31
아 시험기간인데ㅠㅠㅠㅠㅠㅠ 자꾸 제 마음속에서 나가주시지를 않아요 엉어ㅜㅠㅠㅜㅜ 살려주세요ㅠㅜㅠㅠ
4년 전
독자32
와 자 이 새벽에 정주행했어여ㅠㅠㅠㅠㅠ 작가님 채고
4년 전
독자33
작가님최고최고..진짜존쟁,..지훈씨움짤에치이고갑니다..재욱씨움짤에는 이미죽었어요
4년 전
독자34
주지훈이라뇨.....? 네....? 반칙이잖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재욱과 주지훈이라니..........
4년 전
독자35
님하...이 작가님하....미친..... 이 무슨난리란말임 진짜 갓재욱... 여윽시 진짜 대리만족 지대로구여 재욱사랑해....참말이야 작가님진짜대박입니다 그리고 업뎃속도 무엇이야작가님.... 진짜 호우호우진짜 댑악이란말임...((((((불막도한번가즈아...!!!!!!!))))) 진짜 맨날기다리고있ㅂ미다작가님 사란해야!!!!!!!!!
4년 전
독자36
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ㅣㅠㅜㅠㅠㅠ 한번에 다보는중입니다ㅜㅠㅠㅠ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7
ㅜㅜㅜㅜㅜㅜㅜ 이거 보고싶어서 퇴근하구 달려왔어요 ㅠㅠㅠ 너무 좋아용
4년 전
독자38
작가님 아저씨는 왜 이렇게 귀여운건가요?~ㅎㅎㅎㅎㅎㅎㅎ 작가님이 귀여우신건가?~ 글 보면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4년 전
독자39
ㅜㅜㅜ 담편 넘기대되용
4년 전
독자40
작가님 진짜 조합이 넘모 취저당...작가님은 진짜 믿고본다닌깐요 ㅠㅠㅠㅠ김재욱씨랑 연애할래여..
4년 전
독자41
와 잘생긴 사람은 잘생긴 사람들끼리 만나서 노는건가요ㅠㅠㅠ???
4년 전
독자42
제수씨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생 그렇게 불러주세요.. 장가도 저한테 오세요 제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3
ㅠㅠㅠㅠ크으으 친구님들도 너무 잘생겼어요 흐흐후 다음 이야기가 더 기대되는건 뭘까요 흐흐흐 작가님 참 글 잘쓰는거 같아요ㅠㅠ 흐뭇 기대됩니다
4년 전
독자44
작가님이랑 저랑 취향이 같나봐요ㅠㅠㅠㅠ 하나같이 다 제 이상형들이 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5
으아 ㅠㅠㅠㅠ주지훈 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6
어머어머 재욱님에 주지훈님까지여 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7
제수씨ㅠㅠㅠㅠㅠ 으으으륵 너무 좋아요 진짜 행벅해...
4년 전
독자48
...어..?지훈님이 여기서...?그래서 재욱님이랑 언제 결혼한다고요...?ㅎ
4년 전
독자49
아 진자 너무 너무 좋아요 작가님❤
최고입니당!!ㅠㅠ

4년 전
독자50
주지훈이라닛!!!!!!!!배우신분 정말 ㅠㅠㅠ행벅합니다
4년 전
독자51
제수씨라는 호칭이 원래 이렇게 서윗합뉘까~??
아죠씨 친구들도 완벽하면 어쩌란고햐..
ㅠㅠㅠㅠㅠㅠㅠ주지훈은 또 내가 좋아하는거 작가님이 어찌 아시고 ㄹ이렇게.. 정말 감사합니다..허허

4년 전
독자52
와 주지훈이라니..... 아니 이거 실화입니까... 말일 잇지 못하고 있어요 저.... 우오아우
4년 전
독자53
와 세상에... 남친은 김재욱 김재욱 친구는 주지훈... 워후
4년 전
독자54
주지훈이라니....진짜 친구도 잘생기고....욕시 가 맞았어ㅠㅠㅠㅠㅠㅜ제수씨가 이렇게 스윗할 일인가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5
와ㅠㅠㅜㅜㅜ진짜 이건 반칙이에여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 흑흑 현실엔 없어서 더 챙겨보게되는 마법 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6
주지훈이라뇨......작가님 갑자기 주지훈으로 제 심장때리기 있습니까....? 맙소사 이러면 마구 읽어주는 수밖에 없겠구만요 긴장하세요
4년 전
독자57
Yeah! 제구 제수씨입니다!!!!!!
4년 전
독자58
제수씨...?제수씌...??!?ㅠㅠㅜㅠㅜㄴ
4년 전
독자59
어머어어!!!!!! 이 조합 너무 좋다ㅠㅠㅠㅠ 김재욱에 주지훈에 김남길까지ㅠ 차라리 절 죽이세요 엉엉ㅠㅠ
4년 전
비회원247.26
ㅈ...제수씨..제..제수씨..ㅎㅎ (좋아서 정신 못 차리는 중)
4년 전
독자60
진짜 저조합!!사랑해요❤️
4년 전
독자61
아 작가님 정말 배우신분ㅠㅠㅠㅠㅠ주지훈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4년 전
독자63
와 시.. 제수씨 제수씨라니 와 주지훈같은 아주버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진짜 부럽다
4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친구 진짜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 이잖아여 ㅜ 제취향을 어떻게아시구 증말 ㅠㅠㅠ작가님 스토리 너무 좋아해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65
햐 진짜 친구가 지훈님~? 갸아아악 너무 시력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즘맬루..
4년 전
독자66
아니 ,,, 짤이랑 글이랑 너무 잘 맞아서 더 설레지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겟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지훈..아!!!!!ㅠㅠㅠ
4년 전
독자67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ㅏㅎ하ㅏ하하화ㅏㅘㅘ하하하하하후 ㅈ수씨 ~•~•~¥ 재수씨;";";0:0: 와우 와우 작가님 ㅠㅜㅠ 너무 대박이에여ㅠ 재수씨라니 너무 으른들의 세계에요ㅓㄴ
4년 전
독자68
아......진짜 작가님 곧 나...?
4년 전
독자69
아니 잠시만요 김재욱에 주지훈이요 ? 아이고 나 죽네 오늘 관 짜러 갑니다
4년 전
독자70
주지...훈...? 전 이번 생은 미련 없습니다 작가님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해서 날아갈것 같아용🙆

4년 전
독자71
어머 제수씨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최고십니다 너무 행복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72
하 ㅠㅠ 나도 이런 아저씨없나...진짜 13살 위도 괜찮은데 ㅠㅠㅠ
4년 전
독자73
어휴어휴 참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 물이 그 물이다ㅠㅠㅠ
4년 전
독자74
작가님 많이버시고 적게 일하세요ㅠㅠ 시랑합키다ㅠㅠㅠㅠ
4년 전
독자75
와..너무 부럽다........... 진짜.. 주지훈..과 주지훈이 운전하는 차와.. 그 옆에는 김재욱... 트와일라잇보다 더한 판타지.. 매직.. 미라클오라클
4년 전
독자76
주지훈🤙
4년 전
독자77
제수씨 .. 이 단어가 뭐라고
왤케 설레죠 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78
와 친구조합까지 ㅠㅠㅠㅠ너무 찰떡이자나요!!!💙
4년 전
독자79
꺄아 제수씨래 제수씨래 노는거 매우 좋습니다 계속 놀아주세욬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81
주지훈 너무조아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82
뒷북이지만 아직볼게많이남은 현실이 너무 행복해쇼ㅜㅜㅜㅜㅠ주쥰김남길김재욱 워후
4년 전
독자83
괘좋아괘좋아괘좋아 김재욱.김남길.주지훈이라니 버뮤다 삼각지대 아니에요?너어무~~~~ 좋다정말,,,,
4년 전
독자84
보다가 설레서 지금 잠을 못 들고 있어요... 흐어옹...
4년 전
독자85
아 진짜 이러기 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취향 다 반영해주시고 너무너무재밌잖아요 글이 ㅠㅠㅠㅠ 작가님 필력 칭찬해 !!!!! 매번 글을 읽을따마다 다음글이 궁금해지는 그런 글!!
4년 전
독자86
역시 는 사이언스 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예주도 연애합시당 ㅎㅎㅎㅎ
4년 전
독자88
아니ㅜㅜㅜㅠㅠ주지훈도 나오다니ㅠㅠㅠㅠ나쥬금
4년 전
독자89
작가님...재욱오빠에 이어서 지훈오빠라니.........
잘생긴 오빠들 축제네요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90
여주가 너무 부럽다 ㅜ ㅜㅜ ㅜ ㅠ ㅠ ㅜ ㅜㅠ ㅠ ㅠ ㅠ우러어우엉 제수씨라니ㅠㅠㅠ
4년 전
독자91
저 모임 찬성입니다...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92
핡...친구로 주지훈이 나온다구요?...??????? 정말 너무 젛네여...레알 환상 조합..케미 오질것 같은 이 기분..짜릿해요..☆
4년 전
독자93
아진짴ㅋㅋㅋㅋㅋㅋ저번부터 마지막이 왜케 웃기죠..?ㅋㅋㅋㅋㅋ여주 성격 대박ㅋㅋㅋㅋ
4년 전
독자94
헉 주지훈이다ㅠㅠㅠㅠ
4년 전
독자95
제수씨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친구가 주지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96
조합 짱이다...ㅠㅠㅠㅠ
4년 전
독자97
아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98
후후후후..친구분들도 넘나 기대되는군요..ㅎㅎ
4년 전
독자99
이거 보려고 가입했습니다ㅠㅠㅠㅠ 최고십니다ㅠㅠㅠㅠ
4년 전
독자100
지훈 님이랑 예주 러브라인 가는건가요ㅠㅠ
4년 전
독자101
친구들 조합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4년 전
독자102
미쳤다..... 조합이 어쩜.. 작가님 진심 절받으세요ㅠㅠㅠ
3년 전
독자103
🥰🥰🥰🥰🥰
3년 전
독자104
진쨔
다시 보니까 재믺다ㅜㅎ헿ㅎㅎ 맨날 본다봉다하다가 그냥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중인데 작가님은 역시 짱이에요 저르 용서 하주세오 엉엉 ㅠㅠㅜ몽9

3년 전
독자105
헛ㅜㅜ 갑자기 주지훈님이요?!!ㅜㅜ 세상에 ㅜㅜ이건 안구복지입니다ㅜㅜ 진짜 체리가 말하는 그 소개 제가 받아도 됩니까?!! 저는 아줌마라도 좋은데요ㅜㅜ
3년 전
독자106
친한친구로 주지훈님이라니!!!! 너무 좋아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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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03.2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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